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나 목사의 제1첫째 임무 / 마틴 로이드존스 [강연] 제1장 (후반부)

목사와설교 제1장 설교의 우선성 Primacy of Preaching (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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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틴 로이드존스(1899-1981)가 한 말입니다:
"설교하는 일로 부름 받는다는 것은
사람이 받는 소명들 중에 최상의 그리고
최고로 영광된 소명
이라는 점입니다"
어제 문득 원서 표지에서 이 문구(아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로의 부름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케 하는 문구로 여겼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신 것이 맞다면, 비록 그 일이 때로는 어렵게 여겨지더라도, 부르심을 생각하고 또 그 부르심의 영광이 현재의 어려움보다 훨씬더 비교도 아니되는 영광스러운 것이라는 것을 주님 종들로 하여금 생각토록 하는 말이라 여겨졌습니다.
윌리엄 퍼킨스는 주님의 말씀의 종은 1,000에 1명 꼴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 직분을 받은 것을 남들에게 자랑하고 나는 남보다 더 낫다고 생각을 하는 종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일 참된 부름을 받은 사역자라고 한다면요.
이 땅에서 우리의 모든 활동은 주님의 날에, 우리를 부르신 그분앞에서 회계 결산 받을 것입니다.
설교자의 직무가 중요한 이유는..
[1]. 아직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생명(영적 생명, 영생, 구원)을 받지 않은 분들로 하여금 자신의 영적 실상을 알게하고 그 처지로부터 우리를 구원해주실 하나님의 은혜로우신 선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토록 촉구하는 일이요.
[2]. 이미 믿은 사람은 그 복된 생명의 삶 속에서 꾸준히 부단히 자라가도록 영적 양식을 공급하는 일이며 (요10 10 내가 온것은 양으로 하여금 그 생명을 더욱 풍성히 누리게 함이라 또는 요1 16 내지 벧전1 8, 벧후3 18 이외 다수구절)
[3]. 보다 어려운 경우인데, 교회는 다니지만 그리고 자신은 믿는다고 여기지만 실상은 영적 생명을 받지 않아 여전히 그리스도 바깥에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참된 생명의 길로 안내받게 되는 은총이 주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그들을 인내하며 필요하면 경계와 책망을 통하여 자신의 실상을 깨닫게되는 날이 속히 오기를 돕는 일이라 하겠습니다. 당장에는 쓴 맛이겠지만 정작 주님의 날에 영생 없는 자로 드러나, 영원토록 쓴 맛을 보는 것보다는 훨씬 더 나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로 부름 받은 게 주의 종들이 감당하는 일이라(아울러, 이 채널을 운영하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우리 목회자들은 때때로 주님의 격려와 응원을 필요로 합니다. 감사하고 은혜로우신 우리 주님은 그렇게 해 주시고요. ^.^ 뿐만 아니라, 목자장 주님은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그리하여주십니다(빌 1:6)
그렇습니다. 이 유투브채널은 위의 3가지 목적에 부합되게,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말씀을 선별, 주께서 사랑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나누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영원토록 귀하신 주님을, 온힘 다해 섬기십시다(고전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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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E THE WORK OF PREACHING IS THE HIGHEST AND THE MOST GLORIOUS CALLING TO WHICH ANYONE CAN EVER BE CAL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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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존스
목사와설교 제1장 후반부
기독교문서선교회 C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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