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데이터 분석가는 아니지만 이 직업이 특별한 건 아니고 원래 이뤄지던 역할인데 요즘엔 독립된 직업으로 간주되는 느낌이라 일반론으로 개인의견를 적습니다.. 초반에 각자 어떤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는 얘기는 너무 사소해서 이게 팁인가 싶었는데 (지원자가 그걸 강점으로 내세운다면 별로 어필 안 될 듯) 후반부 가면서 메모할 만한 것들이 좀 나오는 듯. 밑도 끝도 없이 '데이터를 잘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이 좋아서 지원했습니다' 하면 그 또한 당연히 어필 안 될 거 같고. 요즘 세상에 오픈된 데이터가 엄청 많은데 그걸로 뭐라도 실제로 해본 경험을 내밀면 그게 훨씬 나을 듯. 학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강점으로 소개하려면 거기서 자기가 담당한 분야의 비중, 그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실행만 한 게 아니라 어떤 의사결정에 내 의견이 주요하게 반영되었음이 중요할 듯.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를 이것저것 조사할 수 있는 분석 기술 + 조사에 결부되는 가설을 세울 수 있는 field knowledge를 결합할 수 있어야 하므로. 분석 에이전시라면 후자는 케바케이겠지만 전자는 필수겠고 후자는 의뢰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거 같음.
안녕하세요~! 다희님이 활동하셨던 커뮤니티는 저희 플랜잇에서 운영하는 데이터시각화 커뮤니티입니다! 데이터시각화 커뮤니티는 현재 11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11시 모집 당시의 포스팅 링크를 첨부드리니 참고해주세요 :) blog.naver.com/withplanit/221787682538
안녕하세요! 대학교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취준생입니다. 혹시 채용 정보는 주로 어디서 얻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하고 계시는 일들이(데이터 클리닝, 시각화 등) 제가 지원하고 싶은 일인데 정보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안에만 있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겠어요!
'꼭'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시게 되면 더 긴 시간 공부하신 것이 도움되실 것이고, 취업을 바로 하시게 되면 현업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될 겁니다. 현재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객관화 해보시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식품분야 데이터분석가를 목표로 하는 식품영업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학부생때 C언어 수업들은 경험이 기억에 남아 파이썬 공부를 시작했고 데이터분석에관한 책을 찾아 읽으려고 합니다 한가지 고민이 있는데... 수입이 1년정도 끊기면 안되는 입장인데 3~6개월정도 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퇴사하고 학원을 다니거나 좀 더 시간을 투자할까 합니다. 요점은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취업할때까지 소요기간(개인차가 있긴하지만 정량적으로)이 얼마가될까요? 공부하면서 데이터분석 직무에 도움되는 아르바이트가 있을까요?
영상에 있는 직원들 중 노베이스로 공부를 시작해 1년~2년 안에 관련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건 참고하실 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셨듯이 개인차가 있다는 건 확실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데이터분석 직무에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는 잘 모르겠지만, Kaggle 같은 사이트의 컴피티션 등을 활용해 공부하시면 더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응원합니다!!
용기얻고갑니다
헐 이대로 하면 취업 바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구나 데이터 분야가 유망 직종이라면서요? 감사합니다. 언젠가 실무에서 뵈면 연예인 보는 것 같을 거예요!
준혁님 감사합니당~~!!
되게 네분이 캐릭터가 확실하시네요 ㅋㅋㅋ 다들 귀여우심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풋풋하네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다음 콘텐츠도 기대해주세요 :)
맨 왼쪽 분, 감사합니다 ㅋㅋㅋ
이런 인터뷰 컨텐츠 사랑합니다..
앞으로 이런 인터뷰 콘텐츠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소위 말하는 데이터 분석가는 아니지만 이 직업이 특별한 건 아니고 원래 이뤄지던 역할인데 요즘엔 독립된 직업으로 간주되는 느낌이라 일반론으로 개인의견를 적습니다.. 초반에 각자 어떤 데이터를 모으고 있다는 얘기는 너무 사소해서 이게 팁인가 싶었는데 (지원자가 그걸 강점으로 내세운다면 별로 어필 안 될 듯) 후반부 가면서 메모할 만한 것들이 좀 나오는 듯. 밑도 끝도 없이 '데이터를 잘 분석해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이 좋아서 지원했습니다' 하면 그 또한 당연히 어필 안 될 거 같고. 요즘 세상에 오픈된 데이터가 엄청 많은데 그걸로 뭐라도 실제로 해본 경험을 내밀면 그게 훨씬 나을 듯. 학원에서 진행한 프로젝트를 강점으로 소개하려면 거기서 자기가 담당한 분야의 비중, 그리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실행만 한 게 아니라 어떤 의사결정에 내 의견이 주요하게 반영되었음이 중요할 듯.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를 이것저것 조사할 수 있는 분석 기술 + 조사에 결부되는 가설을 세울 수 있는 field knowledge를 결합할 수 있어야 하므로. 분석 에이전시라면 후자는 케바케이겠지만 전자는 필수겠고 후자는 의뢰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할 거 같음.
데이터분석가가 되고 싶어서 준비하는데,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을 원해서 꿈을 포기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에 이런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더 해볼게요!
저기 알람설정했는데 후속편은 언제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후속편 한 번 기획해볼까요?? ㅎ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 데이터는 크롤링 하면 금방 얻는건데
혹시 업무에 D3도 사용하시나요?
Tableau 확장 기능을 이용해서 쓸 수도 있지만, 현재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Tableau로 대부분의 시각화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PLANITDataV 답변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많이 올려 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캐글 브론즈 타이틀 따려면 공략법이 어케되나요 ?_?
서희님은 6개월 국비과정을 들으신건가요? 어떤 과정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서희님이 들은 과정은 6개월 국비지원 과정이 맞습니다. 이름은 빅데이터 ㅇㅇㅇ이었다고 하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난다고 합니다~! 과정 내용으로는 일반 웹 개발 기반 커리큘럼과 R, 파이썬을 조금 배웠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PLANITDataV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희님 준비하시면서 어떤 커뮤니티 활동 하셨는지 공유해주실 수 있나요? 데이터 분석가를 꿈꾸는 취준생입니다~
안녕하세요~! 다희님이 활동하셨던 커뮤니티는 저희 플랜잇에서 운영하는 데이터시각화 커뮤니티입니다!
데이터시각화 커뮤니티는 현재 11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11시 모집 당시의 포스팅 링크를 첨부드리니 참고해주세요 :)
blog.naver.com/withplanit/221787682538
@@PLANITDataV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학교 졸업한지 얼마 되지 않은 취준생입니다. 혹시 채용 정보는 주로 어디서 얻으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하고 계시는 일들이(데이터 클리닝, 시각화 등) 제가 지원하고 싶은 일인데 정보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그리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안에만 있지 말고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겠어요!
안녕하세요~! 특정 사이트를 언급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인과 같은 대형 구인 사이트 뿐만 아니라 코멘토, 원티드와 같은 스타트업 기업들의 채용 정보가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에서도 많은 채용 정보를 얻었습니다 :)
산업공학과를 전공하고있는 3학년인데 대학원을 꼭 가야할까요?
'꼭'이라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학원을 진학하시게 되면 더 긴 시간 공부하신 것이 도움되실 것이고,
취업을 바로 하시게 되면 현업에서 경험을 쌓는 것이 도움될 겁니다. 현재 더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객관화 해보시고,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엘라스틱서치로 데이터 수집 가공 시각화 하는 업무는 1년 이상했을 때 전망이 있을까요? TT
빅데이터쪽 게이터사언티스트 취업하려면 무슨과를 가는게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한 전공에 정답은 없겠지만, 컴퓨터 공학 쪽 지식을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핸들링하는데 필요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PLANITDataV 수학과 보다는 컴공이 좋을까요?
microstrategy를 수월하게 이용한다면 태블로에 적응하기도 수월할까요? 플랜잇은 어떤 인재를 선호하나요?
지현님이 말씀하신 프로젝트같은건 어떻게 찾아서 참여하는지 궁금합니다!
지현님의 경우, 교내 게시판을 통해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식품분야 데이터분석가를 목표로 하는 식품영업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학부생때 C언어 수업들은 경험이 기억에 남아 파이썬 공부를 시작했고 데이터분석에관한 책을 찾아 읽으려고 합니다
한가지 고민이 있는데...
수입이 1년정도 끊기면 안되는 입장인데 3~6개월정도 해보고 적성에 맞으면 퇴사하고 학원을 다니거나 좀 더 시간을 투자할까 합니다.
요점은 베이스가 없는 상태에서 취업할때까지 소요기간(개인차가 있긴하지만 정량적으로)이 얼마가될까요?
공부하면서 데이터분석 직무에 도움되는 아르바이트가 있을까요?
아 도움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있는 직원들 중 노베이스로 공부를 시작해 1년~2년 안에 관련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는 건 참고하실 수도 있겠지만, 말씀하셨듯이 개인차가 있다는 건 확실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공부하면서 데이터분석 직무에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는 잘 모르겠지만, Kaggle 같은 사이트의 컴피티션 등을 활용해 공부하시면 더 많은 것을 배우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