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9월 수학 총평] 어떻게 평가원은 킬러를 없애고 변별력을 높였는가? I 2024학년도(2023년) 9월 모의평가 수학총평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1 вер 2024
- 시험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2개월 동안 더욱 최선을 다해 수능에서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 임믿음 T 의 현장강의 안내 : 메가스터디 러셀 대치 / 평촌 / 부천학원
🧡 임믿음 T 특강 및 설명회 섭외 문의 : 카카오톡 아이디 miracleyimssam
💛 임믿음 T 공식 인강 홈페이지 및 교재 구입 : www.buildupmath.com
💜 임믿음 T 공식 인스타그램 : russel_beliefmath
💚 임믿음 T 공식 인강 앱 :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 "임믿음" 검색
💙 강사소개
- 임믿음 (메가스터디 러셀강사 / 믿고 듣는 수능 수학의 게임 체인저)
- 수능 수학영역 20분 남기고 만점 달성
- 수학교육 학사 및 석사졸업 (EBS 연계교재 관련 논문저자)
- 2019 메가스터디 러셀공채 및 데뷔 첫 해 대치학원 강의 (수학 공채강사 중 최초)
- 메가스터디 러셀 수학강사 중 인강 앱 최초개발
- 수능 수학영역 및 수리논술 현장강의 18년
- 기적의 수학점수를 만드는 강사(8등급에서 1등급 / 6등급에서 100점 만점 등 다수)
- 전) 대치 강안교육 수능 수학영역 및 수리논술 강의 및 교재 집필위원
- 전) 코리아에듀 수능 수학영역 및 수리논술 강의
- 대입 컨설팅(수시 / 정시) 및 학습 코디네이터 10년
#9월수학총평 #공통과목총평 #난이도의진실
![[2023학년도 10월 고3 학력평가] 수학영역 공통과목 (수1, 수2) 주요문항 친절해설 I #10월모의고사 #수학공통문항 #9월반영안됨](http://i.ytimg.com/vi/5_PvOT5bLuA/mqdefault.jpg)
![[2023학년도 10월 고3 학력평가] 수학영역 공통과목 (수1, 수2) 주요문항 친절해설 I #10월모의고사 #수학공통문항 #9월반영안됨](/img/tr.png)
영상 길이가 조금 길긴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해 촬영했습니다~잘 봐주시고, 이번에는 따로 해설강의를 유투브에 올리진 않습니다.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로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buildupmath.com/?page_id=4555
진짜 짜증난다 온갖 문제해결 방안 철저히 준비하고 어이없게 1등급을 계산 때문에 내주다니 참..
총평 감사합니다.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은 수능에서 공정성을 위해 근사나 N축과 같은 스킬이 지양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칭찬하셨던 부분과, 그럼에도 9월은 역대급(?)으로 쉬웠다는 부분 (특히 15, 21, 22번) 입니다. 수능은 더 어려워질거고 도형을 놓지 마라는 향후 학습 방향까지 공감되는 꼼꼼한 분석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 11 수능을 본 뒤로 꾸준히 6 9 모평 및 수능 수학을 풀어본 사람으로써 느낀점은 오랜만에 괜찮은 난이도로 돌아간 것 같습니다. 최상위권 친구들은 실수하지 않는 것이 관건이네요. 아무쪼록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대단하십니다~^^
3등급 이하의 컷이 낮은 이유는
3등급 이하는 시험에서 문제 전체를 보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보통 14,15번, 21, 22번, 29, 30번을 풀지 못한다 생각하고 패스하기 때문에
막상 15번이 13번보다 쉬웠는데도, 15번을 패스하고 13번을 푸느라 시간은 시간대로 다 썼음에도
13번은 풀지도 못하고, 15번은 날려먹게 돼서 시험은 쉬웠음에도 막상 실제 점수는 더 떨어진 것 같네요.
수업과 총평, 해설강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생각을 함께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출제위원들 앞으로 계속 더 피곤해지고, 고심해야하다보니, 수능출제 위원으로 들어가는게 전보다 더 많이 부담되서 꺼려지거나 고사한다는 말들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네요. 저도 이번 9월거 풀어봤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두개나 틀리고 나니...말씀대로 나만 못본 느낌? 평소 잘보던거고 제일 자신감있는 과목인데, 잘못이해하거나 잘못읽어서 평소없던 실수나와서 말렸던 첫시험이었네요.
아쉬움이 남았던 부분들을 글로 정리해보거나, 글로 타이핑 쳐보세요. 그리고 실제 수능이었다면, 어떤 대응방법이 맞을지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보세요. 그리고 이미 지나간 시험은 잊고 '9망수잘'의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끝까지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에 불필요하게 다른 사람과 비교하고, 스스로가 위축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다시한번 이 영상을 보며 그동안의 수학에 대한 평가원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상위권 학생들이 너무나 수학을 잘하고 또 수학이 중요해지다보니 평가원도 어느시점부턴 변별력을 더 높일 수 밖에 없는 시점에서 소위 스킬이 필요한 고난도 문제를 넣은게 아닌가 싶고요. 하지만 갑작스럽게든 어찌됐든 말씀해주신대로 이런 스킬 유무로 대학의 당락이 결정되는 문제라면 이런것이 지양되어야 하는 부분도 충분히 바람직하다 봅니다. 다만 그 변별력이 수학에서만큼은 앞으로 잡을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평가원의 큰 고민일듯합니다.
평가원에 계시는 분들은 대한민국 최고이신 분들이니 충분히 해내실거라 믿습니다. 다만, 이 추세로 몇년을 버틸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적응하고 대비하는 사교육도 엄청나긴 하니깐요..
어쩌든 저쩌든 저는 너무 황당했습니다.. 특히나 공통문항 15 20 21 22 미적분 29 는.. 너무 무성의한 정도의 문제가 아닐까 싶었어요. 공부 열심히 한 친구들은 많이 허무할 것 같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급 컷이 이렇게나 낮게 나오는 걸 보면 계산 실수로 변별을 하는 것에 성공을 한 것인지.. 킬러 문제를 없애고 긴 호흡의 단순 계산으로 난도 조절을 하는 게 현명한 방법인지는 의문이네요
지금은 현명하다 아니다의 문제보단, 결과가 킬러가 없는데도 1등급 컷을 88점에 맞추고, 3등급 컷을 70점에 맞추면 무조건 성공이라는 생각이 강할 것입니다.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하는 것이 수험생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선생님 강의 항상 잘보고있고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홈페이지에 있는 학생들용 강의 영상은 현강 학생들만 볼수 있는건가요? 선생님 수업이 너무 마음에 들어 다 보고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따로 비용을 지불하거나 하는 방법이 있나요?
네 현재 홈페이지는 현강생들 중 테블릿(인강앱)이 아닌 노트북으로 강의를 보는 학생들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원하시는 분들에게 개인적으로 강의판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miracleyimssam@daum.net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현재 고2인지 고3/N수 인지 알려주시고, 원하는 강좌들도 알려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아이가 6모에서 처음으로 2등급 받고 역시 재수생들이 들어오니 떨어지는구나 했어요. 9모에서는 92점 받았지만 수능에서 잘 볼지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아이와 샘 영상을 보고 어떤부분을 더 노력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을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고3들 중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막판까지 가면 재수생과 비슷하게 경쟁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인강강사들의 스킬을 최대한 배제한다는 점에서 옛날에 나왔던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나올 거 같지 않나요? 이러한 유형의 문제가 제일 현정부의 지침과 맞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평가원에 출제 하시는 분들이 최근 급격하게 많이 바뀐것을 느껴서(그냥 제 느낌상) 새로운 분들이 추구하는 스타일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너무 깊은 사고력을 요하면, 분명 6모 21번 처럼 / 6모 미적분 30번 처럼 '지나친 추론'을 강요하는 킬러문항이 되면서 비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정책을 다루는 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명분과 일관성이니 너무 깊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는 출제하기 어렵습니다.
이 시점에서 평가원 기출 5개년치(수1,2, 미적) 복습하는 거 괜찮을까요? 뭔가 여태까지는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었었는데 이번 시험에서 멘탈이 한번 흔들리니까 기계적으로 행해졌던 것들이 안된더라구요. 13번도 증감 나오면 당연히 도함수 봐야하는데 3차함수 개형을 봤었고요. 그래서 기출 풀면서 기계적으로 했던 것을 왜 그런지 의식화 하는 과정을 거치려 하는데(시험장에서 멘탈 흔들릴 때도 풀 수 있게) 지금 기출을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바심도 들고요 6모 3등급 7모 3등급 이었는데 이번엔 4등급 나왔습니다. 계산 실수 때문에 멘탈 흔들려서 시간 관리를 못한 것도 있긴 한데 나중에 시험 끝나고 풀어봐도 13,14 30은 못 풀었습니다.
뭐든 공부를 하는것은 도움이 되겠지만, 현재의 수준에서 최근 평가원 기출 5개년치를 모두 복습하는건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더라도 메인으로 하기보다 서브로 하는 것을 추천하고, 예전 가/나형 시절 20번, 21번, 30번은 과감히 버리고, 최근 선택시절에서 어려운 합답형 ㄱㄴㄷ나 어려운 도형(2022 수능 미적 29번) 그리고 30번 같은 문제들을 다 제거 하고 복습을 해야합니다.
시험은 아무리 준비를 잘해도 3-4등급 입장에서는 당일의 컨디션, 처음 문제가 막힌 지점과 시험 운용에 따라 10점 이상이 왔다갔다 하는 만큼, 너무 자책하지말고, 컨디션관리, 멘탈관리, 문제푸는 순서를 조정하는 방법을 같이 가져가면서 여러 실전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50분이 남아버리니까 진짜 몰래카메라인줄 알았습니다 시험전에 우연히 쌤 영상을 봤었는데 6평과 더불어 9평까지 통찰이 대단하시네요 저 또한 도형이 최소한 6평 급으론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미적분의 본질 때문에 도형이 강조된 문제를 출제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27번 29번 같은 문항이 그 번호대에 있는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기하적상황에서 삼각함수로 식을 구성하는 능력은 30번에 미약하게나마 있긴하지만... 덧셈정리를 사용하는 등비급수 도형 문제를 아껴두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정정-t8p 속단할 수 없지만, 이 쯤되면 다들 등비급수 도형이 뭔가 4점문항에 배치될거란 생각이 들죠.. 그러니 평가원은 반대로 안낼수도 있어요~지난 7월 교육청 28번이 주는 교훈이 있을거예요~작정하고 내면 알고도 안보이는 문제가 도형문제이니깐요
선생님 좋은 총평 감사해요 8더프해설보고 11번 보자마자 어?이거믿음쌤이 평가원에서 원점 시작이많으나 출발점 잘봐야한다고하신 말씀 다 기억났고 10번 13번에서 음 분명기하학적의미가있을것같은데 내가수학을 못하니까 안보이는걸까?이생각 딱 1분하고 에이 그래도 10번은 계산해도 답나오니까 걍계산해야지! 하고 13번도 다른 방법 있지않을까 하고 일단 미적풀고 와야지해서 시험 끝나기전 a케이스분류해서 풀고,14번 못풀고 15번 한번에 풀고 21번 an의 합인지 알고 84?인가 정답을 확신했는데 틀렸네요. 22는 계산 식세우다 실수해서 답이 분수가나왔는데 시험 끝나자 마자 보니 2분도 안걸리더라고요... 총평보면서 쌤하시는 말씀 다 난데?하면서 소름돋았어요 미적은 28 30 못풀어서 너무 아쉽지만 84점받았어요 1등급 목표여서 더 열심히 연습해야할것같아요😂고1때 수학 열심히해서 수2를 항상 계산 많이하며풀고 그래프로는잘못풀었는데 풀면서도 음 평가원 기출은 좀 깔끔했던것같은데 계산이 많네? 내가 실전스킬이 아직 안연마해서그런가?왜이렇게 내신같고 수특 같지 ? 이러면서 풀었네요ㅠㅠ
근데 한가지 궁금한점은 이런 기조(계산많고 그래프 자체 특징 적음)가 유지 될지 아닐지는 아무도 모르기에 물론계산 선생님 말씀처럼 강조되긴하겠지만 제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실전개념을 적용한 그래프 풀이와 식계산 모두 꼼꼼히 연습해야겠죠?이제 70 일 남았는데 방향이 잘안잡히네요ㅡㅠㅠ😢
점수나 현재의 실력으로 보았을 때 2달이면 수2 그래프 실전개념 정도는 충분히 정리할 수 있을 겁니다. 기조는 분명 테크닉 보단 계산인데 그렇다고, 찜찜하게 계속 미뤄두고 계산 위주로 공부하는 것 보단, 수능에서 조금 덜 사용하더라고 몇 안되는 수2 다항함수 그래프 실전개념 정도는 한 번 정리해주면 마음도 평안해지고, 후회도 남기지 않을 겁니다~
@@Miracle_Math 네 선생님 최대한 많은문제 풀면서 다양하게 연습하고 실전개념도다 정리해서 좋은 성적내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점있어 유툽 댓글 달아봅니다..
저는 올해 미적분을 치는데요, 6평에서는 1컷, 그외 올해 교육청에서도 1등급은 받았었는데, 9모에서 낮은 3등급이 나와 길을 잃고 방황중에 있는거 같습니다.
다들 쉬웠다고 평하는데, 저같은 경우엔 문항접근은 간단해보이는데 시간이 빡빡하다 라는 느낌을 제일 많이 받았던거 같습니다.
틀린문항들을 보니 9,29,30 마지막 답 도출간 계산 실수 13,14 그래프 추론까지 맞았으나, 마무리 디테일한 계산미스, 28은 정말 몰라서 틀린거 같습니다.
분석 영상들을 보고 판단해보니, 직관,개형 판단, 특정주제에 치우침 등이 문제였단 생각이 들고, 빡빡한 계산보단 상황판단 등에 시간을 더 쓰려했어서 현시험에 취약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혹시, 관련하여 풀어온 기본서 빠르게 복습+쉬운~준킬 4점n제 타임어택 + 수특/수완 정도로 다시 공부방향을 잡고 남은 2개월 풀어가면 될지 고민되어 조언부탁드리고자 댓글 남겨봅니다..!
9모의 결과에 너무 깊이 고민하지 않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냥 컨디션의 문제일수도 있고, 계산미스가 전체적으로 많으니 실모를 계속 보면서 약점부분 보완하고, 내가 계산미스가 나는 타이밍이 시험중 어떤 시간대인지 체크하고 그러면서 부족한 테마가 있으면, N제나 연계교재에 있는 그 테마의 문제들만 보완하는게 나아보입니다. (당연히 연계교재는 이미 한 번 푼 상태라는 가정에서 답변드렸습니다.)
@@Miracle_Math너무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시험지 풀어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역시 평가원에 있는 사람들이 빙다리핫바지는 아니었구나 였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의견이 상이함은 뒤로하고 출제의도가 명확했고 그 의도에 부합하는 시험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과연 이런 시험으로 이번 수능까지야 어찌어찌 구렁이 담넘듯이 버티겠지만 내년? 후년? 과연 변별력이 확보될런지ㅎㅎ 대한민국의 사교육은 입시시스템때문이 아니라 한국입시문화와 한국사회문화에 의한 것인데 말이죠...
곧 교육과정이 바뀌고 그에 맞춰서 새로운 수능이나 입시의 발표를 앞두고 있기에 그때까지만 버티면 되는데 그정도는 평가원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 기출문제와 수특 수완을 끝내다싶히 공부하고 9평을 봤는데, 공부를 안했을 때 3등급나온 6평과 점수가 다른바가 없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했다 생각했지만 처참한 점수를 받고난 후 오히려 의욕만 떨어집니다. 앞으로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까요..?
우선 과도하게 긴장하거나 시험에 말리진 않았는지 보세요. 시험은 공부한만큼도 중요하지만, 외적으로도 중요한 게 참 많습니다. 뭔가 공부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이젠 연계교재를 공부할 때 문제를 분석하면서 개념과 확장성을 같이 놓고 공부하는게 좋을 것 같고, 충분히 공부를 했음에도 성적이 떨어졌다면, 시험을 치는 패턴, 긴장감, 시간배분과 멘탈관리를 점검해보세요.
저희집 아이가 이번시험 망했는데 계산을 힘들어 했어요. 계속 상승중이었는데 안타까워요.멘붕입니다.
시험은 여러가지 변수가 있습니다. 절대적인 실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현강 듣는 학생들의 시험지를 하나하나 보면서 상담을 해보면, 시험을 만족스럽게 못 본 이유가 정말 천차만별입니다. 빨리 추스리고, 남은 2달에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영상 많은 도움되었습니다.그러면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어떤 교재로 어떤 문제를 풀지 아직 9평 반영한 문제들은 보이지 않는데.추천할만한 커리가 있을까요?
지금은 시중에 다가오는 수능을 대비할 교재가 딱히 없을 것입니다. 저만해도 10월 Top Secret 예언문제 교재를 다 수정해야 되는 판이라..;;
그래도 대형 인강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새로운 교재를 출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재는 최신으로 나오는 걸 추천드리고, 커리는 제가 추천하기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현역입장으로써 현장느낌에서는 킬러 빠졌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다시보니 15,22는 너무 쉽긴해요. 일단 13,14가 어려웟고 여기서 시간을 다쓰고 멘탈나가고
평소에 찍거나 아예 보지도 않은 15,22번 29, 30 을 보지도 못하고 시험직후에는 개인적으로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등급컷이 그렇게 높지 않은것같고, 번호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문제푸는 순서를 조정해 보세요~
재수생인데
미적 선택이고 15분 정도 남기고 100점 나왔습니다
지난 현역때는 6모 96 9모 92 수능88맞았습니다
이번 9모는 저같이 독학재수하는 학생에게 100점의 기회를 주는것 같습니다
@@기사담덕 대단하시네요 ㅠㅠ!! 수능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선배님🍀
선생님 미적러 학생입니다.. 이번 9모에서 9~15,20~22번 다 막혔는데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너무 뒤늦게 미적을 시작해서 빠르게 미적을 하고 공통 수1,2 어떻게 공부를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앗..설마 다 완전히 막혀버린건 아니겠죠? 공통과목의 4점문항이 다 막힌건데.. 시험지를 보지 않고는 판단불가입니다. ㅠㅠ
그래서 공부방법의 제시도 답변불가입니다. ㅠㅠ
@@Miracle_Math 넵...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3모 3 4모 3 6모 4 7모 3만 뜨다가 오히려 이번 9모에서 2등급 81점이 떴습니다.6모전에는 기출문제집만 풀다가 그후에 실모만 풀었는데 왜이런걸까요?
같은 등급이라도 꾸준하게 제대로 된 방법으로 학습했다면 분명 성적이 오르는 타이밍이 되어서 폭발적으로 향상된 거 맞습니다. 다만, 이번 시험에서 얼마나 시간이 남았고, 틀린문제에 어느정도 잘 틀렸느냐(틀려도 잘틀리는게 중요합니다.)에 따라 지금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정형화 된 유형의 복잡한 테크닉을 사용하는 N제 문제집을 점프한 것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온 걸 수도 있습니다.
제가 평가원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건지 평가원 시험보단 전년도 출제경향이 많이 담겨있는 교육청의 모의고사에서만 점수가 나오고 6평은 3등급 9평은 4등급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시험이 상당히 내신 문제집에서 본듯한 유형이 많이 보여서 그러한데 혹시 이 시점에서 쎈같은 문제집을 풀어보는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쎈푸는거 좋다고생각한다 열심히 풀어라
쎈이 워낙 문제수가 많아서 그 쎈을 과연 수1, 수2, 선택과목 모두 푸는게 2달 안에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쎈을 푸는 것은 너무나 좋지만, 어디까지나 서브로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만 점수가 나오고 평가원에서 떨어지는 원인은 보통 여러가지인데 아래를 잘 살펴보시고,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보세요.
1. 평소에 공부를 할 때 주요하게 나오는 테마를 위주로만 공부를 하였다. (삼각함수는 도형문제랑, 그래프와 도형 위주로 공부해서, 동경각이나 삼각함수의 정의, 그래프와 평행이동 등이 나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상태)
2. 지나친 긴장 (평가원 시험에 중요도를 생각하다보니 지나치게 긴장해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
3. 교육청 모의고사에서는 찍어도 1-2개는 맞추는데 평가원 시험에서만 유독 찍어서 맞추는 문항이 하나도 없는 상태
4. 기출이든, N제이든, 연계교재이든 공부나 학습을 하기보단, 문제를 빨리빨리 풀고, 채점하는 식으로 공부를 한 상태 (문제의 분석이나 의미를 찾고, 비교분석하는 과정이 없었음)
@@손진-e4j 아무리 댓글이지만, 상대방을 배려해주세요. 댓글을 달아주는 거 자체가 애정과 관심일 수는 있지만, 상대방이 느낄 때는 다르게 느낄수 있습니다.
@@Miracle_Math 123번이 모두 해당하는거같아요
최근 기출문제와 관련된 문제유형만 많이 취급했던것도 있고
긴장도 항상 평가원때만 심했던거같기도해요
영상에서 언급해주신것처럼 객관식 찍기가 힘들어져서도 해당하는것 같구요
항상 미적분은 괜찮게 풀었다고 생각해서
수1 수2를 위주로 홀수번째 문제를 쭉 풀어보는식으로 해보려고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쎈은 부가적인 요소가 되어야한다고 말씀 해 주셨는데
혹시 남은기간 수1수2 대비를 하는데 있어서 주력으로 취급할 만한 교재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jeongdoeun 현재 갑자기 떠오르는 교재는 사실 없네요.. 저도 오늘부로 저희 현강 학생들을 위한 자료를 새로 셋팅해야 되는 상황이라 특정 책을 구매하기 보단 해당되는 문제들을 모아야 되는 상황이네요
다만, 팁을 드리면, 수1, 수2의 연계교재나 다른 기출문제들을 연습할 때 실전개념 테크닉으로 풀었던 문제들도 다시 풀 땐 계산을 통해서 정답을 찾는 과정을 반복해보면 계산 능력이 향상 될 겁니다~
풀면서 단순 노동문제들만 많아서 적잖지 당황 했던 시험이었습니다. 풀면서 ’내가 놓친 조건이 뭐가 있는거 같은데... 이게 4점자리 치고는 내게 생각을 요하는게 별로 없는데......‘ 라는 생각에 굉장히 찜찜하게 풀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이번엔 굉장히 빠듯하게 퓰었습니다 ㅎㅎ;; 풀고나서 한번 더 풀고, 문제 한번 더 보고,,,,,,, 미적 100점이긴 하지만 굉장히,,,, 지금까지도.,,, 찜찜한 시험이네요...
6모에서 평이한 난이도, 9모에서 나름 쉬운 난이도로 평가해봤으니 수능때는 6모보다 조금 더 어렵게 내거나 많이 어렵게 낼거같네요😂
그래도 6모보단 쉬울겁니다. 6모보다 어려우면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게 의미가 없어져서 명분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결국 수학은 재능이다.
끝까지 인내하고, 고민하는 끈기, 문제를 읽고 차분하게 생각하는 능력, 모든 수학적 개념을 연결해서 사고할 수 있는 능력, 문제를 풀면서 풀이의 견적을 내면서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답에 도달하는 상황을 체크하는 능력 이 모든게 재능이라는 거죠? ㅎㅎㅎ
고1때 1등급 나온 애들 고3가도 1등급 고1떄 3등급도 안나오면 고3가도 3~4등급
@@이도현.이도현그거는 공부하는 놈은 계속하고 안 하는 놈들은 계속 안 하는 거임
@@이도현.이도현근시안적이네 아 ㅋㅋ
@@user-jh7ro5uz3e 수능 만점이였음 현재 32살 남자
쓰레기 객관식으로 내는 한 이것보다 쉽게 내야 함. 주관식으로는 유럽처럼 3-4 문제 정도 풀이과정을 채점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