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궤도 너무 답답하게 해서 짜증났는게 사실 하석진vs궤도 구도는 너무 신선하고 재밌는 모양새임. 세상에 지금까지 서바이벌에서 참가자들 다 살리려는 출연자가 보이기나 했었음? 모두를 살리려는 궤도와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는 하석진 구도는 영화에서도 자주 묘사되는 단골소재임. 이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볼수있다는건 너무 좋은거지. 다만 다른 출연자들이 의존도가 너무 강했고 개성을 드러내지 못해서 캐릭터들이 전부 무너진게 실패요인이지
자꾸 연합시작을 동재 시원이 했다고 하는데 그건 자신의 서바이벌을 위해서 협력했고 결국 그걸 통해서 승리를 쟁취함. 이후 게임에서는 일부러 서로 안부딪히고 나름 또 연합 만들어서 헤쳐나가려는 노력을 보였음. 근데 궤도 동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손해를 보든 말든 그냥 가족공동체마냥 쭈욱 함께 가기만 함. 연합을 결성했다는 것에 부정적인게 아니고 그 연합의 본질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어서 궤도 동주 연합이 특히나 욕먹는거임.
@@kahnarelsade그닥? 컨디션 관리도 실력이지. 그리고 마지막 게임에서도 하석진은 영리하게 자기 점수 챙겼으면 궤도는 모든 숫자 외우려다 오히려 실수 많이해서 점수 깍았지. 실력이었다봄. 난 결승엔 두명만 올라가는데 왜 자꾸 모든 사람 데려가는거에만 얽메였는 지 몰겠다. 진짜 대부분 궤도가 나눠주는 콩고물 먹는 빌붙어플랜이었음. 궤도는 그냥 걔네들 방패막이 삼아서 결승나갔고. 진짜 가면 갈수록 노잼이더라. 다들 잘나가는 사람들이라 돈욕심이 없나? 큰 상금 걸려있어도 사람챙기고 다수의 승리를 위해 내가 죽어도 괜찮고.. 난 공감이 안가더라.
박경림이 서동주한테 ' 난 너가 여자 플레이어로서 처음으로 우승했으면 좋겠어' 란 말을 하는데 (게임 통틀어 중반부 시점도 아니었던걸로 기억.) 본인도 참가자 플레이어면 우승을 노려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음. 뭐 서포트 보조 역할 , 힘든 사람 위로/상담자로 나온건가? 그냥 오랜만에 예능 방송 나오고 싶어서? 도대체 왜 나온거지 의문.
둘 모두 입장이 이해됨. 물론 이런 게임에선 하석진 말대로 못하는 사람은 알아서 떨어지고 잘하는 사람이 남는게 맞지만 궤도입장에서 상금매치가 있기에 많은 사람이 위로 올라갈수록 좋은것도 분명히 있었음. 그리고 결국 빌붙어서 올라온 실력없는 플레이어들은 알아서 결국 준결승에서 다 떨어지더만 뭐
진짜 데스매치 같은가 있어야 해.. 그래야 빌붙러 하나씩 밟고 하석진이 말한 실력자들이 다시 부활하고 다시 명승부를 보여줄 가능성이 올라가지…. 이건 뭐 거짓 뉴스나 배신 한방에 바로 집 가버리니… 진짜 서유민 트롤짓때 가장 힘 빠졌음… 심지어 얘는 하이로우 할때 자기 여태 도와준 궤도 박경림이랑 승관 칩 얼마 안남은거 보고 올인 시켜서 집 보낼라고 칩도 최대치로 계속 걸더라… 진짜 인성…
다수 연합이 이길 수밖에 없고 끈끈할 수 밖에 없는게…다수 연합을 이길 수 있는 장치가 없고 게임도 다수가 유리한 게임이다 보니…다수에 포함되어 있는게 편해짐…편하다보니 배신할 필요가 없었고 서로 더 끈끈하게 되서 이 지경됨…그냥 출연자들 잘못이라기보단 제작진이 트롤이였음
궤도가 끝까지 그런 약자우선 플레이를 고집했으면 노잼됐을거 같은데 사람들이 불만표출하고, 또 눈치있게 이건 아닌가 하며 자책하면서 각성한뒤로 다른 플레이 보여줘서 더 재밌었던듯. 아무도 앞에서 표시안냈거나 표시내도 묵살하고 병풍들은 궤도한테 빌붙기 방식만 계속 쓰는등 처음 방식 계속 고수했으면 노잼각됐을거 같음
일단 준결승에서 올라가야 결승이 있는건데 애초에 전략이었으면 칩이 없는 사람들을 떨어뜨리는게 확실한 플랜이었음. 궤도가 욕 먹는건 자신의 팀을 탈락시킬때 실수로라는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진행시킨거임. 차라리 그게 의도였다고 하면 납득이 되는데 다짜고짜 모두 실수라고 해버리니 보는 시청자입장에선 몰입이 깨질수밖에 없는거죠.
애초에 궤도를 까는건 캐스팅 미스인거임 하석진이 말하는 방식대로 빌붙니 마니 하는데 그것도 정치질이 서바이벌개임서는 자신의 능력인거임 ㅇㅇ 진짜 하석진 말대로할거면 저런류 게임쪽으로 머리좋은 애들만 모아다가 냉정하게 게임해서 탈락 승자 이런 다큐식으로 가야하는거지;; 애초에 박경림 같은 사람 캐스팅한걱부터가 정치질이나 인간관계 이런 부분을 다유도한거니까
궤도의 철학이 너무 모순이 많아서 답답했음. 약자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다른 약자를 자신이 지정하고 그들을 다수가 은따시키고 탈락시키고 있어서 사실상 2화부터 쭉 궤도팀이 강자였기때문. 진짜 자기 철학이 공리주의였다면 동주, 시원, 석진도 탈락시키지않고 최대한 오래갔어야지. 근데 개인전이 명백한 준결승때까지도 우리팀 거리면서 준빈, 동주가 베팅할땐 안가고, 둘빠지면 우리팀이 빠졌으니 이건 들어가야지, 이러고 있으니… 적어도 지니어스에선 그전까진 견고하게 연합해도 4강 들어가면 각자 갠플하며 역량대로 하려하는데(장동민 오현민도 4강가면 갠플함) 준결승에서까지 저러는거 진짜 짜증나더라
궤도의 철학 때문에 흥미롭게 보았음 세상은 소수의 또라이들에 의해 발전해왔음 기존의 시스템을 부수면서 과학과 발명 그리고 발전이 되었다고 생각함 그 관점에서 보면 궤도는 진성 과학도 라고 생각하고 어느 누구보다 캐릭터성 이 뛰어났음 그래서 아쉬운게, 출연자들을 학벌로 뽑느게 아니라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해보는게 어떤가 함 예를 들면, 수학전문가, 과학전문가, 경제전문가, 심리전문가, 범죄수사전문가 등등 논란 거리에 대해 내 생각을 말해보고자 함 1. 병풍 병풍은 어딜가나 존재함, 어벤져스를 모아놔도 병풍이 생기기 마련임 12명이 모두 주연일 수 는 없음, 조연이 있어야 주연이 빛나는 법이고 다만 아쉬운건 위에서처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그 전문분야의 시선으로 플레이 했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음 2. 궤도의 공산주의 공산주의가 무조건 나쁜건 아님,,, 회사, 군대 는 공산주의에 가까움, 이렇게 컨트롤 가능한 수준의 집단은 공산주의가 좋을 수 도있음, 12명의 출연자는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집단이었고, 이것을 우리 5000만 사회에 비교하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함 다른 관점으로 봐 보겠음, 자유민주주의는 소수보다는 다수를 위하는게 맞음, 그래서 투표를 하는거임. 게임에서 보면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다수였음, 자유민주주의라면 다수 가 사는게 맞는거임. 그래서 궤도의 철학은 자유민주주의를 반영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음. 하석진의 철학은 독재에 가깝다고 생각됨 3. 하석진의 철학 하석진의 브라질 발언은 솔직히 아쉬웠음. 승부의 세계는 이기는 놈이 잘하는거임. 랭킹이 낮아도 랭킹 높은놈을 이길 수 있는거임. 그래서 볼 맛이 생기는거고, 그리고 "게임 잘하는 사람이 살고, 못하는 사람이 떨어져야 한다" 는 말도 아쉬웠음, 이 말이 맞다면, 전국민 상대로 시험 치고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운다음에 1등한테 상금주고 끝내면 되는거임, 그러면 재미가 없잖아?.... 서바이벌은 잘하는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있는 놈이 잘하는거임. 하석진을 싫어하는 건 아님, 플레이만 놓고 보면 하석진은 FM 그 자체였음. 비밀번호도 알아내면서 우승까지 하는 건 존나 멋있었음. 한명만 뽑으라면 하석진을 뽑을 거임. 그런데 하석진이 빛났던건, 아마 궤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함. 시스템 안에서 최고를 보여준 사람과, 시스템을 부수려는 사람의 싸움으로 봤고, 정말 재밌게 봤음
궤도의 방향이 생존게임에서 안맞을수도 있지만 인생사 너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도 있구나 무조건 서로를 죽여야만 올라가는 프로그램도 많으니 이런걸로 고민하고 다시 생각해보고 하는 모습들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통해서 각자의 성격들도 보이고 마음아파 하는 모습도 서로 위로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니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단지 동재님이 떨어진건 좀 아쉽긴 했습니다.
저도 소수의 입장으로 하석진님 의견에 동의했는데,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단순히 비판하지 않고 다수연맹 내부의 인원을 잘 구슬려서 배신을 이끌어냈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첨엔 저도 궤도님 플레이가 정말 이해가 안 됐는데, 결국 제일 위험한 경쟁자 동재를 떨어뜨리고, 다른 인원들은 수동적으로 플레이하게 됨으로써 자신이 결승전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준결승에서 칩 하나로 살아남는 멋진 모습도 보여줬고. 사람들 다 떨어지고 하석진님 오목부터 시작해서 궤도님 칩 하나로 역전까지, 여태까지 나왔던 회차 중 이번 3화 분량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두 분 다 너무 재밌는 캐릭터였고, 데블스플랜도 시청자들 의견이 많이 갈리지만 전 좋았습니다. 정종연피디님 차기작도 부탁드립니다. 제발~~~
연합이 왜 연합이냐? 다수의 연합이 한명의 세치 혀에 현혹돼서 끌려나올 정도면 그게 연합이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빌붙어있으면 준결승까지 가는데 누가 하석진쪽으로 붙는 모험적인 일을 하냐..생각을 하고 글을 싸지르자. 그냥 궤도가 정치질을 잘 한거고 저 상황에서는 하석진이 어떤 염병 난리를 쳐도 연합을 와해시킬 수 없다 ㅎㅎ
윗 댓 ,,,남의 생각은 생각하고 말하는게 아니면 뭘까요,,,, 지니어스나 다른 두뇌서바이벌에서는 매 라운드 서로 목적에 맞는 새로운 연합이 생기고 배신하는게 제일 재미 포인트 였고, 데블스플랜에서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았기때문에 프로그램 제목에 걸맞는 플레이들이 많이 없던게 아쉬운 포인트였죠…. 다만 궤도 플레이가 신선한건 서바이벌 취지에 맞지않는 공산주의적 철학으로 사람들의 유대감을 잘 형성하며 정치질과 게임을 잘 했다는것,,,, 정도가 저의 감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궤도는 약자 약자 하면서 본인은 우승 생각은 없는 건지 큰 그림으로 약자라 하면서 본인이 올라가려고 그런건지 암튼 프레임 잘 짜드만 난 궤도 서타일 별로고 석진 서타일이 좋은데 궤도 그래도 스마트 한건 인정 ! 뭐든 암튼 자기 의견을 제때 제때 얘기해서 존재감을 드러 내야 하는데 그런 얘기도 못하고 빌붙어 있거나 아님 말을 줄이더라고 소신대로 게임을 하거나 했어야지 궤도 말에 휘둘려서 게임하는건 난 보기 좋지 않았음 ㅠㅠ 이번 게임음 우승할 사람이 우승한거임 진짜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편가르기 안하고 열심히 게임한 사람이 우승해서 다행이라 생각함
그냥 궤도와그림자들 게임 너무 안해본게 티가 너무 나서 어쩔수 없다 생각함. 머리만 좋다고 처음 해본 게임을 잘할순 없으니까.. 동재같은 인물들을 좀더 섭외했으면 1화부터 12화까지 ㅈㄴ 흥미진진 했을거같음. 중간중간 궤도와그림자들때문에 좀 루즈했음.. 그런부분 다 넘기면서봄 ㅋㅋㅋ..
생각보다 궤도연합쪽 손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약자를 표방한 다수에 의해 소수가 짓밟히는 구조가 보기 너무 불편했음. 1라운드 게임이 ㅁㅍㅇ여서 상대적으로 소수인 ㅁㅍㅇ 쪽이 좋은 전략으로 이기면 정치 당하기 딱 좋아보였는데 그 구도를 초반 라운드 동안 계속 이용하면서 프레임을 짜더라. 마피아 게임에서 속이는 플레이 했다고 못믿을 사람이라고 계속 몰아가는 것도 너무 웃김. 2라운드에서 기욤 짤리면서 끝났어야 하는 그 구도가 심지어 피스갯수가 비슷해지는 라운드까지 이어지고 중간에서 판을 흔드는 플레이어도 없고 연합을 유지하면서 빨대만 꽂으면 무난하게 초반 라운드를 버틸 수있는 게임 배치가 아쉬웠음. 하석진이 중간에 활약이 없었다는 말이 많은데, 애초에 머릿수로 밀어붙이면 이길 수 없는 게임에서 정치로 상대 연합을 깨는게 불가능해보이는 상황이었어서 그냥 조용히 생존만 하면서 다른쪽에서 타계책을 찾는 플레이 두명 다 나쁘지 않았다고 봄. 궤도도 뭐 나름 공리주의, 사회주의 모델을 게임 내에서 순식간에 구현해내고 약자들 이용해서 강자들 견제하는 플레이 나쁘지 않았음. 다만 그 과정에서 위선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그림이 나오는게 좀 별로긴했지
물론 보기불편한점도 있었고 시청자로서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난 이런 게임에서 게임에대한 기본능력치만큼 중요한게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능력인거같음 결과론적일순 있겠으나 동재, 시원이 둘이서 너무 유대가 강한 소수연합을 만들어 기욤과 승리하고 거기에 하석진이 들어가는 바람에 남은 사람 입장에선 너무 강하고 자신은 낄 수 없는 연합처럼 보임 실제로 피스도 더 많았고, 그래서 남은 브레인인 동주 궤도를 중심으로 비교적 게임력이 떨어지는 나머지 플레이어가 연합하는건 어쩔수 없었다고 봄, 그 안에서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궤도가 자신의 목숨을 연장시켜주는 의사같아 보였을거임 자기를 희생하는 플레이로 남을 살리고 자기는 어려움에 빠져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래서 난 궤도가 우승을 목표로 약자를 이용하는 전략인지 진짜 자신의 신념으로 인한 행동인지와는 상관없이 게임의 원리를 빨리 파악하고 다수연합을 유지할 능력을 갖춘, 그 연합으로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플레이를 보여준 그냥 흠잡을데없는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함 물론 제일 멋있고 주인공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하석진이라고 생각인거 같음 가장 서바이벌같이 플레이했고 소수가 다수를 상대하면서 승리했으니까, 근데 하석진이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건 아마 궤도때문이 아닐까싶음
개인적으로 이걸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정말 작은 사회를 보는 듯했음. 특히 정치적인 면에서 현실에서도 사실은 적용되고 있지 않나 싶은. 힘이 없다는 사람들이 강해지는 방법은 다수가 되어버려서 1인 1 의사결정권을 더 많이 가져와서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의 소수를 누르는 것인데, 사실 그 약자 연합에서 가장 이득을 보고 있던 것은 그 약자 연합의 우두머리였음. 그 우두머리가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가 초반에 진심어린 선의가 되었던, 계산이 되어 있었던 간에, 결국 본인이 제거하고 싶어했던 그룹을 제거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본인이 그려나가고 싶은 대로 그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임. 거기에 내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몰랐다고, 또는 실수를 빙자하거나, 협박을 해서 나 의사결정에 반대를하는 자를 처벌하고 제거하는 것까지 내가 예상했던 모습이 다 구현되어서 특히 더 재밌고 소름돋았음. 말로 다 설명이 안되는 부분에서는 온갖 감성족인 부분이 나오고, 또 연합이 약해지는 중간중간 '우리', '약자' 라는 단어로 결속시키는 것까지, 아마 한동안 계속해서 많은 생각 들게 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자원은 한정적이고 다 똑같은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닌 이상 더 뛰어난 사람이 더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이 현실에서는 더욱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이 있기에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하러 가봐야지 싶네.
ㅋㅋㅋ 어떤 성향이신지 보이네요. "사실 그 약자 연합에서 가장 이득을 보고 있던 것은 그 약자 연합의 우두머리였음. 그 우두머리가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가 초반에 진심어린 선의가 되었던, 계산이 되어 있었던 간에, 결국 본인이 제거하고 싶어했던 그룹을 제거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본인이 그려나가고 싶은 대로 그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임. 거기에 내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몰랐다고, 또는 실수를 빙자하거나, 협박을 해서 나 의사결정에 반대를하는 자를 처벌하고 제거하는 것까지 내가 예상했던 모습이 다 구현되어서 특히 더 재밌고 소름돋았음." 이라는 부분은 결국 뇌피셜 아닌가요?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세상은 약육강식이니 나보다 못나보이는 놈을 사기치든 협박하든 짓누르든 그건 정당한거다? 그러니 현실에서 그런 당을 찍을 거고, 그들이 뭘 하든 정당하다? 왜냐? 선거에서 이겼고, 걔네가 돈 많고, 고위층이니까? 다른 국회의원들이 니들 도와주는거 같아도 지들 잇속 챙기는 거야 멍청아~ 뭐이런 말 같네 ㅋ 세상 사람들이 다 당신같지 않아요. 자신의 신념이 있고, 세상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곳으로 만들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차피 이 게임은 상금 먹기 게임이니 위의 말로 적용하는 당신에게 할 말이고, 현실정치는 현실정치고 게임과 딱히 그리 접점도 없는거라 생각하지만 살려서 뭐하냐니~ 사실, 연합 먹자는 팀은 각각 다 있었음. 근데 그 사이를 파고들어 시스템의 빈 곳을 잡은건 궤도고. 그리고 힘을 모으니 데블이 곤란하게 된건 사실이고. 님이 요즘 자기 정치 성향이 하도 요즘 비판 받으니 별 걸 다 엮나보다 싶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비상식이 날뛰는 요즘 세상은 아니죠~. 아닌건 아닌겁니다 ㅎ
@@kyunnyt6344님도 어떤 성향인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왜 그 약자들은 정작 강자가 되니까 더이상 약자 이야기를 안할까요 ㅋㅋ 기욤 동재 석진 시원은 그저 첫판에서 게임을 잘했던 것 뿐이고 그래서 피스를 좀 딴 것 뿐인데, 왜 그들은 자칭 약자들의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된걸까요? 궤도 서동주 준빈이 갈라치기 하면서 선동한 덕분인거 같은데요 ㅎㅎㅎㅎ
@@randypark1045 ㅋㅋㅋㅋㅋㅋ 전 제 성향이 자랑스러워서요 ㅋㅋㅋ 누구들처럼 굳이 안 가립니다 ㅋ 위에도 말했듯 이건 상금 게임이라 현실정치랑 달라요^^;;; 정치병+뇌피셜은 그만하시고, 팩트만 가지고 말하세요. 강자가 되면 약자를 안 챙긴다는 현실을 좀 말해보세요. 전 김대중,노무현, 문재인대통령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국가의 최고 강자의 위치가 되어서도 약자보호에 힘썼습니다. 게임 가져와서 뇌피셜 말고, 논리적으로 말해보세요. 울지말구요 ㅋㅋ
@@kyunnyt6344 어디 아프신 분이세요? 난 웃고 있는데 왜 울고 있다고 그래요? ㅋㅋㅋ 게임에서 약자 약자 하던 분들이 1등 되니까 약자 이야기 안했다는 말이에요. 동주 준빈님이요ㅋㅋ 그리고 강자인 동재만 보내지 약자인 혜성이 숫자는 왜 같이 썼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자기들이 보내놓고 왜 눈물은 흘릴까요 ㅎㅎㅎ 딱 하는 짓이 뻔한데 ㅋㅋㅋ 근데 님 글에는 왜 전 대통령들 이름이 나오나요. 정작 본인이 과대입해서 열폭하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randypark1045 ㅋㅋㅋㅋㅋㅋ 현실이 이와 같다며요. 그럼 그 예를 들어달라구요. 길게 쓰면 못 알아들으시는 거 같으니 짧게 쓰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현실과 게임과 같이 (님의 뇌피셜대로) 약자를 위한 자는 알고보면 약자에 괸심없고 자기 잇솟을 채우는 자이다 라는 명제에 댜한 겁니다~!
데스매치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게 임요환 가넷 거지전략 보고 그렇게 느꼈음, 메인메치를 중요시 하지 않음,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지목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임, 그리고 1대1에 강하다 생각하는 플레이어는 연합을 더 견고히한다는 이유로 자기가 그냥 대놓고 데스매치를 가버리고 연합 아닌애 한명 지목해서 보내려 하며, 나머지 연합을 살리는 플레이를함 - 오히려 그런 친구에게 더 빌붙어플랜 될수 있음.
저 결합도 신선해서 좋았음 왜냐면 저런게 있었어야 사이다도 있엏고 하석진이 우승함으로써 쾌감도 더 컸다고 생각함. 떨어지는 게임은 그동안 많이 봤어서 이번 궤도 연합도 답답하긴했지만, 결말까지 서사가 재밌었음!! 귀욤 동재 연우 시원 활약 더 보고싶었는데 아숩긴함😅 감옥게임이 결승보다 흥미진진하긴 했음..ㅎ
궤도와 하석진이 있어서 그나마 재밌었지만 궤도에 기대어 수동적이게 플레이하는 출연자들이 노잼이었음 무슨 친목하러 왔나 서동주는 마지막까지 얄미웠지만 그래도 연합아래 능동적으로 플레이했음. 진짜 약자인게 아니라 약자인척하는 출연자들 몇몇 보였음. 그 시선을 이용하여 살아남는것 같았음. 마지막 결승전때는 무슨 한일전 게임하는줄~ 너무 티내어 한쪽만 응원하는 출연자들..지니어스 출연진들이랄 비교됨
하지만 게임 자체에 협동미션으로 상금의 총 파이를 늘리 수 있기 때문에 궤도의 전략도 틀린말은 아님. 최대한 많은 사람이 결승전까지 살아남아야 협동미션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결국 우승은 한명이기 때문에 경쟁자를 탈락시켜야 한다는 말도 맞음. 한쪽으로 극단적이면 총상금 파이는 늘어나는데 경쟁자도 많아져서 이기기 힘들어지거나 경쟁자는 적어지는데 총 상금파이도 줄어들거나의 선택지가 있는 전형적인 게임이론. 싸우는 상대가 플레이어냐 상금 파이를 줄이고 싶어하는 제작진이냐의 관점의 차이
솔직히 궤도는 이상만 보고 현실감 없는 플레이어긴 했지 떨어지라고 만든 게임에서 자꾸 살리려고 하니... 서바이벌이 초반 탈락자가 임팩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2일차까지는 '그래 이왕이면 플레이어들 많이 보면 좋지' 했는데 거의 5일차까지도 계속 살리겠다는 대사치는거 보면서 쟤는 왜 온거지 라는 생각 들긴 하더라 돈 따러 온게 아니라 유명인들하고 친목질 하러 온 사람 같았음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취지에는 안맞았던듯 취지하고 다르니 가진 게임 실력과 별개로 누가 탈락하면 리더격인 궤도가 무능해보이는 면도 있음
@@Longtime_movie 그래서 게임 실력과 별개라고 한거임 게임 실력은 괜찮으나 목표점이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진짜 게임을 최대한 다 살리는걸로 풀어나가려는건지, 착한 이미지를 위한건지, 친목질인지, 다수를 만들어 살아남으려는 생존 전략인지 모르지만 보여지는 이미지가 프로그램과 동떨어지게 보인 건 맞는 거 같음
진짜 꼴불견이었다. 이건 마치 실력없는 애들이 친목맺어서 정말 실력있는 선수를 몰아내고 지들이 올림픽 출전하려는 모습을 보는듯했다. 정말 최악. 제목에 걸맞는 건 궤도였지싶다. 마치 지가 천사인것처럼 떨거지들 데리고 그 연합의 힘으로 우승 후보자들 몰아내고 나면 어차피 결승에서 떨거지들만 남으니 지가 우승하기 제일 좋겠지. 저렇게 겉으로 착한척 약한자를 위하는 척 하는 것들이 알고보면 제일 독재스타일이고 결국 약자들을 가장 볼품없고 초라하게 이용하고 지만 배불리는 스타일. 아 진짜 질질짜고 진짜 개짜증. 거참 ㅋㅋ 사인삼목 보니 궤도 지가 결승 올라가려고 실수한 척 하네. 결국 지가 결승가려고 떨거지들 모은게 증명됐네 ㅉㅉ
난 하석진 말이 맞는거 같음. 이 프로는 우승자를 가리는건데.. 보면서 약자약자 하면서 하니까 좀 짜증났음. 뭐가 약자야.. 가끔은 왕따 시키는거 같고.. 처음 동재가 시원이랑 의리 지킨다고 그러고 게임 결과에 지게되어 밉상이 되어서 그렇지..그들을 강자 프레임으로 씌어놓고 본인들이 약자라면서 8명이서 2명을 상대하고 있으니.. 그래놓고 결국 지들이 탈락 시키면서 우는것도 웃겨..
![[SUB] Devil's Plan, which almost went to hell, QnA](http://i.ytimg.com/vi/AL8RzPA-xIE/mqdefault.jpg)
![[SUB] Devil's Plan, which almost went to hell, QnA](/img/tr.png)
![[SUB]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데블스플랜 10~12화 비하인드 리뷰 with 정종연PD | 곽준빈, 궤도, 박경림, 서동주, 이시원, 하석진 | 데블스플랜😈](http://i.ytimg.com/vi/eCW1Xesi5h8/mqdefault.jpg)
나도 궤도 너무 답답하게 해서 짜증났는게 사실 하석진vs궤도 구도는 너무 신선하고 재밌는 모양새임. 세상에 지금까지 서바이벌에서 참가자들 다 살리려는 출연자가 보이기나 했었음? 모두를 살리려는 궤도와 냉정하게 현실을 파악하는 하석진 구도는 영화에서도 자주 묘사되는 단골소재임. 이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볼수있다는건 너무 좋은거지. 다만 다른 출연자들이 의존도가 너무 강했고 개성을 드러내지 못해서 캐릭터들이 전부 무너진게 실패요인이지
이거 넘 공감. 게임방향이 양극단이었던 두 천재가 결국 결승에 올라간것도 영화같았음!
ㅇㅈ
결과적으로 1등을 가리는 게임에서 다 살린다는 말처럼 모순적인게 있나
전략적으로 약한자들만 데리고 후반가는게 목적이었던거지
연우 승관 등이 자기살길 스스로 개척못하고 궤도가 나 챙겨주길 바라는 구도가 과연 서바이벌이 맞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음 궤도가 그런 구도를 짜버린 탓이 큼
약간 캡틴 vs 아이언맨 보는거 같음
다수연합이 쌔긴했다..... ㅋㅋㅋㅋ 다같이 떼거지로 준결승가서 뭐하자는거 ㅋㅋㅋㅋㅋㅋ
이시원님 말대로 오래오래 거기서 살려고 게임하는거 아니자나 우승자 가리는거지...친목동네게임도 아니고 넷플에 정종연까지 낀 게임이다 진짜 ㅠㅠㅠㅠ 제대로 멋지게 해내자구
그래서 준결승이 개노잼 못봐줄 수준이더라..
그 여파로 결승전도 힘 다빠져서 귱굼하지도 않게되는 수준
아니 연합만든건 동재 시원이 먼저
자나ㅋㅋ나중 석진이도 합류한거고
괘도는 그냥 아는걸 갈챠줘서 되도록
여러명이 살아남자 그 의도뿐이엇는데
12명중 머리가 가장좋은건 괘도다
컨디션이 안좋앗을뿐이지ㅋ
네네
자꾸 연합시작을 동재 시원이 했다고 하는데 그건 자신의 서바이벌을 위해서 협력했고 결국 그걸 통해서 승리를 쟁취함. 이후 게임에서는 일부러 서로 안부딪히고 나름 또 연합 만들어서 헤쳐나가려는 노력을 보였음. 근데 궤도 동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손해를 보든 말든 그냥 가족공동체마냥 쭈욱 함께 가기만 함. 연합을 결성했다는 것에 부정적인게 아니고 그 연합의 본질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어서 궤도 동주 연합이 특히나 욕먹는거임.
@@kahnarelsade그닥? 컨디션 관리도 실력이지. 그리고 마지막 게임에서도 하석진은 영리하게 자기 점수 챙겼으면 궤도는 모든 숫자 외우려다 오히려 실수 많이해서 점수 깍았지. 실력이었다봄.
난 결승엔 두명만 올라가는데 왜 자꾸 모든 사람 데려가는거에만 얽메였는 지 몰겠다. 진짜 대부분 궤도가 나눠주는 콩고물 먹는 빌붙어플랜이었음. 궤도는 그냥 걔네들 방패막이 삼아서 결승나갔고.
진짜 가면 갈수록 노잼이더라. 다들 잘나가는 사람들이라 돈욕심이 없나? 큰 상금 걸려있어도 사람챙기고 다수의 승리를 위해 내가 죽어도 괜찮고..
난 공감이 안가더라.
"오목 못 두시네" ... 영화 대산줄 알았다
ㅇㅈ 울먹거리는 거까지 ㄹㅇ 완벽했다..
ㄹㅇ.. 그감정이 너무 잘 느껴짐 드라마 보는거 같았음
너무 멋있음 ㅠㅠ
배우라서 울때 발성이… 목이 떨리는게 들려서 진짜 영화보는것 같음
@@chaostar88생각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이정도면 없는거 의심해봄
더 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피의 게임, 같은 서바이벌 두뇌 예능 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하석진 말에 다 공감했을 거임. 솔직히 데스매치 왜 없앤 건지 모르겠음.
데스메치있어도 앵간해선 궤도가 잡고 더 견고해졌겠던데 계산으로 데스메치 걸면 거의 건 사람이 고대로 데스당함
데스있었으면 궤도 2라운드에 멘탈 터짐
@@Running_Villain 데스게임이 훈수랑 사전에 알려주는 거 하나로 무조건 이기진 않잖음. 개인 판단이 제일 큰 건데 데스매치로 병풍 여럿 걸러낼 수 있었을 거임. 아니면 병풍이 아니라 뭔 능력치가 있긴 있다는 걸 증명하거나.
먼공감 ㅋㅋ 처음 부터 혼자하고 저소리 하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합 해서 하다가 지고 자기 팀 떯어진건데
@@ellively7887 아무리 뛰어난 책사라도 혼자서는 못 싸움. 다수 대 소수 싸움으로 끌고 간 게 먼저였는데 뭔 ㅋㅋㅋ쓸데 없는 공리주의로 평균 능력치 하향선 타는 게 서바예능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냐 ㅋ
동재 떨어졌을 때 월드컵에서 브라질이 16강에서 떨어진 거라고 비유한 게 소름 돋았음 너무 공감함 찰떡 비유
@@minwoochoi-p5b그게 허점이긴 했지만... 그 허점은 연합이 있었기에 공격받을 수 있었던거였음
올려치기 심한데
동재가 브라질까진 아닌듯..... 동재가 지니어스로 치면 김경훈 비슷한 이미지였는데, 스스로 자초했던 것도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같이했던 팀원들도 하석진처럼 뚝심캐가 아니라 우왕좌왕하는 플레이어였는데... 당연히 신뢰를 못쌓겠죠..
김경훈 하위버전 느낌? 할꺼면 제대로하던가 안할꺼면 확실하게 안하던가 엄청난 실력자라는 느낌은 전혀 없었는데 자기팀 떨어지니깐 상대팀탓하는거뿐이지..
@@minwoochoi-p5b그때 떨어졌어야되는건 서동주나 궤도임. 처음볼땐 모르고 봤는데 2회차 정주행 해보니 모든 메인매치를 이간질 전략으로 이김 ㅋ
빌붙어 플랜 ㄹㅇ 명대사..
마지막까지 너무 만족스러운 결말이였다 ㅋㅋㅋ
궤도가 우승했으면 개열받을뻔ㅋㅋㅋㅋㅋ 그게 아니어서 궤도도 애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진짜 집에서 보다 박수 쳤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결승전 두번째 10라운드에서 동점 만든건 대박이었는데 거기 까지였던게 아쉬웠다
예능에 너무 감정이입해서 궤도라는 인간이 가증스럽게 느껴졌었음ㅋㅋ
근데 다른 출연자 역량이 너무 밀리던데
하석진 궤도 구도는 좋았음 다만 조연들이 별로였던 서바이벌임. 주인공들의 서사 가치관의 대립은 꽤나 인상적이었음
ㅇㅈ... 나머지가 개인능력이 좀 많이 떨어지는 기분..;; 너무 아무것도 못하긴 함
@@chaostar88여자남자 반반이었는데 여자 비율이 높다고 하는 거면ㅋㅋㅋㅋ 성차별에 찌드셨네요
@@dnlthou5229 기존 서바이벌 게임에서 여자비율이 높은건 맞는데 이걸 성차별로 받아들이면 평소에 뭔생각을 하셔야되나요?
그냥 면접보고 일반인 비중을 더 늘려야함
@@ghkdlxldhaha 기존 서바이벌 게임에서 여자 비율이 적었다면 그게 잘못 됐다는 생각은 못 하세요? 지금 비율이 높아졌다고 할 게 아니라 그때가 비율이 적었던 거겠죠
서바이벌 프로에서 다같이 살자라는 거 너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하석진 응원했는데 하석진이 우승해서 속이 시원함
스포하지마세요 😅
저두요. 연합해서 하석진 떨어뜨렸으면 안봤을거에요
@@jiyoungmoon1저는 그게 꿀잼일듯
하석진의 우승으로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었던 프로
뭐가됐든 하석진이 젤 이 게임에서 매력있었고 재밌게 만들었고 멋있었던것같음
병풍들때문에 지루한적도있긴 이번이첨ㅋㅋㅋ
하석진 김동재 이시원 궤도 4명때문에 재밌엏음
정말 동주 패거리 보기 너무 힘들었음. 하석진 이랑 시원 떨어졌으면 그만 봤을 텐데 하석진이 우승해서 계속 봄
진짜 개존멋 하석진 !! 남자가 봐도 넘 멋지고 똑똑
궤도도 신선해서 좋고 하석진도 좋고 다만 병풍들이 좀 아쉬울 뿐
전략을 짤 줄 모르는 여자가 많으면 재미가 없음....
궤도, 석진, 동재, 곽튜브까지 죄다 남자들이 판 흔들고 전략 짬....
여자가 많은 서바이벌은 이게 문제임... 여자들이 하는게 없어서 거의 여경급 병풍임.
그나마 동주라도 있었는데 그것도 궤도 덕이 컷고....
@@chaostar88이시원 서동주까진 좋았음.. 걍 나머지가 문제;;
@@chaostar88곽튜브도 걍 병풍같았음 솔직히 우승을 노리는 플레이어답진 않앟고 걍 다수연합에 빌붙어 플랜이었음 전체적으로
@@kaizerraon7158곽튜브까진 괜찮음
다른 출연진이 있었기에 그들이 돋보이고 신선할 수 있었던 점도 있다고 봐요. 모든 출연진이 있기에 나온 그림에서 병풍이라는 표현은 좀. 아마 죄다 하석진 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또 다른 느낌이었겠죠.
하석진 진짜 남자답고 , 진중하고 , 차분한 모습들 정말 멋졌어요
저는 여자지만 본받고 싶었어요
하석진때문에 본다 멋지다...
박경림이 서동주한테 ' 난 너가 여자 플레이어로서 처음으로 우승했으면 좋겠어' 란 말을 하는데
(게임 통틀어 중반부 시점도 아니었던걸로 기억.)
본인도 참가자 플레이어면 우승을 노려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었음.
뭐 서포트 보조 역할 , 힘든 사람 위로/상담자로 나온건가?
그냥 오랜만에 예능 방송 나오고 싶어서?
도대체 왜 나온거지 의문.
이건 나와서 플레이들 실력보고 본인은 결승갈 실력은 안된다는걸 깨닫고 그냥 소망말씀하신거 아닐까요? 어찌저찌 살아도 결승은 운 정치질 실력 다 중요하니까요
진행과정에서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되어서겠지요~ 처음부터 서폿역할을 하려고 나온걸까요? ㅋ
근데 박경림이 메타인지가 잘되는거임
그렇다고 게임을 던지는건 아니잖아
복지 모델의 실패
궤도의 궤변과 석진의 이성이 맞붙었던 예능
하석진 떨어지는 순간 시청률도 개 박살났을듯
이거ㄹㅇ 인게 하석진 오목지면 안보려했음
난 방법들과 추구하는 것은 다 각자일수있으나 병풍이 너무 많으니까 재밌어야하는 프로그램이 루즈해진건 사실이다.
서바이벌 게임인데 당연히 잘하는 사람이 이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하석진말에 진짜 공감했다
하석진이 울때 정말 감동이었음❤❤
약자를 끌고간다는 궤도전략이 신선해서 좋았지만 막상 하는거보면 왕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여서 보기너무 불편했음 특히 서동주..!
결승전에 하석진 궤도 둘 자격넘치고 궤도 우승했어도 박수쳐줄수있었지만 하석진 우승해서 정말 짜릿했음!!
마지막 준결승서 하석진 게임칩먹겠다고 우리편 죽었네 하석진 칩가져와야지 이러는거 지들끼리 울고불고 쇼하는거 극혐 하석진이 진정한위너
포커도 풀로보면 로우 하이 알려주고 죽어줘 로우내 하이네 이런것도 겁나했을듯
그러니까 7시간씩이나 쳐 했겠죠..
제일 칩 없는 준빈이,유민이 탈락시키면
될것을..끝까지 니편내편 저도 토할뻔
그쵸. 어차피 붕괴될 연합. 궤도를 향한 충성심으로 똘똘 뭉친 병풍
나름 각 분야의 탑클래스들을 모아놓은건데 그렇게해서 하루 더 살아남는게 의미가 있나..
동주는 궤도의 희생양~
저도 그부분 짱남. 어차피 개인전인데 끝까지 하석진 혼자만 두고 우리팀 어쩌구 궤도 너무 짜증났음.
저도 개싫음 개인전인데 지들끼리 편처먹고 나중에 탈락되도 하석진만 안 안고 결승전에서도 우리편 궤도가 이겼으면 좋겟다 ㅇㅈㄹ 개극혐
넷플 오리지널 정종연의 첫예능이 이렇게 싱거울줄이야 😢 하석진없었으면 진짜 골로 갈뻔
하석진과 이시원이 좋은 이유는 그들은 노력파다 그리고 궁지에 몰려도 가스라이팅 하지 않았다 자신이 살기위해. 이번에 정말 이시원 하석진 다시 평가하는 기회가 되고 펜이 됐다.
이시원이? 아닌척하면서 제일 가스라이팅많이한게 이시원임 믿음주는법을 몰라서 다실패하고 유일하게 성공한 바둑기사는 하석진한테 탈락당함 ㅋㅋ
@@뭐라고-m3c 가면 쓰고 가스라이팅하는 게 진짜 표독스럽긴 하더라 특유의 긁는 화법과 기싸움도 웃겼고 ㅋㅋ
저런게임은 머리만 좋다고 끝이아니라 정치질도 중요한데 이시원 하석진 둘다 약한편이긴함
둘 모두 입장이 이해됨. 물론 이런 게임에선 하석진 말대로 못하는 사람은 알아서 떨어지고 잘하는 사람이 남는게 맞지만 궤도입장에서 상금매치가 있기에 많은 사람이 위로 올라갈수록 좋은것도 분명히 있었음. 그리고 결국 빌붙어서 올라온 실력없는 플레이어들은 알아서 결국 준결승에서 다 떨어지더만 뭐
진짜 데스매치 같은가 있어야 해.. 그래야 빌붙러 하나씩 밟고 하석진이 말한 실력자들이 다시 부활하고 다시 명승부를 보여줄 가능성이 올라가지…. 이건 뭐 거짓 뉴스나 배신 한방에 바로 집 가버리니… 진짜 서유민 트롤짓때 가장 힘 빠졌음… 심지어 얘는 하이로우 할때 자기 여태 도와준 궤도 박경림이랑 승관 칩 얼마 안남은거 보고 올인 시켜서 집 보낼라고 칩도 최대치로 계속 걸더라… 진짜 인성…
시작부터 끝까지 그냥 하석진이 하석진했네...
하석진이 지니어스 시즌에 안나온게 신의한수!! 마지막서사 까지 압도적 우승자!
하석진 진짜 개사이다 ㅋㅋ 그냥 지들만 좋은 '정의관'을 가지고 거머리들 데리고 집단린치한거지 ㅋㅋ 무슨 저게 연합이야. 친목질게임이냐 저게?
ㅋㅋㅋㅋ집단린치를 언제했음?
절도 폭력 없이 어떤 플랜도 상관없다 어디가고 집단린치를 욕하누
걍 지혼자 화나서 집단린치라하노 룰도 안어겼는데ㅋㅋ
소수연합이 못한거지 뭔 집단린치야
일침은 나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바가 있어서 할말 했네 싶었지만 하석진 플레이가 사이다까지는 아니었음
이쪽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은 하석진님 같은 반응이었을거 같아요
저도 2.5주차까지는 그랬는데
근데 계속 보다 보니 이런 프로그램에
궤도님 같은 플레이어도 신선한 느낌이어서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데스매치도 하고 데스에서 떨어지면 웃으면서 갈게 아니라..나중에 ..
@@김방콕-d8k 전혀 신선하지 않은데요????? 불필요하고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전략을 가지고 왔죠
난 솔직히 막판에 궤도 응원했다 초반에 혐오했지망
지니어스부터 쭉 서바이벌 보던 입장에선 궤도님 철학 이해안갔습니다.
그냥 단순한 다수연합, 약자 연합이 아니라 공리주의에 좀더 포커스를 둔게... 공감이 안갔고 서바이벌 예능을 보는 시청자의 기대감을 깨는 부분이긴 했어요.
그간 너무 연합의 주도권에 초점을 맞춰서 플레이가 좋았는지는 안보였는데 개인플레이할때 보니까 실력은 좋은분이더라구요
신선하기만 했지 오히려 망침 차라리 이상한 신념 말고 궤도 개인 역량을 드러냈으면 좋았을 듯 결승이 본 실력이면 유감
하석진이 최고다.
다수 연합이 이길 수밖에 없고 끈끈할 수 밖에 없는게…다수 연합을 이길 수 있는 장치가 없고 게임도 다수가 유리한 게임이다 보니…다수에 포함되어 있는게 편해짐…편하다보니 배신할 필요가 없었고 서로 더 끈끈하게 되서 이 지경됨…그냥 출연자들 잘못이라기보단 제작진이 트롤이였음
하 진짜 구구절절 팩폭 사이다
이시원이랑 하석진 최애캐 ㅠㅠ❤
내 눈엔 궤도와 서동주가 정치질로, 연합으로 그냥 하나씩 보내는꼴로밖에 안보였음. 서동주는 마지막까지 너무 비호감.
병풍 버러지들 데리고 연합하니깐 그게 열받는거임 ㅋㅋ
하석진은 1인이 다수 떼거리를 이긴 쾌거임
소신껏 살아오심을.. 제대로 보여줌
다수 연합은 마음에 안 드는데 궤도라는 사람은 게임 참 잘하는 듯… 게임 잘해ㅛㅓ 호감임 결승까지 잘 갔으면 좋겠다
첫번째 동재한테한말은 동의할수없긴함 왜냐면 동제 저때엄청 수에 힘들어하는게보였음 계산만놓고보면 궤도랑 하석진이 원투탑임
이걸 보는 니들이 복지 대상이란 게 뼈때리는 거지.
궤도가 끝까지 그런 약자우선 플레이를 고집했으면 노잼됐을거 같은데 사람들이 불만표출하고, 또 눈치있게 이건 아닌가 하며 자책하면서 각성한뒤로 다른 플레이 보여줘서 더 재밌었던듯. 아무도 앞에서 표시안냈거나 표시내도 묵살하고 병풍들은 궤도한테 빌붙기 방식만 계속 쓰는등 처음 방식 계속 고수했으면 노잼각됐을거 같음
궤도는 로우하이 할때까지도 우리팀 다 폴드했네 내가 석진형 칩 가져와야돼 이런 발언해서 끝까지 편 가르기 했어요. 진짜 재수없었음
@@whity137칩많은 사람 견제해야 우승에 가까워 지는건 맞잖아요😂😂 당연히 견제할만한 부분인데
@@whity137그게 정치에요. 정치도 실력이고. 다수플레이어가 혹할만한 명분으로 정치+게임룰 분석 및 간파로 충분히 데블스플랜을 잘 이끌어나간거같은데요.
일단 준결승에서 올라가야 결승이 있는건데 애초에 전략이었으면 칩이 없는 사람들을 떨어뜨리는게 확실한 플랜이었음. 궤도가 욕 먹는건 자신의 팀을 탈락시킬때 실수로라는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진행시킨거임. 차라리 그게 의도였다고 하면 납득이 되는데 다짜고짜 모두 실수라고 해버리니 보는 시청자입장에선 몰입이 깨질수밖에 없는거죠.
애초에 궤도를 까는건 캐스팅 미스인거임 하석진이 말하는 방식대로 빌붙니 마니 하는데 그것도 정치질이 서바이벌개임서는 자신의 능력인거임 ㅇㅇ 진짜 하석진 말대로할거면 저런류 게임쪽으로 머리좋은 애들만 모아다가 냉정하게 게임해서 탈락 승자 이런 다큐식으로 가야하는거지;; 애초에 박경림 같은 사람 캐스팅한걱부터가 정치질이나 인간관계 이런 부분을 다유도한거니까
솔직히 준결승에서 궤도가 일부러 서동주떨군거임
떨굴거면 4라운드가 아닌 2라운드에 떨구는게 맞지않나요?
확실히 궤도 본인 피스가 우위인경우가 1라운드 끝나고인데...
2 3라운드 승자가 다 서동주였으면 궤도가 탈락이었는데
맞아요
소름 끼치던데..
마지막판에 빨강 무조건 이기는거니깐 그럼 동주랑 지랑 둘다 동점되니깐 실수인척
바로 연기들어가는거보고 개소름 돋던데
@@user-pj9ix9ex3k 누가 무슨색말인지는 서로 모르자나요? 스페셜게스트것만 알게되고
@@kimchipudding6385 잉? 왜 몰라요
다알죠ㅋㅋㅋ
나도 솔직히 그것까지 계산해서 일부러 떨어뜨린거였으면 햇음
동주 앞에선 실수인척 하지만
모든게 치밀하게 계산된 의도적인 플레이였길 바랬지만
그냥 실수였다고 해서 대실망 ㅡㅡ
궤도의 철학이 너무 모순이 많아서 답답했음. 약자를 지킨다는 명목하에 다른 약자를 자신이 지정하고 그들을 다수가 은따시키고 탈락시키고 있어서 사실상 2화부터 쭉 궤도팀이 강자였기때문. 진짜 자기 철학이 공리주의였다면 동주, 시원, 석진도 탈락시키지않고 최대한 오래갔어야지. 근데 개인전이 명백한 준결승때까지도 우리팀 거리면서 준빈, 동주가 베팅할땐 안가고, 둘빠지면 우리팀이 빠졌으니 이건 들어가야지, 이러고 있으니… 적어도 지니어스에선 그전까진 견고하게 연합해도 4강 들어가면 각자 갠플하며 역량대로 하려하는데(장동민 오현민도 4강가면 갠플함) 준결승에서까지 저러는거 진짜 짜증나더라
동재 탈락 때 , 브라질 16강떨어진 느낌 발언도 사이다🎉🎉
월드컵에 브라질이 떨어지는건 아쉽지만
우리팀 상대가 브라질이었다면 재미고 머고 일단 브라질 탈락 시키는게 잘한거지
동재가 그렇게 잘하는 플레이어라는 느낌을 못받긴 했음
@@airskill2720 하석진 입장에선 1회전에서 자기를 거의 가지고 놀다시피 했으니 정말 뛰어난 플레이어라고 느꼈을듯
이건 억지임 토너먼트 서바이벌에서는 결국 살아남고 이긴자가 승자인거임 그런게임인거고 단순히 똑똑하고 잘났다로 할거면 그냥 시험쳐서 1등 상금주면 끝임 ㅋㅋ 애초애 게임 자체가 연합이나 정치질 유도를 하는게임인거고 거기서 살아남는것도 능력인건대 뭐
너무 똑똑한 진석님..걍붙어 프레이 맞구요..저 궤도의 궤변이 너무 싫은1인 입니다..독재자야 뭐야??
저는 데블스 플랜 자체가 메인매치와 상금매치로 나눠져있기 때문에 상금을 위해서 가능하면 많은 사람이 살아남아야 유리한면이 있다고 봤습니다.
오목 잘 못두시네요! 가 레전드
하석진 완전 리스팩❤ 이번에 완전 반함❤ 배신도 안해. 야합도 안해. 의리와 공존은 하석진이 다했음
상금을 올린 개개인을 보면 결코 브라질은 아니얐음. 단체 미션이 있는 프로그램 상 그리고 그 각자 활약할수 있는 다양한 영역의 플레이어를 두고 탈락해도 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을 가르는게 아이러니..
궤도님 같은 분은 절대 정치하시면 안 돼요.
과학자 또는 유튜버로 만족해주세요.
제작진이 하이로우 게임 시킨 이유가 있음 졷목파티 개인 격파시키려고 준비한 게임
궤도가 아닌 궤변으로 활동명 바꿔야됨. 서바이벌게임에서 약자를 위한다는건 위선처럼보이고 약자이용해서 다수연합 강자로 소수 우승후보 골로보내닌것임. 위선자같다,궤변
상금매치땜에 다수필요함
솔직한 사람이 좋다. 이타적인 척 하는 사람 싫다.
궤도의 철학 때문에 흥미롭게 보았음
세상은 소수의 또라이들에 의해 발전해왔음
기존의 시스템을 부수면서 과학과 발명 그리고 발전이 되었다고 생각함
그 관점에서 보면 궤도는 진성 과학도 라고 생각하고 어느 누구보다 캐릭터성 이 뛰어났음
그래서 아쉬운게, 출연자들을 학벌로 뽑느게 아니라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해보는게 어떤가 함
예를 들면, 수학전문가, 과학전문가, 경제전문가, 심리전문가, 범죄수사전문가 등등
논란 거리에 대해 내 생각을 말해보고자 함
1. 병풍
병풍은 어딜가나 존재함, 어벤져스를 모아놔도 병풍이 생기기 마련임 12명이 모두 주연일 수 는 없음, 조연이 있어야 주연이 빛나는 법이고
다만 아쉬운건 위에서처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섭외하고 그 전문분야의 시선으로 플레이 했다면 더 재밌었을 것 같음
2. 궤도의 공산주의
공산주의가 무조건 나쁜건 아님,,, 회사, 군대 는 공산주의에 가까움, 이렇게 컨트롤 가능한 수준의 집단은 공산주의가 좋을 수 도있음, 12명의 출연자는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집단이었고, 이것을 우리 5000만 사회에 비교하는건 말이 안된다 생각함
다른 관점으로 봐 보겠음, 자유민주주의는 소수보다는 다수를 위하는게 맞음, 그래서 투표를 하는거임.
게임에서 보면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다수였음, 자유민주주의라면 다수 가 사는게 맞는거임. 그래서 궤도의 철학은 자유민주주의를 반영한다고 생각 할 수도 있음. 하석진의 철학은 독재에 가깝다고 생각됨
3. 하석진의 철학
하석진의 브라질 발언은 솔직히 아쉬웠음. 승부의 세계는 이기는 놈이 잘하는거임. 랭킹이 낮아도 랭킹 높은놈을 이길 수 있는거임. 그래서 볼 맛이 생기는거고, 그리고 "게임 잘하는 사람이 살고, 못하는 사람이 떨어져야 한다" 는 말도 아쉬웠음, 이 말이 맞다면, 전국민 상대로 시험 치고 1등부터 꼴등까지 줄 세운다음에 1등한테 상금주고 끝내면 되는거임, 그러면 재미가 없잖아?.... 서바이벌은 잘하는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있는 놈이 잘하는거임.
하석진을 싫어하는 건 아님, 플레이만 놓고 보면 하석진은 FM 그 자체였음. 비밀번호도 알아내면서 우승까지 하는 건 존나 멋있었음. 한명만 뽑으라면 하석진을 뽑을 거임. 그런데 하석진이 빛났던건, 아마 궤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함. 시스템 안에서 최고를 보여준 사람과, 시스템을 부수려는 사람의 싸움으로 봤고, 정말 재밌게 봤음
내가 하고 싶었던 말
궤도가 했던건 1등을 하기위해 선택한 전략이었던 것 뿐이지
나보다 강자들이 보인다면 약자 다수가 뭉쳐서 강자를 탈락시키는건 현명한 방법임
Hawk eye 센빠이 ㅜㅜ
글쎄 너의말이 성립하려면 8대4가 아니라 6대 6으로 붙어서 이기는자가 강한자가 맞지
@@sangyoon12park71 사람을 모으는 것도 서바이벌의 능력으로써 강함과 약함의 척도가 될 수 있음
궤도는 공산주의인척하는 이기자인듯해요. 결국 정적들 없애고 본인 우승하기위한 플랜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샤유는 이혜성을 갑자기 죽일 명분이 단하나도없었거든요
하석진님말 너무공감 아니 이길려고 참여하는건데 다참가자분들이 의존도만 높아서는 궤도님한테만가니까 지더라도 자기가 자유롭게 하고 죽어야지 ㅋㅋ 연합도 깰땐 깨야되는데 무조건 그연합만 갈려고하고 또 배신하면 울고 ㅋㅋㅋ 그럴바엔 하석진님처럼 중립을 지키면서 혼자하는게낫죠
진짜 하석진 잘 캐스팅한듯...
지니어스땐 먼가 두뇌싸움 같았는데 데블스는 편가르기같아서 좀 노잼... 캐스팅이 좀 미스인듯...
이 프로는 진짜 더 더 더 많이 떴어야해 미친 구도야
궤도의 방향이 생존게임에서 안맞을수도 있지만 인생사 너무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모습도 있구나 무조건 서로를 죽여야만 올라가는 프로그램도 많으니 이런걸로 고민하고 다시 생각해보고 하는 모습들도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모습들을 통해서 각자의 성격들도 보이고 마음아파 하는 모습도 서로 위로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니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하는 모습도 좋습니다. 단지 동재님이 떨어진건 좀 아쉽긴 했습니다.
게임 내내 강자는 퀘도팀이였고 약자는 하석진 팀이였음
출연자들도 작은사회라고 말했던것 처럼
사회안에서 무리를 이끌고 강자를 선제타격한 궤도의 전략은 탁월한 판단이었고 생존 게임에 어울린다고 생각함
단지 방향성이 게임을 재미없게 만들뿐
@onxws에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서바이벌 이라는 부분이 없어지고 병풍이라는 단어가 붙은느낌
하석진이 하는 말 다 맞아요 실력을 겨루는 게임인데 ㅋ
저도 소수의 입장으로 하석진님 의견에 동의했는데,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단순히 비판하지 않고
다수연맹 내부의 인원을 잘 구슬려서 배신을 이끌어냈다면 더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리고 첨엔 저도 궤도님 플레이가 정말 이해가 안 됐는데,
결국 제일 위험한 경쟁자 동재를 떨어뜨리고, 다른 인원들은 수동적으로 플레이하게 됨으로써
자신이 결승전까지 올라갈 수 있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준결승에서 칩 하나로 살아남는 멋진 모습도 보여줬고.
사람들 다 떨어지고 하석진님 오목부터 시작해서 궤도님 칩 하나로 역전까지,
여태까지 나왔던 회차 중 이번 3화 분량이 제일 재밌었던 것 같네요.
두 분 다 너무 재밌는 캐릭터였고, 데블스플랜도 시청자들 의견이 많이 갈리지만 전 좋았습니다.
정종연피디님 차기작도 부탁드립니다. 제발~~~
그냥연맹을맺고 한팀이됫고 서로배신하지않고 응원하는 힐링드라마?? 서바이벌은아니었네요확실히ㅋㅋ
연합이 왜 연합이냐? 다수의 연합이 한명의 세치 혀에 현혹돼서 끌려나올 정도면 그게 연합이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빌붙어있으면 준결승까지 가는데 누가 하석진쪽으로 붙는 모험적인 일을 하냐..생각을 하고 글을 싸지르자. 그냥 궤도가 정치질을 잘 한거고 저 상황에서는 하석진이 어떤 염병 난리를 쳐도 연합을 와해시킬 수 없다 ㅎㅎ
윗 댓 ,,,남의 생각은 생각하고 말하는게 아니면 뭘까요,,,, 지니어스나 다른 두뇌서바이벌에서는 매 라운드 서로 목적에 맞는 새로운 연합이 생기고 배신하는게 제일 재미 포인트 였고, 데블스플랜에서는 그런 모습이 많이 보이지 않았기때문에 프로그램 제목에 걸맞는 플레이들이 많이 없던게 아쉬운 포인트였죠…. 다만 궤도 플레이가 신선한건 서바이벌 취지에 맞지않는 공산주의적 철학으로 사람들의 유대감을 잘 형성하며 정치질과 게임을 잘 했다는것,,,, 정도가 저의 감상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xxeungwoo__see 궤도의 철학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회주의야.....
발전없이...
끓는물에 들어있는 개구리들 ㅠㅠ
동주야 궤도가 진정 실수일까? ㅉㅉ
궤도는 약자 약자 하면서 본인은 우승 생각은 없는 건지 큰 그림으로 약자라 하면서 본인이 올라가려고 그런건지 암튼 프레임 잘 짜드만 난 궤도 서타일 별로고 석진 서타일이 좋은데 궤도 그래도 스마트 한건 인정 ! 뭐든 암튼 자기 의견을 제때 제때 얘기해서 존재감을 드러 내야 하는데 그런 얘기도 못하고 빌붙어 있거나 아님 말을 줄이더라고 소신대로 게임을 하거나 했어야지 궤도 말에 휘둘려서 게임하는건 난 보기 좋지 않았음 ㅠㅠ 이번 게임음 우승할 사람이 우승한거임 진짜 자기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편가르기 안하고 열심히 게임한 사람이 우승해서 다행이라 생각함
근데 지니어스 1에서도 병풍이 반이었음, 근데 전 시즌 출연자 중복 출연이 시즌2부터는 계속 있어서 점점 나아졌던 거.
앞으로는 중복 섭외 안 하겠다 하니, 뉴페이스들 섭외할 때 검증이 중요할 듯
최소 문제적 남자 출신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되는 느낌이니.. 이장원 알엠 플리즈
몇사람 빼고 다 병풍이였지 그렇게 살아남은들 무슨 의미
최근에 나영석 라이브 보고 한번 볼까 해서 쭉 보는데 궤도 ㅋㅋㅋㅋㅋㅋㅋㅋ 6화에서 너무 김 빠졌음....
뒤에꺼까지 보지 않아도 아 엔딩은 하석진 궤도 대결하겠네 했는데 역시
둘다 이해는가지만 아무래도 하석진님 말이 더 통쾌한 느낌이져
그냥 궤도와그림자들 게임 너무 안해본게 티가 너무 나서 어쩔수 없다 생각함. 머리만 좋다고 처음 해본 게임을 잘할순 없으니까.. 동재같은 인물들을 좀더 섭외했으면 1화부터 12화까지 ㅈㄴ 흥미진진 했을거같음. 중간중간 궤도와그림자들때문에 좀 루즈했음.. 그런부분 다 넘기면서봄 ㅋㅋㅋ..
궤도 다 괜찮앗는데 4인3목 실수해서 서동주 떨어진거 진짜 개최악…
실수겠냐 저렇게 머리 좋은 사람이 ㅋㅋㅋㅋ 고의지
궤도말고 본인의 의도대로 플레이할수있는 사람이 아예 없는데 편집이 많이도와주네
생각보다 궤도연합쪽 손들어주는 사람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약자를 표방한 다수에 의해 소수가 짓밟히는 구조가 보기 너무 불편했음. 1라운드 게임이 ㅁㅍㅇ여서 상대적으로 소수인 ㅁㅍㅇ 쪽이 좋은 전략으로 이기면 정치 당하기 딱 좋아보였는데 그 구도를 초반 라운드 동안 계속 이용하면서 프레임을 짜더라. 마피아 게임에서 속이는 플레이 했다고 못믿을 사람이라고 계속 몰아가는 것도 너무 웃김. 2라운드에서 기욤 짤리면서 끝났어야 하는 그 구도가 심지어 피스갯수가 비슷해지는 라운드까지 이어지고 중간에서 판을 흔드는 플레이어도 없고 연합을 유지하면서 빨대만 꽂으면 무난하게 초반 라운드를 버틸 수있는 게임 배치가 아쉬웠음. 하석진이 중간에 활약이 없었다는 말이 많은데, 애초에 머릿수로 밀어붙이면 이길 수 없는 게임에서 정치로 상대 연합을 깨는게 불가능해보이는 상황이었어서 그냥 조용히 생존만 하면서 다른쪽에서 타계책을 찾는 플레이 두명 다 나쁘지 않았다고 봄.
궤도도 뭐 나름 공리주의, 사회주의 모델을 게임 내에서 순식간에 구현해내고 약자들 이용해서 강자들 견제하는 플레이 나쁘지 않았음. 다만 그 과정에서 위선처럼 보일 수밖에 없는 그림이 나오는게 좀 별로긴했지
물론 보기불편한점도 있었고 시청자로서 아쉬운것도 있었지만 난 이런 게임에서 게임에대한 기본능력치만큼 중요한게 사람을 끌어들일 수 있는 능력인거같음 결과론적일순 있겠으나 동재, 시원이 둘이서 너무 유대가 강한 소수연합을 만들어 기욤과 승리하고 거기에 하석진이 들어가는 바람에 남은 사람 입장에선 너무 강하고 자신은 낄 수 없는 연합처럼 보임 실제로 피스도 더 많았고, 그래서 남은 브레인인 동주 궤도를 중심으로 비교적 게임력이 떨어지는 나머지 플레이어가 연합하는건 어쩔수 없었다고 봄, 그 안에서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궤도가 자신의 목숨을 연장시켜주는 의사같아 보였을거임 자기를 희생하는 플레이로 남을 살리고 자기는 어려움에 빠져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그래서 난 궤도가 우승을 목표로 약자를 이용하는 전략인지 진짜 자신의 신념으로 인한 행동인지와는 상관없이 게임의 원리를 빨리 파악하고 다수연합을 유지할 능력을 갖춘, 그 연합으로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플레이어를 견제하는 플레이를 보여준 그냥 흠잡을데없는 플레이어였다고 생각함 물론 제일 멋있고 주인공적인 모습을 보여준건 하석진이라고 생각인거 같음 가장 서바이벌같이 플레이했고 소수가 다수를 상대하면서 승리했으니까, 근데 하석진이 주인공이 될 수 있었던건 아마 궤도때문이 아닐까싶음
개인적으로 이걸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이, 정말 작은 사회를 보는 듯했음. 특히 정치적인 면에서 현실에서도 사실은 적용되고 있지 않나 싶은. 힘이 없다는 사람들이 강해지는 방법은 다수가 되어버려서 1인 1 의사결정권을 더 많이 가져와서 자신과 반대되는 성향의 소수를 누르는 것인데, 사실 그 약자 연합에서 가장 이득을 보고 있던 것은 그 약자 연합의 우두머리였음. 그 우두머리가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가 초반에 진심어린 선의가 되었던, 계산이 되어 있었던 간에, 결국 본인이 제거하고 싶어했던 그룹을 제거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본인이 그려나가고 싶은 대로 그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임. 거기에 내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몰랐다고, 또는 실수를 빙자하거나, 협박을 해서 나 의사결정에 반대를하는 자를 처벌하고 제거하는 것까지 내가 예상했던 모습이 다 구현되어서 특히 더 재밌고 소름돋았음. 말로 다 설명이 안되는 부분에서는 온갖 감성족인 부분이 나오고, 또 연합이 약해지는 중간중간 '우리', '약자' 라는 단어로 결속시키는 것까지, 아마 한동안 계속해서 많은 생각 들게 하는 시리즈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자원은 한정적이고 다 똑같은 능력을 가진 것이 아닌 이상 더 뛰어난 사람이 더 많이 갖게 된다는 것이 현실에서는 더욱 인정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것이 있기에 이제 다시 열심히 일하러 가봐야지 싶네.
ㅋㅋㅋ 어떤 성향이신지 보이네요.
"사실 그 약자 연합에서 가장 이득을 보고 있던 것은 그 약자 연합의 우두머리였음. 그 우두머리가 약자를 보호하는 이유가 초반에 진심어린 선의가 되었던, 계산이 되어 있었던 간에, 결국 본인이 제거하고 싶어했던 그룹을 제거해서 앞으로의 방향을 본인이 그려나가고 싶은 대로 그려나갈 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임. 거기에 내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몰랐다고, 또는 실수를 빙자하거나, 협박을 해서 나 의사결정에 반대를하는 자를 처벌하고 제거하는 것까지 내가 예상했던 모습이 다 구현되어서 특히 더 재밌고 소름돋았음."
이라는 부분은 결국 뇌피셜 아닌가요?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세상은 약육강식이니 나보다 못나보이는 놈을 사기치든 협박하든 짓누르든 그건 정당한거다? 그러니 현실에서 그런 당을 찍을 거고, 그들이 뭘 하든 정당하다? 왜냐? 선거에서 이겼고, 걔네가 돈 많고, 고위층이니까? 다른 국회의원들이 니들 도와주는거 같아도 지들 잇속 챙기는 거야 멍청아~ 뭐이런 말 같네 ㅋ
세상 사람들이 다 당신같지 않아요. 자신의 신념이 있고, 세상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곳으로 만들까 고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어차피 이 게임은 상금 먹기 게임이니 위의 말로 적용하는 당신에게 할 말이고, 현실정치는 현실정치고 게임과 딱히 그리 접점도 없는거라 생각하지만
살려서 뭐하냐니~ 사실, 연합 먹자는 팀은 각각 다 있었음. 근데 그 사이를 파고들어 시스템의 빈 곳을 잡은건 궤도고. 그리고 힘을 모으니 데블이 곤란하게 된건 사실이고.
님이 요즘 자기 정치 성향이 하도 요즘 비판 받으니 별 걸 다 엮나보다 싶네요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비상식이 날뛰는 요즘 세상은 아니죠~. 아닌건 아닌겁니다 ㅎ
@@kyunnyt6344님도 어떤 성향인지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왜 그 약자들은 정작 강자가 되니까 더이상 약자 이야기를 안할까요 ㅋㅋ 기욤 동재 석진 시원은 그저 첫판에서 게임을 잘했던 것 뿐이고 그래서 피스를 좀 딴 것 뿐인데, 왜 그들은 자칭 약자들의 시기 질투의 대상이 된걸까요? 궤도 서동주 준빈이 갈라치기 하면서 선동한 덕분인거 같은데요 ㅎㅎㅎㅎ
@@randypark1045 ㅋㅋㅋㅋㅋㅋ 전 제 성향이 자랑스러워서요 ㅋㅋㅋ 누구들처럼 굳이 안 가립니다 ㅋ
위에도 말했듯 이건 상금 게임이라 현실정치랑 달라요^^;;;
정치병+뇌피셜은 그만하시고, 팩트만 가지고 말하세요. 강자가 되면 약자를 안 챙긴다는 현실을 좀 말해보세요. 전 김대중,노무현, 문재인대통령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국가의 최고 강자의 위치가 되어서도 약자보호에 힘썼습니다.
게임 가져와서 뇌피셜 말고, 논리적으로 말해보세요. 울지말구요 ㅋㅋ
@@kyunnyt6344 어디 아프신 분이세요? 난 웃고 있는데 왜 울고 있다고 그래요? ㅋㅋㅋ 게임에서 약자 약자 하던 분들이 1등 되니까 약자 이야기 안했다는 말이에요. 동주 준빈님이요ㅋㅋ 그리고 강자인 동재만 보내지 약자인 혜성이 숫자는 왜 같이 썼을까요? 그리고 그렇게 자기들이 보내놓고 왜 눈물은 흘릴까요 ㅎㅎㅎ 딱 하는 짓이 뻔한데 ㅋㅋㅋ
근데 님 글에는 왜 전 대통령들 이름이 나오나요. 정작 본인이 과대입해서 열폭하고 있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randypark1045 ㅋㅋㅋㅋㅋㅋ 현실이 이와 같다며요. 그럼 그 예를 들어달라구요.
길게 쓰면 못 알아들으시는 거 같으니 짧게 쓰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현실과 게임과 같이 (님의 뇌피셜대로) 약자를 위한 자는 알고보면 약자에 괸심없고 자기 잇솟을 채우는 자이다 라는 명제에 댜한 겁니다~!
궤도야 말로 진짜 데블스 플랜 세운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연합으로 강자 다 떨어뜨리고 준결승까지ㅋㅋㅋㅋㅋㅋ의도인진 모르겠지만 이게 진짜 과학이지 궤도랑 하석진 두 명 때문에 진짜 재밌게 봤음 서바이벌 게임에서 이런 구도 처음 봄 진짜
데스매치는 없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한게 임요환 가넷 거지전략 보고 그렇게 느꼈음, 메인메치를 중요시 하지 않음, 그리고 다른 플레이어들도 지목당하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임, 그리고 1대1에 강하다 생각하는 플레이어는 연합을 더 견고히한다는 이유로 자기가 그냥 대놓고 데스매치를 가버리고 연합 아닌애 한명 지목해서 보내려 하며, 나머지 연합을 살리는 플레이를함 - 오히려 그런 친구에게 더 빌붙어플랜 될수 있음.
저 결합도 신선해서 좋았음 왜냐면 저런게 있었어야 사이다도 있엏고 하석진이 우승함으로써 쾌감도 더 컸다고 생각함. 떨어지는 게임은 그동안 많이 봤어서 이번 궤도 연합도 답답하긴했지만, 결말까지 서사가 재밌었음!! 귀욤 동재 연우 시원 활약 더 보고싶었는데 아숩긴함😅 감옥게임이 결승보다 흥미진진하긴 했음..ㅎ
여기 다 하석진 까는 사람들 말 지금 나온 결말로 다 때려부실 수 있다 ㅋㄱㅋㅋㅋ 하는건 없는데 입만 살았다? 결말 보면 이 말 싹 들어감
하석진을 깐다기보다 궤도 없었으면 진짜 노잼 이었을것같음 데블스플랜
@@jinwonse0368 ㅋㄱㅋ그건 진짜 인정... 궤도 하석진 둘이 다해먹음 ㅠ
진짜 궤도 끝까지.......아우 밉상
꼴보기 싫었다 라는 평가가 있다는건 이 게임을 진짜 잘 이용하고 해석하여 플레이했다라고 생각함 그렇기에 궤도가 잘한거고 하석진은 개인의 역량을 최대로 발휘해서 이뤄낸 우승이기에 더 대단했고
그냥 약자프레임에 씌워져서 다들 자기플레이 못 보여준게 제일 아쉬움. 바보됨.
하석진 시즌2에도 나와서 실력 발휘해주게끔 하고 시즌2에는 제발 데매 부활시켜서 이딴 정치겜 안 보게좀 해줘 ㅠㅠ
궤도와 하석진이 있어서 그나마 재밌었지만 궤도에 기대어 수동적이게 플레이하는 출연자들이 노잼이었음 무슨 친목하러 왔나 서동주는 마지막까지 얄미웠지만 그래도 연합아래 능동적으로 플레이했음. 진짜 약자인게 아니라 약자인척하는 출연자들 몇몇 보였음. 그 시선을 이용하여 살아남는것 같았음. 마지막 결승전때는 무슨 한일전 게임하는줄~ 너무 티내어 한쪽만 응원하는 출연자들..지니어스 출연진들이랄 비교됨
활약을 못해준 사람들이 많았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다
하석진 지도 동재한테 의존했던 거 아님? 동재 왜 올려치기 해주지
진짜
팬됐다
동재가 광신도 뽑아서 그 임무를 잘 수행했더니 다수의 적이 되어버렸다. 궤도가 광신도 뽑았어야했다
따지고보면 궤도 잘못만은 아닌데 아무것도 한거없는 출연자가 많고 그게 궤도 신념과 연결돼서 이 사단이..
말도안되는 약자연합에서 중심이 궤도라 보는내내 궤도캐릭터가 너무너무 싫었음 ㅠㅠ
하석진 최고의 어록은 " 오목 못 두시네!" 임
(유치원생한테도 질법한 AI한테 이기고) 오목 못 두시네!
여자들도 그냥 성실성이나 암기력 위주인 의사 변호사 인문대 츨신 말고 공대 출신이거나 좀 전략적이고 추론적 사고하는 사람들 좀 뽑았으면
하지만 게임 자체에 협동미션으로 상금의 총 파이를 늘리 수 있기 때문에 궤도의 전략도 틀린말은 아님. 최대한 많은 사람이 결승전까지 살아남아야 협동미션에서 승리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결국 우승은 한명이기 때문에 경쟁자를 탈락시켜야 한다는 말도 맞음.
한쪽으로 극단적이면 총상금 파이는 늘어나는데 경쟁자도 많아져서 이기기 힘들어지거나 경쟁자는 적어지는데 총 상금파이도 줄어들거나의 선택지가 있는 전형적인 게임이론.
싸우는 상대가 플레이어냐 상금 파이를 줄이고 싶어하는 제작진이냐의 관점의 차이
빌붙는 플레이어들은 애초에 참가할 자격이 없음. 그걸 조장한 궤도가 우승했다면 프로 망했죠
솔직히 궤도는 이상만 보고 현실감 없는 플레이어긴 했지
떨어지라고 만든 게임에서 자꾸 살리려고 하니...
서바이벌이 초반 탈락자가 임팩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2일차까지는 '그래 이왕이면 플레이어들 많이 보면 좋지' 했는데 거의 5일차까지도 계속 살리겠다는 대사치는거 보면서 쟤는 왜 온거지 라는 생각 들긴 하더라
돈 따러 온게 아니라 유명인들하고 친목질 하러 온 사람 같았음
사람은 좋아보이는데 취지에는 안맞았던듯
취지하고 다르니 가진 게임 실력과 별개로 누가 탈락하면 리더격인 궤도가 무능해보이는 면도 있음
근데 궤도만 올라갔네요? ㅋㅋㅋ
@@Longtime_movie 그래서 게임 실력과 별개라고 한거임
게임 실력은 괜찮으나 목표점이 프로그램 취지와 맞지 않았다고 생각함
솔직히 진짜 게임을 최대한 다 살리는걸로 풀어나가려는건지, 착한 이미지를 위한건지, 친목질인지, 다수를 만들어 살아남으려는 생존 전략인지 모르지만 보여지는 이미지가 프로그램과 동떨어지게 보인 건 맞는 거 같음
@@Arlone732 그게 개 사이다임 ㅋㅋㅋㅋㅋ
약자지킴이라고 포장하고 통수치고 혼자 올리간 궤벨스 압살한 하석진형 존멋ㅋㅋㅋ
@@Arlone732 진짜로요 ㅋㅋ 지들이 거지선동하고 가스라이팅해서 유민한테 번호 얻은 다음에 떨어트려놓고 ㅋㅋ 왜울어 ㅋㅋ 진짜 이해가 안됬어요 ㅋㅋ
@@Arlone732 비밀의 방 미션에서 자칫하면 탈락할수 있는 두려움을 이겨내고, 승부보고 살아 돌아온 상남자 하석진 너무 멋있고, 궤변인지 궤똥인지 제대로 밟고 압승해준거 너무 사이다고 너무 고마웠어요 갓석진❤️
아니 서바이벌에서 복지 플랜은 아니지만.....
현실에선 사람을 늘려야 국력이 강해지는거니까.....
지금 한국 처럼 사기꾼 판치는 세상에선 국민들이 희망을 잃고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진짜 꼴불견이었다. 이건 마치 실력없는 애들이 친목맺어서 정말 실력있는 선수를 몰아내고 지들이 올림픽 출전하려는 모습을 보는듯했다. 정말 최악. 제목에 걸맞는 건 궤도였지싶다. 마치 지가 천사인것처럼 떨거지들 데리고 그 연합의 힘으로 우승 후보자들 몰아내고 나면 어차피 결승에서 떨거지들만 남으니 지가 우승하기 제일 좋겠지. 저렇게 겉으로 착한척 약한자를 위하는 척 하는 것들이 알고보면 제일 독재스타일이고 결국 약자들을 가장 볼품없고 초라하게 이용하고 지만 배불리는 스타일. 아 진짜 질질짜고 진짜 개짜증. 거참 ㅋㅋ 사인삼목 보니 궤도 지가 결승 올라가려고 실수한 척 하네. 결국 지가 결승가려고 떨거지들 모은게 증명됐네 ㅉㅉ
궤도 덕분에 너무 재밌었음 진짜 똑똑하긴 하더라.... 이걸 이겨낸 하석진도 너무 멋있었고 개인적으로 최고의 서바이벌 프로였음
난 하석진 말이 맞는거 같음. 이 프로는 우승자를 가리는건데.. 보면서 약자약자 하면서 하니까 좀 짜증났음. 뭐가 약자야.. 가끔은 왕따 시키는거 같고.. 처음 동재가 시원이랑 의리 지킨다고 그러고 게임 결과에 지게되어 밉상이 되어서 그렇지..그들을 강자 프레임으로 씌어놓고 본인들이 약자라면서 8명이서 2명을 상대하고 있으니.. 그래놓고 결국 지들이 탈락 시키면서 우는것도 웃겨..
숫자만 잘 파악한다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할 수 없죠
개인마다 잘 하는게 있고 보여줄 수 있는게 다양한데...
같이 올라가서 그래도 박경림 인물맞추고 연우 바둑도 보고
사람을 하나만으로 판단하기보다 천천히갔던 궤도전략도 장점은 있었다고봅니다
바둑보면 뭐함?ㅋㅋㅋ그것마저도 못해서 탈락하는구먼ㅋㅋㅋㅋ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자리 낭비하는 병풍 그자체😊
그닥 다들 별루던디
바둑은 별메리트없엇고 박경림 인물은 개트롤쪽아닌가 다틀리더만
하이 로우 동재 마렵다
나는 하석진 연합 자체는 잘못된 연합의 전략이라고 보지만 "복지모델의 실패" 드립은 진짜 개통쾌했닼ㅋㅋㅋㅋㅋㅋㅋ
동재가 계산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 아닌데
궤도는 결국 약자약자 하더니 지가결승감. 약자들 지편에 서게해서 강자들 다 탈락시키고 지가 결승가면 약자들은 걍 다 떨어지는건데.
결국 결승가서 실력 뽀록남.
하석진 압승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