빈지노 신곡이 난해할 수 밖에 없는 이유 (Trippy 단어 뜻, Trippy 속 의미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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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 лют 2023
- #빈지노 #노비츠키 #Trippy
안녕하세요 쿠카 잉글리시입니다.
빈지노가 드디어 2019년 10월 19일에 낸 blurry 이후 싱글을 냇습니다.
햇수로는 4년만이고, 정확하게 말하면 3년 3개월 만이네요.
제가 정말 빈지노 팬이기도 하고,
해서 공들여서 영상 만들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Розваги
저는 처음엔 음...?
하다가 지금은 매일 반복해서 돌려듣고 있습니다
역시 빈지노는 빈지노다~싶네요🤥🫡👍🏻
“내가 너랑 왜해야해 음악 얘길“
좋은영상 감사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지노형 오랜팬으로써 너무 몰입하면서 봤어용 !
저를포함해 오랜팬들이 좋아할만한 영상 만들어봤습니다! 감사해요!
가사 분석해주고 이런거 너무 좋아용
찐팬으로써 만든 영상이란게 느껴지네요 공감 많이 하며 영상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저만 이 노래 듣자마자 반복재생했나요ㅋㅋㅋ너무 좋았는디
trippy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래를 비튼 점이 너무 인상깊었습니다!!
보통 노래 만들다 설정을 잘 못 건드리면 늘어지거나 줄어든 테입마냥 음도 박자도 바뀌는데, 그걸 trippy의 요소로서 넣은 것 같아요!
빈지노가 지금 시점에서 청춘을 노래하고 허슬을 말하면 그건 가짜 아닐까. 밑바닥부터 성공해서 이젠 여유롭고 능글맞은 베테랑 느낌 .... 진짜 자기 인생 녹여내야 그게 힙합이제
그라제
와 빈지노가 이번에 노비츠키 내고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했네요 ㄷㄷ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그저 하고픈 음악을 하는 빈지노를 좋아합니다!
본인의 trippy함를 표현하고 싶었겠죠!
임성빈이 대중적인 음악을 모를리가!
응원해~~~🙌🏻🙌🏻
너무 오랜만에 빈지노만 낼 수 있는 곡 스타일이라 너무 좋았던😭😭
빈지노의 음악 특히 가사는 정말 많은 영감을 줌. 여타 가사 좀 쓴다는 랩퍼들과도 확실히 다른 느낌임. 세련됐지만 솔직하고 그치만 가볍지도 않은
ㄹㅇ이요 진짜
이런애들특징 ) 듣자마자 이게뭐지... 별론데..? 이렇게 생각해놓고 이건 빈지노니까 빈지노는 거역할수없는 성역이니까 좋다고 하자 난 힙스터야 난 한국힙합 최고의 리스너니까 빈지노가 아무리 구린곡을 내도 똥을싸도 난 박수를쳐서 내 가치를 올릴거야 왜냐하면 난 흔한랩은 듣지않는 리스너니까 이런생각하면서 자의식과잉에 취하면서 아랫도리는 쿠퍼액으로 질질 젖어있음
헉피 왈 빈지노는 그림이 그려지는 가사를 쓰는 랩퍼이다 가사를 진짜 너무 잘 쓴다는 말이죠 진짜 엄청나요…
@@user-li2nw1rp4x 님이 더 자의식과잉인 거 같은데요. 남이 무얼 듣고 어찌 느끼는 건 그 사람들 아닌가요? 님이 무슨 예수나 붓다이신지요. 무얼 사람들한태 깨우치려는 건지 본인이 남들 힙스터다 뭐다 후려치면서 본인의 자의식을 고양하고 싶어하는 부류같은데요. 본인이 싫고 아니꼽다고해서 그게 옳고 그름의 기준이 되는 건 아니니까 그런 방식으로 사고하지 마세요. 이딴 어그로성 짙은 글에 반박하기도 뭐한데 최근 빈지노와 그 팬들한태 개같은 프레임 씌워지면서 사냥당하는 게 뭐같아서 쓰네요. 아무런 가치도 없는 뻘글 쓰지 말고 그 시간에 노력해서 본인의 가치나 더 올리세요 새해엔 정신들 좀 차립시다 ㅋㅋ
@@user-li2nw1rp4x 아닌데 진짜 트리피 듣고 신선한 충격 받았었는데.. ㅋㅋㅋㅋ 가사도 진짜 잘 썼고
빈지노님 더 성장하시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해요 형
멋진 분석입니다 최고
캬 정리를 굉장히 잘 해주셨네요!! 굿
막귀라 그런가 trippy 처음 들을 땐 이질감 느껴지다가 두세번 들으니 재지팩트 생각나고, 이후부턴 계속 반복 재생 하게되더라. 너무 좋아..
노래 내주는 것만으로 감사함. 직접 쓴 새로운 가사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좋음!
trippy가 이상했다니 그냥 처음부터 개좋았는데 너무 자연스럽고 익숙했는데
솔직히 빈지노 노래중에 always awake만 좋아했는데 이번 노래는 맘에 드는데
빈지노 노비츠키 난해한사람들은 빈지노 핫클립 >재지팩트> 24:26> 12 순으로 깊게 들은후에 노비츠키 들으면 또 달라짐 빈지노의 노래는 지금 현재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앨범에 녹여내기 때문에 시간순으로 들어보면 이사람의 심경변화 그 당시의 감정, 포부 들이 아주 잘 느껴짐
빈지노만 할 수 있는 음악이란 걸 제대로 보여준 노래.
빈지노를 오래 들어온 사람은 이번 곡이 고평가 될 곡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응원해!
이번 신곡 ㅈㄴ 좋아요. 솔직히 충격이었습니다. 예전 완전 초창기에 냈던 곡인가 생각 들었다가 음바페 가사보고 신곡이구나.. 너무 좋은데?? 했어요
혹평을 먼저 접하고 들어서그런지 좀 별로였는데
듣다보니까 좋았어요
내가 빈지노를 좋아하는 이유.
과거 대중을 사로잡은 곡이 양 손으로도 셀 수 없이 많음에도 대중이 원하는 익숙한 빈지노의 음악을 지금도 계속 보여줄 수 있음에도 빈지노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을 꾸준히 들려주는 모습이 너무 좋음.
빈지노는 이미 대중들에게 익숙한 모습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다 얻은 아티스트임.
그래서 항상 새로운 곡이 나오면 은근 기대하게 되고 처음 들었을 땐 의아함을 느끼면서도 곡을 더 들어보게 되는 재미를 줌. 또 다음 곡은 어떤 걸 보여줄지 아니면 또 다른 새로움이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란 기대감까지 들게 함.
힙합이 대중화가 된 이후 빈지노 혹은 대중화를 이끈 래퍼들이 외힙이 아닌 국내만의 새로운 걸 들고올 때 마다 구리다 한물 갔다며 비난만 하는 리스너들을 보면 마음이 아픔. 음악뿐 아니라 익숙한 것만 나오는 예술이 시간이 지날 수록 발전이 없으면 얼마나 재미 없어지고 외면받게 되는지를 모르기 때문임. 실패없고 발전이 없는 예술은 지속될 수 없음.
ㄹㅇ
그런 악플러들한테 딱 1시간 아니다 30분만 진짜 힙스터 풍의 음악 연속으로 의무적으로 들려주면 빤쓰런 하고 절대 그런말 못할듯 ㅋㅋㅋ 지금 나오는 것들도 굉장히 귀한 음악들이니까요. 예술인의 가치에 대해 우리가 너무 모르는게 많음
@황보석 뭐... 존중합니다.. 멋 없는거 위주로 보시려면 그러세요..
@황보석 그리고, 산이가 여전히 래퍼인데 왜 멋없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려는데 비가 오는거야 근데 이곡이 멜론에 딱.. 재생을 했는데 나는 진짜 좋더라 이상하게 센스 느낌도 좀 나고
ㅈㄴ잘뽑았구만 노비츠키 실릴 모든 곡들
전역하고 지금까지 낸건 다 솔직히 그닥이었는데
트리피는 듣자마자 재지팩트~2426생각나면서 너무 좋던데 ㅋㅋ
난 소다 존나 좋았는데 한시간짜리 틀어놓고 다님..
빈지노가 앨범 내기 전에 혹은 요즘 힙합씬을 보고 어떤 생각했을까 곡으로 듣고 싶다 ㅎㅎㅎ 그냥 앨범 내준다는 것만으로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 jazzyfact 때부터 모든 앨범 곡들 다 듣고 ㅈㄴ 팬으로서 스타일 바꾸는게 오히려 도전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그니까 요약해서 말하면 지금 욕하는 사람들 일단 셧더퍽업하고 일단 '기다려'
대단한 아티스트이자 사람이라고 매번 생각하게하는 사람
잘봤습니다 ㅎㅎ
이번 앨범은 추상화 느낌일거 같은데, 정물화도 잘 그리니까 기대됨
waves like랑 soda, monet 같은거 느낌 지림 래퍼보다는 예술가
평소에 빈지노를 유심히 보고 들은 사람만 이해할수있는 노래라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저는 만족
리더가 되던가, 학교에서 인기가 많던가, 여자들에게 차인 적이 별로 없던가.
완전히 나랑 다른 인생이네. 그치만 나도 자의식과잉이었고 그리고 그의 가사들이 이해되기도 하고.
지금까지 내가 좋아했던 빈지노 말고, 좀 뜨악해도 새로운 빈지노 보고 싶은 마음이 훨씬 큼 ㄹㅇ러
산미 짙은 원두 같은 곡.. 처음에는 웩하지만 한 번 빠져드니 헤어나올 수 없음ㄷㄷ
제가 빈지노님에게 빠진 이유는 빠르고 멋진 흔한 랩이 아닌 빈지노님만의 개성이 있는 몽환스러운 느낌의 노래 때문이라 이번 신곡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가사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1순위는 비트와 멜로디로 보기 때문에 가사는 노래에 얼마나 잘 스며들고 잘 어울리는지에 중점을 두는거 같네요 저는 요즘 빈지노님이 하고 싶은 노래를 하셔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어떤 아티스트분들이 어떤 노래를 하시든 빠지는건 자신의 자유고 의견을 내는 것도 자유지만 불평을 할 때 이게 어떤 부분이 별로라 별로인지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노래가 아니라 별로인지 생각해보고 의견을 내주셨으면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라고 해도 자기 맘대로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결국엔 아티스트와 듣는 사람이 서로 즐기고 행복한게 노래인데 말이죠 원하는 노래는 그 노래를 부르는 분께 가서 들으면 되죠 그게 듣는 사람의 권리고 자유잖아요 자기가 원하는 아티스트가 자신이 원하는걸 하게 만드는게 권리가 아니고 말이죠
확실한 건 갱갱갱보단 내 취향
편하게 샤워하면서 듣기 너무 좋음
음 기다려봐
빈지노를 아는 사람은 알거다 처음 들어보면 “앵? 이게 뭐지?“ 싶은데 듣다보면 존나게 좋다는걸
빈지노 노래특:처음엔 별로다가 들을수록 좋아짐
오 영상재밋다
sometime 표현하고 싶은 대로 내가 생각한걸
표현하고싶은 대로 어떻게 느껴질지 보다 우선해서 망설임 없이.
기분 좋음이 선택 이후 선택의 이유가 아닌
그냥 꼭 잘하는 것만 하는게 아니라 실험적이고 도전적인걸 하니깐 지금까지 빈지노가 좋은 평을 받고 명반을 내고 하는 것 같음
거부감 드는 팬도 있을 수 밖에 없는게 24 26, 12 앨범을 냈던 사람 맞나 싶은 가사를 씀
어디서 나한테 사기를
나랑 사귈?
나의 only 자길
급전 필요해 급정거를 했지
걱정 없다가 걱정되려했지
이게 진짜 외줄타기 느낌의 가사인게 빈지노라서 가능한 가사임
어려운 가사가 아니라 빈지노만 소화 할 수 있는 가사
선인장 가사는 진짜 보고 충격먹었음
빈지노 나이아가라 같은거 들으면 원래 이런 라임 많이 쓰는 사람 아닌가
디보가 도미노였던 시절부터 쓰던 스타일.
10:47 오 ㅋㅋ 형 딜리버리 갠춘
트리피는 개인적으로 그냥 그런데 소다랑 모넷은 진짜 너무좋아서 삘날때마다 들음
형 근데 가사 읊플 때
은근 좋네요 ㅋㅋ
엥? 이런 반응이라고? 난 듣자마자 홀린듯이 하루종일 듣고 있는데.... 변조, 플로우도 너무 좋고 "날씨 뭐야..." 이러고 "rain!" 할때 존나 소름돋았는데..
이런애들특징 ) 듣자마자 이게뭐지... 별론데..? 이렇게 생각해놓고 이건 빈지노니까 빈지노는 거역할수없는 성역이니까 좋다고 하자 난 힙스터야 난 한국힙합 최고의 리스너니까 빈지노가 아무리 구린곡을 내도 똥을싸도 난 박수를쳐서 내 가치를 올릴거야 왜냐하면 난 흔한랩은 듣지않는 리스너니까 이런생각하면서 자의식과잉에 취하면서 아랫도리는 쿠퍼액으로 질질 젖어있음
@@user-li2nw1rp4x 찢었다
@@user-li2nw1rp4x ? 걍 처음부터 개줫대는 신곡들고왔구나 ㅋㅋㅋ 하고 존나 들어서 '이거 맞아...?' 라는 반응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다니까 뭔 개소리냐 ;;
@@user-vi6zn3ek1t 쟤 소멘티지 아류임ㅋㅋㅋㅋ
응 올드해
쏟아지는 자기복제, 외힙 퍼나르기 바쁜 거 보다 매번 새로운 거 자기꺼 내는 빈지노가 훨 좋다
@@zip_our_house ㅈ까는 소리하네 그냥 에미넴 같은 애들아니면 다 양산형 이란거잖아
@nnoonn 차이는 지금 외힙에서 유행하는 장르를 끌어다 온것이냐 아니냐죠
갠적으로 이번꺼 타일러 느낌 많이 남
@nnoonn 장난치나 이딴거랑 카티를 엮노 ㅋㅋㅋㅋㅋㅋㅋ
@@archive1559 카티는 진지하게 퇴물인데 빈지노랑 엮지 말아주라...
???: 이 trippy는 너무 신선해서 병원에 데려가면 살아나겠다!!!
그냥 랩짜놓은거랑 스킬이 씹넘사인데 어느정도 들어본사람들응 암 진짜 플로우존나잘짰음
3:43 january는 타이거옹-ydg 그리고 빈지노로 이어지는 무언가... 그 휠이 있음...
국힙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내가 사랑하는 힙합아티스트를 규정할려는건 오히려 부정하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애초에 세상과 타협하지않아서 그시절의 일리네어갱이 있었던것처럼요 ㅎㅎ
좋아요
근데 랩가사 본인이 안읽고
나오는대로 그대로 두면 사람들이 더 좋아할것같아요
나만 첨 들을 때부터 좋았나...? 처음 들을 때 오?하면서 특이하명서 좋았는데
처음 듣자마자 넘 좋았어 난
일단 뭐를 듣고 난해하다고 까내리기보다 다양성을 먼저좀 봐줬으면 100명중에 100명이 똑같은 음악하면 발전이있겠냐고
이미 돈많이 벌었고 인기도 정점을 찍어봤으니 대중적인 음악보단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게 아닐까
차트 위에 있는 음원으로서의 성공보다 자기 얘기를 전달하고 싶은 방향을 추구하는거구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게 진짜 멋지다
그냥 너무 좋던데 시동걸면 어느새 틀고 있는 노래, 빈지노는 언제나 그랬듯 생소하나 듣다보면 좋음
하고싶은거 다해요 걍 아이러브유
팩트 : 빈지노 곡은 항상 호불호 갈림 그리고 1~2년 후에 극찬받음
Trippy 난 너무 좋은데! 작업할때 무한 반복인데
Trippy 소코도모 외계인시절 하던 음악이랑 비슷하네 디보도 좀 비슷한 것 같고 어찌보면 저게 5~10년 후 우리나라 알파세대가 좋아할 힙합일지도…(?)
'역시 좋음, 처음엔 갸우뚱해도 나중에 들으면 좋아짐, 안좋다고 말하면 넌 음알못' 이라는 은은한 프레임 때문에 빈지노에 대해 과감하게 말을 꺼내기 힘든 포지션이 된 것 같음. 그래서 "오 내가 알못인가? 음... 자꾸 들어봐야지" 가 됨 ㅋㅋㅋ
이새끼 팬이여서 나도 그런 댓글을 단적잇긴한데, 안좋으면 안좋은거지 뭐 빈지노 노래 안좋다고 그게 힙알못, 음알못으로 치부하는건 아니라고 봄. 다른 음악취향도있으니까
@@iabstudio543 빈지노 안좋으면 힙알못은 아니긴한데 이상한갓도 계속들으면 ㅈ되는것도 마즘
ㄹㅇ 나도 내가 느낌을 못받는건가 싶어서 계속 들어보는데 trippy이것도 계속들으니까 ㅈㄴ 좋음 ㅋㅋ
@@iabstudio543 닉네임 아이앱에 이새끼 ㅋㅋㅋㅋㅋ 뻘하게
터지네 ㅋㅋㅋㅋ
모든 노래는 계속 듣다보면 좋아집니다
남들 취업준비할 나이에 희대의 명반을 내고 승승장구에 힙합씬에서 최고자리까지 올라가봤는데 이젠 하고싶은거 하게 내버려두자 가끔 피처링참여로 벌스 뒤지게 뽑아주는거보면 폼은 안죽은거같더라
빈지노 사랑해~~~~~~~~~~
결론: 국힙원탑이 한번 더 판을 지배하기 위해 온다.
빈지노 가사에 대해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제대로 풀어놓으셨네요 ㄷㄷ 소름
확실히 ~2014까지의 빈지노는 곡마다 주제를 잡아서 쓰는 가사가 너무 좋았고, 군 이후로도 피처링으로 들어가는 가사를 보면 아직도 그 능력이 죽지 않았음은 확실한데 노비츠키에 들어갈 곡들만 뭔가 일필휘지한 느낌이 강하긴 하죠 ㅋㅋㅋㅋ 물론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리고 좋지만요. 일단 앨범 나와보고 다 돌려봐야 알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푸릿다운부터 성불하는 느낌이던데 거의 랩이란 악기의 표현법에 경지에올라섰음
5분15초 빈지노 플로우 어디서들었더라 아는분댓글좀 기억안나네
빈지노 노래 특 : 처음에 구리네 마네 했다가 나중에 그것만 돌리고 잇음
어떤 음악을 좋아하든 남들이 뭔상관인지 모르겠음 ㅋㅋ 굳이 음악에까지 줄세우고 좋다 나쁘다 그걸 왜듣냐 막귀냐... 음악은 그냥 자기가 좋아하고 맞는걸 들으면 됨! 그게 음악임 ㅎㅎ 그리고 그게 힙합이라고 생각함 대중을 따라가는 것보다 취향에 맞는 minor한 걸 들어도 되는것
의미부여 ㄴㄴ 빈지노햄이 원하는건 이런게 아님
나중에 OK go처럼 개떡상각인데
골드로저 오늘도 연전연승
이게 힙합이지.
듣다 보니 미치겠음 계속듣는중
포션빨고 만들었나 기막히네 캬
오히려 trippy는 가사보다 청각적인 재미가 더 컸던거같음 시작하고 1절까지는 진짜 재밌게들었는데 2절 들어가면서 뭔가 아쉬운 느낌이였고..
리스너들이 어떤 생각이든 말할 자유가 있는건 맞는데 그 워드가 조금 세다는 생각이 들긴하네요
옛날 소코도모 느낌남
이느낌 내는게 쉬운줄아나
누구보다 직관적으로 좋은 곡들을 만들어온 사람인데 계속 나오는 곡마다 이런 식이면 평가절하되는건 당연한거
네 전 그래도 지노형이 좋아하는거 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좋은 곡들은 충분히 냈으니 ㅎㅎ
@@Abk167 그것도맞말이고
트리피 개좋은데..
며칠 지나니까 개좋은거 같으면 개추 ㅋㅋ
9:28 님 야 그냥 해 이게 더멋있어 ㅈㄴ 빈지노 같았음
경찰이 지켜보는 중
명곡은 처음엔 애매한데 들을수록 좋아짐
진짜 명곡은 처음부터 좋고 들을수록 더좋지
@@user-po7ev6yo5g 그렇게 확정할수도없는게 씨잼 킁도 처음에 불호가 훨씬 많았음
@@hdmwbdkㄹㅇ 불호 수준이 아니라 씨발 이게 뭐야..? 했음 다들..
BTS가 될 뻔한 남자…크
6:57 갑자기 일리네어가 엄청 그리워지기 시작했다
ㄹㅇ 너무 그리운 저 자신감 가득찬 바이브
전 최근노래 다 좋아요 역시는 역시
신곡 2곡 다 좋고, 크게 난해한 느낌은 못 받았는데
요즘 더 난해한 음악이 많아서 그런가
나는 한 치의 의심 없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어서 뒤쳐졌나보다
이게 난해하다고....?
트리피 처음부터 ㄱㅊ던데 나는 노란 음바페!
국힙원탑
Trippy 난 너무 좋아서 발매이후 매일듣는데…. 완전 감각적임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예술가라고 느낌
전혀 난해하다고 생각 안했는데 왜 이런반응이지..??오히려 이번엔 좀 부담감 내려놓고하는구나라고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