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무엇 때문에 그러는 지 알겠네. 아이고, 이쪽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인기까지 세계적으로 좋고... 심지어 어쩔 때는 정해준 대로 움직여야 할 때도 있어서 지금 문제 해결하기 힘들 텐데. 제일 좋은 방법은 바라는 대로 해주는 건데, 이 정도의 유명세를 갖고 있으면 오히려 그러기도 힘들지.
키아라가 은근히 미스맴버들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거같은 느낌. 게다가 다른 기수는 그래도 지금 많이 서로 모이기도 하고 크로스로 콜라보도 하기도 하고 하는데 미스 맴버는 지금 다들 없다보니... 사실상 이나랑 키아라 뿐이라 더더욱 외로움을 느낄듯. 특히 전 기수로 봐도 사실상 혼자 유럽이라...
언제나 추억은 밝게 빛나고 미래는 어둡고 불안함이 가득하죠 하지만 그렇게 지나온 길이기에 더 찬란히 빛나보이는 저 우주의 은하수같은 과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키아라가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빛남으로 주위를 밝혀 주변의 어둠을 같이 빛나게 해서 그저 어둡기만 한게 아닌 별이 가득한 우주라는걸 스스로 알길 바랍니다
en이라서 맞는 얘기같아 그전까지 고생도 했고 en1기의 말도안되는성공이 있기도 했고 홀로라이브같은 대기업이라서 다 이해할것 같으면서도 기수추가 전이 그립다 말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절대 갈라치기는 아니지만 en이 성공적이었고 재밌었던것 만큼 키리누키로지만 en1기도 많이 좋아했고 2기도 한명한명 다 좋아했어서 나한텐 미스만큼이나 카운실도 거대세계관급 캐릭터에 한명한명을 완성해주는 역할을 하니까 완벽하다고 느껴져서 좋았음 3기도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지지라 생각하는데 요새는 키리누키 많이 못챙겨봐서 아직 나한테는 생소함
힘들었던 선발대인만큼 뭉쳐야 했고 그게 단합력을 키워줬죠. 회사 초창기 설립맴버들이 나중에 직급 올라가니까 발로 뛰던 시절이 고생하면서도 즐거웠다며 이야기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구라는 거의 활동정지에 가까운 수준이 됐고 미쓰 끼리도 다른 맴버와 더 많이 어울리게 돼면서 아쉽긴 합니다. JP쪽은 3기나 홀록스 최근엔 리글로스 등이 유독 기수끼리 잘 뭉치고 있기도 하죠.
나부터도 홀로라이브 5기생이 제일 막내였을때 무렵이 뭔가 전성기처럼 느껴지고 너무 재밌었던 느낌이 있음... 멤버가 늘어나는것도 좋지만, 소수정예에 케미가 보장되는 몇몇 유닛들 보는 재미도 확실하게 있지 그래서 한편으로는 커버가 몇년사이에 멤버를 너무 늘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함
변화도 새로운 친구도 발전도 있지만 예전이 더 즐거울 떄도 있다는 거군요. 요즘 키아라가 번아웃 쎄게 온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덕질하려고 버튜버됐는데 회사방향도 어수선하고 혼자 유럽에 사니까 덕질이 충족되지 못하면서 번아웃 오고 있음
번아웃까진 아니고 기존 맴버들 뭉치던 시절이 그리운거 같아요.
애초에 혼자 시간대가 달라서 동기생 아니면 뭉치기도 힘들었는데 요즘은 그 동기들도
개별 활동 비중이 커졌다보니...
저도 가끔 그때가 그립긴하네요... trpg도 하고 마크 en섭 초창기때 재밌는일도 많았고
미스끼리 가족같아서 참 좋았죠ㅎ
와..기억나네요 ㅋㅋㅋ 마크 en섭 ㅋㅋ 특히 구라랑 아멜은 진짜 모험을 했었죠 ㅋㅋㅋㅋ 기억남 ㅋ
할로윈 특집 크리스마스 특집도 하고....
풀버젼 번역한분이 존재함 en첫 마크 궁금한 분들은 찾아보세요
풀버젼이라니 대단함 😢
꼭 아이돌마스터 본가애니의 후반부같네요. 상황도 비슷하고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잘하고 떠서 기쁘지만 예전처럼 '모두'일 수 없다는 상실감이나 그런 거...
애니처럼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무엇 때문에 그러는 지 알겠네. 아이고, 이쪽은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인기까지 세계적으로 좋고... 심지어 어쩔 때는 정해준 대로 움직여야 할 때도 있어서 지금 문제 해결하기 힘들 텐데.
제일 좋은 방법은 바라는 대로 해주는 건데, 이 정도의 유명세를 갖고 있으면 오히려 그러기도 힘들지.
야고는 각성하라
키아라가 은근히 미스맴버들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거같은 느낌. 게다가 다른 기수는 그래도 지금 많이 서로 모이기도 하고 크로스로 콜라보도 하기도 하고 하는데 미스 맴버는 지금 다들 없다보니... 사실상 이나랑 키아라 뿐이라 더더욱 외로움을 느낄듯. 특히 전 기수로 봐도 사실상 혼자 유럽이라...
반대로 우리는 코로나시기에 홀로미스에게 엄청난 위안을 받았으니 그걸 생각해주면 좋겟네 😊
혼자만 유럽에 동떨어져 있으니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걸 진짜 절절하게 느끼는 중일듯
극한의 인싸가 순식간에 홀로 고립되었으니 상실감이 엄청날듯
옛날에 일본에 살때와 달리 혼자 유럽에서 살고있다보니 많이 외로움이 이미 쌓인 상황인듯 하네요 ㄷㄷ.
키아라.. 어떻게해서든 일본으로 건너가거나 정신과에 가지 않으면 혼자서 끙끙앓다가 멘탈이 터질까봐 걱정되네요.. 😢
@@knkd764 키아라는 그냥 비자가 다돼서 돌아간걸로 아는데요
일본에 정떨어졌으면 가끔씩 일본에 놀러가서 JP랑 오프콜라보도 안했음
@@cmj2783 저런 이유랑 겹친 건 맞습니다. 정떨보단 위험성도...
한쪽 삶이 소중했던 만큼 변화가 소실로 다가와서 그런거같은데 삶을 다방면으로 충실하게 보내는것으로 나아질수있을것이라고 봐요.
쉬고오는게 답일수도 있겠네요
있지.. 힘든시기를 처음 발딛는 원년멤버의 끈끈한 유대같은거
아~ 그땐 그랬지 지금 너넨 상상도 못할껄. 이런거
ㅠㅠㅠㅠ
ㅠㅠㅠㅠ
카운슬 데뷔 시절부터 봤지만 미스를 다른 어느 기수보다 응원하는 입장으로서 점장님의 마음이 백퍼까지는 아니더라도 많이 이해되고 공감되네요 ㅠ
그 끈끈했던 유대와 즐거웠던 추억들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점장님이 잘 이겨내고 나아갈 수 있길 팬으로서 바랍니다..!
점장님이 요즘 많이 힘든가봐요. 열심히 같이 했던 동료들이 뿔뿔히 흩어져서 쉽게 만날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부분은 정말 큰 부분입니다. 잘 추스릴수 있으면 좋겠네요
원래 고생했던 시기가 추억으로서 굉장히 기억에 남는 법이죠.
그건 시간의 문제라기보단 잠수 중인 두명이 활발히 활동하게되면 자연스레 해결될 것
키아라가 요즘 진짜 많이 외로운가보네.....
고등학교나 대학교 때 같이 재밌게 놀던 친구들이 취업하고 다른 지역으로 흩어져서 자주 못 볼때 느끼는 거랑 비슷하려나요 😢 홀로미스끼리 콜라보 자주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진짜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언제나 추억은 밝게 빛나고 미래는 어둡고 불안함이 가득하죠 하지만 그렇게 지나온 길이기에 더 찬란히 빛나보이는 저 우주의 은하수같은 과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키아라가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신의 빛남으로 주위를 밝혀 주변의 어둠을 같이 빛나게 해서 그저 어둡기만 한게 아닌 별이 가득한 우주라는걸 스스로 알길 바랍니다
확실히 이전엔 같은 동기끼리 할로윈도 하고 그랬으니.. 그런 즐거움을 다시 느끼기 어려우니 많이 쓸쓸한 듯.
개인적으론 키라라가 이전에 기획한 특집도 그런 이유에서 진행했었던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하네요..
지금도 좋고 그떄도 좋고 앞으로 찾아올 일들도 좋지만 과거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 순간이기에 바래도 돌아오지 않으니까 더 그립고 안타깝게 다가옴.
직장에서도 똑같죠..
신입 들어오는 거 좋고, 새로운 팀에 들어가서 처음보는 사람들과 손발 맞추는 것도 재밌지만.
그게 반복되면 케미라는게 없어지고 기계적인 인간 관계가 되면서 내가 아닌 무언가가 되거든요.
요즘 차분해보인다고 느낀게 그냥 가라앉은거였구나
키아라는 잘하고 있어 바뀌어가는 주변때문에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홀로en1기로 버튜버 입덕했어서 그때 멤버들 모이는게 더 좋긴해 다들 잘 풀렸으면 조겠다
공감. 인생이 그런거지 뭐.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서 생소함을 최적화 하고 오래오래 누리고 싶은 본성이 있으니까.
근데 세상은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게 인생이지 뭐. 모두가 겪는 일이니 너무 상심하지 말았으면 좋겠네. 당신들도 나도.
시간은 흐르고, 무엇도 영원할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순리,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가끔 가라앉는 때가 와도 다시 수면 위로 올라갈 겁니다.
초창기때부터 보던 팬들도 심정이 비슷할거야..나도 그러니까.. 키아라말이 너무 공감되네
한 동네에서 놀던 친구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흩어진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공식 3D 모델링이 없던 시절의 홀로미스는 그런게 느껴지긴 했었음ㅋㅋ 간만에 1주년 스몰 아바타 콜라보나 보러갈까
시청자도 그리워 하는 끈끈함인데 키아라는 더더욱 크게 느껴지겠죠... 거기다 물리적으로 혼자 떨어져 있으니...ㅠㅠ
서로 떨어져있던 시간이 길기도 했던 팀이니까요 더 특벽했겠지요
예전에 합방하고 이나가 실제로 껴안아 주고 싶다고 울먹이던 때 생각이 나네요... 정말 서로가 서로한테 특별한 것 같네요
홀로라이브 덩치 급격히 커지고 나선 저도 좀 멤버 하나하나 에피소드 따라가기 힘들어져서 클립도 잘 안보고 버튜버 보는거 좀 소홀해지더라고요
ㄹㅇ...
en이라서 맞는 얘기같아
그전까지 고생도 했고 en1기의 말도안되는성공이 있기도 했고
홀로라이브같은 대기업이라서 다 이해할것 같으면서도 기수추가 전이 그립다 말하는것도 충분히 이해가 간다
절대 갈라치기는 아니지만 en이 성공적이었고 재밌었던것 만큼 키리누키로지만 en1기도 많이 좋아했고 2기도 한명한명 다 좋아했어서
나한텐 미스만큼이나 카운실도 거대세계관급 캐릭터에 한명한명을 완성해주는 역할을 하니까 완벽하다고 느껴져서 좋았음
3기도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느껴지지라 생각하는데 요새는 키리누키 많이 못챙겨봐서 아직 나한테는 생소함
다 함께 의쌰의쌰하던 시절이 많이 그리운가 보다. 한 편으론 지금이 많이 힘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먼가 짠하네
발전해 나가는 지금도 좋지만 마치 작은 가족과도 같던 그 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몇번이고 되새김질 되는사연인데...
키아라가 일본이나 그나마 가까운 나라로 자리 잡고 싶었지만, 이미 학생때 관련비자나 캠페인 기회를 다 써버려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
나름 선진국인 오스트리아 사람에 수익도 확실한데 비자 받는게 그리 어려운가..
요새 myth는 몇명씩 번아웃와서 방송 거의 안하는 멤버도 있고
자기들이 안하더라도 홀로EN이 망하는일이 없으니 방송해야한다는 강박적인 느낌도 줄었을거고
힘들었지만 성장하는게 체감이 잘됐던 시절이 그리울수도 있지요
그래도 홀로EN이 이만큼 성장할수 있었던건 키아라를 포함한 Myth들이 노력한 덕분이니까 키아라도 계속 자기방송이던 다른사람 방송이던 뛰어들어줬음 좋겠네요
힘들었던 선발대인만큼 뭉쳐야 했고 그게 단합력을 키워줬죠.
회사 초창기 설립맴버들이 나중에 직급 올라가니까 발로 뛰던 시절이 고생하면서도 즐거웠다며 이야기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
구라는 거의 활동정지에 가까운 수준이 됐고 미쓰 끼리도 다른 맴버와 더 많이 어울리게 돼면서 아쉽긴 합니다.
JP쪽은 3기나 홀록스 최근엔 리글로스 등이 유독 기수끼리 잘 뭉치고 있기도 하죠.
힘내 점장
요즘 보이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케어가 필요해보이는 시점이네요
보기에 많이 위태로운 상황인듯 합니다
잘아는 마음이지만 해결방법이 본인이 이겨내는 수 밖에없는 참 힘든시기가 봐버렸네
힘들었지만 예전이 즐거웠다… 이겨내고 꼭 예전처럼 즐거운 방송을 했으면 좋겠네요
홀로미쓰가 참 어려운상황에서 끈끈하게 잘뭉치고 즐거웠는데 요즘은 거의 개별활동만하고 칼리도 쉬고 구라는 거의 안오고...
😊
스타즈에 크림즌 루즈라고 유럽시간에 활동하는 멤버가 있는데 게임 잘알아서 TRPG랑 게임하는 건텐츠하거나 노래에도 관심이 많아가지고 같이 노래하는 컨텐츠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그래도 남자기는 하지만 사람으로선 진짜 괜찮은 애인데...
EN 1기라는 새로운 시장에서 5명만이 던져졌을때 힘든만큼 서로 지탱하며 이겨내어 온 사이라 유대감이 깊을텐데 이제는 멤버가 많아진거도 있고 바쁘기도 해서 같이 모일 시간이 적게된게 안타깝군요
공감합니다..어떤 마음일지도 알겠구요
얼마가 돼었든 돌아와만준다면 휴식기를 가졌으면하네요
주변사람들이나 보고싶었던사람과도 시간을 보내고...
나부터도 홀로라이브 5기생이 제일 막내였을때 무렵이
뭔가 전성기처럼 느껴지고 너무 재밌었던 느낌이 있음...
멤버가 늘어나는것도 좋지만, 소수정예에 케미가 보장되는 몇몇 유닛들 보는 재미도 확실하게 있지
그래서 한편으로는 커버가 몇년사이에 멤버를 너무 늘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함
몇년사이라고 하기엔 신기수 데뷔 텀이 최소 1년이에요.
EN만 해도 미쓰랑 카운슬의 간격이 1년 가까이, 카운슬과 어드벤트의 간격이 2년 가까이 정도라서
몇년 사이 확 늘어난게 절대 아니에요. 심지어 ID 3기는 데뷔 2주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ID 4기가 없어요.
이제 미스 전체 콜라보는 1년에 한두번 모이기도 힘든..
구라는 반쯤 졸업한거나 다름없고 아메도 잘 안오고..ㅠ 요샌 더욱 그렇게 느낄거같아요
우는 키아라가 귀엽다는 생각이 들어버렸어... 이것이.... 사랑?
홀로미스는 진짜 가족느낌이였지...
눈 감고 듣고 있었는데... 키아라 같은 딸래미가 있었으면 좋겠다.
고립감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지...
우리 점장님만 유일하게 베이를 벨즈라고 부르는... 그나저나 확실히 멤버수가 늘어나는게 어떤 의미에서는 좋든 안좋은 변화를 일으켜 오는 것 같긴해요, 사람수 자체가 늘어나니까요.
키리누키만 보고 그때 한창 봤었는데 재밌었죠... 요즘엔 잘 안 보게 되더라구요
마저 ㅠㅠ 1주년때 스몰 치비 이나가 모두를 안아주고싶다고 했던거 기억나 ㅠㅠㅠㅠㅠ
키아라가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옛날 미스의 유대감이 그립다고 하면서도 고세구와 합방을 추진하고, 유럽을 방문하는 크로니에게 놀러가고 싶어하는 점장님ㅋㅋ
동기애가 그리운 키와와~
이 감정이 이해되니까
나도 눈물날 것 같네..
키아라야 안된다...ㅠ 힘들면 한국와서 다시 시작하자 까짓거 방송 ㅠㅠ
맘이 넘 아프네 ㅠㅠ
뭐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EN도 대륙별로 뽑는게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JP에 비해 EN쪽은 너무 힘들어 보여요
리글로스로 홀로 입덕했는데
신입들 점점 바빠지면서 합방 줄어들면 슬프긴할듯
솔직히 그때 EN이 JP보다 더 재밌긴 했음.
옛날이 그리워질때가 있죠.. 너무 힘드시면 쉬엄쉬엄 하시면서 잘 이겨내실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안그래도 각지에 흩어져있는 EN인데 이른바, '나홀로 유러피안'으로 지내기란 참..
Myth는 특별했지..
여기서 위로 한다고 직접적으로 전해지는건 아니지만 진짜 어떡하냐 ㅠㅠ
다른 멤버들이랑 떨어져있는거랑 방송 드문드문 해지는것 등등 다른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살짝 멘헤라 오신 것 같은데 어케 ㅠㅠ
키아라 혼자 떨어져있는게 제일 큰거 같은데
아무리 버츄얼이지만 멤버들끼리 현실만남도 좋은 원동력이 되는데...
사람이 기본적으로 정이 많아서 그런가 이런일에 스트레스 관리를 힘들어하는거 같네..안타깝구만! 화이팅했으면~
솔직히 키아라 구라는 1~2년
안에 졸업해도 그냥 겸허히
받아들일거 같다 힘들어보여 그냥
조심스럽게 다른 나라 가서 방송환경을 바꿔보는 상황이 나온다면...
한국을 선택 해줬음.. 좋겠다..
앞으론 행복해야 할텐데...
요근래 홀로미스 멤버들 방송도 많이없었기도했고....
아메가 복귀하긴 했으니 좋은바람이 불어주길 바랍니다 🙏
칼리 -무릎수술, 구라-다시 휴식기, 아메-이사로 최근 복귀..계속 방송하던 사람들은 이나랑 점장님 밖에 없긴 했어요 ㅠㅠㅠ
그리운 그시절..점장님 많이 외로우신가보네요
외로움 타고 있는거 같은데
키아라님.....
점장님 늘 응원합니다. 😊
카운슬 이야기 나왔을때 사나…. ㅠㅠ
솔직히.... 그립긴해
3분할로 울었어야지
마미 키와와...ㅠㅠ
번아웃이 휴식만으로 채워질란가요...
마음아프네요 ㅜ ㅜ
키아라 한국에 와서 방송하자 ㅋㅋㅋ
다른 멤버들 처럼 홀로라이브에 모든걸 쏟아내지 말고 다른걸 좀 해야함....ㅠㅠ
이러다 키아라도 번아웃와서 방송접는거 아닌가몰라..
하꼬시절엔 정말 하고싶은거 했을텐데 지금은 돈과 명예에 묶여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게 됐으니 ㅠㅠ 연예인한테서 흔히 생기는 종류의 번아웃이네요
키아라 요즘 감정 주체를 못하네 ㅠ
ㅠㅠ
노스텔지아....
학교 친구가 사회에서 헤어지는 느낌?
키아라도 일본가는게 나을수도 있겠네
다른 회사 처럼 상주 정신관련 상담 의사 같은 게 필요한 듯.
홀로멤버 케어 같은 것에 부족하다는 느낌이 듬.
그래도 어느 회사 보단 낫지만
좀 더 멤버들에게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적이나 신체적 건강 쪽으로 말이죠.
ㅠㅠ....
이건 홀로 본사에서 멘탈 케어가 들어가야 될 정도 아닌가 싶은데 ㄷ
뭔가 번아웃 온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