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의 밤/홍인숙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1

  • @moon-mq9ko
    @moon-mq9ko  Місяць тому

    부석사 창건설화
    浮(뜰부)
    石(돌석)
    부석사 무량수전 뒷뜰에 있는 큰바위가 살짝 떠 있어서 부석사라고 합니다 의상이 당나라 유학 갔을때 그를 사모하던 선묘라는 여인이 있었지만 의상은 승려라는 몸으로 끝내 선묘의 애정을 거절 했습니다 의상이 신라로 귀국하자 선묘는 바다에 몸을 던져 용이 되어 의상의 귀국 뱃길을 안전하게 지켰다고 합니다 이후에 의상이 부석사를 창건할때 지역의 도적때들이 방해하자
    선묘가 큰바윗돌이 되어서 하늘을 떠 다니며 도적들을 물리첬다고 합니다 지금도 부석사 뒷뜰에 있고 선묘낭자의 혼이 서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