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씨 그래도 울 시어머니는 본인 아들이 30대 중반이 될때까지 같이 살아서 그러신지..제 마음을 공감해주긴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이사했는데 신랑에게 기대하기 힘드니까. 막달이였는데 이삿짐을 혼자 다 쌌어요. 임신중독으로 발이 아파서 계란 후라이 구울때도 한개를 마져 다 굽지 못하는데..박스에 옷한개 싸고 앉고 한게 싸고 앉고 해서 임신 9개월에 매일매일 조금씩 싸다가 제왕절개 수술 전날 이사했어요. 이사가서도 역시 정리는 저 혼자 다했죠. 물론 신랑도 힘들었죠. 이삿짐을 옮겼으니까. 좋은 친구들 불러서.. 의사샘이 저한테 뭐했네요. 양수가 엄청 줄어들었다구요. 저도 모르게 많이 힘들었는지 양수가 세고 있었더라구요.
저도 아영씨처럼 아쉬운 소리하면서 생활비 타서 썼어요. 근데 애기 어린이집 얼릉 맡기고 복직하려구요. 임신해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지만 저는 당뇨에 임신중독이 와서 일을 쉴수밖에 없었어요. 임신한 내내 마음 고생을 해서인지 애기 낳고나서는 식욕도 없어요. 제 스스로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어요 왜 내가 이렇게 살아가나 잘 모르겠어요. 분명 오빠를 만나기 전에는 나도 아쉽지않게 벌고 멋있는 남자들과 데이트 했었는데.. 제가 뭘 잘못했죠? 임신해서 애낳은게 잘못인가요? 왜 애가 무기가 되죠? 왜 애기로 협박을 하는거죠?
우리 아영씨 넘 착한 며느리 화이팅 하세여👍
아영씨넝 착해요 예쁜 아영씨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곱고
정택시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딸들이 너무도 다행하게도 정태씨 안닮고 아영씨 닮아서 참 예뻐요~
이런말은 쫌... 실례같은데요..
며느리 시어머니 넘 재믿었요~~
저런 며느리 보고싶다 ᆢ
저런 시어머니 만나고 싶어요ᆢ
시어머니 음식도 잘 하시고 넘 재믿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정태님도
넘 멋져요~^^
정태씨 넘 멋져요
아영씨도 착하고
부부가 행복하게 사셔요
천생 연분 ㅎ
이사 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홧팅입니다.
아영씨 힘내세요.
다 큰자식을 저리 사랑하는
부모도 많지 않아요
음식도 잘 하시고
저는 아영씨가 부러워요
세상에 저런 며느리감 이 있다니
봐도 봐도 아까워
그래도 시아버지 라도 좋으니 아영씨가 겨우 힘내겠네요
아영씨같은 착한 며느리 들어왔으면 소원이 없것네요
정태씨 복받은분 마누라한테 잘하세요 행복하세요
이가족 다시 보게됬어요
아영씨 며느리감 백점. 그집에 살기 너무 아까워
성격이 느긋한 게 아니라
게으름 때문이에요.
뭐든 하기 싫어 하고 누워 있고 싶은 성격이면 저렇더라구요
딸들이 엄마 닮아서 다행이다
아영씨 그래도 울 시어머니는 본인 아들이 30대 중반이 될때까지 같이 살아서 그러신지..제 마음을 공감해주긴 하시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이사했는데 신랑에게 기대하기 힘드니까. 막달이였는데 이삿짐을 혼자 다 쌌어요. 임신중독으로 발이 아파서 계란 후라이 구울때도 한개를 마져 다 굽지 못하는데..박스에 옷한개 싸고 앉고 한게 싸고 앉고 해서 임신 9개월에 매일매일 조금씩 싸다가 제왕절개 수술 전날 이사했어요. 이사가서도 역시 정리는 저 혼자 다했죠. 물론 신랑도 힘들었죠. 이삿짐을 옮겼으니까. 좋은 친구들 불러서..
의사샘이 저한테 뭐했네요.
양수가 엄청 줄어들었다구요.
저도 모르게 많이 힘들었는지 양수가 세고 있었더라구요.
한나씨 많이힘들고 벅차셨겠어요 근데 결혼해도 늘 외롭고 힘든생활이기도해요 꼭 남편이 못했줘서 그런것도 아니구요 건강이받쳐주신다면직장맘도 괜찮아요 초등학교사교육비 장난이 아니죠 남편보다 연봉도 높으면 금상첨화죠 화이팅
아영씨 처럼 집을 저래 쓸고 닦고 한 사람들은 집에 정이 들어요. ㅠㅠ
3주동안 시댁에서 살면서 평생 잊지 못할 한을 만들면 안되는데.....아영씨 정말 걱정이다
어릴때는 진짜 🐹 로망이었음
정태씨
어디 복이 있어 아영씨 만났을까
제발 정태 씨 그라고 정태엄마 .. 아 저런 부인 며느리 볼 만하네 할 태도를 좀 보여보세요 볼 때마다 정말 화가나요 저런 며느리 업고 다니세욧
저도 아영씨처럼 아쉬운 소리하면서 생활비 타서 썼어요. 근데 애기 어린이집 얼릉 맡기고 복직하려구요.
임신해서 일하는 여자들도 많지만 저는 당뇨에 임신중독이 와서 일을 쉴수밖에 없었어요.
임신한 내내 마음 고생을 해서인지
애기 낳고나서는 식욕도 없어요.
제 스스로 우울증인지는 모르겠어요
왜 내가 이렇게 살아가나
잘 모르겠어요. 분명 오빠를 만나기 전에는 나도 아쉽지않게 벌고
멋있는 남자들과 데이트 했었는데..
제가 뭘 잘못했죠?
임신해서 애낳은게 잘못인가요?
왜 애가 무기가 되죠?
왜 애기로 협박을 하는거죠?
힘내고계시죠?
두분이 천생연분이예요~ 남편은 유머러스하고 ♡
며느리 너무예쁘고 착하네요~
요즘 저런 며느리가 없어요
구박하지마시고 잘해주세요~^^
정태야 바보 모지리 처럼 굴지마라
진짜 보는사람 엄청 짱난다
ㅋㅋㅋ어이가없네 합가안하게 된거를 뭔 본인이 엄청난 일을 한것인냥 말하는거봐라 에휴..와이프한테 여보 괜찮아?라고 물어보지말고 오정태씨도 집안일같이 하세요. 결혼해서 종 하나들인거 아니잖아요
며느리도 보통은 넘어 ㆍ같이 살기 힘들어
요즘 보통 안 넘으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인가요?
결혼잘못해서 개고생
잘 살고 있습니다
오정태씨 보기만 해도 더럽
길동물 키우세요 햄스터는 웬
남편도 무개념
진짜 생긴대로 잘논다
오정태 머리이발좀하고 고글좀 벗어라..쪽팔린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