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mbing / Exhau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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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DEEP #SketchComedy #MountainClimbing
Mountain Climbing
Man / Yoon Tae Yong - / actor_y16
Woman / Kim Gyunam - / knamiiiiii
The one with the dialect / Yoon Hyeok Joon - / yhjune
Ending soundtrack Loving Caliber - When We Were Younger - Комедії
띱은 진짜 천재다.. 5분 남짓한 시간에 사람의 감정을 흔들고 2번 이상 봐야 보이는 미친 디테일까지….. 광고지만 컨텐츠 준비 열심히 했다는게 참 잘 느껴짐..
1.혁준 맨 위에 먼저 있고 나머지 두사람 힘들게 올라옴
2.둘끼리만 내려가는거 얘기함
3.오랜만에 봐서 살찐거 앎
4.제사음식 사과
5.죽어서 맥심 노란것만 앎
6.믹스커피 오랜만에 먹음
7.여친 생긴거 모름
8.수진,아영 존재 모름
9.옛날 이야기 회상
10.혁준 혼자 사과 먹음
11.추석때 어머니가 제사 지내면서 맛있는 음식 가득 해줌
12.우리 옛날에 진짜 재미있게 놀았다고 회상
13.셋이였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어함
14.”셋이서“ 소다 먹는다고 함
15.내가 있던 과거에 얽메이지 말라고 함
16.내가 모르는 사이에 어른이 되버린 태용
17.다들 일어날때 혼자만 앉아있음
띱은 천재야...
@@남수현-h4e ㄷㄷ
@@남수현-h4e와 해석 보고 다시 보니깐 소름.. ㅈㄴ 천재네
@@남수현-h4e 혁준은 가방없고 둘은 가방메고 있는 것도 있어욤
혁준이 커피 드링킹할 때 둘이서 뿌듯하다는 듯이 빤히 쳐다봄
구독 계정 말고 비밀로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남깁니다.
2개월 전 저보다 2살 많은 형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작 26살인 제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려울 만큼 큰 슬픔이었지만, 더 슬플 부모님을 위해서 티 내지 않고 잘 마무리하고, 잘 버티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 후에도 아주 힘들던 순간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제 주위에서 버팀목이 되어준 가족, 형제, 친구들 덕분에 이제는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그런데 항상 저에게 웃음을 주던 띱에게 생각지도 못한 큰 위로를 받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형이 생각날 때도 이 영상을 보고, 이 영상을 볼 때 항상 형이 생각날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항상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띱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힘드셨겠다,, 힘내세요 !
@@dailywwgd본인이 얼마나 한심한 생각을 하고 살았는지 깨닫는데 걸리는 시간을 얼마나 단축시키느냐에 따라 당신의 남은 인생이 달라질 겁니다.
@@dailywwgd 가족이 죽었다는데 과몰입 운운하는거 보면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 아니고서야... 아니면 어릴적에 부모없이 자라서 가정교육을 못받은건지... 죽으면 장례식에 사람 하나 안찾아올 인성이네요~
앞으로의 나날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요
@@dailywwgd 네. 성공한 인생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망상에서 벗어나시는게 그에 좀 더 가까워지는 길이긴 할것 같습니다.
4:21 태용님 ‘또 올게’ 할 때 감정연기 미쳤다…..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데 꾹 참고 담담하게 말하는 표정 디테일이 진짜 다르다…… 확 몰입됐어요,,
받아주는 혁준님 연기에,, 착잡한 규남님 연기까지 최고네요 진짜🥹
또올께 이부분 감정연기 미쳤죠~~이부분에서는 눈물이 핑~~볼때마다 울컥하네요
전 그 단 두마디에 눈물이 나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잠긴
태용님 힘내세요 저도 눈물이 멍추질않네요
또올게에서 울컥했다
혹시나 했는데 그냥 눈물이 .... ㅠ ㅠ ㅠ
틀릴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해석들
힘들다 - 몸이 힘들다는 표현도 되겠지만 마음이 힘들다는 뜻으로도 해석됨
올라오는 것보다 내려가는게 더 힘든 거 알지 - 널 만나러 오는 것 보다 또 다시 이별하는게 더 힘들다
다리 막 발발발 떨리잖아 - 상술했듯이 슬픔으로 인한 떨림으로도 해석됨
혁준이는 맞장구 없이 그저 웃기만 함 - 올라온 적도, 내려간 적도 없으니 공감할 수 없음
내려갈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겁난다 - 방금 보러왔지만 다시 이별해야 된다는 생각부터 들 수 밖에 없는 친구
니는 근데 뒤에서 ‘얘가’ 툭 치면 - 굳이 내가 툭 치면이 아니라 규남이를 가르킴. 자신은 해줄 수가 없기에.
얘 살 진짜 많이 찌지 않았냐? - 혁준이에게만 오랜만에 보는 사이처럼 말함
그럼 니 뭐 먹을 거 안 들고 왔어? - 혁준이의 표정이 약간은 서운해보임. 차례상에 올릴 음식도 안 가져온걸까 섭섭함.
사과 - 보통이면 깎아서 오겠지만 통사과로 준비함. 차례상에 올리는 사과는 깎으면 안됨.
맥심 원래 노란색 아니야? - 혁준이의 시간만 과거에 멈춰있음.
내가 이번에 진짜 제대로 먹여줄라고 - 차례상에 혁준이가 좋아하는 믹스 커피를 올려줄려고.
나 여자친구 생겼어 & 얘 여자친구 진짜 예뻐 - 친한 친구라면 모를 수가 없는 애인 소식을 혁준이 혼자만 모르고 있음.
혁준이가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같이 지켜봄 - 제사 음식을 잘 먹고 있는지 지켜봄
이번에 어머니 뵀냐? 추석 때 만났지. - 저승에서 만났다고도 해석이 될 수 있지만 추석 때 라고 말한 걸 보면 가족들도 성묘하러 왔다 간 걸로 추정…
이 얘기는 만날 때 마다 하네 - 혁준이의 시간은 멈춰버려 같이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주제가 한정되어 있으니.
지금이 좋은거야, 과거에 살지마 - 나 때문에 과거에 머물러있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
커피도 혼자 잘 타고 다 컸다 야 - 자신보다 점점 어른이 되어가는 친구 태용이 대견한 혁준.
어두워지기 전에 슬 가야지 - 가자 가 아닌 가야지. 혁준이는 갈 수가 없음.
아 또 언제 내려가냐 - 규남이의 눈시울이 붉어져있음.
다리에 힘 빡 주고 내려가자 - 여전히 슬픔으로 인해 다리에 힘이 풀릴 것 같은 태용.
규남, 태용이는 일어나나 혁준이는 일어나지 않음. 아니, 일어나지 못함. -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또 올게. - 다시 만나러 올게.
혁준이의 산소를 비추고 맛있게 먹던 사과와 커피는 양이 줄어있지 않음.
진짜 띱 영상들 모두 좋아하지만 이번 영상만큼은 몇 번이고 돌려볼 정도로 여운이 강하게 남네요…
분석쩌네요..봤던거 또봄
00:32 “니는 근데 뒤에서 ‘얘’가 툭치면 굴러 내려갈거 같은데“ 보통 평범한 친구들이 얘기하는 상황이면 여기서 ”내가 툭치면 굴러 내려갈거 같은데“ 이러지만 말장난이여도 자기는 못 치니까 ‘얘’라고 규남이 빌려서 얘기하는거…. 여러모로 디테일 소름…
와…👍🏿👍🏿👍🏿
글쎄...?
끝까지보고 뭔 말인지 이해했네
얘가=규남=연약한 그런 의미 일거같은데
둘이 올라왔고 둘이 내려갈때 이야기전제로 하니까 디테일 맞는듯
4:39 커피도 시원하게 원샷하고 사과도 먹었지만 현실 속 음식은 새 것 그대로인 디테일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다.
돌아가신 할아버지 찾아뵐 때 마다 매번 이렇게 맛있게 드셨겠구나 생각하니 기분이좋네요.
분명 쇼츠로 내용 알고 풀버전 본건데... 쇼츠에선 결말에 충격만 받았는데 풀버전 보고나니까 왜 눈물이 나냐....
저도 쇼츠보고 왔는데 풀버전 보니까 눈물 나네요 ㅠㅠ
딱 저도요.. 하 야밤에 또 눈 퉁퉁부었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쇼츠보고 이번편 잘짯네 하고왔는데 너무 많이 울었네요 ㅜㅜ
쇼츠 어디서봐요...? 안올라와있는데 ...ㅜ
진짜 다 알고 봤는데 새벽에 찔찔이가 되…
다시 봐야 보이는 디테일들
1. 같이 올라온게 아닌 산에서 이미 기다리고 있는 혁준님 (혼자 가방 없음)
2. 다시 내려가는 이야기는 혁준님 혼자 안함
3. 다이어트 한다해서 먹을거 안들고왔냐고 살짝 서운함이 느껴지는 질문
4. 믹스커피 ‘먹고싶었다’, ‘너 먹여주려고’ 라는 표현
5. 절친의 여자친구라는 빅뉴스를 규남님을 알고있지만 산에서 처음 접하는 혁준님(원래같으면 고백성공하자마자 서로에게 알리지 않을까요)
6. 혼자서만 사과 먹는 혁준님
7. ”과거에 살지 마“
그리고 0:52 에 "혹시나 해서 컵라면"이라고 태용님이 말하셨는데 아마도 혁준님이 혹시나 드시고싶으실까봐 들고오셨구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이 댓 보고 디테일들 볼려고 한번 더 봤다가 그냥 두번 운 사람됨 🥲 진짜 띱 기획력 미쳤어요!!!🥹👍
8. 배경은 누가 봐도 정상이 아닌데 정상에 오른것과 같은 행동.
+커피 잘먹는 모습을 힐끔힐끔보는 친구들
+나이 들어서 그러지
3:28 "이 얘기는 만날 때 마다 하네" 친구가 먼저 가고 나니, 추억할 이야기 소재가 어린 시절 에피로 한정된 거...
아ㅠㅠㅠㅠㅠㅠ
아...
이거 영상..혁준님 장면을 빼고 본다고 생각해보면 엄청 더 슬퍼지는듯...
다 독백으로 하고있는 말들이니까..
음 근데 꼭 그렇지만은 않은게 고등학교 때 친구는 만나면 고등학교 때 얘기하고 중학교 때 친구는 만나면 중학교 때 얘기함 사회생활 하면서 그 친구들 안 만난 게 아닌데도 그럼
@@AB-wo6wx그때는 같은 공간에서 숨만쉬어도 웃기고 재밌고 하던 때라 나이 한살씩 먹어도 그얘기만 함
이거 보신 분들 반드시 두번 이상 보게된다....첫번째와 두번째는 완전히 다른 느낌...
이 기획력과 연기는...어쩌냐..
저 지금 3번째요. 진짜..첫번째는 그냥 웃음서 봤고 두번째는 울먹이면서 보고 세번째는 또 너무 슬퍼요ㅠㅠㅠ
두번째부터는 진심 다르네요
웃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진짜루요~~첫번째는 웃으면서 봤는데 두번째 세번째 넘 눈물나네요~~
저도요 ㅠㅠㅠ 두번보니까 디테일이 넘 다름..❤❤😂😂나
진짜 3번 봤습니다..
3:45 ''지금이 좋은거야~ 과거에 살지마'' 나 때문에 과거에 얽메여서 앓지말고 잘 살아가라는 뜻으로 보이네... 쩝
나 이말하는데 갑자기 왜인지 너무 울컥했는데 ㅠ
@@아왜요터진입이라막뱉 저도 ㅠㅠㅠㅠㅠ
보이네가 아니라 그 뜻 맞음..
재밌당
그럼 뭐겠노
와 PPL 이렇게 고퀄로 만들기 있긔없긔... ㅠㅠㅠㅠㅜㅜㅜㅜ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너무 슬퍼요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
어제 동생 첫 기일 이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조금만 더 과거에 살겠습니다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셔요 😅😅
아..울컥하네요...힘내세요
힘내세요!!
뭔가 쎄했다가 마지막을 보고 나니, 주변에 먼저 간 사람들이 생각나서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 했어요... 인사하러 가서 정말 저렇게 떠들다 저런 기분으로 돌아오곤 하는데,, 참,,, 뭉클하고 감사해요
난 또 지하철에서 사연있는 사람이 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펏다가ㅜ터지고가요
노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옹니 울지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solarplexus272 예스사연
와 이런 미친 아이디어는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 0:12 혁준님 안쳐다보고 둘이 얘기 하다가 쳐다보는거 디테일 하나하나 미쳣네
끝까지 보고 다시 보니까 혁준님 기다리고 있는거 보이네 연출 대박이다..
@아름다운날씨 그냥 첫부분이요
@아름다운날씨첨시작할때 빨리오라면서 기다리고있네요
와씨 그러네.....ㅠㅠㅠㅠ
두번보고 태용님 눈을 보니 눈물이ㅜㅜ
숨도 안참
커피 저 디자인 나온지가 언젠데, 커피믹스는 노란색 아니냐고 물어본 것도 디테일인듯. 죽기전에 본게 그 디자인뿐이 없었을테니까
*와 이거네*
먼저 혼자 앉아서 기다리기
통짜 사과 꺼내기
커피 진짜 오랜만이다
여자친구 생겼구나
위에 어머니들 은 그건 아니겠지
통짜 사과 혼자 먹기
옛날엔 재밌었지
과거에 살지마
분위기 얼음.
이게 다 하나를 말하는거였다니...
+추석에 부모님 뵀냐, 많이 먹었지 이것도 가능하지않을까요?
추석에 부모님이 성묘 왔다 가신거임
@@비향새 네 그니까 이것도 포함이지않을까요?
살진짜 많지찌지않았냐? 라고 물보는것도
"위에 어머니들"은 등산의 목적이 산 정상이 아니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
4:21 진짜 10번보고 10번 오열한장면
밥먹다 말고 펑펑 울었네요 작년에 친한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오늘 길 가다 닮은 사람을 봐서 생각났거든요 어제도 친구가 줬던 필기자료로 공부하고.. 영상 덕분에 또 다시 그리워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 달 뒤면 1주기인데 저도 꼭 가서 영상처럼 친구랑 옛날 얘기 하면서 수다 떨고 와야겠어요.
길가다 가끔 그리운 사람이랑 닮은 사람이 보이면 그냥 그 자리에서 서서 빤히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마니 웃으시고 얘기하시고 오셔용
영상 보고 울고 이거 보고 또 욺..
알림떠서 들어와봤네요. 친구 1주기때 잘 다녀왔고, 납골당에 꽃이 많길래 그 친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에 위로 받았어요. 그때 제가 엄청 바빴어서 주말도 여유도 없었는데, 그 주 주말에는 친구덕분에 드라이브도 가고 단풍구경도 했네요. 참.. 고마운 친구예요..
4:00 이제 커피도 혼자 잘 타고 다 컸다 야
5분을 관통하는 메인 대사
이 멘트를 내뱉는 중요한 역할 맡으신 혁준님이 얼마나 신경쓰셨을지.. 잘하셨습니다!!!
그 태용님. 기획부터 촬영까지 어떤 생각과 마음이실지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내용을 보면서 태용님 생각이 날 수 밖에 없더라고요. 영상에서 나왔듯이 과거보다는, 그래도 산 사람은 소중한 추억 안고 힘내서 살아가야하니까... 어떤 마음과 아픔이었을지 차마 가늠은 못하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는 순간마다 더 많이 웃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
0:19 와 이때도 말안하고 웃던이유가 산길을 올라온적이 없으니까... 디테일 대박..!
제목도 '힘들다' 인 게 중의적 의미 같아서 머리 띵하네...
등산 때문에 몸이 힘든 줄 알았지만 진짜 힘든 건 마음....ㅠㅠ
등산이라 힘들줄 알았는데 끝나고보니 제목이 다르게 보임 개신기함ㅋㅋ
몸도 마음도 힘든 산행
띱중 역대급편 같아요..
2:54 이부분부터 태용님 신나서 막 말씀하시는데 눈 감고 목소리만 들으면 목이 메어있는게 너무 느껴져서 슬픔….
정말 자세히 보면..눈물도 맺혀있어요....ㅜㅜ
약간 신과함께 느낌이 있다고 느껴졌는데 태용님은 연기 진짜 잘하시는듯
위엣분 말처럼 진짜 신과함께 김동욱 님이 어머니께 수화하면서 울먹이며 옛 추억 설명하던 장면이랑 겹치더라구요...연기 진짜 잘하시네요
어머니 뵀다는 것도 어머니께서 와주신 걸까요..
아니믄 하늘나라에서 만났단 걸까요..
@@모두힘내요-p3x 아마 추석때 어머니가 집에서 상 차려주셔서 (이번편에서의)혁준님이 가서 어머니도 뵙고, 음식도 많이 드셨단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04:13 갑자기 붉어진 규남님의 눈시울
정말로 보면서 펑펑울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보내는 그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더욱 공감이 가네요...
태용님도 많이 힘드셨겠지만 영상으로 만드실 만큼 마음을 어느정도 털어내신거같아 다행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동적인 영상 항상 재밌는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6 제대로 '먹여줄라고'... 단어 하나하나에도 디테일이 ㄷㄷ
3:44 이때부터 공기 무거워지면서 조용해지는게...끝나고 한 번 더 보니까 소름 돋음
지금이 좋은 거야 과거에 살지마..
한 번 더 보는 사람 여기 한 명 더 추가요 ㅋㅋ
과거에 살지 말라고 말해주는 게 혁준인 것도...
전 편집자가 bgm이든 뭐든 뭔가 실수한지 알았어요... 바이브가 갑자기 이상해져서.. 의심해서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ㅡ
2024년 올해 최고의 영상임.
기승전결이 완벽하고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반전까지 만들어낸 최고의 영상이었음ㅜㅜ
영상이 끝날때쯤 눈물을 흘리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함ㅜㅜ
”또 올게“에서 미친듯이 소름쫙 돋고 꺽꺽 울었어요,,,
ㅇ ㅏ 마자요 ㅠㅜ😢
처음엔 PPL을 위한 영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줄 알았는데... 반전... 와..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태용님 추석 앞두고 형님 먼저 보내면서 마음고생 많았을텐데ㅜㅜ 혹시 그때 생각한 기획일까요..
반전 눈물나네요ㅠㅠㅠ
아....
그런 후문이....
헌정 영상 느낌인가 싶기도...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불당중학교에 다니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도덕 시간 선플 달기 활동을 통해 댓글 남겨요. 저는 이 채널을 얼마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영상 쭉 챙겨보았는데 항상 재밌고 유쾌하고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셔서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 영상은 특히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고 암시도 있는 영상이라 인상깊게 여러번 봤습니다. 늘 재밌는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화이팅하세요!!
과거에 살지말라고 하는 혁준님의 대사가
이젠 나 너무 신경쓰지말고 너희의 삶을 살아라 라고 하는것 같아서 뭉클하네요
와 여자친구 생긴 거 왜 모르지? 생각했는데
복선이었구만유,,, 슬프네,,,
커피 진짜 먹고 싶었다고, 진짜 오랜만에 먹는다는것도 복선임. 믹스커피 먹고 싶으면 먹으면 되지 왜 못먹었을까 생각하면서 봤음
애초에 처음 장면 보면 죽은 친구는 앉아서 올라오는거 보고있었음....
"다리아프다, 언제 또 내려가냐" 라는 말들을 규남 태용이만 하는것도.. 걸어올라온게 아니라는 복선임
무적엘지 화이팅!
사과도 통으로 가져옴…🥺
주말아침 생각없이 오늘도 주말을 즐기려 컴퓨터를 키고 평소처럼 중국음식 시켜놓고 유튜브를 보고있는데 자장면 먹다말고 대성통곡합니다 ....올해는 바쁘다고 명절에 내려가지도 산소한번을 못가고 벌초한번을 못갔는데 이렇게 나기다리고 계실 부모님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가 않내요 지금 먹던 자장면 그대로 놔두고 시골가려고 준비합니다 ...연출자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ㅠ못난아들 지금 보러가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ㅠㅠ
바쁜거 다 핑계다 살아계실때 잘해라
잘 생각하셨어요👍 얼른 내려가셔요
똥싸는소리하지말고 그냥가. 겜그만쳐하고
ㅠㅠ안전운전하시고.
@@이로독이로독아. 쓰니가 살아생전에 못했을거 같냐? 살아계실때도 잘했겠지. 돌아가시고 나서도 저런 마음인데. 너나 잘하자.
유튜브에서 접한 동영상들 중 정말 최고의 영상입니다. 5분짜리 영상이 마치 5시간동안 세사람의 과거를 여행이나 한 듯이 감정이 느껴지고 공감이 되고 표정 하나 말투 하나까지 정말 완성도 높은 영상입니다.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한번 더 고맙다고 웃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우분들 연기 정말 감명 깊게 보았어요. 또한 감사합니다.
4:23 혁준님 연기.. 와 씨~
4:55 태용님 돌아서서 우는거 너무 아련한..
마지막 결말을 보고 중간에 혁준님이 하던 말이 가슴 시리게 와닿네요,,, ‘야, 지금이 좋은거야 과거에 살지 마.‘
4:28 연기들이 아주 무르익었다 ❤❤❤
이런 기획 어떻게하는거야진짜 띱아... 미치겠다.. 너무좋아..
뭔가 태용님 얘기 같네.. 친형분이 얼마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 영상이나마 형님한테 전하는 느낌이네..
소다 이야기도 형님분하고 추억 아닐지...?
@@고소한마요진짜로 알려지는게 싫었으면 이런 내용으로 만들지 않았겠지
@@고소한마요 세상 꼬여서 사는건가 아니면 물구나무를 서고 있으신건가 다른 댓글들 보면 다 이해하고 공감하고 그러는데 본인만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머임?
헐 ㅜㅜ 그런 느낌 ㅜㅜㅜ 너무 슬프다 ㅜㅜㅜ
@@데일리드립ㅇㄱㄹㅇ
이 영상은 두번 봐야해요
다시 보이는 디테일이 엄청납니다..!
ㄹㅇㅋㅋ
ㄹㅇ
컵에 든게 없는거 같은 연기임
ㅇㄱㄹㅇ
0720
4:33 또올게. 또올게 2번 말한거.. 2번 절 한거네요...😢
태용님이 형님한테 전하고 싶은 마음 같네요... 태용님이 형님 돌아가시도 힘들어 하셨다는걸 아니까 보고 엄청 울컥했어요
아….
어떻게 아셨나요
안 죽었지 않아요...?
@@sul.x_1 ? 뭔 쌉소리..?
@@user-dr6tc2iu9f 옛날에 커뮤니티로 공지 올리셨어요
2:40 잘 마시는지 확인하는 디테일…
얼마나 먹고 싶었겠어용..ㅈ
5:02 태용님이 한 번에 걸음 못 떼고 한 번 더 뒤돌아 보는 게 너무 슬프다
한 30번은 본거같음 이젠 눈물이 흐르진않고 눈에 맺히는정도까지로 극복함
0:01 혁준님 미리 앉아있는 디테일..
와 그러네
@@Lower_trapezius 와..........맞네
혼자 가방도 없음
그리고 예기 하는데 혼자 과거형임
내려갈 때 힘들다는 얘기도 혁준님 빼고 둘이서만 함,,
와 찢었다... 띱 클래스 이번에 다시 증명
04:10 어쩐지 "슬슬 내려 가자"가 아니라 "슬슬 가야지" 라고 했구나ㅜㅜ
헉 하트받으셨다
@@drummingbunny ♡넘나 좋은것♡
와 순간 울컥했다 ㅠ
이 때 표정이 압권이죠...
3:50 어쩐지 이때 규남님 눈이 그렁그렁하다했다는데 ,,, ㅠ 그냥 원래 눈이 반짝거려서 그러신가 했어요 연기 디테일 진짜 ㅠㅠ 눈물남
대박,,,, 마지막에 살짝....슬픔..... 남겨진 자들의 슬픔... 먼저 올라간 자들의 추억. 공유해야만 하는 지금 순간들,,,, 교집합이 없는 그 머라 할수 없는 먹먹함...
3:16 사과도 친구 주러 가져온 거라 딱 친구만 먹네,,
깎지않은 통사과인것도...
이번화는 좀 심심하다 싶었는데 막판에 눈물나게 만드네.....
제목도 힘들다임 보기전에는 등산힘들지였고 보고난 후에는 그어느것보다 힘들겠구나 싶은
맞아요 세상에 귀신은없다는걸보여줍니다 조상신?없습니다 하느님? 부처님? 그냥 인간이만든겁니다
3:02 이부분 다시보니까 태용님 웃으면서 말하시는데 눈에 눈물 고인것처럼 보인다...ㅠㅠㅠ
엄마도 이렇게 보고있겠지...? 엄마 벌써 떠난지 벌써 4달이 넘었네... 엄마 보고싶어 추워질때쯤 휴가나가서 보자 사랑해요❤️
3:21 추석때 봤다는거 너무 슬픔.. 저렇게 되면 어쨌던 제사로 봤다는거 아냐..😢
헐그러네..
아.. 어머니를 추석에 봤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아 ㅜㅜㅜ
이래서 여자친구 생긴거를 혼자 몰랐구나 .. 절친인데 지금 알려준다고??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도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규남이랑 사귀는 줄
ㄹㅇ
@@KYLEYSHIN😅
어쩐지 영상 초반부터 혁준님 너무 우울해 보여서 사생활이 힘든 일 있으셨나보다 싶었는데 그것도 연기였구나 대박이다 진짜..
사생활 힘드신일 있잖아요 ㅜㅜ
올해는 오랜 친구의 10주기입니다. 곧 기일이라 오늘 보고오려고 하는데 알고리즘에 이 영상이 뜨네요ㅎㅎ 오랜만에 친구 만나러 가는거라 예쁘게 하고 가고싶었는데 너무 울어서 눈이 부어 마카롱이 따로없네요😂 제 친군 영원히 스물한살인데 전 서른한살이 되었어요. 결혼소식도 전해주고 그간 못한 이야기 다 하고 올거에요. 화영아 조금만 더 과거에 살게, 너무 보고싶다!
4:13 규남이 눈물 글썽이는 디테일 이런 거,이런 서사에 띱을 보게되는 😥
진짜 띱은 미쳤다.. 벌써 이 영상만 5번째 보는 중.. 어떻게 커피 광고를 저렇게 스토리를 꾹꾹 눌러 담아서 만들지.. 처음 봤을 때 반전에 뭐..? 했는데 두 번째 보니까 그때 보이는 혁준의 어색하면서 씁쓸한 미소.. 그리고 세 번째 보니까 보이는 늘 친구였는데 처음 듣는 친구들의 소식과 혁준의 말과는 상관 없이 말하는 근황까지.. 머리털이 서는 것 같은 소름에 벌써 다섯 번째 보는 중입니다... 진짜 중간에 쉬지 말고 끝내지 말고 오래오래 함께 해요..ㅎㅎ
2:40 커피 마시는 씬에 두 사람 다 혁준님 보는 시선이.. 묘해서 오잉? 모지 하고 넘어갔는데 끝까지 보구 돌려보니 진짜 ㅠㅜㅜ 걍 지하철에서 광광 우는 사람 되써여.. 연기력이 미쳐써요… ㅠㅜ
3:50 부터 규남님 눈 촉촉해지는거 봐... 두번 보니까 보인다...ㅠㅠㅠ 흐엉..
진짜 애초에 제목이 힘들다 라서 그래 등산은 힘들지라고 생각 했는데 친구 떠나간 그 감정도 힘들다라는 의미도 담겨있었네요 진짜 영상하나하나 다 의미 있어서 재밌네요ㅠㅠ
초반에 살짝 루즈하다고 의심한거 죄송해요..진짜 잘만들었어요
저도 이번편 그냥 그러네 하고 보고있다가 다시 한번보니 와 역시...이러면서 봤네요ㅎㅎ
진짜 여기저기 채널 봐도 여기가 에피소드도 억지스럽거나 무리수 두지도 않고 연기들도 정말 잘하시는 거 같음…
이분 프로필은 볼때마다 폰에 뭐 묻은줄 앎...
몇년 간 본 유튜브 콘텐츠 중 임팩트 제일 크다.
영상 초반부터 묘하게 이질감 느꼇는데 이거엿구나..
1:20 3번째 울면서보는데 태웅이형 표정변화가 미세하게 보이네..
미리 앉아있는 디테일 + 풀까지 살짝 잡히는 디테일...
와 나 이런걸로 운거 진짜 처음이다…… 연기 진짜 보면 볼수록 너무 좋은듯.. 진짜 셋다 그 특유의 연기가 있어서 너무 좋음 ..🤍🤍
모두 과거형으로 말하고 처음에 태용이랑 규남이만 얘기하는 설정 미쳤다…
산에 사과를 통째로 가져왔길래 뭐지 싶었다..
맞아요ㅠ뒷이야기 몰랐을때는 사과통에 잘라오지...했네요
ㄹㅇ.. 사과? 등산하는데 사과? 근데 통으로? 싶었는데 안 자른 '사과' 인 이유가 있었음
속으로 뭔 성묘도 아니고 ㅋㅋ 이랬는데… 아……
미리 사과를 자르면 갈변현상이 나타나 먹기 좀 그래서 칼이랑 과일 가져가는 경우도 많아요
@@Iiillillillliiil-xj4mf 쫌
3:34 영상 다보고 다시 한 번 보니까 옛날로 딱 한 번만 돌아가고 싶다는 게 그때 즐거웠던 추억 한 번만 더 느껴보고 싶다는 거 같아서 슬프다
함께 했던 그 순간으로 딱 한 번만 돌아가고 싶다는 거,,,,,, 보고싶다는 말로 들리네요ㅜㅠㅜㅜ
진짜 얘네 천잰가봐... 쥐똥만한 눈물 그렁그렁 달고 봤네 하,,, 연기는 또 왜케 잘해...
옛날로 딱한번만 돌아가고 싶다는데 단순히 추억을 공유하던 시절로 가고싶다기보다는 네가 살아있을때를 말하는거 같은것고 슬프네ㅠㅠ
0:41 먹을 거 안 들고 왔녜 ㅜㅜㅜㅜ
ㅠㅠ
커피 들고 왔냐?
휴....
3:58 에 규남이 누나 눈이 너무 초롱하길래 그냥 과거 생각하니까 추억에 젖어서 슬펐나 했는데.....
연기 너무 잘하심..
나도 반전알기전에 이 장면보고 특히 초롱초롱하다 싶었는데 디테일 연기..... 진심 미쳤음....
20대 중반… 한참 어리석음을 달고다니던 시절… 동갑내기 친구 하나를 병으로 먼저 보냈었습니다 그친구가 투병을 하느라 모자가 필요하니 하나만 사다줘라 다른애들감각은 못믿겠으니 꼭 니가 사와라 했었는데 약속을 못지켰어요.. 그뒤로 매번 생각이 납니다 늘 마음에 걸리고 생각납니다 ㅜㅜ….
이거 왠지 NG영상에서 태용님 엄청 우셨을거같은데.."또 올게" 이 대사 잘 치셨을라나...내가 다 슬픈데..
와 이번편…진짜 … ㄹㅈㄷ…감동…
3:21 이번에 어머니 뵀냐? 추석에.. 설정 지린다
어머니를 뵙긴 했는데…. 그게 간게 아니고 어머니가 오신거라고 생각하니 마음 찢어짐
@@유감이군 그(어머니가 하늘나라로 오신)건 아니고...
어머니가 차려주신 차례상으로 맛있는 거 많이 먹었다는 뜻일 거 같아요.
한번 더 생각해보면, 먼저 자식을 보내고 차례상 차리는 어머니 마음도 엄청 찢어질 듯...
@@Herbivorist그게 아니고.... 묘지에 오셨다는 뜻이죠.. 갑자기 웬 하늘 😅
@@Herbivorist성묘 오셨다고...
@@이한-u8b 헉 너무 선넘은 생각이었네요 ㄷㄷ
4:02 여기부터 태용님하고 규남님 눈물 그렁그렁한거 진짜 눈물버튼입니다ㅠㅠ 진짜 가슴이 먹먹하네요..
친한 친구 떠나보낸 지 3년 됐는데 이 영상을 보고 친구가 생각나서 몇번째 보고있어요
4:22 “또 올게” 부분은 왠지 볼 때마다 눈물나네요
먼저 위에서 기다리고있고..
2:38 에서 둘이서 맛있나 잘 먹나 보고있네..
또 여자친구 생긴걸 모르고있고 영상 2번 보게 만드네 ㅋ ㅋ
커피가 얼마나 그리웠을까
원샷 하자나여...😢
4:18 친구들 보내기 아쉬운 표정이 너무 맘아프다...
이 에피소드가 역대급 가장 소름돋는... 진짜 시나리오 쓰신 분 대단합니다.
다들 나처럼 그리운 사람 생각하면서 눈물맺혔겠지?? ㅠㅠㅜㅜㅜ
태용이형 힘내자❤
엄마요…보고싶네요😢
눈물 주륵주륵 흐르면서 엄청 흐느끼듯이 울었네요 ㅜㅜㅜ
난 부모님 다 살아계시고 딱히 상 당한분 없는데도 눈물 맺힘 ㅠ.ㅠ
2:52 얗ㅎ고맙다 도 다시보니까 슬프다..ㅠㅜㅠㅠㅠ
와... 생각없이 웃으면서 보다가 소름 쫙돋아가지고 첨부터 다시보게만드내..
와씨.. 댓글달고 다시봤는데 또 울컥하내 아오...
숏폼보고 제대로 보러와서 눈물 한바가지 쏟고 가요
24년지기 소중한 친구를 최근에 떠나보내고 힘든시간을 보내고있습니다 30년 40년 50년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을줄알았는데 그 친구가 없는 앞으로의 시간이 너무나 막막해서 겁이 납니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날테지만 지금 당장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와… 띱은 진짜… 영화다…. 첨에 웬일로 오늘편 좀 재미없넹ㅠ 이러고 보고 있었는디 개반전;;; 계속 보는중 와….
나도..저두요.. 오늘편은 광고만 하다 끝나나, 이러고 있었는데 하진짜........오열 중..
1:03 다시보니까 이부분 부터 너무 슬픔 ㅠㅠ
여친 생긴 것도 모르자나요...
근황을 모르는 디테일..
맥심 노란색인것밖에 몰라..
4:00 다 컸대....다 컸대.....
첫번째 볼 때 마지막에 너무 놀라서, 다시 한 번 보는데 첫번째 볼 때 흘려들었던 대사가 상황과 너무 잘맞네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