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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생사의 갈림길, 망망대해 한가운데 보트피플을 구한 영웅💪 | 어떤 인연- 선장과 96인의 난민들 | KBS 2009.10.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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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ис 2021
- ■어떤 인연 -선장과 96人의 난민들
“그 상황에서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다. 나는 그저 건져 올렸을 뿐이다” - 전제용
“전 선장이 나를 구해주지 않았다면 그날 저녁 죽었을 지도 모른다”
(피터누엔, 구조된 96人의 대표)
“전 선장님이 그들을 위해 모든 걸 희생했다는 것을 전 세계가 알기를 원한다”
(켄 누엔, 리틀 사이공 재단 대표)
“전 선장님은 우리 지역 사회를 단결시켜준 분이고 그로 인해
한국, 베트남, 백인들까지 모두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마지 라이스, 美 캘리포니아주 웨스트민스터시 시장)
지난 4월 국회 인권상 수상자로 1985년 남중국해에서 베트남 난민 96명을 구한 전제용씨가 선정됐다. 참치 잡이 원양어선 ‘광명87호’의 선장이었던 그는 인도양에서 조업을 마치고 귀환하는 길에 말라카해협에서 표류중인 베트남 보트피플을 만난다. 망망대해(茫茫大海) 바다 한 가운데에서 전 선장은 어떤 결정을 내렸던 것일까. KBS스페셜은 한 명의 개인으로 96명의 목숨을 구하고, 올해 UN난센상 후보에 올라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전제용씨를 재조명한다.
■생사의 갈림길, 전선장의 선택
1985년, 11월 14일 전 선장이 보트피플을 발견한 것은 인도양에서 조업을 마치고 말라카해협을 지날 무렵이었다. 멀리 조그마한 배가 보였고, 쌍안경으로 확인해보니, 보트피플이었다. 전 선장은 일단 간부 선원들을 불러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뗏목에 의지해 표류중인 목숨이 위태로운 보트피플들 앞에서 전 선장은 어떤 결정을 내렸던 것일까.
■긴박했던 10일간의 동거
전 선장은 배의 속도를 늦추고 배를 돌려 보트피플을 자신의 배로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처음엔 10여명 정도의 사람인줄 알았지만, 구조해 보니 모두 96명이었다. 그중에는 임산부와 어린아이, 지뢰 사고로 발목을 잃은 부상자까지 섞여 있는 상황이었다. 당장 선원을 포함해 120명의 잠자리와 먹을거리가 문제였다. 구조사실을 알리자 회사에선 부정적인 답신이 왔고, 난민 입국을 거부하던 국내외적 상황 속에 전선장의 고민은 깊어졌다.
■19년만의 재회
구조된 96인 중 한 사람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간호사 일을 시작한 피터누엔씨. 그는 누구보다 전 선장을 애타게 찾아왔다. 그가 이토록 전 선장을 애타게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85년 당시 폭풍우에 휩쓸리기 직전, 전선장의 배가 나타났고 배 위에서 그가 보여준 배려와 우정을 잊을 수 없었다는 피터누엔씨. 그는 당시 상황과 관련된 일기와 사진, 신문 기사를 차 트렁크에 싣고 다니며 한국인을 만날 때마다 전 선장을 찾기 위해 매달렸다. 둘의 만남은 2004년 LA 공항에서 마침내 이뤄졌다. 19년만의 만남이었다. 생명의 은인을 넘어서서 지금까지 계속되는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 무엇이 이를 가능하게 만드는 것일까.
■우정은 넘어서 두 사회의 결속으로
전선장과 피터누엔의 만남은 미국 내 한인사회와 베트남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왔다. 전 선장의 용기 있는 행동과 희생이 알려지면서 한국과 베트남 사회뿐만 아니라 미국사회로까지 서로에 대한 우정과 애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선장의 업적은 미국 내 동포들에게는 자부심을 안겨줬고,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다.
■사랑을 실천하는 또 다른 삶
지금 현재 피터누엔은 월요일마다 시에서 제공하는 점심 도시락을 마을 노인들에게 배달해주는 자원봉사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전선장님처럼 자신을 도와준 분을 위해 은혜를 갚고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한다. 전제용씨는 경남 통영에서 멍게 양식업을 하고 있다. 행복과 불행을 동시에 가져다 준 24년 전의 일로 인해 오히려 더 소중한 인연을 만났다는 전제용씨. 그는 피터처럼 자신을 위해 최소한을 갖고, 타인을 위해 돕는 삶을 살고 싶다고 얘기한다. 한 사람의 인도주의적 실천이 개인을 넘어 또 다른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지는 과정을 KBS 스페셜에서 만나 본다.
#보트피플 #인권 #영웅 #전제용
선장님을 보니 6.25 흥남 철수작전때 상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 안의 무기를 버리고 피난민 14000명을 거제도로 안전하게 옮긴 레너드 라루 선장님이 생각나네요
존경합니다
저도 그 생각 했는데
많이 울었습니다. 저는 생명을 살리기는 커녕 죽어가는 사람도 못본척 외면한 인간이였지요.
전재용 선장님과 피터누엔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아직도 늦지 않았다고 여겨집니다.
힘내시고 건강하게 사는것도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자 도움을 주시는거라 여겨집니다.
어느 누구인들 마음 한구석에는 부끄러움이 숨겨져 있지 않을까요? 저 역시도 그런걸요~
또 다시 그러지 않으면 되지요~
힘 내시고 밝게 사세요~~~^^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훌륭한 행동이지요
전재용 선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생명을살리기위해 내욕심을 버리고 기꺼이 모든생명을 안을수있는마음 그것은사랑입니다 고귀한 희생 존경스럽고 본받고싶습니다 여러선장님과 동참해주신모든분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두분 행복하시고 소중한인연 게속 이어가시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이런 놀라운일이 있었군요.전선장님 그리고 96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애쓰신 선원 여러분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훌륭하시고 놀라울뿐입니다.건강하십시오.
그런데 선장님과 그 선원들이 당한 댓가가 생각보가 크군여 ㅜㅜ
선장님에게 조금이라도 금전적인 보상이 주어줬었으면 좋았겠었어여~
쉬운일은 아닐지라도..
생명을 구하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입니다.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많은 것을 잃을 것을 알면서도 96명의 목숨을 구한 훌륭한 일을하신 선장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선장님과 선원 여러분
당신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영웅 이십니다
존경 합니다 사랑 합니다
아마 선장님도 회사에서 전보를 받고 난민을 태우고가면 회사에서 쫓겨난다는걸 알고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난민을 구해 돌아간다는건 아주 큰 용기가 필요했을것이다
그래서 더 존경 스럽다 누구나 알고있는걸 행동으로 옮기는건 쉬운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존경, 경의 !!!
당신이 한국인이라는 것이 자랑 스럽습니다
👍
공감합니다~
예전 어느 광고 문구가 문득 생각나네요~
'순간의 선택이 O년을 좌우합니다'
전선장님의 그 선택은 정말 예수님과 부처님도 놀랄 탁월한 결정이었네요~
전선장님과 선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보트피플 96명의 가슴속에 심어준 전선장님의 큰 사랑은 세월의 때가 묻지 않을겁니다.
오랜만에 가슴 뭉클한 사연에 눈시울을 적셔봅니다~~~♡^^♡
난민을 구하면서 전선장님 이하 동료분들이 당한 불이익이 참으로 안타깝네요 당신들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참으로 안타갑네요 옳은일을 하고도 불이익을 당하는 현실이 지금도 많이 일어나고 있죠 저런분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가 지킴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보고 또보고 몇번을 봐도 영화같은 실화에 감동입니다. 전선장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대한민국 국회의원 200명보다 낫습니다
선장,선원들의 판단이 옳았고 영웅적인 행동이었읍니다. 존경합니다.모든분들 건강하세요.
그 많은 생명을 살리신 분들 고맙습니다.당신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세상은 살만하다는 희망을 갖게 됩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전선장님과선원분들 대한민국의 영웅분들입니다.존경합니다 전선장님과선원분들 대대손손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 마다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96분의생명의은인 입니다. 💞👍🧧🇰🇷
세계 인류의 최고의 애국자들 이십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축복이 자손 대대로 내려 갈 것이고 받을 것입니다.할렐루야!!!
아이고~ 보는내내 눈물이 나네요.. 정말 선장님과 선원분들은 이시대의 진정한 위대한 영웅들이십니다^^ 🤗🤗🤗🤗
진정한 선한 사마리아인 입니다 그대들을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훈장 주세요.
두분다. 나라가 하지못한 일을 두분이 했네요.
그냥 울고 또 울고... 넘 감사하고...정말 어려운 용기내어 실천하신 선장님과 잊지않고 애써 선장님을 찾아주신 피터씨 감사 또 감사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우린 영혼이 깨끗해지고 정말 살맛나는 세상인걸 느낌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이런 사랑을 실천할수있는 지혜 용기 주옵소서. 오늘 당신들로인해 하루를 멋지게 보낼수있게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장님과 모든선원분들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쁘고 눈물나네요.
배은망덕한 인간들이 설치는 세상에 은혜를 잊지 않고 끝까지 은인을 찾은 피터씨, 감동입니다. 선장님과 피터씨의 우정이 오래도록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참 힘든 상황에서 내려진 결정이군요. 용기있는 결정, 전 선장님 존경합니다.
눈물납니다.
이런 얘기는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주고 알려야 합나다.
👍
❤❤❤👍👍👍
이렇게 아름다운 프로그램 본적이 없습니다.
보면서 끊임없이 소리내어울며 봤습니다.
구조해주신분들 특히 선장님 그리고 구조 받으신분들 특히 피터, 여러분들은 모두 세상의 참빛이십니다. 많은 축복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은 전선장님
처럼 꼭 그렇게 했을거라고 믿는다
세상에 사람생명보다 더 귀한건 없다
제가 영화감독이라면 영화로 만들고싶을만큼 감동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선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피터분과 우정도 변치않기를 기원합니다
감동이네요~
두분 항상건강하시길~~
본딱구리
저도 영화감독이라면 영화로 작품내서 전세계에 알리고 싶네요
영화제목은 보트피플 딱 이네요
저도요.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구했다고 큰 불이익 주는 일이 없어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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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아니라도 어떻게 전 세계에 알릴 방법은 없을까요?
전 SNS란 것도 안 하니... ㅎ
정말 전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참으로 가슴을 울리는
깊고 진한 휴머니즘에
전선장님과 함께했던
선원봉사자들께 큰박수
보내드림니다!
선장님에 생명존중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행동하는 용기를
본받고싶습니다!
96명의 은인이신
한알의밀알이 미국사회에 큰감동과
울림을주신것에 감사를
드리며 제2의전선장님과
같은 용기있고행동하는
대한민국 선인들이
많이 베출되기를!
96명을 구하라는 하늘이
보낸천사 전선장님,
건강하시고 자손대대로
복에복을 기원합니다!
같은 염원을 드렸습니다
복에 복을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자랑스런
한국인이십니다
전선장님의건강과
자녀분들께
무한한축복이
있으시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어려운 결정을 하셨네요. 회사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받을 불이익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구조하신 선장님과 선원 여러분 정말 존경합니다
정말 감동적 이네요!!!
생명을 존중하며 구조해주신 선장님의
고귀한 희생정신에
깊은감동을 받았습니다 .
전선장님도 대단하지만 피터누엔님도 은혜를 아는 사람이네요
예, 진정 그러합니다.
옛 선조님들 말씀에 내가 가진 원한은 물에 새기고 내가 받은 은혜는 돌에 새기라는 말씀을 실천하시는 분이 피터 누엔씨네요,
전제용선장님과 형제애를 나눌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두분 다 가지셨다 여겨집니다.
모든 분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터누엔씨도 훌륭한 👍 존경합니다
이걸 보면서도 눈물을 흘렸다 결국에는 해고를 당하고도 원망도 하지않고..
언젠가 선장님과 월남인들이 해후하는걸 뉴스로 본적이었다 생명의 은인이된
선장님은 96명의 월남 민간인의들의 생명을 구했으니 이보다더 뿌듯한일이 있을까?
네 공감합니다
전제용 선장님 감사합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 그 일보다 가치 있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나의 다른 것들을 잃는다고 하더라도 그 가치는 더 위대합니다.
하지만 자기가 가진 것을 잃을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포기하기란 어렵습니다.
선장님은 그 일을 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작은 예수님들이십니다.
전재용선장님 감사합니다 우리대한민국의 자랑이십니다 이나라청치인들이 본받아야할 귀한분이십니다 작은예수님이시내요 예수믿으시고 복받으세요~~
@@user-gn4jk4vh4d 잘나가다가 삼천포시네. 예수 안믿어도 착한 사람 많고 예수 믿어도 악한 사람 많수. 뭘 믿던간에 인류애를 보여주신 전선장이 귀하신 분이요. 남 착한일에 특정 종교 갖다 붙이시지 마시고 댁이나 착한일 하시고 복받으슈. 그런데 예수 안믿으면 착한일 해도 복 못받는 다고 믿는 분이면 댁 좋은대로 하시구려.
광몀 87호선장 전졔용과선원의영원한 축복잇길
선장 선원 ~진정한 영 웅 이시군요~
천사 ~ 이군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애국자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트피플이란 단어 아무도 관심주지말라는 그때 그런말이 많았었고... 그 당시는 한국도 난민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었는데
그걸보고 지나쳤던 선장님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까요ㅠㅠㅠ하지만 배를 돌리는 순간 96명을 살리셨고 그 선행이 하늘에 닿았어요
선장과 선원분들 모두 영웅이십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값진일을 하셨고 힘든 상황속 당신들은 진정한 인간승리자들이시고
축복만 있을것입니다 축복합니다 !
반필환
맞습니다!
사시는 데에 애로는 있으셨겠지만
참으로 값진 일을 해내셨습니다.
결국은 당신들이 승리자이십니다!
너무 훌령하신 진정한 한국분입니다
.도움받은사람들이나몰나라하는세상인데감사할줄아시는.피터씨두좋은분이네요.good.
선장님, 올해로 79세시네요. 대인배이신 모습에 무척 감동받았고 어느 시대에 태어나셨더라도 귀한 일을 하셨을 것 같아요. 희생을 무릅쓰고 생명존중을 실천하셨는데 저도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더 많은 사람들이 선장님을 알고 본받게 되길 바랍니다. 선장님, 늘 건강하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전선장가족향복하세요
19년도에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진정 여러분 부산의 진짜 사나이 이며 영웅 이십니다 생명을소중히 여기고 구해주신 여러분 자손대대로 복을받을 것입니다
백여명의 목숨을 살린 진정한 시대의 영웅이십니다.
무슨 말로 감사와 찬사를 드려야 할지???
자손 대대 복되시길 빕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만남과 사연... 눈물 콧물 다 나오네요.. 세상은 아직 살만합니다.. 두 분 같은 분들이 계셔서요.. 감동 가득한 실화.. 감사합니다 🙏😊
내일 모래면 70이 되는 나를 흐느껴 흐느껴 울게 만든 이 가슴 벅찬 휴먼 스토리
전 선장님과 함께 하였던 그 당시의 모든 선원들과 96명의 구조된 베트남 난민들과
피터 유엔씨의 평안과 행복과 건강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고
타인의 생명을 구하신 전 선장님과 그 당시 선원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밑에 분의 댓글처럼 영화로 만들어 다시한번 세계적인 감동이 울려퍼지길 기대합니다....
선장님 그 아름다운 삶을 나도 본 받고 싶습니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하염 없이 울었습니다 57년생입니다
선장님과 선원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며 국격을 높여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국격이 높아졌죠....그래서 살인자 가족을 두고 비호한 사람은 후보 자격조차도 없지요.
@@jkim7613 그는 알면 알수록 좋은 사람입니다.
@@jkim7613 여기서 그런말이 나옵니까?...
전선장님 최고로 멋지십니다
바다에는 바다의 법이 있죠
사람이 맨몸으로 살 수 없는곳
불이익이 올것을 알면서도
바다의 법을 잘 알고 계신
멋진 선장님*****
96명의 생명을 저버리지 않으신
위대한 희생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피터씨의 그 의리감과 생명의 소중함의 사랑 보답,우리 모두가 배워서 나누어 주겠습니다.당신은 멋있는 은공,할렐루야!!!
전선장님 존경 합니다
당시 회사의 지시를 어기고 난민을 구하는게
참 어려웠을텐데...
건강 하세요
전선장님 선원분들 피터님과 구출되신 모든분들 하느님의 은총으로 건강하시길 빕니다
인간이 인간으로 가져야 할 당연한게 점점 무시되는 사회를 좀더 이런 다큐를 보면서 바꿔나아가야 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네요... 훌륭한 인품이십니다. 전선장님과 선원분들... 다들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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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감동적입니다 이들의 앞날에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 선장의 결단으로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하셨네요 아무나 할수없는 훌륭한 일을 하셨네요 저런분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되지 않나요? 후손 대대 복 받으세요
몇 년전에 시청한 다큐인데 시간이 흘러 다시 봐도 참 대단한 일을 하셨던 선장님이십니다....
영화스토리로 손색이 없을만큼의
진한감동을 주는 말은안통해도
찐한 우정의 스토리~!
정말 눈물나는 감동 입니다 그 순간의 판단으로 96명의 생명을 구하심은 분명 하느님도 감동 하셨을 것입니다 정알 감사 합니다 자손 대대로 건강과 축복 많이받으세요
전선장님 존경합니다.
훌륭한 판단을 하셨고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고 기리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너무나 감동받았습니다
눈물이나네요
선장님, 영웅이십니다
정말 눈물나게 감동적이면서 약간의 슬픈 스토리네요 전선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훌륭한 일 하셨습니다
건강 하십시요 선장님
👍
선장님과 선원분들ᆢ아름다운 희생적삶을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ᆢ시대적 귀감이됩니다ᆢ
눈물이났네요,선장님,존경합니다
피터,씨도,잊지않고,선장님,찾아주서서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은혜를 갚으려는 월남인 피터를 보니 대단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순수한 마음과 진실성있는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그리고 봉사 하며 사는 마음... 성인에 가깝네요...
👍
전선장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세상 은아름다운겁니다 고귀한 생명을 구하신선장님 은 진정한 의인이십니다
선장님과 함께 해주신 선원분들께 존경과 경의를 드립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가정에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한분의 선한마음이 많은이들에게 감동을주시네요,
저는 불교신자는 아니나
캡틴전이 가실날이 되어 가신다면, 천계에서 그 영이 화신 하실 것이고,
아마도 천왕이 되실듯도 합니다,
또한 환생하신다면....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실지는 잘 그려지지 안네요
그당시 광명87호 소속회사가 어딘지 궁금하내요
선장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선장님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죽음앞에 선 많은 생명을 살린 선장님의
선한 선택을 하셔서
온갖 수모를 받았지만
이만큼 대한민국이 잘된것도
하늘의뜻을 따른 선장님과 선원들
덕분에 축복을 받고 있는것이다
영화같다. 눈물나네. 너무 고마운 은인.
너무 인간적이고 멋져요.
영화로 만들어 전 세계로 알려 주세요.
국제적 마찰도 해소될수 있는 드라마 이네요.
인간이 아름답다는 형용사는 이럴때 사용하는 겁니다.
45:03 이 다큐의 하이라이트 어린아이 처럼 좋아하는 피터의 모습에 울컥하네요
훌륭하신 선장님과 또 그 은혜를 잊지않고 보답하고자 어려운 이들에게 봉사 하시는 피터누엔님
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신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전재홍 선장님 무한박수드립니다 👍💙👏👏👏👏👏👏 눈물이나내요. 존경스럽내요
아무봐도 감동감동 눈물이 납니다
감동으로 가슴,마음이 벅차오르게 하는 존경스러운 선장님!!~
전 선장님 선원분들, 피터 정말 대단하십니다..
국가가 이제라도 명예회복, 보상 해 드려야한다
바다 같은 마음과 인품을 가진 진정한 바다 사니이 입니다. 선장님 항상 행복하세요
오랜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네요! 전선장님도 멋지고 피터누엔도 멋지세요! God bless you all!
정선장님 어려운 결정으로
많은생명을 구하신데대해
감명받았고 감동의눈물을
흘렸습니다 특히저는지금
배트남에서일하고있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눈앞에서 죽어가던 사람들100명을 살린 선장님이하 당신들은
나라를구한 사람들보다 어느누구보다, 더 숭고하신 분들입니다,
하나님믿으면 천당가는게 아니라,
당신들은 분명히 천당가고
대대손손 자손들은 하늘이 보호를 합니다,
같은 마음입니다...
전선장님 영웅이십니다. 세상에 96명씩이나 구하시다니 . 존경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욧
두분 건강하게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시길
아 울었다 ㅜㅠ 감동이다
96명의 귀한생명이 한분의 의로운 희생으로 지금은 아마도 몇백명의 새 생명으로 태어나 소중한 가정을 이루고있으리라 믿읍니다~
눈물납니다.... 전선장님 삼가 명복을 기도합니다.
선장님 훌륭해요 감사를 잊지않은 피터도 훌륭한 분입니다
귀하고 은혜로운 삶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동 스토리 영화하해도 대박 감동
전제용 선장님의 진정한 인류애에 머리를 숙입니다.참스런 용기와 결단에도 존경을 표합니다.
눈물나게 감동이네요
자신을 희생하면서 남을 구한다는건 말이싶지 행동은 어렵죠 대단하네요
두분 건승하시길 빕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자신들에게 불이익이 될줄 알면서 인간적 존엄성을 지키려 희생하신 선장님과 선원모두
항상축복이 있으시길 빕니다~~
한국 정치인들이 이런방송좀보고 배워라
인생 아무리 잘나도 때되면 다죽는다
. ㄱㄴㄱㄴㄷ
@@user-jy5sn6to9p .ㄷㄱㄷㄴ.
인명을 귀히 여겨기신 용기와 지혜있으신 선장님과 은혜를 잊지 않고 보은 하시려고 노력 하시는 피터 두분의 감동적 이야기는 진정 성인전에서 있을 것 같은 전설 같습니다. 두분은 세상에 등불이십니다.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축복함께 하시길 빕니다.
감동 그자체 입니다.따뜻한 눈물이 납니다.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고다.....선장님 뵈러 가보고 싶네요. 대한민국은 이런 나라다. 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영웅이십니다..당신은 진정 대한민국의 최고 이십니다
전선장님 같은분이 진정한 애국자요
이시대에 최고의 영웅이십니다.
각박해지는 요즘시대에 귀감되는 눈물겨운 스토리 정말 감동입니다
보면서 가슴이 뭉클하네요
전선장님도 참 대단하시고 존경스럽네요.
피터씨도 대단하시네요. 은혜를 ....
두분의 거룩한우정 사랑을 잊지않을께요 감동과 존경의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네요 세상의 최고의 다큐!!!!
두분{모든분} 존경합니다^^
어느상황에서건 어떤입장에서건 무조건 살려야지요.
결코 쉽지않았을결정
선장님외선원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정말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는데... 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알려고 하지 않고 경쟁하고 적대시 하고 사는지... 영원히 우정 변치 말기를... 베트남 사람들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전제용 선장 선주나 회사도 전제용 선장을 포상하고 계속 근무 하도록 했으면 같이 칭찬을 받았을 것인데,,, 지시 불이행으로 해고를 하다니,, 안타 깝다... 좀 통 크게 살아야 되지 않겠나? 사람이 살면 얼마나 산다고 ,,,,
상사들이 배짱이 없었나봅니다.
그랬다면 임원들도 소유주에게 짤리지 않았을까요?
설득시킬 용기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전선장님이 대단한 분이신거죠.
그대가 꽃이란 제목의 방송을 보면 왜 회사서 컷 했는지 알수있어요ㆍ수많은 난민 보트피풀 생명을 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두환 정권때라 선장님과 몇명의 선원들도 심한모욕과 고문까지 받았습니다 ㆍ
귀한 사연을 담은 다큐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시 상황을 상황을 상상하며 나도 모르게 감동의 눈물을 흘렸네요.
전 선장님과 피터씨에게서 진정한 인간의 삶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또봐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눈몰이납니다
그때 부산항에 도착하는 장면도
보았고 신문도 읽었습니다
내 나이 83 세 지금도 기억이
또렸합니다
세상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만 산다면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울까
많이 퍼날라야 되겠습니다
다른 불이익을 당했던 선원들도 영웅이지요
그들도 함께했으면
영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