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判義興三軍府事鄭道傳等上書曰: 自古爲國者, 文以致治, 武以勘亂, 文武兩職, 如人兩臂, 不可偏廢。 故本朝旣有百司庶府, 又有諸衛各領, 所以備文武之職也。 然府兵之制, 大抵承前朝之舊。前朝盛時, 唯府兵外, 無他軍號。 北有大遼, 東有女眞,日本, 侵掠於外, 又有草賊往往竊發於中。 小則中郞將以下, 大則遣上將軍、將軍禦之, 至於不得已而後發郡縣兵, 外攻內守, 傳至四百餘年, 當時府兵之盛, 可知。 無事則肄習兵法, 有事出軍則必爲五陣, 當時兵法之習, 亦可知也。 정도전의 기록이다. 이 기록은 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에서 고려의 동쪽에 금 나라가 있다고 한것과 마찬가지로 정도전은 고려의 동쪽에 여진이 있다고 기록되어져 있다.전조 즉 고려의 부병제도를 이야기하면서 나온 것이다. 고려의 동쪽에 여진이 있다고/./.... 서긍과 정도전이 똑같은 인식을 했다는것.더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여진 = 금 마침 오늘 내내 이것저것 기록을 뒤적이다 눈에 들어온 기록인데 역사는 기록을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 님이 말한것처럼 상상과 추측으로 역사를 말하면 역사는 똥물보다 못한것이 된다. 기록속의 주인공 즉 그 기록의 정체성과 맥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이다.그러니 남의 말에 근거와 논리가 어떻게 적용 되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저 듣고 맹신하고 추종하며 그걸 그대로 내뱉어 내는게 역사가 될수는 없지.
타로에서 월드카드가 있는데 뜻이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1945년 8월15일 광복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선포 구코리아가 끝남과 동시에 신코리아가 시작된 아주 의미있는 날이죠 역사라는게 한중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 부의 90%를 가진 극소수의 이들이 세상의 왕입니다
이 내용의 기록은 조선왕조 실록의 내용에도 있네요. 제가 원문을 확인해 봤는데 이런 내용 입니다. 한 줄기 물이 남쪽을 휘감고 북쪽으로 세개의 산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산과 물이 수도를 휘감아 지킨다 이런 뜻입니다. 爲中國之藩邦(왜중국지번방)이란 문장을 볼 수 있는데 藩邦(번방)은 다른 말로 나라를 지키다 해석되고. 藩(번) 자는 지키다 의미도 있으니 수도인 중국을 물이나 산이 감쌓아 지킨다는 얘기입니다. 세개의 산은 삼각산(三角山)을 말하는 것 같네요
@@너와단둘이서 藩邦(번방)에 대해서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전 일단 제후 즉 제후국으로 보고 있습니다/ 藩邦(번방)은 邊境(변경)의 의미와는 많이 다릅니다.국경또는 지경 文武官藩邦四夷之使,에서 邊境(변경) 울타리 지키다로 볼수는 없습니다.이건 번역한 것처럼 제후란 말외에 달리 해석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邦이 넓이 크기를 나타내는 뜻을 함축하고 있어서 입니다.
오랫만입니다.건강하시죠. 기나긴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젠 완전히 꺽인듯한 모습입니다. ㅎㅎ 중국분이라고 하네요.이걸 다행히라고 해야 할까요?. 전 너희 중국놈 입니다./이 소릴 누구한테 들었을까요. 그저 헛음밖에 안 나오더라구요.그래도 역사를 안다는 사람이 생각하는 지점에 대해서 다른 견해를 댓글로 밝혔다고 너희 중국놈이라니....참.
안녕하새요 선생님 보고이씀니다 힘내새요
네 힘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아메리카 대조선 유튜브를 동시에 보고 있습니다. 워싱턴DC가 맞고 지명 과 조선왕의 무덤이 사실이며 확실합니다
전혀 아닌데요. 거기 무덤이 어디있고 방향도 맞지도 않고. 속이는자와 속는자 당신은 어디에 속하나. 당신이 속는자면. 짐승보다 못한겨
○判義興三軍府事鄭道傳等上書曰:
自古爲國者, 文以致治, 武以勘亂, 文武兩職, 如人兩臂, 不可偏廢。 故本朝旣有百司庶府, 又有諸衛各領, 所以備文武之職也。 然府兵之制, 大抵承前朝之舊。前朝盛時, 唯府兵外, 無他軍號。 北有大遼, 東有女眞,日本, 侵掠於外, 又有草賊往往竊發於中。 小則中郞將以下, 大則遣上將軍、將軍禦之, 至於不得已而後發郡縣兵, 外攻內守, 傳至四百餘年, 當時府兵之盛, 可知。 無事則肄習兵法, 有事出軍則必爲五陣, 當時兵法之習, 亦可知也。
정도전의 기록이다.
이 기록은 서긍의 선화봉사고려도경에서 고려의 동쪽에 금 나라가 있다고 한것과 마찬가지로
정도전은 고려의 동쪽에 여진이 있다고 기록되어져 있다.전조 즉 고려의 부병제도를 이야기하면서 나온 것이다.
고려의 동쪽에 여진이 있다고/./.... 서긍과 정도전이 똑같은 인식을 했다는것.더이상 무엇이 필요한가.
여진 = 금
마침 오늘 내내 이것저것 기록을 뒤적이다 눈에 들어온 기록인데 역사는 기록을 우선 순위에 두어야 한다.
님이 말한것처럼 상상과 추측으로 역사를 말하면 역사는 똥물보다 못한것이 된다.
기록속의 주인공 즉 그 기록의 정체성과 맥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과거이자 현재이고 미래이다.그러니 남의 말에 근거와 논리가 어떻게 적용 되는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저 듣고 맹신하고 추종하며 그걸 그대로 내뱉어 내는게 역사가 될수는 없지.
그 두분은 그냥실은 겁니다
싫으면 한국땅 떠나 미국 가세요 하지요 뭐
타로에서 월드카드가 있는데 뜻이 끝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1945년 8월15일 광복일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선포
구코리아가 끝남과 동시에 신코리아가 시작된
아주 의미있는 날이죠
역사라는게 한중일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 부의 90%를 가진 극소수의 이들이
세상의 왕입니다
미국 지도를 펼쳐놓고 실록의 기록을 어거지로 끼워 맞추는게 아메리카대조선의 근본적 문제점입니다.
상제님(?)인가 하는 분이 하늘에서 북미대륙을 내려다 보시면서 각종 지명을 지었다는게 아메리카대조선의 핵심인데, 이분들 혹시 무슨 종교조직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한마디로 허무맹랑한 괴담입니다.
가자미구만 ㅎㅎ
주민증 까 주셔야 ㅋㅋㅋ.. 제가 알기론 한양은 신라 시대 한양군 이었다고 알고 있어요.
신증동국여지승람 제3권 / 한성부(漢城府)
【형승】 한 물은 남쪽을 두르고, 세 산은 북쪽을 진압하였네
一水繞南,三山鎭北。
이 내용의 기록은 조선왕조 실록의 내용에도 있네요. 제가 원문을 확인해 봤는데 이런 내용 입니다. 한 줄기 물이 남쪽을 휘감고 북쪽으로 세개의 산에 도달한다는 뜻으로 산과 물이 수도를 휘감아 지킨다 이런 뜻입니다.
爲中國之藩邦(왜중국지번방)이란 문장을 볼 수 있는데 藩邦(번방)은 다른 말로 나라를 지키다 해석되고. 藩(번) 자는 지키다 의미도 있으니 수도인 중국을 물이나 산이 감쌓아 지킨다는 얘기입니다. 세개의 산은 삼각산(三角山)을 말하는 것 같네요
@@너와단둘이서
藩邦(번방)에 대해서 조금 다른 생각입니다.
전 일단 제후 즉 제후국으로 보고 있습니다/ 藩邦(번방)은 邊境(변경)의 의미와는 많이 다릅니다.국경또는 지경
文武官藩邦四夷之使,에서 邊境(변경) 울타리 지키다로 볼수는 없습니다.이건 번역한 것처럼 제후란 말외에 달리 해석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邦이 넓이 크기를 나타내는 뜻을 함축하고 있어서 입니다.
유튜브 한달치를 보세요
오랫만입니다.건강하시죠.
기나긴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젠 완전히 꺽인듯한 모습입니다.
ㅎㅎ 중국분이라고 하네요.이걸 다행히라고 해야 할까요?.
전 너희 중국놈 입니다./이 소릴 누구한테 들었을까요. 그저 헛음밖에 안 나오더라구요.그래도 역사를 안다는 사람이 생각하는 지점에 대해서 다른 견해를 댓글로 밝혔다고 너희 중국놈이라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