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있습니다. 1. 3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나와서..." 는 에스겔서의 표현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성령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인가요? 2. 2장 후반부에 나오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에 대한 묘사는 예수님 재림 때의 심판을 예언하는 것인가요?
Yoonsook Jeong 열심히 시청해주시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3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나와서..." 는 에스겔서의 표현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성령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인가요? => 1차적으로는 3장 18절 전체가 이전의 심판으로 인한 황폐함이 회복되는 것을 묘사합니다. 18절에 등장하는 포도주, 젖, 시내의 물이 모두 회복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샘에서 흐르는 물은 1:20(“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의 시내가 마르는 심판에 대한 반전을 묘사합니다. 그렇지만 2차적으로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물론 말씀하신대로 에스겔서와 마찬가지로 그날에 임하게될, 그리하여 참된 회복을 선물해주시는 성령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2장 후반부에 나오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에 대한 묘사는 예수님 재림 때의 심판을 예언하는 것인가요? =>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뜻하는 예언적, 상징적 표현으로 볼 수도 있고, 실제로, 문자적으로 성취될 사건들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구약 선지자들은 종말의 때를 바라볼 때에 종말 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바라보았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마치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원근감이 사라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신약 이후를 사는 우리는 이 종말 개념이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모든 기간을 통칭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엘서의 묘사는, 상징적이든 문자적이든, 예수님의 초림 당시에 부분적으로 성취되었고,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온전하게 성취될 것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초림 (십자가) - 눅 23: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 재림 예언 - 막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목사님 안녕하세요ㅎ 반년동안 성경을 통독하고 있는데 그동안 목사님의 영상들로 인해 성경을 더더 깊이있게 읽으면서 은혜를 많이 받아서 주변 지인들과도 목사님 영상을 공유해요~~ㅎ 항상 주님의 빛으로 빛나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ㅎ 제 친구의 가족은 불교라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그 친구와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고 계실까요..? 그 친구가 힘들 때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혹여 실례가 되지는 않을까해서 말을 하지 못했어요.. 그 친구도 꼭 하나님을 믿으면 좋겠는데.. 제가 그 친구 옆에서 기쁨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려 삶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전도가 아닐까싶네요...ㅎ
안녕하세요, 귀한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는 정답이 있다기보다 관계 속에서 답을 찾는 여정이 되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불교인 친구에게 하나님을 전하기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고, 그 지혜는 둘 사이의 관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제 생각에는 친구분과의 관계가 충분히 친밀하다면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 친구분도 좋으신 하나님 꼭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응원합니다!!
우리의 죄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를 모두 감당하신 십자가 은혜 붙잡고 늘 성령 충만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알기쉽게 성경을 알려주식고
그리고 무엇보다 말씀이 제 속에서 은혜로 임하게
안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목사님의 사역을 많이 많이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
차별없이 부어지는 성령님의 은혜!
그리고 구약과 신약의 연결고리😆😆
항상 이렇게 성경을 굵고 짧은 영상으로 뙇!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쑤앤쪼니 늘 핵심주제를 질 파악해 주시고 격려의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구-신약을 넘나들며 성경을 쉽게 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말씀으로 힘을 얻겠습니다!
PETER SONG 늘 응원합니다!! 힘내시길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요엘서에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 구원 모든게 담겨 있었네요 쉽게 성경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지알려주는남자 시청해 주시고 격려의 댓글도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재미있는 성경 아이고~ 목사님 귀한 말씀 전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은혜주신 주님께 영광!
요엘서 한눈에 보기를 먼저 보고 요엘서를 두번 연속 읽었어요. 요엘서 에 이렇게 풍성한 회복과 은혜의 말씀이 가득한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네요. 영화자료화면과 찬양까지 어우러져 입체적인 설명 정말 큰 도움이에요~~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날은 마지막때를 말합니다
질문 있습니다.
1. 3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나와서..." 는 에스겔서의 표현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성령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인가요?
2. 2장 후반부에 나오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에 대한 묘사는 예수님 재림 때의 심판을 예언하는 것인가요?
Yoonsook Jeong 열심히 시청해주시고 질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 3장에 나오는 "여호와의 성전에서 샘이 흘러나와서..." 는 에스겔서의 표현과 비슷한거 같은데요, 성령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인가요?
=> 1차적으로는 3장 18절 전체가 이전의 심판으로 인한 황폐함이 회복되는 것을 묘사합니다. 18절에 등장하는 포도주, 젖, 시내의 물이 모두 회복을 상징합니다. 예를 들어 샘에서 흐르는 물은 1:20(“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의 시내가 마르는 심판에 대한 반전을 묘사합니다.
그렇지만 2차적으로는,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물론 말씀하신대로 에스겔서와 마찬가지로 그날에 임하게될, 그리하여 참된 회복을 선물해주시는 성령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2장 후반부에 나오는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에 대한 묘사는 예수님 재림 때의 심판을 예언하는 것인가요?
=> 이 구절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뜻하는 예언적, 상징적 표현으로 볼 수도 있고, 실제로, 문자적으로 성취될 사건들을 표현한 것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구약 선지자들은 종말의 때를 바라볼 때에 종말 전체를 하나의 패키지로 바라보았다는 것을 기억하면 좋습니다. 마치 망원경으로 바라보면 원근감이 사라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신약 이후를 사는 우리는 이 종말 개념이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의 모든 기간을 통칭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요엘서의 묘사는, 상징적이든 문자적이든, 예수님의 초림 당시에 부분적으로 성취되었고, 예수님의 재림 때에 온전하게 성취될 것으로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 초림 (십자가) - 눅 23: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 재림 예언 - 막 13:24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이해학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그래서 구약의 총정리 아닐까요?
심지어 말라기보다 더 나중에 나오는
목사님 안녕하세요ㅎ
반년동안 성경을 통독하고 있는데 그동안 목사님의 영상들로 인해 성경을 더더 깊이있게 읽으면서 은혜를 많이 받아서 주변 지인들과도 목사님 영상을 공유해요~~ㅎ
항상 주님의 빛으로 빛나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요즘 고민이 생겼어요..ㅎ
제 친구의 가족은 불교라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데 그 친구와도 하나님이 항상 함께 하고 계실까요..?
그 친구가 힘들 때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신다는 말을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혹여 실례가 되지는 않을까해서 말을 하지 못했어요..
그 친구도 꼭 하나님을 믿으면 좋겠는데..
제가 그 친구 옆에서 기쁨으로 예수님을 닮아가려 삶으로 노력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전도가 아닐까싶네요...ㅎ
안녕하세요, 귀한 고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도의 구체적인 실행 방법에는 정답이 있다기보다 관계 속에서 답을 찾는 여정이 되어야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불교인 친구에게 하나님을 전하기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고, 그 지혜는 둘 사이의 관계 안에서만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제 생각에는 친구분과의 관계가 충분히 친밀하다면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말인 것 같습니다. 그 친구분도 좋으신 하나님 꼭 만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