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윤찬님의 연주는 왜 이리 빨리 끝나는 느낌이고 늘 아쉬움이 남고 또 듣고 싶고 영상으로 다시 보고 싶을까요? 기교와 테크닉은 너무나 잘하고 감탄하며 듣게 되는데 뭔가 전체를 그릴 줄 아는 능력을 지닌 것 같아요. 자신이 나타내고자 하는 음악적 색채와 해석이 독창적이고 클래식에서의 새로운 느낌을 가져다 주는 상쾌함이랄까 뻔하지 않고 다이나믹하고 섬세하고 기교적인면도 완성형 거기에 타고난 감수성이 설득이 됩니다.자꾸만 그 음악의 깊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나 스스로가 공부하고 이해하고 싶게 만드는 피아니스트네요. 어느분이 감상평에 세종의 연주가 완벽한 베토벤의 대화였다고 감상평을 적어 주셨던데 어느 부분 이해가 되네요. 늘 고민하고 고심하고 연구해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던 포부가 흔들리지 않고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예당 로비서 듣던 사랑의 꿈 세종에서 다시 해주길 고대했는데요.사랑의 꿈을 직접 듣다니 그야말로 꿈같았네요^^ 격정적으로 거침없이 표현하는 윤찬님의 그 피아노 타건이 전 너무나 좋네요!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자신감과 실력 부럽고 멋지네요!! 그는 꿈처럼 연주합니다!정말이네요💞💞
앞에서 직관하셨군요^^ 저도 연신 감탄하면서 봤어요.어쩜 저렇게 잘 할까나 하면서요.2악장땐 눈물이 났네요.음악의 사도 같은 느낌마저 들었네요. 1악장엔 연신 옥구슬이 또르르 또르르 마음을 간지럽히며 강렬하게 빠져드는지요.얼마나 연습하면 저렇게 칠까나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뮌헨필 영상도 생각났고 카덴차때 멋지게 손을 들며 잠시 멈칫 할때 또한 멋지고 음악에 몸과 마음을 쏟아서 뿜어 내는데 감탄과 행복의 연속이었네요.또한 2악장에선 어찌나 아름답고 처연한지요 2악장은 오르페우스 신화에 기반해 작곡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3악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지막을 내달리면 끝나는데 너무나 멋지고 음악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네요.베토벤 곡을 제가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4번은 거의 잘 안들었는데 늘 새로운 음악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피아니스트네요. 다음 음악이 또 듣고 싶네요!전 얼굴쪽이 보여야 감정 이입이 되서 좋더라구요 ㅎ 어느 쪽에서 보셨을까요💞💞
@@Draw_the_music 저는 E열 두번째 10번요 윤찬님 얼굴은 잘보였는데 오케스트라 는 잘 안보였어요. 세종홀은 넓어서 윤찬님이 너무 멀어서 조그만얼굴이 더 작아보였어요 ㅎㅎ 전 1악장 부터 눈물나더라구요. 윤찬님과 한 공간에 있는것 만으로도 넘 꿈같았어요. 제 인생의 멋진 한페이지를 장식한 날이었습니다. 윤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소회를 남길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신 드로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아메리카논 저도 2층 E열요 2층 3번째줄 우측이었네요ㅎ저보다 더 우측이신건가?전 오케도 잘 보였거든요.중앙에서 조금 우측방향요 오페라 글라스 챙겨갔는데 아들 주고 전 그냥 봤네요.얼굴표정이 좀 더 잘 보였음 싶었는데 옆분도 오페라경으로 보시다가 말더라구요. 오페라 글라스로 보면 좀 생동감이 떨어져서 넘 볼록안경같아 좀 이상하긴 하더라구요.다들 얼마나 간절히 바라시면 그러실까요 많은 분들이 연령층도 다양하시더라구요. 모두가 숨죽여 3000석 관중이 집중해서 숨소리도 안들릴 정도로 집중하게 만드는 피아니스트 또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힘은 과연 뭘까요?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서 그런 것 같네요^^ 전 1악장부터 연신 감탄하면서 어찌 저런 소리가 날까나 싶더라구요 연신되는 옥구슬 소리와 유려하고 화려한 오르내리는 빠른 타건력에 입벌리면서 봤네요ㅎ 얼마나 노력하면 저렇게 칠까하면서요.뮌헨필 영상도 생각이 났고요.그야말로 피아노신요!아들도 윤찬님은 다르다고 하네요 ㅎ
@@jejmr06 세종은 물품보관소가 많더라구요.전 그냥 큰가방에 넣고 내려 놓았네요.얇은 장바구니 가방에 넣어서 내려 놓은 분도 계시던데요^^ 안고 계셔도 되는데 보시기 불편하실수도 있고 롯콘도 물품보관소가 있었나 맡긴적이 없었네요 전 아마 있을듯한데요 불편하지 않으신다면요.전화해서 한번 물어보시겠어요 있을듯요.아니면 얇은 가방에 넣어 내려 놓으셔도 되구요.전 다리 앞쪽공간에 내려놨었네요.장바구니 가져가야 겠네요 ㅎ
Good morning! Congratulations for the beautiful videos you upload, I publish entire restorations of concerts and recordings which are often very difficult to listen to. Unfortunately, having little time and not being good or passionate about video work, I limit myself to static images where the concerts are not live: it would be interesting to do a "free" collaboration where I can send you improved and perfectly calibrated audio for digital platforms that modify the balance almost Always. They are unable to do this with the latest publications as I have studied all the various algorithms that act to ensure that each audio is in the standard required by platforms such as UA-cam. Thank you and congratulations for your beautiful work! Write me what you think: a collaboration between Korea and Italy for art and its representatives! Greetings from Venice, Italy! 👏👏👏
Thank you very much! 🙇♂ I am watching your country with interest, not only for great talents like Yunchan Lim, but also for directors like Kim Ki-duk who I admire in cinema, the master Chung Myung-Whun who I met in Florence etc. You are really working well with these young people too in my opinion! I am Italian, I have always lived in Italy very close to Venice which is a marvel despite the carelessness unfortunately. But what I noticed in the country KOREA, or rather, in the Koreans who comment and write openly, a GREAT INTEREST and GREAT SUPPORT for their young people who work so hard... Needless to tell you that I am also a reader of Manhwa when I have time available 😃! Well if you need an audio (it's a free collaboration of course!), write to me whenever you want, the email address I use publicly on my channel should be present. And who knows, I may come to visit your country soon! I will meet Yunchan at the end of March 2024, in Milan! There could also be a collaboration with the staff to record him at higher levels, but I can't say anything at the moment or anticipate! In any case, I will continue to publish audio that can improve its interpretation! THANK YOU AGAIN! You have my Respect! @@Draw_the_music 👏
영상편집이 예술이네요!
한편의 다큐영화보는 느낌입니다!
역시 임윤찬 찐팬심가득한 드뮤님 여러모로 최고십니다!
요즘은 공연보시느라 드로잉도 쉬는중이시죠?
어서 멋진 작품도 보고 싶네요.
임윤찬포에버 드뮤님 사랑해요❤❤
네 그려야지요^^ 오늘 너무 좋았네요 아드님도 리사이틀 데려가 달랍니다.ㅎㅎ아쉽다네요 짧아서
저도 늘 아낌없이 지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마지막에 추운데 달려가서 야경세종 찍은게 참 이쁘네요.
추워서 그냥 갈려다가 다시 돌아가서 찍어 왔거든요 ㅎ
윤찬님 연주 직관 부럽네요.
세종 야경 영상보고, "아 찍을때 추웠겠다" 생각이 절로 들었는데, 언급하셨네요 ^^
"영상 올려주심 "❤
@@summer-w2v 나오니까 바람이 매우 추었네요 지하철역까지 귀가 얼얼 ㅎ
네 너무 좋았네요 다음 리사이틀엔 꼭 직관하세요💞💞
@Draw_the_music 꼭 갈꺼에요 !! 드뮤님 작품이 외쿡까지 소문이 ^^*~
@@summer-w2v 말씀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독 윤찬님의 연주는 왜 이리 빨리 끝나는 느낌이고 늘 아쉬움이 남고 또 듣고 싶고 영상으로 다시 보고 싶을까요?
기교와 테크닉은 너무나 잘하고 감탄하며 듣게 되는데 뭔가 전체를 그릴 줄 아는 능력을 지닌 것 같아요.
자신이 나타내고자 하는 음악적 색채와 해석이 독창적이고 클래식에서의 새로운 느낌을 가져다 주는 상쾌함이랄까 뻔하지 않고 다이나믹하고 섬세하고 기교적인면도 완성형
거기에 타고난 감수성이 설득이 됩니다.자꾸만 그 음악의 깊이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나 스스로가 공부하고 이해하고 싶게 만드는 피아니스트네요.
어느분이 감상평에 세종의 연주가 완벽한 베토벤의 대화였다고 감상평을 적어 주셨던데 어느 부분 이해가 되네요.
늘 고민하고 고심하고 연구해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던 포부가 흔들리지 않고 쭉 이어지길 바랍니다^^
예당 로비서 듣던 사랑의 꿈 세종에서 다시 해주길 고대했는데요.사랑의 꿈을 직접 듣다니 그야말로 꿈같았네요^^
격정적으로 거침없이 표현하는 윤찬님의 그 피아노 타건이 전 너무나 좋네요!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자신감과 실력 부럽고 멋지네요!!
그는 꿈처럼 연주합니다!정말이네요💞💞
크..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넘 사랑스러우신 윤찬피아니스트님!
@@yn_times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마지막 공연도 기대되네요^^
어제 앞에서 봤는데 가슴이 터지는줄 알았어요 끝날때까지 꼼짝 못하고 직관함
눈물나서 손수건 꺼내는데 옆에서 눈치주더라구요. 어쩜 숨소리하나 안내고 집중하는지요. 윤찬님 넘 멋있었어요
앞에서 직관하셨군요^^ 저도 연신 감탄하면서 봤어요.어쩜 저렇게 잘 할까나 하면서요.2악장땐 눈물이 났네요.음악의 사도 같은 느낌마저 들었네요.
1악장엔 연신 옥구슬이 또르르 또르르 마음을 간지럽히며 강렬하게 빠져드는지요.얼마나 연습하면 저렇게 칠까나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뮌헨필 영상도 생각났고 카덴차때 멋지게 손을 들며 잠시 멈칫 할때 또한 멋지고
음악에 몸과 마음을 쏟아서 뿜어 내는데 감탄과 행복의 연속이었네요.또한 2악장에선 어찌나 아름답고 처연한지요 2악장은 오르페우스 신화에 기반해 작곡했다는 글이 있더라구요
3악장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지막을 내달리면 끝나는데
너무나 멋지고 음악의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네요.베토벤 곡을 제가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4번은 거의 잘 안들었는데 늘 새로운 음악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피아니스트네요.
다음 음악이 또 듣고 싶네요!전 얼굴쪽이 보여야 감정 이입이 되서 좋더라구요 ㅎ 어느 쪽에서 보셨을까요💞💞
@@Draw_the_music 저는 E열 두번째 10번요 윤찬님 얼굴은 잘보였는데 오케스트라 는 잘 안보였어요. 세종홀은 넓어서 윤찬님이 너무 멀어서 조그만얼굴이 더 작아보였어요 ㅎㅎ
전 1악장 부터 눈물나더라구요.
윤찬님과 한 공간에 있는것 만으로도 넘 꿈같았어요. 제 인생의 멋진 한페이지를 장식한 날이었습니다. 윤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작은 소회를 남길수 있는 장을 만들어주신 드로우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아메리카논 저도 2층 E열요 2층 3번째줄 우측이었네요ㅎ저보다 더 우측이신건가?전 오케도 잘 보였거든요.중앙에서 조금 우측방향요
오페라 글라스 챙겨갔는데 아들 주고 전 그냥 봤네요.얼굴표정이 좀 더 잘 보였음 싶었는데 옆분도 오페라경으로 보시다가 말더라구요.
오페라 글라스로 보면 좀 생동감이 떨어져서 넘 볼록안경같아 좀 이상하긴 하더라구요.다들 얼마나 간절히 바라시면 그러실까요 많은 분들이 연령층도 다양하시더라구요.
모두가 숨죽여 3000석 관중이 집중해서 숨소리도 안들릴 정도로 집중하게 만드는 피아니스트 또 한번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힘은 과연 뭘까요?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서 그런 것 같네요^^
전 1악장부터 연신 감탄하면서 어찌 저런 소리가 날까나 싶더라구요 연신되는 옥구슬 소리와 유려하고 화려한 오르내리는 빠른 타건력에 입벌리면서 봤네요ㅎ
얼마나 노력하면 저렇게 칠까하면서요.뮌헨필 영상도 생각이 났고요.그야말로 피아노신요!아들도 윤찬님은 다르다고 하네요 ㅎ
늦은밤에도착하셔서 영상작업까지 하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도대체 윤찬님의 한계가 어디일까요 공연마다 다르게 신선하게 최고의 찬사를 경신하다니 인간계에서 가능한일인지.. 내일 마지막 베협4공연에선 또 어떤모습일지 너무 기대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내일 보러 가시는 건가요?아쉽게 마지막 공연이네요^^ 멋진 공연과 함께여서 행복했네요^^
내일도 기대됩니다!!그는 무궁무진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다고 한계가 없는 그말대로 되고 있는 것 같네요^^
네~내일 롯콘은 저에겐 첫직관입니다^^ 이전공연과 비교는못하겠지만 가슴이두근거리네요😊 두로우님은 행복한비교 해보실수있어서 좀 부럽네요ㅎㅎ 더더좋으시겠어요 많은 기사 동영상 자료 감사합니다^^ 내일도 행복한시간되시길바래요
아..제가 클래식공연 직관이 처음이라서요 내일날씨가 추워서 코트는 못입을듯한데요 패딩을 입고가면 물품보관소에 꼭 맡겨야되나요 아님 통로쪽 자리니까 연주중에 통로쪽바닥에 내려놓을까요
별걸 다묻죠?😂좀추워도 그냥 코트입을까요?
@@jejmr06 세종은 물품보관소가 많더라구요.전 그냥 큰가방에 넣고 내려 놓았네요.얇은 장바구니 가방에 넣어서 내려 놓은 분도 계시던데요^^ 안고 계셔도 되는데 보시기 불편하실수도 있고 롯콘도 물품보관소가 있었나 맡긴적이 없었네요 전 아마 있을듯한데요 불편하지 않으신다면요.전화해서 한번 물어보시겠어요 있을듯요.아니면 얇은 가방에 넣어 내려 놓으셔도 되구요.전 다리 앞쪽공간에 내려놨었네요.장바구니 가져가야 겠네요 ㅎ
@@Draw_the_music아!!장바구니 큰거 괜찮겠네요~ 지나치지않고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Good morning! Congratulations for the beautiful videos you upload, I publish entire restorations of concerts and recordings which are often very difficult to listen to. Unfortunately, having little time and not being good or passionate about video work, I limit myself to static images where the concerts are not live: it would be interesting to do a "free" collaboration where I can send you improved and perfectly calibrated audio for digital platforms that modify the balance almost Always. They are unable to do this with the latest publications as I have studied all the various algorithms that act to ensure that each audio is in the standard required by platforms such as UA-cam. Thank you and congratulations for your beautiful work! Write me what you think: a collaboration between Korea and Italy for art and its representatives! Greetings from Venice, Italy! 👏👏👏
I hope there will be an improvement in your music-loving audio publishing work as well.Thank you for your kind words💞💞
Thank you very much! 🙇♂ I am watching your country with interest, not only for great talents like Yunchan Lim, but also for directors like Kim Ki-duk who I admire in cinema, the master Chung Myung-Whun who I met in Florence etc. You are really working well with these young people too in my opinion! I am Italian, I have always lived in Italy very close to Venice which is a marvel despite the carelessness unfortunately. But what I noticed in the country KOREA, or rather, in the Koreans who comment and write openly, a GREAT INTEREST and GREAT SUPPORT for their young people who work so hard... Needless to tell you that I am also a reader of Manhwa when I have time available 😃! Well if you need an audio (it's a free collaboration of course!), write to me whenever you want, the email address I use publicly on my channel should be present. And who knows, I may come to visit your country soon! I will meet Yunchan at the end of March 2024, in Milan! There could also be a collaboration with the staff to record him at higher levels, but I can't say anything at the moment or anticipate! In any case, I will continue to publish audio that can improve its interpretation! THANK YOU AGAIN! You have my Respect! @@Draw_the_music 👏
@@arksoundtek I hope your wish comes true in March
I applaud your passion✨👏👏
@@Draw_the_music 🙇♂🤗 Thank you dear! I am preparing for that event of cou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