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연자입니다 우선 다들 자기 일이다 생각하면서 달아주신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고 몇몇댓글은 힘이 되었지만 당시 멘탈이 너무 나가있는 상태라 못 한 말도있고 몇몇댓글에 대해 말은 해야할 것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1.왜 자퇴 안하셨나요? -의외로 이런류에 댓글이 몇몇있어서 놀라웠네요 부모님이 사업을하시는데 저학력자나 고졸을 뽑아도 자퇴생은 안 뽑는다는 가치관이셨고 저도 학창시절에 겪을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해 자퇴를하지 않았고 학교에서 쓸 수 있는 결석을 다 사용해서 휴학을했습니다 2.전학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학이 자퇴보단 좋은 방법이지만 자사고에서 일반고면 몰라도 일반고에서 일반고로 가는것이 불가해 다른 일반고로 전학을 가려면 가족 전체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해야합니다 앞서 말했다싶이 부모님을 사업을하셔서 이사가 쉽지않고 전학을 가면 헛소문을 인정하는게 되어버려 고려해보지도 않았습니다 3.여고라 심한가? -여고 아니고 공학입니다 소문에 시발점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현재 소문은 남자여자 할것 없이 자기들끼리 떠들고 거기에 좋다고 웃고 제가 복도를 지나가기만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피하거나 옆에 지나가면 헛구역질을 할 정도로 대놓고 무시하고있습니다 4.나 얘 아는데 xx고등학교 xxx임ㅋㅋ -처음에 보고 웬 미친놈인가 했네요 당연히 이 사람이 추정한 것 중에 맞는거 일절없습니다 보신다면 잼민이가 관심 받으려고 관종짓 했다고 생각해주세요 5.우리반 애였으면 ~이렇게했다ㅋㅋ -위로가 되라고하는 말인지 아님 큰 뜻없이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위로도 되지않고 헛소문때문에 가해자들 머리 깨버리고싶은 충동까지드는 저에게는 위로는 커녕 불쾌합니다 다시 한번 진지하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안 그래도 헛소문으로 고생했으니 더 이상 이상한 얘기는 안나오게 부탁드려요 추가로 학교에 일이 하나 터졌습니다(저한테는 호제입니다) 그 가해자들 ㅈ되가는 중이니 어느정도 해결되는대로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학폭 업무 다뤄본 적 있는 교사예요. 학폭 접수 하시길 추천드리고, 본인이 주동자 안찾아도 됩니다. 누가 주동자인지 모르지만 oo이에게 들었다고 신고 하시면 돼요. 그럼 걔 불러서 조사하고, 걔가 누구한테 들었다 말하지 않으면 본인이 주동자가 되는 거죠. 진짜 누구한테 들어서 한 얘기여도 확실하지 않은 소문을 전달한 사실 만으로도 가해입니다. 울 학교에서도 소문 퍼지기 시작할 때 모든 담임이 교실 들어가서 동시에 알렸어요. '지금돌고 있는 소문 헛소문이고, 입이나 문자로 전달하면 루머 전달자로 학폭 가해자가 된다. 입 닫아라.' 그걸로 사안 종결 됐습니다.
사연자분 나이 속인게 이해가 가는게 솔직하게 나이 말하니까 주위에서 기수열외 같은거 시키고 그러면 나 같아도 솔직하게 나이 말 못할꺼 같음...설령 속였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런걸로 안좋게 소문나더라도 그건 퍼뜨린 주동자 잘못이지 사연자분 잘못은 1도 없으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인터넷 커뮤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요즘 애들이 매일같이 커뮤를 보고 그거 통해서 세상을 배우니 더러운 것만 보고 자라 인성들이 점점 더 악랄해지는 거 같습니다 학교에선 애들이 커뮤 보고 나쁜 물드는 걸 막을 이렇다할 대책도 없으니 더욱더 커뮤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더하구요 이 문제가 지속되는 한 아이들 인성은 계속해서 점점 나쁜 방향으로 꺾일 거 같습니다
@@zeppelicaesar6089 딱히 '요즘애들' 일도 아닌 게 저 고등학교 졸업한 지 1n 년이 지났는데, 저 학교 다닐 때도 별 이유 없이 임신 중절 낙x한 여자라는 소문 도는 여학생들 꼭 있었어요. 딱히 평소 행실이 나쁘지도 않지만 '그냥' 소문이 남. 커뮤 때문에 '더' 그렇게 된 거지, 커뮤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닙니다..
외국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그 나라 언어를 아예 몰라서 1년을 꿇었는데 사연자분 너무 이해됨.. 저는 나이 1살 차이인데도 나이만 밝히면 진짜 너무 놀라는것도 스트레스고 좀 나쁜애들은 제가 점수 잘받거나 하면 ”어차피 꿇었는데“ 이런식으로 생각하거나 나이가지고 뒷담까요. 저도 나중에 숨기려고 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사연자님 화이팅..ㅠ
고등학교에서 생기부는 ㅈㄴ 큰 힘을 갖고있으니까... 학폭접수하고 주동자는 큰 징계를, 소문전달자들도 작은징계를 받게해서 기록을 남기면 대입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침 물론 전달자들, 그외 학생들한테는 이 소문 헛소문이다. 더 퍼트리면 생기부에 기록남는 징계를 내릴것이다. 하면 지들끼리 쉬쉬하면서 알고는 있어도 떠벌리고 다니진 못할겁니다
아 저 고등학교 다닐떄 있었어요 두명 ... 나이는 스물한살인데 고2로 들어왔었는데 정확한 병명은 모르지만 한분은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그런 희귀병 ? 이 있어서 학교를 못다니다가 고등학교 졸업은 해보는게 소원이라서 ... 또 다른 한분은 학업이 되게 꼬여서 ... 그렇게 다녔는데 다들 뭔가 열외시키고 그러면서 친해지긴 어려워 하더라구요
저도 고등학교 2학년인데 19살이에요!! 저는 고1때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와서 치료 목적으로 고2올라가서 바로 자퇴했고 1년동안 쉬면서 천천히 치료했어요 좀 괜찮아져서는 학교 졸업하고 싶어서 공부도 시작했구요 ! 그러다가 올해 재입학을 했다가 한달만에 민증 들켜서 나이깠어요ㅋㅋㅋ 그친구는 지금 저랑 제일 친한 친구고 나중에는 수학여행가서 같은방 친구들한테도 깠더니 저희반 절반이 알게되었는데 다 이해해주고 신경 안쓰더라구요 ! 속된말로 학교 꿇었다고 해서 다 나쁘게만 생각하진 않는것 같아요! 제가 운이 좋은거일 수도 있지만 학교친구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댓글 적어보았습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솔직히 너무 감정적이라고 생각함. 방관자도 다 가해자다! 말은 맞지 피해자 입장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쟤 저런 소문 돈데 이렇게 소문 확산 시키면 다 가해자가 맞지. 근데 그럼 전부다 학폭 가해자로 처벌 할거임? 사회에서도 인터넷으로 선동하고 가짜뉴스 날리는 보이지 않는 가해자들 많지만 그들을 다 처벌할 수는 없는거임. 결국 실체가 잡히는 몇명을 본보기로 처벌해야 하는데 그런 정보가 부족하다면 선생 입자에서 주동자를 찾아라 하는게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기왕 칼을 뽑을거면 누구를 썰지는 알고 뽑아야지 칼만 뽑으면 가해자는 대중속에 숨어서 영원히 못찾음.
학창시절 교우 관계가 많이 안좋았던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내 아픔같이 공감이 가고 저 같은 경우 그 힘든 시기에 15년 넘게 같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주둥이님 말대로 학교에서 그래도 친구를 만들려고 먼저 노력해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저같은 경우 주동자들하고 매번 싸우면서 자기 방어를 했는데 그러면 너무 피곤하고 씨알도 안먹히던거 같더군요 그러다 피해망상이지 싶을 정도로 혼자 의미부여하는거 같았고요 그냥 주변에 선생이나 부모님에게 이야기하는게 순서 인거 같습니다. 발언의 수위를 선생이 모르니 그런거라고 보이고 이런 걸 다 이야기 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발언의 수위를 떠나서 그냥 자기 반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싫어하셔서 그런 것이 가장 클듯 합니다. 괜히 일 하나 더 생긴다 생각하는 것이죠 뭐... 거기다 이게 커져서 고소까지 간다면 학교 이미지 나락갈테니 더더욱 자기들 선에서 대충(심히 대충) 마무리 지으려 하는거죠 뭐...
@@terrychong 자기선에서 마무리 지으려면 더더욱 학생들 반에서 조례시간 같은떄 얼마나 심각한일인지 이야기하고 못하게 이야기를 해두어야 하지요 만약 그렇다고 생각안하고 싶지만 그저 귀찮아서라면 그 사람은 자기일에 프라이드나 책임감이 없는거고 교권에도 설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요 머일단은 이야기 해보고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 판단이 가능해 보이네요
근데 되게 저기 학교가 이상한거 같은게 난 고3이고 같은 학년에 05인 언니들 3명 넘게 같이 학교 다니고 있고 07도 같이 다니고 아무렇지 않는 분위기인데… 왜 저러는 거지 숨기고 싶어하는 언니도 있고 호칭은 야로 해도 별상관없어함. 그냥 터놓고 얘기해서 호칭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음..
헛소문으로 고생했던 적 있는데 1. 학교내에서 처리하려면 주동자를 직접 잡아내야함 > 사연자님 말대로 소문 자체는 학폭의 범위가 아님 > 누군가 사연자님께 직접 ‘너 ~~했다며?‘ 라고 말하면 그때부턴 학폭이 맞음 2. 주동자를 모르면 경찰을 불러도 학폭위를 열어도 소용이 없음 > 경찰이 해주는거 = 반마다 찾아가서 ’누가 소문냈니?‘ 물어보기 즉.. 주동자를 못 찾거나 누군가 직접 피해자에게 소문의 내용을 말한게 아니면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래서 저도 한참 울다가 그냥 넘어갔읍니다,, 화이팅하세요
미국와서 1년 굻은적 있는데 고딩인데 왜 중딩이냐 한국유학생들끼리 욕먹었은적 있어요... 사연자분겪은것처럼 이상한 소문도 지들끼리 하고 ... 미국애들도 동양인들끼리 싸운다.. 심지어는 같은 동양인데 다른나라 애들이 뭐라 하더라고요...피곤하더라고요.. 대학때 더 괜찮아지겠죠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요즘 애들 이상한게 자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참 신기한, 사연자분은 이미 겪어서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냥 말안했다가 그렇게되서 말한건데, 왜 지들끼리 마음대로 생각해서 말하는건지 참, 요즘 애들이 남의 관한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말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사연자분 선생님한테 말하지마시고, 그냥 학폭경찰쪽에 신고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솔직히 학교쌤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반성문이나 쉽게 끝낼려고 해요. 그래서 바뀌지도 않고요, 제가 절도로 담임쌤한테 말했을때도 바뀌지 않고, 계속 당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신고 안한게 후회에요. 지금 고2잖아요. 고3도 남았는데, 그냥 지금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되서 하는것보단, 이때 나이 애들은 어른들보단 남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요. 그래서 바꿀려면 경찰쪽으로 신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쩌면 이게 다 고등엄빠 등의 10대 임신에 대한 프로그램 노출이 잦아서 그런 것일 수 있음. 어차피 10대들은 완전 뇌가 깨끗해서 그런거 걸러 들을 지식따위 거의 없는 터라 티비에서 나온 케이스로만 한끄 배우고는 그걸 기정 사실화 시키는거죠. 뭣보다 지들 공부 스트레스에 머리 아프던 찰나에 소문거리 하나 생기면 좋다고 헐뜯는건 디폴트...
학폭관련으로 신고하려했던 사람인데요. 진짜 학교선생님 말 듣지말고 바로 학폭위여세요. 자기네들 학교 이미지 나락간다고 학폭위 열비말고 서로 사과해라 이런식으로 마무리하시는데 그냥 넘기세요. 학폭위에 낼 증거들 모아서 (녹음본, 영상, 대화내역 등)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학폭위랑 경찰에 둘 다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신고 안하고 그냥 넘어간 제가 당해본 입장으로써 조언드랴요
근데 이정도면 단순히 ‘고등학교 애들이 스트레스로 만든 뜬소문’ 수준을 넘어선 거 같음…주동자를 모르겠으면 그 소문 말하는 애 몇 명이라도 신고 넣으세요 그러면 걔네가 알아서 주동자 불어 줄 거임. 일 크게 만들기 싫다 하셨는데 이 정도로 학교 전체에 소문내고 다니는 애들이면 님 아니라 다른 먹이 생기면 또 물어뜯을 악질들임. 피해 받은 건 부끄러운 거 아니니까 걍 학폭위 열거나, 최소한 선생님께 사건 정리 후 보고라도 드리는 게 맞을듯
이런 질 낮은 소문을 근거 없이 퍼트리는건 학폭 꼭 열어야합니다. 소문을 낸 당사자가 사과를 하더라도 합의금은 받지 마세요. 자기도 알고 있는걸 그저 자극적이게 끼워맞춤으로서 소문은 더 맛있어지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소문을 낸 당사자도 알고 있을겁니다, 자기가 이렇게 말하고 다니다가 사실인것 마냥 공론화가 되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고등학생들이 잼민이라고 하더라도 훗날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다 알고도 한 짓이라는 겁니다. 그뜻은 합이금을 받아주면 그 학생은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하게 되는 지름길 입니다. 인간은 같은 잘못과 못된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호되게 당하면 진짜 나쁘고, 저질같은 인간이 아닐시에 다시는 하지 않습니다.
주둥이님 방송 영상 종종 보일 때마다 호기심에 눌러서 재밌게 보는데 전에도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유독 배경 음악이 시끄러운 느낌이었어요. 말소리가 조금 묻히는 느낌으로요. 보통 이런 상담류 영상은 소리만 듣다보니 집중이 다른 곳에 쏠려서 내용이 인식이 잘 안되나 싶어서 영상 화면으로 돌려놓고 보는데도 뭔가 말하는 내용이 부분부분 귀에 잘 안들어와서, 헤드셋 소리가 작아서 말소리가 잘 안들리나 싶어서 소리 키우니까 배경 음악이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인식하고 나니까 배경음에 더 신경이 쏠려서 그런지 말소리보다 배경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 기분도 들고...그래도 못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배경음을 좀 더 작게 해주시면 영상 시청에 더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겨봐요. 영상은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솔직히 학교폭력이 도심이나 부유한 동네에서는 진짜 폭력으로 상처가 나거나 흉터나 그런게 남는 폭력이 나닌 심리적,정신적,따돌림,헛소문등 다 증거를 남길수도 없고 학교나 그런곳에선 법상 녹음이나 증거 수집도 하면 오히려 피해자만 더 큰 피해를 보고(녹음 같은게 감옥까지 간다고 함)폭력은 상처 증거라도 남지 심리적 따돌림이나 그런건 증거도 없고 가해자 측이 더 잘사는 집이면 더더욱 뭘 할수가 없음,요즘 학폭은 잘못된 부모님이 사과하나 못할망정 역으로 소송도 걸고 맞폭(역으로 학교폭력 한다)도 걸고 변호사나 그런것 까지 해야해서 돈도 엄청 들수도 있고 진짜 죽을정도 학폭(폭력으로)아니면 생기부나 그런거에도 제대로 안남고 뭘 할수가 없음,나라 법이 좀 제대로 바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지금 상태가 이러하니,,거기에 선생님한테 먼저말했다 오히려 상대측이 뇌물을 줄수도 있고 증거가 모아지면 경찰 가는게 맞음,,,촉법소년이든 뭐든 나라가 바뀌질 않으니,범죄자를 키우고 범죄 최적화 도시를 만들고 범죄 최적화 법에 감옥가도 먹여살려주니,몇십명이 뒤져도 바뀌질 않으니,위에가 정상이여야 바뀌는데 참..현실이 안타깝네요...(경험담 포함..)
이런거보면 저도 약간 비슷해서 고민돼요.. 초등학교 조기입학으로 전 08년생이지만 친구들은 07년생인데 초등학생때 한 살 어리다고 따돌림을 너무 심하게 당했어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ㅜ 그 이후로 중학교는 멀리 전학가고 고등학교 다니는중인데 아무에게도 말안해서 07년생인줄알아요ㅠ 내후년에 술 마시러가자 하면 들통날게 뻔할거같지만 또다시 소외당할까봐 걱정이라 말 하고싶지 않은데 대학가서 한 살 어리다고 밝히는게 좋을까요…?ㅠ
나도 저런 일 한 번 당한 적 있었음. 내가 동래 청소기 였다. 쟤는 딱 봐도 업소상이다. 쟤는 팔리지도 않는다. 내가 그때 17살이었는데 선배가 날 안 좋게 봤나? 그 선배도 선배인데 내가 그때 나도 그러면 안되는데 남자애들이랑 좀 싸우고 그런 게 좀 있었음. 나도 좀 좋게 말해야 하고 나도 그러면 안되는데 아무튼 그러다보니까 중간 중간에 이상한 말이 많이 돌았음. 저거 주동자 찾는 것도 힘듦. 아닌데? 이럼 그만이고 증거를 찾아도 그럼 증거를 갖다 준 걔가 배신자가 되고 그러다 보니... 저거 그냥 버티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음. 그리고 정상적인 애들은 알지. 그런 얘가 아니라는 걸. 걍 버티는 거임. 하핫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하늘중학교 학생입니다. 정보 수업시간에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둥이님이 고민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 괜히 저도 자아 성찰을 하게 돼요 항상 응원하고 잘 챙겨 볼께요!
쌍방이 절대 아닌 사건이면 어지간한 요즘 선생님들 절대 쉬쉬하지 않습니다. 소문의 수위를 선생님께서 모르시니까 그러시는 거 같은데, 꼭 담임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사연자께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겠다 싶은 선생님께 말씀하세요. 내새끼 건드리는 건 절대 못참는 게 대부분의 선생님들입니다. 건드린 놈도 내새끼여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무조건 학폭위 여세요ㅠㅠ 상황이 조금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저도 중학교 때 날라리 애들이랑 잘못 엮여서 은따 당하고 이상한 소문 돌고 그랬는데 저는 누가 그랬는지 알고 있으니 선생님께 말씀 드렸고 그 후로는 행동 조심하는 게 눈에 보이고 더 안 괴롭혀서 그냥 이 정도면 됐지 하고 넘어갔는데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는 아직도 그 일로 트라우마도 있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걔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날 대하고 너무 잘 지내는 게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요즘엔 학폭 기록있으면 사실상 대학 못 가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걔들 인생도 조져줍시다
같은학년에 같은년생만 있어야한다는 인식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조기입학이랑 입학유예 유급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또래에 비해 똑똑하고 크면 조기입학을 할 수 있게, 또래에 비해 작으면 입학유예를 할 수 있게요. 그런 인식때문에 옛날에 빠른년생들이 일부러 입학 늦춰서 같은년생이랑 입학하는 일이 많았죠. 학년은 나이가 따른 게 아닌 배우는 단계에 맞추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랑 다른 년생이 있어도 이상한게 아니라 그럴 수 있는거에요 대학에서도 같은 학년에서도 나이는 다양하잖아요
저도 지금 20살에 고3인데 1년전에 주변 애들한테 나이 속였다고 솔직하게 깟어요. 고등학교 입학부터 1년 꿇고 들어간거라 나이를 시작부터 속였는데 고3되서 나이 속였다 사실 너네보다 나이 많다하니까 다 괜찮다하더라고요. 친구들도 나이 깐 후부터 더 많이 생기고 괜찮음. 속이지 않고 비밀 하나 없으니까 가식도 없어져서 그냥 좋았음
소문이 사실이셔도 주변에 붙는 사람있어요 아마 저같은....?? 저는 처음에 그런 나쁜소문돌아도 믿지않았거든요 ㅋㅋ 오히려 그런말하는애들한테 직접 본거야? 어케알아? 라고 말했는데 결국 출처를 모르는 소문이더라구요. 근데 막상 소문주인공이랑 친해지니까 소문이 사실이긴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고3때 수시끝나구 한가할 시간에 종종 점심시간 째구 냉삼먹으러 다니고 같이 코인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그랬답니다. 저는 외형적으로 전혀 그렇게 생겨먹지도않고 이미지도 아무것도 몰라요 순진 이미지였어서 (화장도 선크림 틴트 이정도..? 거의 하지도않늠) 그친구랑다녀도 저는 아무소문도 돌지않았어요 ..ㅎㅎ 저같은친구 분명있어여 ㅎㅎ
안녕하세요 사연자입니다
우선 다들 자기 일이다 생각하면서 달아주신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다 읽어보았고 몇몇댓글은 힘이 되었지만 당시 멘탈이 너무 나가있는 상태라 못 한 말도있고 몇몇댓글에 대해 말은 해야할 것 같아 댓글을 남겨봅니다
1.왜 자퇴 안하셨나요?
-의외로 이런류에 댓글이 몇몇있어서 놀라웠네요
부모님이 사업을하시는데 저학력자나 고졸을 뽑아도 자퇴생은 안 뽑는다는 가치관이셨고 저도 학창시절에 겪을 수 있는 경험이 중요하다 생각해 자퇴를하지 않았고 학교에서 쓸 수 있는 결석을 다 사용해서 휴학을했습니다
2.전학가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전학이 자퇴보단 좋은 방법이지만 자사고에서 일반고면 몰라도 일반고에서 일반고로 가는것이 불가해 다른 일반고로 전학을 가려면 가족 전체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해야합니다
앞서 말했다싶이 부모님을 사업을하셔서 이사가 쉽지않고 전학을 가면 헛소문을 인정하는게 되어버려 고려해보지도 않았습니다
3.여고라 심한가?
-여고 아니고 공학입니다
소문에 시발점이 어딘지는 모르지만 현재 소문은 남자여자 할것 없이 자기들끼리 떠들고 거기에 좋다고 웃고 제가 복도를 지나가기만해도 심하다 싶을정도로 피하거나 옆에 지나가면 헛구역질을 할 정도로 대놓고 무시하고있습니다
4.나 얘 아는데 xx고등학교 xxx임ㅋㅋ
-처음에 보고 웬 미친놈인가 했네요
당연히 이 사람이 추정한 것 중에 맞는거 일절없습니다
보신다면 잼민이가 관심 받으려고 관종짓 했다고 생각해주세요
5.우리반 애였으면 ~이렇게했다ㅋㅋ
-위로가 되라고하는 말인지 아님 큰 뜻없이 한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위로도 되지않고 헛소문때문에 가해자들 머리 깨버리고싶은 충동까지드는 저에게는 위로는 커녕 불쾌합니다
다시 한번 진지하게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하고 안 그래도 헛소문으로 고생했으니 더 이상 이상한 얘기는 안나오게 부탁드려요
추가로 학교에 일이 하나 터졌습니다(저한테는 호제입니다)
그 가해자들 ㅈ되가는 중이니 어느정도 해결되는대로 다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일반고에서 일반고로 전학가는 것이 왜 불가임?
@@박현민-d2b이사가지 않는 이상 같은 학군에서는 안돼요
@@치피치피차파차파-g8b 대전 서구 관저1동살면서 대전관저초, 대전관저중, 대전관저고다녔는데 관저2동 구봉마을에 있는 대전구봉고에서 사고치고 전학온 녀석있었음. 관저중동창놈..
억측으로 개불쾌한 상황인데 몇몇 댓글보고 더 힘들고 억울하실듯... 사연자분 절대 잘못한거 없으시니까 멘탈 꼭 부여잡으시길 바랄게요😭
올려올려
학폭 업무 다뤄본 적 있는 교사예요. 학폭 접수 하시길 추천드리고, 본인이 주동자 안찾아도 됩니다. 누가 주동자인지 모르지만 oo이에게 들었다고 신고 하시면 돼요. 그럼 걔 불러서 조사하고, 걔가 누구한테 들었다 말하지 않으면 본인이 주동자가 되는 거죠. 진짜 누구한테 들어서 한 얘기여도 확실하지 않은 소문을 전달한 사실 만으로도 가해입니다.
울 학교에서도 소문 퍼지기 시작할 때 모든 담임이 교실 들어가서 동시에 알렸어요. '지금돌고 있는 소문 헛소문이고, 입이나 문자로 전달하면 루머 전달자로 학폭 가해자가 된다. 입 닫아라.' 그걸로 사안 종결 됐습니다.
와.. 사연자분 이 글 꼭 보시길..🥺🥺
찾는거 거의 불가능하던데요.. 학자학인듯 합니다
으
우와,,,,,엄지척!
사연의 담임교사가 그냥 폐급이네
사연자분 나이 속인게 이해가 가는게 솔직하게 나이 말하니까 주위에서 기수열외 같은거 시키고 그러면 나 같아도 솔직하게 나이 말 못할꺼 같음...설령 속였다 하더라도 그리고 그런걸로 안좋게 소문나더라도 그건 퍼뜨린 주동자 잘못이지 사연자분 잘못은 1도 없으니까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나도 저런 소문 때문에 나에 대해 말하기가 좀 그렇고 그랬음.
기수열외 ㅋㅋㅋㅋ 군대 다녀오셨나봐요
ㅣ
오랜만에 정상적인 고민상담이 된 거 같음 그 동안 너무 빌런얘기 밖에 없었는데
이 말 진짜 공감한다. 자극적인 것도 좋지만 종종 이런 고민상담도 올라오면 좋겠음
와 동감입니다요
@@Love_you_Hayoung 와 동감입니다요ㅎㅎ!!
ㄹㅇ로요.. 내용은 정상적이지 않지만 그래도 오랜만엔 정상적인 고민상담이었네요
ㄹㅇ로 어느순간부터 고민상담이 ‘빌런 총집합 뒷목 잡는 썰풀기’컨테츠가 됨..
이건 학폭위를 여는게 맞음.. 요즘 학폭 열려서 생기부에 적히면 대학 입시에 발도 못들이는데 사연처럼 괜히 이유없이 괴롭히는 못된 애들은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학폭을 하는게 맞다는게 학폭위를 소집하자는거죠?ㅋㅋ
잡아내야하니까 학폭위여세요
올해부터 정시도 학폭은 안받는다더라고요 잘된듯
@@강재현-f5b 논술마저도 이젠 생기부봄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파서 1년 쉬었는데 임신 낙ㅌ 오만 소문 다돌아서 고등학교 올라가서 내내 왕따 당함 ......물론 저는 20대전까지 남친도 없었음 ..... 그냥 악의적인 애 한명이 소문 퍼트린게 진실이됨 .... 장ㅎ선 진짜 너 지옥 가라고 생각날 때마다 기도함
안녕하세요 초딩때 성당 다녔던 사람입니다 저도 기도 보태드릴게요 화이팅
사실이면 기도 안해도 프리패스일 거 같은데
나도 1년 꿇었는데 애가 있다 그런 말 있었음. 미치겠네... 꼭 이상한 소문 내는 애들이 있음.
장희선
아이고.. 그런 이상한 헛소문 퍼트리고 그러는 애들은 언젠간 천벌을 받을거고 댓 다신분도 되게 고생 많으셨을거 같아요.. 앞으로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너무 역겹네요 같은 여자로서..
우리 애들이 진짜 퓨어했구나
2년 나이 많은 언니 있었는데 임신 소문 1도 없었음 학교 쉬다가 다시 다닌 이유가 그냥 고졸도 아니니까 알바 안써준다해서 다들 수긍했고 언니라고 안하고 이름부르면서 친구처럼 지냈어요 와 요즘 애들 무섭다...
인터넷 커뮤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요즘 애들이 매일같이 커뮤를 보고 그거 통해서 세상을 배우니 더러운 것만 보고 자라 인성들이 점점 더 악랄해지는 거 같습니다
학교에선 애들이 커뮤 보고 나쁜 물드는 걸 막을 이렇다할 대책도 없으니 더욱더 커뮤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더하구요
이 문제가 지속되는 한 아이들 인성은 계속해서 점점 나쁜 방향으로 꺾일 거 같습니다
그게 정상인거임 애초에 빠른년생이어서 한살 어린데도 같이 다니는 애들 수두룩한데 고작 2년가지고 그러는것도 참 아무리 고딩이어도 너무 생각이 없는애들이 많은듯
우리학교도 그럼,, 저기학교가이상한듯. 우리학교에는 복학한사람이 6~7명인데 걍 다친구처럼 잘지냄, 저딴 소문안퍼뜨림 ㄷㄷ
@@zeppelicaesar6089 딱히 '요즘애들' 일도 아닌 게 저 고등학교 졸업한 지 1n 년이 지났는데, 저 학교 다닐 때도 별 이유 없이 임신 중절 낙x한 여자라는 소문 도는 여학생들 꼭 있었어요. 딱히 평소 행실이 나쁘지도 않지만 '그냥' 소문이 남. 커뮤 때문에 '더' 그렇게 된 거지, 커뮤가 그렇게 만든 게 아닙니다..
하기사 생각해보면 구태여 언니 누나라고 하는거보단 동갑으로 대하는게 그사람에겐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ㅎㅎ 저도 모종의 이유로 대학을 늦게 졸업했는데 확실히 대학은 그런게 없는거 같아 다행인거 같더라고요
외국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인데, 그 나라 언어를 아예 몰라서 1년을 꿇었는데 사연자분 너무 이해됨.. 저는 나이 1살 차이인데도 나이만 밝히면 진짜 너무 놀라는것도 스트레스고 좀 나쁜애들은 제가 점수 잘받거나 하면 ”어차피 꿇었는데“ 이런식으로 생각하거나 나이가지고 뒷담까요. 저도 나중에 숨기려고 해봤지만 안되더라구요. 사연자님 화이팅..ㅠ
저도 비슷한 상황 있었음요 ㅠㅠㅠㅠ 한국애들끼리 유학생들끼리 차별 진짜 너무 함.... 지금은 흐지부지 겨우 혼자 학교다니고 있는데 아직도 괴로움 님도 힘내세요
이거 완전 공감
너무 힘드셨겠어요. 😢 저도 외국에서 한 학년 낮춰서 들어갔는데 나에 많은거에 전혀 신경 안쓰던데요. 한국 유학생들이 없는 곳이라 그랬나보네요.
외국 애들은 나이별로 신경 안 쓰던데 주변 한국인/외국인 유학생 등등이 그랬나 보네요😢 힘내요
대충 누가 그랬는지 알았다고 구라치고 학폭위 열겠다고 하든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를 하겠다고 소문을 내든 '쇼맨십'을 하는게 좋을듯. (학폭위 안 열릴거 알고 고소 안되는거 앎) 일단 부모님이 아셔야 해요!!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부모님은 아셔야 합니다. 어차피 선생님은 방관하고 계시고, 사연자분은 성인이지 혼자 뭘 책임지고 해쳐나갈 수 있는 어른은 아직 아님. 걍 성인인 고딩일 뿐.
전에 식칼 들고 등교했다는 썰 본것 같은데 그건 그닥 현실적이지 않고. 생기부 조져달라고 해도 아마 선생님은 안 도와주실테고. 여러모로 제도든 공권력이든 뭐든 이용할수 있는건 다 해봐요..
증거수집부터
열림 저런거면
6:42 이거 진짜 공감..
걍 평소처럼 영상 올리는게 좋음. 주둥이도 본인이 오해의 소지가 있게 말한 점 사과했고. 보고 싶은 사람만 보면 되는거임. 난 심란할때 주둥이 영상보면 머리속 가벼워져서 그냥 볼 예정. 지금 많이 심란해서 봐야함...
나~락!
@@quodlibet170애휴
@@quodlibet170 부정선거~ 부정선거~
잼민아 여기서 뛰어다니지 말고 빨리 들어가서 자라. 키 안 큰다.
@@quodlibet170잼민이는 빨리 들어가서 자라. 키 안 큰다
3수 해서 대학갔는데 솔직히 두살차이는 별거 없긴함ㅋㅋㅋㅋㅋ걔들이 존댓말이나 형 누나 언니 오빠 호칭 써주지 걍 말 하는거나 내 생각 수준이나 똑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서로 반말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
생각 수준 똑같다는거 ㅆㅇㅈ ㅋㅋ
ㅇㅈㅋㅋㅋㅋㅋ 다 거기서 거기임
고등학교에서 생기부는 ㅈㄴ 큰 힘을 갖고있으니까...
학폭접수하고 주동자는 큰 징계를, 소문전달자들도 작은징계를 받게해서 기록을 남기면 대입에 생각보다 큰 영향을 끼침
물론 전달자들, 그외 학생들한테는 이 소문 헛소문이다. 더 퍼트리면 생기부에 기록남는 징계를 내릴것이다. 하면 지들끼리 쉬쉬하면서 알고는 있어도 떠벌리고 다니진 못할겁니다
글쎄…수시충 아니고선 사실 별로 힘 없음
아 저 고등학교 다닐떄 있었어요 두명 ... 나이는 스물한살인데 고2로 들어왔었는데
정확한 병명은 모르지만 한분은 몸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는 그런 희귀병 ? 이 있어서 학교를 못다니다가 고등학교 졸업은 해보는게 소원이라서 ... 또 다른 한분은 학업이 되게 꼬여서 ... 그렇게 다녔는데 다들 뭔가 열외시키고 그러면서 친해지긴 어려워 하더라구요
사실 안 그런 사람들이 뭔가 친화력이 좋은거 아니면 착한거 같기도... 대학교는 온갖 경우의 수가 많아서 나이가 다양하지만 초중고는 아무래도 딱 정형화가 되어 있으니 말이죠...
이해가 안가는게 고등학교 추억을 쌓을려는것도 아니고 애들이랑 친하게 지낼 마음도 없으면서 학교를 왜 가는거지? 걍 검정고시 보면 되는거 아닌가
@@lllllllllllIIl 적극적으로 친해지려고만 하지 않을 뿐 다른 애들이 다가오면 친해지고 싶어 할 거예요. 그리고 고등학교에 추억을 쌓으려 해도 애들이 열외 시킨다잖아요!!!!!!!!!!!!!!!!!
@@lllllllllllIIl
생각 좀 하고 말해주세요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는 사람 많으니까요
진짜 이해가 안 가서 그런데 열외당할거면 왜 학교 가나요? 그냥 학원에서 공부만 하다가 수능보면 대학교 갈 수 있는데.. 이런말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너무 고집을 부리시는 것 같아요
썸넬 보고 뭐지? 했는데 사연 들으니 이해가 된다..고딩들 진짜 악랄하구나..
악랄
진짜 개념없는놈들 많음
남의 아픔을 모르는 애들이 많죠 그러다 성인이 되어서 깨닫는 애들 성인까지도 그 인성 그대로 가는 사람들등 참 다양한 인간 군상이 많지요 제들이 성인이 되어서 사회에 나와서는 정신 차리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비단 고딩들만은 아니죠. 중학생, 심지어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본 사연과 같은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직장내에서도 매우 흔히 있는 일이니까요
어딜가든 그런 인간은 있음
얼마만에 정상적인 고민상담이냐
저도 고등학교 2학년인데 19살이에요!!
저는 고1때 우울증이 너무 심하게와서 치료 목적으로 고2올라가서 바로 자퇴했고 1년동안 쉬면서 천천히 치료했어요 좀 괜찮아져서는 학교 졸업하고 싶어서 공부도 시작했구요 ! 그러다가 올해 재입학을 했다가 한달만에 민증 들켜서 나이깠어요ㅋㅋㅋ 그친구는 지금 저랑 제일 친한 친구고 나중에는 수학여행가서 같은방 친구들한테도 깠더니 저희반 절반이 알게되었는데 다 이해해주고 신경 안쓰더라구요 !
속된말로 학교 꿇었다고 해서 다 나쁘게만 생각하진 않는것 같아요! 제가 운이 좋은거일 수도 있지만 학교친구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아요! 사연자분이랑 비슷한 상황이라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댓글 적어보았습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파이팅해요🩷
주동자도 주동자지만 그러그러한 소문을 낸 모든 애들이 다 가해자인데 ......... 담임도 어이가없다
담임은 일 크게 만들기 싫어하는 제2 3의 가해자들 중 하나임. 왜? 자기 반에 문제 생기면 경질은 자기도 받거든 ㄷㄷㄷ 거기다 학교에 문제가 생겼다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학교 이미지도 안좋아지니 교장도 나서서 쉬쉬할테고...
결국 그냥 돈벌이하는 사람들임.
솔직히 너무 감정적이라고 생각함. 방관자도 다 가해자다! 말은 맞지 피해자 입장에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쟤 저런 소문 돈데 이렇게 소문 확산 시키면 다 가해자가 맞지. 근데 그럼 전부다 학폭 가해자로 처벌 할거임? 사회에서도 인터넷으로 선동하고 가짜뉴스 날리는 보이지 않는 가해자들 많지만 그들을 다 처벌할 수는 없는거임. 결국 실체가 잡히는 몇명을 본보기로 처벌해야 하는데 그런 정보가 부족하다면 선생 입자에서 주동자를 찾아라 하는게 그렇게 틀린말은 아니라고 봄. 기왕 칼을 뽑을거면 누구를 썰지는 알고 뽑아야지 칼만 뽑으면 가해자는 대중속에 숨어서 영원히 못찾음.
어떤 형태로든 가해에 일조하면 다 처벌 받는건 국룰이긴 하죠. 입 소문에 일조 했든 뭐든, 의도치 못하게 피해를 끼쳤든 그게 맞음. 사건 커져도 업보 청산은 다 돌려 받는게 이치임.
증거 몇개만 잡아내고 학폭 신고하세요 명예훼손으로 신고할 수 있어요 저도 비슷 한 경험 겪었었는데 학폭으로 신고해서 명예훼손으로 처리됐었어요 힘내세요 사연자분
어딜가든 이상한 소문을 애들 심보가 진짜 고약하다
게다가 사연 속 내용은 컨셉질, 성형, 임신 ...... 특히 여자 입장에서 아주 평판 떨어뜨리는 소문만 내네
전 그냥 가족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해서 중학교를 다른 동네로 갔더니, 같은 무리였던 여자애가 "전따여서 도망온거다" 라고 헛소문 냄ㅋㅋㅋㅋㅋ수현아 잘 지내고 있니? 잘 지내지마라 너 잘나가면 바로 글올릴거니까 항상 조심해
학창시절 교우 관계가 많이 안좋았던 사람으로서 너무나도 내 아픔같이 공감이 가고 저 같은 경우 그 힘든 시기에 15년 넘게 같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주둥이님 말대로 학교에서 그래도 친구를 만들려고 먼저 노력해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저같은 경우 주동자들하고 매번 싸우면서 자기 방어를 했는데 그러면 너무 피곤하고 씨알도 안먹히던거 같더군요 그러다 피해망상이지 싶을 정도로 혼자 의미부여하는거 같았고요 그냥 주변에 선생이나 부모님에게 이야기하는게 순서 인거 같습니다.
발언의 수위를 선생이 모르니 그런거라고 보이고 이런 걸 다 이야기 하면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발언의 수위를 떠나서 그냥 자기 반에 문제가 일어나는 것을 싫어하셔서 그런 것이 가장 클듯 합니다. 괜히 일 하나 더 생긴다 생각하는 것이죠 뭐... 거기다 이게 커져서 고소까지 간다면 학교 이미지 나락갈테니 더더욱 자기들 선에서 대충(심히 대충) 마무리 지으려 하는거죠 뭐...
@@terrychong 자기선에서 마무리 지으려면 더더욱 학생들 반에서 조례시간 같은떄 얼마나 심각한일인지 이야기하고 못하게 이야기를 해두어야 하지요 만약 그렇다고 생각안하고 싶지만 그저 귀찮아서라면 그 사람은 자기일에 프라이드나 책임감이 없는거고 교권에도 설 자격도 없는 사람이지요 머일단은 이야기 해보고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 판단이 가능해 보이네요
자퇴하고 재입학해서 1년 선배고..아는것도 많았는데
저는 저런 문제가 하나도 없었어서 생각을 못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댓글이랑 사연자분 보니깐 진짜 이상한 일이 많구나...
생각보다 얼라들 상상력이 안좋은 쪽으론 아주 sf 판타지급입니다 ㅋㅋㅋㅋ
운이 없었던 거임. 재수 없게 걸린 거죠. 하하😅
항상 이해안되는게 오히려 나랑 다르면 좀더 조심하거나 먼저 편하게해주려고 노력해줘야겠다 이런생각이 들지 않나..참 세상이 각박하다
근데 되게 저기 학교가 이상한거 같은게 난 고3이고 같은 학년에 05인 언니들 3명 넘게 같이 학교 다니고 있고 07도 같이 다니고 아무렇지 않는 분위기인데… 왜 저러는 거지 숨기고 싶어하는 언니도 있고 호칭은 야로 해도 별상관없어함. 그냥 터놓고 얘기해서 호칭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진짜 이상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었음..
일단 사연 잘 골라서 정면돌파하신 것 같음. 관심을 가질 만하면서도 조언하기 좋은 정상적인 소재라서..
할 말은 많지만 너무 분위기타지 않았으면 좋겠음. 실수 인정하고 영상 삭제한 다음에 다른 영상 올리는 게 계엄령을 사소하게 여기고 있다는 뜻은 아니잖아?
진짜 현명한 조언이다.
해명하고, 영상 내리고, 내리지 말라고 해서 링크걸고... 할수있는건 다햇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활동 응원해요❤
ㄹㅇ 나 학교 다닐 때도 별별 소문 도는 애들도 있었음... 전학 오면 그냥 소문이 붙음ㅋㅋㅋㅋ 진짜 그때도 신기했음... 그런 말들은 도대체 어디서 왜 아는 걸까 저 애들은...? 하고...ㅋㅋ 중학교였는데...
주둥님 화이팅!
헛소문으로 고생했던 적 있는데
1. 학교내에서 처리하려면 주동자를 직접 잡아내야함
> 사연자님 말대로 소문 자체는 학폭의 범위가 아님
> 누군가 사연자님께 직접 ‘너 ~~했다며?‘ 라고 말하면 그때부턴 학폭이 맞음
2. 주동자를 모르면 경찰을 불러도 학폭위를 열어도 소용이 없음
> 경찰이 해주는거 = 반마다 찾아가서 ’누가 소문냈니?‘ 물어보기
즉.. 주동자를 못 찾거나 누군가 직접 피해자에게 소문의 내용을 말한게 아니면 할 수 있는게 없음
그래서 저도 한참 울다가 그냥 넘어갔읍니다,,
화이팅하세요
본인 고1인데 1인가 2살인가 꿇은친구있는데 야야 거리고 연장자 늙으니 거리고 잘웃고 잘노는데 요런사연도있었다고 친구가가끔 그래요, 사연사분같은 경험을가지신분들이 꽤많아보이시는거같아요 너무 고생많으시구..ㅠ 학폭위 여시는게좋으실꺼같아요..!
뒷소문 너무힘들죠.. 수위도 너무쎈걸요..?고생 너무많으세요 정말좋은 나날만있으시길바라요 진짜로.. 나쁜애들은 왜이렇게많은지.. 주변에 좋은사람,좋은 인연들만 만나시길바라요..
미국와서 1년 굻은적 있는데 고딩인데 왜 중딩이냐 한국유학생들끼리 욕먹었은적 있어요... 사연자분겪은것처럼 이상한 소문도 지들끼리 하고 ... 미국애들도 동양인들끼리 싸운다.. 심지어는 같은 동양인데 다른나라 애들이 뭐라 하더라고요...피곤하더라고요..
대학때 더 괜찮아지겠죠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요즘 애들 이상한게 자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참 신기한, 사연자분은 이미 겪어서 평범하게 지내고 싶어서 그냥 말안했다가 그렇게되서 말한건데, 왜 지들끼리 마음대로 생각해서 말하는건지 참, 요즘 애들이 남의 관한 말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말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사연자분 선생님한테 말하지마시고, 그냥 학폭경찰쪽에 신고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솔직히 학교쌤들은 자기들 마음대로 반성문이나 쉽게 끝낼려고 해요. 그래서 바뀌지도 않고요, 제가 절도로 담임쌤한테 말했을때도 바뀌지 않고, 계속 당했습니다. 그때 생각하면 신고 안한게 후회에요. 지금 고2잖아요. 고3도 남았는데, 그냥 지금 하시는게 좋아요. 나중에 되서 하는것보단, 이때 나이 애들은 어른들보단 남한테 관심을 많이 가져요. 그래서 바꿀려면 경찰쪽으로 신고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쩌면 이게 다 고등엄빠 등의 10대 임신에 대한 프로그램 노출이 잦아서 그런 것일 수 있음. 어차피 10대들은 완전 뇌가 깨끗해서 그런거 걸러 들을 지식따위 거의 없는 터라 티비에서 나온 케이스로만 한끄 배우고는 그걸 기정 사실화 시키는거죠. 뭣보다 지들 공부 스트레스에 머리 아프던 찰나에 소문거리 하나 생기면 좋다고 헐뜯는건 디폴트...
와와 둥이형 머싯따~
학폭관련으로 신고하려했던 사람인데요. 진짜 학교선생님 말 듣지말고 바로 학폭위여세요. 자기네들 학교 이미지 나락간다고 학폭위 열비말고 서로 사과해라 이런식으로 마무리하시는데 그냥 넘기세요. 학폭위에 낼 증거들 모아서 (녹음본, 영상, 대화내역 등)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학폭위랑 경찰에 둘 다 신고하시는게 좋습니다. 신고 안하고 그냥 넘어간 제가 당해본 입장으로써 조언드랴요
근데 이정도면 단순히 ‘고등학교 애들이 스트레스로 만든 뜬소문’ 수준을 넘어선 거 같음…주동자를 모르겠으면 그 소문 말하는 애 몇 명이라도 신고 넣으세요 그러면 걔네가 알아서 주동자 불어 줄 거임. 일 크게 만들기 싫다 하셨는데 이 정도로 학교 전체에 소문내고 다니는 애들이면 님 아니라 다른 먹이 생기면 또 물어뜯을 악질들임. 피해 받은 건 부끄러운 거 아니니까 걍 학폭위 열거나, 최소한 선생님께 사건 정리 후 보고라도 드리는 게 맞을듯
지역 교육청에 신고 가능 합니다.
선생님도 잘 못 있네요.
선생님은 항상 입에 "좋은게 좋은거다"를 달고 사시는듯 ㄷㄷㄷ
@@terrychong 그 좋은 게 그 교사 본인만 좋은 거 ㅠ
저게 진짜 되는거구나
솔직히 하나 말해두자면 고등학교에서 친구를 하나 두든 말든 전혀 관계 없음 걍 소문 퍼뜨릴 놈들은 퍼트림 그게 다임 친구가 2~3명 친한 친구가 있다 해도 그 소문은 퍼짐 걍 아무 이유 없이 괴롭히는 거기 때문에 바로 그냥 신고 때리는게 덜 혼란스러울 수도 있음
이런 질 낮은 소문을 근거 없이 퍼트리는건 학폭 꼭 열어야합니다.
소문을 낸 당사자가 사과를 하더라도 합의금은 받지 마세요.
자기도 알고 있는걸 그저 자극적이게 끼워맞춤으로서 소문은 더 맛있어지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소문을 낸 당사자도 알고 있을겁니다, 자기가 이렇게 말하고 다니다가 사실인것 마냥 공론화가 되었을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고등학생들이 잼민이라고 하더라도 훗날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다 알고도 한 짓이라는 겁니다.
그뜻은 합이금을 받아주면 그 학생은 똑같은 일을 되풀이 하게 되는 지름길 입니다.
인간은 같은 잘못과 못된 생각을 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호되게 당하면 진짜 나쁘고, 저질같은 인간이 아닐시에 다시는 하지 않습니다.
형 힘내
해명 영상말고는 정치 얘기는 그만하면 안 됨? 솔직히 해명 글, 영상 올리고 문제 되는 영상은 지웠는데.. 뭘 더 하고, 또 그렇게 이 영상에서 계엄 때문에 성내는 사람도 많이 없는데 뭐라뭐라 하는게 이해가 안 감.
이건 또 뭔소리야 계엄땜에 성내는 사람이 뭘 많이없어 얼탱이없는 상황인데;; 권력남용을 한건데....국가에 혼란을 일으킨 사건이고 나중에 더한걸로 권력남용 할 여지가 충분히 있고 독재가 될수있는 사항이라 문제가 되는건데 가볍게 넘어갈문제라고 생각함???
비상계엄령이 정확히 뭔지 알고 이렇게 말하는건 맞음? 이전 1987년에 있었던 비상계엄령 상황 찾아보고서도 그런말이 나올까?
@@rotyt4 1987년은 진짜 점령하려했던거고 이번에는 그냥 술취해서 뻘짓한거잖아 그리고 지금 여기가 그런 이야기가 나올때야?
어린거 티내네 하이고... 무지는 죄가 맞단다
수원 과천 털림
사과영상 보고 좀 걱정했는데 주둥이 돌아와서 다행이네요ㅎ 심심하니까 자리 오래 비는 일이 없도록 무탈하시고 님 건강하세요.
주둥이님 방송 영상 종종 보일 때마다 호기심에 눌러서 재밌게 보는데 전에도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유독 배경 음악이 시끄러운 느낌이었어요. 말소리가 조금 묻히는 느낌으로요. 보통 이런 상담류 영상은 소리만 듣다보니 집중이 다른 곳에 쏠려서 내용이 인식이 잘 안되나 싶어서 영상 화면으로 돌려놓고 보는데도 뭔가 말하는 내용이 부분부분 귀에 잘 안들어와서, 헤드셋 소리가 작아서 말소리가 잘 안들리나 싶어서 소리 키우니까 배경 음악이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인식하고 나니까 배경음에 더 신경이 쏠려서 그런지 말소리보다 배경음이 더 크게 느껴지는 기분도 들고...그래도 못알아들을 정도는 아니지만 배경음을 좀 더 작게 해주시면 영상 시청에 더 좋을 것 같아 댓글 남겨봐요. 영상은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하세요~
나도 교통사고나서 허리수술하고 내년에 복학하는데 이것보니깐 걱정된다... 휴학하기전에 동아리 활동했던게 있어서 동아리 후배들은 내가 복학해서 자기들이랑 같은 학년 다니게되는걸 아니깐 뭘 숨길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대학가도 그런애들 있음... 자기 인생만 살기엔 심심한가봐
화이팅!
성형얘기 나올정도면 되게 이쁘신듯.. 어쩃든 ㅎㅇㅌ하시고 흘려들으시면 편하실꺼에요
두살 어린 잼민이들과 놀아주느라 얼마나 힘들까... 학생땐 1살차이도 ㅈㄴ심한데...
솔직히 학교폭력이 도심이나 부유한 동네에서는 진짜 폭력으로 상처가 나거나 흉터나 그런게 남는 폭력이 나닌 심리적,정신적,따돌림,헛소문등 다 증거를 남길수도 없고 학교나 그런곳에선 법상 녹음이나 증거 수집도 하면 오히려 피해자만 더 큰 피해를 보고(녹음 같은게 감옥까지 간다고 함)폭력은 상처 증거라도 남지 심리적 따돌림이나 그런건 증거도 없고 가해자 측이 더 잘사는 집이면 더더욱 뭘 할수가 없음,요즘 학폭은 잘못된 부모님이 사과하나 못할망정 역으로 소송도 걸고 맞폭(역으로 학교폭력 한다)도 걸고 변호사나 그런것 까지 해야해서 돈도 엄청 들수도 있고 진짜 죽을정도 학폭(폭력으로)아니면 생기부나 그런거에도 제대로 안남고 뭘 할수가 없음,나라 법이 좀 제대로 바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지금 상태가 이러하니,,거기에 선생님한테 먼저말했다 오히려 상대측이 뇌물을 줄수도 있고 증거가 모아지면 경찰 가는게 맞음,,,촉법소년이든 뭐든 나라가 바뀌질 않으니,범죄자를 키우고 범죄 최적화 도시를 만들고 범죄 최적화 법에 감옥가도 먹여살려주니,몇십명이 뒤져도 바뀌질 않으니,위에가 정상이여야 바뀌는데 참..현실이 안타깝네요...(경험담 포함..)
아니 걍 7년 방송하고 논란이 계엄 관련해서 말실수 한 번밖에 없는데 그거 가지고 이때다 싶어서 물어뜯는 거 아님? 살면서 말실수는 누구나 할텐데 이미 사과도 했고 할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은데 걍 좀 내버려 둬..
ㄷㄷ 우리학교에 2년 꿇은 선배는 2학년때 전교회장도하고 잘 지냈는데 저런 경우가 더 흔하긴하겠구나...
이런거보면 저도 약간 비슷해서 고민돼요..
초등학교 조기입학으로 전 08년생이지만 친구들은 07년생인데
초등학생때 한 살 어리다고 따돌림을 너무 심하게 당했어서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ㅜ
그 이후로 중학교는 멀리 전학가고 고등학교 다니는중인데 아무에게도 말안해서 07년생인줄알아요ㅠ
내후년에 술 마시러가자 하면 들통날게 뻔할거같지만 또다시 소외당할까봐 걱정이라 말 하고싶지 않은데 대학가서 한 살 어리다고 밝히는게 좋을까요…?ㅠ
저두 08인데 우리반 07친구 2명이랑 나이 의식 안하구 친하게 지내요!
엄청 친해지고 싶은 친구 아닌가 저걸 왕따시킨다고?? 이걸 놓쳐?
평생 후회한다 나였음 무조건 친해지려고 발악하겠다
ㄹㅇ ㅋㅋㅋ 멍청한 거지...
나도 저런 일 한 번 당한 적 있었음. 내가 동래 청소기 였다. 쟤는 딱 봐도 업소상이다. 쟤는 팔리지도 않는다. 내가 그때 17살이었는데 선배가 날 안 좋게 봤나? 그 선배도 선배인데 내가 그때 나도 그러면 안되는데 남자애들이랑 좀 싸우고 그런 게 좀 있었음. 나도 좀 좋게 말해야 하고 나도 그러면 안되는데 아무튼 그러다보니까 중간 중간에 이상한 말이 많이 돌았음. 저거 주동자 찾는 것도 힘듦. 아닌데? 이럼 그만이고 증거를 찾아도 그럼 증거를 갖다 준 걔가 배신자가 되고 그러다 보니... 저거 그냥 버티는 거 말고는 방법이 없음. 그리고 정상적인 애들은 알지. 그런 얘가 아니라는 걸. 걍 버티는 거임. 하핫ㅠㅠ
성인이어도 막상 상황에 닥쳤을 때 우왕좌왕합니다. 사회에 나가면 약한 쪽이 나이고 뭐고 잡아먹힙니다...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 적극적으로 받으세요...다수가 날 공격하는데 어떻게 혼자서 극복하나요...그건 힘들어요. 나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천하늘중학교 학생입니다.
정보 수업시간에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둥이님이 고민을 너무 재미있게 풀어주시고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열심히 사시는 것 같아 괜히 저도 자아 성찰을 하게 돼요
항상 응원하고 잘 챙겨 볼께요!
저도 고등학교때 복학한 형이 있었는데 그형자체가 복학에 장점을 알려주고 모르는거나 잘하는거를 알려주는걸 잘 공유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화이팅..!사연자분의 행복을빕니다!
쌍방이 절대 아닌 사건이면 어지간한 요즘 선생님들 절대 쉬쉬하지 않습니다. 소문의 수위를 선생님께서 모르시니까 그러시는 거 같은데, 꼭 담임선생님이 아니더라도 사연자께서 마음을 터놓을 수 있겠다 싶은 선생님께 말씀하세요.
내새끼 건드리는 건 절대 못참는 게 대부분의 선생님들입니다. 건드린 놈도 내새끼여도 그건 마찬가지입니다.
ㄹㅇ 피해자가 왜 도망감 가해자들 족쳐라
채팅창 ㅈ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다들 비웃더니 사고 떔에 그런거라니까 헉 이지랄 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학폭위 여세요ㅠㅠ 상황이 조금 많이 다르긴 하지만 저도 중학교 때 날라리 애들이랑 잘못 엮여서 은따 당하고 이상한 소문 돌고 그랬는데 저는 누가 그랬는지 알고 있으니 선생님께 말씀 드렸고 그 후로는 행동 조심하는 게 눈에 보이고 더 안 괴롭혀서 그냥 이 정도면 됐지 하고 넘어갔는데 고등학교 진학하고 나는 아직도 그 일로 트라우마도 있고 스트레스가 심한데 걔들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날 대하고 너무 잘 지내는 게 너무너무 힘들더라고요... 요즘엔 학폭 기록있으면 사실상 대학 못 가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냥 걔들 인생도 조져줍시다
사연자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어딜가나 이상한 사람은 꼭 있는거 같네요ㅜ왜 저렇게 이유없이 다른 사람 욕을 못해서 안달인지 에휴😢
미성년자가 왜 미성년자인지 다시금 느낀다.
애야 애야.. 다크면 부끄러운 한때인걸 알아야할텐데 피해자는 평생 아픈 기억이란말이다…
에후..
오랜만에 정상적인 고민상담인거 같아서 좋음
이런 사람들이 오라고 만든 컨텐츠인데
요즘 애들은 만만한 애 하나 잡고 걔 끌어내리려고 발악을 하더라... 상대가 연예인이던 일반인이던
지금 범죄율 제일 낮음 예전엔 어땠을지 상상도 안감.빨리 태어났으면 그냥 뭍히는거ㄷㄷ
같은학년에 같은년생만 있어야한다는 인식이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조기입학이랑 입학유예 유급이 자유롭다고 합니다. 또래에 비해 똑똑하고 크면 조기입학을 할 수 있게, 또래에 비해 작으면 입학유예를 할 수 있게요.
그런 인식때문에 옛날에 빠른년생들이 일부러 입학 늦춰서 같은년생이랑 입학하는 일이 많았죠.
학년은 나이가 따른 게 아닌 배우는 단계에 맞추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랑 다른 년생이 있어도 이상한게 아니라 그럴 수 있는거에요 대학에서도 같은 학년에서도 나이는 다양하잖아요
근데 다 떠나서 너무 불쾌하다..; 어케 저런 성희롱적인 발언들을 막 함? 사연자분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고 잘 바로잡으셨으면 좋겠다ㅠㅠ
사연자가 해명했는데도 괴롭히는 사람들 ㄹㅇ 악질이네
근데 성형수술 어쩌고 이야기 나오는 거 보면 사연자분이 이쁘신가봄
내 친구도 1년 꿇어서 18살에 고1부터 다닌걸로 아는데 걔 말로는 고1 같은반 애들이랑 친해지고 3개월지나서 알렸다고 함.
지금은 간호학과 가서 잘 지냄.
주동자 찿는것도 중요하지만 임신, 낙태 아닌거 아는데도 계속 가십거리 까는얘들도 진짜 악질인듯
증거도 없는데 너네도 이제 좀 그만하라고 말한얘가 한명도 없었다면.. 대부분 가해자로 봐도 무방함. 방관도 포함
저도 지금 20살에 고3인데 1년전에 주변 애들한테 나이 속였다고 솔직하게 깟어요. 고등학교 입학부터 1년 꿇고 들어간거라 나이를 시작부터 속였는데 고3되서 나이 속였다 사실 너네보다 나이 많다하니까 다 괜찮다하더라고요. 친구들도 나이 깐 후부터 더 많이 생기고 괜찮음. 속이지 않고 비밀 하나 없으니까 가식도 없어져서 그냥 좋았음
학폭위 열고 나중에 조치 한것 중에 가장 어이 없었던 것은 피해자가 학교를 쉬고 도망가야 한다는거.. 피해자가 원하는대로 가해자를 쉬게 할수도 있는건데 왜 굳이 피해자가 학교를 쉬어야만 하는지 모르겠음..
소문이 사실이셔도 주변에 붙는 사람있어요 아마 저같은....?? 저는 처음에 그런 나쁜소문돌아도 믿지않았거든요 ㅋㅋ 오히려 그런말하는애들한테 직접 본거야? 어케알아? 라고 말했는데 결국 출처를 모르는 소문이더라구요. 근데 막상 소문주인공이랑 친해지니까 소문이 사실이긴하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고3때 수시끝나구 한가할 시간에 종종 점심시간 째구 냉삼먹으러 다니고 같이 코인노래방가서 노래부르고그랬답니다.
저는 외형적으로 전혀 그렇게 생겨먹지도않고 이미지도 아무것도 몰라요 순진 이미지였어서 (화장도 선크림 틴트 이정도..? 거의 하지도않늠) 그친구랑다녀도 저는 아무소문도 돌지않았어요 ..ㅎㅎ 저같은친구 분명있어여 ㅎㅎ
선생들이 해야 할 일을 왜 학생을 시켜.....
얼마만에 정상적인 고민이냐
학폭신고를 할려면 그런 것들이 지속적이니 가능할 것 같습니다. 꼭 때려야만 학폭이 아닙니다. 사연자분이 소문들을 바로 잡기위해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소문들이 커지고 지속적이니 학폭신고하세요.
헛소문으로 소문이 안 좋아져서 괴롭힘 당해봤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 되네요.. 자퇴는 절대절대 하지마요 피해자가 도망치면 안됩니다.. 파이팅 하세요
아 진짜 이거보면 너무 무서운게 저는 내년 대학교에 올라가는데 19살(07 내년 대학 다니는 사람들은 06)에 대학 다니는거라 한살 어린데…나이 밝혀야 하나말아야 하나 너무 고민돼요…
부럽다 근데 밝히지는 마셈..어디에서나 열등감 가진 사람들은 존재하는 법..자신조차 모르게 열등감에 잡아먹히면 자꾸 추하게 하소한걸로 공격하게 되더라고요
혹시 과고 조기졸업이세요??
대학 가면 ㄹㅇ 큰 사고 친 거 아니면 서로에게 관심 ㅈ도 없으니 신경쓰지 마세요.
@@Your__idea 아니요
02년생부터 빠른폐지잖아요? 그대신 생일상관없이 초등학교 조기입학/입학유예 가능해졌는데 혹시 이 방법으로 조기입학 하셨나요?
저는 어릴때 아팠어서 이 방법으로 입학유예 했거든요
간단하게 조기입학자라고 해보면 어떨까요
요즘 고딩은 도데제 뭘 봐서 마인드가 저따구임? ㅋㅋㅋㅋㅋ
인스타와 틱톡으로 뇌가 찌듫어져서 그럼
소문 왕따는 조선시대부터 있었는데
@@user-o9y 그럼 님은 계속 하세요 왕따 ㅋ
애들이 철이 없네 왜 저런 소문에 증거도 없는데 믿는 거지? 팔랑귀도 아니고... 만약 진짜라고 해도 그런 진실을 몰래 말한 그 친구를 소외시켜야지
진짜라고 생각해서 믿는게 아니라
그게 더 재밌으니까 믿는거임
진짜 나쁜놈들
@user-o9y 영악한것들...
@@user-o9y 영악한놈들 이네요
소문이 어떻게 저만큼 퍼질 수 있지… 세상에 이상한 사람 참 많은 거 같아요
애들이 고등학생씩이나 되가지고 진짜 개못돼쳐먹었다...다른 이유도 아니고 몸이 아파서 2년이나 쉰 친구한테 어떻게 저런 근거도 없는 지저분한 루머를 퍼뜨릴수가 있지
주둥아 힘내라
내 주위친구들도 참 좋았던게 누구 뭐뭐했더라 하는 애들은 그냥 손절치고 봄. 나중에 모여 같이 놀면서 물어봤는데 그냥 자기 눈으로 확인하지 않은 이상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고 싶었다고... 거기에 휩싸이지도 믿고싶지도 않았다고...
아무짓도 안했는데 개같은 소문나는거 안쓰럽네요.. 꼭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요
나도 남여공학 고등학교갔는데 남미새다 여왕벌이다 남자꼬시려고 이 학교왔다 뭐 이런 뒷담 돌았어서 좀 공감가네 난 뭐 사과도 받고 자퇴도했지만 사연자님은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어요
나였으면 개쩌누ㅋㅋㅋㅋㅋ하고 민증 구경할 듯
나도 내가 고2때부터 친하게 지낸친구 성인 돼서 1살 많았다는거 알았음ㅋㅋㅋㅋ
걔 입장에서는 그냥 편하게 대했으면 좋겠어서 숨긴거같은데 그것도 이해됨ㅋㅋ
그리고 고등학교 뭐 내신 잘딸려고 재입학? 하는 언니오빠들도 있었어서 딱히 나이 많다고 이상한 소문나진 않는거같은데
진짜 저놈의 임신소문내는건 변치를 않는구나 ㅋㅋㅋ으이구....
나도 전학 온 학교에 그런 소문 나고.. 혹시 언냐도?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나도 비슷하게 1년 쉬었는데 내가 인복이 있구나.. 3년내내 언니 거리면서 같이 밥먹고 또래 친구랑 똑같이 지내줘서 내가 언니라는걸 잊게해줬는데..ㅜ 고마운 친구들
쟤네들은 고등학생인데 소문 내용은 10년전 아침드라마네
저런 구설이 싫어서 숨기는 거지 ㅋㅋㅋ 딱히 깊이 있는 사이도 아니고 ㅋㅋㅋ 어차피 졸업하면 안 볼 사인데 길게 이어갈 친구들한테만 털어놓고 그들끼리 알고 지내거나 졸업한 후에나 말해서 소문 퍼져도 어차피 남남이니 그러고 지내는 게 낫지
사람이 밀집되어있으면 이상한 놈들이 눈에 띌 수 밖에 없는데 그런걸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당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피해자가 엄청 잘나고 이쁘신가보다!! 가해자들 자격지심 열등감에 쩔었나 보넹ㅎㅎ
그냥 갑자기 티모 하다가 kda 다 꼬라박은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