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진짜 듣는 내내 격함공감을!!! 월지식신이라 이득,상황판단보다 몸빵으로 하다보니 돈도 못 벌고 실패의 경험들만 많이 쌓였나봐요 돈보다 하고 싶은게 좋아~했더니 지나고보니 그 선택의 후회로 몇년을 허우적ㅠㅠ 그나마 년주에 임수편재 하나 있는데ㅜㅜ”가치평가에 대한 공부를 하라,재극인을 하라“ 이 말씀 메모메모~~~합니다
뼈때리네요 우리 딸들이 모두 식상이 강합니다. 욕망에 따라 사고 욕망에 따라 먹고 ㅋ 다행히 아직까지는 능력이 따라주니 괜찮은데. 멈춤과 참음을 배우려면 중년은 되어야 해요 무신일주에 수가 없는데 40대에 수운이 들어오고 경자일주에 을목이 년간에 있기는 하지만 뿌리가 없어요 갑목이 들어오는 40대에 갑오대운 천충지충 천지개벽하는 대운이라. 좀 걱정스러워요 잘 극복해낼지. 전 병오년 신축일 경진일 병자시인데 지금 을대운에 와 있어요. 바리스타 공부하고 있는데 배워서 소도시에서 카페를 할지 아니면 딱 두세개 요리만 하는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할지 아니면 펜션을 차리는 건 부담스럽고 펜션관리인으로 취직을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편인이 강하다고 밥집은 하지 말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언제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까요? 대운으로 재가 들어오니 제가 움직이게 되네요
신축월에 경진이면 완전 인형같이 모범적으로 사는 분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바르지 않은 것을 싫어하죠. 본인이 기준이 되고요. 그래서 기준을 갖고 해야하는 모든 일에 적합한 능력을 가져요. 모델학교 교정학교 마음수련학교... 같은 인간이 살려면 갖춰야 하는 기본을 갖게 해주는 일을 하시면 발복하실거에요. 하여간 계묘년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세상에 나서시면 잘 되는 운이에요. 먹고 사는 걱정보다는 바르게 사는 것에 더 집중해서 기본을 가르치는 일을 하시길 바래요. 가수 김광석도 축월에 경금이랍니다.
제가 신해일주인데 꼭 '자'년에 연애를 했는데 그때 만난 남자들 사회에서 말하는 내게 맞는 조건의 남자가 아니라 첫눈에 반해서 두고보다 사귄 남자들... 그래서인가 겉만 멀쩡한 남자 만나 ...😅 결혼할만한 사람이다 조건에 맞춰 연애한 사람은 정인이 들어온해.... 그러나 아직도 싱글인...😅😅 상관을 일지에 깔았으나 재성이 있는 저는 그나마 다행이군요~ 😂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식신은 좋은 것 같아요. 뭐든 해보고 그 것의 실체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진짜 제대로 된 경험주의죠. 세상은 진짜 부딪쳐보고 그 입장이 되어봐야 아는 것이 정말 많으니까.. 결국 식신들이 세상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자기가 바보인지도 모르는 수많은 진짜 바보들이 있는데, 샘도 저도 본인이 무지랭이라는 것을 아니까 참 다행입니다. ^^//
중국을 보면 서로 다른 민족이었던 종족들을 억지로 편입시켜 족쇄를 달아놓고 한족화했죠. 조선은 신분지향과 유교 코드로 똘똘 뭉쳤구요. 똘똘 뭉친다는건 표면장력으로 타자를 튕겨내고 안에서 이질적인건 전부 죽인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족쇄는 그저 족쇄일뿐 통합이 될 수도 사리분별이 될 수도 없죠. 선택권과 합의가 작동하지 못하고 종속되어 살아간다는 뜻 입니다. 문명을 누리는것과 문명의 노예가 되는게 다르듯이, 상대를 존중하는 것과 어느쪽에 종속될지, 종속시켜야 이익일지 계산하는건 다릅니다.
저는 재가 없는데 왜 가치평가를 잘하고 또 좋아하는 걸까요? 미토랑 술토 때문인지 금기운이 강해서 그런가 재성이 지장간에만 있는데도 돈돈돈 거리고 돈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좋은 영화나 음악도 잘고르고 미식가고 제가 좋아하면 유행하고 주식도 잘 고르고 사람도 잘 보고 대통령도 누가 되겠다 잘 고르는 편이에요. 절대 순수하지 않아요. 두수 세수 앞을 봐요.
식재관이면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잘 맞는 일이죠. 단지 그걸 제품으로 팔아야 할 거예요. 자격증이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어서 수제 쿠키처럼 주문 받아서 팔아 보세요. 인성이 있어야 정보공유가 되는데.. 그냥 식재는 만들어서 상품화시키는 것이 기본이 돼요. 새로운 상품개발과 동업을 통해.. 시장으로 진출해보세요. ^^ 지금 샘의 대운이 어떤지 좀 살펴보시고요.
@@ksm4982 당연히 식상은 자신이 모든것을 지배해야 해요.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은것이 식상이니까.. 극신약이 아닌이상 누구 밑에 있는것이 힘들어요. 적어도 기술자의 근성은 있어야 하죠. ^^ 일단 자영업이 아니라도.. 자기 권한이 있는 연구분야든 의사나 요리사 등등 모든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살면 좋아요. 가게가 잘되려면.. 관이 있는것이 좋아요. 식상만 있으면 관리가 안되니까요.
재가 있으면 영리하지만 순수성이 사라진다. 진짜 공감합니다. 삶의 목적이 오로지 돈이에요. 게다가 비견다자이면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어도 남편 속여가며 친정 가장노릇 합니다. 돈을 위해선 수단방법 안가린다는 것. 요즘 소시오패스들 많은데 이런 부류가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생님 제가 신유년에 무술월에 병술일에 갑오시거든요. 요즘 강의 매일 듣고 있는데요,금전적 어려움이 있어서 강의 듣고싶은데 제가 식신격인데 납품업도 가능할까요?식품쪽으로 과일이나 애견들 간식사업을 좀 하고싶은데 운이 언제가 좋은건지도 모르겠고 만들어서 납품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ㅜㅜ 그런쪽으로 애견간식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저에게 맞을까요?그리고 제가 대운이 너무 늦게 찾아와서 40대 중반이 되서야 할것들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참 금전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러면서 틈틈히 사주도 재미있어서 보기도하고 관심도 가졌습니다 요식업 그리고 납품업이 맞을까요??
극신약은 선택장애가 있고, 남들에게 너무 의존적이기 때문에 혼자 일을 처리하면, 남들에게 사기 당할 수 있어요. 그러니 뭘 하든 일반적이고 확실한 보장이 있는 체인사업이나 정말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일하셔야 해요. 납품은 원래 인성이 하는 것이고, 식상은 자기 기술을 써서 자기만의 전문 능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시면 좋답니다. 그러니까 뭔가 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식상이 되어야 사는 게 편해져요.
월지가 상관이라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지배자가 되어야 해요. 자신의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가르쳐 줄 때 행복할 거에요. 부디 몸 쓰기보다는 지식을 활용해서 강의하거나 가르쳐주는 일을 해보세요. 원래는 의사도 좋고 교수도 좋아요. 봉사하거나 재능기부하는 것도 좋고요. 돈벌기 보다는 뭔가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이 더 행복한 사주니까. 더 많은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계시면, 진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존경받고 살거에요. 하여간 샘은 자유가 더 중요하니까 간섭이 심한 윗사람이 있는 직업을 가지면 힘들답니다.
원국은 자기 성격을 만들고, 대운은 명령같은 걸로 들어와요. 인성운이 오면 인성을 활용하거나 인성있는 사람들과 함께 잘 지내라는 뜻이라고 보면 돼요.. 그러니까 인성에 대한 퀘스트 내지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뜻하니까.. 그걸 인성이 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해결하면 될 거에요. 인성운에서는 재를 너무 많이 쓰진 마세요. 그럼 진짜 인성들과 사이좋게 지내기가 어려우니까요.
종격이라고 하나의 기운만 가진 분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중에 정말 유명한 분들도 많이 있어요. 우린 함께 사는 것이니까. 식상은 식상의 일만 잘하면 되고 다른 기운이 있는 사람은 그것만 잘하면 돼요. 한 사람이 모든 걸 다 잘하는 건 재능 낭비에요. (그런 사람도 없고요)
제 아들은 재성인지. 식신이 움직이는지 모릅니다 몰라요 ..아들한테 이제 지칩니다 . 그래도 순수하고 착한거 믿고 기다리는데.. 이제 그만 아들곁을 떠나고 싶어요.. 짐승도 성장해 나이먹으면 부모를 떠나 살아가건만.. 결혼은 바라지 않아요.. 제발 평범했으면 좋겠는데.. 종교 애기 질긴종교.. 자기는 목사나 신부로 목사가 돼서 사람들 이끌고 봉사하러 다니는인생을 맨날봉사하러 놀러다니는 ..몸도 두번이나 떨어져 다리뼈 발뼈 다친몸으로..현실적이지 않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땅에서 떨어진 생각이라고. 신학대를 다닌사람도 아니고 고졸이고 . 제발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외롭지 않구 행복했음 좋겠다고 빌고 빌고 사정합니다. 키크구 비쥬얼은 좋은 아들이 .. 정신과약 을 먹으면서 집에서 노는데... 최근에 지인을 통하여 청소미화원 을 해보라구..성실하니까 혼자 살살 꼼꼼하니까 잘할거다..그랬더니 .. 요즘 또 종교얘기. 이젠 지겨워 포기하고 싶을정도네요.. 연기같구. 어른도사인척 하는거같구.. 아마도 무의식은 배짱이먹고놀고싶은데 자꾸 종교얘기는 하구 . 옆에서 보면 답답하구 자식이 바보인건가 ? 지능 IQ 는 낮지않았는데 . . 최면심리치료를 해보고 싶은데 싫다고 하고.. 저는 귀신을 믿는사람도 않이고 미신을 맹신하지도 않고 그냥 학문을 좋아하고 학문을 믿는 사람이예요 아들만 보면 답이없는거 같아요 . 왜 남편 아들이 절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전 밝은 사람이고 노동은 신성하다고 . 길가에 연탄재 함부로 발로차지 마라고 난 못해봤으니 ..ㅠㅠㅠ 밤에 잠안자고 종교얘기 하면 또 입원할까봐 무서워서.. 무릅끓고 빕니다.. 엄마 힘들어 제발. 지쳐..두렵게하지마라고 두려움 ..
두려워하지말고 사랑하는 마음만 주시고 단호하시되 비난하지 마세요. 칭찬거리 찾아서 칭찬해보세요. 자기 인생의 두려움 때문에 단점만 찾으면 아이를 교육하거나 양육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어릴 때 심리나 방어기제가 형성됩니다. 이미 부모와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온 결과이고 대부분은 부모님들이 세네살 때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했던 자기들끼리의 대화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오히려 자잘한 관심을 끊으시고, 사랑하시되 님의 인생을 사세요. 요구하지 말고 들어주셔야 합니다, 잠잠히, 요구를 일일이 수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답답함을 들어는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다 알아서 합니다.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다 들어주어야 하는데, 그게 괴로우시면 양육은 남이 해야 합니다. 종교에 관심많으면 아예 관련 책을 사 주시던가. 에리하 프롬의 도그마 오브 크라이스트 같은 학문적인 책을 줘 보시던가(미신이 싫다고 하셨으니) 종교를 끝까지 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집단 종교행위는 백해무익하지만 인간에게 왜 종교가 있었는 가는 학문의 영역이 되고, 파다보면 철학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되는 것이 자식이 아니니, 감정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내가 무엇이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세요. 자신의 생존의 보험으로 자식을 생각하는 순간 자식들도 다 알고 그것은 부모로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은 자식들도 존중합니다.
저도12년동안 하나님께 빠져서 종교얘기만 하고 살았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많이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간증도 많았구요. 12년이지나 우연히 명리를 접하고서 보니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믿어도 인간은 결국 사주팔자대로 살아가는걸 깨닫게 되었어요.제가 종교에 빠졌던것도 사주에 귀문살이 있어서였어요.신을 만난것도.. 교수님께 상담 받아보세요. 아드님도 그런 운이 들어왔거나 그런 글자들이 있을겁니다. 아무리 말려도 시간이(운이 바껴야)해결되는것 같아요. 저처럼. 안타까워서 몇자올렸습니다.
@@salong9807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다 가정환경 이고 뿌린대로 결과라 생각해요 그래서 더 아쉽고 .. 이제 제가 지방으로 일자릴 찾아 떠나볼려고요 .. 친구네 반찬가게 가서 반찬배우고 가게배우고 몇달있다 올 생각인데.. 근데 자식걱정 으로 쉽게 못가요.. 아빠랑 둘이 지내도 둘이 싸우고 낮엔 혼자고 제가 둘이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산책하고 다니다 가끔웃다가 혼자 둘 생각하면 또 걱정되어 ㅠㅠ생각만 합니다 .. 화가 날때는 넌 평생 그렇게 살아라 합니다 ㅠ 뭐 할까 목사가 돼볼까 신부가 돼볼까 10년후도 그러고 살겠다고 합니다 ㅠ조울증약 먹기 때문에 며칠씩 잠을 안자면 무섭고 걱정됩니다 .. 맛있는걸 먹는 낙으로 음료수 먹는 낙으로 사는데 무슨 종교냐? 그냥 평생 직장다니지 말고 결혼하지 마라 차라니 그랬습니다
둘다 영향을 미치는데.. 본인이 더 마음에 드는시간으로 정하면 돼요. 49.9 : 50.1 정도로 생각하면 되니까 마음을 살짝 바꾸면 얼마든지 잘 바꿔져요. 어차피 둘 다 있는 기능이 되니까요. 최종 결정을 어떤 것으로 하는 가의 차이일 뿐이에요. 그냥 이 시간도 해보고 저 시간도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든요. 유시는 좀 꾸미고 긍정하는 시간이고 술시는 좀 투덜거리고 따지는 시간이니까.. 마음에 드는 시간 택하시면 됩니다.
음~~ 그런 건 사주와 상관없는 것 아닐까 싶어요. 제가 볼 때 유명 연예인들이 살을 찌웠다 말았다 하는데..목표가 뚜렸하고,,, 다이어트가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우리는 살 빼봤자.. 뭐 그냥 좀 .. 그러니까. 그냥 해이해져서.. 정신무장이 안되는 듯싶어요.
@@love_aq 뭐랄까...그니까 없는게 들어오면 혼돈이 생기는거같아요. 처음엔 그걸 무시하며 전처럼 살려고 노력햇고 그다음엔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 계속 펼쳐지니까 그걸 배워보려고 노력했고..대운 끝나가는 시점즘에 아 재성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쬐금..알거같은데...재성많은 가족구성원보면 저랑 너무 성향이 달라서... 아..내가 저런 사람의 세계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했구나 싶어요...그니까 저는 나무늘보로 태어났는데 갑자기 달리는 경주마들 시합하는데 끼게된기분이요...경주마들처럼 다뤄지는 기분이였어요. 첨엔 전 나무늘보에요 계속 설명하고 설득하다가 나중에 아...그냥 경주마 처럼 살아야되나봐 하고 달리기 연습 계속 하는...근데 맨날 꼴찌야... ㅡㅜ ㅋㅋ겨우 중간등수쯤 왓을때 대운이 끝낫어요...쩝
그냥 월지로 봐서 샘은 겁재를 사용해요. 겁재 자체가 돈을 추구하면 안되지만, 어리면 돈을 추구하게 돼요. 나중에 돈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성공하지만, 그전까진 늘 돈을 추구하다 뒤통수 맞게 돼요. .. 겁재(재를 겁탈함)란 게 그냥 붙은 이름은 아니니까요. ㅎㅎ
8:15 저는 연지에 편재가 있지만, 인오술 합국을 이룬다고 하니 그 재성은 별로 힘을 못쓰는 녀석 같은데....그래서 스스로를 무재사주 비슷한가보다 하고 간주하는 월지 자수상관인데, 재극인 대운을 맞았으니 가치평가에 대한 공부를 잘 해둬야겠군요. (무슨 재극인이 10대운부터 40대운까지 계속 있고 50대운에운에나 관성이 들어오는 듯 하니.....무재같은 사람이 재극인만 인생에서 30년 있는 이상한 삶입니다ㅠ 물론 스스로를 무재라고 보는 초심자의 간주 자체가 틀린 걸수도 있겠지만)
음~ 사주를 그렇게 복잡하게 보지 않고, 그냥 시간의 기운으로 보시면 좋아요. 봄운이든 여름운이든 그 계절에 맞게 살면 정말 잘 살죠. 일론머스크는 재성이 없는데도 세계제일의 부자니까. 사주때문에 부자가 되고 가난하게 되고 그러진 않아요. 그 시간에 맞게 사는 것이 최고의 지혜가 될 뿐이죠. 봄에는 봄에 맞게 살면 엄청 성공할 수 있거든요. 봄이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그리고 정보를 찾고 그것을 기획하거나 새롭게 재 편집할 수 잇다면 성공하게 된다고 봐요. (어쨌거나 월지가 자수 상관이시라면, 윤석열 대통령도 자월의 경금인데.. 대통령까지 되었으니까 사주의 문제만은 아닌 듯해요. 절대로 같은 사주로 같은 결과를 만들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니까요. - 윤석열과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7700명이나 되지만 그들이 다 대통령을 하거나 그 정도 지위까지 올라있지 않을 테니까요. )
당연하죠. 편인은 자신만의 비법이에요. 정인은 남들이 인정하는 방법이고요. 재극인의 차이가 있는데 정재 정인 재극인이 더 힘들어요. 세상에 대한 불만이 더 높아지거든요. 편재 편인 재극인은 혼자서 해결해야 할 수 있는 문제라서 훨씬 더 잘 써먹어요. ^^ 재극인은 합이 돼도 재극인이에요. ㅎㅎㅎ 정재 편재, 정인 편인의 조합에 따라 이야기가 다 달라져요.
@@구름에게 정말 잘하는 기술 하나 가지고 평생을 단순하게 사시면 세상이 편해요. 어차피 기술이 있으면 그걸로 돈 벌면 되고 그렇게 되면 누구 눈치 볼일 없이 그것만으로 잘먹고 잘살면 되니까요. 진짜 10년만 투자하세요. 사실 극신약은 2년만에 익히는 기술을 배우셔도 돼요. 취업이 확실히 보장된 직업기술을 배우세요. 용접이나 미장 혹은 중장비, 아님 꽈배기 제빵이라도 좋아요. 단순한 것 일수록 잘하실 수 있을 거에요.
@@jungsiwoo2 헉~ 고의로 .. ㅋㅋ~ 도대체 왜 .. 무엇 때문에 나쁜 발음을 하려고 하겠어요. ㅋㅋ~ 하여간 저음으로 예쁘게 발음 할 수 있는 금들이 부러워요. ㅎㅎ.. 뭐 어쨌거나 목들은 포장보다는 내용에 더 집중하는데.. 금들은 발음이나 맞춤법 .. 형식과 디자인에 훨씬 더 신경 쓰더라고요. .. 그리고 세상은 금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내용은 없지만 반짝거리는 멋진 A급이 되는 것 보다는 ... 그냥 B급이라도 내용 있는 목으로 사는 게 전 더 좋은 듯해요. 물론 둘 다 다 되면 최고지만, 그건 보통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ㅜㅜ
@@byulttang 아니 좀 상품성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성을 갖추고 자기만의 개성을 만드려고 일부러 그런 발음을 내시는거라고 판단이 됐었어요ㅋㅋㅋㅋ 사람들의 뇌리에 인상적으로 기억 되고싶나 싶었죠 그냥 직감적으로.. 근데 제 생각이 너무 깊었던 거였네요. 아무튼 분석력과 말솜씨는 되게 좋으십니다. 저도 목일간입니다 반가워요. 조만간 상담 톡 한번 드리러 갈게요 ㅎㅎ
하하....식상과다 여자입니다^-^ 돈많이 벌어서 내말 잘듣는 남자만나는게 꿈이에요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나는 남자가 말안들으면 바로 헤어지고싶어합니다. 본래 착하고 고분한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싶은 마음입니다.
저도요 ㅋㅋㅋㅋ
아~초코렛 당긴다 하고 먹어버려요.
여기서 빵 터짐
저 진짜 그렇거든요
식상 3개 재성2개. 식상이 이깁니다
식상이 월지를 차지하니 당연지사죠
쌤이 연기를 하신적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비유를 잘하시는구나😊
우째그래 맞는 말씀을 딱 제가 새겨들을 말씀이어요 감사합니다
제 얘기네요.. 두 기둥이 재극인인듯요. 배워서 남줘요~ㅎ 아이들 가르쳐요~ 재테크는 관심이 그닥 없지만 한두번 해본 것 중 실패한건 없어요! 효율성 따진다는 것도 맞고요! 그치만 아끼지는 못하는게 고르고 고르다 보면 제일 좋은걸 골라요😂
선생님~~진짜 듣는 내내 격함공감을!!!
월지식신이라 이득,상황판단보다 몸빵으로 하다보니 돈도 못 벌고 실패의 경험들만 많이 쌓였나봐요 돈보다 하고 싶은게 좋아~했더니 지나고보니 그 선택의 후회로 몇년을 허우적ㅠㅠ 그나마 년주에 임수편재 하나 있는데ㅜㅜ”가치평가에 대한 공부를 하라,재극인을 하라“ 이 말씀 메모메모~~~합니다
식상 ㅡ 우릴 속여 ㆍ솔직ㆍ욕망 욕구푸는행위ㆍ잘망함
재성 ㅡ이득따짐 ㆍ이득위해 참고 견딤 재성
재성은 더많은돈갖고싶어함 매너머리작동판단잘함득을따짐
1:27 식상은 판단 모가 똥인지 바본지구분못함
식신은 몸작동 감정표현직선솔직
식신일지 통제안되고멋대로하는
아이같은순수사람좋아함
식신은 욕구해결 행동바로
내가 돈벌고 어린남 데리고
사는게 제일좋아 내말잘듣는
일간이 약해서인지 애들과있음
기뺏겨요ㅠ 좋긴한데ㅎ
식신은 말 다들어줘야함 식신은 결과물생김
인성은 함께소통규칙약속
근거이유가 있서야행하고말함
재극인 가치평가 식신있고 재극인이면 성공한거
식상인성이 매력있어요~~^^
완전공감가요ㆍㆍ어려운말만 늘어놓는 영상이랑틀리네요ㆍ구독좋아요❤
식신4개에 식신격인데요 본능에 충실하면서 머리쓸줄 잘몰라 곰탱이 같아요 샘 설명에 공감백배. 어린아이 무지 좋아함.
저는 어린애 제일 싫은데..
월지식상인데보면서뜨끔했어요.
살면서무수히느껴왔던게본능에이끌리지말자인데..
팔자도망은못친다고고치는게쉽지않네요
실패를 통해 성공해요. 그것을 장점으로 생각하세요. 그러다 대박이 걸리거든요. 물론 쪽박도 걸리지만요. ㅠㅠ.. 그래도 결국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하게 돼요. 왜냐하면 실력은 쌓이게 되어 있으니까요. ^^
선생님 고맙습니다. 정말 고생많고 되는일 하나도 없고 인간고생했는데 선생님 말씀에 왜그랬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배우고 있습니다.
와 선생님 제가 계축일주 병신월주 신사년주 정재정인 정재편인 재극인인데 지금 감정평가사 공부하고있는데 와 소름....
뼈때리네요
우리 딸들이 모두 식상이 강합니다.
욕망에 따라 사고
욕망에 따라 먹고 ㅋ
다행히 아직까지는 능력이 따라주니 괜찮은데.
멈춤과 참음을 배우려면 중년은 되어야 해요
무신일주에 수가 없는데 40대에 수운이 들어오고
경자일주에 을목이 년간에 있기는 하지만 뿌리가 없어요
갑목이 들어오는 40대에
갑오대운 천충지충
천지개벽하는 대운이라.
좀 걱정스러워요
잘 극복해낼지.
전 병오년 신축일 경진일 병자시인데 지금 을대운에 와 있어요.
바리스타 공부하고 있는데
배워서 소도시에서 카페를 할지 아니면 딱 두세개 요리만 하는 작은 레스토랑을 운영할지
아니면 펜션을 차리는 건 부담스럽고 펜션관리인으로 취직을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편인이 강하다고 밥집은 하지 말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언제쯤 경제적인 여유가 생길까요?
대운으로 재가 들어오니 제가 움직이게 되네요
신축월에 경진이면 완전 인형같이 모범적으로 사는 분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바르지 않은 것을 싫어하죠. 본인이 기준이 되고요. 그래서 기준을 갖고 해야하는 모든 일에 적합한 능력을 가져요. 모델학교 교정학교 마음수련학교... 같은 인간이 살려면 갖춰야 하는 기본을 갖게 해주는 일을 하시면 발복하실거에요. 하여간 계묘년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세상에 나서시면 잘 되는 운이에요. 먹고 사는 걱정보다는 바르게 사는 것에 더 집중해서 기본을 가르치는 일을 하시길 바래요. 가수 김광석도 축월에 경금이랍니다.
@@byulttang 세상에 답글을 ㅎ
기분 좋아요. 그리고 딱 맞는 말씀이세요
좀 이기적으로 살려고 하면 마음이 불편해요. 이 생엔 그런 결이 새겨진듯요
와 선생님 소름이네요ㅋㅋㅋ 그냥 백퍼센트 맞는말만 하셔석ㅋㅋㅋ
제가갑진일주인데 앞에병화식상에ㅋ 시간에 무진편재인데요 행동을할까 하다가도 생각을엄청하게되는데 맞아요ㅋㅋㅋ
어머 저 일지식신인데 첨에 남편이 내말잘 들어줘서 반했어욤 ❤
식상은 화나면 화났다고 말해야 하고 여기서 이걸 말해야 하는지 아닌지 모른다. - 아...딱 전데요.
일지에 식신이 있어요.
제가 신해일주인데 꼭 '자'년에 연애를 했는데 그때 만난 남자들 사회에서 말하는 내게 맞는 조건의 남자가 아니라 첫눈에 반해서 두고보다 사귄 남자들... 그래서인가 겉만 멀쩡한 남자 만나 ...😅 결혼할만한 사람이다 조건에 맞춰 연애한 사람은 정인이 들어온해.... 그러나 아직도 싱글인...😅😅 상관을 일지에 깔았으나 재성이 있는 저는 그나마 다행이군요~ 😂
영상 감사합니다 🙏
쌤은^^이해되게끔 이유식처럼 부셔서 지식을 나눠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다 연결해서 퍼즐처럼 쭉 읽으며 거듭이해하는 쌤이 쓰신 책? 읽고 싶습니다
예전엔 선생님강의못알아들었는데,요즘다시들어보니 진짜 핵심을 꿰뚫는통찰력이있으심에 계속 감탄을 합니다 ㅎㅎㅎ재성없는식신...무지랭이
진짜 식신은 좋은 것 같아요. 뭐든 해보고 그 것의 실체를 찾을 수 있으니까요. 진짜 제대로 된 경험주의죠. 세상은 진짜 부딪쳐보고 그 입장이 되어봐야 아는 것이 정말 많으니까.. 결국 식신들이 세상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아요. 자기가 바보인지도 모르는 수많은 진짜 바보들이 있는데, 샘도 저도 본인이 무지랭이라는 것을 아니까 참 다행입니다. ^^//
@@byulttang 답변감사드려요! 제가 바로 재가없는 무지랭이같은 식신인데....생각없는 애처럼 계획없이지르고살아온거같아요..ㅠㅠ 재성대운이오면 정신차리고 살아갈수있을까요?ㅎㅎ
재썽~ㅋㅋ너무 재밌어요
ㅠ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본적으로 족쇄에 잡힌채로 돈을 벌면 그 돈의 주도권은 다른 사람에게 빼앗겨요. 게다가 젖줄을 잡고 좋은 위치를 잡는건 단순히 돈을 잘버는것과 다른것 같아요. 이 분야를 생각할때마다 서구권과 아시아권의 차이를 생각해볼때가 많네요.
분리되면 힘이 약해지는데.. 서구는 어떻게든 뭉치는 걸 선호하고 동양은 각자도생하는 걸 더 선호하는 것 같아요. 일단 거기서부터 지고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중국을 보면 서로 다른 민족이었던 종족들을 억지로 편입시켜 족쇄를 달아놓고 한족화했죠. 조선은 신분지향과 유교 코드로 똘똘 뭉쳤구요. 똘똘 뭉친다는건 표면장력으로 타자를 튕겨내고 안에서 이질적인건 전부 죽인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족쇄는 그저 족쇄일뿐 통합이 될 수도 사리분별이 될 수도 없죠. 선택권과 합의가 작동하지 못하고 종속되어 살아간다는 뜻 입니다. 문명을 누리는것과 문명의 노예가 되는게 다르듯이, 상대를 존중하는 것과 어느쪽에 종속될지, 종속시켜야 이익일지 계산하는건 다릅니다.
그리고 종속된 사람들의 젖줄은, 위치는, 매우 한정되고 정해져 있습니다. 그저 어디로 종속될지를 고민할 뿐이죠. 새로운 젖줄을 찾아내는 사회가 아닙니다.
식상생재 사주고 무인성 무관사주에요~ 곧 인성대운이 오면 재극인 되서 나아지는 거에요~ 남들보다 더 많이ㅜ공부하고ㅜ힘들었어용
아이구 저도 무인성무관식상생재입니다.. 몸도바쁘고 힘드네요~~ 저는 재다신약이라 ㅜ 지금 비겁용신대운이긴한데...
ㅋㅋㅋㅋㅋ초콜릿 설명하실때 완전 빵터짐요 공감가서요 ㅋㅋㅋ천진난만한 거겟죠?
지지도 재관인. 천간도 재관인이라 재테크에 관심이 많나보네용.
지식들을 모아서 제 것으로 재창조하며 유레카를 외치곤합니다.
식상이 마음대신 머리를 써서 가치평가를 잘하여 효율적으로 성공한다면
저의 경우는 식상을 끌어오거나 식상있는 사람들과 함께해야겠군요.
제가 머리쓰는걸 싫어하는 이유를 알았어요 ㅠㅠ
식신일주 ㅎ.천간 재성 딱 무릎칩니다.
저 얘기 하는것 같아요.ㅋㅋ
저 일지 식신이요. ㅎㅎ
저는 재가 없는데 왜 가치평가를 잘하고 또 좋아하는 걸까요? 미토랑 술토 때문인지 금기운이 강해서 그런가 재성이 지장간에만 있는데도 돈돈돈 거리고
돈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좋은 영화나 음악도 잘고르고 미식가고
제가 좋아하면 유행하고
주식도 잘 고르고 사람도 잘 보고 대통령도 누가 되겠다 잘 고르는 편이에요.
절대 순수하지 않아요. 두수 세수 앞을 봐요.
네~ 오행이 금이거나 가을 기운이 있으면, 평가를 내려요. 그 때 열매를 고르는 시간이라서 좋고 괜찮은 것만 중요시하는 기운이 돼요. 그리고 사주에 극이 많으면, 그것도 자기 기준이 생기게 되니까. 평가를 내리게 되죠.
와우~~~ 샘 정말 뭐라 표현이 안되게 끝내주는 강의네요.
10월달에 공인중개사 셤보는데 끝나면 명리학 공부 제대로 해보고싶네요.
선생님 월지재성인데 항상 살아온삶이 계속 돈만쫓은것 같습니다.. 너무앞쪽의 돈을보면안되는데 자꾸그렇게되는거같아요..(비교판단) 숲을봐야하는데 나무만보는것같아 힘듭니다 ㅜㅜ
진짜 최고시네요!
사주보다 별땅님의 설명이 더 재밌으면 어떻하죠? ㅋㅋ 해석이 조리있어서 사주가 재미없어질 정도
요즘 사주공부중인데 선생님설명방식에 너무 감격하고있어요^^ 강의수강하고싶은데 벌이가 별로좋지못해요 ㅜ(그래서 왜그럴까 사주에목매는중입니다)
제가하고있는일은 베이킹(강아지먹는것) 원데이강의및 자격증강의인데 정사일주에
월간 정관 월지 상관 년간년지 편재 입니다
디자인을하다가 퇴사후 공방을차려서 운영중인데 수강생과 만드는일은 정말좋은데 돈이안되는게 힘드네요 이길이 제길이맞는지 여쭤보고싶어요
식재관이면 지금 하는 일이 정말 잘 맞는 일이죠. 단지 그걸 제품으로 팔아야 할 거예요. 자격증이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어서 수제 쿠키처럼 주문 받아서 팔아 보세요. 인성이 있어야 정보공유가 되는데.. 그냥 식재는 만들어서 상품화시키는 것이 기본이 돼요. 새로운 상품개발과 동업을 통해.. 시장으로 진출해보세요. ^^ 지금 샘의 대운이 어떤지 좀 살펴보시고요.
식상격 부러워요~
재관격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살수 있을까요?!
재관은 자기 브랜드를 만들면 돼요. 진짜 괜찮은 것들을 모아다 라벨을 붙이면.. 완전 잘 되죠. .. 그러니까 프로모션 같아요. yg나 sm 같은거죠. 식상은 개인적이고 재관은 집단적이니까요.
@@byulttang
별땅님! 식상격은 개인적으로 자영업이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ksm4982 당연히 식상은 자신이 모든것을 지배해야 해요. 자기 뜻대로 하고 싶은것이 식상이니까.. 극신약이 아닌이상 누구 밑에 있는것이 힘들어요. 적어도 기술자의 근성은 있어야 하죠. ^^ 일단 자영업이 아니라도.. 자기 권한이 있는 연구분야든 의사나 요리사 등등 모든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살면 좋아요. 가게가 잘되려면.. 관이 있는것이 좋아요. 식상만 있으면 관리가 안되니까요.
별땅님!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제 마음이 그러해요..
좋은밤되세요!
어느 지역에서 상담하시나요? 정보가 없어 궁금합니다.
서울요
재가 있으면 영리하지만 순수성이 사라진다.
진짜 공감합니다. 삶의 목적이 오로지 돈이에요. 게다가 비견다자이면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어도 남편 속여가며 친정 가장노릇 합니다. 돈을 위해선 수단방법 안가린다는 것. 요즘 소시오패스들 많은데 이런 부류가 그렇지 않나 생각합니다.
선생님 제가 신유년에 무술월에 병술일에 갑오시거든요.
요즘 강의 매일 듣고 있는데요,금전적 어려움이 있어서 강의 듣고싶은데
제가 식신격인데 납품업도 가능할까요?식품쪽으로 과일이나 애견들 간식사업을 좀 하고싶은데 운이 언제가 좋은건지도 모르겠고 만들어서 납품을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가 좀 게으른 편이라 ㅜㅜ 그런쪽으로 애견간식업을 구상하고 있는데 저에게 맞을까요?그리고 제가 대운이 너무 늦게 찾아와서 40대 중반이 되서야 할것들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참 금전적으로 힘들었는데 그러면서 틈틈히 사주도 재미있어서 보기도하고 관심도 가졌습니다
요식업 그리고 납품업이 맞을까요??
극신약은 선택장애가 있고, 남들에게 너무 의존적이기 때문에 혼자 일을 처리하면, 남들에게 사기 당할 수 있어요. 그러니 뭘 하든 일반적이고 확실한 보장이 있는 체인사업이나 정말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사람들과 일하셔야 해요. 납품은 원래 인성이 하는 것이고, 식상은 자기 기술을 써서 자기만의 전문 능력을 발휘하는 일을 하시면 좋답니다. 그러니까 뭔가 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식상이 되어야 사는 게 편해져요.
병진일주 일지 식신 년간정재 년지정재 월간정인 월지상관 시간편재 시지편인 에요
전 항상 일을 열씨미하는데 돈은 잘벌으나 참잘쓰고 살림은 윤택하게 불었지만 알짜배기 저축(현금) 어렵고요 오지랍에 잘퍼주고 대인관계는좋아요 근데 집에오면 세상 다 귀찮음요 ..
지금 하는일도 좋지만 이게 더이상 할수없을때를 대비해서 항상 예의주시하고 찾아요 참 인생이 피곤하고 고되지만 일안하면 생각이많아지고 웃음과활력을잃고 우울해져서 다시하게됩니다 체력이 딸린데 울면서 일하고 제가 하는일에 빠져서 자의반타의반 일년에 15번 쉰 해도 있습니다 몸이아파도 다시 안쉬고 또 출근하는절보았을때는 제 신세가 신에게서 불을훔치고 무한반복 형벌을 받는 독수리에게 심장을 뜯기고 내일 또 뜯기는 프로메테우스같았네요 ㅠ
월지가 상관이라면,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지배자가 되어야 해요. 자신의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자기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가르쳐 줄 때 행복할 거에요. 부디 몸 쓰기보다는 지식을 활용해서 강의하거나 가르쳐주는 일을 해보세요. 원래는 의사도 좋고 교수도 좋아요. 봉사하거나 재능기부하는 것도 좋고요. 돈벌기 보다는 뭔가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이 더 행복한 사주니까. 더 많은 지식이나 기술을 가지고 계시면, 진짜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존경받고 살거에요. 하여간 샘은 자유가 더 중요하니까 간섭이 심한 윗사람이 있는 직업을 가지면 힘들답니다.
오호~ 저도 병진일주에 식상격인데 사주 구성 비슷하고 일에 빠져사는 것도 비슷하네요!
재밌어요 ㅋㅋㅋㅋ
월지가 오월이고 월지 식신인데 주변가까운분들 월지가 다 신월임 ㅋ 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나봐용~~~일지 편관에 월지식신은 어떤가요?
식신 제살은 어렵고 문제 있는 환경을 자기 뜻대로 개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서 주변에 영향력을 많이 발휘해요. 의사나 형사같은 건데... 같이 사는 가족에겐 좋지 않고, 사회적으로 쓰면 굉장히 아름다워요. ^^;;
신랑이 일지 상관이면 더 연하를 좋..아하는거겠져?
ㅎㅎㅎㅎ 아마도....
식상격인데 원국에 재가 있고 대운에 인성이 들어 오면 그때는 재극인 처럼 행동을 하게 되는 건가요?
원국은 자기 성격을 만들고, 대운은 명령같은 걸로 들어와요. 인성운이 오면 인성을 활용하거나 인성있는 사람들과 함께 잘 지내라는 뜻이라고 보면 돼요.. 그러니까 인성에 대한 퀘스트 내지는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뜻하니까.. 그걸 인성이 있는 사람들과 잘 어울려서 해결하면 될 거에요. 인성운에서는 재를 너무 많이 쓰진 마세요. 그럼 진짜 인성들과 사이좋게 지내기가 어려우니까요.
@@byulttang 감사합니다.
재밌어요
무인성, 무재성 식신은 어떨까요? 제어되지도 않고 계산되지도 않게 살아가는 걸까요
종격이라고 하나의 기운만 가진 분들도 많아요. 그런 사람들중에 정말 유명한 분들도 많이 있어요. 우린 함께 사는 것이니까. 식상은 식상의 일만 잘하면 되고 다른 기운이 있는 사람은 그것만 잘하면 돼요. 한 사람이 모든 걸 다 잘하는 건 재능 낭비에요. (그런 사람도 없고요)
재성을 이렇게 배우니깐 진짜 이해되네요
선생님...
재썽 아니고 재성 입니다 ㅋ
저는 웃음소리로 사람을 오래 기억하는데, 쌤 웃음소리는 아이같이 순수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거 같아요 ㅋㅋㅋ
제 아들은 재성인지. 식신이 움직이는지 모릅니다 몰라요 ..아들한테 이제 지칩니다 . 그래도 순수하고 착한거 믿고 기다리는데.. 이제 그만 아들곁을 떠나고 싶어요.. 짐승도 성장해 나이먹으면 부모를 떠나 살아가건만.. 결혼은 바라지 않아요.. 제발 평범했으면 좋겠는데.. 종교 애기 질긴종교.. 자기는 목사나 신부로 목사가 돼서 사람들 이끌고 봉사하러 다니는인생을 맨날봉사하러 놀러다니는 ..몸도 두번이나 떨어져 다리뼈 발뼈 다친몸으로..현실적이지 않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땅에서 떨어진 생각이라고. 신학대를 다닌사람도 아니고 고졸이고 . 제발 평범하고 현실적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외롭지 않구 행복했음 좋겠다고 빌고 빌고 사정합니다. 키크구 비쥬얼은 좋은 아들이 .. 정신과약 을 먹으면서 집에서 노는데...
최근에 지인을 통하여 청소미화원 을 해보라구..성실하니까 혼자 살살 꼼꼼하니까 잘할거다..그랬더니 .. 요즘 또 종교얘기. 이젠 지겨워 포기하고 싶을정도네요..
연기같구. 어른도사인척 하는거같구.. 아마도 무의식은 배짱이먹고놀고싶은데 자꾸 종교얘기는 하구 . 옆에서 보면 답답하구 자식이 바보인건가 ? 지능 IQ 는 낮지않았는데 . . 최면심리치료를 해보고 싶은데 싫다고 하고..
저는 귀신을 믿는사람도 않이고 미신을 맹신하지도 않고 그냥 학문을 좋아하고 학문을 믿는 사람이예요
아들만 보면 답이없는거 같아요 .
왜 남편 아들이 절 이렇게 힘들게 하나요..
전 밝은 사람이고 노동은 신성하다고 . 길가에 연탄재 함부로 발로차지 마라고 난 못해봤으니 ..ㅠㅠㅠ 밤에 잠안자고 종교얘기 하면 또 입원할까봐 무서워서.. 무릅끓고 빕니다.. 엄마 힘들어 제발. 지쳐..두렵게하지마라고 두려움 ..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으나 안타까워 드리는 말입니다
무당 귀신 이런거 안 믿으실꺼 같지만
신도 귀신도 존재합니다
다 조상신이고 그것또한 맹신하면 안되지만
점 잘보는집 수소문해 아들분 도움 받으셨으면 하네요
신가물이거나 아니면 또다른 뭔가 모르시는 집안에
문제가 있어 아드님이 그런영향을 받는게 있을수
있습니다 미신이라고 안믿는다고 치부하기엔 본인들도
그집안조상들에 대한 모르는것들 내려오는것들이
유독 영향을 받는 집안식구들이 있습니다
경험에서 겪어보고 드리는말씀이니 참고하시어
아드님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워하지말고 사랑하는 마음만 주시고 단호하시되 비난하지 마세요. 칭찬거리 찾아서 칭찬해보세요. 자기 인생의 두려움 때문에 단점만 찾으면 아이를 교육하거나 양육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어릴 때 심리나 방어기제가 형성됩니다. 이미 부모와 사회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나온 결과이고 대부분은 부모님들이 세네살 때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했던 자기들끼리의 대화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오히려 자잘한 관심을 끊으시고, 사랑하시되 님의 인생을 사세요. 요구하지 말고 들어주셔야 합니다, 잠잠히, 요구를 일일이 수용하라는 것이 아니라 답답함을 들어는 주셔야 합니다. 그러면 다 알아서 합니다. 말을 중간에 끊지 말고 다 들어주어야 하는데, 그게 괴로우시면 양육은 남이 해야 합니다. 종교에 관심많으면 아예 관련 책을 사 주시던가. 에리하 프롬의 도그마 오브 크라이스트 같은 학문적인 책을 줘 보시던가(미신이 싫다고 하셨으니) 종교를 끝까지 파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집단 종교행위는 백해무익하지만 인간에게 왜 종교가 있었는 가는 학문의 영역이 되고, 파다보면 철학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대로 되는 것이 자식이 아니니, 감정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내가 무엇이 하고 싶은가를 생각하세요. 자신의 생존의 보험으로 자식을 생각하는 순간 자식들도 다 알고 그것은 부모로서의 사랑이 아닙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은 자식들도 존중합니다.
세상에...
저도12년동안 하나님께 빠져서 종교얘기만 하고 살았습니다.
기독교인들이 많이하는 하나님을 만나는 간증도 많았구요.
12년이지나 우연히 명리를 접하고서 보니 아무리 하나님을 열심히 믿어도 인간은 결국 사주팔자대로 살아가는걸 깨닫게 되었어요.제가 종교에 빠졌던것도 사주에 귀문살이 있어서였어요.신을 만난것도..
교수님께 상담 받아보세요.
아드님도 그런 운이 들어왔거나
그런 글자들이 있을겁니다.
아무리 말려도 시간이(운이 바껴야)해결되는것 같아요.
저처럼. 안타까워서 몇자올렸습니다.
@@salong9807
깊이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다 가정환경 이고 뿌린대로 결과라 생각해요 그래서 더 아쉽고 .. 이제 제가 지방으로 일자릴 찾아 떠나볼려고요 .. 친구네 반찬가게 가서 반찬배우고 가게배우고 몇달있다 올 생각인데..
근데 자식걱정 으로 쉽게 못가요.. 아빠랑 둘이 지내도 둘이 싸우고 낮엔 혼자고 제가 둘이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산책하고 다니다 가끔웃다가 혼자 둘 생각하면 또 걱정되어 ㅠㅠ생각만 합니다 ..
화가 날때는 넌 평생 그렇게 살아라 합니다 ㅠ 뭐 할까 목사가 돼볼까 신부가 돼볼까 10년후도 그러고 살겠다고 합니다 ㅠ조울증약 먹기 때문에 며칠씩 잠을 안자면 무섭고 걱정됩니다 .. 맛있는걸 먹는 낙으로 음료수 먹는 낙으로 사는데 무슨 종교냐?
그냥 평생 직장다니지 말고 결혼하지 마라 차라니 그랬습니다
편관 대신 재성이 있어야 했는데요. ㅜㅜ
재성있는 사람도 무지 가난하게 사는 걸 샘은 보지 못하셨나 봐요. 마치 재성이 있으면 부자로 살 수 있다고 착각하시는 말투에요. 삼성 이병철 회장은 재성이 없어요. 식신과 편관만 있을 뿐이죠.
샘 그럼 무식상이 잘사는법은 뭐가 있을까요? 제가 무식상이라서 그런지 답답해서요!!
식상을 본인이 쓰지 말고, 식상을 쓰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면 될 거에요.
@@byulttang 아 네 답글 감사합니다~
샘 저는 병진 식신일주에 재성년주고 인성겁재 월주거든요? 샘이말한 특성이 짬뽕되어 드러나요 ㅎㅎ
식신이라 막 퍼주지만 내안에 깊은곳의 나는 대문자 "재성"이더라구요.
기브앤 테이크 엄청 중요해요
그건 재의 특징이기도 하고 화토의 특징이기도 해요. 화토는 낮시간대의 이야기니까 기부앤 테이크가 무지 중요하죠. 화일간들이 그렇게 너무 받는 것을 못해서 수들이 화날 수도 있어요. ㅎㅎ
내가 식신 임인일주인데 재성이 없어서 그르쿤…….ㅎ
선생님 이건 제가 궁금해서 여쭤보는건데요..제 태어난 시가 저녁7시30분인데 유시로 봐야하나요? 술시로 봐야하나요? 아님 두 시간다 시 영향을 미치는건지..궁금해요.
76년생 입니다.
둘다 영향을 미치는데.. 본인이 더 마음에 드는시간으로 정하면 돼요. 49.9 : 50.1 정도로 생각하면 되니까 마음을 살짝 바꾸면 얼마든지 잘 바꿔져요. 어차피 둘 다 있는 기능이 되니까요. 최종 결정을 어떤 것으로 하는 가의 차이일 뿐이에요.
그냥 이 시간도 해보고 저 시간도 해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 마음가짐이 달라지거든요.
유시는 좀 꾸미고 긍정하는 시간이고 술시는 좀 투덜거리고 따지는 시간이니까.. 마음에 드는 시간 택하시면 됩니다.
@@byulttang 감사합니다. 계속 술시로 봤는데..제가 명리학에 관심도 생기고 인문학 공부욕구가 생겨서 나이들수록 조금 긍정적으로 되어가서 유시가 맞는가도 궁금했어요 ㅋㅋ 😂
선생님 신축일주가 자월이면 식신격인데 도식도면서 자축 합이 되면 어떤 건가요?
도식은 월지가 편인일때 생기는 거에요. 월지가 식상이면 도식당하지 않아요. 도식이란 내가 스스로 하지 않고 남의 손을 빌려서 먹고 사는 것을 말하죠. 그런데 월지 식상이면 남 시키는 것보다는 내가 하는 것이 더 편해요. ㅎㅎ
지지 재성 천간 인성 있으면 재극인 되나요? 천간 지지끼리만 되는 건가요~?
월지가 재성이나 인성이면 재극인이 확실히 일어나고. 사주 구조에 따라 얼마든지 재성과 인성이 연결되어 있으면 다 그런 성향이 나타나는데. 내용과 강도와 부침이 다 달라요.
식신격에 정재 있는데 두가지성향 다있음
샘 저는 식신도 없는데 왜 다이어트 못할까요 ᆢㅎㅎ
먹고 또 후회 다짐 ᆢ. ㅠㅠ
음~~ 그런 건 사주와 상관없는 것 아닐까 싶어요. 제가 볼 때 유명 연예인들이 살을 찌웠다 말았다 하는데..목표가 뚜렸하고,,, 다이어트가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우리는 살 빼봤자.. 뭐 그냥 좀 .. 그러니까. 그냥 해이해져서.. 정신무장이 안되는 듯싶어요.
남자인데 월지가 식신인건 알겠는데 재극인이 뭔지 몰라서요. 제 사주에 재극인이 있는건가요
샘의 사주엔 재성은 없어요. ㅎㅎ 샘의 사주는 그냥 인비식 사주라고 해요. 전문가나 선생님이 되면 좋아요.
@@byulttang 지장간에 있는 재성은 무의미한건가요
@@아곱-t3l 숨겨놔서 쓸 수 없는 돈이 지강간의 재성이에요. 지금은 빼 쓸수 없는 연금같은 거죠.
제 사주는 시주부터 해서..기사, 기유, 을유, 경신 입니다. 재성이 없습니다. 저는요 ㅎㅎ .. 종아격 이라 들었습니다. 별땅선생님 말씀대로라면 저는 펭귄 인가 봅니다.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한 사항들이 있어서 ㅎㅎㅎㅎ댓글 남깁니다!
저는 일지는 편인이고 월지는 편재인데 이경우도 재극인에 해당되나요? ㅎㅎ무식상인데 무식상도 잘사는 법 궁금합니다 ㅎㅎㅎ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하기전에 판단해보고 하는 경우 많은데 ㅋㅋㅋ맞다니 신기해요 ㅋㅋ또..제 경우에는 의료계쪽 일하려는데 외과보다는 내과쪽이 나을려나요? ㅋㅋ 관심은 외과쪽인데 ㅋㅋ궁금하네요
당연히 재와 인성이 붙어 있으면 재극인이 돼요. 그리고 재극인이 되면 평화주의자가 되고 만능 인간이 되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는데... 진단을 잘해요. 하지만 식관처럼 응용력이 뛰어나지 못해서.. 진짜 위급상황에서는 숨고 싶어하는게 재극인이죠. ㅎㅎ
식신격인데 월지재성이면 어케되는건가요?
진짜 월지 식신이 신식격이 된것과 월지 재성이 식신격이 된것은 다를거에요. 격으로 나온것은 남들에게는 그렇게 보인다는 뜻이 있어요.
월지가 재성이면 식신처럼 무조건 지르고 보는 것이 아니라 계산한 후에 지를 거에요. ^^
재성운 너무 싫엇어요. 전 무재고 식신강하거든요. 진짜 재성대운20년 지나니까 숨통트여요.........원국에 없으면 운으로와도 잘 못쓰는거같아요...난모르겠는데 자꾸 써야되는 상황에 놓여서 힘들엇어요....관운들어왓는데 훠얼씬 나아요. 훠얼씬 살것같아요..
@@love_aq 식상은 그냥 연구직 같은거라 실패해도 돼요. 하지만 재성은 실패하면 안돼요. 재성은 남들에게 평가를 받게 되니까요. 그리고 재성은 식상처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취하는 것이라 .. 싸움이 생겨요.
@@love_aq 뭐랄까...그니까 없는게 들어오면 혼돈이 생기는거같아요. 처음엔 그걸 무시하며 전처럼 살려고 노력햇고 그다음엔 무시할수 없는 상황이 계속 펼쳐지니까 그걸 배워보려고 노력했고..대운 끝나가는 시점즘에 아 재성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쬐금..알거같은데...재성많은 가족구성원보면 저랑 너무 성향이 달라서... 아..내가 저런 사람의 세계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했구나 싶어요...그니까 저는 나무늘보로 태어났는데 갑자기 달리는 경주마들 시합하는데 끼게된기분이요...경주마들처럼 다뤄지는 기분이였어요. 첨엔 전 나무늘보에요 계속 설명하고 설득하다가 나중에 아...그냥 경주마 처럼 살아야되나봐 하고 달리기 연습 계속 하는...근데 맨날 꼴찌야... ㅡㅜ ㅋㅋ겨우 중간등수쯤 왓을때 대운이 끝낫어요...쩝
오옷!!!!!! 맞아요. 저도 무재 사주라 재성이 생기면 좋은 줄 알았는데... 20년 동안 재성운이었는데 환경이 돈을 벌어야 하는 운 ㅜㅜ 저도 내년 부터 관운이 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r.h9583 관운좋아요 전 심지어 편관운인데도 좋아요. 재성운이 너무너무너무 힘들고 안좋앗어요.
@@heyjoo3714 저 편관운을 앞두고 있습니다 ~ 직업이나 일적으로는 기대되는데 건강운이 안좋을거 같아서 ㅜㅜ 무재 화이팅!!♡♡
무진일주 신축월 상관격인데 년에 병화편인과 병신합해서 수재성이 되는것은 어떤걸까요..? 재를 추구하는건가요?
그냥 월지로 봐서 샘은 겁재를 사용해요. 겁재 자체가 돈을 추구하면 안되지만, 어리면 돈을 추구하게 돼요. 나중에 돈보다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먼저라는 것을 아는 순간부터 성공하지만, 그전까진 늘 돈을 추구하다 뒤통수 맞게 돼요. .. 겁재(재를 겁탈함)란 게 그냥 붙은 이름은 아니니까요. ㅎㅎ
@@byulttang 오 선생님말씀 맞아요 이제 나이가먹으니 공생하는게 이득인걸알고 실천하고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은 일지 식신만 말하나요? 월지 식신은 어떻게 차이가 나나요?
제가 강의 하는 것 전부는 다 월지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는 거에요. 일지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고 월지는 무의식적으로 행위하고 결정하는 근본이 되니까요. ^^;;
8:15 저는 연지에 편재가 있지만, 인오술 합국을 이룬다고 하니 그 재성은 별로 힘을 못쓰는 녀석 같은데....그래서 스스로를 무재사주 비슷한가보다 하고 간주하는 월지 자수상관인데, 재극인 대운을 맞았으니 가치평가에 대한 공부를 잘 해둬야겠군요. (무슨 재극인이 10대운부터 40대운까지 계속 있고 50대운에운에나 관성이 들어오는 듯 하니.....무재같은 사람이 재극인만 인생에서 30년 있는 이상한 삶입니다ㅠ 물론 스스로를 무재라고 보는 초심자의 간주 자체가 틀린 걸수도 있겠지만)
음~ 사주를 그렇게 복잡하게 보지 않고, 그냥 시간의 기운으로 보시면 좋아요. 봄운이든 여름운이든 그 계절에 맞게 살면 정말 잘 살죠. 일론머스크는 재성이 없는데도 세계제일의 부자니까. 사주때문에 부자가 되고 가난하게 되고 그러진 않아요. 그 시간에 맞게 사는 것이 최고의 지혜가 될 뿐이죠. 봄에는 봄에 맞게 살면 엄청 성공할 수 있거든요. 봄이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그리고 정보를 찾고 그것을 기획하거나 새롭게 재 편집할 수 잇다면 성공하게 된다고 봐요. (어쨌거나 월지가 자수 상관이시라면, 윤석열 대통령도 자월의 경금인데.. 대통령까지 되었으니까 사주의 문제만은 아닌 듯해요. 절대로 같은 사주로 같은 결과를 만들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니까요. - 윤석열과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이 7700명이나 되지만 그들이 다 대통령을 하거나 그 정도 지위까지 올라있지 않을 테니까요. )
@@byulttang 특성을 알고 활용을 하는 방향으로 더 방향성을 잡아주시는군요! 지혜의 말씀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짜 설명 잘하시네요~ 저는 인성 식상으로 된 사주에요. 무재사주인데 다행히 남편이 재극인 사주네요~ 저보고 맨날 비효율적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편인으로도 재극인이 성립하나요?
당연하죠. 편인은 자신만의 비법이에요. 정인은 남들이 인정하는 방법이고요. 재극인의 차이가 있는데 정재 정인 재극인이 더 힘들어요. 세상에 대한 불만이 더 높아지거든요. 편재 편인 재극인은 혼자서 해결해야 할 수 있는 문제라서 훨씬 더 잘 써먹어요. ^^
재극인은 합이 돼도 재극인이에요. ㅎㅎㅎ 정재 편재, 정인 편인의 조합에 따라 이야기가 다 달라져요.
정재 편인은 재극인이 어떻게 성립이되려나요~
@@elwlrk81 아버지는 월급쟁이 엄마는 몽상가.. 그런 식으로 생각해보세요.
저희가족 아빠만 재성있고 다 무재에요 😆 😆 😆
거기다 아빠만 무식상이고 다 식신일주에 식상발달
아빠눈엔 가족들이 무슨 본능에 충실한 미개한 원시인들로 보였겠어요 우왘!!!
ㅣ 등 입니다 ~ ㅋ ㅋ
야 ~ 호
감사히 공부중임다 ㅋ
식신2 상관3
시주에만 편재2개 깔고있는
갑목입니다.
저는 우찌 살아야할까요.
삶의 방향이 없어졌어요..
살지도죽지도
웃지도울지도
못하는 삶이 되어버렸어요
식재로 극신약이시라면, 직업학교를 나와서 한 가지 기술을 가지고 변화 없이 사시면 성공해요.
부디 잡다한 일 하지 마시고 한가지 특별한 기술을 가지세요. 그게 잘 사는 방법이 돼요. ^^
@@byulttang 극신약이라고 했고.
식상생재가 잘되어서 경제적걱정은 없다고 들었던거같아요.
근데 전 돈욕심도 없고.
월지에 상관.일지에 상관이라 그런지
12년 금융권 다니다가
3년쉬고 서비스업관리자로 7년째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너무 큰일을 겪고..
삶을 놓고싶은데...아들과신랑때매 이러지도저러지도 못하는삶에.
아침에 눈뜨기가 싫으네요..
내가 웃어도 되는날이 오긴올까..
그생각만 들어요.
한가지일...그걸 찾으면 잊고 살아질까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답글이 달려서 깜짝 놀랐어요.
감사합니다.
@@구름에게 정말 잘하는 기술 하나 가지고 평생을 단순하게 사시면 세상이 편해요. 어차피 기술이 있으면 그걸로 돈 벌면 되고 그렇게 되면 누구 눈치 볼일 없이 그것만으로 잘먹고 잘살면 되니까요. 진짜 10년만 투자하세요. 사실 극신약은 2년만에 익히는 기술을 배우셔도 돼요. 취업이 확실히 보장된 직업기술을 배우세요. 용접이나 미장 혹은 중장비, 아님 꽈배기 제빵이라도 좋아요. 단순한 것 일수록 잘하실 수 있을 거에요.
@@byulttang 사주를 의뢰하려고 찾아보니 연락처도 없고..
저만 못찾는건지..
강의만 하시는건가요.
밤늦게 성심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구름에게 ★상담과 교육 문의는 010-7564-5085 문자로 물어봐 주세요★( 해외상담문의는 카톡 )
식욕 잉
천간이 재극인이 되는 경우도 가치투자를 실현시키는 힘이 있는걸까요?
월지가 받쳐줘야 해요. 월지는 무의식이고 모든것의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byulttang 넵! :) 오늘도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세요!
식상이 많으면 인가요? 어떤 자리에 있는 식상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월지. 사주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자리에요
@@hyhychoi8063 감사합니다!
근데 왜케 성을 썽이라고 발음하세요? 듣기 좀 불편한데 상담 받고 싶다가도 ㅋㅋㅋㅋ
제가 혀가 짧아요. ㅠㅠ 발음에 엄청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런 걸 하는 제가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예쁘게 봐주는 많은 분들이 있어서 하고 있어요. ㅋㅋ~
@@byulttang 아 고의가 아니셨구나 본의 아닌 트라우마 자극 죄송합니다
@@jungsiwoo2 헉~ 고의로 .. ㅋㅋ~ 도대체 왜 .. 무엇 때문에 나쁜 발음을 하려고 하겠어요. ㅋㅋ~ 하여간 저음으로 예쁘게 발음 할 수 있는 금들이 부러워요. ㅎㅎ.. 뭐 어쨌거나 목들은 포장보다는 내용에 더 집중하는데.. 금들은 발음이나 맞춤법 .. 형식과 디자인에 훨씬 더 신경 쓰더라고요. ..
그리고 세상은 금만 있는 것은 아니니까. 내용은 없지만 반짝거리는 멋진 A급이 되는 것 보다는 ... 그냥 B급이라도 내용 있는 목으로 사는 게 전 더 좋은 듯해요. 물론 둘 다 다 되면 최고지만, 그건 보통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ㅜㅜ
@@byulttang 아니 좀 상품성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성을 갖추고 자기만의 개성을 만드려고 일부러 그런 발음을 내시는거라고 판단이 됐었어요ㅋㅋㅋㅋ 사람들의 뇌리에 인상적으로 기억 되고싶나 싶었죠 그냥 직감적으로.. 근데 제 생각이 너무 깊었던 거였네요. 아무튼 분석력과 말솜씨는 되게 좋으십니다. 저도 목일간입니다 반가워요. 조만간 상담 톡 한번 드리러 갈게요 ㅎㅎ
생각이 깊은게 아니라 꼬인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