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0 "일단 조급해 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았어요. 빨리 내가 유명해지고 음악으로 엄청 성공해야겠다는 마음보다 내가 이걸 오래오래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게 제일 중요하겠구나, 내가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나답게 잘 살았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게 저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조급함이 들 때 마다 계속 되새기는 것 같아요." 이 댓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멋진 노래를 하는 음악가로서 만이 아닌 예진 님 인간으로서도 좋은 영향을 주신단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예진 님은 멋진 모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매력을 가지신 분 같아요 :) 앞으로 노래 잘 들을게요 !
참 재밌는 댓글이 많다. 저 어린아이가 헬로라는 곡으로 뜨고 싶어서 뜬것도 아니고 우연의 연장선일 뿐인데. 자꾸 헬로 노래가 어쩌구 판단하고 내려까는게 이상하다. 그래서 헬로라는 곡에서 벗어나 당당히 자신의 곡을 펼치고 있는데 저 아이의 색이 안보이나? 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헬로의 감정이 안산다느니. 하는데 당연하지. 그 곡을 만든 사람만이 그 과정과 삶을 아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래서 저 가수도 남의 삶이 아닌 자신의 과정과 삶을 담은 곡을 만들며 부르고 있잖아.
Hello 는 영 목소리가 안됨. 원곡자 목소리와 이사람 목소리는 하늘과 땅차이임. 음색도 별로이고, 감성이 전혀 없슴. 가슴에 와닿지가 않음. 어느유명한 그림을 어느학생이 따라 그리는 수준으로 밖에는 안보였씀. 원곡자가 부른 HELLO 가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를 못했었는데, 미국 방송에서 부르는것 보면서, 원곡자가 얼마나 잘 부르는지를 깨달았슴. 그리고 목소리자체가 뛰어나고, 아주 음색이 좋고, 감성이 아주잘 전달 되는것을 느낄수 있었슴.
인터뷰를 제대로 보시면 남의 커버곡으로 성공할 생각이 아니라 의도하지 않게 갑자기 찾아온 유명세를 즐기기보다 오히려 이게 맞는 것인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뮤지션이자 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전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 잘 몰랐던 분이지만 앞으로를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어린분이 어쩜 이렇게 단단할까요... 어떻게 자라왔는지 리디아님의 삶이 너무 궁금해 집니다. 응원합니다^^
15:20
"일단 조급해 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았어요. 빨리 내가 유명해지고 음악으로 엄청 성공해야겠다는 마음보다 내가 이걸 오래오래 건강하게 할 수 있는 게 제일 중요하겠구나, 내가 뮤지션으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나답게 잘 살았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게 저에게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조급함이 들 때 마다 계속 되새기는 것 같아요."
이 댓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멋진 노래를 하는 음악가로서 만이 아닌 예진 님 인간으로서도 좋은 영향을 주신단 점 아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예진 님은 멋진 모습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매력을 가지신 분 같아요 :) 앞으로 노래 잘 들을게요 !
와 너무 잘하네요…ㄷㄷ 감동적인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생각, 가치관이 너무 멋있네요. 빨리 성공하고 싶은 욕심을 버린다는 게 진~~~~짜 대단한거 같아요!
정말. 천상의 목소리. 인것같내요 리디아양 항상.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오랜만에.젊은 처녀시절. 생각이 나요. 유재석시도항상 건강하시길 먼 발치에서.응원합니다.
참 재밌는 댓글이 많다.
저 어린아이가 헬로라는 곡으로 뜨고 싶어서 뜬것도 아니고 우연의 연장선일 뿐인데. 자꾸 헬로 노래가 어쩌구 판단하고 내려까는게 이상하다. 그래서 헬로라는 곡에서 벗어나 당당히 자신의 곡을 펼치고 있는데 저 아이의 색이 안보이나? 보는 눈이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헬로의 감정이 안산다느니. 하는데 당연하지. 그 곡을 만든 사람만이 그 과정과 삶을 아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래서 저 가수도 남의 삶이 아닌 자신의 과정과 삶을 담은 곡을 만들며 부르고 있잖아.
멋있다 😌
매력적이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파리로 유학을 가고 싶어지네요~~^^
오랜만에 보는거 같아요! 눈감고 말하는 목소리가 @서울리안
사람들 진짜 못 됐다… 엘렌쇼 한번 못 나가본 사람들이 열등감으로 별로라는둥 못한다는둥~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잘한다 생각해서 엘렌쇼에 한국인 출연이 굉장히 드물었던 6년에 섭외가 들어갔겠지. 축하해주기가 그렇게 어렵냐 팍팍한 사람들아
멋져요~!
저음역대가 따봉이네용
가장나다운것
나의 약함이 나다움인것을
앨런쇼 다른 한국인도 있던걸로 아는데. 비트박스 하시던 분이라던가
12년차 가수 사쿠라, 프로가수 홍은채 카즈하보다 잘부르시네요
제발 길거리로 좀 나가라.
정해진 출연진은 재미없다. 아님 터이틀을 버꿔라
Hello 는 영 목소리가 안됨. 원곡자 목소리와 이사람 목소리는 하늘과 땅차이임. 음색도 별로이고, 감성이 전혀 없슴.
가슴에 와닿지가 않음. 어느유명한 그림을 어느학생이 따라 그리는 수준으로 밖에는 안보였씀.
원곡자가 부른 HELLO 가 그렇게 좋다고 느끼지를 못했었는데, 미국 방송에서 부르는것 보면서, 원곡자가
얼마나 잘 부르는지를 깨달았슴. 그리고 목소리자체가 뛰어나고, 아주 음색이 좋고, 감성이 아주잘 전달 되는것을
느낄수 있었슴.
자작곡 블루도 약간 see u again 삘 살짝 나는데 ㅋㅋ
잘하는지 나는 모르것다..
생각은 자유인데 왜 굳이 댓글로 다는지를 모르겠다..
@@roachie_roachie 쓰는 것도 자유인뎅..?님 되게 앞뒤 안맞늠게 그런 님은 제 댓에 왜 이런 대댓 다세용 굳이?
오 댓글 진짜 별로네ㅎ
@@daheypark403 생각은 자유고 댓글 쓰는 것도 자유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마음대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위 사람들은 뽀송님의 댓글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판단한 것 같네요
욕은 단 것도 아니고 그냥 잘 모르겠다한 댓글이 뭐가 문제지?
언제적 헬로야...
언제적?
이거 영국 가수 아델 노래입니다
이거 보시기 전에
제발 아델 팝송 듣고
들으세요
Hello 가 리디아 리
노래가 아닌데
유튜브는
이 노래가 리디아 노래인 거처럼
포장되고 있네요
진짜
ㅋ.
리디아님
진짜
자기 노래로
승부하세요
괜히
남의 커버곡으로
성공할 생각 말구요
ㅋ
경계선 지능장애
인터뷰를 제대로 보시면 남의 커버곡으로 성공할 생각이 아니라 의도하지 않게 갑자기 찾아온 유명세를 즐기기보다 오히려 이게 맞는 것인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자신만의 길을 찾아가는 뮤지션이자 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전 이 영상을 보기전까지 잘 몰랐던 분이지만 앞으로를 응원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