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짜 이장면을 볼때마다 같은 여성인 옥정이가 너무나도 비참해 보이고 나까지도 멘탈 깨져 무너질 것 같다. 그 정도로 너무나도 끔찍하게 슬프다. 사랑했던 남성 앞에서 여성으로서 자신의 밑바닥을 보이는 옥정이와, 그런 옥정이를 내치려는 숙종. 사랑에도 끝이 있고, 사랑은 변한다.
조선만 그런게 아니고 저시대에 동서를 막론하고 다 그랬음. 전근대 봉건국가라서 근대적인 인권이나 가치관이 확립이 안되서 그런거지. 영국의 헨리8세 같은 왕들보면 오히려 서양이 더 심한 경우도 많음. 그와 별개로 정치적 능력이나 실무 능력은 우수해서 영국의 부국강병에 이바지하긴 했지만... 여튼 지금 저러면 이제 그날로 마누라한테 맞아죽고 제삿날 되는거지.
성종인 이순은 장옥정을 정말로 사랑했고 딴여자랑 논게아니고 중전을 시험한거같아요 국모로써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 했던거같구요 ㅠㅠ 성종은 진짜 장옥적을 사랑했습니다 ㅠㅠ마지막부분인 장옥정은 결국 사약을 마셔서 이순과 해피엔딩이 아니지만 ㅠㅠ 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그리고 이렇게 끊겨있는드라마를 보셔서 이해가 안되시는거같은데 처음부터 정주행하는것고 좋은방법★ 저는 이드라마를 보고 유아인에게 사랑에빠졌죠♥
극 중의 숙종의 입장에선 장옥정을 시험해보고 싶었던것 같아요 중전은 사랑을 독점할수있는자리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 숙종은 환국을 통한 일당체제를 이용해 권력을 키운왕으로 인현왕후는 서인의 구심점, 장희빈은 남인의 구심점이었어요 극중 숙종은 희빈을 왕비로만들고 원자윤을 적통장자로 만들어 혈통논란만큼은 깨끗한 왕좌를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환국으로 중앙정계를 장악한 희빈의 세력, 남인들의 무능력함에 회의를 느끼고 서인들을 다시 중앙조정에 끌어들여 세력균형을 맞출 생각이었던것같아요 그래서 폐비된 인현 대신 인현의 사가노비이자 궁의 무수리인 숙빈을 새롭게 내세운것이죠 장옥정을 총애함으로써 남인들을 중앙정계로 끌어들였듯 숙빈을 총애하여 서인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요 설상가상 서인의 김만중이 사씨남정기를써 민심은 인현왕후 쪽으로 몰리고 장옥정은 벼랑끝에몰립니다. 유교사상과 처첩간의 서열관계가 확고한 조선사회에서 처를 밟고 올라온 첩을 긍정적 시선으로 보기는 쉽지않았을것인데 사씨남정기가 기름을 부은격이죠. 아무튼 장옥정은 그런배경하에서 중궁의 자리를 다시 내놓게 됩니다 장옥정사랑에살다는 픽션이 너무 많이 가미되긴했지만 흥미로운드라마입니다. 희빈에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는 드라마이고, 숙종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기때문에ㅋㅋㅋ아무튼 저는 장희빈이 참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숙종이 희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긴했지만 다른 어떤 여인보다도 가장 사랑했지않았나싶어요. 실제로 궁녀였던 장옥정이 승은을 입고 도 어머니 명성왕후에 의해 7년동안 사가에 쫓겨나가있었지만 숙종은 그녀를 계속 기다리고 또 만나죠. 명성왕후가 죽자 상 기간이 끝나기 무섭게 궐로 들입니다. 그리고 숙원, 소의를 거쳐 빈까지 승격시킵니다. 그녀와의 사이에서 장자 윤(경종)까지 얻죠.그리고 결국엔 중궁의 자리까지도 내어줍니다. 5년동안 장옥정은 조선의왕비였습니다. 또한 장옥정을 폐비시킬때도 폐서인을 만들어 궐밖으로 내치지않고 희빈으로 강등해 취선당에 머물도록합니다. 세자의 모후로써의 예우라고 볼수도있지만 저는 숙종이 십여년을 사랑했던 희빈을 끝내 놓치고싶진 않았던것으로 로맨틱하게 생각해봅니다ㅋ 희빈에게 자진하라는 비망기를 내렸지만 희빈이 죽은 후에도 직접 묘자리도 알아보라하고 중궁못지않은 최고의 예우로 장례를 치렀으니까요. 그리고 희빈이 죽고 얼마되지않아 숙빈역시 사가로 내쳐져 평생궐안에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숙빈역시 숙종에게 연잉군(영조)을 안겼음에도 불구하고 냉정한 처사를 한 것입니다. 아무튼 언제봐도 숙종대여인들의 이야기는 참 재밌습니다
조선 왕조실록을 승자들에게 맞춰 기록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 기록들은 공정하게 시험을 치뤄 뽑은 사관들이 왕을 따라다니며 왕이 하시는 말씀 , 행동들을 그대로 받아적는 일입니다. 또, 조정에서도 사관들이 왕과 신하들이 업무를 볼때도 기록하죠. 태종 때 태종이 사냥을 나가 말을 타다 낙마한 적이 있었어요. 근데 태종이 그 기록을 부끄러우니 삭제하라했는데도 적었고, 그 삭제하라는 말까지 전부 기록 했습니다. 위에 하늘이 있는 이상 바르게 기록해야한다며 말이죠. 사관들의 기록엔 신하들은 물론이거니와 왕조차 간섭이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승자들의 기록이라곤 볼수 없습니다.특히 여인들이 얽힌 기록은 말이죠
사관들은 전부 남자였으므로 내명부를 상세히 기록하는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중종때 여성 사관을 두자고도 건의했으나 기각된걸로 압니다. 그러니 그 당시 상황은 숙종과 인현왕후 , 최숙빈 , 장희빈 등의 사람들외엔 정확히 모르겠죠. 이미 몇백년이 지난후이며 , 겨우 글로 기록된 기록서가 증거의 전부이니까요.
그래서 최숙빈은 아들은 낳앟지만 그 이후로 숙종이 전혀찾지않았다고하고 할머니의 죄때문에 장희빈의혼이 영조의 아들즉숙빈최무수리의손자 사도세자라 이름나중에 지은 뒤주에갇혀죽은 그분이 장희빈귀신에게 당해미쳐서결국죽었다는 만화내용이 있어요.경종이 영조에게 독살당해죽었다는 유언비어가 있어서 진실은 영조만 알겠지만요. 내아들은죽인니아들의 아들을 내가죽여주마라면서 밤마다 꿈에나타났다고 하던데ㅡ
역사는 승자의 편에 쓰여집니다. 장희빈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인현왕후 측에서 쓰여져 내려간것입니다. 장희빈이 천하미색인 것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보통 조선왕조실록에는 여인의 미모에 대해서 기록을 잘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아름다운 미모는 왕의 성정을 어지럽힌다하여 그랬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인현왕후 또한 너무 현모양처 착한 이미지는 아닙니다. 시기로 인해 장희빈의 종이리를 치기도 하였고 다른 행적들도 있죠. 숙종록에 보면 숙종이 자진하라 명하였고 장희빈도이것을 받아들였다고 나와있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편에 쓰이기 때문에 그 시대에 정말 장희빈만 악했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다만 인형왕후 장희만 숙원 최씨는 숙종의 정치 플레이에 휘둘린 부분이 매우컸다고도 볼 수 있을 갓 같네요.
장희빈이 못되고 저주했다 라고 하는것은 사실인지의 여부를 알수없기에 장희빈에 대해 미화되고 왜곡한것이라 할수있습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인현왕후가 더 나쁘다 더 심한짓을 했다 등의 발언도 사실인지 여부를 알수없기에 인현왕후에 대한 것들도 미화하고 왜곡하는것임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어쩌겟어요 ㅠㅠ .. 왕비에 자리에 앉았음 그 무게를 견뎌야지 ㅠㅠ 문제는 천출 출신이 그런 교육이나 받았겟어요 당시에 ㅠㅠ . 민씨야 집안에서 어련히 왕비 자리 노리고 조기교육 해댓으니 왕비 감투 줘도 견뎌낸거지 .. 국모이기전에 여인이었던 장씨에게는 국가 보다 사랑이 먼저엿고 견디기 힘들엇겟조 ㅠㅠ 숙종은 힘들게 지켜온 장씨에게 그만큼 실망했을지도요 ..
나는 아직도 이 장면을 잘 못보겠다. 이 장면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멘탈 무너져내리고. 옥정이가 너무 불쌍하고 비참해보였던. 드라마 영화 만화 등등 보면서 가장 멘탈 깨졌던 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도 이 장면에 가슴 아파 눈물 흘리고 있으니. 숙종은 옥정이를 버리고, 파국으로 치닫는 둘의 사랑이라니. 왜 사랑이 이렇게 와장창 깨져버린거랴구.
저기서 서로 생각하는 ‘손을 놓았다’ 의 의미가 다른듯 ㅠㅠ 장옥정은 평범한 연인들처럼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걸 바라는데 그 입장에서 이순과 숙빈최씨와의 하룻밤은 자신을 버린것이고 , 이순은 장옥정이 또다시 정쟁에 휩쓸리고 중전에서 내려갈까봐 걱정하고있는데 장옥정 편인 남인은 너무 무능력하고 서인의 손을 잡자니 인현왕후가 올라올꺼고 그럼 장옥정의 손을 놓게 되는거니까 장옥정을 위해서 숙빈최씨와 하룻밤으로 장옥정의 손을 놓지않으려고 애쓰고 있는건데ㅠㅠ 둘의 입장을 대변하는 저 대사들이 너무 안타까움,,
저 시대에 안 태어난 게 난 여자로서 축복 받은 거라 생각함...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워도 말을 하면 안되는 게 말이 됨? 그것도 오늘은 이 여자랑 잔다.. 내일은 저 여자랑 잔다 예고하고 바람 피는 게 말이 됨???? 남자는 바람을 펴도 당당하고.. 여자는 말 한마디 보태기만 해도 죄인 되는 저 세상... 더럽다 더러워... 정조의 사랑은 유명하지요? 의빈을 그렇게 사랑하던 정조 였지만.. 정조 또한 본처도 있고 다른 후궁도 있었지요.... 남자친구가 바람 비슷한 것만 해도 세상 배신 당한 느낌인데.. 난 저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냥 혼자 살거나 중이 되었을 것 같음... 너무나 불공평하고 여자로선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세상인 듯....
의빈성씨는 장옥정과 비슷합니다. 그치만 의빈성씨는 후궁자리에 올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조의 사랑은 말할것도 없고. 정조의 어머니 되시는 분으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반대로 장옥종은 실제로 숙종의 모 되시는 명성왕후로부터 미움받고 숙종으로부터도 결국 버려져 자결하는 비참한 인생을 산 여성입니다.
저기서 유아인은 김태희 손을 놓은게 아님 그냥 한손으론 김태희를 잡고 다른손으로 다른여자손을 잡은것 뿐
ㅋㄱㄱㅋㄱㅋ 김태희는 두손 다 유아인을 잡고있지만ㅋㅋ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ㅋㄱㅋㅋㄱㅋㄱ딴년 손 잡는 남편 필요없음 나쁜넘ㅋㅋㅋ
서인남인 줄다리기...남인이 장옥정등에업구 자꾸 부패일삼고 정치도못하니 다시 서인끌어들이느라 숙빈들일수밖에 없었던ㅠㅠ다시 서인이 권력을잡자 인현이 다시 옴,..찐사랑은 장옥정뿐이었다 생각합니다ㅠㅠ그 출신으로 중전까지 올라간거보면
에구 조선이라 그런지 최고 국모도 붙행하네요 ㅠ
일부다처제 가능한 국가 ㅋㅋㅋㅋㅋㅋㅋ
장옥정이 못된것도 있지만
이순의 사랑이 너무 많이 바뀐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함..
장옥정이 저렇게 악해진게 숙종의 여자변덕때문인것같네요 ㅜㅜ 남인이 그냥 숙종을 꼬시기위해 장옥정을 세운거니깐 한마디로 장옥정은 원래착했는데 남인과 숙종때문에 ㅜ
eewon h ㅇㅈ염
eewon h ㅇㅈ각
ㅇㅈ 조선왕조실톡만 봐도 알수있음
숙종이 환국때마다 번갈아가면서 여자 골라잡은 거임
투기가 죄악이라는게 어이없음 당연한 본능인데 개도 애기도 느끼는구만 여자가 반대로 그켔으면 투기안할까? ㅋㅋㅋㅋㅋ
사랑한다고 궐까지데려와놓고 다른여자랑자고있으면 안빡치나 ㅋㅋㅋㅋ 다들 대인배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정이한테 대하는태도도 달라졌구만 ㅋㅋㅋㅋㅋㅋ 투기하는게당연하지
김윤주 저시대의 문화를 지금 이해하려고하면 이해가 안되죠.. 저땐 저게 당연한거구용 화나긴해도 어쩔수없는부분
금느 문화고 나발이고 빡치는건 빡치는거지
Fxxk japan 빡치는건 빡치는거고 저땐 저게 법임 이시대에 빡친다고 타인에게 욕하고 때리면 안되듯이
금느 저게 법까진 아니지 왕마다 그냥 성향인거지 아는척 ㄴㄴ 일편단심이었던 왕도많음 심지어 후궁안뽑은왕도 있고
Fxxk japan 칠거지악은 왕비자리에서 내쫓길수도있는 법이었음 역알못이면 제발 어디가서 아는체하지좀마셈 ㅋㅋ 심지어 이 드라마에서도 인현왕후가 폐비된 이유가 투기때문인데?
전에 장옥정 맞을때나 불임약 들이부을 때는 나타나지도 않았으면서 이럴 땐 바람같이 나타나네 늦은 밤이나 왕 스케줄 보고 바쁠 때 했어야되는데
Can you tell me the English name of this film??please😇💟
@@hoapinka2790 This is a Korean drama.
"Jang Ok-jung, Living by Love"
그니깐요...
ㅋㅋㅋㅋㄱㅋㅋ왤케 현실적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ㅎ
장희빈은 그 시대에 제일 예쁜 배우만 할 수 있다고 하더니만... 진짜 김태희 말고는 누구도 안 돼 너무 예뻐ㅠㅠㅠㅠ
whitebyj lee 어딜봐서요..
@blache lee ? 저땐 아주 잘했는데
@@bglee2792 외모가아닌 연기가 안된다는 걸 얘기한 거 같은디
한소희님도 어울릴거같아요
ㅇㅇ시대는 바뀌는거니까 지금 또 장희빈이 새로 나온다면 한소희님도 괜찮을듯
당대의 최고미녀들
나는 진짜 이장면을 볼때마다 같은 여성인 옥정이가 너무나도 비참해 보이고 나까지도 멘탈 깨져 무너질 것 같다. 그 정도로 너무나도 끔찍하게 슬프다. 사랑했던 남성 앞에서 여성으로서 자신의 밑바닥을 보이는 옥정이와, 그런 옥정이를 내치려는 숙종. 사랑에도 끝이 있고, 사랑은 변한다.
사랑은 변하죠
사랑은 변한다는 말이 왜 이렇게 슬프지
이거 너무 슬프다 ㅠㅠ
그래도 끝까지 서로 사랑한 숙종과 옥정 ㅠㅠ
나는김태희질리는얼굴야
여인에게 투기를 죄로 정한 조선의 유교적인 발상이 문제다 .어찌 투기를 않해 ? 남자들은 질투 더 심하던데 아예 사귀던 여자를 죽이더라/
조선만 그런게 아니고 저시대에 동서를 막론하고 다 그랬음. 전근대 봉건국가라서 근대적인 인권이나 가치관이 확립이 안되서 그런거지. 영국의 헨리8세 같은 왕들보면 오히려 서양이 더 심한 경우도 많음. 그와 별개로 정치적 능력이나 실무 능력은 우수해서 영국의 부국강병에 이바지하긴 했지만... 여튼 지금 저러면 이제 그날로 마누라한테 맞아죽고 제삿날 되는거지.
근데 요즘에도 그러니 현대에도 대입을 해야지.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
어쩌겠어요... 조선시대인걸
박난영 않->안
@@윈터-y9k안해? 않해? 표기법 헷갈 림
필요할땐 취하고 필요없어지면 그냥 버리는구나...손 놓은적없다면서 왜 딴여자랑 놀아나 말이여 방구여
성종인 이순은 장옥정을 정말로 사랑했고 딴여자랑 논게아니고 중전을 시험한거같아요 국모로써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 했던거같구요 ㅠㅠ 성종은 진짜 장옥적을 사랑했습니다 ㅠㅠ마지막부분인 장옥정은 결국 사약을 마셔서 이순과 해피엔딩이 아니지만 ㅠㅠ 정말 좋은 드라마에요 그리고 이렇게 끊겨있는드라마를 보셔서 이해가 안되시는거같은데 처음부터 정주행하는것고 좋은방법★
저는 이드라마를 보고 유아인에게 사랑에빠졌죠♥
성종이 아니라 숙종입니다 ~~~~~
+최원영 잘못말했어요 ㅋㅎ 숙종입니다
핵공감..... 숙종 갈수록 별루..
ㅠㅗㅗㅗ
극 중의 숙종의 입장에선 장옥정을 시험해보고 싶었던것 같아요 중전은 사랑을 독점할수있는자리가 아니기 때문이죠. 또 숙종은 환국을 통한 일당체제를 이용해 권력을 키운왕으로 인현왕후는 서인의 구심점, 장희빈은 남인의 구심점이었어요 극중 숙종은 희빈을 왕비로만들고 원자윤을 적통장자로 만들어 혈통논란만큼은 깨끗한 왕좌를 물려주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환국으로 중앙정계를 장악한 희빈의 세력, 남인들의 무능력함에 회의를 느끼고 서인들을 다시 중앙조정에 끌어들여 세력균형을 맞출 생각이었던것같아요 그래서 폐비된 인현 대신 인현의 사가노비이자 궁의 무수리인 숙빈을 새롭게 내세운것이죠 장옥정을 총애함으로써 남인들을 중앙정계로 끌어들였듯 숙빈을 총애하여 서인들을 끌어들이는 방법으로요 설상가상 서인의 김만중이 사씨남정기를써 민심은 인현왕후 쪽으로 몰리고 장옥정은 벼랑끝에몰립니다. 유교사상과 처첩간의 서열관계가 확고한 조선사회에서 처를 밟고 올라온 첩을 긍정적 시선으로 보기는 쉽지않았을것인데 사씨남정기가 기름을 부은격이죠. 아무튼 장옥정은 그런배경하에서 중궁의 자리를 다시 내놓게 됩니다 장옥정사랑에살다는 픽션이 너무 많이 가미되긴했지만 흥미로운드라마입니다. 희빈에대한 새로운 시선을 보여주는 드라마이고, 숙종의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기때문에ㅋㅋㅋ아무튼
저는 장희빈이 참 대단한 인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숙종이 희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긴했지만 다른 어떤 여인보다도 가장 사랑했지않았나싶어요. 실제로 궁녀였던 장옥정이 승은을 입고 도 어머니 명성왕후에 의해 7년동안 사가에 쫓겨나가있었지만 숙종은 그녀를 계속 기다리고 또 만나죠. 명성왕후가 죽자 상 기간이 끝나기 무섭게 궐로 들입니다. 그리고 숙원, 소의를 거쳐 빈까지 승격시킵니다.
그녀와의 사이에서 장자 윤(경종)까지 얻죠.그리고 결국엔 중궁의 자리까지도 내어줍니다. 5년동안 장옥정은 조선의왕비였습니다. 또한 장옥정을 폐비시킬때도 폐서인을 만들어 궐밖으로 내치지않고 희빈으로 강등해 취선당에 머물도록합니다. 세자의 모후로써의 예우라고 볼수도있지만 저는 숙종이 십여년을 사랑했던 희빈을 끝내 놓치고싶진 않았던것으로 로맨틱하게 생각해봅니다ㅋ 희빈에게 자진하라는 비망기를 내렸지만 희빈이 죽은 후에도 직접 묘자리도 알아보라하고 중궁못지않은 최고의 예우로 장례를 치렀으니까요. 그리고 희빈이 죽고 얼마되지않아 숙빈역시 사가로 내쳐져 평생궐안에 들지 못했다고 합니다.숙빈역시 숙종에게 연잉군(영조)을 안겼음에도 불구하고 냉정한 처사를 한 것입니다. 아무튼 언제봐도 숙종대여인들의 이야기는 참 재밌습니다
+최지수 역사얘기 되게 이해하기 쉽게 하셧네여 진짜 재밋다. 진짜 숙종때 여인들 이야기가 재밋네여 ㅋㅋ 장옥정한테 한 행동들을 보면 진짜 사랑했구나 하는 생각도드네여
+최지수 쓰는데 힘드셨겠네요....
최지수 역사얘기 알기쉽게풀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저런 로맨틱한 면이 역사속에있었을지ㅎㅎ어쨋든 모두 사람인걸요ㅠㅠ안타깝네요
헐... 엄청 기네요 어쨋는 쉽게 이해 할수 있어서 정말로 좋네욧!!
최지수 정치적인걸 떠나서 사람으로써 부부로써봐도 숙종의 마음은 이해가 조금 가는데 이혼하고와서 새 마누라랑 행복하게 잘지낼줄알았는데 전처의 성격과 모습이 자꾸 오버랩된다 생각해보자 얼마나 숨막히고 짜증나겠냐...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내가 사랑하는사람한테 신뢰받지 못하고 구속당하고 투기당하면 숨막혀하고 스트레스받아함... 왕의 자리이기에 그런틈을 들고일어나서 이간질한 신하들도 ㅈㄴ 쓰레기지만 어쩔고... 둘이 너무사랑한게 죄라면 죄겠네
투기가 왜 나빠? 인간의 본성인데
너 그럼 밥먹지마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먹지말래ㅋ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왜 이렇게 웃기냐
이 댓글 왜이리 귀엽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치한데......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왕인데 빼액!! 여봐라 저자를 옥에 가두어라!!!
3:36초 미쳤다 진짜로 우는데 저리 이쁘나..
갸이뻐 너무 이뻐서 인중을 탁 침
@@유유우-h9m 인중을왜침?
@@13강 이뻐서
@@유유우-h9m님은 이쁜사람보면 인중침?
@@13강 드립이잖음...
3:36 실화냐 저 인형같은 눈에서 눈물 또르륵
와 이 장면 미쳤다 ㅋㅋㅋ 진짜 저게 사람 얼굴임...? 진짜 무슨 요정도 아니고 공주도 아니고 그냥 미인도 아니고 여신을 남어선듯 진짜 어이가없음 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 너무 예뻐서 웃김 예쁘다라는 말도 진짜 부족하다 뭐라말해야되녀 ㅠㅠㅠㅠ
뭐야 누르자마자 심장 떨어질뻔 너무 이뻐서
@@dbdiy265 아니 댓글 너무 공감된다... ㅋㅋ
후와우 ... 진짜 ㄹㅇ 너무 예뻐 ... ㅜ ㅜ ㅜ 엉엉 예쁘다는 단어로는 모자라.... ㅜㅜ
심지어 장희빈이 저주했다는 그런 증거는없다고함
헐....
사실 궁녀들이 고된 고문을 피하기 위해 거짓된 증언을 해 결국 장희빈은 억울한 죽음을 맞이했다는 설이 더 확실하기는 하지요...저 설이 맞다면 장희빈 정말 불쌍한 사람입니다😔😔
여자들 돌려막기해서 지힘만 키우고 그러다 원성이 자자하니 장희빈을 버린거죠
근데 의심갈만한 정황은 있었어요. 희빈의 궁녀들이 교태전에 구멍을 내서 염탐하고 인현왕후는 와병중에도 편히 쉴수가 없었고요. 그래서 인현왕후가 뭔가 있겠지 라고했었고 저주를 했어도 아마 장희재와 엄마가 한것 같은데 그걸 희빈이 알았느냐 몰랐느냐 이래서 죽은거고 사실이든 아니든 그당시 환국으로 숙종이 저지른 죄가 있고 사대부들과 유생들이 대규모로 시위할 경우 아무리 막강한 왕권이라도 후폭풍을 감당하긴 힘드니 옥정이를 희생시키는걸로 잠재우려고 한거에요
루샤우 제가 읽은 책에는 저주가 아니라 돌아가신 인현왕후를 위해 기도를 드리는 것이라고 나와있었어요
이미 손 놓았구먼
에휴
아 진짜 미치도록 예쁘네... 헤어라인 두상 눈썹 눈매 렌즈 안 꼈는데도 그윽한 눈빛... 코,입술,앞턱... 이마랑 뒷통수 모두 다 완벽
좌우대칭까지두요~귀도 이쁘다요
왜 김태희가 발연기야??이해안가
할땐심심 얼굴이 너무 아름다워서 연기가 얼굴에 묻히는 거 같아요 ㅠㅠㅠㅠ 태희 누님은 연기 아주 잘 하시는데 후.
할땐심심 그 전의 작품들을 보면 연기를 못하긴 했음. 얼굴 때문에 묻힌 게 아닙니다. 원빈은 얼굴로 따지면 남자배우 최강인데 연기력도 뛰어나자나요.
정우성이랑 같이 찍은영화 보시면 왜 김태희가 발연기인지
알수 있을거에요~
다른데서는 못한게 맞는데 장옥정에서 연기 잘한거임
유아인이 발연기 같음 유아인은 저런연기 안어울림
숙종은 뼛속까지 그냥 왕이에요.. 그것도 정통성 완벽한 그리고 신하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그런 왕이 남자로써 사랑을 해도 결국 사랑마저 왕권에 이용하는.. 장희빈도 불꽃처럼 사랑하다 불꽃처럼 사라져간..
지금까지 온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기 때문에 실제로 이랬을 수도 있다는 예상을 놓칠 수 없는 부분...
조선 왕조실록을 승자들에게 맞춰 기록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 기록들은 공정하게 시험을 치뤄 뽑은 사관들이 왕을 따라다니며 왕이 하시는 말씀 , 행동들을 그대로 받아적는 일입니다. 또, 조정에서도 사관들이 왕과 신하들이 업무를 볼때도 기록하죠. 태종 때 태종이 사냥을 나가 말을 타다 낙마한 적이 있었어요. 근데 태종이 그 기록을 부끄러우니 삭제하라했는데도 적었고, 그 삭제하라는 말까지 전부 기록 했습니다. 위에 하늘이 있는 이상 바르게 기록해야한다며 말이죠. 사관들의 기록엔 신하들은 물론이거니와 왕조차 간섭이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승자들의 기록이라곤 볼수 없습니다.특히 여인들이 얽힌 기록은 말이죠
사관들은 전부 남자였으므로 내명부를 상세히 기록하는건 불가능했습니다. 그래서 중종때 여성 사관을 두자고도 건의했으나 기각된걸로 압니다. 그러니 그 당시 상황은 숙종과 인현왕후 , 최숙빈 , 장희빈 등의 사람들외엔 정확히 모르겠죠. 이미 몇백년이 지난후이며 , 겨우 글로 기록된 기록서가 증거의 전부이니까요.
저런식으로 환국이 있거나 하면 수정하기도 했어요 총 4차례 뭐가 바뀐진 모르는거지만 다 죽을판이면 바꾸기도 했어요
실제로 인현왕후가 오히려 장희빈 더 괴롭힘
장희빈이 저주를 한 걸로 폐비된 거 아닌가요? 뭐땜에 폐비됨?
원래 저주한거아니래요 그아들이 천연두걸려서 힘들어하는데 무속인이 굿하면난다고해서했는데 그걸 최숙빈이본거죠 그걸 인현왕후를 저주했다고누명씌운거예요
그건 드라마 픽션이고
@@user-wz3yo5pt2f 진짜루 처음에는 자기 아들 아파서 굿한건데 궁녀들이 모진 고문을 당하고 인현왕후 저주 맞다고 한거였데용..
연잉군이 지아들 죽일만큼 성격이 비뚤어진 이유가 ..
그래서 최숙빈은 아들은 낳앟지만 그 이후로 숙종이 전혀찾지않았다고하고 할머니의 죄때문에 장희빈의혼이 영조의 아들즉숙빈최무수리의손자 사도세자라 이름나중에 지은 뒤주에갇혀죽은 그분이 장희빈귀신에게 당해미쳐서결국죽었다는 만화내용이 있어요.경종이 영조에게 독살당해죽었다는 유언비어가 있어서 진실은 영조만 알겠지만요. 내아들은죽인니아들의 아들을 내가죽여주마라면서 밤마다 꿈에나타났다고 하던데ㅡ
최숙의가 드라마동이처럼 착하진 않았을거같고 기회주의자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장희빈을 사약먹어 죽도록 만든 여자라서 살아남은 장희빈아들을 속으로 저주하고 또 저주했을 것이고요. 자기아들 연잉군이 왕이 되게 하고 싶었을 거다.
장옥정은 그냥한남자로 왕을 사랑한게문제였던거같다ㅠ 당시 왕의 중전으로서는 한참부족한부분이많았던듯싶고ㅠ 그런거보면많이 안타까운커플
여기선 희빈이 착하고 숙빈은 못되고,,또 드라마 동이 에서는 숙빈이 착하고 희빈은 못됫고,,,우리가 알고있는 희빈은 정말 어땠을까!!???정말 요부 였는지,,천하 미색 이였는지,,
역사는 승자의 편에 쓰여집니다. 장희빈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인현왕후 측에서 쓰여져 내려간것입니다. 장희빈이 천하미색인 것은 조선왕조실록에 기록 되어있습니다. 보통 조선왕조실록에는 여인의 미모에 대해서 기록을 잘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아름다운 미모는 왕의 성정을 어지럽힌다하여 그랬다고 합니다 . 그리고 인현왕후 또한 너무 현모양처 착한 이미지는 아닙니다. 시기로 인해 장희빈의 종이리를 치기도 하였고 다른 행적들도 있죠. 숙종록에 보면 숙종이 자진하라 명하였고 장희빈도이것을 받아들였다고 나와있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편에 쓰이기 때문에 그 시대에 정말 장희빈만 악했다고는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다만 인형왕후 장희만 숙원 최씨는 숙종의 정치 플레이에 휘둘린 부분이 매우컸다고도 볼 수 있을 갓 같네요.
원래 후궁의 외모에대해선 잘 쓰이지 않는다하는데 장희빈은 외모에관해 써있을만큼 아름다웠다합니다
@@우파루파-g1j ㅇㄴ 진짜 이런 역알못땜에 요새 넘 스트레스받음 모르면 걍 댓을 쓰지말든가ㅡㅡ
@@우파루파-g1j 역사는 여러가지 방향에서 해석해야합니다. 있는그대로를 좋다고 받아들이면 어리석은거지요.
장희빈이 못되고 저주했다 라고 하는것은 사실인지의 여부를 알수없기에 장희빈에 대해 미화되고 왜곡한것이라 할수있습니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인현왕후가 더 나쁘다 더 심한짓을 했다 등의 발언도 사실인지 여부를 알수없기에 인현왕후에 대한 것들도 미화하고 왜곡하는것임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김태희 사극 드라마 한번 더 찍었으면 좋겠다 머리며 한복이며 진짜 잘 어울린다
연기를 못하잖아.
@@LUNA0409-w9k 잘하는데
태희언니 눈에서는 눈물나면 안 되겠다.
예쁜 얼굴에서 눈물이 또르르르 흐르니까 너무 마음 아프네
이게 8년전 드라마가 맞냐ㅑ 지금 나온 드라마라 해도 믿을 듯 완성도가 너무 좋음 ㅠㅠ인생드라마
장옥정을 본방으로 다 챙겨보고 지금까지 총 5번도 넘게 돌려본 사람으로, 이 장면이 옥정이가 사약마시는 장면 다음으로 슬프다...ㅠㅠ
앵두 저는 이 장면이 가장 끔찍하게 슬퍼요. 사랑하는 님 앞에서 여성으로서 밑바닥을 보인 옥정이가 너무나도 비참하고 가련합니다. 저까지도 멘탈 무너져요.
저그때 펑펑울었는데 볼때마다 눈물샘터져요오 ㅠㅠㅠ
장옥정의 잘못도 있지만 이순도 좀 나빴다..
딸기초코 저거 장옥정이 이순한테 다시 오게할라고 저러는거 에여
이순이 누구에요?ㅋ
@@유월-v9d 숙종 이름이 이순이에요
@@C미르시아 아 그렇군요..... 여자이름 같당ㅎ
개새끼숙종
장옥정의 질투도 참 속상하고 저렇게 달래줌 하나 없이 강경하게 나가는 이순도 참 속상하고 ㅠㅠ
어쩌겟어요 ㅠㅠ .. 왕비에 자리에 앉았음 그 무게를 견뎌야지 ㅠㅠ 문제는 천출 출신이 그런 교육이나 받았겟어요 당시에 ㅠㅠ .
민씨야 집안에서 어련히 왕비 자리 노리고 조기교육 해댓으니 왕비 감투 줘도 견뎌낸거지 .. 국모이기전에 여인이었던 장씨에게는 국가 보다 사랑이 먼저엿고 견디기 힘들엇겟조 ㅠㅠ 숙종은 힘들게 지켜온 장씨에게 그만큼 실망했을지도요 ..
옥정이 우는데 내 맘이 다 미어짐ㅠㅠㅠ
와.. 눈물방울 또륵 흐르는데 인형인가..? 사람인가..? 김태희 진짜..ㄹㅇ 예쁘구나
우는 것도 예쁨;;;
캐스팅 진짜 잘한듯 둘다 각자 캐릭터에너무 잘 어울리는 배우이고 둘이 잘어울린다
뭔 개솔희임 숙종이 장희빈 사약받는 시점까지도 수염하나 없는 소년군주로 나오는 거부터 비정상캐스팅이구만
그와중에 김태희 조녜..♡
장옥정 불쌍해...........숙빈 최씨 여우같다 진짜 하ㅠㅠㅠㅠㅠㅠ
박윤서 그 여우같은 사람이 훗날 조선 후기에 문화를 꽃피울 수 있게 만든 영조의 엄마...ㅋㅋㅋ
하ㅠㅠㅠ 진짜 몇번을 봐도.. 김태희가 쏟아내는 감정들이 너무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망쳐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는덹......ㅠㅠㅠ 그것도 안되는..... 어흙.....
저도 옥정이가 쏟아내는 감정들이 너무.. 슬퍼서.. 흑흑 ㅠㅠ 진짜 제 가슴이 무너집니다
결론...김태희는예쁘다
ㅇㅈ
ㅇㅈ요
그게손을놓는거아닌가.?
김경자 그러게요 비참하네요...
어떤애들이 김태희가 연기를 못한다하지;;;;;
시기질투하는애드링
아니 장옥정도 인현왕후한테 맞은건 한두번이아닌데 그냥 사랑이 식은거지...ㅋㅋㅋㅋ 진짜 바람듕이..-..-
김태희 ㄷ ㄷ 말 안해도 표정으로 연기 다하네 ㄷㄷ 근데 너무 미친미모 ㄷㄷ
누가 우리 예쁜 인형 울렸어~~ㅠㅠ
나는 아직도 이 장면을 잘 못보겠다. 이 장면을 보고 너무 충격 받아서 멘탈 무너져내리고. 옥정이가 너무 불쌍하고 비참해보였던. 드라마 영화 만화 등등 보면서 가장 멘탈 깨졌던 씬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도 이 장면에 가슴 아파 눈물 흘리고 있으니. 숙종은 옥정이를 버리고, 파국으로 치닫는 둘의 사랑이라니. 왜 사랑이 이렇게 와장창 깨져버린거랴구.
평생 인생작 ... 명작 장옥정 사랑에 살다
뭔가 신이 직접 조각한 사람인거같아 드라마를 보며 호강하는듯함..♡
카라 걔때문에 태희언니 망함
핑크블라썸 카라 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희언니ㅜ
핑크블라썸 연기에요....
ㅋㅋㅋㅋㅋ
ㅇㅈ
와씨...김태희 주구절절말하는데 왤케 눈물이나냐..
김태희 연기 잘하는데 왜 연기력논란이 있었지???저 연기를 만약 이연희가 했으면 어땠을까ㅋㅋ
한복 누가 디자인한건지 협찬샵 알고싶다 진짜 한복 미쳤다
인천 '단한복'으로 알고 있어용
동이 한복이랑 장옥정 한복 너무 예쁨ㅠㅠ근데 동이때한복은 후궁 한복만 예뻐보였는데 장옥정한복은 후궁과 중전 모두 한복이 둘다 예쁜듯 물론 이건 내생각이고 내취향임ㅠ
이 영상이 대단한 건.. 아직도 계속해서 조회수가 올라가고 있음 ㅠㅠ
와..왤케 매정해졌어..이순..
전하 연기를 너무 잘해서 나까지 열받네..ㅠㅠ
질투는 인간 뿐만 아니라 동물의 본능인데 여자에게 투기하지 말라는 조선의 유교사상은 그 당시 남자가 편하게 이여자 저여자 자고 싶어서 그럴듯 하게 만든 족쇄지 뭐..
얼굴에서 빛이나네 아니 진짜로 빛이나네
유아인 진짜 연기를 잘하네
아 김태희가 너무 예뻐,,
천하를 가진들 뭐합니까 전하께서 제 손을 놓으시면요?? 이 대사 너무 슬프다..ㅠㅠㅠ
김태희 예쁜건 알았지만 정말 미모 무엇👍
아 너무예쁘다진짜. 얼굴에 연기가 묻히네
연기력이고 뭐고 됬고!! 일단 인형이 울자나 ㅠㅠㅠ 울지마여 ㅠㅠ
이 장면 장옥정 진짜 눈물나게 연기 잘함 ㅠㅠㅠㅠㅠ 옥정한테 감정이입 이백프로 하게 됨
이야 사랑 이 변한다.
진짜.. 아직도 계속 조회수 댓글수 늘어나는게 신기하다. 그만큼 이 드라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반증!
😢😢 너무나도 슬프고 가슴아프고 울컥하고 가슴벅찬 드라마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ㅠㅠ 그립고 또 그립다
저기서 서로 생각하는 ‘손을 놓았다’ 의 의미가 다른듯 ㅠㅠ 장옥정은 평범한 연인들처럼 서로만을 바라보며 사랑해주고 아껴주는걸 바라는데 그 입장에서 이순과 숙빈최씨와의 하룻밤은 자신을 버린것이고 , 이순은 장옥정이 또다시 정쟁에 휩쓸리고 중전에서 내려갈까봐 걱정하고있는데 장옥정 편인 남인은 너무 무능력하고 서인의 손을 잡자니 인현왕후가 올라올꺼고 그럼 장옥정의 손을 놓게 되는거니까 장옥정을 위해서 숙빈최씨와 하룻밤으로 장옥정의 손을 놓지않으려고 애쓰고 있는건데ㅠㅠ 둘의 입장을 대변하는 저 대사들이 너무 안타까움,,
실제로는 안그랬죠 남인이 무능력해서라기보단 한 정당의 힘이 세지는걸 극도로 경계했던 왕입니다 그걸 여자들로 교묘하게 이용했고요
저기서 부부싸움하고 밤에 옥정이가 불러서 화해함 둘이 천생연분이야 아주
어떻게 김태희 손을 놓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애인생드라마임.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새드 러브스토리의 정점이 바로 이 씬. 장옥정을 버리려는 숙종과 무너지는 장옥정. 불꽃처럼 찬연히 빛났다가 스러지고 싶다던 그녀 말대로 화려하고 비참한 인생이었다.
너무 예뻐서 손 놓으려다가도 다시 잡겠네ㄷㄷㄷㄷ
그런데 저렇게나 슬픈장면인데.. 옥정이는 왜 저리도 이쁜것인지.. ㅠㅠ 가장 슬픈 장면에서 옥정이의 외모는 가장 이쁘구나..
희빈입장에선 잔인할 수 있겠지만 그녀의 손을 놓치않으려 애쓰는 왕의 숙종의 모습도 애절합니다ㅠㅜ 더 큰 것을 바라보며 그녀와 많은걸 지키려하는데 희빈은 나 하나만 바라봐 달라합니다....
물론, 드라마 상에서 하는 말입니다
숙종은 더 넓게 더 크게 보며 장옥정과 경종을 지키려 하는데.. 장옥정은 당장의 원망 시기 질투 서러움이 폭발하네요.. ㅠㅠ 둘 다 너무 안타깝고 사랑의 방향이 달라서 결국 파국행이네요.. ㅠㅠ
이순은 바람둥이 아니면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않는것 같아...
김태희는 한국인 여자중 최고의 두상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와 숙종 너무싫어 지가 좋다고 사랑해놓고 딴 여자랑바람피니까 조강지처가 투기하고 그러는건 당연하지 만약에 자기남편이 다튼여자랑 놀아났으면 가만히 있겠어요 ? 애초에 사랑해놓고 버리는 숙종이 잘못 ;;;
바람안핌..
숙종은 민심을 중요하게 여김.
민심이 숙종에게 유일한 힘이였음
그런데
장옥정이 중전이면서 그것을 갉아먹고 도움이 안되니
골치가 아픈거임
이 옷 너무 예뽀....
볼때마다 이 옷 장신구 넘나 이뻐서 좋다능.. 근데 태쁘 이쁘고 연기까지 너무 잘해요!
원거리샷까지 이쁩니다ㅜㅠ
순정도 부부싸움을 하네요 전하 우리 옥정이 지켜주소서 옥정이만 보면 계속 눈물나고 슬프고 먹먹해져요 ㅜ 이장면 옥정이 한복 진짜 이쁘고 메이크업도 좋고 뷰티풀 ♥ 순정의 연기호흡은 감동 그자체다 전하는 옥정이랑 있으면 상남자가 된다 멋있어
ㄹㅇ여신이네
미모 미쳤다
숙종 남자로서 별로야..;;
최소한 이장면에선 유아인보다 김태희 연기가 나음
아....연기너무잘한다...... 너무 안타깝다......ㅠㅠ... 불쌍하고 기구하다 장옥정...ㅠㅠ
(드라마에 몰입해서 보자면)
진짜 내가 다 속상해서 울음 ..
한 두 영상 보다가 SBS앱까지 깔고 1화부터 다 봤을줄이야..너무 재밌잖아 ㄹㅇ개처럼 개쳐움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희빈과 인현왕후와 숙빈은 착하다,나쁘다로 판단될수 있죠
옥정이 옷 색깔 예쁘다 ,,,
저 시대에 안 태어난 게 난 여자로서 축복 받은 거라 생각함...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바람을 피워도 말을 하면 안되는 게 말이 됨?
그것도 오늘은 이 여자랑 잔다.. 내일은 저 여자랑 잔다 예고하고 바람 피는 게 말이 됨????
남자는 바람을 펴도 당당하고.. 여자는 말 한마디 보태기만 해도 죄인 되는 저 세상... 더럽다 더러워...
정조의 사랑은 유명하지요? 의빈을 그렇게 사랑하던 정조 였지만.. 정조 또한 본처도 있고 다른 후궁도 있었지요....
남자친구가 바람 비슷한 것만 해도 세상 배신 당한 느낌인데.. 난 저 시대에 태어났다면 그냥 혼자 살거나 중이 되었을 것 같음...
너무나 불공평하고 여자로선 지옥이나 마찬가지인 세상인 듯....
김태희 진심 이쁘네
근데 김태희 연기 진짜 잘하신다
장옥정 역이 김태희라 그런지 악역이라는 생각이 안들어ㅋㅋ .. 보는 내내 나는 장옥정이랑 이순 편이였음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
둘다 연기 오지게 잘한다 김태희 유아인
계속 다시보는 명작 장옥정
장옥정 이쁘게생겼다~~♥♥
연기 개잘하는데 ...
너무....너무 예쁘다.....
연기잘해요
넘.이쁜게ㆍ죄인듯^^♡♡♡
3:37 와...연기 겁나 잘한다..논란 있던 분 맞음??
이런거때메 성덕임이가 승은을 두려워 했던거지
한사람만 사랑하고 싶고 받고 싶은 평범한 사랑을
하고 싶은데
왕의 자리란 그럴수 없다는걸 알고
본인은 그걸 보고 참고 겪어야 하는게 힘들거 아니까
끝없이 정조를 밀어내려 했던거같음
의빈성씨는 장옥정과 비슷합니다. 그치만 의빈성씨는 후궁자리에 올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조의 사랑은 말할것도 없고. 정조의 어머니 되시는 분으로부터도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반대로 장옥종은 실제로 숙종의 모 되시는 명성왕후로부터 미움받고 숙종으로부터도 결국 버려져 자결하는 비참한 인생을 산 여성입니다.
아니 김태희 볼때마다 어이없음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예쁜건데 ??
어우 너무 이쁘다ㅠ
덕임이한테 푹 빠져서 보자니.. 승은 입은 궁인이 매질당한다니 슬프고 ㅠㅠ 희빈한테 푹 빠져서 볼 땐 그저 ㅜㅠㅠㅠ 희빈이 안타깝고 ㅠㅠ 후궁이 밉고 ㅋㅋㅋㅋ
너무 예뻐서 얼굴보는 재미가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연기도 잘함. 역대 장희빈들도 매력있는데 김태희보니까 사이다 마신 것 같아. 이 조합이 😍 내가 지금 짜증을 머금고 있어서 긍가. 유아인 연기 좋아. 넘 재수없어. 후궁 들이겠단다 ㅡㅡ^
동이에서도 장희빈이말한게생각난다. 자기한테 죄가있다면 전하를 진심으로 연모한죄라고 그러지말았어야했는데이러면서. 근데왠지 실제 장희빈도 그런것도 있었을거같음. 왕을사랑해서 첩으로들어갔으면 왕으로써 대하고 욕심내지말아야되는데 장희빈은 남자로써 왕을 사랑했으면 질투와욕심이 생길수밖에 ㅋㅋㅋ 뭐 그외에 저시대는 정치적인이유도 많아들어가있었으니.내가안그러고싶어도 반대당파에서 분위기를 몰고가면 나쁜년되는거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