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칠아재의 시점으로 봐서 전혀 몰랐는데, 애초에 청룡-경찰 사주관계를 눈치챈 사람들이 많았네요 그런데도 화가 난 시민들과 상대하다보니 갱들이 청룡을 치려는 상황에 오게 되었고, 어쩌면 시민들과 상대하지 않았던 칠쌍파가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러 관점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잘 봤습니다
그게 대부분 둘다 내부 파일럿이 스텔라이브 출신이여서 서로 동맹이겠거니 하고 쉬쉬한건데 ㅋㅋㅋ 실상은 1~2일차에 담길동[새담]과 정복자[부키]의 닭고기 농장 친구로 형성된 인연이고. 이후 칠쌍이 출범 했을 때, 후발주자의 입장 + 멤버들의 낮은 전투력으로 인해 담길동의 생존 전략으로 본인의 인맥중 갱이된 정복자와 동맹을 한건데, 하필 둘다 스텔라이브 였던 것 ㅋㅋㅋ 담길동이 후일담에 말하길, 본인은 둘다 스텔라이브란 사실을 정말로 몰랐다고 했고, 그 반증이 여소 시켜준다 해놓고 같은 스텔라이브인 청운종[린]을 소개시켜줌 ㅋㅋㅋ
다 뒷사정 알거나 짐작은 하면서도 그래도 실행범이 청룡인 만큼 이 김에 청룡 기세 꺾어놓을 수 있으면 좋다는 계산이랑 지금 상황에 경찰이랑 대립각 세우면 그림이 안 좋다는 계산으로 현 상황 해결을 위해서 청룡 치자로 기세 잡혀있던 걸 쌍칠행님이 "이거 (핑계로) 청룡 묻으려고 하는거 아니지요?"라고 물어서 보스들한테 그건 아니라는 대답 이끌어내면서 방향을 돌려버림 ㅋㅋ
이후 저 "이게 러닝의 방식입니까"는 반쯤 유행어가 되어서 러닝 보스의 사랑고백 대사에도 쓰였다는거ㅋㅋㅋ
오 언제 언제 쓰엿나요?
@@스위-s3u 호종이가 길동이 납치하고 길순이로 만들면서 이게 러닝의 방식이다 선언함 ㅋㅋㅋ
이게 러닝의 방식입니까 한마디에 조용해지는게 킬포 ㅋㅋㅋ
솔직히 타스 유튜브로 너무 많이 봤어서 조금 지루하지 않을까 했는데 편집자님이 느낌 제대로 살려서 재밌었네요 마지막에 퇴근하는 모습도 짜친브금 깔아서 정답게 인사하고 '아 오늘분량 다 뽑았으니 퇴근하자' 식의 짜치는 마무리도 웃겼습니다ㅋㅋㅋㅋㅋ
진짜 명대사였어 ㅋㅋ
그리고 희극인크루같다가도
막상 전투만들어가면 눈이 돌아버리는 런닝의 미친개들ㅋㅋ
다른 방송 영상까지 가져와서 편집하는거 편집 고생 많이하셨겠네요...ㄷㄷ 둥그레님도 둥동부도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근데 봉누도 어떤걸봐도 꿀잼이였어
이게 러닝의 방식입니까? 캬~~~~ 쌍칠행님 멋있긴하다.😘😘😘
쌍칠아재의 시점으로 봐서 전혀 몰랐는데, 애초에 청룡-경찰 사주관계를 눈치챈 사람들이 많았네요
그런데도 화가 난 시민들과 상대하다보니 갱들이 청룡을 치려는 상황에 오게 되었고, 어쩌면 시민들과 상대하지 않았던 칠쌍파가 좀 더 객관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여러 관점으로 보니 또 새롭네요. 잘 봤습니다
그게 대부분 둘다 내부 파일럿이 스텔라이브 출신이여서 서로 동맹이겠거니 하고 쉬쉬한건데 ㅋㅋㅋ 실상은 1~2일차에 담길동[새담]과 정복자[부키]의 닭고기 농장 친구로 형성된 인연이고. 이후 칠쌍이 출범 했을 때, 후발주자의 입장 + 멤버들의 낮은 전투력으로 인해 담길동의 생존 전략으로 본인의 인맥중 갱이된 정복자와 동맹을 한건데, 하필 둘다 스텔라이브 였던 것 ㅋㅋㅋ 담길동이 후일담에 말하길, 본인은 둘다 스텔라이브란 사실을 정말로 몰랐다고 했고, 그 반증이 여소 시켜준다 해놓고 같은 스텔라이브인 청운종[린]을 소개시켜줌 ㅋㅋㅋ
다 뒷사정 알거나 짐작은 하면서도 그래도 실행범이 청룡인 만큼 이 김에 청룡 기세 꺾어놓을 수 있으면 좋다는 계산이랑 지금 상황에 경찰이랑 대립각 세우면 그림이 안 좋다는 계산으로 현 상황 해결을 위해서 청룡 치자로 기세 잡혀있던 걸 쌍칠행님이 "이거 (핑계로) 청룡 묻으려고 하는거 아니지요?"라고 물어서 보스들한테 그건 아니라는 대답 이끌어내면서 방향을 돌려버림 ㅋㅋ
그것도 그건데 갱들간의 분쟁이 있던 반면 누가봐도 끈끈하게 붙어있던 두 갱단을 견제하려고 일부러 눈감고 몰아세운게 없잖아 있을듯
실제로도 이 사건 이후로도 어느쪽이 의도했든 쭉 그런 대치구도가 이어졌으니 말이죠
봉누도에 있는 둥식행님~ 올 한해 수고했심더~ 거기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행님!!!!!!
너무나 잼있네요.^^~^^ 형님~~ 올해 고생많으셨고, 2025 새해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와 봉누도 언제 다시봐야하나~ 이런 일도 있었다니 ㅋㅋㅋㅋ
와 진짜 스토리 개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바람둥이지만 ㅋㅋ 모든 여성에게 상냥하고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차분하던 둥식이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둥식형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ㅎㅅㅎ
경찰도 갱도 서로 스토리 잘 짜네
캬 좋다 멋지다
정비소 문열리면서 경찰 들어오는게 개간지긴하네
재밌었지..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
편집 맛있게 잘하셨네요 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가워요*^^*
역시 러닝은 싸울때는 잘 싸워
잘보고갑니다 😊
이 사건 러닝 시점은 처음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종행님이 중재를 잘해주시는 느낌 물론 여기저기 사라지긴 하지만
진짜 재밌었지
(그렇답니다)
봉누도에는 사연이 없는 사람이 없었다...
유일하게 사연 없이 분탕이 치고 싶었던 두 남녀...
오승철과 빠스 제외하고는 말이지 ㅋㅋㅋㅋㅋ
👍
QE 땅땅땅 보고 왔습니다
저 지금 봤네요 저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재밌는 영상 보겠습니다
저런게 진짜 보스지... 여기 보스는 크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