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문을 열자 펼쳐진 상상초월 풍경. 파마하는 동안 알아서 칼국수 끓여 먹는 30년 미용실│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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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36

  • @이화진-f5m
    @이화진-f5m 4 місяці тому +46

    원장님이 참 심성이 고와보이시네요

  • @zuueong745
    @zuueong745 4 місяці тому +36

    울 할미도 이런 묭실다녔었는데.. 보면 시장사람들이라 보통 목욕탕도 같이다니고 곗돈도모으고 여행도가고하던데ㅋㅋㅋ 말씀들어보면 여기들어올려면 자격요건이 다 남편이없어야된다는소리를들었음 😂😂 다 넘 귀여우시다ㅠㅠ 울할미생각나...

  • @JjLl-pe4zg
    @JjLl-pe4zg 4 місяці тому +63

    아 너무 따숩고 좋다. 청주 육거리 시장에 저렇게 정감있는 곳이 있는 줄 몰랐네요. 요즘 독신자 분들 많은데 나이들었을 때 동네에 저런 커뮤니티 공간이 있으면 즐거운 노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장님도 할머니분들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언제나맑음-b8m
    @언제나맑음-b8m 4 місяці тому +19

    동네사랑방이군요 정겹습니다
    누구에게나 아지트는 로망이지요

  • @신데렐라-s8k
    @신데렐라-s8k 4 місяці тому +2

    원장님 인품이 벌써 보이네요
    원장님 대박나세요👍💯🌈

  • @뽀삐-h8m
    @뽀삐-h8m 4 місяці тому +26

    미용실 원장님이
    인상이좋으시내요
    손님이 자주오는 이유가다있었네요
    원장님 돈많이버세요
    건강도 잘챙기시구요

  • @jina79charm
    @jina79charm 4 місяці тому +4

    나 미용실원장인데
    정겹고 좋네 나도 가보고싶다.
    사람이 사는것같은 느낌😊

  • @YSH-qp9lk
    @YSH-qp9lk 4 місяці тому +3

    가족같은걸❤❤❤맘씨좋은사장님과 손님들😊😊😊

  • @또리초롱이와
    @또리초롱이와 4 місяці тому +19

    참 좋다♡♡♡

  • @유주나-i2c
    @유주나-i2c 4 місяці тому +31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내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니 좋은 일이네요...^^

  • @블루하늘-h9b
    @블루하늘-h9b 4 місяці тому +11

    장날엔 정기휴일없이 영업하는 게 시골 미용실 같아요
    평일엔 손님 없으니 담날은 쉬시면 좋겠네요

  • @악마의키스경희
    @악마의키스경희 4 місяці тому +10

    헤어스탈 통일~~^^

  • @김수혁-o8y
    @김수혁-o8y 4 місяці тому +7

    자도 가고싶네요 ㅋㅋㅋㅋㅋㅋ

  • @tvozilap5672
    @tvozilap5672 3 місяці тому

    7~80년대 도시속 골목동네와 시장이 있는 곳은 다 이랬죠.
    시골은 읍내 시장을 중심으로 형성이 되어 있던듯 하고요.
    갓 시집 온 며느리가 시엄마와 남편의 시각에서 잠시 탈출 할 수있는 곳......
    그저 가다보니 다들 친해지고. 친해지다보니 밥도 같이 먹게 되고.... 대신 저 가게 주인이 수다스러움(사교성)을 갖고 있어야 하지만, 들은 말은 절대 옮기면 안되죠 불문율 였고....
    그런 원장이라야 오래도록 떠나지 않고 장사가 가능했죠.
    옛날엔 중졸 하고 진학 못하는 집에서 공장 일 하기 싫어하고 멋 부리는 걸 좋아하는 딸이면 미용기술 배웠는데... 이것도 지금이야 흔하지만 그때는 학원비가 상당히 비쌋다 해요. 그래서 딸의 엄마가 친척이나 형제자매들을 찾아가 도움을 부탁하러 다녔죠
    보통은 그렇게 어려운 집에서 학원비를 마련 했답니다.
    이 학원비를 내줄 정도는 되는 집이라야 미용기술도 배울수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흔히 배울수 없던 기술 였답니다
    7~80년대는 한 지역에 미장원 장사가 좀 된다 하는데는 , 여러곳이 생겨갖고 엄청 피 터지는 경쟁을 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해요.
    그러다 저런 아지트 멤버가 있는 미장원을 만나면 백전백패 됐죠. 패한 미장원은 이사를 가게 되는거고요.
    80대 그 이상 세대의 어른들한테 7~ 80년대 미장원 이야기 들으면 진짜 재밌어요.
    이 80년대는 이발소와 미장원이 불꽃 튀는 전쟁의 시기 였었다고..... 미장원이 남자 손님 왜 데려가냐고... 😅😅😅

  • @허미숙-y9f
    @허미숙-y9f 4 місяці тому +5

    여려이묵으맛나겟네요

  • @영듀냠냠
    @영듀냠냠 4 місяці тому

    저희 엄마도 시장쪽에서 미용실 하시는데 이 영상 보니까 저희 엄마가게랑 너무 똑같아서 놀랬어용 ㅎ
    저렇게 조금한 미용실이였는데 조금 더 큰데로 옮기셨지만 여전히 할머니 손님들이 많은곳이에요~~ ㅎ
    항상 점심도 같이 밥도 먹고 그랬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같이 먹지를 못하는 문화가 되버렸어요ㅠㅠ
    그래도 시장 미용실 분위기는 어딜 가나 똑같아서 정말 정겹고 좋네용

  • @zleigh8649
    @zleigh8649 4 місяці тому +9

    Love it

  • @샬롯의빨랫줄
    @샬롯의빨랫줄 4 місяці тому +7

    청주사람. 육거리시장에 장날이 따로 있다고?? 첨듣네요.

  • @belisa6844
    @belisa6844 4 місяці тому +2

    ❤❤❤❤❤❤❤❤❤❤❤❤❤

  • @써니-v3f4e
    @써니-v3f4e 4 місяці тому +1

    원장님이조으니

  • @은희김-g6y
    @은희김-g6y 4 місяці тому +3

    😊😊😊

  • @박영희-h3z
    @박영희-h3z 4 місяці тому +5

    시골은 다 식사드리고 버스 노치면 차량운행도~~습지는 일회용으로 쓰시지 넘더럽고 위생상 안좋아보~~

  • @83jcnd
    @83jcnd 4 місяці тому +8

    공짜밥 주니까 가는거지

    • @정재현-z5q
      @정재현-z5q 4 місяці тому

      밥먹을때가 ?

    • @뽀삐-h8m
      @뽀삐-h8m 4 місяці тому +23

      꼭그런건만은아닐겁니다
      원장님이 잘해주시니깐 서로가족같은 분위기 좋기만하네요 주인이냉하게 대하면 누구든가겠냐구요
      댓글 이쁘게답시다

    • @paranjungwon
      @paranjungwon 4 місяці тому +21

      마음 불편함 안가지. 요즘 공짜밥이 뭔 대수라고.

  • @오늘의지혜
    @오늘의지혜 4 місяці тому +4

    국수에 건더기하나 없고
    딱 국수만 삶아서 주나..
    하다못해 파쪼가리하나, 계란 하나라도
    안들어간 국수는 정성이 없네

    • @다혜주-c3t
      @다혜주-c3t 4 місяці тому +1

      저도 왜그리열광하는지모르겠네요

    • @깡깡-i5i
      @깡깡-i5i 4 місяці тому +2

      야 여기가 국숫집이냐?ㅋㅋ 그냥 재미로 해먹는거지ㅋ 꼭 집구석에서 김치쪼가리에 간장만 먹는 것들이 입만 모나게 털어요. 영상의 요지를 좀 읽어라 그렇게 몸도 마음도 가난하게만 살지 말고

    • @오늘의지혜
      @오늘의지혜 4 місяці тому

      @@깡깡-i5i 정성없는 것이 댓글 달았나보네 ㅎ

    • @chn3820
      @chn3820 4 місяці тому +1

      ​@@깡깡-i5i
      이조차도 안하는 인간들이 불평만 많아요.
      세상 무섭죠.
      춥다고해서 겉옷 줬더니 속옷달라는 인간들~~무섭죠?
      믿에분 댓글 신경쓰지 마셔요~

  • @kindyli8439
    @kindyli8439 4 місяці тому +2

    청주는 야스의 기억밖에 없다..

    • @댕댕-u4p
      @댕댕-u4p 4 місяці тому +2

      과한 행보라고 생각안하오

    • @뽀삐-h8m
      @뽀삐-h8m 4 місяці тому +4

      여기 미용실원장님은 할머니들한테 살갑게 대하시는거보고 놀랐네요 원장님 꼭 힘내시길바래요

    • @최순남-u4y
      @최순남-u4y 4 місяці тому

      평택 팽성읍에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