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원조 할머니 아시는 분이네요~ 원조 할머니 며느리가 물려받아 잠깐 하셨죠...저 떡볶이 사장님은 원조 할머니 옆에서 팔던 젊은 아주머니 입니다. 울 엄마가 부림시장 가면 할머니 가게에서만 떡볶이 사먹였거든요. 사람 많아도 할머니 가게가 맛있다고... 옆에 저 사장님이 하던 곳은 사람 없어도 절대로 안 사주셨어요. 원조 할머니가 엄마랑 간의의자에 앉아서 떡볶이 먹는 유치원생인 저 보면서 흐뭇해 하시던 기억 있어요.
90년생 마산토박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신구를 이어주는 세대로 공감도 되고 저역시 오늘도 다녀왔지만 또 이렇게 보니 그립네요. 영상을 보니 정월대보름즈음이면 각 주민센터에서 주최한 지신밟기를 하는 경쾌한 가락이 생각나네요. 성호동, 북마산 가구거리, 창동에 오래된 카페들, 부림시장의 분식점들, 연흥극장에서 초등학생 때 생애 처음 본 영화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대우백화점(현 롯데백화점 마산점), 곳곳의 시장들, 저 근처 할머니들께서 부르시길 포구당이라고 부르던 사찰, 무학초등학교 뒷편 315마산항거의 총탄 자국이 남아있던 학교 담벼락(현재 복원 후 옮김)등 제 기억속에도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
마산토박이고 창동은 어릴때 숨바꼭질 하던 장소고.인파가 워낙 많다보니 사람속에 숨으면 못찾음.내 어릴때 청년때 부터 현재까지 추억이 다 묻어있는 곳인데 언젠가는 발전하겠지 하겠지 했는데...이젠 그만 놓아줄때인거같다...롯데리아도 폐업하고...코로나 끝나면 좀 나아질줄 알았더만.....잘가시요..창동아
마산이 고향이고 지금도 사는데...마산에서도 옛날 동네로만 찍고 갔네요...마산에서 요즘 사람들 많은 동네는 저런 느낌이 아닌데... 그리고 저기 떡볶이 아줌마 원조 아니에요! 저 자리가 원조 떡볶이 할머니 며느리가 할머니에게 비법 이어 받아 하던 자리는 맞는데...그 분이 저 가게 파셨는지 안 계시더라구요...(며느리 분이 저 영상 속 분 보다 나이 더 많아요) 원조 떡볶이 할머니 길거리에서 팔때 엄마가 부림시장 저 데리고 가면 늘 사줬거든요. 엄마가 아가씨때부터 할머니가 장사했다고 했으니까 최소 70년대 쯤 부터 했어요... 옛날 할머니 떡볶이 생각하시고 가시면 가게는 맞는데 주인은 아니어서 당황하실 분들 많을 꺼에요. 그리고 저 떡볶이 만들기 쉽습니다~ 집에서 금방 만들어요~
마산 창동 건물주..그리고 오래 장사 하신분들 마인드 안바뀌면 더욱 더 힘들어 질겁니다.. 마산 토박이로서 제안 하나 하자면.. 첫째. 주차문제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 해야됩니다. 둘째. 오랜 추억 팔이로는 살아남기 힘듭니다..저 역시 옛추억에 먹자 골목 갓다가 ..정말 씁쓸 하더군요 그릇이나 제대로 씻는건지..깔끔한 주방 바닥은 필수 입니다.. 세째.. 건물주들 제발 건물 외관 신경 쫌 쓰세요..그리 돈 마니 벌어놓고 건물 외관 함 보세요.. 기가 찹니다... 골목 구석구석 시멘트 바닥 그거 손 봐야됩니다...하수구 냄새 나고 시멘트 다 떨어져가고... 네째. 멀티 플렉스 영화관 유치해야 됩니다..그나마 사람 끌어모으는게 영화관이에요.. 다섯째. 요즘 제일 사람 마니 가는 스타벅스도 창동 한복판에 들오게끔 하고... 노점상들은 제발 밤 10시 이후 야시장 형태로 운영 되게 하구요.. 야시장 장소는 어시장에서 코어양과로 올라가는 길부터 6호광장 진입로 까지 딱 일자로 쭈욱..임대료는 시에서 받든가하고 도로 다 막고..규모와 편의성이 될려면 창동 기존 길로는 안됩니다.. 대만 야시장 같은 ..동일 메뉴 절대 금지 시키고.. 그래야 24시간 돌아갈거 아닙니까.. 하나같이 돈욕심에 비싼 세만 받다가..지금 이 모양 된거 아닙니까? 추억팔이에만 의존 하다가는 그나마 잇던 사람마저 결국 떨어져 나갑니다.. 안할말로 창동 추억잇는 세대 50 다 넘엇어요... 후즐그레한 건물에 시멘트 다벗겨진 골목길에 ..이거부터 먼저 바꾸어야댐.. 건물주들이 품앗이 해서 자기 건물..자기 건물앞 부터 정비 안하고선 막연히 지자체 예산이나 추억팔이로는 절대 못살아납니다..
전 74년생 마산 산호동 토박인데 부림시장 먹자골목에 가끔씩 가는데 칼국수, 비빔밥 분식 종류들이 저렴하고 나름 맛도 괜찮고 좋아요.
20대 중후반 대학졸업후 취업되어 갔던곳입니다.
첨엔 갈등도 많았지만, 떠나고 보니 옛추억이 생각납니다. 홍콩바, 불종거리, 창동, 오동동, 성호골
지금 젊은분들은 옛날 마산얘기하면 잘 모르더군요ㅎ
신마산 월영동 산만디 ...얼기설기 살던 모습이 선합니다
제어릴적 살던 신마산ㅎㅎ
댓거리~
마산창동 동그라미 커피숍 바덴바덴 연흥극장 강남극장 시민극장 어시장 용마 롤라 스케이트장 태양극장 영빈관 등등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315회관, 분수로터리, 금문교, 육호광장, 홍콩빠 ㅎㅎ
동아극장, 피카다리극장, 신포롤러스케이트,대한롤러스케이트, 성안백화점 ,로얄호텔 , 오동동 고려호텔 , 그유명한 국제시장 출현한 "신신예식장" 등 추억이 많죠~~
제 중학교때만해도 쪼그려앉아서 먹는 6.25떡볶이 원조는 저사장님이 아니었음. 80대쯤되는 할머니가 원조셨는데, 그 옆에서 장사하시던분이 지금 저 사장님임. 그 할머님이 돌아가시고 저 사장님이 독점하심. 물론 나는 무조건 원조집으로 갔었음. 그때 가격 천원
진짜 원조 할머니 아시는 분이네요~
원조 할머니 며느리가 물려받아 잠깐 하셨죠...저 떡볶이 사장님은 원조 할머니 옆에서 팔던 젊은 아주머니 입니다.
울 엄마가 부림시장 가면 할머니 가게에서만 떡볶이 사먹였거든요. 사람 많아도 할머니 가게가 맛있다고...
옆에 저 사장님이 하던 곳은 사람 없어도 절대로 안 사주셨어요.
원조 할머니가 엄마랑 간의의자에 앉아서 떡볶이 먹는 유치원생인 저 보면서 흐뭇해 하시던 기억 있어요.
마산분들이 다들 정겹고 좋은분들이 많아요
내고향 마산 그립다
80년대에 번화가는 창동 이었는데 외지로 나갔던 사람들이 창동에 걸어 다니면 아는 사람 몇명은 만날 수 았다고 했어요.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이던곳.어린시절 친구들과 만나던 곳인데 지금은 경남대 일대와 합성동으로 번화가가 옮겨가서 안타까운 곳이죠.
대구사람인데.마산 산지 언30년.마산이 대구보다 훨좋아요~^^
너무 좋다... 담에 꼭 가봐야지
90년생 마산토박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신구를 이어주는 세대로 공감도 되고 저역시 오늘도 다녀왔지만 또 이렇게 보니 그립네요. 영상을 보니 정월대보름즈음이면 각 주민센터에서 주최한 지신밟기를 하는 경쾌한 가락이 생각나네요.
성호동, 북마산 가구거리, 창동에 오래된 카페들, 부림시장의 분식점들, 연흥극장에서 초등학생 때 생애 처음 본 영화는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대우백화점(현 롯데백화점 마산점), 곳곳의 시장들, 저 근처 할머니들께서 부르시길 포구당이라고 부르던 사찰, 무학초등학교 뒷편 315마산항거의 총탄 자국이 남아있던 학교 담벼락(현재 복원 후 옮김)등 제 기억속에도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
도시재생..잘되고있나요.
부림시장, 오동동 술집에서 막걸리에 전부침놓고 젓가락 두드리며 노래불렀지요.
40년만에 우연찮게 내가 다니던 직장 연수원에서 만난 방가운 얼굴.
모두모두 건강히 행복하게 사시길 ..
정감 있는 이런 시장 골목길들… 정말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어르신들, 아이들 등등 사람들도 너무 그립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하고싶은 것이 생겼는데 이 다음에 귀국 하면, 우리나라 못가본 곳 곳을 더 나이들기 전에 다녀보고 싶습니다.
음. 좋다. 마산. 에구. 어머니. 고향이기도. 한데. 마산. 가보니. 좋더라구요.
강호동님의 고향이시죠
마산 토박이입니다 . 마산은 시간이 간직된곳이에요 향수 그리고 냄새가 아직 그대로 입니다 뭐하러 시골가서 살려하나요 마산에서 살면 추억에서 살터인데
머 모르시네 마산 ? 오염다된곳입니다
흠... 창원 토박이지만 인정 못하겠음..
내 고향, 지금도 있는 마산.
사랑한다네.
어릴적 창동을 누비던 때가 기억이 나네요 익숙한 곳이 나오니 기분이 이상해 지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
6.25궁물 떡볶이 ㅜㅜ볼때마다 먹고싶네요
와우..경년씨 오랜만이요.방송 나왔네요.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경년씨 84년 당시 럭키화학. .
난 금성사 (현 LG전자)다녔죠.
기준씨는 건강히 잘살고 있지요.
젊은날의 그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시간이 지나도 아직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인들 덕분에 그립던 추억이 현재까지 연결되어 있는거 같아서 마음 한켠이 따뜻하고 아련하네요 사라지지말길...
이제는 푑지 못하는 할매집의 할머님을 이렇게라도 뵙네요. 중 1때 처음 뵙고 이제 나이가 50 이 갓 넘었네요.
와아ㆍㆍㆍ
고향ㆍㆍ고향
그리운 남쪽바다 마산 젊은날의 추억이 서려 있는곳 언젠가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마산..제 2의 고향 가포바다도 정다웠는데 저 시장 골목길도 그리워 가고파라
노산 이 은상 선생의 "가고파 " 시가 생각나네요.
마산이 고향인..
@@minds-peace
그래요 불멸의 가곡 가고파 이은상
작시 김동진 작곡의..해외에 오래
살다보니 그리운 남쪽바다 아련하죠
가고파라~ ~가고파~
6년전 영상이네요^^ 6년이면 초등학생이 입학해서 중학교로 진학할 시간... 저 당시에는 철길이 우레탄으로 덮혀지는 중이었군요.. 지금은 이제 임항선 끝구간 까지 작업이 완료되어 철로를 이어주는 나무받침칸들이 보이지 않습니다..ㅠㅠ
언제나 짠하고 그리운 내고향 마산
마창대교는 통합 전에 생긴 다리죠. 처음 개통 행사 할 때 창원 마산 사람들이 양쪽에서 걸어와서 만나고 가는 행사를 했지요. 통합 한다고 만든 다리는 아님.
빙고ㅋ
6.25떡볶이집에 갈 때마다 할머니가 제 청바지 보고 꾸중 하신 기억이 나네요. 왜 찢어진 거 입고 다니냐고 ㅋㅋㅋ 그래서 욕먹고 숨어서 맛나게 먹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마산 마산 마산은 내고향
저 철길시장 재개발로 이젠 완전 폐허입니다ㅠ 저기서 살았는데 참 저 땐 사람도 많고 사람사는 냄새나는 동네였는데 아쉽네요 휴
아파트 짓는다고 에휴...진짜 그놈의 아파트가 믄지. 이전 풍경 다 사랴지는 것 같아 아쉽네요.
마산토박이고 창동은 어릴때 숨바꼭질 하던 장소고.인파가 워낙 많다보니 사람속에 숨으면 못찾음.내 어릴때 청년때 부터 현재까지 추억이 다 묻어있는 곳인데 언젠가는 발전하겠지 하겠지 했는데...이젠 그만 놓아줄때인거같다...롯데리아도 폐업하고...코로나 끝나면 좀 나아질줄 알았더만.....잘가시요..창동아
1998년 마산 창동거리,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머리만 보였다.
마산이 고향이고 지금도 사는데...마산에서도 옛날 동네로만 찍고 갔네요...마산에서 요즘 사람들 많은 동네는 저런 느낌이 아닌데...
그리고 저기 떡볶이 아줌마 원조 아니에요! 저 자리가 원조 떡볶이 할머니 며느리가 할머니에게 비법 이어 받아 하던 자리는 맞는데...그 분이 저 가게 파셨는지 안 계시더라구요...(며느리 분이 저 영상 속 분 보다 나이 더 많아요)
원조 떡볶이 할머니 길거리에서 팔때 엄마가 부림시장 저 데리고 가면 늘 사줬거든요. 엄마가 아가씨때부터 할머니가 장사했다고 했으니까 최소 70년대 쯤 부터 했어요...
옛날 할머니 떡볶이 생각하시고 가시면 가게는 맞는데 주인은 아니어서 당황하실 분들 많을 꺼에요.
그리고 저 떡볶이 만들기 쉽습니다~ 집에서 금방 만들어요~
그래서 맛이다른듯 했네요~
문득 그리움 찻집이
고운
여러분을 기다리는 곳
임항선그린웨이..지금 매일 걷고 있는 길입니다..어릴적 창동에서 삥 뜯긴 기억도 나네요 ㅋㅋ아쉽게도 북마산 시장(철길시장)은 이제 규모가 많이 줄었습니다..ㅠ
전 완월동 오락실에서 처음이자마지막으로 삥뜯김
마산다시옛날로돌아갔으면합니다 창원시 마산시분리해라
6년전 영상이네요
나는 마산토박이 오동동출신
저 뻥티기 아저씨 돌아가셨는데
마산초등6초까지살았던내마음의고향자유수출공단갈대밭에스케이트타고진흙밭에조개줍던어린시절생각나네
나도마산토박이~81년생들?있나요
여기요ㅋ
진욱. 진성. 문억.순부.치열....
마산 창동 건물주..그리고 오래 장사 하신분들 마인드 안바뀌면 더욱 더 힘들어 질겁니다..
마산 토박이로서 제안 하나 하자면..
첫째.
주차문제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 해야됩니다.
둘째.
오랜 추억 팔이로는 살아남기 힘듭니다..저 역시 옛추억에 먹자 골목 갓다가 ..정말 씁쓸 하더군요
그릇이나 제대로 씻는건지..깔끔한 주방 바닥은 필수 입니다..
세째..
건물주들 제발 건물 외관 신경 쫌 쓰세요..그리 돈 마니 벌어놓고 건물 외관 함 보세요..
기가 찹니다...
골목 구석구석 시멘트 바닥 그거 손 봐야됩니다...하수구 냄새 나고 시멘트 다 떨어져가고...
네째.
멀티 플렉스 영화관 유치해야 됩니다..그나마 사람 끌어모으는게 영화관이에요..
다섯째.
요즘 제일 사람 마니 가는 스타벅스도 창동 한복판에 들오게끔 하고...
노점상들은 제발 밤 10시 이후 야시장 형태로 운영 되게 하구요..
야시장 장소는 어시장에서 코어양과로 올라가는 길부터 6호광장 진입로 까지 딱 일자로 쭈욱..임대료는 시에서 받든가하고
도로 다 막고..규모와 편의성이 될려면 창동 기존 길로는 안됩니다..
대만 야시장 같은 ..동일 메뉴 절대 금지 시키고..
그래야 24시간 돌아갈거 아닙니까..
하나같이 돈욕심에 비싼 세만 받다가..지금 이 모양 된거 아닙니까?
추억팔이에만 의존 하다가는 그나마 잇던 사람마저 결국 떨어져 나갑니다..
안할말로 창동 추억잇는 세대 50 다 넘엇어요...
후즐그레한 건물에 시멘트 다벗겨진 골목길에 ..이거부터 먼저 바꾸어야댐..
건물주들이 품앗이 해서 자기 건물..자기 건물앞 부터 정비 안하고선
막연히 지자체 예산이나 추억팔이로는 절대 못살아납니다..
다떠나서 건물주들이 세를 안낮춰줌. 아직도 창동이 명동인줄앎. 백날건물갖고있어봐라. 건물노후엔 장사없다
@@minji2000 자꾸 도시재생사업이다 뭐다해서 시에서 자꾸 해 주는 것도 문제가 있음.
6.25떡볶이 위생에도 신경 좀 썼음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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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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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도 낑가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안은 왜 안낑가주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안대산 고향
경남 사람인데 저기에 소녀상 동상 세운다니깐 술맛 떨어진다고 반대한 동네가 저기임 ㅋㅋㅋㅋ 망해도 쌈
나 눈에는 민폐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데? 주민도 할 수 없이 받아주는게 눈에 보이는데? ㅋㅋ
빌어먹는 중으로 보여 ㅎ 구걸하는 집단 거지들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