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댓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 지금까지의 댓글을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영상의 취지는, 루프탑이 안좋다가 아니라, 루프탑을 구매하려는 캠핑초보자 입장에서는, 막연히 루프탑이 굉장히 편해보여서 덜컥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한 사용하다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 편한 것은 아니어서 중고매물로 내놓는 분들도 많기에, 텐트캠핑보다 편리한 것은 분명 맞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텐트캠핑과 유사한 불편한 점이 있으니, 이런 점을 고려하시면 좋겠다의 의미 입니다) 결국 장점이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되고, 단점이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되는 분위기네요 ^^ 아래 댓글들을 정리해본 내용이니다. 참고 하셔요 단점 - 차고가 높아져 지하주차장 진입과 주차에 불편함이 있다. - 별도 레저용차량이 아닌, 데일리카에 설치시에는 불편함이 따른다. - 무게와 공기저항때문에 기름을 많이 먹는다. 속도를 많이 낼 수 없다. - 차고가 기본적으로 높은 SUV 위에 루프탑을 올리니, 운행시 불안하다. - 자동세차가 불가능하다 - 종류에 따라서는 설치는 간단하나, 철수가 조금은 번거러운 제품도 있다. - 잠깐 쉬었다 갈까 하는 생각으로 루프탑을 펼치고 자는 것을 염두에 두고 구입한다면, 그건 아니다.(실제 해보신분의 말씀, 그냥 차에서 잠시 주무신다는) - 어넥스(어닝룸)를 보관하는 짐 부피가 텐트부피만하다. - 어넥스(어닝룸)을 펼치게 되면 텐트처럼 팩다운 등의 설치를 해야한다. 어네스를 펼치면 귀찮아서, 어넥스 없이 루프탑만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 차량이 고정되어 있어, 피칭(세팅) 후 차량 이동이 불가하다. - 침구류를 루프탑에 그대로 둘 수 있으나, 세탁을 하려면 결국 꺼내고 넣고를 해야한다. -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침구류이동, 간절기 루프탑에서 취사시 취사물품 음식 등의 이동) -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다 사고가 나는 경우를 보게 된다. (1년에 한번정도는 꼭 보신다고 함) - 루프탑만으로는 비온 뒤 건조도 간단하나, 어넥스가 비에 젖으면, 말리기 과정은 텐트와 같다. - 한여름에 너무더워서 루프탑에 올라갈 수 없다. 밤에 루프탑 천장이 머금은 열기를 실내로 뿜어낸다. - 가격이 비싸다
- 유료캠핑장을 주로 다닌다면 그닥 필요한 지 의문이다. - 제품에 따라 신품 구입시, 중고가가 많이 하락한다. / 중고매물이 많이 나온다. - (루프탑중고시세가 떨어질 걸 고민하는 지) 유저분들께서 단점에 대해서는 잘 얘기하지 않는 듯하다. - 본인이 선택한 것이기에, 장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어 장점을 주로 어필하게 된다. - 업체에서 강조하는 사항이 간단한 설치와 해체를 너무 강조하는 것이 문제다. (어넥스를 펼치지 않은 루프탑설치만 강조) - 루프탑은 태생적으로 야생동물의 습격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나온 거라, 한국에는 그닥 맞는 거 같지 않다. 이상 댓글의 단점 의견부분이었구요. 단점과 동시에 장점을 함께 열거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장점 - 차고가 높아져도 익숙해지면 관계없다. - 데일리카에 설치해도 불편함을 못느낀다. 느낀다. (의견충돌) - 자동세차는 루프탑을 설치한 순간 생각해본적 없다. 불편함을 못 느낀다. - 익숙해지면 루프탑 철수도 간단하다.(어넥스포함) - 차량이동 문제로인해 -> 트레일러에 설치를 권장한다. 그것 외엔 모두 편리하다. - 사다리의 불편함을 느낀다 or 느끼지 않는다. or 감수한다(의견다양) - 침구류는 루프탑에 올려놓기에, 별도로 차에서 짐을 루프탑으로 옮길 필요가 없다. (세탁을 자주 하는 경우는 침구류 이동 / 의견다양) - 바닥평탄화를 안해도 된다. - 바닥습기와 바닥한기로부터 자유롭다. - 2층의 뷰가 예술이다. - 루프탑이 넓어서 편안하게 잔다. - 바람이 잘 통해서 편안하게 잔다. - 높이가 높아 어느정도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다. - 오지에 야생동물의 습격으로부터 자유롭다. (바닥에서 기어 들어오는 해충이나 벌레로부터 자유롭다) - 가족단위캠퍼이기에, 넓은 루프탑이 있으니 온가족이 취침가능하다 - 아이들이 다락방을 너무 좋아한다. - 루프탑이 위에 있으니, 차량내부의 짐이 많이 줄었다. - 안락한 잠자리와 따듯한 잠자리가 확보되어 좋다. - 1년이내 사용시에는 불편한 점이 보일 수 있지만, 1년이상 사용하다보면, 무엇보다 편리해진다. (카라반과 루프탑 동시 사용유저의 말씀) 현재까지 댓글의 총정리 - 결국 어느분께는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장점이 되는 듯 해 보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하는 캠퍼와 싱글 커플 캠퍼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 침구류 세탁을 자주하느냐 가끔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도 있어 보이네요 ㅎㅎ - 귀찮으면 팬션이나 리조트다니겠다는 댓글도 있는데, 이건 이 영상의 기본취지하고는 벗어난 듯 합니다 ^^ 다시한번 영상의 취지를 말씀드립니다. 초보캠퍼가 루프탑을 바라볼때에, - 아.. 편하겠다. - 언제라도 떠날 수 있겠다. - 생각보다 되게 넓으네 ? 라는 생각만으로 구입을 고려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어, 편안한 건 맞지만, 꼭 그 점만 고려해서 선택하면 안된다라는 취지입니다. ^^ 장점도 좋고 단점도 좋고 개선할 점도 좋고 좋은 댓글 많이 올려주시면, 루프탑텐트를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좋은 내용의 댓글이 올라오면 첨부 및 수정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댓글은 삭제 하지 않으나, 악성 댓글이나, 언쟁성의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제목이 부정적입니다 루프탑텐트 장단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 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여름에 2분이면 설치 끝입니다 물론 벵커쉬 까지 설치하면 좀더 걸리죠 그래도 일반 텐트에 비하면 시간이 1/4 걸리고 여름에 습기가 올라오지 않아 집침대에서 가고 일어난 것 처럼 좋습니다 가장 좋은 계정은 봄,가을 개인적으로는 동계캠핑이 좋습니다 속옷만 입고자도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으신분은 잘 모르며 텐트하고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예 루프탑텐트를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혹은 캠핑 경험많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텐트캠핑 장비설치의 불편함때문에, 루프탑의 막연한 기대감으로만 접근하면 자칫 구매실망등의 시행착오로 다가올 수 있는 내용 입니다. (어닝 어넥스설치시) 그냥 막연히 간단히 펼치고 올라가서 자면 된다 ?의 개념은 아니기에, 텐트캠핑보다는 월등히 편하다라는 생각만 할수 있는데, 장점도 분명 많지만 또다른 번거러움도 있다는 점을 알고 구입을 고려하시면 구입하시더라도 후회없이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제가 생각하는 루프탑은 여행계획이 아닌 즉흥적으로 가고 싶을때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 있는 분은 힘드시겠지만, 혼자일때는 최고의 텐트라 생각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바다가 보고 싶으면 다른생각없이 바로 바다로 달려갑니다. 늦은 저녁이면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거리사서 가면 좋습니다. 루프탑은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때 딱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짐 싸들고 다니는 것 보다는 정말 단촐하다 싶을 정도로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루프탑이 가장 빛을 발할때가 바로 루프탑에서 밖을 보는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루프탑의 존재 이유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와... 완전 공감 완전 추천할 만한 영상입니다.200% 공감 루프탑 소프트탑 쓰다가 갈아타고 다시 하드탑으로 세번 갈아탔는데 어넥스칠려고하면 정말 고민되는게 맞습니다 동계아니면 어넥스칠 바에는 차라리 옆에 오토텐트나 리빙쉘 하나 치는게 훨씬 편하구요 저도 막연히 편해보여서 구입했다가 아까워서 팔지도못하고 지금도 사용은 하고 있는데 장점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처럼 불편한 내용 또한 맞습니다. 처음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저런 문제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가려운데 확 모아서 긁어주는 느낌 완전추천 합니다.
저는 루프탑텐트 6년차 정도 되는데요... 평창 뇌운계곡에서 봄바람에 텐트안으로 씨름장 된듯이 모래가 쳐들어와 복귀하고 바로 다음날 루프탑 계약했습니다. 지금은 잠자는 공간에 모래 뿐만이 아니라 벌레도 보기 힘들어요. 일반텐트 일년에 캠핑 10번 정도 하면 많이 했는데요. 루프탑은 일년에 20번도 넘게 캠핑을 하죠. 단점으로는 텐트설치후 이동이 힘들다. 연비 혹은 자동차 주행.추차.세차장등의 제약이 많다 ....등 단점이 많은듯... 하지만 이루 말할수 없는 접근성의 편리함 빠른 설치 및 철수 왠만한 침낭두개와 베게는 안에다 수납하죠.혼자서 설치 철수 10분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자동차에서 전원을공급받아 led등을 대낮처럼 쓸수 있고요. 루프탑 반 접힌거 펴기만해도 타프 안쳐도 될만한 공간이 나와요.(1900기준임).봄 가을에 텐트안 환기는 정말 최상입니다. 왠만한 비와 바람에 강하고요. 우중 캠핑후 일반텐트 말리기 힘들지만 루프탑은 반 접힌거 펴기만 하고 맥주 한캔하면 끝납니다. 단점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더욱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차박 저도 많이 해봤는데 확실한건 차박보다 편하고 시원하고 편리하죠 . ㅋ 저는 루프탑 업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제 돈주고 구매하여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와...다른건 다 할수있는데....등유사러갈때 일이생겨서 차를 사야할때....진짜...차를 써야할때....아....다음주에 사러가는데....이거 영상 진짜 잘 봤어요..혹시나해서 검색해서 들어와 봤는데....너무나 유용합니닷. 제드 차박하다가 갈아탈라고 했는데...휴....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닷
제일 좋은건 역시 차박입니다.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개조해서 다니면 정말 편합니다. 정말 사다리 타고 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는것도 일이죠. 하지만 스타렉스처럼 넓은 실내공간이 나오지 않는 소형차의 경우 루프탑텐트 밖에는 대안이 없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루프탑텐트를 찾는겁니다. 밖에서 텐트치고 자는것은 위험합니다.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곳 미국에는 곰이나 퓨마 같은놈들이 살기 때문에...
우연히 6년차 결국 작은 카라반으로 간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루프탑 단점 매우 비슷합니다. 느닷없이 이동...이건 예상치 못했는...그리고 그 친구 이야기 왈 천정에 저렇게 매고 다니면 차 속도도 안나고 연비도 안좋고 회전시 좀 위험하다 이야기 하더군요. 카라반 경우도 끄는차가 무조건 무거워야한다는 이야기도 하던데 바버TV보니 다 나오네요.
전 말씀하신 불편함들 대부분 다 괜찮은데...단 한가지 제일 불편했던게 한번 지붕위에 펴놓으면 접기전까지는 어디 가까운데 이동하고 싶어도 바로 차를 못움직이니 그게 불편하더라고요. 캠핑장 근처 어디 가까운데서 맛집이나 근처 마트가서 부족한거 사려해도 한번 펴놓으면 차로 이동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꼬맹이들 있는 캠핑족은 비추입니다. 비오는 날 잠자다가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사다리 타고 내려가다 큰 사고날뻔. 사다리 은근 위험해요...저는 그런것때문에 다시 일반 텐트로 바꿨는데 캠핑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을거거나 short stay 용도면 정말 강추합니다. 요즘은 원터치로 자동으로 펴고 접고 하는 루프탑도 나왔던데..뭐 원터치라도 가까운데 차로 이동하려면 접기전에 텐트안에 펴놓은 것들 다 차안으로 치우고해야하는 불편함은 변함 없을겁니다. 또 한가지는 이게 지붕위에 올라가는 구조다 보니 여름에 땡볕을 피해 그늘 밑이나 겨울에 차를 바람막이 삼아 텐트 치기 어려운 점이 있어요. 여름에 그늘 없는 땡볕에... 차 지붕 윗층은 정말 지옥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침구류는 전 텐트안에 펴놓고 전구는 led라이트 스트립형 설치되어있는 상테에서 그냥접어버린지라 나르는 불편함은 크게없고 창문 셋팅하는건 귀찮긴 하지만 도어락에 거는 발판 사용이후로는 많이 수월해졌네요 오닝은 사실 엄청 구차나서 그냥 치지않고 차량에 장착되었는 사이드오닝을 주로 이용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단점은 한번 쳐놓으면 차를 못움직이는게 엄청 짜잉납니다ㅎㅎ 텐트 내려놓을일 있을때 짜잉납니다ㅡㅡ 그외에는 만족합니다ㅎ 바닥에 치는 텐트보다 겨울에 훨씬 따뜻합니다 View가 생깁니다ㅋ특히 강가에 텐트 치면 뷰가 좋습니다
최초의 개발배경 자체도 편리성을 위해서라기보단 지상의 위험성(해충,뱀,육식동물,사람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 들었는데 호주나 미국등의 대륙을 횡단하는 환경을 봤을때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겨울에 사용하기 춥고 특히 우리나라 여름은 최초 루프탑텐트 개발국들처럼 그늘만 만들어주면 시원한 기후가 아니고 고온다습한 기후다보니 밤낮안가리고 텐트안이 엄청나게 덥죠. 우리나라 환경에 그닥 잘맞는 아이템은 아닌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저는 그래서 루푸탑텐트에 + 일반 텐트 사용합니다.좀 번거롭지만 캠핑은 원래 사서 고생인지라.ㅎㅎ 영상찍고 유튭 올리면 아 ~ 이렇게 보넸구나 하고 만족하며 씁니다.참고로 저는 차박을 하다 와이프 생각에 차도 바꾸고 루프탑텐트도 달고 ㅎㅎ 넘 좋아하는 모습에 저도 즐겁습니다.^^ 레이로 차박하다가 쌍용렉스턴스포츠칸으로 바꾸었지요.마눌님이 좋아해서 저도 좋네요.
어넥스보다는 별도 쉘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음... 이리 말씀 드리면 잘 못 하면 오해가 될 수 이을 것도 같은데, 초보자분들이 어넥스를 주로 사용하시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별도 쉘터를 사용하시고,,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엔, 그냥 텐트로, 혹은 차박으로 혹은 캠핑카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루푸탑 사용하는데 2층 올라가는거 귀찮긴 합니다. 하지만, 텐트치는거 보단 훨~~~신 편해요. 텐트는 우선 장비 꺼내고 펼치고 기둥 끼고... 바닥 방습포 깔고 텐트가방서 꺼내고. 매트꺼내서 펼치고 깔고... 자충매트꺼내고 .펴고 깔고... 텐트주위 팩박고 . 비올꺼같으면 물길내고...아..빠진거 있다 .바닥 평탄작업.... 이런거두 텐트치려면 해야되요.... ㅋ. 루푸탑이 편해요... 나참 캠핑 얼마나 해보구 이런 비교 하는지 모르지만... 루푸탑을 잠깐 가다가 쉬려구 사는사람은 없어요... 캠핑 하려구 사는거죠... 루푸탑 사면 짐이 많이줄어요.. 바닥 매트류들... 이런것들만 줄어도 엄청 많이 줄어요... 분석이 캠핑위주가 아니고 간편자기위주의 분석이네요... 루푸탑으로 텐트 캠핑과 셋업관련 시간 비교 해보면 엄청차이나던데 무슨 던지면 펼쳐지는 텐트는 미안하지만 제대로 캠핑이라고 비교 하지맙시다...
루프탑 텐드는 원래 해외용이라고 보심됩니다. 야외에 벌레 동물 특히 호주같은곳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것들이 많죠 뱀 부터 거미 등등. 그래서 땅에 텐트 같은걸 치려면 텐트 주위에 함정? 암튼 땅을 파내서 거기에 해충 기피제 같은걸 뿌려놓고 캠핑합니다.. 이런게 귀찮기 때문에 루프탑 텐트를 선호하죠;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알려 주시고요 감사 합니다. 저도 루프탑 텐트 사용자 인데 아이들 3 명 포함 5 식구 인데 루프탑 생각 보다 좋습니다 ㅎ 차박은 식구수 때문에 하지 못하고 그라운드에서 루프탑으로 넘어 왔는데 첨에 적응 할때만 좀 오래 걸리지 몇번 하다 보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그라운드 보다 안 좋은점 하나는 텐트 친후 이동할수 없다는점 말고는 모든점이 그라운드 보다는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는 잠만 자는게 맞습니다 .. 그라운드 캠핑 할때도 이너 텐트 안에서는 음식 안해 먹잖아요 ㅎ 짐 올리는건 한가지 팁은 에어 베게 바람 빼고 침낭 어느정도 싸이즈 전용 매트 단열작업 기타 등등 안에 넣어 놓고도 얼마든지 텐트 접히고 커버 다 덮어 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침구류는 전부다 루프탑 안에 넣어 놓고 다닙니다 . 등유 난로 캠프 10만 하나 틀어도 겨울에는 더운 바람이 위로 올라가 환기만 신경쓰면 엄청따듯 하고 좋습니다 .. 기타 등등 좋은점 무지 많습니다 일단 젤 좋은점은 깔끔 합니다 . 여름 캠핑은 다니질 않아서 여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안 좋게만 말씀 하셔서 루프탑 사용자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기타 다른 영상들 엄청 좋은정보 많이 주셔셔 감사 합니다
루프탑텐트는 장단점이 명확하지요... 그런데 7년정도 사용해본 오너로서 카라반혹은 캠핑카를 고려했지 다시 바닥생활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다만 어넥스를 치는건 타프하우스 치는것 만큼 귀찮고 그 크기도 좁긴해서 다음에 룹탑을 산다면 그냥 텐트만 살것 같습니다. 지하주차장 관련해서는 확인이 필요한데 카니발에 야마비시 룹탑 쓰지만 2.1미터까지는 문제 없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조만간 영상이 또 올라갈텐데, 말씀 하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루프탑은 너무 좋은데, 비올때 겨울에 난방 필요할때, 어넥스 설치와 철수가 제법 번거럽다는 내용... 그래서 별도의 쉘터를 쓰게 된다는... ^^ 그리고 저도 텐트 캠핑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지, 6년전에 차박시작하고서는 바닥생활 해 본적이 없네요 ^^ 그런데, 카라반 옆에 세워 놓고서도 차박을 하게 되더라구요 ^^ 지하주차장은 차량마다 루프탑마다 조금씩 상이하겠지요 ^^
단점을 잘 봤습니다. 그런데 단점 지적에 대한 억지가 조금 있습니다. 동계에 기름이든 가스든 여유를 가지고 캠핑을 즐기고 높이가 있고 바닥에 습기나 찬기가 없으니 장점 아닌가요. 차박이 낫다고하시는데 어차피 짐 다 빼고 바닥 설치하고 다시 정리하고, 잠깐 쉬기 위함이 짐을 내리고 올리고 과연 어떤게 더 힘들지 참 루프탑에서 정리만 잘 하시면 가벼운 침낭 한 두장은 수납 가는합니다. 저는 네 장 수납합니다.경치 구경? 높은데 하늘만 보나요 요즘은 천정에 우려탄창이 있잖아요!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톈트 종류별 써보았고 펜션, 글래핑 등등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간혹 바버tv를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곤 했는데 조금 실망입니다.오래 사용해 보시고 나이대 등 고려하여 더 깊이 알아 보시고 알려 주심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공감합니다. 어닝룸 있는 루프탑 사용했는데, 피칭하는데 그리 편하지도 않고, 시간도 일반 거실텐트 시간 걸립니다. 어디서는 펼칠수 없는 단점도 있구요.. 지금은 정리하고 매졸리나 하드탑 사용합니다. 극동계 제외하고는 정말 사용하기 좋습니다. 물론 취사가 필요할때는 작은 쉘터가 필요합니다. 목적성에 따라 호불호 확실히 갈립니다. 낚시나 야외레저를 즐기시는 솔로나 부부에게 적합합니다. ^^
그래서 최근 나오는 루프탑내장 밴 형식 차량은 내부에서 탑을 바로 펼치고 올라가서 잘수있고 침구는 그대로 둘수있는 헝태라 내부가 2층의 형태로 확장되는 개념이라서 훨씬 편한거 같더군요 외국의 기자가 처음 개조해서 시작한 차박 루프탑이던데 국내서도 이제 가능한 차량이 나오긴 하는데.. 아직 원하는 차량으로까진 못하는게 아쉽더군요..
@@barberTV-camping 그래서 발전이나 태양광충전을 이용한 바닥전기장판을 쓰면 겨울에도 충분히 가능한거 같았습니다 실제 시공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차피 내부에서 올라가니 실내에서는 천장에 해당하고 올라가면 바닥이라.. 전기는 차에서 끌어다 쓰는걸로 해서 냉난방 다 해결하는듯 해요 아직 못써봐서 모르지만 어닝을 펼칠 필요가 없이 트렁크쪽 개방만으로 원하는 작업을 할수 있었고 타프는 어차피 외부에서 움직이려면 필요한거라 차와 분리 설치는 충분히 가능한거 같고 차에 붙어있는 외부어닝은 좀 간편한거 같았습니다(당겨서 내장폴만 딱 뽑고 놓으면 끝 필요하면 팩작업) 안될 경우의 수를 찾기보단 가능한 쪽으로 찾아보려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좀 더 될거같네요
1.하드탑텐트 요즘 150만원이면 삽니다. 300만원 이상은 너무 좋은것 보신 것 같네요. 2. 요즘은 확장하드탑이 대세인데 그 내용은 누락되어 아쉽네요. 3.루프탑텐트 설치하면 보통 차량높이보다 30cm이상 높아집니다. 그럼에도 설치 후 2.1m가 넘는 차량이 많지는 않습니다(가로바포함). 높이때문이라고 하면 루프백도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요즘에는 폴딩탑텐트라고 높이를 최소화한 제품도 있습니다. 4.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부분을 불편하다고만 접근하신 것 같은데, 아이들은 오르내리는 걸 일종의 놀이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떨어지면 위험하니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데 이건 복층펜션도 마찬가지겠네요. ) 5. 차박의 최대 단점은 최대 2인이라는 점 같습니다. 2인이하면 차박이 가성비 최고라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3인 이상 가족은 차박이 어렵습니다. 6. 루프탑 구매하실 분들은 텐트 자체로는 만족도가 별로 높지 않으실겁니다. 좀 번거롭더라도 어넥스나 타프를 연결해서 설치해야 모양새도 나고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7. 여행가다 잠깐 자는 경우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은 맞습니다. 근데 그건 차박도 2열폴딩하고 평탄화하고 (트렁크에 짐이 있다면 짐도 조수석으로 치우고) 잠을 자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경험이 많으시군요 ^^ 댓글들을 보시면 루프탑을 오래 사용하신 분들의 글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생각차이가 있겠지요. 다만, 이 영상은 루프탑을 전혀 사용해 보지 않으신 분께서, 루프탑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실제보다 좀 더 큰 현상이 있기에, 생각하는 것처럼 편하지만은 않다..의 취지입니다. (기본글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캠핑 하세요 ^^
![[바바TV] 무시동히터 No! 파워뱅크 No! │ 쉽고 따뜻한 겨울 차박 세팅 & 필수품 │ Car Camping │ PALISADE](http://i.ytimg.com/vi/haB1XT143L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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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댓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 지금까지의 댓글을 간략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이영상의 취지는, 루프탑이 안좋다가 아니라, 루프탑을 구매하려는 캠핑초보자 입장에서는, 막연히 루프탑이 굉장히 편해보여서 덜컥 구입하시는 분들이 있고, 또한 사용하다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 편한 것은 아니어서 중고매물로 내놓는 분들도 많기에, 텐트캠핑보다 편리한 것은 분명 맞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텐트캠핑과 유사한 불편한 점이 있으니, 이런 점을 고려하시면 좋겠다의 의미 입니다)
결국 장점이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되고,
단점이 누군가에게는 장점이 되는 분위기네요 ^^
아래 댓글들을 정리해본 내용이니다. 참고 하셔요
단점
- 차고가 높아져 지하주차장 진입과 주차에 불편함이 있다.
- 별도 레저용차량이 아닌, 데일리카에 설치시에는 불편함이 따른다.
- 무게와 공기저항때문에 기름을 많이 먹는다. 속도를 많이 낼 수 없다.
- 차고가 기본적으로 높은 SUV 위에 루프탑을 올리니, 운행시 불안하다.
- 자동세차가 불가능하다
- 종류에 따라서는 설치는 간단하나, 철수가 조금은 번거러운 제품도 있다.
- 잠깐 쉬었다 갈까 하는 생각으로 루프탑을 펼치고 자는 것을 염두에 두고 구입한다면, 그건 아니다.(실제 해보신분의 말씀, 그냥 차에서 잠시 주무신다는)
- 어넥스(어닝룸)를 보관하는 짐 부피가 텐트부피만하다.
- 어넥스(어닝룸)을 펼치게 되면 텐트처럼 팩다운 등의 설치를 해야한다. 어네스를 펼치면 귀찮아서, 어넥스 없이 루프탑만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 차량이 고정되어 있어, 피칭(세팅) 후 차량 이동이 불가하다.
- 침구류를 루프탑에 그대로 둘 수 있으나, 세탁을 하려면 결국 꺼내고 넣고를 해야한다.
-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침구류이동, 간절기 루프탑에서 취사시 취사물품 음식 등의 이동)
- 사다리를 오르락내리락 하다 사고가 나는 경우를 보게 된다. (1년에 한번정도는 꼭 보신다고 함)
- 루프탑만으로는 비온 뒤 건조도 간단하나, 어넥스가 비에 젖으면, 말리기 과정은 텐트와 같다.
- 한여름에 너무더워서 루프탑에 올라갈 수 없다. 밤에 루프탑 천장이 머금은 열기를 실내로 뿜어낸다.
- 가격이 비싸다
- 유료캠핑장을 주로 다닌다면 그닥 필요한 지 의문이다.
- 제품에 따라 신품 구입시, 중고가가 많이 하락한다. / 중고매물이 많이 나온다.
- (루프탑중고시세가 떨어질 걸 고민하는 지) 유저분들께서 단점에 대해서는 잘 얘기하지 않는 듯하다.
- 본인이 선택한 것이기에, 장점이 부각될 수 밖에 없어 장점을 주로 어필하게 된다.
- 업체에서 강조하는 사항이 간단한 설치와 해체를 너무 강조하는 것이 문제다. (어넥스를 펼치지 않은 루프탑설치만 강조)
- 루프탑은 태생적으로 야생동물의 습격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나온 거라, 한국에는 그닥 맞는 거 같지 않다.
이상 댓글의 단점 의견부분이었구요.
단점과 동시에 장점을 함께 열거해주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장점
- 차고가 높아져도 익숙해지면 관계없다.
- 데일리카에 설치해도 불편함을 못느낀다. 느낀다. (의견충돌)
- 자동세차는 루프탑을 설치한 순간 생각해본적 없다. 불편함을 못 느낀다.
- 익숙해지면 루프탑 철수도 간단하다.(어넥스포함)
- 차량이동 문제로인해 -> 트레일러에 설치를 권장한다. 그것 외엔 모두 편리하다.
- 사다리의 불편함을 느낀다 or 느끼지 않는다. or 감수한다(의견다양)
- 침구류는 루프탑에 올려놓기에, 별도로 차에서 짐을 루프탑으로 옮길 필요가 없다. (세탁을 자주 하는 경우는 침구류 이동 / 의견다양)
- 바닥평탄화를 안해도 된다.
- 바닥습기와 바닥한기로부터 자유롭다.
- 2층의 뷰가 예술이다.
- 루프탑이 넓어서 편안하게 잔다.
- 바람이 잘 통해서 편안하게 잔다.
- 높이가 높아 어느정도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다.
- 오지에 야생동물의 습격으로부터 자유롭다. (바닥에서 기어 들어오는 해충이나 벌레로부터 자유롭다)
- 가족단위캠퍼이기에, 넓은 루프탑이 있으니 온가족이 취침가능하다
- 아이들이 다락방을 너무 좋아한다.
- 루프탑이 위에 있으니, 차량내부의 짐이 많이 줄었다.
- 안락한 잠자리와 따듯한 잠자리가 확보되어 좋다.
- 1년이내 사용시에는 불편한 점이 보일 수 있지만, 1년이상 사용하다보면, 무엇보다 편리해진다. (카라반과 루프탑 동시 사용유저의 말씀)
현재까지 댓글의 총정리
- 결국 어느분께는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장점이 되는 듯 해 보입니다.
- 아이들과 함께 하는 캠퍼와 싱글 커플 캠퍼의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 침구류 세탁을 자주하느냐 가끔 하느냐 안 하느냐의 차이도 있어 보이네요 ㅎㅎ
- 귀찮으면 팬션이나 리조트다니겠다는 댓글도 있는데, 이건 이 영상의 기본취지하고는 벗어난 듯 합니다 ^^
다시한번 영상의 취지를 말씀드립니다.
초보캠퍼가 루프탑을 바라볼때에,
- 아.. 편하겠다.
- 언제라도 떠날 수 있겠다.
- 생각보다 되게 넓으네 ?
라는 생각만으로 구입을 고려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어,
편안한 건 맞지만, 꼭 그 점만 고려해서 선택하면 안된다라는 취지입니다. ^^
장점도 좋고
단점도 좋고
개선할 점도 좋고
좋은 댓글 많이 올려주시면,
루프탑텐트를 구매하시려는 분들께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
(좋은 내용의 댓글이 올라오면 첨부 및 수정 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의 댓글은 삭제 하지 않으나, 악성 댓글이나, 언쟁성의 댓글은 삭제 하겠습니다)
이걸 고정해놓아야 할거 같습니다만.. ㅎㅎ
댓글을 정리해주시는 분은 또 첨이네요. 글을 잘 남기지 않는데 이건 좋아요를 드립니다.
필자의 의견이 맞든 그르든 그 내용을 정리해 주심에 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한번 써보고 예기하는게
저도댓글까지정리하시는꼼꼼함에감동 ...
아이들때문에혹한적도있었는데 혼자생각할수있었던것보다 몇배로 생각을 확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목이 부정적입니다
루프탑텐트 장단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점 보다 장점이 많습니다
여름에 2분이면 설치 끝입니다
물론 벵커쉬 까지 설치하면 좀더 걸리죠
그래도 일반 텐트에 비하면 시간이 1/4 걸리고 여름에 습기가 올라오지 않아 집침대에서 가고 일어난 것 처럼 좋습니다
가장 좋은 계정은 봄,가을 개인적으로는 동계캠핑이 좋습니다 속옷만 입고자도 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으신분은 잘 모르며 텐트하고는 전혀 차원이 다릅니다
로망이었는데 주차장 문제로 구입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단점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고스란히 시행착오로 다가오게 되는데 (한두푼도 아니고) 이 영상을 보고 사전에 예측할 수 있어서 너무나 다행입니다. 솔직한 의견 감사합니다
예 루프탑텐트를 사용해보지 않았다면 혹은 캠핑 경험많지 않은 상태에서 일반텐트캠핑 장비설치의 불편함때문에, 루프탑의 막연한 기대감으로만 접근하면 자칫 구매실망등의 시행착오로 다가올 수 있는 내용 입니다.
(어닝 어넥스설치시) 그냥 막연히 간단히 펼치고 올라가서 자면 된다 ?의 개념은 아니기에, 텐트캠핑보다는 월등히 편하다라는 생각만 할수 있는데, 장점도 분명 많지만 또다른 번거러움도 있다는 점을 알고 구입을 고려하시면
구입하시더라도 후회없이 잘 사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저는 차박이 젤 불편하던데ᆢᆢ
잠을자도 잔거갔지않고 ᆢ 회 한접시도 친구들과 먹을공간도 없고ᆢ
차박도 오래해보았고 텐트도 오래해보았지만 ᆢ저는 루프탑이 젤 좋아요
그럼요 어떤 형태든 다 장단점이 있지요 ^^
루푸탑 싼거는 이슬맺혀서 좀시간지나면 곰팡이생긴다고하네요
제가 생각하는 루프탑은 여행계획이 아닌 즉흥적으로 가고 싶을때 언제든지 떠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가족이 있는 분은 힘드시겠지만, 혼자일때는 최고의 텐트라 생각합니다. 가슴이 답답할때 바다가 보고 싶으면 다른생각없이 바로 바다로 달려갑니다. 늦은 저녁이면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거리사서 가면 좋습니다. 루프탑은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할때 딱인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 짐 싸들고 다니는 것 보다는 정말 단촐하다 싶을 정도로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루프탑이 가장 빛을 발할때가 바로 루프탑에서 밖을 보는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루프탑의 존재 이유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루프탑만 사용할 떄에는 세상 편한 것 같습니다. ^^ 어넥스를 설치할때부터 문제가 시작되는 듯 하구요 ^^
이게 정답이지.
명쾌하네요.
혼자 즉흥적으로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루프탑 텐트가 간절합니다 ㅎㅎ
와... 완전 공감 완전 추천할 만한 영상입니다.200% 공감
루프탑 소프트탑 쓰다가 갈아타고 다시 하드탑으로 세번 갈아탔는데 어넥스칠려고하면 정말 고민되는게 맞습니다 동계아니면 어넥스칠 바에는 차라리 옆에 오토텐트나 리빙쉘 하나 치는게 훨씬 편하구요 저도 막연히 편해보여서 구입했다가 아까워서 팔지도못하고 지금도 사용은 하고 있는데 장점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영상의 내용처럼 불편한 내용 또한 맞습니다. 처음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저런 문제는 고민해봐야 합니다. 가려운데 확 모아서 긁어주는 느낌 완전추천 합니다.
바버님 영상이 좋은 이유는 무조건 하라 혹은 하지마라가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온 지식으로 기본개념과 각각의 장단점을 말씀해주셔서 시청자로 하여금 스스로 선택을 하게끔 해서입니다. 뒤늦게 차박 입문하는데 바버님때문에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포인트를 제대로 봐 주셨네요.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크앙님 !!
개인적으로 차박보다 넓게 차에 냄새안베고
루프탑이 더좋습니다.혼자 떠나는 여행이면 차박.2인이상 이면 비교도 안될정도로 루프탑이 좋습니다.
2인이상이면, 차박은 대안이 없지요 ^^ 같은 생각입니다.
저는 루프탑텐트 6년차 정도 되는데요...
평창 뇌운계곡에서 봄바람에 텐트안으로 씨름장 된듯이 모래가 쳐들어와 복귀하고 바로 다음날 루프탑 계약했습니다.
지금은 잠자는 공간에 모래 뿐만이 아니라 벌레도 보기 힘들어요.
일반텐트 일년에 캠핑 10번 정도 하면 많이 했는데요. 루프탑은 일년에 20번도 넘게 캠핑을 하죠.
단점으로는 텐트설치후 이동이 힘들다. 연비 혹은 자동차 주행.추차.세차장등의 제약이 많다 ....등 단점이 많은듯...
하지만 이루 말할수 없는 접근성의 편리함 빠른 설치 및 철수 왠만한 침낭두개와 베게는 안에다 수납하죠.혼자서 설치 철수 10분이면 끝납니다.
그리고 자동차에서 전원을공급받아 led등을 대낮처럼 쓸수 있고요.
루프탑 반 접힌거 펴기만해도 타프 안쳐도 될만한 공간이 나와요.(1900기준임).봄 가을에 텐트안 환기는 정말 최상입니다. 왠만한 비와 바람에 강하고요.
우중 캠핑후 일반텐트 말리기 힘들지만 루프탑은 반 접힌거 펴기만 하고 맥주 한캔하면 끝납니다.
단점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더욱더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차박 저도 많이 해봤는데 확실한건 차박보다 편하고 시원하고 편리하죠 . ㅋ
저는 루프탑 업자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제 돈주고 구매하여 사용해본 소감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공감백배
공감 요~~~
와...다른건 다 할수있는데....등유사러갈때 일이생겨서 차를 사야할때....진짜...차를 써야할때....아....다음주에 사러가는데....이거 영상 진짜 잘 봤어요..혹시나해서 검색해서 들어와 봤는데....너무나 유용합니닷. 제드 차박하다가 갈아탈라고 했는데...휴....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닷
모든건 정보인데~
선택의 기회와 폭을 제공해주시니~
찐 전문가이십니다
혼돈의 시간속 안개 속에서 결정을 못하고있었는데 해답을 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특별한 경우가 있어(가족이 많은 등....) , 루프탑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가 아니면... 그렇게 편해 보이지 않습니다. ^^ 답글이 늦었네요... ^^
저거 난 안써봤지만 주위에 지인이 큰꿈을 품고 삿는데 딱3번 캠핑다녀오고는 캠핑을 안가길래 왜안다니냐고 물어보니 영상의 단점들을 다 얘기하며 저거 보통 안부지런하면 못한다고 투덜데더군요. 애가 어린데 올라갈때 업어서 올라가고 내려올때 손잡아주고 한번가면 열번이상 상하차하는데 인력한명 필수. 그러곤 6개월후 팔려고 내놓았는데 안팔리고 계속 지붕에 붙여서 다니는데 고속으로 달리면 바람소리 장난아니고 볼때마다 짜증난다고 합니다. 철수하는날도 비오면 젖은체로 집에와서 곰팡이 필까봐 말려야되는데 해뜨는날 거의 캠핑장급 한적한곳까지 찾아 가서 할일없이 펼치고 두어시간 꼼짝못하고.
일,이병 한명씩 데리고 다니면 모를까 절대 사지말고 꿈도 꾸지말라고 합디다.
제일 좋은건 역시 차박입니다.
스타렉스를 캠핑카로 개조해서 다니면 정말 편합니다.
정말 사다리 타고 위로 오르락내리락 하는것도 일이죠.
하지만 스타렉스처럼 넓은 실내공간이 나오지 않는 소형차의 경우 루프탑텐트 밖에는 대안이 없죠.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루프탑텐트를 찾는겁니다.
밖에서 텐트치고 자는것은 위험합니다.
한국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곳 미국에는 곰이나 퓨마 같은놈들이 살기 때문에...
야생동물 많은 곳에서는 텐트가 위험하긴 하지요. 한국도 오지에서는 제법 위험합니다. ^^
유익해요 고마워요
무슨 단점만 열거하냐는 분들도 계시겠네요...^^ 하지만 말씀하신 단점이 누군가에겐 별 문제가 안될 수 있고 그건 시청자들 판단의 몫이니 이런 콘텐츠 좋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루프탑 생각 하고 있었는데 많이 공감되네요. 더 생각해 봐야 겠네여
점점 텐트칠 수 있는 공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루프탑도 마찬가지 상황이니
신중히 고민하심이 좋겠습니다.
향방은 스텔스캠핑 -> 스텔스차박 스텔스 캠핑카 쪽으로 가고 있네요
시행착오를 겪지않기위해서 여기 댓글들이 정말 유용하네요.
예 영상의 내용보다 오히려, 댓글에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 도움이 많이 되실 듯 합니다. ^^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하드탑 쓰는데 공감 많이 되네요ㅎㅎ그래도 난방효율 최고에 바닥공사 신경 안써도 되니 노지 다니기도 편하고 아이도 없고 노지 위주로 다니니 아직까진 대만족 중입니다 잘봤어요ㅎㅎ
활용 잘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 댓글 감사드립니다
전 승용차에 하드 루프탑 올리고 다니는데 너무 잘쓰고있음 가끔 술먹고 집에 않오고 그자리서 자는 용도론 최고 ㅎㅎ
안녕하세요 하드탑 구매하려고 고민중 이었는데 이영상을보고 망설여지네요 암튼 좀더고민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명절되세요~~~
루프탑 알아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 저는 오늘 바다갈까? 이생각들면 그냥 훌쩍 떠나는 상상만 했지 구체적인 생각은 안해봤네요 ㅎㅎ 재밌게 보았습니다 ~~~~~ㅎㅎ
가족중 남자가 혼자라 루프탑 캠핑할때 아주 좋습니다. 텐트치고 바닥공사하는 짐이며 노동이며 시간이며 굉장히 단축됩니다. 그리고 다락방 느낌이라서 애들도 좋아하지만, 제가 더 좋아합니다
제가 사지 않는 이유인데 ㅋㅋ
구지 이런말을..
다른거보다 바닥공사를 안해도 되는점이 가장 큰 장점인거 같습니다 그라운드시트에 발포매트, 자충매트에..부피가 장난아니죠
그럼요 장점도 많지요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저는 5년째 사용중이지만 불편함이 전혀 없네요..
물론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제 입장에서는 단점보단 장점이 많은듯 하네요..
저희가족은 텐트캠핑이 더 불편한...
그럼요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니죠 ^^ 아이들이 특히 루프탑을 좋아하지요
단점은
일단 자동 세차못한다
텐트 들어갈때마다 올라가야한다
올라갈때ㅡ발바닥이 아프다
좁다
좁다보니 확장한다 어닝룸등 어넥스 등등 확장하다 보면 일반 텐트보다 치는게 더힘들고 시간이 더걸린다
좁다보니 아빠는 어넥스에서 자는데
난방하다보면 위에는 덥다 난로좀 줄여달라 아래는 엄청춥다
장점은 8년전에는 뽀다구
총평 아래로 내려오고
내가 이지랄 왜했을까
에어텐드 한방에 텐트치고 텐트안에서 애들뛰어놀고 신세계...
@@다둥이-x6r 자동세차불가.. 크나큰 단점인데요 ㅎㅎ
요즘도 자동세차하나요? 전 손수 세차합니다 제차는 소중하니까 자기 기준으로 맞추지 마시길..
@@이무기-l7z중2입니까?ㅋㅋㅋㅋ요즘도 자동세차 하나요?ㅋㅋㅋㅋ손세차 하는사람이10명중1명 아니 100명중 5명정도인데ㅋㅋ 설마 셀프가서 폼 대충뿌리고 고압수뿌리면 손세차인가요?ㅉㅉ
우연히 6년차 결국 작은 카라반으로 간 친구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루프탑 단점 매우 비슷합니다. 느닷없이 이동...이건 예상치 못했는...그리고 그 친구 이야기 왈
천정에 저렇게 매고 다니면 차 속도도 안나고 연비도 안좋고 회전시 좀 위험하다 이야기 하더군요. 카라반 경우도 끄는차가 무조건 무거워야한다는 이야기도 하던데
바버TV보니 다 나오네요.
^^ 댓글과 공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루프탑 둘러보고 있었는데 그냥 현재처럼 캠핑하는게 좋겠네요. 카사이드쉘터라 차량 이동도 좋고 그냥 쭈욱 가야겠습니다^^
지금 사용하시는 방법이 더 편리해 보입니다^^
고민하던것을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그냥 지나치실 수 있음에도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전 말씀하신 불편함들 대부분 다 괜찮은데...단 한가지 제일 불편했던게 한번 지붕위에 펴놓으면 접기전까지는 어디 가까운데 이동하고 싶어도 바로 차를 못움직이니 그게 불편하더라고요. 캠핑장 근처 어디 가까운데서 맛집이나 근처 마트가서 부족한거 사려해도 한번 펴놓으면 차로 이동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꼬맹이들 있는 캠핑족은 비추입니다. 비오는 날 잠자다가 새벽에 화장실 간다고 사다리 타고 내려가다 큰 사고날뻔. 사다리 은근 위험해요...저는 그런것때문에 다시 일반 텐트로 바꿨는데 캠핑 장소에서 움직이지 않을거거나 short stay 용도면 정말 강추합니다. 요즘은 원터치로 자동으로 펴고 접고 하는 루프탑도 나왔던데..뭐 원터치라도 가까운데 차로 이동하려면 접기전에 텐트안에 펴놓은 것들 다 차안으로 치우고해야하는 불편함은 변함 없을겁니다. 또 한가지는 이게 지붕위에 올라가는 구조다 보니 여름에 땡볕을 피해 그늘 밑이나 겨울에 차를 바람막이 삼아 텐트 치기 어려운 점이 있어요. 여름에 그늘 없는 땡볕에... 차 지붕 윗층은 정말 지옥입니다.
경험기 감사합니다. 보시는 분들께 도움 많이 될 거 같습니다. ^^
저같은경우는 침구류는 전 텐트안에 펴놓고 전구는 led라이트 스트립형 설치되어있는 상테에서 그냥접어버린지라 나르는 불편함은 크게없고
창문 셋팅하는건 귀찮긴 하지만 도어락에 거는 발판 사용이후로는 많이 수월해졌네요
오닝은 사실 엄청 구차나서 그냥 치지않고 차량에 장착되었는 사이드오닝을 주로 이용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단점은 한번 쳐놓으면
차를 못움직이는게 엄청 짜잉납니다ㅎㅎ
텐트 내려놓을일 있을때 짜잉납니다ㅡㅡ
그외에는 만족합니다ㅎ
바닥에 치는 텐트보다 겨울에 훨씬 따뜻합니다
View가 생깁니다ㅋ특히 강가에 텐트 치면 뷰가 좋습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 남의 텐트 내려다 보면서 위에서 바라보는 강가 뷰가 특히 예술이지요 ㅎ
모든일에는 장단점이 다있다
그래도 없는거보다는 100배 낫다 이게진리다
이 영상보고 안사야겠네요~ 하는 사람들은 살 마음이 없던 사람들이죠ㅋㅋ없는것보다 있는게 100배는 좋은데 말이죠^^; 차박 말이 차박이지 짐도 많고 자고 일어나도 찌뿌둥하고ㅋㅋ루프탑은 진짜 내방에서 잔거 같은 기분
이런 프로 좋네요.구독 꾸욱.
전원주택 느낌처럼 막연한 환상에서 깨어나게 해주네요.
목적이 딱 그거 였는데, 도움이 되셨다면 참으로 다행입니다. ^^
루프탑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많아요 혼자서는 좀힘들지만 한명이 조금만도와주면 치고 접는거 일반텐트보다 빠르고 편합니다
캠핑전준비만잘하면 쵝오인듯합니다 ㅎ
가이아 루프탑 썻었는데 고속도로에서 평균 120.130으로 3년? 정도 썻는데 아무문제없던데...
@@이찬희-x1g 루프탑달고 140이상가도 아무문제없음 모르면 해보고 말해요
루프탑을 일년 6개월동안5번빼고 매주 캠핑을하는사람입니다 모든 캠핑차박에는 장단점이존재합니다
루프탑의단점하나는 텐트를 펼쳤을때 차를움직일수는없습니다 그러나 숙련자기준
텐트만필때 5분 어닝칠때 20분
접을때 15~20분정도걸립니다
그리고 직접안해보시고 영상올리신것같네요
일반텐트에비해서 3배편합니다
그냥 편안하게 쓰시니 잘 쓰시면 좋겠습니다 ^^ 영상의 취지는 그런 건 아니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어제까지 7주간의 긴 차박여행을 다니고 이제 복귀해서 답이 늦었네요.)
피고접는건 정말편해요 ! 우선 일반텐트보다 짐이 훨씬 줄어든다는점. 설치시간이 안걸리고 편하다는점.
잠자리도 훨씬 편하다는점이 가장좋아요
그리고 연비가 약간은 차이가 있긴하지만 많이는안나요 120키로로 잘다니구요 그이상은 안해봤어요
연비는 고속주행시 16.5이상 나오구요 굉장히 만족합니다
현실적으로 이야기를 잘 해놓으셨네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100퍼 공감글입니다
댓글 감사드려요 ^^
매우 맞는 말이고 또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은 겁나게 비싸다는 겁니다.
11분때 영상 공감 만퍼.. 이럴때 진짜 멘붕오더군요. 전 그래서 차를 하나 샀어요. 포터 더블캡. 그리고 자동 텐트.
짐 때려 실고 적재함에 텐트 순식간 쳤다 접었다 하며 가까운 곳은 텐트 친 상태로 다녀 옵니다. 아우 속이 다 후련해.
누구든지 새물건 구입할때는
설레이는 마음에 현혹되어
단점보다는 장점의 비중이 더 커지는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잘봤습니다
맞아요. 왜 지름신을 마주하면,
단점은 안보이고 좋은 점만 더 부각 되는 지...
여기에 성격까지 좀 급하면.....
아... 카드값이 왜 이리 많이 나오는지 .. ㅋㅋ
최초의 개발배경 자체도 편리성을 위해서라기보단 지상의 위험성(해충,뱀,육식동물,사람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라 들었는데 호주나 미국등의 대륙을 횡단하는 환경을 봤을때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겨울에 사용하기 춥고 특히 우리나라 여름은 최초 루프탑텐트 개발국들처럼 그늘만 만들어주면 시원한 기후가 아니고 고온다습한 기후다보니 밤낮안가리고 텐트안이 엄청나게 덥죠. 우리나라 환경에 그닥 잘맞는 아이템은 아닌것 같아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맞습니다. 야생동물...
가능하면
나무그늘 아래나
해지는곳에 주차하면
그닥덥지 않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맹수로부터 보호 피하기 위함으로 개발된거로 알고 있습니다. 아프리카동물 보호구역내에서 야생동물들 관찰 및 연구를 하다 사고가 많이 생겨서 차위에서 잠을 자고 관찰을 하며 시작된게 루프탑 텐트
현제 아이캠퍼 루프탑 사용중인데 사다리 불편함 완전 공감 합니다^^;;
야생에서 동물들의 위험도 피하거나 할때 주로 루푸탑 쓰던거 아니었을까요? 저희 집만해도 산속에 있어서 곰도 자주 보는 편이고 코요테, 여우,등등 위험한 동물들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야생성이 큰 자연에서는 루푸탑이 덜 위험하니까요.
저번달 밤에 자고 있는데 다리로 기어 올라오는 지네같이 생긴 벌레에 잠을 깨고 불을 켜니 이너텐트 밖에 열마리가 넘게 기어다니고 있고 또 들어올까봐 잠도 못자고 다리로 기어올라오는 느낌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 루프탑 하나 장만했네요
아 그러셨군요
저는 벌레를 너무 싫어해서
저는 이너텐트 매쉬를 꼭 꼭 닫아 놓고
차박시에도 대부분 매쉬모기장만 해놓고 문을 닫아놓습니다 ^^
어제밤에 카라반 청소를 하고 왔는데 카라반도 문열고 들어오고 할때 마다 닫고 ^ ^
그래서 텐트캠핑할때도 이너에는 벌레나 모기도 없지요 ^^
루프탑도 잘 닫고 생활하셔야 벌레가 안꼬입니다 덜 꼬일뿐 열어놓고 생활하면 마찬가지가 되어서요
그래도 기어다니는 아이들은 루프탑에는 침튼하기 힘들겠네요 ^^
2층집캠퍼 즐건 캠핑하세요
뱀도 꿈틀거리며 텐트옆에 지나가면 소름돋아여 ㄷ ㄷ ㄷ ㄷ
저는 그래서 루푸탑텐트에
+ 일반 텐트 사용합니다.좀 번거롭지만 캠핑은 원래 사서 고생인지라.ㅎㅎ 영상찍고 유튭
올리면 아 ~ 이렇게 보넸구나 하고 만족하며 씁니다.참고로 저는 차박을 하다 와이프
생각에 차도 바꾸고 루프탑텐트도 달고 ㅎㅎ 넘 좋아하는 모습에 저도 즐겁습니다.^^
레이로 차박하다가 쌍용렉스턴스포츠칸으로 바꾸었지요.마눌님이 좋아해서 저도 좋네요.
텐트캠핑.차박하다 루프탑에대한 욕심도생겨 영상 보았네요. 여러모로 비교해주신것 새겨보니 저랑 맞지않는것같아 지름신을 물리쳤네요.^^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루프탑 텐트와 함께 하는 캠핑시 후방쉘터와 루프탑어넥스 중 어떤 게 더 좋을까요..?ㅜㅜ 한겨울이 아니라는 전제시에요. 후방쉘터가 차 내부와 연결이 가능해서 더 좋아보이는데 루프탑 텐트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넥스를 많이 얘기하시더라고요..
어넥스보다는 별도 쉘터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음... 이리 말씀 드리면 잘 못 하면 오해가 될 수 이을 것도 같은데, 초보자분들이 어넥스를 주로 사용하시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별도 쉘터를 사용하시고,, 인원이 많지 않을 경우엔, 그냥 텐트로, 혹은 차박으로 혹은 캠핑카로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듯 합니다.
루프탑이 불편하면 하드탑 텐트 사면 됩니다.
텐트 오픈 하는데 1분 닫는데 2분 끝.
늦봄에서 초가을까지 하드탑 텐트면 좋을듯해요 저는 와이프랑 식사는 맛집에서 휴식은 멋진카페 낭만은 멋진뷰 찾아서 결국 숙박이 문젠데 해먹는게 없어서 펜션는 비싸고 호텔이나 모텔은 와이프가 싫어해서 하드탑이 저에겐 딱일듯~~ㅎ
그레서 전 트레일러에 루프탑 장착했습니다. 캠핑은 팩박는게 재미라 확장어넥스에 타프까지 덜구 다녀요.수면은 텐트보다는 확실히 루프탑이 편해요 애덜도 조아하고요.
루프탑은 가족단위분들에게는 참 좋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트레일러에 장착하셨다면 여러가지로 더 편리하시겠네요
처음 본 사람 시청 전 : 무슨 사진 자료가지고 깔짝대지? 시청 후 : 후...쩌, 쩐다. 바지 갈아입고옴.
공감합니다
단점
높이 제한, 정착후 이동불가, 자동세차 어려움, 과속 제한?, 내려오기 귀찮을때 있음,
소프트탑 4년째 올리고 다니는데 캠핑 안다닐때 떼고 싶은데 보관장소도 없고 엄두가 나질 않네요
장점
애들 좋아함, 바닥편함, 외관상 간지?
설치, 철수 용이함, 바람에 강함
잘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차를 못쓴다는 치명적단점이 있네요. 전혀고려못했습시다. 감사합니다.
예 아무래도 그건 좀 문제인듯 싶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접으면 쓸수 있습니다..접으면..ㅎㅎ
하드루프탑 유저입니다. 사용경험상 불편함 2, 편리함8 정도 됩니다.
일단 대형루프탑은 3명 취침가능, 경치좋음, 쾌적함, 텐트전개 3분,
접는데 10분이고, 차량이랑 분리해서 매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단점은 오르내리기가 번거럽다, 가격이 비싸다.
정말 심사숙고하고있는데 결정적으로 이 영상 시청한방에 다 해결되네요 그냥 카라반으로 넘어가야겠군요 ^^
텐트생활 귀찮아서 넘어가볼까 생각중이었는데 역시 술을 좋아해서 안되겠네요 내 목숨은 소중하니까요 ㅎㅎ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소프트탑 사용자분들 겨울철에 눈이내릴때는 관리를 어덯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관점으로 보게 되네요.
멋지내요
일타강사 수준입니다
감사합니다 ^^
제 차량이 디스커버리5 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황에 따라 차박과 루프탑을
선태해서 활용합니다. 최고의 조합입니다.
정말 최고네요
그 방법이 가장좋지요
차박의 최강자 디스커버리 부럽습니다
그냥 일반 캠핑보단 편하고 간편함~
하나하나 펙트만 말하시는게 좋내요
귀찮고 불편하면 집에있어야죠
(유튜브 관리자페이지에서 "내가 응답하지 않은댓글"만 보여주는 기능이 있네요)
하나씩 보면서 답글 다는 중입니다 ^^
댓글 감사드립니다 ^^
가지고 계시군요 ~^^
ㅋㅋㅋㅋㅋㅋ ㅇㅈ합니다. 전 술먹고 고기굽고 이런거보다 텐트치고 팩박는 손맛때문에 캠핑가요.
그냥 팬션가지 궁상떠는것.
그래도 집말고 노지에서 자고플때 차박 좋아요 ...루프탑텐트까지 펼칠정도면 계획..준비 번거롭지요 ^^
잘봤습니다. 생각해보니 결정적 단점들이 꽤잇군요. 친구녀석 안쓴다는 이유를 알겟어요 ㅎ
예 지금도 캠핑가서 아무리봐도 그닥 당기진 않습니다 ^^
말은 좋다 안좋다 하지만 이영상을 찍으신분의 말은 루프탑은 불편하고 안좋다 차박이 최고다 이렇게 말만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전 차박도 해보고 루프탑도 해봤지만 차박보단 루프탑이 더 좋습니다.
솔직히 차박이 갑이긴 하네요 차박이 별로란분들 대충 시트 접고 생활하려니까 차박에 대한 애정 자체가 안가죠 조수석이랑 뒷좌석 모두 탈거하고 캠핑카 업채에다가 평탄화 맏기면 경차라도 실내가 굉장히 넓어요 전기매트 준비하고 전기침낭도 준비하고 파워뱅크 고용량짜리 준비하면 무시동 히터 비싸게 안달아도 되고 히터 소음에서도 자유로울수 있고 넓고 뜨끈하게 실내에서 생활할수 있어요
@@싸이버돌쐬 맞는것 같아용ㅎ
편하고 좋은데 어찌보면 궁상맞아 보일것 같아요~나만좋음그만이지만^^
@@이무기-l7z 하드루프탑이요 3인이던데
3인이 누웠을시 편할까요?아님 그냥 딱 적당한가요?널널한가요?
집처럼생긴 루프탑 전시장 형부가 보러간다고 하길래요~
제가 하드 루프탑 추천했더니 너무 작을거 같아서 패스 한다 하길래요~
@@이무기-l7z 네.....
@@싸이버돌쐬 며칠전 차박하는데 썬루프로 하늘 구름 볼때까진 좋았는데 밤되니 꼭 파산하고 오갈데없어 부부가 차에서 자는 느낌이 들어 엄청웃음 그래도 루프탑텐트 ... 연비며 속도며 번거로움 설치비용 결로 생각하면 아직은 차박으로 ~~
루푸탑 사용하는데 2층 올라가는거 귀찮긴 합니다. 하지만, 텐트치는거 보단 훨~~~신 편해요. 텐트는 우선 장비 꺼내고 펼치고 기둥 끼고... 바닥 방습포 깔고 텐트가방서 꺼내고. 매트꺼내서 펼치고 깔고... 자충매트꺼내고 .펴고 깔고... 텐트주위 팩박고 . 비올꺼같으면 물길내고...아..빠진거 있다 .바닥 평탄작업.... 이런거두 텐트치려면 해야되요.... ㅋ. 루푸탑이 편해요... 나참 캠핑 얼마나 해보구 이런 비교 하는지 모르지만... 루푸탑을 잠깐 가다가 쉬려구 사는사람은 없어요... 캠핑 하려구 사는거죠... 루푸탑 사면 짐이 많이줄어요.. 바닥 매트류들... 이런것들만 줄어도 엄청 많이 줄어요... 분석이 캠핑위주가 아니고 간편자기위주의 분석이네요... 루푸탑으로 텐트 캠핑과 셋업관련 시간 비교 해보면 엄청차이나던데 무슨 던지면 펼쳐지는 텐트는 미안하지만 제대로 캠핑이라고 비교 하지맙시다...
공감합니다..
좋은 정보잘보고 갑니다♡♡♡
캠핑카에 관심이 있어서 여러 영상들을 재미삼아 보고있는데 결국 루프탑 영상을 보러 이곳까지 왔네요.ㅎㅎㅎ 아주 유익하고 지혜가 담긴 영상이라
생각해요. 루프탑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나름 명쾌한 답을 줄 듯 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루프탑 텐드는 원래 해외용이라고 보심됩니다. 야외에 벌레 동물 특히 호주같은곳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것들이 많죠 뱀 부터 거미 등등. 그래서 땅에 텐트 같은걸 치려면 텐트 주위에 함정? 암튼 땅을 파내서 거기에 해충 기피제 같은걸 뿌려놓고 캠핑합니다.. 이런게 귀찮기 때문에 루프탑 텐트를 선호하죠;
예 그런 듯 하더라구요 ^^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알려 주시고요 감사 합니다. 저도 루프탑 텐트 사용자 인데 아이들 3 명 포함 5 식구 인데 루프탑 생각 보다 좋습니다 ㅎ 차박은 식구수 때문에 하지 못하고 그라운드에서 루프탑으로 넘어 왔는데 첨에 적응 할때만 좀 오래 걸리지 몇번 하다 보면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그라운드 보다 안 좋은점 하나는 텐트 친후 이동할수 없다는점 말고는 모든점이 그라운드 보다는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는 잠만 자는게 맞습니다 .. 그라운드 캠핑 할때도 이너 텐트 안에서는 음식 안해 먹잖아요 ㅎ 짐 올리는건 한가지 팁은 에어 베게 바람 빼고 침낭 어느정도 싸이즈 전용 매트 단열작업 기타 등등 안에 넣어 놓고도 얼마든지 텐트 접히고 커버 다 덮어 집니다 저 같은 경우는 침구류는 전부다 루프탑 안에 넣어 놓고 다닙니다 . 등유 난로 캠프 10만 하나 틀어도 겨울에는 더운 바람이 위로 올라가 환기만 신경쓰면 엄청따듯 하고 좋습니다 .. 기타 등등 좋은점 무지 많습니다 일단 젤 좋은점은 깔끔 합니다 . 여름 캠핑은 다니질 않아서 여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너무 안 좋게만 말씀 하셔서 루프탑 사용자로서 한말씀 드립니다. 기타 다른 영상들 엄청 좋은정보 많이 주셔셔 감사 합니다
가족구성원이 많으면 저도 루프탑을 권장합니다 ^^
그냥 로망만 갖고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요 ^^
제주변에는 루프탑 오래 사용하시다가 처분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요 ^
말씀하신 내용 다 동의합니다 ^^
하드탑 고민하다 포기했음다
고속도로 속도 및 하상, 지하도 간섭등
즐거움을 위해 불편을 감내하기가...
차박하기 위해 에어매트 보고 있내요ㅎ
차종이 평탄화가 어느정도 되는 차량이라면,
에어매트보다는, 자충매트가 나을 듯 합니다.
도킹텐트 알아보다 어닝룸텐트, 루프탑텐트에도 관심이 열렸는데 장단점이 정리가 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
흔한 장점리뷰가 아닌 단점 중심적으로 리뷰해주셔서 이해가 편하고 좋았습니다
제가 루프탑을 사려고 고려했던 부분을 잘 지적해 주셔서 공감을 많이 얻었습니다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용상의 단점보단 운행중의 단점이 많은 것이 문제다. 특히 젤먼저 언급한 주차장진입문제, 그리고 주행속도, 연비와 소음, 나머진 다 좋은 듯하다.
소프트탑은 그럴지 모르겠지만 하드탑 쓰는중인데 연비나빠졌다거나 소음 심하다거나 하는 불편 거의 못느낍니다. 지하주차장도 어지간한데는 다 들어갔었는데 오프튠 한다고 바디업 인치업 하고나니 못들어가네요.
너무 현실성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만, 애초에 캠핑은 나서서 고생하거나 귀찮음을 감수하면서 굳이 돈 들여 노숙하는 걸 의미하는데.. 동선 하나하나까지 귀찮고 그것이 단점이라고 한다면.. 캠핑을 안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중간입장에서 장점이 더많은듯 보입니다 저두 이담에 설치하렵니다ㅡ
유용한정보감사합니다. ~ 그럼에도 루프탑캠핑 나무위에서자는? 뭐이런건 좋지않을까싶어요.
루프탑은 장점도 많습니다. ^^ 당연히 그 감성은 좋지요 ^^ 이 영상은 전제조건에서 얘기했지만, 초보자분들이 루프탑을 보시는 시각 중, 막연히 편할 것이라고만 생각하는 점에 대한 영상입니다. ^^
캠핑 전용차량 아니면지붕위 비추
무게중심이 위에있어 운전하기 진짜 안좋았던기억이..
다른건 모르겠지만 "술 좋아하시는분 위험한다" 이말듣고 생각 바로 접게 되네요..
네 감사합니다
루프탑 고민 싹 해결 됬어요
그냥 텐트쓰는거로
장점은 많이 알고 있지만 일방적으로 편하다는 편견에 반대되는 내용이라
더더욱 소중한 정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분들의 캠핑 규모와 스타일 생각이 다른데 정답은 없겠지요.
바버님 좋은 정보 감사해요~^^
화이팅 댓글 감사드립니다. ^^
험지에서 4륜으로 캠핑하기에 루프탑이 원탑입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드려요.
그냥 지나치실 수도 있음에,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내가 하드탑은 2-3인용 제임스바로드 4인용 아이캠퍼 이용해본사람으로써 요즘은 차박으로 캠핑스타일을 바꾸엇는데요 지하주차장 자동세차 등 단점이 분명히 있지만 노지캠핑 오지캠핑 할땐 정말 편하게 캠핑을 즐길수있는장점이 있어요 우중캠핑에도 좋구요 차박으로 캠핑스타일 바꾼지 오래안되서 아직 적응이 안되엇는지는모르지만 루프탑텐트가 훨편해요
캠핑시엔 루프탑이 편하고 좋지요. ^^
잦은 이동이나, 여행개념이 강한 캠핑이라면, 차박이 훨씬 편리한 거 같구요 ^^
맞는것 같기도 했다, 가 아닌것같고, 헷갈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그런가요? ^^ 장점이 많은 텐트인데.. 루프탑만 펼치면 세상 편하지만, 비올때 동계 등 어넥스를 설치해야 하면, 골치 아픈 사황들이 많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그걸 모르고 덜컥 구입했다가, 중고로 되파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요.... ^^
저도 지금 구입 준비중에 좋은 소식을
저는 장점만 보여주는 영상보단 단점을 보여주는 영상을 좋아라 합니다ㅎ
일반텐트 10년 다니다
하드탑 갈아탔는데... ㅎ
저는 좋네요. 벌써 2년차..
무엇보다 너무 편한 잠자리~^^
맞는 말씀 입니다. ^^
궁금했던거 한방에 해결되었네요... 그냥 차박이나 텐트치는걸로 ㅎㅎ
맞아영 단점 다 맞아요 , 공감해요 ㅋㅋㅋ 정보공유차원에서 댓글 달아요 스포티지ql에 소프트탑달고 다니는데 주차장에 대한 불편함은 별로없네요 , 홈플러스 이마트 앵간한 빌딩 아파트 지하주차장 다 들어가요, 제소견으로는 suv에 세미오프튜닝한답시고 전고 높히지 않는이상은 산타페 소렌토,카니발까지는 2.1가능해보입니다, 치는것도 제품에따라 다르겠지만 제껀 묶음끈이 많아서 다 피는데 5분에서 10분 안쪽으로 걸리는것같아요 , 바람없는 곳에선 어넥스 팩박이 안하니까 2분이면 피고 장착까지 가능해요 . 물론 팩박고 각잡으려면 30분넘게 걸릴듯요 , 그리고 저도 처음에 삿던계기는 아 잠깐 한숨자고 가야지로 삿는데 그거 안됩니다 , 접으세요 , 루프탑도 적당한 노지와 캠핑장에서만 사용해야합니다 , 잠깐 한숨자는건 차에서 자세여 저도 그럽니다 , 연비도 떨어지고 풍절음도 있고요, 감수하겠다 하시면 추천드립니다. 타프스크린 캠핑도 해봤는데 일반 캠핑에비하면 안락하고 아늑한게 참 좋습니다 ,
자세한 경험담, 비교설명 감사드립니다. ^^
어릴적 오두막집 낭만으로 가야죠 새벽에 좀차갑고 상쾌한느낌 아룸다운뷰는 뽀너스
예 루프탑 만의 장점도 많지요 ^^
110 밑으로만 다녀야 된다는건 덤 ^^ ㅠㅠ
루프탑텐트는 장단점이 명확하지요...
그런데 7년정도 사용해본 오너로서 카라반혹은 캠핑카를 고려했지 다시 바닥생활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다만 어넥스를 치는건 타프하우스 치는것 만큼 귀찮고 그 크기도 좁긴해서 다음에 룹탑을 산다면 그냥 텐트만 살것 같습니다. 지하주차장 관련해서는 확인이 필요한데 카니발에 야마비시 룹탑 쓰지만 2.1미터까지는 문제 없었습니다
공감합니다.
조만간 영상이 또 올라갈텐데, 말씀 하신 내용 그대로 입니다.
루프탑은 너무 좋은데, 비올때 겨울에 난방 필요할때, 어넥스 설치와 철수가 제법 번거럽다는 내용...
그래서 별도의 쉘터를 쓰게 된다는... ^^
그리고
저도 텐트 캠핑을 너무 오래해서 그런지,
6년전에 차박시작하고서는 바닥생활 해 본적이 없네요 ^^
그런데, 카라반 옆에 세워 놓고서도 차박을 하게 되더라구요 ^^
지하주차장은 차량마다 루프탑마다 조금씩 상이하겠지요 ^^
단점을 잘 봤습니다. 그런데 단점 지적에 대한 억지가 조금 있습니다. 동계에 기름이든 가스든 여유를 가지고 캠핑을 즐기고 높이가 있고 바닥에 습기나 찬기가 없으니 장점 아닌가요. 차박이 낫다고하시는데 어차피 짐 다 빼고 바닥 설치하고 다시 정리하고, 잠깐 쉬기 위함이 짐을 내리고 올리고 과연 어떤게 더 힘들지 참 루프탑에서 정리만 잘 하시면 가벼운 침낭 한 두장은 수납 가는합니다. 저는 네 장 수납합니다.경치 구경? 높은데 하늘만 보나요 요즘은 천정에 우려탄창이 있잖아요! 일일이 열거하기가 어렵네요 저는 톈트 종류별 써보았고 펜션, 글래핑 등등 다 장단점이 있겠지요간혹 바버tv를 보면서 도움이 많이 되곤 했는데 조금 실망입니다.오래 사용해 보시고 나이대 등 고려하여 더 깊이 알아 보시고 알려 주심 고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공감합니다. 어닝룸 있는 루프탑 사용했는데, 피칭하는데 그리 편하지도 않고, 시간도 일반 거실텐트 시간 걸립니다. 어디서는 펼칠수 없는 단점도 있구요.. 지금은 정리하고 매졸리나 하드탑 사용합니다. 극동계 제외하고는 정말 사용하기 좋습니다. 물론 취사가 필요할때는 작은 쉘터가 필요합니다. 목적성에 따라 호불호 확실히 갈립니다. 낚시나 야외레저를 즐기시는 솔로나 부부에게 적합합니다. ^^
저와 같은 생각이십니다. ^^
진짜 실제 경험담에 의한 명쾌한 설명 감사드려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고 도움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그래서 최근 나오는 루프탑내장 밴 형식 차량은 내부에서 탑을 바로 펼치고 올라가서 잘수있고 침구는 그대로 둘수있는 헝태라 내부가 2층의 형태로 확장되는 개념이라서 훨씬 편한거 같더군요
외국의 기자가 처음 개조해서 시작한 차박 루프탑이던데 국내서도 이제 가능한 차량이 나오긴 하는데.. 아직 원하는 차량으로까진 못하는게 아쉽더군요..
그 제품도 봤는데
음 겨울이 없는 나라는 참 좋을듯 한대 동계가 있어
간절기나 동계 날씨가 따뜻 하더라도 비올때 등 어넥스를 펼치는 순간 차라리 쉘터하나 치는게 더 빠르고 효과적이라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불가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barberTV-camping 그래서 발전이나 태양광충전을 이용한 바닥전기장판을 쓰면 겨울에도 충분히 가능한거 같았습니다 실제 시공이 되어 있었습니다 어차피 내부에서 올라가니 실내에서는 천장에 해당하고 올라가면 바닥이라.. 전기는 차에서 끌어다 쓰는걸로 해서 냉난방 다 해결하는듯 해요
아직 못써봐서 모르지만 어닝을 펼칠 필요가 없이 트렁크쪽 개방만으로 원하는 작업을 할수 있었고 타프는 어차피 외부에서 움직이려면 필요한거라 차와 분리 설치는 충분히 가능한거 같고 차에 붙어있는 외부어닝은 좀 간편한거 같았습니다(당겨서 내장폴만 딱 뽑고 놓으면 끝 필요하면 팩작업)
안될 경우의 수를 찾기보단 가능한 쪽으로 찾아보려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좀 더 될거같네요
@@CreampieHolic 좋을거 같긴한대 그렇게 되면 차안에서 계속 앉아 있어야하는 시스템이 되진 않을까요 ? 코치맨 캠핑카도 있었고 카라반도 있었지만 차 안 생활이 답답해서 자꾸 밖으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결국 쉘터 치고 난로 피우고 생활공간을 쓰게 되더라구요
4인 가족 텐트 최대한 가볍게 치고 놀기 에는 하드탑 2인에 차박 2인 딱좋은것 같아요 ~~쏘렌토 타는 일인인데 만족하고 캠핑다니고 있습니다~~
2인이면 차박이 딱인것 같고요 ㅎㅎ
인원수가 많으면, 루프탑이 활용가치가 높아지지요 ^^
아 루프탑텐트 찾아보다가... 이영상보니까 단번에 루프탑 관심이 사라지네요 ㅎㅎ 도움이됐습니다..
실제로 사다리 많이 안타보신분들 잘 모르시겠지만 사다리 많이 타면 상당히 귀찮고 힘듭니다...
맞아요 ..^^
어쩌다 한두번은 편리하다 생각할 수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계속 반복되니, 우산펴는 것도 귀찮아서 더 편한 걸 찾게 된다는... ^^
저도 초창기 루프탑 사용자입니다.
벌써 12~3년이 되네요
사용 해본 결과 여유가 있다면 캠핑 트레일러에 설치하는게
조금이남아 단점을 해소 할수 있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텐트도 여러텐트 사용했고 편의성 고려서해 하드탑 구매해서 2년째 사용중인데 저는딱 잠만 자서 침낭 하나 넣고 빼고 너무 편합니다 오르락 내리락 불편하다는건 좀 과장이구요 차박 조아하시는 분이면 하드탑으로 구매하시면 넘 좋습니다 캠핑장 안간지는 좀 됬고 주로 매주 밤낚시하고 차박합니다
한달에 어쩌다 하루 이틀 캠핑을 즐길꺼면 일년에 10번정도 캠핑을 즐길꺼면 요즘 싸고 잘나오는 텐트 정말 많다.
전통적 방식이 제일 가성비 갑이다.
정말 공감되는 얘기입니다. 초보자는 루프탑텐트에 막연한 환상이 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만들고 보니, 일단, 루프탑 판매하시는 분들이 엄청 싫어할 듯한 느낌이 ....
정리하는건 필수지요..
그렁거 못하면 집에서 자야지
제일 문제는 연비,풍절음
1.하드탑텐트 요즘 150만원이면 삽니다. 300만원 이상은 너무 좋은것 보신 것 같네요.
2. 요즘은 확장하드탑이 대세인데 그 내용은 누락되어 아쉽네요.
3.루프탑텐트 설치하면 보통 차량높이보다 30cm이상 높아집니다. 그럼에도 설치 후 2.1m가 넘는 차량이 많지는 않습니다(가로바포함). 높이때문이라고 하면 루프백도 설치가 불가능합니다. 요즘에는 폴딩탑텐트라고 높이를 최소화한 제품도 있습니다.
4. 사다리를 오르내리는 부분을 불편하다고만 접근하신 것 같은데, 아이들은 오르내리는 걸 일종의 놀이처럼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떨어지면 위험하니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근데 이건 복층펜션도 마찬가지겠네요. )
5. 차박의 최대 단점은 최대 2인이라는 점 같습니다. 2인이하면 차박이 가성비 최고라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3인 이상 가족은 차박이 어렵습니다.
6. 루프탑 구매하실 분들은 텐트 자체로는 만족도가 별로 높지 않으실겁니다. 좀 번거롭더라도 어넥스나 타프를 연결해서 설치해야 모양새도 나고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게 됩니다.
7. 여행가다 잠깐 자는 경우에 맞지 않는다는 의견은 맞습니다. 근데 그건 차박도 2열폴딩하고 평탄화하고 (트렁크에 짐이 있다면 짐도 조수석으로 치우고) 잠을 자는 것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항목까지 열거하여, 자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힘들게 작성하신 만큼,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모든 내용을 담기에는 영상이 너무 지루해질 듯 하여,
루프탑의 경험없이, 막연히 편할 것이다 라는 기대감만 갖는 초보자분들을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
어넥스나 타프 연결시 만족도 공감합니다!! 번거러움은 텐트와 다를게 없지만 뽀다구는 다르조!
이분 intp 이신듯 ㅋㅋ
정말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마디드리자면...
저역시..모 캠핑카페 운영진이었지만..
텐트에 3천만원이상(텐트값만)
루프탑4회교체 아이캠퍼2회 중국산1400
1회 스웍1회
그리고 카라반 국산미니카라반
Jk에스코트부터 미국산카라반
19피트(제이코) 까지 전부다해봤습니다
현재 지프 커맨더운영중이며 차박도주로하고있습니다
전부장정있습니다 루프탑은 제가생각하는
카라반이전 루프탑이 최강이다봅니다
현재 에어로타운준비중이면서차박운용중이지만
차박이 제일암울합니다 짐다빼야되며
아틀이 초3초1 인데 차박불가능합니다
루프탑하면서 오르내리는일생각보다 적습니다 텐트캠핑과확연히 틀립니다...
제가보기엔..텐트캠핑과차박캠퍼분들을
아끼시나본데....풀확장밑어넥스조차
설치하지않습니다..루프탑...에칼각같은소리...안합니다...그리고..
사고율역시..오르내리다다칠수있지만...
텐트서..일산화탄소중독사고율이더높습니다....
이런......내용은..전부..1년이상씩사용해보시고..제발올리시길...
경험이 많으시군요 ^^
댓글들을 보시면 루프탑을 오래 사용하신 분들의 글도 있습니다.
개인마다 생각차이가 있겠지요.
다만, 이 영상은
루프탑을 전혀 사용해 보지 않으신 분께서,
루프탑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실제보다 좀 더 큰 현상이 있기에,
생각하는 것처럼 편하지만은 않다..의 취지입니다. (기본글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캠핑 하세요 ^^
캠핑도 오래하셨고, 운영진도 하셨다기에, 답글드리며,
모두 개인마다의 생각에 다름이 있을 것입니다.
나의 생각이 중요한 만큼, 타인의 생각도 중요하겠지요 ^^
이 영상은 루프탑이 안좋다의 영상이 아니니, 취지를 확인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참.. 지적도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
관심 주셔서 감사드리며,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barberTV-camping ^^너무한쪽으로치우쳐져있기에..
미비하게 글남겨본것입니다..
텐트도 그만의 강점 이자단점
루프탑또한 그만의불편함과감성
카라반은 감성과 추억은적지만
그만의편의성
모터홈역시 그만의편의성 특히 물을적재하고 이동가능하지만 판이펴지는순간 이동이힘듭니다
모터홈어닝룸까지셋팅된다면
그역시이동힘들구요
캠핑그자체가좋은것이기에 어떠한장비든
어떠한감성이든편의성이든
전부존중해야되어야될 문화인것같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barberTV-camping 차박도하고있는저이기에..저역시..차박에대한관심도가높습니다 오히려루프탑올리고도
아이들은 다락방보다오히려
차에서잠드는걸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좋은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