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그당시 터틀맨씨가 떠나셨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대학생이 된 지금도 정말 생생합니다. 그만큼 좋아했던 가수였고 지금 들으면서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보네요. 노래는 정말 쾌활한 노래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울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재생을 멈추지 않고 다시 반복하게 되네요.
비행기 노래 조아해서 늘 듣는데... 신나는 노래인줄만 알았지만 듣다보니 거북이가 생사를 넘나들었던 중환자실에서 왜 이 노래릏 만들었는 지... 가사 하나하나 읽어보니 조금 슬퍼요ㅠㅠ 선천성 심장병으로 자주 병원다니고 자기가 죽는 다면 비행기타고 즐겁게 날아가고싶다고 생각하며 신나게 만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ㅠ 수많은 사람들을 지나쳐서 마지막 게이트라는 가사랑 기다리는 동안 내 생각 말 할 수 없다는 것도 그렇고....그리고 어렸을때 가족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비행기타고 가셨다고 누군가가 애기해줬고... 따라가고싶다고 울었덩 어린시절을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터틀맨이 너무 그리워서 그랬던게 아닐까 제 식대로 해석하게 되네여ㅠㅠㅠㅠ
@@답글달아도안읽음 이때도 평균은 남자최소 172는 넘었어요..... 한국은 이제 유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계치가 정해져있어서 십수년전부터 평균키 173~174왔다갔다해요. 군대 신검 기준입니다. 과거보다 평균이 작아지는 때도 있고요. 그냥 평균 174가 마지노선으로 잡으면됨. 참고로 울아버지 만59세인데 182정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어린 초등학생 입니다. 맞춤법,띄어쓰기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요새 애들한테 이 노래가 틀딱 노래라고 욕하던데 전 가족끼리 여행갈때마다 비행기에서 틀고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행복했어요. 언젠간 또 여행가면 또 들을겁니다. 이 노래보고 터틀맨분이 정말 개성있고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일하고 사회생활에 치이다가 문득 옛날 생각나서 들어보니 어릴 적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 커서 어른이 되고 나서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 보니 가슴 깊이 아련해지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요즘 세상이 각박해지다보니 정이 넘치던 옛날이 더 그리워집니다.
어렸을 적 초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목동에 살았었는데... 그 때 해가 지고 아파트 위로 붉은 빛이 도는데 김포공항이 근처여서 석양을 뚫고 아파트 위로 비행기들이 무수히 많이 다녔었다. 부유한 주변 친구들과 달리 아버지와 동생과 살던 우리 집은 집안이 넉넉하지 못해 비행기는 꿈도 못꿀 때였다. 매일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갈 때 저녁 비행기의 굉음을 들으며 집에 가곤 했는데 그 때마다 저 하늘 위의 비행기 탑승객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어떤 기분일까 ? 신나겠지? 어디로 가는 걸까? 내 또래 애들도 있겠지? 10년 후 우리집안은 사정이 매우 좋아져서 해외 여행도 갈 정도가 되었다. 비행기를 타고 처음 해외에 갈 땐 왜 이 노래의 가사를 떠올리지 못했을까... 오늘따라 거북이의 노래들이 너무나 좋다.
Eventho I don't really understand much about korean language, this song makes me feel really happy whenever I listen to it. Truly a masterpiece. I'm really glad I found this song.
My korean company Daewo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Qatar project) brought me here. This song always play before we do morning dance exercise. Love this song, it's like an anime OST. BTW I'm from Philippines. Kamsahamnida Daewoo E&C.
Yes Turtles, Fo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h, Let`s go!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 할 순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장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타 준비됐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s Fly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하늘을 나르는데 아무걱정 없는 듯 왠지 철닥서니 없었나 문득 이런 내 모습 촌스러 입 다문듯 쳐다보지 말아요 다들 처음 탈 때 이러지 않았나요 딴 데 봐요 신경 쓰지 마요 나 혼자 이런게 나 좋아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새들처럼 나는 기분 세상 모든 것이 점처럼 보여 지겠지 개구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드디어 출발한다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h, Let`s go!
1년 지나면 잊혀지는 노래보다
10년 20년 지나도 기억에 남는 노래가 좋다
이 노래처럼
가사가 정말 순수하다
터틀맨도 순수한 사람이었죠ㅜ
아직도 비행기만큼 맑고 밝은 노래를 못 찾음
@@민초대신칸쵸 비행기타면 재미있는 순간은 이륙할때랑 착륙할때죠
니들 다 어떻게 찾아온거냐?
그래 이게 노래지...
평생 생각 날 노래..
😢
재밌고, 슬프고, 따듯한 노래
7글자로 좋아요 462개 받기 굿~~
초등학교때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그당시 터틀맨씨가 떠나셨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대학생이 된 지금도 정말 생생합니다. 그만큼 좋아했던 가수였고 지금 들으면서 그때의 추억을 되살려보네요. 노래는 정말 쾌활한 노래인데 들으면 들을수록 울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재생을 멈추지 않고 다시 반복하게 되네요.
맞아요!!
이 댓을 단지 벌써 9년이나 되고 30대나 되다니 시간 참 빨리 가죠
신나는 노래인데 신나는 멜로디가 고조될수록 슬프다.. 슬픔이 마음을 닦아주어 맑음을 되찾게 해주네. 손꼽히는 명곡이다
비행기 노래 조아해서 늘 듣는데... 신나는 노래인줄만 알았지만 듣다보니
거북이가 생사를 넘나들었던 중환자실에서 왜 이 노래릏 만들었는 지... 가사 하나하나 읽어보니 조금 슬퍼요ㅠㅠ
선천성 심장병으로 자주 병원다니고 자기가 죽는 다면 비행기타고 즐겁게 날아가고싶다고 생각하며 신나게 만들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ㅠㅠㅠㅠ 수많은 사람들을 지나쳐서 마지막 게이트라는 가사랑 기다리는 동안 내 생각 말 할 수 없다는 것도 그렇고....그리고 어렸을때 가족이나 할머니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비행기타고 가셨다고 누군가가 애기해줬고... 따라가고싶다고 울었덩 어린시절을 말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터틀맨이 너무 그리워서 그랬던게 아닐까 제 식대로 해석하게 되네여ㅠㅠㅠㅠ
터틀맨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던게 랩도잘하고 노래도 잘 만들지만 젊고 잘생겨야 경쟁력있는 가요계에서 나이 많고 키작고 뚱뚱한 사람이 그런조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걸 당당하게 희망찬 노래메시지로 담는게 멋있었음
님 멋지네요 포인트만 말한거같아서 이해가되네요 제가말주변이 없어서 더할말은
많지만 터틀맨 응원해주세요 ^^*
170이 작음? 그땐 그게 평균아님?
@@답글달아도안읽음 이때도 평균은 남자최소 172는 넘었어요.....
한국은 이제 유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한계치가 정해져있어서 십수년전부터 평균키 173~174왔다갔다해요. 군대 신검 기준입니다.
과거보다 평균이 작아지는 때도 있고요.
그냥 평균 174가 마지노선으로 잡으면됨.
참고로 울아버지 만59세인데 182정도 됩니다.
그런것도 있었지만 저때는 정말 외모 상관없이 개성넘치는 가수들이 인기를 많이 얻긴 했었죠
개성있는 가수였죠
터틀맨 랩부분 진짜 존나 존나 좋다 ㅠㅠ 꾸밈이나 가식 허풍 전혀 없는데 간지폭풍이다 허세 없이도 랩간지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줌
이 노래 들으면서 꿈꾸며 호주 워홀 가던게 15년 전인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 드디어 인생의 마지막 도전을 앞두고 있네요. '마지막 게이트야' '침착해 자연스럽게'라는 가사에 너무 눈물나네요. 마지막이 아니라는 걸 누구나 알지만 힘들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죠.
개인적으로 죽고나서 터틀맨 만나면 노래 불러줘서 음악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꼭 말하고싶다...너무 고마웠다고......
인정합니다 ㅠㅠ
인정합니다
그냥 눈물이 핑 도네요 보고 싶네요
정말 너무 보고싶은 터틀맨.
댓글보고 울컥하긴 첨이네..ㅠ
이 노래가 얼마나 명곡이냐는 몇년이 지난 지금도 운동회나 축제때 늘 들리는 노래
I wish I could know Korea language to sing this song
@@tiepboy92 You can do it!!
@@qoutter temporary, I try to transcription from Kpop to my country voice
지금2023년인데 학원에서도 맨날나와요 그만큼 명곡이 맞는거같아요
터틀맨이 병상에서 작곡했다던
진짜 요즘처럼 상업적인게 아니라 대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노래가 너무 좋다
안녕하세요 아직 어린 초등학생 입니다. 맞춤법,띄어쓰기 틀려도 이해해주세요. 요새 애들한테 이 노래가 틀딱 노래라고 욕하던데 전 가족끼리 여행갈때마다 비행기에서 틀고있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들으면 진짜 행복했어요. 언젠간 또 여행가면 또 들을겁니다. 이 노래보고 터틀맨분이 정말 개성있고 매력있다고 생각합니다!
귀엽다 ㅜㅜ
너가 태어나기 전에 이 노래가 나왔겠구나.
학생 말이 맞습니다ㅎ 저도 이 노래 어디 놀러갈때마다 듣습니다ㅎ 막 설레이고 신나고 그래요ㅎ 틀딱노래라고 하는 애들의 말은 무시하세요ㅎ
틀딱 노래라고 하는 애들 데리고 와. 궁디 시퍼렇게 변할때까지 예절교육 좀 하게
저도 맨날 애들이 왜 이딴거 듣냐
너무 아재노래다 이러는데
들어보고 말을 해야 할텐데
너무 화가 납니다
듣다보면 파트도 터틀맨에게 쏠리지 않고 지이와 금비에게도 골고루 분배되어 있음
터틀맨의 멤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 수 있는 부분...
거의 모든 노래가 파트 골고루 분배하고 수익도 똑같이 분배..
그룹의 리더 같은 멤버를 떠나 듬직한 오빠를 잃어서 더 상심이 컸을듯..
2020
이제는 이노래가 들리면 뭔가 아련해짐....
ㄹㅇ
허세가득 하고 영어섞인 요즘 노래랑은 차원이 다르다
물론 요즘 노래들 중에서도 좋은 노래 있겠지만...
요즘은 이렇게 순수하고 맑은 노래를 찾긴 힘들다
왜 신나는데 슬프지…
초등학교때 듣던 노래인데 벌써 25살이네..
아직도 힘들때마다 삶의 희망을 주는 그런 노래임
죽을때까지 아니 죽고나서도 거북이의 노래는 못잊음
이제는26살이시네요.ㅠㅠ 전 중2이지만 어렸을때 유치원가면서많이들었던기억이나요.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저도 초등학교 2학년 때 저거 들으면서 다녔고 친구 이름 넣어가지고 놀리고 했었는데 참 기억이 남네요
어쩜 이리 이쁜 노래를 썼을까?
그러게요 😂
터틀맨님이 심근경색으로 입원 해 있을때 병상에서 썻던 곡이라죠..
태어나기 전 노래지만 영어 많이 나오고 박자빠른 요즘 노래보다 훨씬 순수해서 좋다....
갑자기 생각나서 왔는데 역시 지금 들어도 명곡ㅠㅠㅠㅠㅠ 듣는데 너무 행복해요😍
어려서 진짜 좋아했던 노래인데 잠시 잊고 있었네요...
모든 공연이 라이브, 끝내주는 인성, 다른 멤버들에 대한 배려, 끝내주는 애드리브..앨범보다 유튜브에 있는 라이브 동영상엔 터틀맨의 추임새가 더해져서 오히려 더 좋음!!! 그립습니다 터틀맨 형님~
요즘 일하고 사회생활에 치이다가
문득 옛날 생각나서 들어보니 어릴 적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을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 커서 어른이 되고 나서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어 보니
가슴 깊이 아련해지면서
눈물이 핑 도네요 요즘 세상이
각박해지다보니 정이 넘치던
옛날이 더 그리워집니다.
개인적으로 대한민국 음악계중 가장 높은 수준의 노래와 가수분들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공연 라이브인데 그냥 너무잘하심.. 세분 목소리 조화도 너무 좋음. 무대를 봐도봐도 질리지가않네요
2024. 5. 19
터틀맨.
당신의 음악과, 음성을 잊지않을게요❤
진짜 거북이 노래들 다 명곡..너무 그립다
노래의 전문성을 떠나서 이렇게 몇년이 흘러도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노래하는 가수가 진짜 가수인듯 싶다. 대중가수는 대중들을 웃고 울려야지....보고싶다 ㅠㅠ
대한민국 음악사에 남을만한 명곡이라고 생각
터틀맨 절대 잊지 않을거에요.ㅜㅜ 너무 빨리 떠나갔어 ㅜ_ㅜ비행기 1위 소감은 들어도들어도 눈물납니다
요즘 노래인 정신없는 노래보단 솔직히 이런게 진정한 노래가 아닌가 싶음
ㅇㅈ
초딩 국정교과서 넣어도 좋은가사말, 비리부패찌든 세상 정화시키는 노래
나는 왜 터틀맨아조씨 아예~~하는부분이 너무좋지ㅠㅠ 동요처럼부르는부분 너무좋아ㅠㅠ
형님... 잘 계시죠?? 일면식도 없는 형님이지만 형님의 음악이 언제나 힘이 됩니다...그 곳에서도 행복하셔야 합니다...
여자 멤버들 노래할때 자기는 안나오게 최대한 뒤로 빠지는거봐 저 형은 진짜 저것도 다 배려한거야
지금 들어도 여전히 신나는 명곡....진짜 너무 좋고 추억이다
RIP Turtleman. You are missed.
이 노래듣고 힘받고 갑니다.. 대학생때 듣던 노래인데. 어느덧 사회의무게를 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노래인데 슬프다 ㅠㅠ
이 무대 실제로 봤는데 너무 좋았다
부러워요 ㅠㅠ
부럽습니다
으앙 부럽다
너무부럽당ㅠ
저는 이때 태어나지도 않았어요.....
서브보컬분
데뷔때 랩듣고 깜짝 놀래서 랩 많이 못 듣는게 아쉽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보니 보컬부분도 탄탄하구나
ㄹㅇ 실력파 그룹이였네
어렸을 적 초등학교 졸업할 때 까지
목동에 살았었는데... 그 때 해가 지고 아파트 위로 붉은 빛이 도는데 김포공항이 근처여서 석양을 뚫고 아파트 위로 비행기들이 무수히 많이 다녔었다. 부유한 주변 친구들과 달리 아버지와 동생과 살던 우리 집은 집안이 넉넉하지 못해 비행기는 꿈도 못꿀 때였다. 매일 놀이터에서 놀다가 집에 들어갈 때 저녁 비행기의 굉음을 들으며 집에 가곤 했는데 그 때마다 저 하늘 위의 비행기 탑승객들이 너무나 부러웠다. 어떤 기분일까 ? 신나겠지? 어디로 가는 걸까? 내 또래 애들도 있겠지?
10년 후 우리집안은 사정이 매우 좋아져서 해외 여행도 갈 정도가 되었다. 비행기를 타고 처음 해외에 갈 땐 왜 이 노래의 가사를 떠올리지 못했을까... 오늘따라 거북이의 노래들이 너무나 좋다.
크으
정말 힘들고 의지할 곳이 없다고 생각할 때 거북이의'비행기'를 들으면 왠지모를 희망과 용기가 난다.이런 멋진노래를 남겨준 거북이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거북이노래를 좋아하는 모든이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메세지를 남깁니다.
바 해 가
비행기
멋진 그룹 거북이! 멋진노래
멋진노래 남겨준것에 고마워하는게 슬퍼하는것보다 터틀맨이좋아하겠지
7년전 올린건데 몇달본 거북이노래 영상중에 처음본영상
근래알게된 거북이사연과 많은 노래들
다시 보기힘든 천리마같은 마성의 혼성그룹
3년전 댓글인데 그게2020년도네..
시간 참 빠르다
유치원때 아빠가 틀어주셔서 진짜 좋아했던 노래...ㅎ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다니 놀랍기도하다ㅎ
나 5살때쯤에 아빠랑 할머니댁갈때 저노래틀고 가다가 미니주사위가 내 콧쿠멍에 꼈었음
@@user-wr2rd2xi5t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디테일해
너무 오래된 댓글
와 나도 아빠차로 여행갈때 이노래 ㅈㄴ많이 들었던것같은데
개추억이다
@@내이름이뭐냐면 무믽나랑같은기종이네
확실히 명곡인게 지금 들어도 좋고 우리 아들도 엄청 좋아한다
어릴적에는 멜로디 좋았고 지금은 가사가 귀에 들어오네요 참 순수했었구나
신나고 희망적인 노래들 지금 들어도 명곡이다
초딩 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초딩시절을 함께 보낸 노래라 더 눈물나고 아련하다. 역시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좋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이에요. 3학년때 선생님이 교실에서 틀어줬는데 노래가 좋아서 지금도 들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요.
아 오랫만에들어도 진짜 너무좋다
터틀맨 ㅠㅠㅠㅠ 아 보고싶다
그리워요 보고싶어요 ㅠ ㅠ
Airplane!
찐이다 ㄷㄷ
와ㄷㄷㄷ
찐인데 댓글이 없다..ㅠㅠ
섹스
와 방송에서 가수들이 라이브로 부르던시절ㅋㅋㅋ아 진짜 좋아하던 노랜데 터틀맨보고싶어요 ㅠㅠ편히쉬세요
노래 존나 아련하고 좋다
저땐 마냥 신나게 들렸는데
이젠~
저 노래속 주인공인 비행기가 터틀맨 을 뜻하는 거 같네 ㅠㅠ
내가 5살때 엄마가 나한테 배행기 탈때도 들려주고, 좋다고 해서 자주 들려주셨는데... 8년만에 들으니깐 너무 행복하다. 왜 내 눈가에 땀이?
저 시절로 돌아가고싶게 만드는 뭔가 서글픈 노래..... 난 이노래가 왜래 슬픈지 ㅠㅠ..그리워
가장 순수했던 모습의 밝은 표정을 담은 사진이 어째서 유난히도 저를 슬프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만에 대한항공타고 인천공항에 착륙하니 이노래를 틀어주길래 반가운 마음에 찾아왔습니다 😢
…사랑했습니다
미남이었구나..
오늘 아무 이유없이 무의식중에 갑자기 하루종일 이 노래를 흥얼거리리고 있어서 들으러 왔어요~~ 20년 되가는 노래인데 여전히 세련되고 너무 좋은 노래에요!! 거북이 그리고 터틀맨 그립습니다~~
거북이 비행기 노래 너무 좋다
셔틀맨 나를 두고 가면 우짜노
우울하고 힘들때 당신의 이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힘이 난답니다...
역주행송 탄생!! 맨날 들으러 와요❤️
최고에 가수 터틀맨형 보고싶습니다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독특한 랩 실력. 뭐 하나 빠지는 거 없던 거북이의 터틀맨. 너무 일찍 떠나서 안타까운 인물.
아직도 거북이 노래 들어요..힘들때면... 고마워요... 전 기억합니다..
신나는 노래인데 울적해집니다 ㅜ ㅜ
어떡해...너무 가사가 좋다...
신나는 노래인데 왜 눈물이나지 ㅠㅠ
(T_T)(T_T)
아 이때 금비님이랑 지이님이랑 터틀맨님..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어렸을때 들었을땐 그냥 신나는노래라고만 생각했는데 커서들으니까 왜이렇게 눈물이나지..
초등학생때 들어도 대학생이 다 돼서 들어도 좋다
이분들 지금도 계셧으면 아마 아직도 최고아니엇을까
밝고 말량한 노래인데 왜 눈물이 나지…
fly~ 사랑해요! 가사와 라이브 도전 열정 영향력👍🌡💪🤜🤛🤗😊☺️🐧🛫✈
신나는 노랜데 왜이렇게 슬픈거죠 ㅠ
Eventho I don't really understand much about korean language, this song makes me feel really happy whenever I listen to it. Truly a masterpiece.
I'm really glad I found this song.
I'm here because I saw the unnie line from APink singing it and I liked the song so much!
me too haha
아.... 터틀아저씨... 부디 행복하세요....!~
ㅇㅈ
이렇게 순수한 노래가 또 나올수 있을지.. 정말 ㅠㅠㅠ
가사 진짜 좋다
듣다보면 비행기타고 가는 느낌임 ㅠㅠ
터틀맨 그립습니다
2023년 8월 또들으러 왔습니다
밝은노랜데 비행기는 들으면 눈물남ㅜㅜ
어릴때는 멋모르고 따라불렀는데 지금들으니 눈물이나오는 이유는 뭐지?..
터틀맨형 하늘에선 잘지내지? 형의 노래덕분에 정말 행복했어.... 형 하늘에서는 꼭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웃음과 행복만있길바래....
그건
지금의
니 현실이
어릴적의 꿈과
동떨어지게
힘들게 살고있어서야
이 노래 은근 슬퍼서 그럼.
@@스마일-k1j 그런 느낌이 아님
터틀맨님 정말 보고싶습니다. 우리에게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y korean company Daewo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Qatar project) brought me here. This song always play before we do morning dance exercise. Love this song, it's like an anime OST. BTW I'm from Philippines. Kamsahamnida Daewoo E&C.
위대한 음악가...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영면하세요
어렸을땐 마냥 신나는 노래인줄로만 알았는데 나이먹고 들으니 또 다르네
거북이....어렸을때 진짜 좋이했었는데 슬픈소식을 듣고 한동안 멘붕이었다지.....유일하게 힘들때 힘이 되었던 노래인데....이제 이런노래도 듣기힘들겠다....
초등학교때 운동회에서 다같이 어깨동무하고 빙빙돌면서 놀때 이노래나오면 진짜좋아했는데
진짜 이 노래는 레전드다...
유치원생때 재롱잔치도 거북이 노래로 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좋아했었음. 거북이라는 가수가 부른줄은 몰랐지만 노래를 정말 좋아했는데
제가 98년생인데 경기도에 살 때 초등학생이었을 당시 초등학교에서 어디 소풍간다고 해서 소풍갈 때마다 어디든 거북이 비행기를 많이틀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른 지역 초등학교에서는 잘모르겠지만 전 그런 기억이 생생하게 기억이 나요
98년생 초등학교 운동회때 이 노래 국룰이었음 ㅋㅋㅋㅋㅋ
난 2021년에도 본다 사랑해요 거북이
다시 보고픈 그룹이얌 ㅜ 거북이 노래 정말좋아했는데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rest in peace ...... turtle main vocal....i will remember your voice forever in my brain.... and your sing la la i will sing 1000 times if possible
Thank you .
I like him too
I miss my old days
Yes Turtles, Forth album, New mind, New song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h, Let`s go!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위로 날으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 할 순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장이
거북이 비행기로 올라타 준비됐나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s Fly 다들 아무 일도 없는 듯
하늘을 나르는데 아무걱정 없는 듯
왠지 철닥서니 없었나 문득
이런 내 모습 촌스러 입 다문듯
쳐다보지 말아요 다들 처음 탈 때 이러지 않았나요 딴 데 봐요
신경 쓰지 마요 나 혼자 이런게 나 좋아요
어떤 느낌일까 정말 새들처럼 나는 기분
세상 모든 것이 점처럼 보여 지겠지
개구쟁이 거북이 비행기로 드디어 출발한다
수많은 사람들 속을 지나쳐 마지막 게이트야
나도 모르게 안절부절하고 있어
이럴 땐 침착해 좀 자연스럽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말도 못해요 내 생각 말할 순 없어요
Yes Remember~
비행기를 타고 가던 너 따라가고 싶어 울었던
철없을 적 내 기억속에 비행기 타고가요
Yeh, Let`s go!
터틀맨 이런 노래불러줘서고마웠고 하늘에서도 노래많이부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고생했고....나중에또웃으면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