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폐화 된 수학여행 성지, 속초 설악동 관광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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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26

  • @아니-x9l
    @아니-x9l 3 роки тому +373

    숙박시설이라고 20명30명씩 넣고
    아침 저녁밥은 쓰레기었던
    망하지 안고 살아남는게 신기할뿐이지...

    • @던진도너츠-b8c
      @던진도너츠-b8c 3 роки тому +64

      레알....중학교 수학여행 설악산으로 갔었는데 밥은 진짜 쌀도 한 10년 묵은것 같고 대충 씻어서 밥한것 처럼 냄새나고 반찬은 뭐 말할것도 없고....애들 80%는 밥 반도 안먹고 버린 기억이....ㅋㅋㅋㅋ 방은 10명이 한방서 자고...지금 생각해 보면 아마도 선생들이 수학 여행비 많이 착복해 먹은 느낌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

    • @pajkl2
      @pajkl2 2 роки тому +30

      그 때 아이들이 선생님이 되서 제자들에겐 절대 그런 기억 안남기게 하려고 안감!

    • @viagra-ql5fp6wp9p
      @viagra-ql5fp6wp9p Рік тому +9

      올소

    • @bkp-sb9jr
      @bkp-sb9jr Рік тому +33

      인과응보..당영한것이 아닐까 ? 동해안도 가보라. 바가지는 그 지역을 몰락시킨다 . . 서쪽지방도 정신챙기시라 . 잠깐일 뿐테니까 혹 ?~하는 마음에 가봤지만
      오래지 않아 동해안 짝 날것이라 아주 빠른시간에 ...정치 겜으로 가질않길..

    • @yoonhong9098
      @yoonhong9098 Рік тому +14

      그래서 망한거죠. 망하지 않은게 아니라.

  • @김봉구-m2k
    @김봉구-m2k 3 роки тому +223

    설악동 주인들 옛날에 수학여행 학생들 등쳐먹고 떼돈벌어써 서울에 건물주로 잘살고 있어요 개발한다고 그넘들만 좋아할뿐입니다. 사람등쳐먹고 장사하다가 망할수있다는 좋은예입니다 전혀 불쌍하게 안보여요

  • @아이롱맨-f2w
    @아이롱맨-f2w Рік тому +108

    속초방문시때마다 느끼는것하나!
    상인들 모두가 마치 오늘하루만 사는것같았습니다!
    바가지 요금! 납득이 갈정도만 하셔야~~~
    올여름에 다녀간 관광객이 내년, 내후년 또올거란걸 아셔야~~~

  • @구름따라-d9q
    @구름따라-d9q Рік тому +140

    고등학교 수학여행 가서 묵었던 곳. 산 빼고는 먹고 자는거 참 구질구질했던 기억 뿐. 저 모습은 필연임. 세상이 바뀌었는데 인심, 상술, 시설 등 아무것도 바뀌지 않던 곳. 휴가때 딱 두번 갔다가 빈대 물리고 이후 지금까지 펜션만 이용.

    • @yoonsookim6979
      @yoonsookim6979 Рік тому +18

      그거 다 학교에 돈 찔러줘서 선생들만 득보고 학생들만 피해보는 구조라....
      극히, 진짜 일부 선량한 학교서 우리 돈 안받을테니 금액을 깍아주거나 학생들한테 잘해달라고 말하면 다른 학교 선생들이 곤란해져서 안된다고 거절했다 함
      속초 소재 학교들도 수학 여행 마지막날은 꼭! 설악산서 1박함
      설악산 모텔촌 망가지는데 다른 직종도 아니고 선생들이 일조했다는게 참.....

    • @진하-r8w
      @진하-r8w Рік тому +10

      작년 휴가때 강원도 갔을때 차가 밀려서 엄청 애먹었던 기억나네요
      케이블카 타려고 기다리는데 차례 기다렸다간
      날샐것 같아 포기 식당 마다 바가지 에 모텔도
      참 으로 후적지근
      한가지 좋은건 그늘에
      들어서면 덥지가 않다는것 뿐

    • @황지니-k5h
      @황지니-k5h Рік тому +5

      공감~인정👍🏻👍🏻👍🏻

  • @jhbin4717
    @jhbin4717 3 роки тому +267

    중딩시절 속초사람이어서 설악산으로 소풍많이갔는데 거기 아지매 노점상이 학생들 다보는데서 담임쌤을 억지로 붙잡고 이름도 기억안나는 졸업생 부모인척 하며 친근한척 설쳐댔지.. 담임쌤은 학생들 보는눈치도있으니 4인당 감자전 2개씩 돌렸는데 먹고나서야 씁쓸한 웃음을 짓는 담임샘 표정을 보고 사기강매를 당했구나 깨달았다. 당시 비일비재했던 바가지, 강매등 설악동이나 바로옆동네 대포항이나 비슷한 일이 많았지.. 대포항도 저거랑 비슷하게 한동안 바가지요금 소문때문에 사람그림자도 안보였던거 기억난다. 지금은 타지사람이라 별 신경도 안쓰지만 설악동이 망한것도 당시 상인들의 악행으로 인한 발끊킴이 발단이 된걸지도 몰라

    • @여성강혜정
      @여성강혜정 Рік тому +17

      공감 합니다 장사꾼이 너무 강매 바가지 등은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

    • @bkp-sb9jr
      @bkp-sb9jr Рік тому +13

      느끼곤 그 다음부텀 안 갔지라 ..^^~ .. 이제 그 효과가 시작되네요. 안타깝지만 진적에 느끼고 고쳤어야.. 나이롱 바가지도...^^~.쩐으로 쳐 버른 서해 지발쯕으로 발길이 바뀌었어요 ^^~.바빠요. 그쪽은

    • @바람부는날-j8m
      @바람부는날-j8m Рік тому

      동해안 라인 전체가 무식한 바가지의 성지가 돼서 쪽박찼다고 봅니다

    • @바람부는날-j8m
      @바람부는날-j8m Рік тому +16

      생선회도 동해안은 양식 팔면서 물에 빨아서 야채탈수기에 돌려서 줍니다
      비싸긴 오지게 비싼데 서해안하고 너무 차이가 많이 나죠
      서해안 자연산 서비스 친절하고 정직합니다

    • @여성강혜정
      @여성강혜정 Рік тому +14

      @@바람부는날-j8m
      언제든지 자기가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 @재너두-m3g
    @재너두-m3g 3 роки тому +133

    다밀고 나무 많이심고 친환경 캠핑장
    조성하면 좋을듯

  • @Samsung-1
    @Samsung-1 Рік тому +61

    관광지가 망하는 이유...
    바가지와 불친절.

    • @aa88jang42
      @aa88jang42 Рік тому +1

      모두 해외여행붐때문입니다. 아니면 제주도로 여행가니까 국내는 별흥미가 없어졌어요

  • @인생떡상-h6p
    @인생떡상-h6p Рік тому +21

    너무나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

  • @aabb-zz9uw
    @aabb-zz9uw 4 роки тому +70

    80년대초 설악파크호텔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하지만 이제는 환경을 자연에 환원할 떄인 것 같습니다.

  • @독도지킴이-j2x
    @독도지킴이-j2x 3 роки тому +54

    원상 복구 명령하고 아름다운 설악산 자연으로 만들어라

  • @음딴딴음딴딴
    @음딴딴음딴딴 Рік тому +51

    89년생입니다... 어우... 끔찍합니다... 그냥 동갑끼리 뭉쳐있었으니 재밌었던거지 내 자식이라면 저런곳 수학여행 안보냅니다... 저동네 애초에 질이 안좋았어요... 좋은 학교 다니는 애들은 좋은곳으로 갔으니 모르겠지만 저랑 비슷한 수준의 학창시절 보낸 동년배들이라면 동의할텐데요.

    • @hch5058
      @hch5058 Рік тому

      무슨 질이 안좋아

    • @esthekenn3146
      @esthekenn3146 Рік тому

      솔직히 그때 시대가 그랬던듯. 저 동네만 그런거 아니고 국내에 수학여행받는 호스텔치고 안그런곳이 거의 없었지ㅎㅎ 경주도 마찬가지였고. 저기만 망한거 아니고 다른 지역도 현재 거의다 없어지고 저기서 번돈으로 다른곳에서 장사하고 있음ㅎㅎ

    • @jeonghoonlee8613
      @jeonghoonlee8613 Рік тому +3

      @@hch5058 설악동으로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솔까 10~20년 전에 수학여행 가봤으면 알텐데요? 그 좁은 방에서 스무명 서른명씩 자고 밥도 거지같고 저녁에 캠프파이어에 부모님께 편지(?) 그런거나 하고ㅋ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학생때니까ㅋㅋ 학교에서 정한데로 갈 수 밖에 없었던ㅋㅋ

  • @임유상-j3u
    @임유상-j3u 3 роки тому +29

    고속도로로 인해 설악산은 다녀가는 곳이지 숙박하는 곳이 아니게 됐어요.

  • @tojimari23
    @tojimari23 Рік тому +25

    1992년 고교 수학여행 때 간곳이네. 그때 한 방에 30명씩 몰아넣고 자고 밥반찬도 최악이었던게 생각나네..

  • @gracegrace8362
    @gracegrace8362 Рік тому +9

    관광객을 호구로 보는 강원도 홧팅~^^

  • @S스티브-q7j
    @S스티브-q7j Рік тому +20

    10여년전 가족들과 속초를 여행갔는데
    .....식당에서 애들 보는앞에서 반말하는 주인장과 쉰내나는 반찬 내오는거보고
    다시는 속초고 설악이고 안감.그리고 설악동 입구서부터 차막히는거 끔찍했음.

  • @반반무많이-z5i
    @반반무많이-z5i 2 роки тому +39

    98년 4월 호국훈련때 행군으로 오전에 설악동을 지나갔는데 숙소 창문에서 우리를 구경하면서 빵을 던져주던 여학생들이 생각나네요.
    그때 까지만 해도 활발한 상권(?)이었는데 이제는 찾는 사람들 없이 폐허가 되어가는군요...

  • @longmaka8404
    @longmaka8404 Рік тому +56

    애기때 저기 살았었는데 그때 놀러오던 대학생 형 누나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 많았어서
    좋은 추억이 많아요. 눈사람도 같이 만들고 사진도 찍고 했었는데 ㅎㅎ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 @HizukiRui
      @HizukiRui Рік тому +4

      수학여행의 필수 코스였는데 다들 아줌마 아저씨 되서 애들은 해외로 수학여행 보내겠네

  • @남임재훈-i8q
    @남임재훈-i8q 2 роки тому +101

    벌,
    받았다,
    80년초에 설악동 수학여행가면 밥,반찬
    전부 재탕해서 냄새가 나서 밥을 안 먹었던 기억이 난다.
    더 빨리 폐업을 했어야
    했는데ᆢ.

  • @andrea-e2h-w6n
    @andrea-e2h-w6n 3 роки тому +18

    차라리 A지구만 남겨놓고 나머진 싸~악 밀어버리고 본래 자연 그대로..
    설악산 생태 숲으로 복원하는게 더 나을듯..
    흉물로 방치하는 것보다 그게 더 사람들을 끌어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툽봐도 당일치기로 공룡능선 산행하고, 무박2일로도 다녀오고 하던데...
    숙박시설이 유지가 될까요...옛날 교통편이 좋지 않을때나 필요했었지...지금은 글쎄요...

  • @sabinapark3017
    @sabinapark3017 3 роки тому +36

    차라리 다 밀고 없애라. 흉물스럽게 저게 뭐냐. 해외는 관광지관리 철저하고 엄격하게 하더라. 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음? 저딴식으로 폐허만들어놓고 관광객오길기대하는건 미친짓이지.

  • @청촌
    @청촌 Рік тому +32

    예비군 도심훈련장으로 쓰면 딱이다

    • @rkm7316
      @rkm7316 Рік тому +1

      젊은 예비군도 없는데..

  • @쇼알리
    @쇼알리 3 роки тому +18

    자업자득
    이불에 빈대 튀어다셔서 잠도 못자고 밤새고 온 기억

  • @xkh567
    @xkh567 Рік тому +9

    여기로 수학여행 온 학생들중에 좋은 기억 가진 사람이 몇이나 될까?

  • @자유롭게살자-n6s
    @자유롭게살자-n6s Рік тому +4

    20여년전
    지인 기족과 함께 설악산으로 겨울 여행 갔다가
    봉변을 당했지요
    그것도 지역상인에게
    당시 차가 그랜저 였는데 공터에 잠시 주차시키고 사진 찍고 식사를 하려는데
    겨울이라 주차 차량이 우리차 밖에 없었고 공터가 넓어 썰렁했다
    그런데 지역 식당 주인이 누가 주차를 시켰나며 난리 부르스다
    그리고 이런 차는 우리도 있다며 서울 차면 다냐 하며 막말을 한다
    식사 하고픈 마음이 싹 살아지고
    기분이 상했지만 아이들도 있고 대꾸할 필요성이 없어 쓴 웃음을 지며 바닷가로 나와 점심을 먹고 바로 서울로 돌아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설악산 관광은 망할것 같은 느낌
    타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그것도 가족가 함께한 손님에게 왜 막말을 했는지 지금생각해도 이해하기 어렵고 아주 나쁜 추억으로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어오

  • @inguencho9623
    @inguencho9623 Рік тому +5

    82년생. 중학교 때인거 같은디 수학여행을 저기로 감. 그 때도 저질 음식에 각방에 20명씩 밀어넣는건 기본이고. 이부자리는 뭐 더럽고.
    오죽하면 담임쌤이 미안해하더라.
    폭리에 안전사고까지 유발하던 곳이고.
    이제 인구도 감소하고 가성비에 고퀄리티까지 추구하는 세태인데, 저런 수준의 숙박, 식당업소도 도태되는게 맞지.

  • @지나간것들의시간
    @지나간것들의시간 Рік тому +10

    97년에 수학여행 갔던 곳이네 벌써 26년이나 지났네 ㅎ 당시 생각은 많이 나지는 않지만
    몇 몇 군데는 기억이 나네요 저렇게 잡초가 무성하고 페허가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줄이야
    당시에는 여기 저기 수학여행 온 학생들로 장사 잘 됐던 곳인데 ㅎㅎㅎ

  • @nosye3940
    @nosye3940 Рік тому +29

    망해도 싸지!
    숙소에서 싸 준 도시락 정상에서 먹고 식중독 걸려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하산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강원도는 어쩔수 없는 처지의 군인들 아니면 학생들 벗겨먹던 악질들이 많았다는...

    • @mirr660
      @mirr660 Рік тому

      이건 강원도만의 문제가 아니고 너희 죠선족의 본질적 기질이다

    • @mirr660
      @mirr660 Рік тому

      너희 죠선 관광지 중 바가지 없는 곳이 있긴하냐 ㅋ

  • @csd2577
    @csd2577 4 роки тому +9

    우리도 고등학교때 갔던곳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 @SueJungDJ
    @SueJungDJ Рік тому +6

    하는 짓은 지금도 똑같음. 지난 단풍시즌에 차량 정체 막으려고 지자체에서 셔틀버스 운영한다니까 단체로 나서서 막아버림..

  • @새별오름
    @새별오름 4 роки тому +18

    85,88년 중2,고2때 수학여행 갔던곳이고 지금생각해도 주변 경치는 정말 좋았던 곳으로 기억하는데 안타깝습니다

  • @deano4906
    @deano4906 Рік тому +8

    아직도 기억나는 수학여행때 숙소 발냄새...

  • @송충성-d8z
    @송충성-d8z Рік тому +4

    씁쓸하군,,씁쓸해......크......... 설악 파크..어렷을적에 여름 방학만 되면 가족들과 여행와서 자주 머물던 곳이었는데...
    남은건 결국 추억과 그리움만이 남았네요. 😭😭

  • @목수-l9o
    @목수-l9o Рік тому +11

    수학여행을 해외로 가고 최소한 제주도 가는데 과거의 수학여행지 설악산 충무 이런 곳은 이제 정리를 해야지

  • @lkj098
    @lkj098 Рік тому +6

    현지인 외에 그 누구도 안타까워 하지 않는 그곳. 모두가 당연히 예상했고, 모두가 바라고 있던 상권 붕괴.

  • @hollywoodpark6484
    @hollywoodpark6484 Рік тому +25

    아~격세지감이네요. 약 40년 전 고등학교 수학여행때 지붕 모양이 독특한 '설악 파크'호텔 앞을 걸어서 지나 갔었는데....안타깝습니다.

    • @innovator108
      @innovator108 Рік тому

      80년대 대학 졸업여행때만 해도 좋았었죠..

  • @fragrant2082
    @fragrant2082 Рік тому +5

    충주 수안보도 똑같습니다.

  • @성주임-v6w
    @성주임-v6w Рік тому +4

    여기 수학여행갓을때 무슨 호스텔 이름은기억안나는데진짜안습이엇음 ..넘피곤해서밤에 잘때 그냥 뻗어서 바로 이불덥고 자는데 화장실가려고 일어나서 불킨담에 화장실갓다가 자려고 누워서 불킨채로 이불을 무심코봣는데 이불에 시커먼 곰팡이가 크게 번져잇던거 보고 기겁해서 잠못잠.ㅡㅡ 그걸 내가 모르고 뒤집에쓰고 얼굴에 문지르고 그랫으니 ㅡㅡ 관리도안되고 진짜 캐안습이엇음

  • @유자-z1z
    @유자-z1z Рік тому +8


    저기였구나.
    찝찝한 이불
    음식같지 않은 음식
    무서운 눈빛의 상인들
    수학여행 딱 한번 가보고
    두번다시 안가봤음.
    손님 맞기를 한철 장사처럼 치뤄 버리니

  • @지혜의숲-j8d
    @지혜의숲-j8d Рік тому +2

    80년 고2때 설악산수학여행때
    고려여관에 단체로 가서
    자고 비빔밥을 먹었어요
    그리운 시절입니다

  • @오웬캠핑
    @오웬캠핑 Рік тому +2

    리모델링도 좋지만 청결하게 관리해야 하는 마인드가 필요한거 같아요ᆢ 전주는 더오래 됬어도 찾아가잖아요ᆢ 어렸을때도 너무 더러워서 집에 가고싶었던 기억만 있네요ᆢ 그리고 수학여행온 학생이지만 넘 불친절했던 기억도 나구요ᆢ

  • @namefirst3498
    @namefirst3498 Рік тому +6

    지금은 속초 안에 있는 숙소에서 묵는게 더 나음...

  • @SDB-u4j
    @SDB-u4j Рік тому +11

    학교에서 뺑이 돌리러 가는 수학여행이었기에 커서는 다시는 안간다는 것입니다

  • @최한우-q8p
    @최한우-q8p Рік тому +6

    차별화가 없는 대동소이한. 어디가 잘한다 하면 죄다 따라서 하는. 관광의 의미가 무색할 획일화된 관광에서 탈피되어야.

  • @anselmjyg
    @anselmjyg Рік тому +13

    설악동 상인들의 업보로 망한겁니다.

  • @appetite4214
    @appetite4214 Рік тому +8

    1990년 부산의 여고가 수학여행지를 설악산이 아닌 제주도로 정하자, 교육부에서 강력 질책을 해서 설악산으로 바뀐 일화가 있습니다. 사립학교는 수학여행비로 돈 빼돌려서 교장 차가 바뀐다라는 시절

    • @RiseHigh333
      @RiseHigh333 Рік тому +3

      교장도 빼먹고...선생도 빼먹고....그러고는 자식들 결혼시킬 때 교육자 집안이라고 강조하두만. 퉷.

  • @기수연-n7d
    @기수연-n7d 4 роки тому +11

    원상복귀가 답이다

  • @being1052
    @being1052 Рік тому +10

    왜 망했는지 이유만 알면 답이 나올텐데.. 누구도 솔직하지 않은것이 문제

  • @DreamOn_TV
    @DreamOn_TV Рік тому +2

    설악동에 동아리 MT갔을때가 기억나는데 어떻게 저렇게 되었네요 ㅜ
    관광객이 감소하는 원인을 알수 있지 않을까요 ?
    설악산이 어디간것도 아니고...

  • @sanghakkim9865
    @sanghakkim9865 2 роки тому +3

    지난 화요일에 속초 다녀왔는데 시내와 실향민문화촌 쪽만 돌아다니다 보니……

  • @KATRL146
    @KATRL146 2 роки тому +12

    돈을 작작 쳐 높게불러야지ㅡㅡ
    큰방이긴한데 한방에 20~30명 쳐넣고
    돈은돈데로 다쳐먹고 밥은 겁나 싼종류만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망할만도 하지

  • @ShoulderOfTitan
    @ShoulderOfTitan Рік тому +8

    강릉시에서 노인들을 위한 "요양단지"로 재개발 하면 되겠네... 외부 투자자 유치해서 요양병원으로 리모델링 하고, 노인 아파트 짓고... 주변에 노인을 위한 편의 시설 만들면.. 대박난다... 노인분들은 저런데 좋아해요~!@.@

    • @sdfox635
      @sdfox635 Рік тому

      설악동은 강릉이 아니라 속초입니다.

  • @spdlqj-v7n
    @spdlqj-v7n Рік тому +6

    거긴 바가지 요금이 문제였지..한철 장사란 면목으로 얼마나 해먹고 이제 후회한들..관광온 손님을 잘 대해주지 않고 서비스도 자기들 맘대로..학생들도 기억에 남지..성인후 절대로 안간다는 곳..으이그.

  • @김구찌-z7c
    @김구찌-z7c Рік тому +2

    수학여행 경주 설악으로 가면, 경주는 그나마 밥은 괜찮음.
    여긴 시설도 더 안좋고 밥은 뭐 못먹을지경. 강원도라 맛없나 생각했던.
    미역국이 바닷물에 미역 끓인 느낌. 30년이 지나도 그 기억이 나네요

  • @라마-m6e
    @라마-m6e Рік тому +5

    경주도 이꼴나야함 수학여행지였던곳들 진짜 시설 위생이런거 투자안하고 엉망이고 망해도쌈

  • @hch5058
    @hch5058 Рік тому +1

    난 이 영상에서 수학여행 왔던 논산여고
    생각이난다
    돌아가는길에 전화도 왔었는데 ...

  • @sinmoonsik5721
    @sinmoonsik5721 10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훈훈해요 ㅋㅋㅋㅋㅋ

  • @DEADSTAR-f9z
    @DEADSTAR-f9z Рік тому +9

    바가지만 씌우다 결국 저 꼴 났네!

  • @윤인하-k1k
    @윤인하-k1k 3 роки тому +3

    설악동은 캠핑장이 좋죠 그래도 이름값하는곳이라

  • @ywkim2382
    @ywkim2382 Рік тому +1

    중딩때는 경주 고딩땐 제주도 수학여행 숙소 저기랑 비슷했던듯. 저런 숙소들은 리모델링해도 안와요. 기한주고 철거안하면 세금 때리고 철거해서 자연으로 돌려주는 방법밖에는 없음.

  • @qwe-my3hu
    @qwe-my3hu Рік тому +1

    설악 ❤주차장 요금이 드럽게 비싸다. 완전 바가지..❤

  • @globe-trotter
    @globe-trotter Рік тому +1

    지금으로부터 약40여년전 고딩수학여행때 묵었던ᆢ😮😢

  • @jeonggeunkim6002
    @jeonggeunkim6002 Рік тому +3

    저거 시골마을들의 미래 모습인데 ... 아직도 어촌이나 농촌 가면 이장이나 어촌계장을 포함한 텃세를 부리는
    주민들이 지역의 왕처럼 군림하고 있다는거 ... 기가찰 노릇입니다

  • @박정환-l1o
    @박정환-l1o Рік тому +1

    한 곳이 옛날 역사적 폐허처럼 사라져 갔구나 거역할수 없는 운명

  • @youn3783
    @youn3783 Рік тому +10

    하루살이 장사는 망하는법!!!
    관광지 답게 좀 친절하고, 깔끔 하게!!! 한번만 가고 안갈곳 아니니까!!! 우리나라 관광지 전체가 폐악라고 본다!!!😢😢😢

  • @장영태-h3e
    @장영태-h3e Рік тому +2

    고등학생때 갔던 곳인데 좋은 기억 보다 바가지 기억이 많아서 다시 가기 싫었어요

  • @bk872
    @bk872 Рік тому +1

    수학여행은 안가는 풍토이고 국내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이 경쟁력있고,먹거리는 도시에서해결하고 설악동은 그냥댕겨오는 정도..그것도 일부 사람들만~~

  • @user-ug1nl9os1x
    @user-ug1nl9os1x Рік тому +4

    상인들 스스로 자초한일.....

  • @spiteofin5266
    @spiteofin5266 Рік тому +4

    개발해봐야 또 바가지 일텐데..그냥 냅둬라

  • @h_do_yeon
    @h_do_yeon Рік тому +1

    담력체험장으로라도 써야겠네

  • @체체파리-q1c
    @체체파리-q1c Рік тому +2

    2000년 내가 젊었을(고등학교) 때 초기(1학년)에 가 본 곳인데, 망할 줄은...

  • @jsk8686
    @jsk8686 Рік тому +1

    바가지의 말로가 바로 이런것이군 !

  • @2f5lofbread57
    @2f5lofbread57 Рік тому +1

    내가숙박했던 설악파크도 폐업했구나~

  • @사랑합시다
    @사랑합시다 Рік тому +1

    엊그제 갓다 기분 조 옷같았다 주차원 부터 모두 서비스라는 직업이 뭔지 부터 배워야겟더라

  • @Happyhan
    @Happyhan 3 роки тому +13

    공포영화 로케이션 메카로 기대되는 지역이네요.
    설악산이라는 명산이 있으니 가치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언젠가 다시 뜰 날이 올거라 생각되네요.

  • @aa88jang42
    @aa88jang42 Рік тому +1

    모두 해외여행때문에 아니면 제주도여행 관광객이 몰리는것도 모두해외를 선호해서 문제인것같아요

  • @초록물고기-r7u
    @초록물고기-r7u Рік тому +2

    참 안타깝네 영남지역 중고생은 100%
    설악산을 갔는데 15년 전우터
    제주 아니면
    호남지역으로 다 간다
    그때부터 설악리조트 관광호텔등은
    심각하다 생각이 들더니 역시나네

  • @돌아이-s1v
    @돌아이-s1v 3 роки тому +8

    빈 건물, 빈 집 관리할수 있는 법안 좀 만들어라. 그냥 저렇게 내팽겨 쳐놓고 나몰라라 하게 두지 말고.

  • @jklee2415
    @jklee2415 Рік тому +2

    자업자득이지요.. 수학여행때의 숙박업소의 횡포를 생각하면...커서도 설악산은 안 간다는..좋은기억이 없어요..

  • @병수김-i9z
    @병수김-i9z 3 роки тому +3

    지속적인 관리와 투자없이 손님받기만급급했던곳
    결과가보이는데도 누구하나나서지 않은듯..

  • @wiz052555
    @wiz052555 Рік тому

    한달살기 이런것도 유행인데
    일회성 관광문화 말고 생활밀착형 마을을 조성해야 될거 같음
    단순히 식당말고 양조장이라던가 예술가들 뭐 많잖아요
    일년에 열흘동안 축제를 한다던지
    하나의 마을로 보고 마을을 살리기 위해 사람을 유치하고 관광을 입혀야 되지않을까 싶은데

  • @날아라-d7f
    @날아라-d7f Рік тому

    캠핑장을
    만들어봐여

  • @소성훈-l7j
    @소성훈-l7j Рік тому +6

    86년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3박4일 간 추억이 있은데 그때 숙소는 최악이였음.

  • @톡톡입질
    @톡톡입질 3 роки тому +6

    싹밀고 개인별장 지으라고하면 좋다고 달려들텐데ㅋ

  • @youcantata
    @youcantata Рік тому +2

    저기는 망하는게 당연하고 자업자득임. 설악동의 바가지나 강매나 억지는 전국적으로 소문이나서 손님이 끊긴 것임.
    그 설악동 관광단지의 악명을 아는 사람은 절대로 다시 저기가 붐비기를 원하지 않음.

  • @lavizol
    @lavizol Рік тому

    저도 갔었는데 ㅜㅠ 그 추억 ㅜㅠ

  • @세상에없는
    @세상에없는 Рік тому +1

    BC 지구는 90년대중반 중학교수학여행이얻는지 기억은안나지만 그때만해도 전성기얻는데
    요즘 지날때마다 길가식당에서 밥한끼씩먹으면서 그당시추억을회상하곤합니다ㅎㅈㅎ

  • @hio2691
    @hio2691 3 роки тому +8

    와 저기개발하면 대박나겠다
    살고싶다~~

  • @조금산-u1n
    @조금산-u1n Рік тому +1

    수학여행 시절 돼지밥 같은 식사하던 생각이 나네여 자승자박 ㅎㅎㅎ

  • @k천사-i4n
    @k천사-i4n Рік тому +2

    설악동전체를 주차장으로 만들고 울산바위까지 케이블카를 설치하면 해결됩니다

    • @정노석-o5x
      @정노석-o5x Рік тому

      이제 울산바위의 신비로운 맛이 없다 도로가났지 도로를낼때섬세한부분까지생각를좀하면안되나

  • @snowbellk1166
    @snowbellk1166 Рік тому +2

    댓글 보니 통쾌하다는 반응이 많은걸 보니 앞으로 설악동은 그대로 유령마을 되겠군~~~
    악순환반복~~~

  • @roinbassk2854
    @roinbassk2854 Рік тому +2

    예전의 모습이 그립네요.

  • @영미의오색
    @영미의오색 Рік тому

    4년전걸 다시 들고나온목적이뭔지 😢

  • @신명-s8w
    @신명-s8w Рік тому

    80년 수학여행이 생각난다.
    대구에서 강릉가는 기차가 터널 속에 들어가 순간 어두워지면 선생님께 장난을 쳤던...

  • @1743_bocc
    @1743_bocc Рік тому

    1986년도에 수학여행 가서 C지구 앞 계곡에서 씻다가 부산 문현여고 학생들과 만나서 연락처 주고 받고 팬팔했던 기억.... 지금은 상수도 보호구역이라 냇가에 못들어가는데 그땐 단체로 들어가서 씻었음. 문현여고 학생들 지금쯤 50대 중반 아지메 되있겠네. 그립네.. 그시절

  • @UNTIL-DEATH
    @UNTIL-DEATH Рік тому +4

    망해야지 수학여행이라고 갓더니 방은 퀘퀘한 냄새에 먹지도 못할 음식들 아직도 생각하면 끔찍함

  • @j.4956
    @j.4956 Рік тому

    고등학교때 수학여행 가서 즐겁게 놀던 기억이 있던 곳인데 안타깝네.

  • @안영준-m7b
    @안영준-m7b Рік тому

    수학여행을 다시 부활 시키면 어떨까,

  • @웃어요-r1r
    @웃어요-r1r Рік тому +2

    설악동은 이제 다시 자연으로..

  • @dlckdghks00
    @dlckdghks00 Рік тому +1

    강원도로 간다면 1.춘천 2.강릉 3.양양 4.동해…….39.속초 이쯤 될텐데, 이렇게 된 건 장사양아치들이 한 몫 단단히 했지.

  • @youngdo5164
    @youngdo5164 Рік тому +1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갔던 곳이네. 음식도 별로였고..... 흠, 전체 다 밀고 고급 리조트로 꾸미면 좋겠지만, 글쎄. 저기 건물주랑 땅주인들이 그런 것에 동의 안 하겠다. 강원도에서 저거 개발할려면 채권 발행해야 가능한데, 아무도 강원도 채권을 사지 않을테니 뭐, 그냥 저렇게 흉물로 남겠다. 그것도 나쁘지 않은 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