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촌들은 다 사짜직업. 의사 검사 한의사 교사에 빵빵한데 다들 우울증 있어요... 저는 평범하게 살고있지만 행복합니다. 제 아이가 사회적으로 출세해도 물론 제가 기쁘고 자랑스럽겠지만 저는 그보다 아이가 행복한 어른이 되었으면해요. 사회적 지위 타이틀로 아이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내 자식이니까 마냥 좋아요. 어떤 사람이되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자기일 성실히 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해요. 뭘하든 행복한 사람이 최고죠
정말 윗 댓글 못났네요. 행복이 어차피 정신승리 아닌가요..? 나보다 잘난사람만 바라보고 자기 비하해 봤자 뭐합니까. 이렇게라도 정신승리하고 행복하게 살면 그만이죠.
장동선 박사님, 엘리트코스 밟으며 순탄한 삶을 사셨을 것만 같았어요. 워낙 귀공자같은 이미지가 있으셔서요. 귀중한 경험들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울림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행복이란 좋은관계에서 나온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방송은 개인적으로 가장 가슴뭉클하고 공감되는 방송이었습니다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2부 너무 기대되네요^^
제 맘이 지금 그래요. 제 맘대로 가려는아이가 아니라서요..근데 전 아닌거는 말을 해줘요. 무조건 오냐오냐 다 허용적인 교육보다 적절한 훈육과 교육은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듯 해요.
장동선박사님 반갑습니다. 세바시에서 강연 인상깊게 본적 있어요. 오늘 말씀도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요새 너무 공부 공부 한거 같아서 후회가 되네요..ㅜㅜ 정말로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인데 말이예요~~~
솔직한 유년시절의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아요.👍🏻
진짜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장동선 박사님 그저 유쾌한 과학자로만 알고 있었는데...큰 울림 받고 갑니다. 너무 멋지시고 존경합니다!
장동선박사님이시네요ㅎㅎ휴일에도 열일 감사합니다♡
부모가 원하는 삶에서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려는 의지가 사춘기반항으로 나타나나봐요
박사님 강의들으니 사춘기아들이 멋있어보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요즘 고민하는 부분인데, 앞으로 미래를 위해 성적보다는 다양한 경험시킬건지 아니면 그래도 공부를 좀더 시킬지....2부 기대할게요
중년이 된 지금, 젊었을 때 많은 좋은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쌓지 못한 것이 늘 아쉬웠는데 우리 아이들은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재미있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람들과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 사는데 큰 자산이 되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 거라고 믿습니다.
다음 영상 너무 기대됩니다^^
좋은 환경이 좋은게 아니라는걸 정말 솔직히 말씀해주시네요.대단하세요.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싶은게 모든 부모의 마음인데 어찌 이렇게 어려울까요.
부모의 마음데로 아이가 움직여주지 않는다라는 말이 매일 느끼는 일인데...더 노력해야겠어요.
경험담과 연결하여 들려주시니 더 와닿네요~ 뇌는 이야기 꾼이다. 오늘도 머리에 새기고 아이들과 따뜻한 관계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늘 잘보고있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언젠가 자아를 찾아가는 (방황의) 시기도 슬기롭게 헤쳐나가볼게요~~~
숨기고 싶은 얘기일수도 있는데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공감이
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소중한 경험이야기~~ 감사합니다 ^^
2부 기대할께요.
장동선박사님..어린시절 이야기듣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정말 궁금하네요..어린시절을 속사포처럼 이야기해주셨는데...그때의 상황을 책으로 내주셔도 ..혹시 책이 있는지 검색해봐야될거 같네요..
박사님의 더 깊은 이야기 궁금하네요..!
너무 좋은 강의예요!!
와 대박입니다 찐 경험 더 와닿는 얘기였습니다
오늘 영상처럼, 교육의 본질적인 이야기!!♡ 넘나 소중합니다!!
너무 잘 생기셨어요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되네요. 2부 빨리 보고 싶어요.
장동선박사님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는 날이네요~
대기자님이 말투가ㅋ
90년대 ebs스타일이라
익숙해서 너무좋아용^^!
좋은 정보예요!!!
순하고 성실하고 공부만하던 아이가 고등학교를 가지않았는데 첨이라 어떻게 해줘야할지 방황도 했는데 그 속에서 나름 저와 아이가 감정이 많이 성장한 것같아요. 자기인생이 여기서 끝난게 아니고 시작이라고 말하는 아이~
지금은 아이의 선택을 응원해주고 있어요~
2부가 넘 기대됩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
2부 빨리 만나고싶어요.
박사님 말씀대로 머리로 이해는하는것같은데 마음의 불안이 요동칩니다.그래서 자꾸 아이에게 공부언제?할꺼야..할일 언제할꺼야?채근하게 됩니다.아이가 부담을느끼는것같습니다.초3이고 학원은 1군데만 다니는데..많이놀게 해주는데...아이는 무의식중에 부담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함께 잘 헤쳐가고 싶습니다
진행자님 너무 이뻐지셨네요ㅎ
9분 30초부터... !!!
부모 계획대로 움직이는 나이는
길게잡아..초5?,초6정도인듯요..
요즘 똑똑한 아이들은 행복해지려고
초딩때부터 투쟁하더라구요..
학습량이 좀 많다싶으면
'나도 행복하고싶어, 지금은 행복하지않아...'
어쩔까요....
너무 공감해요. 엄마들이 영상을 많이 접하듯이 아이들도 그런가봐요.
나 이런 생활 행복하지 않아. 집 나가고 싶어.. 심하게는 자살하고 싶어. 힘들어.
그게 엄마의 마음을 흔들리게 한다는 걸 아는것 같습니다.
그랬구나~~ 우쭈쭈 너가 참 고생이 많다. 그럼 얼마나 하면 적당한것 같아?
라고 물어봤어요. 초6아이에게..
아이도 공부를 아예 안하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더라고요.
조금 풀어줬는데, 알아서 하더라고요.
제가 주변아이들 보니까요, 초등때부터 학교 끝나고 학원가느라 시간 다 보내고, 주말에, 방학까지 학원 특강으로 시간을 소비한 아이들은 자기의견을 못내더라고요. 중3되니까 표정이 말이 아니예요. 차라리 해맑고 자기가 무엇을 할때 가장 행복한지 알고있는 아이가 좋은 것 같아요
요즘 애들이 6살때부터 선생님 저는 행복하지가 않아요 쉬는 시간이 없어요.. 문제집 찢어버리고 불태우고싶어요 하지만 안하면 엄마가 슬퍼해요 그러다가 크면클수록 더 많은 공부량에 지치다보니 그런생각도 하는것같습니다
2부 기대됩니다
관계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고 갑니다ㆍ 2부 커밍쑨~~~~
아~~아들아 미안하구나~~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중2인데..저희 부모님이 다른 부모에 비해 공부에 크게 열현을 안 하시구 잘 크기만 원하세요.. 근데 제가 이제 시험도 있구 한데 주변에선 다 학원다녀서 예습하지 복습하지..한데 전 집에서 학습기로 공부하는데 잘 하는지 문제를 잘 맞는지 그거 피드백을 받고싶은데 말할 사람도 없어요 쉬운문제를 왜 트리냐라고 지적 받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이젠 운동하다 동생보다 자거든요 그게 습관이되면 이젠 아얘 애들 공부에 따라잡기가 힘들어질거 같아요 그리고 이젠 수학이랑 영어가 더 문제인것 같아요 선생님의 설명이 이제이해가 안가요.. 매번 똑똑해지구 싶다..라고생각이 드는데.. 진도가 느린 저 어떡하죠?
쉬운 문제도 틀리냐는 지적으로 자존감이 상하지 않길 바래요. 부모님은 혼자 잘해나가기를 바라시는 걸까요? 혼자서도 물론 ... 학교 선생님들께 찾아가서 묻고 알아내고 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도움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말씀드려보세요. 좋은 성적을 원하는 마음이 있으니 길이 있겠지요. 그리고 ... 공부를 잘 하고 싶은 나의 욕구는 이유가 무엇인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도 잘 살피면서 나아가면 좋았었겠다는 제 경험담도 나눕니다. 자신의 상황을 헤쳐가려는 의지가 있으니 잘 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학원 다니고 싶으면 부모님께 학원 보내달라고 하세요. 선행학습이 꼭 나쁜게 아니에요. 경제적형편이 된다면 과외를 받아도 되고요. 공부를 잘하고 싶은건 당연한 마음이에요. 선행학습이 오히려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은거같아요. 부모님께 진지하게 학생의 마음을 얘기해보세요. 귀기울여주실거에요. 학생은 자신의 학업상태를 잘 파악하고 있는거같아요. 내가 조금 부족하다싶으면 빠르게 보강해서 얼른 따라잡으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잘하는 친구들과 갭이 생기면 더 스트레스받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
상황에 어울림. 아니 보편적인. 이런거 이젠 못하는 거네요.
하나 하나 넣어 줘야되는 아이가 아니라. 그런훈련이 되는 유년기 수해를 부모로 부터 몰빵받아서 동생분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어요.ㅡ
그렇지만 그게 사실 삶의 질과 세상을 알고 능숙하게 살아갈수있는 씨앗 아닐까요?
그리고 그건 부모로써 두아이 한테 고루 나누어주기가 정말 힘듭니다.
우리집 8세 아들 홈스쿨 합니다 ㅎㅎㅎ
뇌는 이야기를 만들고 기억한다는 것이 의미심장합니다. 대부분 부모님들은 지시로 통제해서 학업성취를 이루길 바라는데 그 아이들이 얼마나 괴로운지 미처 알지못하거나 무시하고 인내를 강요합니다. 아이뇌는 수동화 되어 버려서 더이상 이야기를 만들어 내지 못하게 됩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말을 못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학부모 상담할 때 부모님들에게 늘 강조하는 것이 애들 공부 잘하기만 하는 것이 미래를 사는데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는 것을 늘 강조합니다. 집에 왔을 때 따뜻한 느낌이 없고 차갑기만 하면 누가 집에 있고 싶을까요ㅜㅜ
공부만 잘한다고 해서 커서 행복하진 않습니다ㅜㅜ
ㅜ ㅜ 메타뻐스…. 그래도 편집장이신데 ..
자기는 박사돼고 남의 아이들은 행복하게 만 키우라?
1등^^
똑똑한 아이가 아닌 행복한 아이로 자녀를 키워야 하는 이유에 대해 뇌과학자 장동선박사님께 경험담과 뇌과학적 메시지를 들어봤습니다. 아이에게 과연 어떤 메시지를 심어줘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영상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풀영상도 부탁드려요 꼭이요^^
넘나 공감합니다. 정말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제 일의 우선순위는 무조건적인 사랑인 것 같아요. 그래서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관계가 되어 주는 것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