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birds are flying in // garden variety of birds are flying in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Bonghwang(phoenix), a bird among birds// Poongnyen(“good-year” bird) in front of Mansoo Palace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At high mountains and deep valleys where nobody is around// all birds are around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 flirting with Spring and flocking// flying in in pairs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that sookgook-bird is singing// sing--ing ...
이 구절이 약간 어렵다. ‘낙엽이 떨어지고 봄이 되면 여기가 바로 행화촌 (경치좋은 곳)이다’라는 뜻이다. 이 구절은 당唐나라 시인 두목(杜牧)의 ‘청명(淸明)’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차문주가 하처재(借問酒家 何處在), 목동요지 행화촌 (牧童遙指杏花村).” 즉 술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목동이 손을 들어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킨다라는 내용이기에, 여기서 목동요지는 경치좋은 곳이라는 뜻이 된다. 세(細) 수양버들 가지 막교지상(莫敎枝上)의 꾀꼬리 수리루.. 여기서 어려운 것이 막교지상이다. 막교지상은 원래 당시(唐詩) 이주원(伊州怨)에 “꾀꼬리를 일으켜 가지 위에 울게 말라. 울 때엔 첩의 꿈 깨어, 요서에 가지 못한다. (打起黃鶯兒 莫敎枝上啼 啼時驚妾夢 不得到遼西)”에서 나온 것이다. ‘막교지상제’에서 ‘제’가 떨어져나가 막교지상이 된 것인데, 전체적으로 ‘가는 수양버늘 가지 위에 꾀꼬리 울게 하지 말라’라는 뜻이 된다.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림비조 뭇새들이 농촌초집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로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며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며 쑥국쑥국. 어허 어이….” 우리 전통민요 `새타령`를 비틀어서`朴새타령`이 대구지역 에 떠돈다. 흡사 조선시대의 `4색당쟁`같다. 당초 친朴과 비朴으로 갈라지더니 친박은 차츰 `진박 친박`으로 분화되고, 비박은 `비박 반박`으로 갈라진다. 심지어 “박근혜정부와 MB정부 인사들이 손을 잡자” 하는 합박(合朴)까지 생기고, “진박과 친박이 함께 하는 공박(公朴)”을 천명하는 예비후보자도 생긴다. 개사가: “새가 날아든다. 온갖 朴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진박새 만수문전에 친박새. 진박친박 공박새 비박반박 뭇새들이 대구초집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로 날아든다. 저 진박새가 울음운다. 울어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며 진박진박 저 산으로 가며 친박친박 어허 허이….” ..
세월이 야속하네요 멋진가수님 ❤❤❤❤❤
와 대박 새타령 이런노래였나? 미쳤다몇번을들어도 또듣고싶네 이번추석때 김세레나리사이틀기대합니다 새타령은 필수곡으로👍👍💯💯💞💞💞💞💞
매력있는분이세요 세월가는게 아깝겠어요~~
김세레나씨
정말 오랜만입니다
최고입니다 멋져요.....🎉🎉❤❤😅😅
❤🥬🥑🍀
응원합니다~~
덕분에 멋진영상 즐감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김세레나 님..
tv 자주 초대해주세요
많이 보고싶엇읍니다😊😊
세월이 한스럽고 야속합니다
김세레나씨 항상건강
하시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십시요
너무 멋져요
이땅에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가수와 노래를 허락하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에전나 어릴적 우리동네. 이장님이. 마을 빙송 통해서 김세라님 노래참 많이 틀어쥐서 지금도 외우네요
옛 가수분들이 더 잘불르신다 최고입니다
친구야. 보기 좋다 그리고 이쁘다
김세레나씨 최고 이십니다 멋져요
세월이 마니 흘렀어요.
그 옛날이 한없이 그리워지네요.
wow wow wow MAGNIFICENT!!!!!!!!!!!!!!!!!!!!!!!!!!!!!!!!!!!!!!!!!!!!!!!!!👏👏👏👏👏👏👏👏👏👏👏👏👏👏👏👏👏👏👏👏👏👏👏👏👏👏👏
김세레나님의 한국가요사적인 업적이 빛나네. 후계자들이 없어서 돈만 빠는 세상이 한스럽군.
이
떼벅. 즉 신입니다. 인간의로. 묘사. 하는거지. 이런대중가오가. 사람을거르치는 겁니다
1947年生
本名 金姬淑
忠南 論山 出身!
지어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birds are flying in // garden variety of birds are flying in
새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Bonghwang(phoenix), a bird among birds// Poongnyen(“good-year” bird) in front of Mansoo Palace
산고곡심 무인처// 수립비조 뭇새들이
At high mountains and deep valleys where nobody is around// all birds are around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 날아든다
flirting with Spring and flocking// flying in in pairs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어 울음운다
that sookgook-bird is singing// sing--ing
...
이 구절이 약간 어렵다. ‘낙엽이 떨어지고 봄이 되면 여기가 바로 행화촌 (경치좋은 곳)이다’라는 뜻이다.
이 구절은 당唐나라 시인 두목(杜牧)의 ‘청명(淸明)’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차문주가 하처재(借問酒家 何處在),
목동요지 행화촌 (牧童遙指杏花村).”
즉 술집이 어디냐고 물으니,
목동이 손을 들어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킨다라는 내용이기에, 여기서 목동요지는 경치좋은 곳이라는 뜻이 된다.
세(細) 수양버들 가지 막교지상(莫敎枝上)의 꾀꼬리 수리루..
여기서 어려운 것이 막교지상이다. 막교지상은 원래 당시(唐詩) 이주원(伊州怨)에 “꾀꼬리를 일으켜 가지 위에 울게 말라. 울 때엔 첩의 꿈 깨어, 요서에 가지 못한다.
(打起黃鶯兒
莫敎枝上啼
啼時驚妾夢
不得到遼西)”에서 나온 것이다.
‘막교지상제’에서 ‘제’가 떨어져나가 막교지상이 된 것인데, 전체적으로 ‘가는 수양버늘
가지 위에 꾀꼬리 울게 하지 말라’라는 뜻이 된다.
대단한 학식을 가지신 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요즘혼자 걷거나 서지도 못하던데 정신력이시네
人が歌っている間はしゃべってはいけない。
“새가 날아든다.
온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림비조 뭇새들이
농촌초집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로 날아든다.
저 쑥국새가 울음운다.
울어 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며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며
쑥국쑥국. 어허 어이….”
우리 전통민요 `새타령`를 비틀어서`朴새타령`이 대구지역 에 떠돈다.
흡사 조선시대의
`4색당쟁`같다.
당초 친朴과 비朴으로 갈라지더니
친박은 차츰 `진박 친박`으로 분화되고,
비박은 `비박 반박`으로 갈라진다. 심지어 “박근혜정부와 MB정부 인사들이 손을 잡자” 하는 합박(合朴)까지 생기고,
“진박과 친박이 함께 하는 공박(公朴)”을 천명하는 예비후보자도 생긴다.
개사가:
“새가 날아든다.
온갖 朴새가 날아든다. 새중에는 진박새 만수문전에 친박새.
진박친박 공박새 비박반박 뭇새들이 대구초집에 짝을 지어 쌍거쌍래로 날아든다.
저 진박새가 울음운다. 울어울어 울음운다.
이 산으로 가며 진박진박 저 산으로 가며 친박친박 어허 허이….”
..
진짜끝내준다
나이가70후반인데
건강하세요
멀쩡한얼굴을 왜저렇케 엉망으로 만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