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 칸나 씨, 처음 뵙겠습니다! 비늘이분들이 mylastday의 MV에 댓글을 달아줘서 이번 졸업 라이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듯한 콘서트의 마지막 노래로 우리 노래를 골라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의 칸나 씨의 활동이나 인생 또한 음악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멋진 노랫소리와 라이브 감사해요!!😭(koga)
가사가 왜이렇게 슬프냐.... 私の最後の日 1:09:02 원고 따위 필요 없어 왜냐면 도저히 다 그릴 수가 없어 1:09:10 대본도 필요 없어 서투르지 알고 있어 1:09:18 더빙 따위 필요 없어 왜냐면 영화 처럼 되지 않아 1:09:26 결말도 필요 없어 구할 수 없는 끝은 필요 없어 1:09:50 분명 우는 소리도 하지 않아 얼버무리고 숨기는 나쁜 버릇 1:09:58 「약속」 따위 하지 않아 묶은 채로 넣어뒀어 1:10:05 언제나 떠들썩한 당신의 목소리가 조금 1:10:13 작아져서 떨고 있는 건 1:10:18 알고 있으니까 평소에는 말하지 않는 주제에 1:10:25 이제 와서 말하지 말아줘 「저도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1:10:37 그러니까 그런 슬픈 눈물은 넣어둬 1:10:46 적어도 오늘 정도는 제멋대로 하게 해줘 1:10:53 그러니까 그런 슬픈 얼굴로 웃지 말아줘 1:11:01 아아 「미안해」 울게 만든 건 나였구나 1:11:41 하지만 역시 쓸쓸해 좋아하는 영화도 드라마도 1:11:50 숨겨셔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1:11:57 하지만 분명 필요 없어 너에게 너무 많이 받은 사랑을 1:12:06 없애버리면 안 되니까 1:12:15 그러니까 그런 슬픈 눈물은 넣어둬 1:12:24 적어도 마지막 정도는 제멋대로 하게 해줘 1:12:31 그러니까 그런 상냥한 얼굴로 웃지 말아줘 1:12:39 아아 「미안해」 울게 만든 건 나였구나
졸업 공지 뜬 이후부터 막곡 부르기 전 까지는 그래도 울컥 거리면서 눈물을 참을 수 있었는데 나의 마지막 날 부르면서 칸나도 울음 참는게 보여서 좋으면서도 힘들었어 1:10:30 부터 너까지 그렇게 울어버리면 우리가 어떻게 웃으며 보내줄 수 있냐고 탓하기도 하다가 1:12:15 에 멤버들 차례대로 나오고 풀샷 나오니까 그동안 참았던게 다 터져서 계속 오열했다 칸나를 처음 알게된 게 작년 이맘때쯤 이었는데도 이 사람에 대해 더 빨리 궁금해하지 않던 그 시간을 후회하고 조금 더 방송 챙겨보고 채팅 많이 치면서 칸나와의 시간을 기억할 걸 하며 후회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비늘이어서 행복했어 칸나야 잘 지내야해 1:17:34 꼭 땡해주러 와야해-!! 알았지? 우린 앞으로도 영원히 비늘이니까
칸나님은 늘 저에게 새로움을 가져다주는 존재였어요 노래 스타일도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고, 칸나님을 통해 다양한 일본 가수들의 좋은 곡들도 많이 알게 되었지요 특히나 아도님의 노래들!! 마지막 콘서트에서도 저에게 새로운 곡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칸나님과 함께한 비늘이들의 시간도 이 끝맺음도 모두가 얼음인 채 기다릴 테니 언제든 돌아와 줘서 또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며 노래 불러주세요 기다릴게요.
추억을 만들어주던 사람이 추억이 되어버렸을때가 제일 슬프다 했는데 지친 일상에 항상 힘이 되어주던 사람이 떠나간다니 슬프기도하고 아쉽기도 하고 팬은 아니었지만 노래 너무 잘들었고 언젠가 다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칸나님의 모든 언행이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줬다는 걸 꼭 알고 계셨으면 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고 예전에 말씀하셨던 칸나님의 꿈인 대박인 앨범내서 언젠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서 공연 하실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고생많았고 수고했다 솔직하게 나한테는 버튜버는 다가가기 어려운 새로운 컨텐츠 그 자체였는데 진입장벽을 칸나의 노래로 깨고 보게되었습니다 종종 노래 들으러오고 유투브보고 그랬던게 엊그제같았는데 졸업이라는 문구를 보고 또 라이브를 보니 마음고생이 많았구나 나지막히 생각을 마음속으로만 끝내고 앞으로의 앞날에 축복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생방송볼때마다 어디 아프고 그랬던게 지금도 생각해보면 마음고생이 많았다란 생각이 하게되네요 앞으로의 여정에 항상 가족들과 미뤄두었던 좋은시간 보내고 못했던것들 쌓였던것들 다 풀고 나 열심히 즐기고 살았구나 했을때 썰 보따리 들고 복귀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다시 한번 좋은 노래 좋은 방송 잠시 쉬어가는 스텔라이브 열심히 해줘서 고맙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다녀와요 그냥 군대 갔다고 생각할게 ... ㅜㅜ
그리고 "결국 오고 마야 할 행복" 과 "존경" 이라는 꽃말도 있지요 애초에 "행복한 종말"이 뜻 하는것도 엄청 아름답고 화려하고 열정 넘치는 꽃 이지만 결국엔 시들어 버려서 생긴것이고 꽃은 시들어도 언젠가 다시 피어나죠 "결국 오고 마야 할 행복" 처럼 ㅎㅎ😊 그리고 칸나님이 방송으로 보여준 진심과 노력 , 끝없는 도전 은 "존경"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팬은 아니었지만 칸나님 노래가 좋아서 꼬박꼬박 챙겨듣던 사람입니다. 팬도 아닌데 제가 이렇게 눈물을 흘릴줄은 몰랐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입덕할걸 그랬어요.. 조금 후회가 되네요 이제 칸나님의 노래를 못듣는다는게 실감은 아직 안되지만 비늘이들은 칸나님이 땡해줄 때 까지 기다릴거 같아요. 땡해주시면 저도 비늘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칸나가 아니여도 좋으니깐 충분히 쉬고 돌아와서 예전처럼 즐겁게 노래 부르고, 소통하자 비늘이들은 얼음을 했으니 너가 땡해주러 오기까지 계속 얼어있을거야 설령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 가을이 오더라도 녹지 않고 너를 기다리고 있어 환생하거나, 복귀하거나는 너의 판단에 따라 하는게 맞아 시청자의 민심 때문에 기죽지 말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 칸나의 고집을 보여줘 비늘이들은 너의 선택을 존중해
악플러들 빼면 민심 걱정할게 있나요 우리 비늘이들은 지금까지도 칸나 그 자체를 사랑해 왔고 우리른 떠난 지금도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그만큼 좋아했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칸나님도 방송에서 말한적 있었죠 저희 비늘이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주니까 자기도 진심으로 대할수밖에 없겠다고 저희가 이렇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칭찬 해주니까 칸나님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해준거겠죠
스트리머로서 아이돌로서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우리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힘들었겠죠 일반인도 우을증으로 힘들어하는데 스트리머 아이돌은 얼마나 더 심할까요. 그런 상황에서 공지가 뜨기 전까지 티를 내지않고 청자와 방송을 해왔다고 생각하니 칸나님의 팬이 아닌 저도 마음이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아픕니다. 비록 제가 다른 스텔의 멤버를 좋아해도 추천과 타 스트리머 영상에서 꾸준히 나오고 재밌고 활기차게 방송하시며 수준급이상의 노래를 불러주시던 칸나님이 그리워지네요. 지난시간동안 어떻게 살아오시고 무슨일이 있고 어떠한 이유로 그만둔지 모르지만 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뒤에서 지지하며 돌아오기만을 바랄겁니다. 마음의 상처 병 등 완전 완치할수 없지만 괜찮아진다면 땡 이라고 외치러 와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칸나님😢 대칸나 / 칸황 ㅆ간지네 / 제하하하하 칸나 난 니가 좋다! / 김파랑의 자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든일이 있어도 꼭 앞을 향해 나아갈것입니다 칸나 화이팅!
막상 졸업 공지 이후에도 너무 밝게 방송을 잘해줘 가지고 콘서트 볼 때까지도 진짜 졸업인가 체감이 안 됐었는데 1:08:40 유아네스 - 나의 마지막 날 마지막 노래 딱 시작하니까 갑자기 밀려있던 감정이 확 오더라... 1:11:42 아니 가사가 무슨 『 그래도 역시 쓸쓸하네 좋아하는 영화도 드라마도 숨겨서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분명 필요 없을 거야 네게 넘치게 받은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되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슬픈 눈물은 넣어두고 적어도 마지막 정도는 어리광 부리게 해줘 그러니까 그런 슬픈(상냥한) 얼굴로 웃지 말아줘 아아 미안해 울게 만든 건 나 때문이었지. 』 가사 돌았냐고 ㅋㅋㅋㅋ 뭔가 웃으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나 때문에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 사과 받으면서 끝나는 기분이라 안 그래도 개찜찜한데 콘서트 다 끝나고 치지직 버퍼링 걸리면서 '방송 종료됐습니다' 딱 뜨는데 진짜 정신 나가는 줄 알았음 이별이란 감정이 이런 거구나... 새삼 부모님한테 잘 해드려야겠다 생각도 너무 들고 칸나는 진짜 마지막에 방송 종료 버튼을 누르면서 무슨 기분이 들었을지 상상도 안 간다 진짜 많이 울었겠지 그냥...
칸나의 마지막 콘서트 피날레 타임라인 6:01 1부 시작 addict!on 10:14 on the ground 13:24 최종화(1절 한국어 2절 일본어) 17:50 1부 종료 및 이야기 20:32 칸나의 생일 광고 브이로그 29:33 2부 시작 unravel 33:48 luna say maybe 38:50 we are 45:23 2부 종료 및 이야기 48:43 my dearest 54:48 푸른 보석과 어린용 59:24 이름에게 1:04:44 3부 중간 이야기 1:08:41 나의 마지막날+우리들의 지난 2년간의 시간 회상 1:15:53 칸나의 마지막 깜짝 인사 1:17:41 얼음!! 오늘 밤 가장 빛나는 별이였던 칸나야 최고의 콘서트 잘봤어! 너가 준 최고의 선물이야! 이제 너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없어서 슬프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온다 했으니 기다릴게! 다음에 만날때도 우리 오늘처럼 아니 지난 2년간의 시간처럼 행복하자! 다시 만날때까지 얼음! 사랑해 칸나야!!
저는 칸나님의팬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타비 린의 팬이지만. 스텔라이브 모두 똑같이 노래로 사람을 움직이고 하루를 살아갈 에너지를 주고 자기들도 힘이 들고 지칠텐데 보러와준 팬을 위해 힘든내색 하지도 않을려는게 정만 스트리머로서 아이돌로서 한 사람으로서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요즘제가 힘들어서 그런건가 모르겠지만 먼저 말하자면 칸나님의 졸업이후 영상들 다 돌려봤어요 노래도 들어보고 노래를 딱 듣는순간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랑해주는 누군가와 떠남이 있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슬픈데 암시라도 하는듯 자기의 상황을 말하는듯 들려오는 노래소리와 그 목소리가 저를 울리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칸나님의 졸업이유 졸업후 근황 각종 사건사고 등등 뭐가 있었는지 찾아봤는데 정말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아이돌로서 중요한 목은 망가져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안좋은 일이 생기고 그런 상황에서 누구든지 버틸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그것을 오랫동안 견뎌온것만 하더라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나 치료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만족하며 즐기시고 있을지 모르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지 않든 돌아오든 언제든 멀리서 응원을 보낼거에요. 건강하세요. 칸나님이 남긴 노래를 들으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저는 하필이면 칸나님이 졸업을 하시고 칸나님에게 푹 빠졌을까요 그전에 많이 봐둘걸,,생방송 더 챙겨볼걸 이런 후회만 남네요 마지막 콘서트 당일날에는 일본어를 몰라서 아쉬운 감정만 남았지만 다음날 가사 해석을 다 보고 일주일 내내 서럽게 울다가 방금까지도 울었습니다 처음으로 6일 연속으로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칸나님 건강하세요 노래 많이 들을게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이 되서야 비늘이가 된 저를 용서 해주세요 당신은 제가 본 별들 중에 가장 아름답고 빛났습니다. 칸나님을 앞으로도 기억할게요 사랑할게요
칸나가 떠난지 벌써 20일이 지났네...시간 참 빠르면서도 한때론 칸나가 우리에게 땡 해주려고 언제 올지... 와줄지 계속 기다릴땐 시간이 느리게 가는거 같네 애매하네... 계속 생각나고 습관으로 치지직 들어가고... 그러다가 콘서트 영상 보다가 울고 다시보기 보면서 웃고 반복이네... 난 지금 우리 황녀님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믿어 꼭 땡 해주러 와줘 앞으로 있을 모든 날들 꼭 행복하길 사랑해💙🧊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자기가 그렇다고 여기는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노력하고 힘쓰는 사람이 인정못받고 도퇴되는게 사회생활이고 그걸 겪어본 입장이지만 그래도 노력이 인정받고 그만큼 행복했으면 하는게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생각대로 안되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보람차게살면 운칠기삼 처럼 열심히 살아야 운이 따르듯이. 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두려워하지말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아니 우리 모두가 사랑받고 존줄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인것을… 당신은 존중받고 사랑받는 존재인것을 알고이겠지만 더욱 더욱 알아줬으면 해요… ㅎㅎ
노래만 듣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칸나님을 늦게 안게 후회될정도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 날도 칸나님의 노래를 들으려고 유튜브에 들어왔는데 졸업공지가 떳습니다. 처음엔 조작인가? 구라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진짜더라구요. 그때 마음이 철렁 가라앉는 느낌이였습니다. 한동안 칸나님 노래만 듣다가 마지막 콘서트가 열린단 소식을 듣고 스텔라이브카페,치지직을 처음 깔아보고 칸나님의 마지막 콘서트와 함께했습니다. 저에게 절대 잊을수 없는 경함을 선사해주셨습니다. 칸나님! 무슨길을 가던 항상 응원할께요! 얼음!
1:08:30 가사가 지금 들어도 슬프게 다가오네요. 마치 당신이 우는게 나 때문이라니... 그동안 행복했었다니... 그래도 사랑을 많이 받았다네요. 이별하기 전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가는 당신의 이별은 많이 슬펐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은 웃으며 보내주었네요. 그런 가사인거 같아요 지금도...
칸나님...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스텔라이브를 처음으로 접하게 해주셨던.....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한번씩 들어가면서 보는게 다였는데.... 졸업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졸업하신다고?] 라고 했었는데.... 진짜였네요... 많이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막상 가신다고 하시니... 슬프네요... 저도 오늘부터 얼음
푸른 용의 마지막 날이네... 비록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칸나가 있어서 올해는 추억도 사랑도 행복도 넘치는 즐거운 한 해였다. 남은 하루 잘 보내고 앞으로도 잘지내.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 잘가... 나의 별 나의 희망 나의 소중한 푸른보석... 올해 내가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 내게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 💜💎🐉💙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동안 등 뒤의 슬픔에 등 뒤의 사랑에 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 눈 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 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시간을 고개 숙여 묵묵히 돌아보고 있다 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온 것은 두고 온 것들을 돌아보기 위한 것 내 그립고 눈물 나고 사랑하는 것들은 다 등 뒤에 서성이고 있으니 그것들이 내 등을 밀어주며 등불 같은 첫마음으로 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니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 칸나님 이번 해가 끝나기까지 하루 남았어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이번 년도가 끝나기까지 남은 하루 동안 지금까지 걸어왔던 1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기 감정에 무심하지는 않았는지, 건강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칸나님과 저희 비늘이들의 추억을 돌아보면서 그 추억 속에 잠겨보는건 어떨까요 칸나님이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해요 비늘이들은 칸나님 그 자체를 사랑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하루 하루를 칸나님과 저희들의 추억에 잠겨 웃기도 하고 마지막 콘서트를 떠올리며 울기도 하겠죠 하지만 이 모든게 서로에게 감정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해가 지나가고 다음 해가 끝나는 시점이 와도 저희 모두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저는 또 다시 칸나님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칸나님을 기억 할거에요 그러니 칸나님도 저희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적다 보니까 글이 좀 이상해졌네요 그런데 이 글은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좀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칸나님을 좋아했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비늘이가 적었다는 거에요 칸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 할 수는 없겠지만 글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기에 항상 해왔던 말을 다시 한번 하려고 해요 칸나님 사랑합니다
" 그녀가 없는 겨울은 보내는 것은 처음엔 차갑게만 느껴졌다. " " 하지만 왜 일까 그녀를 생각할 때 내 마음은 따뜻해진다. " 내 마음에 그녀가 왔다 간 것인가? 칸나야 벌써 너없는지 한달이 넘어 새해가 됐어 진짜로 졸업한다고 울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렸네 아직도 영상들을 돌아볼때마다 가끔씩 눈에서 홍수가 나지만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는거 같아 언젠가는 다시 볼수있는 날이 오겠지? 땡하러 와줘야 돼 ㅋㅋ 올해도 잘보내줘 그게 내 소원이야
2024.12.31 (용의 해 마지막 날) 2024년이 지나가기 전에 적어봐요. 한 달이 지나가고 있고, 이 채널도 내년 10월이면 없어지지만, 계속해서 들으러 올게요. 우리는 언제나 '푸른 보석'의 '비늘이'로 남고 싶으니까... 마지막으로 적고 갑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하지만,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 「The finale」
콘서트 볼때마다 진짜 한달동안 준비 많이한게 느껴지고 콘서트 준비만 해도 정신 없었을텐데.. 본인도 심적 이나 외적 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비늘이들 케어도 다 해주시고... 정말 고생많으셨고 많이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해요~ 잘쉬어요 나의 유일한 사이오시 이자 아이돌계의 GOAT 시여
새벽 공기가 차갑네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울거 같아요. 옷을 아무리 두껍게 입어도 가슴 한켠은 마치 구멍이 뚫린 것 처럼 허전하고 시리네요. 아직 시간이 좀더 필요한가봐요... 그래도 이겨낼게요 따듯하고 행복했던 추억들이 슬픔따위에 식지 않게, 다시만날 그날에 더욱 따스하게 칸나님을 맞이할 수 있게, 차가운 비늘 같은건 느껴지지 않게, 그리움 이라는 단어가 차갑게 쓰이지 않게, 좋은 것들을 많이 보고 듣고 간직하고 채워서 다시 칸나님 에게도 나누어드릴 수 있게... 짧게 인사만 한다는게 새벽 감성에 글이 길어졌네요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밥 잘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면서 기다릴게요 칸나님도 좋고 맛있는 음식들 잘 챙겨드시며 잠 도 잘 주무시고 감기 조심하며 건강도 잘 챙기세요. 그럼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내 삶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빛을 보여준 푸른보석의💠 황녀님🐉❤
@@얼어버린비늘이 최대한 주변에 같거나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나 지인 아니면 SNS 같은곳에 공유 해보세요... 저도 전에는 다른 사람한테 민폐,걱정 끼치는거 싫어해서 최대한 혼자 속으로 삭히고 그랬는데 이게... 그 마음의 상처가... 시간 만으론 치유가 안되더라구요... 잊혀진다 싶다가도 무의식 중에 트리거가 작동되면 그때 그 안좋은 기억이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방법 찾아보다 마음의 상처는 이걸 누군가와 소통이 되었든 아니면 어딘가에 기록을 남기든 내 몸 안에서 끄집어내야 상처 자국이 남아있을지언정 괴로움이 느껴지지않을 정도론 치유가 되더라구요 당장은 힘드셔도 이런식으로 라도 소통하며 같이 힘내보아요😊
다시보기 , 라이브 , 쇼츠 , 노래 영상들 심지어 알고리즘에 뜨는 키리누키 영상들 까지 전부 보면서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저는 스텔라이브 소속 1기생 미스틱의 아이리칸나 가 아닌 그냥 아이리칸나 라는 그 존재 자체를 좋아했다고. 겉 모습도 좋아했지만 항상 진심,노력,열정,사랑 을 보여줬던 그 내면을 더욱 좋아했다고. 항상 응원할게요~
in the parts of "My Last Day" your voice cracked or even lost because of the emotion you feel this time, but emotion get through even more in the imperfection. I never heard of you, but I find you three days after your graduation, that's the only my regret that I shoul've find you sooner.
It's been two years since I saw Kanna, but I haven't seen many of her live broadcasts. It's a pity that I couldn't make memories through live broadcasts.
음..... 영원히 기다릴거라고 말 하고 싶지만 기약 없는 기다림이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차마 영원히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네요 그래도 올해는 힘들어도 꾹 참고 기다려 볼게요 칸나님이 몸이 안좋아도 꾹 참고 방송을 해주셨던 것 처럼...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아이리 칸나와 함께하는 53분(가사포함)](http://i.ytimg.com/vi/gwVUIgMRAf0/mqdefault.jpg)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아이리 칸나와 함께하는 53분(가사포함)](/img/tr.png)
아이리 칸나 씨, 처음 뵙겠습니다!
비늘이분들이 mylastday의 MV에 댓글을 달아줘서
이번 졸업 라이브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듯한
콘서트의 마지막 노래로
우리 노래를 골라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의 칸나 씨의 활동이나 인생 또한 음악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멋진 노랫소리와 라이브 감사해요!!😭(koga)
와 ㄷㄷ
귀하신분이 귀한곳에 ㄷㄷ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좋은 노래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올려꼬리
1:17:34 얼음!!!!
꼭 땡하러 와줘야해!!!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절대 잊지않고 기다릴거니까!
얼음!!!!!!!!!!!!!!!!!
얼음이다
얼음
역시 있을줄 알았다
칸나님!! 꼭 땡해주러 와주셔야해여!!
이게칸나님이 올리는 마지막 영상이네여 칸나님 행복하셔야해여!!❤
칸나 얼음!!🧊
팬아닌 사람이 봐도 슬픈데 몇년간 이사람만 본 사람들은 얼마나 슬플까..
덕분에 11번을 봤는데 11번 다울었네요... ㅋㅋ..
동감이에요.. 진짜 완벽한 피날레 ㄷㄷ;
기승전결을 하기에 2년이면 고작일수도 있는 시간인데 대단한 것 같습니다
1년 10개월보다 좀 더했죠 2주년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
그... 갑작스러워요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치지직에가보니 진짜더라고요?...😢 언젠간 "땡!" 해줄거지?
가사가 왜이렇게 슬프냐....
私の最後の日
1:09:02
원고 따위 필요 없어 왜냐면 도저히 다 그릴 수가 없어
1:09:10
대본도 필요 없어 서투르지 알고 있어
1:09:18
더빙 따위 필요 없어 왜냐면 영화 처럼 되지 않아
1:09:26
결말도 필요 없어 구할 수 없는 끝은 필요 없어
1:09:50
분명 우는 소리도 하지 않아 얼버무리고 숨기는 나쁜 버릇
1:09:58
「약속」 따위 하지 않아 묶은 채로 넣어뒀어
1:10:05
언제나 떠들썩한 당신의 목소리가 조금
1:10:13
작아져서 떨고 있는 건
1:10:18
알고 있으니까 평소에는 말하지 않는 주제에
1:10:25
이제 와서 말하지 말아줘 「저도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1:10:37
그러니까 그런 슬픈 눈물은 넣어둬
1:10:46
적어도 오늘 정도는 제멋대로 하게 해줘
1:10:53
그러니까 그런 슬픈 얼굴로 웃지 말아줘
1:11:01
아아 「미안해」 울게 만든 건 나였구나
1:11:41
하지만 역시 쓸쓸해 좋아하는 영화도 드라마도
1:11:50
숨겨셔 가지고 갈 수 있다면 좋았을 텐데 말이야
1:11:57
하지만 분명 필요 없어 너에게 너무 많이 받은 사랑을
1:12:06
없애버리면 안 되니까
1:12:15
그러니까 그런 슬픈 눈물은 넣어둬
1:12:24
적어도 마지막 정도는 제멋대로 하게 해줘
1:12:31
그러니까 그런 상냥한 얼굴로 웃지 말아줘
1:12:39
아아 「미안해」 울게 만든 건 나였구나
1:10:30~1:10:53
이부분 뭔가 인간 정칸나가 슬퍼서 부르기 힘들어하니까 아이리 칸나가 옆에서 손잡고 같이 불러주는거 같아서 너무좋은거같다
정말….😢
갈때 예술로 가셨구만....
왜 졸업?
@@광역어그로시전건강상태 악화로 인해 활동불가 판단 고민을 계속 하다가 결국 졸업하기로 결정했다고 함
정확히는 건강문제의 지분은 얼마 안된다고 하셨음 아마 본인 인생 살아볼려고 생각하는듯? @@부정임
1:12:15 멤버들 나오는것도 그렇고 가사가 진짜 크게 와닿는다... 콘서트 들을땐 가사를 모르고 들었지만 번역으로 보니까 진짜 더 슬프게 와닿네..
콘서트하면서 목 안 좋은게 너무 잘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우리 또 보자 제발 꼭
- 데뷔 때 부터 보던 칸나의 팬이
야이 정칸나야.. 12일만 다르게 표시해놓은게 최종화 노래방 등록이였냐... 이 낭만 넘치는 여자야 ㅠㅠ 떙하러 와줄거라고 믿고 기다릴게
1:12:17 앞에서까진 겨우겨우 참다가 마지막 멤버들 전부 나올때 저항없이 터졌어..얼음하고서 기다리고있을테니까 땡 하러 와주는거야! 앞으로도 화이팅이야 우리의 반짝이는 별
산나비 마지막 장면과 비슷하게 터져버렷음..
Imagine what it smells like outside the screen
앞에서 다 참다가 마지막 곡에서 터져버린 울보 1명입니다ㅠㅠ (펑펑 울다가 방에 들어온 어무니랑 눈 마주쳐서 살짝 민망했다는...ㅎ)
칸나님 지금까지 고마웠어요
저도 참아보려 했는데 못하겠더라고요 칸나님이 떠나는걸 보면서 운다는것은 그만큼 좋아했단거고 더 나아가 그만큼 사랑했다는 거니까... 마지막에 웃으면서 보내달라고 했지만 한번만 칸나님 말 어기려고요....
콘서트 마지막에 "얼음!" 듣고 참던 눈물 터져버림...
전 추억속에 잠겨서 노래 들으면서 계속 울었습니다
지랄났네 진짜 ㅋㅋㅋ
저는 마지막노래까지는 울지 않았는데 방송이 끝나고 송출이 끝났다는 메세지보고 울었어요
33:51 かんなちゃんの ”あのね！” 言葉に伝えられないほど好き
졸업 공지 뜬 이후부터 막곡 부르기 전 까지는 그래도 울컥 거리면서 눈물을 참을 수 있었는데
나의 마지막 날 부르면서 칸나도 울음 참는게 보여서 좋으면서도 힘들었어
1:10:30 부터 너까지 그렇게 울어버리면 우리가 어떻게 웃으며 보내줄 수 있냐고 탓하기도 하다가
1:12:15 에 멤버들 차례대로 나오고 풀샷 나오니까 그동안 참았던게 다 터져서 계속 오열했다
칸나를 처음 알게된 게 작년 이맘때쯤 이었는데도 이 사람에 대해 더 빨리 궁금해하지 않던 그 시간을 후회하고
조금 더 방송 챙겨보고 채팅 많이 치면서 칸나와의 시간을 기억할 걸 하며 후회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비늘이어서 행복했어 칸나야 잘 지내야해
1:17:34 꼭 땡해주러 와야해-!! 알았지? 우린 앞으로도 영원히 비늘이니까
칸나님은 늘 저에게 새로움을 가져다주는 존재였어요 노래 스타일도 저에게 새롭게 다가왔고, 칸나님을 통해 다양한 일본 가수들의 좋은 곡들도 많이 알게 되었지요 특히나 아도님의 노래들!! 마지막 콘서트에서도 저에게 새로운 곡들을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칸나님과 함께한 비늘이들의 시간도 이 끝맺음도 모두가 얼음인 채 기다릴 테니 언제든 돌아와 줘서 또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며 노래 불러주세요 기다릴게요.
40:50 '녹방 아니야!!'
콘서트 보면서 유일하게 진심으로 웃었던 부분
추억을 만들어주던 사람이 추억이 되어버렸을때가 제일 슬프다 했는데
지친 일상에 항상 힘이 되어주던 사람이 떠나간다니 슬프기도하고 아쉽기도 하고
팬은 아니었지만 노래 너무 잘들었고 언젠가 다시 돌아와주길 바랍니다.
칸나님의 모든 언행이 누군가에게는 내일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줬다는 걸 꼭 알고 계셨으면 해요. 앞으로는 꽃길만 걷길 바라고 예전에 말씀하셨던 칸나님의 꿈인
대박인 앨범내서 언젠가 수많은 사람들 앞에 당당히 서서 공연 하실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다시 만나기 위한 약속일거야...
라고 한 이파리가 남기고 갑니다. 비늘이들, 비록 슬프지라도 절대 쓰러지지 마시고 항상 힘내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칸나님도 어러분이 슬퍼하는걸 원치 않을테니까요.
@@얼어버린비늘이 이미환생했어요;
@@keldken하 그거 허위사실임;;
네가 얼음땡이라고 얘기했어.
땡 안하고 갔으니까 땡해주라 오겠죠?
어는거에요?
땡이라고 안햇으니 땡 해줄때까지 얼음!
땡 해주는 그날 까지 우리 비늘이는 여기서 기다릴께!!
라고 써져있는데요?
고생많았고 수고했다 솔직하게 나한테는 버튜버는 다가가기 어려운 새로운 컨텐츠 그 자체였는데 진입장벽을 칸나의 노래로 깨고 보게되었습니다
종종 노래 들으러오고 유투브보고 그랬던게 엊그제같았는데 졸업이라는 문구를 보고 또 라이브를 보니
마음고생이 많았구나 나지막히 생각을 마음속으로만 끝내고 앞으로의 앞날에 축복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생방송볼때마다 어디 아프고 그랬던게 지금도 생각해보면 마음고생이 많았다란 생각이 하게되네요
앞으로의 여정에 항상 가족들과 미뤄두었던 좋은시간 보내고 못했던것들 쌓였던것들 다 풀고 나 열심히 즐기고 살았구나 했을때 썰 보따리 들고 복귀하는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다시 한번 좋은 노래 좋은 방송 잠시 쉬어가는 스텔라이브 열심히 해줘서 고맙습니다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다녀와요 그냥 군대 갔다고 생각할게 ... ㅜㅜ
칸나님이 없어서 지루한 하루 하루지만 그때까지 잘 버텨 볼게요 그러니까 꼭 돌아 와주세요... ㅠㅠ
가수분의 보정없는 이런 콘서트가 진정한 콘서트지요. 잘듣다갑니다!! 요즘 AR떡칠인것만 듣다가 아주 좋았씁니다!!
여러분 칸나꽃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나요?
"행복한 종말."
저희한테 왜그러세요...
그렇게 알고계실수도 있지만 저는 사실 종말이라기 보다는 결말이 더 올바른 표현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결국 오고 마야 할 행복" 과 "존경" 이라는 꽃말도 있지요 애초에 "행복한 종말"이 뜻 하는것도 엄청 아름답고 화려하고 열정 넘치는 꽃 이지만 결국엔 시들어 버려서 생긴것이고 꽃은 시들어도 언젠가 다시 피어나죠 "결국 오고 마야 할 행복" 처럼 ㅎㅎ😊 그리고 칸나님이 방송으로 보여준 진심과 노력 , 끝없는 도전 은 "존경"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임?
@@lol-km8dm진짜 칸나꽃이 있음
팬은 아니었지만 칸나님 노래가 좋아서 꼬박꼬박 챙겨듣던 사람입니다.
팬도 아닌데 제가 이렇게 눈물을 흘릴줄은 몰랐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진작에 입덕할걸 그랬어요..
조금 후회가 되네요
이제 칸나님의 노래를 못듣는다는게 실감은 아직 안되지만 비늘이들은 칸나님이 땡해줄 때 까지 기다릴거 같아요.
땡해주시면 저도 비늘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노래 꼬박꼬박 챙겨듣는 그걸 우린
팬이라 불러..
끝까지 입덕부정기셧군요..
최종화 때 입덕해서
지금까지 출근할 때 항상 출근곡으로 듣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에 업무로 인해 생방송으로 보진 못했지만
항상 건강하고 좋은 모습,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꼭... 다시 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칸나가 아니여도 좋으니깐 충분히 쉬고 돌아와서 예전처럼 즐겁게 노래 부르고, 소통하자
비늘이들은 얼음을 했으니 너가 땡해주러 오기까지 계속 얼어있을거야
설령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 가을이 오더라도 녹지 않고 너를 기다리고 있어
환생하거나, 복귀하거나는 너의 판단에 따라 하는게 맞아
시청자의 민심 때문에 기죽지 말고 항상 밝고 긍정적인 칸나의 고집을 보여줘
비늘이들은 너의 선택을 존중해
악플러들 빼면 민심 걱정할게 있나요 우리 비늘이들은 지금까지도 칸나 그 자체를 사랑해 왔고 우리른 떠난 지금도 사무치게 그리워하며 그만큼 좋아했다는걸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건데
칸나님도 방송에서 말한적 있었죠 저희 비늘이들이 이렇게 진심으로 대해주니까 자기도 진심으로 대할수밖에 없겠다고 저희가 이렇게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좋아한다고 말해주고 칭찬 해주니까 칸나님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해준거겠죠
이런저런 일 많이 겪으셨지만 졸업 때까지 칸나님 곁에 비늘이들이 남아 있는 것 그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정말 힘드셨겠지만 마무리까지 비늘이들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브이로그 진짜 개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1:05:25 '막곡을 끝내면 다시 못보는구나' 말을 해도 별 생각 없이 그냥 콘서트 즐기고 있었는데 마지막 곡에서 나도 눅눅해 졌다... 모든 곡이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때 진짜 '어? 가는거야?' 하면서 머리가 띵하더라
ㄹㅇ 아직도 어지럽고 숨 쉬기가 힘들다 이거 어카냐
ㅋㅋㅋㅋㅋㅋㅋ@@루티12
평소에 스텔라이브 챙겨보지도 않았는데 개슬프다그냥..
Imagine what it smells like outside the screen
바쁘게 보내는 매일, 주말 끝자락이 되어서야
아 맞다 떠나셨었지.. 생각이 드네요
실감은 솔직히 아직도 안나요
행복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한 이 감정
아마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사랑해요
30번을 넘게봐도 진정을 못하겠네요
봉누도 마무리 콘서트를 보는데 칸나가 남긴 흔적이 치지직 곳곳에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어서 다시 동영상을 누르게되네...
칸나야 방송해줘서 고마웠다
잘지내😢
팬이라기도 뭐하고 방송안보고 영상도 굳이 찾아보진않았지만
노래가 너무좋아서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신곡 나오면 넣어두고 들었습니다
가수(?)로서 좋은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쉽네요 더이상 신곡이없다는게
팬 아닌데도 마지막 영상 편지에서 정신 못 차리게 눈물이 뚝뚝 떨어지고 여운이 안 사라지네요..ㅜㅜㅜㅜ 이 분 목소리가 좋아서 노래는 매일 매일 들었는데 이미 나는 비늘이었구나를 뒤늦게 깨달아버렸어.........
얼음 하고 있을게 칸나야 꼭 돌아와줘
好きだなぁ。
またどこかで逢えたらいいな。
Imagine what it smells like outside the screen
@@선응이형발뒷꿈치문신야이새끼야!!!
스텔라이브가 뭔지도 몰랐고,버튜버도 그리 보진 않았는데 그냥 이사람만 보면 슬프고 마음이 먹먹하네..잘은 몰라도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그냥
스트리머로서 아이돌로서 많이 힘들었을겁니다
우리가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힘들었겠죠 일반인도 우을증으로 힘들어하는데 스트리머 아이돌은 얼마나 더 심할까요.
그런 상황에서 공지가 뜨기 전까지 티를 내지않고 청자와 방송을 해왔다고 생각하니 칸나님의 팬이 아닌 저도 마음이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아픕니다.
비록 제가 다른 스텔의 멤버를 좋아해도 추천과 타 스트리머 영상에서 꾸준히 나오고 재밌고 활기차게 방송하시며 수준급이상의 노래를 불러주시던 칸나님이 그리워지네요.
지난시간동안 어떻게 살아오시고 무슨일이 있고 어떠한 이유로 그만둔지 모르지만 팬들은 항상 응원하고 뒤에서 지지하며 돌아오기만을 바랄겁니다.
마음의 상처 병 등 완전 완치할수 없지만 괜찮아진다면 땡 이라고 외치러 와주세요 보고싶습니다 칸나님😢
대칸나 / 칸황 ㅆ간지네 / 제하하하하 칸나 난 니가 좋다! / 김파랑의 자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힘든일이 있어도 꼭 앞을 향해 나아갈것입니다 칸나 화이팅!
막상 졸업 공지 이후에도 너무 밝게 방송을 잘해줘 가지고
콘서트 볼 때까지도 진짜 졸업인가 체감이 안 됐었는데
1:08:40 유아네스 - 나의 마지막 날
마지막 노래 딱 시작하니까 갑자기 밀려있던 감정이 확 오더라...
1:11:42 아니 가사가 무슨
『 그래도 역시 쓸쓸하네
좋아하는 영화도 드라마도
숨겨서 가져갈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하지만 분명 필요 없을 거야
네게 넘치게 받은 사랑을 잊어버리면 안되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슬픈 눈물은 넣어두고
적어도 마지막 정도는 어리광 부리게 해줘
그러니까 그런 슬픈(상냥한) 얼굴로 웃지 말아줘
아아 미안해 울게 만든 건
나 때문이었지. 』
가사 돌았냐고 ㅋㅋㅋㅋ
뭔가 웃으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나 때문에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
사과 받으면서 끝나는 기분이라 안 그래도 개찜찜한데
콘서트 다 끝나고 치지직 버퍼링 걸리면서
'방송 종료됐습니다' 딱 뜨는데 진짜 정신 나가는 줄 알았음
이별이란 감정이 이런 거구나...
새삼 부모님한테 잘 해드려야겠다 생각도 너무 들고
칸나는 진짜 마지막에 방송 종료 버튼을 누르면서 무슨 기분이 들었을지 상상도 안 간다
진짜 많이 울었겠지 그냥...
진짜.. 채팅 관리자 모드로 바뀔 때 확 체감되면서 슬프더라고요..
감정이입하게해서 저 또울게하지말아주세요
육수들 꼴값떨고들 있네ㅋㅋㅋㅋㅋㅋ
가사 미쳤냐고 진짜로ㅠㅠ
Imagine what it smells like outside the screen
당일엔 슬퍼서 영상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던 나인데
지금은 영상을 끝까지 볼 수 있게 되었고
볼 때마다 네 팬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아이돌로써 좋은 기억만 안고 가져갔으면 좋겠고
언제 어디서 뭘 하던, 따라가서 응원할게
너무 사랑한다 내 별
얼음!!
아마 졸업중에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졸업이지 않을까?
마지막까지 정말 밝게 빛나고 가는구나
이파린데 이름에게 들으면서 질질 짰습니다.. 칸나님 최종화 정말 자주 듣던 곡이었는데 이렇게 떠나시다니 팬이 아닌데도 마음이 아프네요.. 꼭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너도?(지나가던 둘기)
칸나의 마지막 콘서트 피날레 타임라인
6:01 1부 시작 addict!on
10:14 on the ground
13:24 최종화(1절 한국어 2절 일본어)
17:50 1부 종료 및 이야기
20:32 칸나의 생일 광고 브이로그
29:33 2부 시작 unravel
33:48 luna say maybe
38:50 we are
45:23 2부 종료 및 이야기
48:43 my dearest
54:48 푸른 보석과 어린용
59:24 이름에게
1:04:44 3부 중간 이야기
1:08:41 나의 마지막날+우리들의 지난 2년간의 시간 회상
1:15:53 칸나의 마지막 깜짝 인사
1:17:41 얼음!!
오늘 밤 가장 빛나는 별이였던 칸나야
최고의 콘서트 잘봤어! 너가 준 최고의 선물이야!
이제 너의 노래를 라이브로 들을 수 없어서 슬프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온다 했으니 기다릴게!
다음에 만날때도 우리 오늘처럼 아니 지난 2년간의 시간처럼 행복하자!
다시 만날때까지 얼음! 사랑해 칸나야!!
그......잘못 적으신 부분 있으십니다.....
we are 38:50 으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레드아쿠마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우리한테 울지말라고 해놓고 울어버리고
웃으면서 이별하고 싶어도 이렇게 슬픈 노래로 끝내면... 진짜 치사하잖아ㅠㅠ
그래도 언젠가의 재회가 있다고 믿기에,
슬픈 감정도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 남았네..
참 뭐랄까요 제 최애도 아니고 그렇다고 차애도 아니고 단지 재미있게 시청한 한 명에 시청자에 불과하지만 이별이라는 건 참 슬프면서도 괴로운 건 마찬가지군요
돌아오시던 안 돌아오시던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매사에 긍정적인 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Crazy good singer, thanks for the fun singing !
Thank you for watching Kanna Airi's last concert and the last memories left for us
thank you kanna, good bye kanna
이새기 여기에도있네ㅋㅋㅋㅋㅋ
2년이라는 어떤사람들에겐 짧고
또 어떤 사람에겐 길었던. 우리들의 밤이 끝을 맺었네요 영원한 봄, 여름, 가을, 겨울도 없으니 우리의 별이, 우리의 칸나가 보이지 않는 아침이라는 시간이 영원하지 않기를.
우리의 칸나라는 별이 다시 매우 반짝거리는, 우리의 밤이 오기를
40:51 "녹방아니야~!"
콘서트 내내 들으면서 목소리도 안좋아지신게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네요.
기회가 되신다면 다시 돌아와줬으면 하지만 본인이 우선입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Imagine what this person smells like off screen.
칸나칸나…. 데뷔초때 노래 너무 잘해서 매일 챙겨듣던 비늘?인데 진짜….. 눙물이 안멈춰….ㅠㅠㅜㅠㅜㅠㅜ 지금까지 방송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어ㅠㅠㅠㅠ
아제 슬슬 이 채널 없어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나서 무섭고 슬프다
2주를 지나 3주로 달려가는 비늘이들...
36:39 12일만 다르게 되어 있던게 TJ 노래방 이였나...
"스텔라에서 가장 빛나는 별"
1:15:53 영상편지 시작
이제 크리스마스도 끝이 나고,
연말 분위기로 다들 들떠있어요
같이 하고 싶었는데 참 아쉽네요 ㅋㅋ
행복한 연말 보내고 계시려나요?
그랬음 좋겠습니다 ㅎㅎ
오늘도 당신의 노래로 행복하네요
이름에게 가사내용이.. 떠나는 칸나를 위한 비늘이의 편지와 노래라고 느껴져서 감정이입이 더욱 잘 되는거 같네요.
비늘이는 아니었지만, 같이 얼음이 됐네요. 언젠가 풀어줄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그렇게 오랫동안 칸나님을 보진 않았지만
1년이라는 길고도 짧은시간을,
모든걸 다 내려놓고 싶었던 순간들을.
버틸수 있게, 하나하나가 의미있게 만들어주셔서,
제 1년을 책임져주셔서 감사해요.
안 돌아와도 되니까 그것만 알아주었으면 늘 찾아오는 사람들이든 노래를 듣는 사람들이든 모두가 칸나를 응원하고 있다는거
저는 칸나님의팬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타비 린의 팬이지만.
스텔라이브 모두 똑같이 노래로 사람을 움직이고 하루를 살아갈 에너지를 주고 자기들도 힘이 들고 지칠텐데 보러와준 팬을 위해 힘든내색 하지도 않을려는게 정만 스트리머로서 아이돌로서 한 사람으로서 대단하다 느껴집니다.
요즘제가 힘들어서 그런건가 모르겠지만 먼저 말하자면 칸나님의 졸업이후 영상들 다 돌려봤어요 노래도 들어보고 노래를 딱 듣는순간 눈물이 나더라구요
사랑하는 사랑해주는 누군가와 떠남이 있다는건 그 자체만으로도 슬픈데 암시라도 하는듯 자기의 상황을 말하는듯 들려오는 노래소리와 그 목소리가 저를 울리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칸나님의 졸업이유 졸업후 근황 각종 사건사고 등등 뭐가 있었는지 찾아봤는데 정말 힘들었을거라 생각해요.
아이돌로서 중요한 목은 망가져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고
안좋은 일이 생기고
그런 상황에서 누구든지 버틸수 있는 사람은 없겠죠
그것을 오랫동안 견뎌온것만 하더라도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것을 내려놓고 떠나 치료를 받으며 일상생활을 만족하며 즐기시고 있을지 모르지만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돌아오지 않든 돌아오든 언제든 멀리서 응원을 보낼거에요.
건강하세요. 칸나님이 남긴 노래를 들으며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저는 하필이면 칸나님이 졸업을 하시고 칸나님에게 푹 빠졌을까요 그전에 많이 봐둘걸,,생방송 더 챙겨볼걸 이런 후회만 남네요 마지막 콘서트 당일날에는 일본어를 몰라서 아쉬운 감정만 남았지만 다음날 가사 해석을 다 보고 일주일 내내 서럽게 울다가 방금까지도 울었습니다 처음으로 6일 연속으로 울었어요 감사합니다 칸나님 건강하세요 노래 많이 들을게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이 되서야 비늘이가 된 저를 용서 해주세요 당신은 제가 본 별들 중에 가장 아름답고 빛났습니다. 칸나님을 앞으로도 기억할게요 사랑할게요
저는 졸업 당일부터 해서 제 생일인 오늘도 울었네요
저도 졸업하시고 알게 되어서 아쉽지만… 돌아오시든 안 돌아오시든 빛나는 별의 따뜻한 온기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차갑고도 고독한 얼음을 녹여주길 바라며 언제까지고 가만히 기다릴겁니다.
이제야 드리워져있던 슬픔은 사라지고
그안에 숨어있던 행복함과 웃음이 나오네요
마지막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이야
살면서 덕질해본건 처음인데 언제까지라도 기다릴게
형태 같은건 달라도 상관없어
본질은 달라지지 않으니까
칸나가 떠난지 벌써 20일이 지났네...시간 참 빠르면서도 한때론 칸나가 우리에게 땡 해주려고 언제 올지... 와줄지 계속 기다릴땐 시간이 느리게 가는거 같네 애매하네... 계속 생각나고 습관으로 치지직 들어가고... 그러다가 콘서트 영상 보다가 울고 다시보기 보면서 웃고 반복이네... 난 지금 우리 황녀님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믿어 꼭 땡 해주러 와줘 앞으로 있을 모든 날들 꼭 행복하길 사랑해💙🧊
새로운 만남은 언젠가 이별을 고한다.
운명이 언젠가 우리를 다른길로 인도할 지라도 다른길로 걸어간 너의 뒤를 바라보며 응원하겠지
끝이 온다면 새로운 시작이 있듯
[행복한 종결] 뒤엔 [새로운 시작] 이 오기를 그저 하염없이 바랄 뿐이다.
이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고 자기가 그렇다고 여기는 사람은 더더욱 없습니다.
노력하고 힘쓰는 사람이 인정못받고 도퇴되는게 사회생활이고 그걸 겪어본 입장이지만
그래도 노력이 인정받고 그만큼 행복했으면 하는게 항상 생각하고 있어요
자기생각대로 안되는게 당연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보람차게살면 운칠기삼 처럼 열심히 살아야 운이 따르듯이.
열심히 사는 당신에게 두려워하지말고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아니 우리 모두가 사랑받고 존줄받기위해 태어난 사람인것을… 당신은 존중받고 사랑받는 존재인것을 알고이겠지만 더욱 더욱 알아줬으면 해요… ㅎㅎ
저도 살면서 여기저기 억까 많이당하고 힘들었지만 포기 않고 버티다 칸나님을 만나게 되었으니 이또한 갓칸나님의 은혜겠지요 아무쪼록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편하게 쉬시다가 오시길 바랍니다.
노래만 듣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겨봅니다. 칸나님을 늦게 안게 후회될정도로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그 날도 칸나님의 노래를 들으려고 유튜브에 들어왔는데 졸업공지가 떳습니다. 처음엔 조작인가? 구라라고 생각하고 무시했는데 진짜더라구요. 그때 마음이 철렁 가라앉는 느낌이였습니다. 한동안 칸나님 노래만 듣다가 마지막 콘서트가 열린단 소식을 듣고 스텔라이브카페,치지직을 처음 깔아보고 칸나님의 마지막 콘서트와 함께했습니다. 저에게 절대 잊을수 없는 경함을 선사해주셨습니다. 칸나님! 무슨길을 가던 항상 응원할께요! 얼음!
저는 치지직으로 생방송을 많이는 못봤지만 이번 콘서트 만큼은 끝까지 봤네요
이틀동안 이 영상 안보다가 다시 왔습니다 이제 잊으려고 했는데 이제 이 영상 안보려고 했는데 또 보러 온거 보니까 이제 알겠네요 잊어보려고 한게 아니라 그냥 슬픈 감정 느끼기 싫어서 울기 싫어서 다시 볼 용기가 없어서 그저 외면하고 싶었던것 뿐이라는걸
진짜 아이리칸나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아이리 칸나라는 자체를 사랑했다.
마지막 곡 가사도 마지막 멤버들과 함께 있는 일러스트도.. 가슴을 너무 아리게 하는구나
마지막까지 모든게 고마웠어 칸나야
그리울거야 정말 많이
1:17:34 시험기간이여서
칸나칸나를 못봐서 미안해....
칸나칸나야 제발 다시 땡하러 와줘
......얼음.....
1:16:03 그리고 이장면 때문에 눈물이
흘른다
울지 않기로 약속 했고
슬픔으로 기억되지 않게 약속 했는데
미안해 칸나야ㅠㅠ
1:08:30
가사가 지금 들어도 슬프게 다가오네요.
마치 당신이 우는게 나 때문이라니...
그동안 행복했었다니...
그래도 사랑을 많이 받았다네요.
이별하기 전 마지막 추억을 만들고 가는 당신의 이별은 많이 슬펐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은 웃으며 보내주었네요.
그런 가사인거 같아요 지금도...
울지 말라면서 노래 가사로 울리고있는 칸나칸나....
原稿なんていらない
겐코우난테 이라나이
원고 따윈 필요없어
だって到底 描ききれないや
닷테 토우테이 카키키레나이야
왜냐면 도저히 그릴 수가 없거든
台本だっていらない
다이혼닷테 이라나이
대본도 필요없어
不器用でしょう わかってるわ
부키요우데쇼 와캇테루와
꼴사납지, 나도 알아
吹き替えなんていらない
후키카에난테 이라나이
더빙 같은 건 필요없어
だって映画のようにならないよ
닷테 에이가노 요우니 나라나이요
왜냐면 영화처럼 되지는 않거든
結末だっていらない
케츠마츠닷테 이라나이
결말도 필요없어
救いようのない 終わりはいらない
스쿠이요우노나이 오와리와 이라나이
구제할 길 없는 끝 따윈 필요없으니까
きっと泣き言だって言わない
킷토 나키코토닷테 이와나이
우는 소리는 절대 안 할 거야
誤魔化して隠す 悪い癖
고마카시테 카쿠스 와루이 쿠세
그렇게 얼버무리며 숨긴 나쁜 버릇
「約束」なんて言えない
야쿠소쿠난테 이에나이
약속하겠다고는 말할 수 없어
束ねたまましまった
타바네타마마 시맛타
그렇게 한 데 묶어서 매듭을 지었어
いつも 騒々しい
이츠모 소우조우시이
언제나 떠들썩한
あなたの声がちょっぴり
아나타노 코에가 춋삐리
네 목소리가 조금
小さくなって 震えてるの
치이사쿠낫테 후루에테루노
작아져서 떨리는 걸
分かってるんだから
와캇테룬다카라
알고 있으니까
いつもは 言わないくせに
이츠모와 이와나이 쿠세니
평소엔 하지도 않으면서
今更言わないでよ
이마사라 이와나이데요
이제 와서 그런 말 하지 마
「私も心から幸せでした」
와타시모 코코로카라 시아와세데시타
“나도 진심으로 행복했어”
だから そんな悲しい 涙はしまっておいて
다카라 손나 카나시이 나미다와 시맛테오이테
그러니까 그렇게나 슬픈 눈물은 흘리지 말아줘
せめて今日くらいは
세메테 쿄우 쿠라이와
부디 오늘만큼은
我儘でいさせて
와가마마데 이사세테
어리광부리게 해 줘
だから そんな哀しい 顔で笑わないでよ
다카라 손나 카나시이 카오데 와라와나이데요
그러니까 그렇게나 슬픈 표정으로 웃지 말아줘
あぁ「ごめんね」泣かせてたの
아아 고멘테 나카세테타노
아아 미안해 네가 우는 건
私だったな
와타시닷타나
나 때문이었지
だけど やっぱ寂しい
다케도 얏빠 사비시이
하지만 역시 외로워
好きな映画もドラマも
스키나 에이가모 도라마모
좋아하는 영화도, 드라마도
隠して持っていければ
카쿠시테 못테이케레바
몰래 숨겨서 가져갈 수 있다면
良かったのになぁ
요캇타노니나아
좋을 텐데 말이야
だけど きっといらない
다케도 킷토 이라나이
하지만 분명 없어도 괜찮을 거야
君に貰いすぎた愛を
키미니 모라이스기타 아이오
네게 넘치도록 받은 사랑을
無くしてしまうといけないから
나쿠시테 시마우토 이케나이카라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안 되니까
だから そんな悲しい 涙はしまっておいて
다카라 손나 카나시이 나미다와 시맛테오이테
그러니까 그렇게나 슬픈 눈물은 흘리지 말아줘
せめて最期くらい
세메테 사이고쿠라이
부디 마지막만큼은
我儘でいさせて
와가마마데 이사세테
어리광부리게 해 줘
だから そんな優しい 顔で笑わないでよ
다카라 손나 야사시이 카오데 와라와나이데요
그러니까 그렇게나 상냥한 표정으로 웃지 말아줘
あぁ「ごめんね」泣かせてたの
아아 고멘네 나카세테타노
아아 미안해 네가 우는 건
私だったな
와타시닷타나
나 때문이었지
그러니까 그렇게나 슬프게 울지 말아줘
아아 미안해
네가 우는 건
나 때문이었지
칸나님... 많이 보지는 않았지만 스텔라이브를 처음으로 접하게 해주셨던.....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한번씩 들어가면서 보는게 다였는데.... 졸업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진짜? 졸업하신다고?] 라고 했었는데.... 진짜였네요... 많이 챙겨보지는 않았지만 막상 가신다고 하시니... 슬프네요... 저도 오늘부터 얼음
비늘이 아니여도 슬픈데 비늘이들 힘내셔요.
칸나님 졸업이라니 이거 꿈이지? 이러면서 이 영상만 11번 봤네요
야 정칸나 이제 3시간만 있음 2025년이야 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 미리 새해복 많이 받고 건강 챙기고 잘 살아~ 사랑해 💚
매일 1시간 17분 짜리 이영상을 자기전 틀어놓는게 나의 하루일상이 되어버렸다...
너무너무 보고싶네🐉❤
오늘따라 유난히🧊
슬프게 기다리지 않을게....
그러니까 꼭 기쁜 모습으로...
돌아와줘...
🎉졸업 축하해 꼭!다시 오는거야🎉
_영원한 비늘이가
푸른 용의 마지막 날이네...
비록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 했지만 칸나가 있어서 올해는 추억도 사랑도 행복도 넘치는 즐거운 한 해였다.
남은 하루 잘 보내고 앞으로도 잘지내.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자.
잘가...
나의 별 나의 희망 나의 소중한 푸른보석...
올해 내가 가장 뜨겁게 사랑했던 사람...
내게 계속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
💜💎🐉💙
갑진년의 마지막날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
앞만 바라보고 달려온 동안
등 뒤의 슬픔에 등 뒤의 사랑에
무심했던 시간들을 돌아보자
눈 내리는 12월의 겨울나무는
벌거벗은 힘으로 깊은 숨을 쉬며
숨 가쁘게 달려온 해와 달의 시간을
고개 숙여 묵묵히 돌아보고 있다
우리가 여기까지 달려온 것은
두고 온 것들을 돌아보기 위한 것
내 그립고 눈물 나고 사랑하는 것들은
다 등 뒤에 서성이고 있으니
그것들이 내 등을 밀어주며
등불 같은 첫마음으로
다시 나아가게 하는 힘이니
12월에는 등 뒤를 돌아보자
칸나님 이번 해가 끝나기까지 하루 남았어요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으니 이번 년도가 끝나기까지 남은 하루 동안 지금까지 걸어왔던 1년이라는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기 감정에 무심하지는 않았는지, 건강을 소홀히 하지는 않았는지 생각 해보는게 어떨까요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왔던,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칸나님과 저희 비늘이들의 추억을 돌아보면서 그 추억 속에 잠겨보는건 어떨까요
칸나님이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해요 비늘이들은 칸나님 그 자체를 사랑해 왔고 앞으로도 그럴거예요 하루 하루를 칸나님과 저희들의 추억에 잠겨 웃기도 하고 마지막 콘서트를 떠올리며 울기도 하겠죠 하지만 이 모든게 서로에게 감정이 있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해가 지나가고 다음 해가 끝나는 시점이 와도 저희 모두는 아닐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저는 또 다시 칸나님과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칸나님을 기억 할거에요 그러니 칸나님도 저희들을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적다 보니까 글이 좀 이상해졌네요
그런데 이 글은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좀 이상해 보일수도 있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어요
칸나님을 좋아했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비늘이가 적었다는 거에요
칸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 할 수는 없겠지만 글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기에 항상 해왔던 말을 다시 한번 하려고 해요
칸나님 사랑합니다
지나가던 이세돌 팬입니다
악놀에서 좋은 추억 감사드리고요
항상 응원합나다😢❤
" 그녀가 없는 겨울은 보내는 것은
처음엔 차갑게만 느껴졌다. "
" 하지만 왜 일까 그녀를 생각할 때
내 마음은 따뜻해진다. "
내 마음에 그녀가 왔다 간 것인가?
칸나야 벌써 너없는지 한달이 넘어
새해가 됐어 진짜로 졸업한다고
울때가 어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가버렸네 아직도
영상들을 돌아볼때마다 가끔씩
눈에서 홍수가 나지만 나름대로
잘 버티고 있는거 같아 언젠가는
다시 볼수있는 날이 오겠지?
땡하러 와줘야 돼 ㅋㅋ
올해도 잘보내줘 그게 내 소원이야
2024.12.31 (용의 해 마지막 날)
2024년이 지나가기 전에 적어봐요.
한 달이 지나가고 있고, 이 채널도 내년 10월이면 없어지지만, 계속해서 들으러 올게요.
우리는 언제나 '푸른 보석'의 '비늘이'로 남고 싶으니까...
마지막으로 적고 갑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다. 하지만, 헤어짐은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
「The finale」
헤이짐은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말을 읽으니까 '다시 만나지않을까?'이 생각이 드네요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별은 아침이 되어 보이지 않아도 빛나고있다”
항상 떠 있는 별이라서. 보이지 않아도 있는 별이라서. 결국 그 자리에 있는 거니까 계속 기다릴께요 밤이 올 때까지.
그녀는 북극성입니다.
언제든 우리들의 나침반이 되어준.
어두캄캄한 밤이 끝나고 드디어 밝은 아침이 왔구나
여기 시인들 모임임? 시인들만 모였네 낭망있다
Imagine what this person smells like off screen.
칸나. 노래 너무 잘부르는것 같아요 마지막 콘서트 잘 볼게요.그동안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열심히 지금까지 와줘서 감사합니다...이제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버튜버 분들을 즐겨보진 않는데 졸업하시는거 볼때마다 짠함 뭔가 떠나는 듯한 느낌이 너무 뭉클함
유니님의 콘서트도 대성공으로 잘 끝났어요 12월의 시작 과 끝을 미스틱 최강 듀오가 완벽하게 장식 했네요. 그러니 이제 마음 놓고 편하게 쉬다가 오세요. 땡 해주실때까지 잘 버텨볼게요.
'미스틱은 언제나 나의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이자 최강!'
기약없는 기다림.....
"세상에서 빛나던 별중 하나"가 갔습니다 하지만 빛나는 별은 웃으면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할수있는것은 🧊이 땡할때 까지 기다리는것과 빛나는별을 보네주는것 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빛나는별이 원하는것 일것입니다
방송을 챙겨봤던 팬도 아닌데 마지막이라 못본다는 감정이 정말 사무치게 슬프네요..
콘서트 볼때마다 진짜 한달동안 준비 많이한게 느껴지고 콘서트 준비만 해도 정신 없었을텐데.. 본인도 심적 이나 외적 으로 많이 힘들었을텐데 비늘이들 케어도 다 해주시고... 정말 고생많으셨고 많이 고맙고 진심으로 사랑해요~ 잘쉬어요 나의 유일한 사이오시 이자 아이돌계의 GOAT 시여
노래방에서 최종화 한번 불렀다가 목이 갈렸는데 이런 곡들 을 몇천 번 반복하며 불러서 녹음하셨다니... 대체 어떤 싸움을 해오신 겁니까 칸나칸나상... 부디 푹 쉬시면서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저도 최종화 불러봤는데 성대 튀어나올뻔했음 ㅋㅋ.. 한번 부르는것도 힘든데 칸나님은....
하..씨..진짜 마지막곡 1:12:16 이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나네 진짜..꼭 땡해주러 와야된다 안그럼 범죄야 그냥..
그래그래 열심히 현생살고있으면 언젠가 다시 만날수있겠지 열심히 기다릴겡~~ 화이팅~~
지금 다시 들으니까 진짜 목아파하는 소리가 다 들리네...이제는 진짜 목관리 잘하고 건강하게 살아줘..제발..😢❤❤
최근 스텔라이브 클스합방때 왜 없나 찾아보다 졸업했다는걸 알게됐네요...비늘이는 아니였지만 겜방은 자주봤었는데 건강 잘 회복하시고요 다시뵈면 좋겠습니다
새벽 공기가 차갑네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울거 같아요. 옷을 아무리 두껍게 입어도 가슴 한켠은 마치 구멍이 뚫린 것 처럼 허전하고 시리네요. 아직 시간이 좀더 필요한가봐요... 그래도 이겨낼게요 따듯하고 행복했던 추억들이 슬픔따위에 식지 않게, 다시만날 그날에 더욱 따스하게 칸나님을 맞이할 수 있게, 차가운 비늘 같은건 느껴지지 않게, 그리움 이라는 단어가 차갑게 쓰이지 않게, 좋은 것들을 많이 보고 듣고 간직하고 채워서 다시 칸나님 에게도 나누어드릴 수 있게... 짧게 인사만 한다는게 새벽 감성에 글이 길어졌네요 여기서 마무리 할게요. 밥 잘 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면서 기다릴게요 칸나님도 좋고 맛있는 음식들 잘 챙겨드시며 잠 도 잘 주무시고 감기 조심하며 건강도 잘 챙기세요. 그럼 이만 가볼게요 다음에 또 만나요 내 삶의 가장 아름답고 빛나는 빛을 보여준 푸른보석의💠 황녀님🐉❤
저도 커터칼에 베인것처럼 아프고 마음 한구석이 뜨겁네요 커터칼에 베였을때 그 상처부위가 뜨거워지듯이...
@@얼어버린비늘이 최대한 주변에 같거나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나 지인 아니면 SNS 같은곳에 공유 해보세요... 저도 전에는 다른 사람한테 민폐,걱정 끼치는거 싫어해서 최대한 혼자 속으로 삭히고 그랬는데 이게... 그 마음의 상처가... 시간 만으론 치유가 안되더라구요... 잊혀진다 싶다가도 무의식 중에 트리거가 작동되면 그때 그 안좋은 기억이 다시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방법 찾아보다 마음의 상처는 이걸 누군가와 소통이 되었든 아니면 어딘가에 기록을 남기든 내 몸 안에서 끄집어내야 상처 자국이 남아있을지언정 괴로움이 느껴지지않을 정도론 치유가 되더라구요 당장은 힘드셔도 이런식으로 라도 소통하며 같이 힘내보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그런 말을 털어놓을만한 사람이 없네요....
@@얼어버린비늘이 저 또한 주변에 털어놓을 만한 지인이나 친구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여기저기 속마음 글 올리는데 이렇게 답글로라도 같이 공감 해주고 응원해주는 분이 계시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ㅎㅎ😊
@@시고르쟈브종-Uroko 15번 보고 이제 좀 적응 해서 울음 참으려는데 그렇게 말하면 또 눈물나오잖아요...
하..벌써 26일이 지났네 우리 또 볼수있는거지? 그리고 다른멤버들 신의상 다 나왔다? 엄청 예뻐 너의 신의상은 이제 볼수없지만 나중에 볼수있으면 꼭 같이보자 어떤모습이든 그냥 다시 돌와와서 땡 해줘야한다? 꼭이얌
다시보기 , 라이브 , 쇼츠 , 노래 영상들 심지어 알고리즘에 뜨는 키리누키 영상들 까지 전부 보면서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저는 스텔라이브 소속 1기생 미스틱의 아이리칸나 가 아닌 그냥 아이리칸나 라는 그 존재 자체를 좋아했다고. 겉 모습도 좋아했지만 항상 진심,노력,열정,사랑 을 보여줬던 그 내면을 더욱 좋아했다고. 항상 응원할게요~
또오셨네요.....
in the parts of "My Last Day" your voice cracked or even lost because of the emotion you feel this time, but emotion get through even more in the imperfection. I never heard of you, but I find you three days after your graduation, that's the only my regret that I shoul've find you sooner.
It's been two years since I saw Kanna, but I haven't seen many of her live broadcasts. It's a pity that I couldn't make memories through live broadcasts.
별이 가장 빛나는 순간 🐉✨
니르
그냥 사랑한다🐉❣️
너를 보고싶은 날들이 우리가 만난 날보다 많아질까봐.. 난 두려워요...
그만큼 넌 나에게 있어 큰 존재였나봐..
부디 건강하게 지내야해요
우린 그때까지 🧊!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최고의 콘서트였어요!!)
오늘로써 🧊 7일차! 칸나가 우리가 슬퍼하는거 보면 슬퍼질 수 있으니까 안슬퍼지게 노력할게!
칸나야 너 덕분에 땅만보며 살던 내가 너라는 별을알게 된이후로 하늘을 보며 살게 됐어 정말 고마워 그리고 이 이별은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 잠깐의 이별이라고 믿고있을께 그러니 니가 돌아올때까지는 우리가 너의 자리를 지킬게 정말 사랑하고 건강해야돼
-비늘이가
영원한 계절이 없듯이, 영원한 밤이 없듯이 태양보다 빛나지만 너무 멀어 잘 볼수 없는 칸나라는 별이 보이지 않는 아침도 영원하지 않으리라 믿어요😢
일때문에 오늘좀 바빠서 늦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음..... 영원히 기다릴거라고 말 하고 싶지만 기약 없는 기다림이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너무나도 잘 알기에 차마 영원히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네요 그래도 올해는 힘들어도 꾹 참고 기다려 볼게요 칸나님이 몸이 안좋아도 꾹 참고 방송을 해주셨던 것 처럼...
힘든게 보이는데도 최선을 다해서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어디에있든 뭘하든 항상 응원해!
비늘이 분들...프사 얼음인게 너무 귀여우면서도 슬프네요...언젠가 저분들의 프사에 얼음이 다 녹길 바라요🥹
언젠가....
얼음 안에 비늘이들있음😅
비늘이 두두등장
ㅠㅠ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었는데 졸업이라니.....항상 행복해야해 칸나야!!
매일 칸나 노래 들으면서 그리워 하고 있어 아침에 일어나도 자기전에도 항상 먼저 생각나더라. 다시 웃으면서 방송하는 칸나 보고싶어. 너무 그립다. 언능 몸 회복해서 비늘이들 놀아줘. 칸나 없으니까 하루하루 재미없고 슬퍼. 꼭 돌아와줘. 평생 기달릴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