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성,보다 먼저 심은데로 거두는 법을 보여주는 영화군요~ 상처주고 불법으로 사랑하면 그데로 돌아온다~본능과 이성을 무시할순 없지만 문화와 그밖의 다른면도 봐야한다 여자는 자기촉을 믿고 자기만 잘 하면 된다는 맨탈은 강한데 상대방에 대한 오류는 생각 못했다 결론~남을 배신하는 이기적인 사랑은 사랑이 될수없다
저는 원작 책을 진즉에 읽었던 사람인데요, 남자주인공은 영어를 하지 않았고요, 전통방식대로 결혼생활을 해서 남편과 같이 살거나 대화를 많이 나누지도 못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어딜봐서 이게 사랑이고 어딜봐서 믿음이 있었던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10년전도 더 전에 읽었던 책이라 그땐 20대의 아가씨였음) 지금 4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봐도 여전히... 이해가 안되네요.
남친이 버젓이 있는데 대놓고 바람피고 이별하다니... 경험자인 백인여자와 목사인지 신부가 조언해주는데 듣지도 않고... 불나방같다. 자기인생 자기가 꼰 거라. 그래도 남편이 고국으로 안 보내주고 깽판칠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자식까지 데려가도 말리지는않고 마지막 친절 베푸는구나.
@ᄋᄋ 남자들이 수천년전부터 여자들의 사회 진출을 막고 노예취급해서 한국사에 기여를 못한건데 진짜 역사도 안배웠니 조선시대때 여성 인권이 얼마나 낮았는지ㅋㅋ 지금도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여성 인권 존나 낮잖아 니는 방구석에서 디씨만 하면서 똑같은 맥락없는 글 복붙해서 유튜브 댓글에 퍼나르느라 모르겠지만 심지어 사회교과서에도 사회적 소수자에 여성이 있어.. 그 사례들도 다 나와있고..
그러게요 사화적약자인 여성이 한낮 원시인 냄져에게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오지게 당하다 스스로 탈출하는 내용의 페미니즘 서사라고 제목을 적었어아했는데 딱 그성별 클릭하라고 만든 유튜브 카르텔현상이네요. 채널주인이 성인지 감수성 관련 서적좀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어릴때 보고 너무 감명깊어 글귀를 저장해뒀던 영화인데 이 썸네일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남주인공이 돌아오지 않을걸알아 하면서도 보내줄때 그 표정. 하지만 보내줘야 한다는 그 책임감. 만감이 교차하는듯 느껴졌어요. 어릴때 봤던 영화라 자막이 맞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댓글먼저 쓰고 정주행 고고
문화차이는 넘을수 없는 벽같다 라는 말을 직접 국제결혼으로 겪어보고 나서야 저도 실감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다 말릴땐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막상 그 어마어마한 현실의 벽에 부딪쳐보고 나서야 깨달았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순탄한데 서로 다름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저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아기를 데리고 고국으로 돌아갔었는데 결국 시부모가 다 나서서 한국까지 와서 중재하고 사과하고 해서 겨우 다시 살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극 공감이 되네요.
마사이족이랑 일하다가 왔습니다. 그들의 삶과 문화는 한국인으로서 이해하기 많이 힘듭니다. 영화의 내용에 한치의 의심도 없네요.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내서 소름 돋습니다. 허니문으로 왔다가 따로 가는 경우는 꽤나 있습니다. 외국인 한 번 꼬셔서 인생역전 해보려는 마사이족 포함 아프리카인 많습니다. 조금만 잘해줘도 혼자 행복회로 돌리고, 그저 호의였다는 걸 알면 뒤에서 욕하고 헛소문 퍼뜨리는게 일상입니다. 그러한 사람들과 성매매가 만연한 곳에서 경험삼아 재미삼아 했다가 여자 주인공처럼 다 깨지고 갑니다. 간혹 여자 주인공처럼 눌러사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본인 나라로 데리고 가거나, 왔다갔다하면서 스폰을 해주더라고요. 제가 아는 마사이는 그렇게 여자 외국인에게 돈받아서 현지 애인들(3명)에게 돈 잘쓰며 삽니다. 일부다처제라 죄책감도 없어요..아, 외국 할아버지들이 현지인들과 재혼해서 부촌에서 살거나, 첩삼아 데리고 가는 경우도 많아요.
@@ohmalub 리뷰영상을 보다 흥분한 채로 댓글을 적다보니 문장이 정리되지 않았네요ㅎ 우선 제가 그들과 지내면서 보고 느꼈던 경험들이 영화에 너무도 잘 그려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크레딧이라고 하는 외상문화(?), 여자를 물건처럼 취급하는 것, 여성이 남성과 눈마주치는 것도 조심해야 하며 그에 대한 반응까지. 그리고 덧붙여 여자 주인공과 같은 사람들이 생각외로 꽤 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geeh2141 그렇게 거창한건 아니고 핀란드인들은 개개인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요. 아무리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았다 해도 가정의 행복보단 개인의 행복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이혼가정이 많지만 다들 이혼이라는 것에는 맘 안맞으면 따로 살아야지 뭐 이런 반응을 보이고 남편이 아내한테 집안일을 강요할 수 없고 여성들도 밖에 나가서 자기가 하고싶은 생산적인 일들 한답니다. 페미니즘이 정말 고도의 단계로 발달했으며 한국의 땡깡부리기 페미와는 달리 여기는 여성들이 자기가 잘하는걸 책임감을 갖고 해요. 핀란드 여경들 보면 근육질 아줌마들이 말타고 순찰하죠. 그래서 남녀들이 아시아인의 가정,인생사와는 정말 다르게 살아가요. 자녀들도 17-19살을 먹으면 다들 나가서 일자리를 구하고 자취를 한답니다. 국가에서 청소년,대학생들 보조금 넉넉히는 아니지만 주고, 학생전용 월셋방도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이정도로 핀란드인들은 독립적인 삶을 지향해요.
똑똑할 수는 있겠지만 지혜롭지 않은 여자.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 했겠지만 결국은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됐을법한 것들을 겪었다. 문화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것이 문제. 가령 눈을 마주치지 말라는 조언에 ' 그럼 물건을 어떻게 팔죠?' 와 같은 말을 하는걸로 보아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보인다.
실화라고 해서 궁금한 나머지 원작을 찾아봤어요. 영화엔 다 담기지 않았던 상세한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실제 리말리안의 사진을보고 실망 😞 대체 여자분이 왜 첫눈에 그렇게 빠진건지 이해가 안갔죠. 책에는 남자를 첨 본순간 평생 이 남자를 만나기 위해 살아온것이구나 했다는데.. ;;;; 지금은 리말리안도 재혼해서 두명의 부인들과 살고 여자분은 그 딸을 키우며 산다고 하네요. 딸이 스위스에서 자라서 다행입니다
음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아프리카를 좋아해서 성인이 된 후 아프리카로 자주 여행다니고있어요 스와힐리어도 따로 공부하고 배워서 일상소통은 가능한정도고 혼자서도 한두달씩은 머무르다가 왔지만 그 나라에서 결혼하고 살꺼란 생각은 한번도 해보질 않았어요 그들의 언어를 배울수록 문화를 알면 알수록 너무나도 다른 환경인지라 ..실제 마사이족과 외지인이 서로 눈을 마주치면 경계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서 전 마사이족이랑 마주친날 옆에 있던 주민분이 제 머리를 강제로 아래로 보게끔 눌렀어요 안그럼 창에 찔려서 죽을수도있다고 ..실제는 다큐랑 많이 달라요 케냐도 발전많이해서 빌딩도 많고 교육열이 대단한곳이지만 낙후된 지역은 아직도 많아요
오래 전에 보았던 영화입니다. 마사이족 청년과 백인 여자의 운명적 사랑 얘기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좀 놀랍네요. 마사이족은 아프리카 원주민 중에서도 가장 호전적인 용맹한 戰士 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가난하고 미개한 부족으로 모든 문화와 관습이 스위스와는 판이한데 왜 이런 흑인 청년과 사랑에 빠졌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고생을 사서 하는 것 같아 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여자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생활이 언해피 엔딩으로 끝나 씁쓸하네요. 케냐에서 현지 로케하였고 아프리카인의 실제 생활 볼 수 있어 한번 볼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영어 제목은 The White Masai. "마사이족의 백인"이네요.
![호주에서 "초대박" 터져서.. 전세계로 공개된 🐶개꿀잼 드라마 [결말포함]](http://i.ytimg.com/vi/UHJk5QqwOX0/mqdefault.jpg)
![호주에서 "초대박" 터져서.. 전세계로 공개된 🐶개꿀잼 드라마 [결말포함]](/img/tr.png)
씨무비 이사했습니다.
ua-cam.com/channels/9sHQygHr0jwGmN3tYdI9Cw.html
충동은 짧고, 현실은 길다
명언이다 캡쳐해놈!!
흑형이잖아요 ㅋㅋㅋ
오호
한남은 짧고 흑형은 길다
어서 일자리나 구해요~
보통 사람이라면 마사이 마을에 들어가는 순간 질색을 하게 되는데... 바닥이 전부 소똥에 파리로 들끓고 빛도 안 들어오는 집, 주식은 소피 섞은 우유... 대단한 여자네.
소 피를 우유에 섞어마신다구요? 식료품점 열겠다고 발악한 이유가 있었네요ㄷㄷㄷㄷ
양치도 안하는거 같음요
@@샴페인-m9d 부랄도 안 닦겠죠?
@@SicarioJSH ㅋㅋㅋ불알이 대수겠어요
전생의 업이 이끄는대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영화속 주인공들도 전생의 업으로 만나는거겠지요
마사이 남편이 남자손님과 눈마주친걸로 외도의심하는 것도 이해되는게 애당초 저 여자가 눈 몇번 마주친걸로 자기한테 꽂혀서 남자버리고 케냐까지 시집왔으니 두번은 안그럴까 싶은거지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ㅆㅇㅈ….;
의처증 심한 마사이족
저도 이생각했어요 의처증처럼 손찌검까지가는남편이 제일문제긴하지만 문화적차이가분명있었을텐데 케냐로 시집와준것처럼 자기에대한 사랑도 식고떠날까봐 자신이없었겠구나 서로에게 더 믿음을 줄수있는 말이나 행동들로 예쁜사랑했었음 좋았을텐데
?
글쎄 그냥 남친버린거랑 애까지 임신하고 타지에 시집온거랑은 너무 다른데
마사이족 옷 입고 당구 치고 클럽댕기고 하는거 나만 웃긴가;; 글고 시엄니가 우리 나라 같으면 며느리 같이 의심하고 못 살게 굴었을텐데 그래두 아들 혼내면서 며느리 편 들어주는거 넘 착하네
요게 실제로 가능한건지 저도 의아했어요 ㅎ
경험이있지않았을까요? 그리고 며느리가 착실한것도있으니 믿음도잇지않았을까생각해요
타지에와서 고생하는데 갈구니까 편들어준듯
우리나라같으면 머임?우리나라 시어머니 다 그렇단건가?님도 시어머니 되면 며느리 의심하고 못살게 굴으셈ㅋㅋ
@@반성문은영어로글로벌 니 할머니가 어머니한테 그러시나보지? 안 그런 사람도 많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지마라
그래도 안잡고 스위스로 보내줬으니 다행이네요ㅜ 탈출 성공..
그니까 마지막에 계속 부족원들이 안된다고 가지말라고 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봄
남자도 지친거지 매일 죽여버리고 싶은거 겨우 참았을텐데 자기도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냥 꺼지라 한거겠죠
자기 뜻으로 들어왔다가 가는걸 탈출이라고 표현하나요??
더러워
@@야만의시대-m6q 먹버
애초에 바람으로 시작했으니 신뢰를 쌓긴 힘들고 전형적인 내로남불
글고보니또그러네..
오 그르네요
훠훠훠
그래서 의심했던거군요
끼리끼리~ ㅋㅋ
애인하고 여행중에 환승이라니...사랑이라고해도 지켜야할 매너가 있는법인데..
사랑때문에 4년을 머문건지?
사랑은 벌써 식었지만..일을 너무 키워서 어쩔수없이
본인행동에 책임때문에 4년을 버틴건지.......궁금하네
마사이부족은 큰키와 골격 넘치는스테미너와 정력으로 유명한 부족임
아예 안만나던가 만약 한번이라도 맛을보면 헤어나지못하지
@ᄋᄋ 뭐야이건?
@ᄋᄋ 지가 혼자 큰줄 아는 불효자식.너도 함 애낳아 키워보고얘기해라.그렇게 좋은 외국여자랑 살고.
여자 사는 방식이 무뇌…
애인한테 할 짓인가
그냥 여자가 나쁜년에 미련 곰탱이
그저 본능 이끌리는대로 결혼하면 나오는 결말
오ㄹㅇ입니다
그렇군요..
본능이라.
스위스남친한테 한짓보면 의처증이아니고 실제로 여기저기 벌리고 다녔을듯. 자기자식아닌거 들켜서 튄거일듯
@@강인하-c5v ㄹㅇㅋㅋ
"그는 가족들 앞에서도 서슴없이 뇌피셜 발표를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9:51 대환장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런거 존나 싫어;;; 사람이니까 의심할수도 있고, 감정적일수도 있는데 그걸 굳이 남들한테까지 뿌려대면서 있어야만 속이 편한가??? 저런 사람들 주변에 한두명쯤은 반드시 있음. 꼭 자기 뇌내망상 무기로 남 상처주고서야 다 해결되는지 참 궁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친버리고 말좆 찾아 정착한거로 봤을때 실제론 바람펴서 쫓겨난듯.
마사이족 문화 이해할생각도 없고 주변 조언 다 개무시한거로 문제를 만든거임 아마 우리나라 문화로 봤을땐 눈마주치는게 스킨쉽보다도 더 이상인거같은데 그정도면 뭐 ㅋㅋ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따르랫는데 무시한 결과임
결혼은 현실이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한테만 그런듯
어려운 사람들도 사랑으로 자기에 맞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아요. 저건 마사이하는 환경의 믄제에서 깨진게 아니라, 남자가 믿음과 배려가 없어서 생긴 문제입니다.
ㅋㅋㅋㅋ자신의 세속적인 비겁함을 이렇게 합리화 시키네 ㅋㅋㅋ 그래서 돈보고 결혼하셨어요? 아님 그럴 계획?
믿음 부족으로만 말하기엔 여자가 문화차이를 인정하지도 않고 알아볼 생각도 없고 무시하는 모습이 문제를 만든거같네요 타문화에 대한 존중이 없고 백인문화에 대한 우월주의가 바탕으로 깔려있어서 무의식중에서도 마사이족 문화를 저급하다고 무시했겠죠
@@lll7l-o3s 문명인으로써 보자면 마사이족은 저급한 문명인겅 맞지 출산이 위급한 임산부를 모른척 하는 생명경시부터가 문제인데 그게 문명인으로써 받아질수 있다고봄??
서로 귀방망이 오고가는 사이면 끝이지.
문화, 이성,보다 먼저 심은데로 거두는 법을 보여주는 영화군요~
상처주고 불법으로 사랑하면 그데로 돌아온다~본능과 이성을 무시할순 없지만 문화와 그밖의 다른면도 봐야한다
여자는 자기촉을 믿고 자기만 잘 하면 된다는 맨탈은 강한데 상대방에 대한 오류는 생각 못했다
결론~남을 배신하는 이기적인 사랑은 사랑이 될수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방망??
근데 남편 귀방맹이 때리고 안맞아 죽은게 다행인 것 같음 여자를 짐승보다 못하게 여긴다는데
종범...
저는 원작 책을 진즉에 읽었던 사람인데요, 남자주인공은 영어를 하지 않았고요, 전통방식대로 결혼생활을 해서 남편과 같이 살거나 대화를 많이 나누지도 못했어요. 책을 읽는 내내 어딜봐서 이게 사랑이고 어딜봐서 믿음이 있었던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10년전도 더 전에 읽었던 책이라 그땐 20대의 아가씨였음) 지금 4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봐도 여전히... 이해가 안되네요.
ㄹㅇ...이게 무슨 사랑인지...
오..그렇구나..그래도 결말은 나름해피엔딩이네용
공감ㅋ저도책으로 봤어요
영화와 현실의 차이가 있었군요 . 그냥 새로운 문화에 흥미가 많은 사람이 그나라에서 살아보는 여행정도의 의미였을수도 있겠어요. 거주등록을 해야 살수 있어서 결혼을 한것은 아닐까요?
성적 매력에 이성 잃은 듯.. 그거 아니면 설명이 안 돼요
남친이 버젓이 있는데 대놓고 바람피고 이별하다니... 경험자인 백인여자와 목사인지 신부가 조언해주는데 듣지도 않고... 불나방같다. 자기인생 자기가 꼰 거라. 그래도 남편이 고국으로 안 보내주고 깽판칠 줄 알았는데, 와이프가 자식까지 데려가도 말리지는않고 마지막 친절 베푸는구나.
중간에 나오잖아요 여자는 사람취급도 안한다고.... 친절인지는 모를일...
친절이 아니라 굳이 키울생각이없었던거지요...뭐 혹 알아서 때가주는데 땡큐라생각했을듯~~실화라 더 열받네~~!!
Good girl like bad boy 노래 한번들어보시길
자기 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죠.
보는시각에따라 다른겁니다.
한 순간에 사랑에 빠졌다가도 저 환경을 보면 정신이 화들짝 들것같은데 도시생활 하던사람이 저런 외지에서 4년동안 어떻게살았지 신기하네
전남친한테 상처준거 고스란히 벌받은듯
현실감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영화
아무리 사랑해도 그럴만한 환경이 안갖춰지면 사랑은 깨질수밖에 없죠
본인생각 잘듣고갑니다~
사랑이 아니고 집착입미다 ㅋㅋ
근데 진짜 우리나라 영화리뷰 채널들은 썸네일이랑 제목이 죄다 저급하고 역겹냐? 모든 장르를 다 ㅇㅇ녀의 최후
그렇게 안해도 조회수 잘나오면 그렇게 안하지 시청자들의 저급함을 탓해라 이걸 보러 들어온 나도 그렇고ㅋㅋ
ㄹㅇ.. “존예녀”, “xx녀” , “최후”
ㄹ애
맞는말
@@user-yjbc5e7f9b74 이거임ㅋㅋ 시청자의 저급함을 탓해라 ㅇㅈㄹ
지는 내용이랑 썸네일이랑 다를 줄 알고 들어오나 보지
화이트 마사이. 내 기억 속 이렇게 여운깊은 영화를.. 역시 유튜브에 오면 제목이 이상해짐. 존예녀. 최후…????
여자나 남자나 제목 결정하는거 보면 토악질이 나오죠ㅎㅎ ㅋㅋ
@@myungholee5798 토악질 나오진 않아요 ㅎㅎ
@@rooosisii7439 나와요 ㅎ
유투브에서 나에게 좋은인상의 영화를 망치죠...
맞는 거라고 할 수는 없는데, 그래도 다른사람들 들어오게 하려면 어느정도 자극적인 게 필요하긴 하니까 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ㅎㅎ…
백인 남친이 젤 불쌍해보이지만 알고보면 젤 승리자임 저런 여자랑 결혼했을 수도 있으니까
결혼했어도 언젠간 바람폈을듯 ㄷㄷ 여자가
ㅇㅈ… 저런건 잘 안고쳐짐..
ㄹㅇ 퐁퐁이되지 않아서 다행이지
남친은 이런 영화에서 등장인물이 아니고 주인공이 얼만큼 마사이 남자와 불같은 사랑에 빠졌냐를 묘사하는데 필요한 도구일 뿐이죠
@@천지무적 ?
마사이 문화에서 저건 약과임. 겁나 완화해서 그린거. 남친 버리며 미친짓 하고도 저정도면 해피엔딩이네.
사랑이 전부가 아니죠.. 죽도록 사랑해도 살면서 여러 조건때문에 그 죽을꺼같던 사랑도 변질이 됩니다..ㅡㅡ
그냥 참고사느냐 과감하게 박차고 나오느냐에 차이.
옛날에 본 영화였는데.. 아무리 운명같은 사랑이라해도 결국 현실로 인해 끝난다는걸 보여주는게 맘이 좋지 않았네요. 근데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게 더 놀라울 뿐..;
스위스 돌아가서 화이트마사이 포함 아프리카 책 3권내고 베스트셀러 작가됨ㅎㅎ 재혼도 한거같고 인터뷰도 꾸준히 한거보면 젊은시절 경험으로 잘먹고 잘살고 있는듯 하네~ 딸도 예쁘게 큼ㅋ
그딸도 백형하고 결혼해서 백인애 낳았겠지
어떤 호구 남자 잡았다냐 흐미...
@@user-VergenHouse 흑형과 사귄여자는 끝
@@user-VergenHouse베스트셀러 작가라는데 남자가 왜 호구임?제비일수도?
결말이 별로네
같이 여행온 남자 헌신짝 버리듯 내치고 온 여자가 두번은 안 그럴까요? 마사이가 봤을땐 언젠가 자기도 버림 받을거라고 예측했을지도ᆢ 기분 내키는데로 살아가는 타잎은 그 누구에게도 안주할 생각 없음
사랑 이야기라고 하기보단 그냥 좀 독특한 성격의 여성이 일탈을 한 느낌!!
말이좋아 일탈이지 그냥 ㅁㅊㄴ임
@@qwp-lo9qr ㅇㅈ 그냥 아무생각없이 본능에 충실한 삶을 살은듯
그러니까 ㅋㅋㅋㅋㅋ
일탈이아니라 미친년같음
@@qwp-lo9qr ㄹㅇㅋㅋ 무뇌충임
이거 너무 공감되는게.. 항상 더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이랑은 성격차이로 다투게 되는것 같음;;
성격차이도 있겠지만 서로 너무 잘통하니 원하는게 안 이뤄지면 더 서운해지는게 있는듯
적당히 거리두고 적당히 이해하면 덜 서운하게 되겠지만 그게 안되지용~결국 그렇게 해어지고 나면 편한변명 성격차이~
@@한승현-u8d 오..ㅋㅋㅋㅋㅋ 너무 정확하신거 같아요
흑봉을 맛본 여자
@@한승현-u8d 동감. 서로 잘 통하고 대화가 잘 되는 사이가 깊어지면...나중엔 자기도 모르게 더 바라게 되고 그런걸로 서운하게 더 느끼게 됨. 사실 서운함이란 그 사람한테 더 기대하는 자신의 욕심이란걸 알면서도 ..
흑형이니까
애초에 자기 부족아닌 여자랑 결혼하고 저렇게 펍집가서 파티즐기는거부터가 열린사고아닌가 ㅋㅋㅋㅋ 희안한 부족이네
나름 관광 사업이니깐요
백인여자들 아프리카로 흑인남창들하고 즐기는거 수십년전 부터 있었음
그게 바로 아무도 설명할수도 이해할수도 말릴수도 자제할수도 없는 매력이란것.
여자가 현지 문화를 받아들이디도 적응하지도 동화되지도 못하는건 운명.
스위스를 버리고 저런곳에...엄청난사람이군
흑형맛을 알았는데 굳이 그런거 따지겠음?
@@The_Noble_Lucifer ㄹㅇㅋㅋ😂
허거걱.. 문명에서 평생 산 여자가 원시수준의 나라로 시집을 가다니 이것은 구석기 시대와 21세기 결합이네.
눈에 콩깍지 씌이면 원시나라도 허용되는구나
Black power!!
@@한성민-r7j ㄹㅇ ㅋㅋ 흑형은 겪어보면 못해어나온다던데 ㅋㅋ
눈에 콩깍지가 아니고 명품 자연산 야구빠다에 뿅간거임.
문화적 차이 존중하세요ㅋㅋㅋ케냐를 무슨 구석기시대 취급하네
원초적마초느낌
자기가 선택한길이니
자기가 알아서..
그렇죠 주변에서 재고를 권해도
어쨌든 좋은 순간은 좋았잖아요
그 후 문화차이에서 오는 갈등 또한 자기 몫.
그래야 온전히 자신의 선택이
내것이 될수 있는거죠
여주는 자신의 선택을 온전히 자기것이라 생각하고 싶을지는 모르겠지만.
실제 세월 흐르고 여자가 다시 찾아가 재회했음. 둘은 서로 꼭 안아주었고 가족들이 반갑게 맞이 해줬다고 함. 특히 시어머님이 다정하게 대해줌.
진짜로요?
아니랍니다
담날 아침 메뉴 재료가 궁금해지네..
댓쓴이 분 말이 맞아요! 실화를 담은 '하얀 마사이'라는 책 보면 나중에 여성분이 나이가 들어서 다시 찾아갔다고 하고 그 때 같이 찍은 사진도 나와 있더라구요. 인터넷에 '하얀 마사이'라고 치시면 보실 수 있을거에요.
백인남자가 희대의 행운아네
저런 여자가 스스로 떠났으니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이야
결혼했으면 무료환승 못했다
최대 피해자:여친이랑 여행왔다가 환승이별 당한 스위스 남친
+내 댓글에 페미 구경하고 가실 분?
디씨 게이야
왤케 흥분했노
@ᄋᄋ 남자들이 수천년전부터 여자들의 사회 진출을 막고 노예취급해서 한국사에 기여를 못한건데 진짜 역사도 안배웠니 조선시대때 여성 인권이 얼마나 낮았는지ㅋㅋ 지금도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여성 인권 존나 낮잖아 니는 방구석에서 디씨만 하면서 똑같은 맥락없는 글 복붙해서 유튜브 댓글에 퍼나르느라 모르겠지만 심지어 사회교과서에도 사회적 소수자에 여성이 있어.. 그 사례들도 다 나와있고..
조선시대중기까지만해도 여성들도 유산물려받고 다햇어요 딸나면 호동나무심는 나라에서 여자을 무시햇겟어요? 잘못된 역사관 이리만든게 남자들잘못이에요 엄마가 여자란걸 명심하세요
엄마는 페미짓 안함 엄마라는 이름을 너희 같은 여자들하고 동급에 놓으려 하지마셈 니들은 썩었음 니들이야말로 잘못된 인식속에 살고있고
@@갭이-d2m 뭔 개소리 하고 앉았네 ㅋㅋ 역사를 똥구멍으로 배움?ㅋㅋㅋ
문화차이가 아니라 의처증에 못 버티고 도망가는 스토리같은데
ㄴㄴ 바람둥이녀의 욕정과 일탈. 애초에 여행 중 남친 버리고 즉흥적으로 갈아탔으니 마사이남도 의심할 만함.
신부님도 외간남자 눈 마주치지 말라고 경고 했음. 저기선 그게 성적 호감을 표시하는 걸수도 있잖슴. 그럼 그걸 본 남편이 의심 안하게 생겼음?
자서전 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실제론 이런저런 바람 피고
의처증 으로 묘사하면서
합리화 시킨 걸수도
@@토비-rich 그럴수도 ㅋㅋㅋㅋ
주변의 모두가 정보를 주었어도 듣지않고 보지않는 헛똑똑이네... 당연한 결과인데.
저 영화 다 봤었는데 , 문명이 없는 저 남자의 뇌피셜은 상상을 초월함 . 길가에 버려진 동물 사체인지 고기인지 보고 여자한테 “네가 낳았지???” 하며 분노폭발.
? 맥락이 없어서 그런가 존나 이해안됨
ㅁㅊ
소름ㅠ
@@whektiwlsnmg6053 길가에 버려진 동물사체를 여자가 낳고버린 태아라고 의심했다는 말 같은데
한국말을 의역해야되누 ㅡㅡ
@@qwp-lo9qr 설마설마 한거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말이니까. 누가 존나 뜬금없이 길가 동물사체를 보고 니가 낳았지라고 하냐고
이런 영화를 존예녀의 최후라니... 진짜 대단하다;;;
그러게요 사화적약자인 여성이 한낮 원시인 냄져에게 가스라이팅 데이트폭력 오지게 당하다 스스로 탈출하는 내용의 페미니즘 서사라고 제목을 적었어아했는데 딱 그성별 클릭하라고 만든 유튜브 카르텔현상이네요. 채널주인이 성인지 감수성 관련 서적좀 읽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라꾸빠 되게 똑똑하게.말씀하시네요
@@minju780 반어법이지?
여기 제목이 다 이런식이더라구요...
@@juice10786 저 영화 여성의 삶과 관련한 페미니즘 영화 맞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독일에서 그와 관련한 상도 받았음 멍청해서 반어법 이라고 하는거 웃기네 ㅋㅋㅋ
어릴때 보고 너무 감명깊어 글귀를 저장해뒀던 영화인데 이 썸네일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남주인공이 돌아오지 않을걸알아 하면서도 보내줄때 그 표정. 하지만 보내줘야 한다는 그 책임감. 만감이 교차하는듯 느껴졌어요. 어릴때 봤던 영화라 자막이 맞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댓글먼저 쓰고 정주행 고고
확실한건 스스로에게 솔직하게 살았네
문화차이는 넘을수 없는 벽같다 라는 말을 직접 국제결혼으로 겪어보고 나서야 저도 실감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다 말릴땐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막상 그 어마어마한 현실의 벽에 부딪쳐보고 나서야 깨달았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해주면 순탄한데 서로 다름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저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아기를 데리고 고국으로 돌아갔었는데 결국 시부모가 다 나서서 한국까지 와서 중재하고 사과하고 해서 겨우 다시 살고 있습니다. 이 영화가 극 공감이 되네요.
풉
@상븐이 잉카
화이팅
맨 첫번째 댓글 단 새기는 저기다 대고 쳐 비웃고 싶나 ㅋㅋㅋ
나라가 안써져 있으면 보통 아프리카계
난왜 이여자가 미쳤다는 생각이들지...
여자도 미쳤고 남자도 미침
정신나간년이지..
미쳤으니까 미쳤다하지..
ㅋㅋ
아휴 정상입니다
마사이족이랑 일하다가 왔습니다. 그들의 삶과 문화는 한국인으로서 이해하기 많이 힘듭니다. 영화의 내용에 한치의 의심도 없네요. 너무 현실적으로 그려내서 소름 돋습니다. 허니문으로 왔다가 따로 가는 경우는 꽤나 있습니다. 외국인 한 번 꼬셔서 인생역전 해보려는 마사이족 포함 아프리카인 많습니다. 조금만 잘해줘도 혼자 행복회로 돌리고, 그저 호의였다는 걸 알면 뒤에서 욕하고 헛소문 퍼뜨리는게 일상입니다. 그러한 사람들과 성매매가 만연한 곳에서 경험삼아 재미삼아 했다가 여자 주인공처럼 다 깨지고 갑니다. 간혹 여자 주인공처럼 눌러사는 경우도 있는데 대부분은 본인 나라로 데리고 가거나, 왔다갔다하면서 스폰을 해주더라고요. 제가 아는 마사이는 그렇게 여자 외국인에게 돈받아서 현지 애인들(3명)에게 돈 잘쓰며 삽니다. 일부다처제라 죄책감도 없어요..아, 외국 할아버지들이 현지인들과 재혼해서 부촌에서 살거나, 첩삼아 데리고 가는 경우도 많아요.
뭔말임요?
@@ohmalub 리뷰영상을 보다 흥분한 채로 댓글을 적다보니 문장이 정리되지 않았네요ㅎ 우선 제가 그들과 지내면서 보고 느꼈던 경험들이 영화에 너무도 잘 그려져 있어서 놀랐습니다. 크레딧이라고 하는 외상문화(?), 여자를 물건처럼 취급하는 것, 여성이 남성과 눈마주치는 것도 조심해야 하며 그에 대한 반응까지. 그리고 덧붙여 여자 주인공과 같은 사람들이 생각외로 꽤 있다고 얘기하고 싶었어요:)
@@myp4469 헐~ 부족남성들과 눈맞아서 눌러사는 경우가 많다는 애기죠? 오호~
오.... 신기하네요
먼말인지 알아듣게쓰세여
실제남녀와 비교가 어려운
영화는 너무 이쁘고 잘생긴 남녀가 나와서
그나마 볼이야기가 있는 것입니다
멀쩡한 남친 차고 원주민하고 붙어
얼마 못살고 손녀를 데려온 딸을 보는 친엄마 마음이 어떨까. 그러게 말렸자나.. 등짝스메싱
하 내 딸이 쌉 걸레라니 할 듯
@@user-VergenHouse 왜 그게 걸레야...
동양적인 관점으로 볼게아니라
그들 시각으로 보면
그럴수도 있지임
@@김명명 그러면 뭐임? 남친차고 웬 모르는 남자한테 가는 거면 걸레 맞지ㅋㅋㅋㄱ 자서전 기반인데 실제로는 바람 피고 남자 의처증이라고 했을 듯
@@청출어람-p4f 동양적인 관점 아니고 ㅋㅋㅋㅌ 서양 사람이 봐도 똑같음ㅋㅋㅋㅋㅋ
몇번 눈 마주친 남자때문에 결혼할 남자 버리고 가는게 저 여자도 원시인 수준이 딱맞는데 왜 잘안맞았을까 의문
잘맞았는데 남편 의처증땜에 못살은듯
도망쳐서 간 곳이 낙원일리 없으니까요
@@고냥이-o5y 그게 잘 안맞는거에요...연애 해보심 알텐데..?
@@user-cx6th4zx5s 뭐라노 나 결혼햇는데
문화차이는 근본적으로 극복 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 현재 독일에서 거주중이라 더 와닿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 사랑 그리고 가족안에서도 극복 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가 존재하는 것 같아 맘이 씁쓸했습니다 😔
리말리안역 맡은 배우 개존잘이네
잘생겼냐?코가 넘 퍼져서 비율이 안맞는데 마이클조던이 더 잘생김ㅋ
@@최태-b4j 마이클조던이 잘생기긴 했으나 리말리안도 괜춘한데
2222 자체발광 갈색 피부에 이목구비도 굵직하니 매력있다..흑인들이 잘생긴 애들은 진짜 멋있는듯
잘생겼음 피지컬도좋고 트래비스스탓 비스무리ㅔ
전혀...
바보가 아닌이상 예상할수 있지않냐
문명 생활하다가 부족 생활가능하겠냐?
저 남편이 의처증 없고 폭력이 없다 한들 살수 있겠냐? 한 1년은 행복할수도 있겠지
어디 시골마을 관광온 느낌에 사랑하는 사람도 있으니 근데 1년 지나고 2년 현실이지
1년은 고추맛으로 살겠지
의처증 생길만도.. 혼자 하얀여자가 가게 하고 있으면 나같아도 의심하겟다
의처증과 폭력없이 다정했으면 계속 살았을지도 모르는 일
그래도 저 스위스 여자는 솔직하게 썼네 우리나라 누구처럼 여행기 희한하게 써서 최고의 멘토 돼서 책팔고 강연하고 돈방석에 앉은 사람하고는 다르네
개구라를 써서 유명해진분 ~~~😋
지금 외국인에게 시집갔죠
바람의 딸 말하시는거??
희안 X 희한 O
@@hardcorejhp 몰랐던 맞춤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보다 현실이다... 결코 현실을 떠난 사랑으로는 힘들다..
저게 사랑임?
환경이 다른거지 먼~사랑현실탓~
사랑은 어짜피 번식활동임
사랑보다 현실이라는 고전소설도 있죠...ㅋㅋ
퐁퐁단 ㅅㅅㅅㅅㅅ
오지에서 오지게 고생하고 왔네
다시는 불같은 사랑하지 못할듯
둘다 우리의 추측일 뿐인 것 같습니다. 폄하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포젬 뭐래
@@qwp-lo9qr 뭘뭐래야 버르장머리없는 잼민아ㅋㅋㅋ
@@nameb2203 뭐래
근데, 흑인배우.. 뭔가 매력적이긴 하다..
사랑이야기가 아니라 즉흥적이고 무책임한 여자의 실패사례.
필리핀 보라카이살다왔습니다
핀란드 여성분이 필리핀 현지인하고 결혼했는데 결국은 일년만에 이혼하더라구요 알수없는문화차이ㅎ
문화차이도 있겠지만 생활수준 차이 성별의식 차이가 더 크지 않았을 까요 ??
@@katejooahlee8628 핀란드 여자면 성별의식차이가 큰 영향을 미쳤을듯
저도 핀란드배우자와 핀란드에서 사는데 물론 개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어떤 문화적 차이를 겪었을지는 예상이 가네요.
@@jedir-mw7ik 헉 ~~유튭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듣고싶어요
@@geeh2141 그렇게 거창한건 아니고 핀란드인들은 개개인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요. 아무리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았다 해도 가정의 행복보단 개인의 행복이 1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당연히 생각합니다. 이 때문에 이혼가정이 많지만 다들 이혼이라는 것에는 맘 안맞으면 따로 살아야지 뭐 이런 반응을 보이고 남편이 아내한테 집안일을 강요할 수 없고 여성들도 밖에 나가서 자기가 하고싶은 생산적인 일들 한답니다. 페미니즘이 정말 고도의 단계로 발달했으며 한국의 땡깡부리기 페미와는 달리 여기는 여성들이 자기가 잘하는걸 책임감을 갖고 해요. 핀란드 여경들 보면 근육질 아줌마들이 말타고 순찰하죠. 그래서 남녀들이 아시아인의 가정,인생사와는 정말 다르게 살아가요. 자녀들도 17-19살을 먹으면 다들 나가서 일자리를 구하고 자취를 한답니다. 국가에서 청소년,대학생들 보조금 넉넉히는 아니지만 주고, 학생전용 월셋방도 싸게 구할 수 있습니다. 여하튼... 이정도로 핀란드인들은 독립적인 삶을 지향해요.
다른문화와 사랑에 현실과는 차이가 많이나는데 의처증으로 오해하고 손찌검까지 사랑이 좋아도 한순간 딸과 인생을위해 자기나라로 잘돌아갑습니다.💞👩👦🙏
아바타같은 세상을 꿈꾸고 왔으나 현실은 가정불화...
흑인배우가 뭔가 매력적이다
결국 본인과 맞는 사람과 같이 살아야함. 나이 먹어보니 외적인 보여지는거 보다 가치관이나 생각이 맞는사람과 오래 하고 싶음
하긴 바람으로 시작한 사랑이니 남자도 여자를 마냥 믿을 순 없었겠지
의처증 합리화 안돼요 ㅠ
생각없이 성적 본능이 이끄는 대로 살면 벌어지는일!
내말이
니 닉네임을 봐라
@@SeanAhn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 ~~~~"~~
@@SeanAhnn
하하하하
운명적인 사랑X, 충동적인 발정O
똑똑할 수는 있겠지만 지혜롭지 않은 여자. 자신의 신념대로 행동 했겠지만 결국은 굳이 경험하지 않아도 됐을법한 것들을 겪었다. 문화차이가 문제가 아니라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것이 문제. 가령 눈을 마주치지 말라는 조언에 ' 그럼 물건을 어떻게 팔죠?' 와 같은 말을 하는걸로 보아 어떤 성격의 사람인지 보인다.
동감입니다
눈을 마주치지 않고 물건을 파는건 진짜 힘들지 무의식적으로 본다는게 고쳐지는것도 어렵고 문화도 옳아야 존중을 하지 ..ㅋㅋ 근데 애초에 저런 마을에서 장사가 잘 될거란 생각을 한 데에서 지혜롭지 못하다는건 인정
@@안맘러이런 애가 사이코패스임 어떻게든 아니라고 억지반박하는거
저 여자 백프로 ISTP
이 영화 안 본 눈 삽니다.....
쉽지 않은 4년간이지만 운명적 사랑이라고 느끼기도 하고 이쁜 자식도 생기고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영화로 만들어지고 ... 저 여자가 진정한 위너다!! 아무나 저런 삶을 경험해보나?
인생에 답은 없다지만 저는 부럽진 않네요
살다보니 운대가 맞았을뿐
저여자 하는 짓봐선 그정도
혜안은 없어보임ㅋ
위너? 전혀 아닌데
저 애는 스펙이 독특해서 취업 잘될 듯
@@쌀요리 여행중 눈맞은 남자와 환승후
4년동안 가나에서 동거도 스팩이냐?ㅋㅋㅋ
안죽고 학대 안당하고 안갇히고 평생 거기서 안끝난게 천만 다행이구만
같은 문화권 남여가 만나서 살아도 싸우고 헤어지는데
완전히 다른 문화권 사람이 만나서 사는게 얼마나 어려울지
결혼은 현실이다. 같이 한편되서 살아갈 각오는 기본으로 해야됨
상상은 해봅니다만, 국제 결혼 커플을 실제로 본 경우가 많이 없어요. 실제로도 갈등이 많을까요?
먼데서 찾을거 없어요
우리나라도 시골로 시집갔다가 온동네 할메들이 다 시어머니 노릇해서 기겁하고
도망간 경우도 있어요
떡볶이 한그릇만 사먹어도 집에오면 시어메가 다 안다고.....
맞아요 ㅎㅎ
한과 좋아하는 사람이
오일장에서 유과(한과)사서 집에서 먹었는데
시어머니가 벌써 알고 잔소리 시전한 케이스도 ...
극혐..
마사이족 남자가 안돌아올꺼 알아 할때 넘 슬프다.. 때린건 진짜 잘못한건데 여자도 너무 무책임한듯..
저렇게 모든걸 버리고 온 여자에게
저딴식으로 대하다니..
그게 마사이족 문화임. 일부다처제이기도 하고.
모든 선택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는것....
실화라고 해서 궁금한 나머지 원작을 찾아봤어요. 영화엔 다 담기지 않았던 상세한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실제 리말리안의 사진을보고 실망 😞
대체 여자분이 왜 첫눈에 그렇게 빠진건지 이해가 안갔죠. 책에는 남자를 첨 본순간 평생 이 남자를 만나기 위해 살아온것이구나 했다는데.. ;;;;
지금은 리말리안도 재혼해서 두명의 부인들과 살고 여자분은 그 딸을 키우며 산다고 하네요. 딸이 스위스에서 자라서 다행입니다
백인 여자들 흑인한테 매력을 많이 느낌 실제 설문조사에 따르면 흑인 남자랑 ㅅㅅ 해보고 싶은 여자가 90%라함 뭐 동양 여자들도 백인 흑인과 한번 해보고 싶은 여자가 대다수일듯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닉넴만 딱봐도 모솔
@@shin841515 ?
크고 아름다운 방망이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이말도 뇌피셜은 아닌거같은게 근래에 흑인 + 다른인종 이 커플을 좀 많이본거같아서 어디서나온통계인진 몰라도 신빙성을 믿게되네
모든 걸 버릴만큼 한 순간이나마 처절하게 타올랐던 감정
1:27 이거 진짜 진심으로 여자를 사랑해 주는 남자친구 입장에선 진짜 대가리 깨지고 가슴이 찢어지게 답답한 경우다.
이건 문화와 문명에 대한 영화가 아니라
"인과응보"에 대한 영화다
사랑으로 포장하지만 걍 바람이지 이건
사람 사는 거 다 똑같다보다는 문화가 다르면 이해도 힘들다는 점이 더 강조되는 영화네요.. 카롤라는 애초에 외관만 보고 사랑에 빠졌으나 문화적 차이도 자신이 발딛고 있는 서구중심적 세계관 기준으로 좋을대로만 생각해서 이 사단이 난 듯합니다.
흑형의 똘똘이는 백인여자들에겐 마약 ㅋㅋㅋ
그래도 여자가 뭔가 어른같다ㅋㅋㅋ전부다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하고 실행하는게 멋있음ㅋ 남겠다는거나 차사서 편하게 다니겠다거나 옷가게처분하겠다는거나 식료품점연거나 다 스스로 결정하는게 멋있당
공감합니다. 난 한국에서도 못하는걸.... 저여잔 저 오지에서 다 하네
내용 진짜 신선하네..더 놀라운건 실화라니
낫으로 찍어내릴려고 할때 ㄷㄷ
첫 단추를 잘못끼었는데 이후가 행복한 결말을 바라는 것이 아이러니하지.
외모와 성적매력에만 빠져 눈 뒤집힌 남녀의 뻔한 결말
같은 문화권도 서로 이해를 못 해 정신이상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문화권은 오죽 하겠냐?
절대 문화적으로 좁혀지지않는다.
하루이틀로 만들어지지않은 사상과 문화를 고치기엔 너무나 깊다.
마지막에 안돌아온단걸 안다는거 너무 슬프다
모든 소설과 영화는 미화하기 마련이다 자서전은 특히 심하고 심지어 자기 이야기를 썼는데 미화를 안했을까
남자가 괜히 의심한게 아닐수도
남편 캐나다에서 만나 결혼해서 내가 거주등록된 유일한 한국인인 곳에서 5년을 살았음. 마사이급 이질적인 존재가 아니라 책은 못 쓰겠지만, 정말 너무 힘들었음. 안 겪어보면 모르지
20여년전 쯤에 뉴스에서 본 기사였는데 끝은 그렇게 났군요.
인생에 그런 사랑 할 정도의 강한 사랑이라니 부럽네요.
나는아님사랑은여자들의로망이나나에겐아님 지옥보다모한현실을살고 있음 나는
만화 및게임을만들어야 그나마 내가 행복한데
이거보니 예전 코빅 사망토론 주제가 생각나네요 부모님 해외거주 외동아들 박휘순 종가집 장손 부모님 같이살고 시누이8명 김수현중에 누구랑 결혼하냐는 질문인데 박휘순이 이겼습니다 ㅋㅋㅋㅋ 세상엔 사랑만으로 극복못하는게 참 많죠
ㅋㅋ
음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하고 어릴때부터 아프리카를 좋아해서 성인이 된 후 아프리카로 자주 여행다니고있어요 스와힐리어도 따로 공부하고 배워서 일상소통은 가능한정도고 혼자서도 한두달씩은 머무르다가 왔지만 그 나라에서 결혼하고 살꺼란 생각은 한번도 해보질 않았어요 그들의 언어를 배울수록 문화를 알면 알수록 너무나도 다른 환경인지라 ..실제 마사이족과 외지인이 서로 눈을 마주치면 경계로 생각하고 받아들여서 전 마사이족이랑 마주친날 옆에 있던 주민분이 제 머리를 강제로 아래로 보게끔 눌렀어요 안그럼 창에 찔려서 죽을수도있다고 ..실제는 다큐랑 많이 달라요 케냐도 발전많이해서 빌딩도 많고 교육열이 대단한곳이지만 낙후된 지역은 아직도 많아요
그러게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은 왠만하면 하지마라. 억지로 자기맘대로 했으면 스스로 책임을 지고 떠안아라. 부모가 인정하지 않았으면 애데리고 부모한테 가지마라.
오래 전에 보았던 영화입니다. 마사이족 청년과 백인 여자의 운명적 사랑 얘기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좀 놀랍네요. 마사이족은 아프리카 원주민 중에서도 가장 호전적인 용맹한 戰士 라는 건 잘 알려진 사실이죠. 가난하고 미개한 부족으로 모든 문화와 관습이 스위스와는 판이한데 왜 이런 흑인 청년과 사랑에 빠졌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고생을 사서 하는 것 같아 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국 여자가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혼 생활이 언해피 엔딩으로 끝나 씁쓸하네요. 케냐에서 현지 로케하였고 아프리카인의 실제 생활 볼 수 있어 한번 볼만한 영화라 생각됩니다. 영어 제목은 The White Masai. "마사이족의 백인"이네요.
흑형맛을 본 여자를 돌아오지 않는다 는 격언이 성립되는 예죠 ㅋㅋㅋ
서양가보면 실제 백인여자들 흑인남자에 푹 빠져 사는 여자들 널리고 널렸다네요 ㅋㅋㅋ
아프리카 후원하는거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신기하네
와 마사이 남자 정말 잘생겼다
정말 모든걸 다 버리고 아예 생활패턴도 다른 그런나라를 한 남자만을 사랑해서 갔는데 그곳에서 그 남자는 외도를 의심하고 정착하게 도와주지도 않고 참...마음이 그랬겠다
여러분들 여주인공 남친 백인 걱정할 때가 아닙니다. 우리 먼저 걱정합시다
목소리가 맑고 귀에 쏙쏙들어와서 더보게되네요 재밌게 봤어요^^
공감이 1도 안가서 더 신선한 영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