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율님이 느끼는 감정 정확히 동일하게 느끼고있어요 사랑이 뭘까 싶고 사랑이 제일 궁금하고,,, 개인주의적인성향이고 남과 쉽게 친밀해지기도 어려운편에 완벽주의성향도 강해서 기준이 모든것에 높은편이에요 그래서 사랑에대한 기준도 높고 저역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존재가 하나도없어요. 제 자신도 사랑한다고 확실하게 말 못할만큼요. 사랑을 계속 탐구하고 바랄테지만 못해보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계속 찾아볼려구요 힘 닿는데까지는:)
선율님 하신 이야기.. 예전에 제가 친구들에게 했던 이야기랑 똑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선율님 같은 분(?)도 그러셨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제 성정체성 문제인가, 제대로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었던건가 등등 자책도 많이 했네요.. 이런 고민을 말하면 친구들은 다들 너가 눈이 높아서 , 사랑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거나 답이 없는 고민에 친구들도 해결책을 줄순없어서 적당한 위로를 받고 다른 대화로 넘어갔던거 같아요 ㅎㅎ 결국 제가 짊어져야하는 외로움 뿐.. 연애를 하든 안하든 이게 사랑이다!하는 확신은 들어본적없고 뭔가 구석탱이에 말할수 없는 감정이 계속 있더라고요. 좀 더 이야기가 길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영상이 짧아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 이야기해주세요 요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영원할 거라는 믿음이 아닐 때 더 오래 가는 거 같아요. 비단 감정이 식은 이별 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로 언제라도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상대를 더 사랑하고 아끼고 최선을 다 하는 느낌이랄까요? 사랑의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전 맛있는 거 먹을 때 누가 떠오른다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에피도 너무 좋았어요
저도 30대까지 사귀다 헤어지고 나이 들어서 솔로로 살아보니 숭고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단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려고 하다보니 현실적이지 못해 헤어졌던 거였어요 사랑? 애인과의 사랑 대신 조카 라거나 아이들을 대할 때 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해보면.... 내가 가진걸 더 주고 싶고 아깝지 않고 몇 번이고 계속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로 미혼 게이로 늙어가는 지나가는 게이 1인의 생각입니다😊
아 진짜 선율님 이야기가 너무 공감된다 ㅠㅠ 저도 제가 고장난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비슷하게 ‘진정한 친구’ 같은게 존재한다고 믿으니까 친구도 없다고 생각하고… 사실 둘러보면 주위에 사람은 있을텐데 말이죠 진정한 사랑이 있다는 허상을 조금 내려놓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타인에게 진실되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게 제가 나름 내린 해결책이네요 ㅎㅎ
1:21 잠자리 예민해서 문제 되는 게 혹시 파트너에 코골이 때문인가요? 😂 혹시, 그게 문제라면 양압기 사용 고려해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동거 커플인데, 혼자 살 때는 몰랐는데 동거하다 보니 그게 아주 큰 문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양압기 사용하기 시작했고, 사용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오히려 더 예민해지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다 아주 만족스러운 동거 생활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여행 갈 때도 양압기 챙겨 갈 정도로요..😂 혹시라도 코골이가 문제라면 양압기 사용 고려해 보셔요!
외람되지만 선율님이 어렵게 느끼는 사랑이 어쩌면 어렸을 때 다니신 교회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왜 성경에서는 남을 위해서 죽어줄 수 있는게 사랑이라잖아요. 내가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보고 들은 사랑이 비현실적이리만큼 거창하다 보니 제 잠재의식 속에서 나도 모르게 사랑에 대한 기준이 가혹할 만큼 높아져 있더라고요...
하일이가 방송 중에 퇴장했다가 어느새 다시 와서 앉아있다가 또 잠깐 기지개 켜며 나가봤다가 그새 또 와서 누워서 꿈벅꿈벅 조는 거 너무 귀엽네요. 댕댕이 동생들과 사는 삼식님 옆에 찰싹 붙어있을 거 같았는데 킴님 손길이 편안한가봐요 그냥 녹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중간중간 하일이 클로즈업 하시는 윤호님도 방송 촬영하시면서 얼마나 하일이가 귀여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세 분 표정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팟캐스트처럼 듣기만 해도 좋은 방송이라고 여겨왔는데 이번 편은 하일이 보느라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 이번편의 미리보기 영상 너무 최고예요. 그리고 세 분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법원의 동성 부부 건강보험 피보험자 권리 인정 판결을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킴님, 삼식님, 선율님, 윤호님 모두 누군가와 함께 또 자기자신과 오롯이 늘 소소하게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저는 결혼한 이성애자인데, 동성결혼이 합법인 나라에 오래동안 살고 있어선가 한국에서 동성결혼합법화가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동성결혼 합법화한다고 내 자식이 갑자기 이성애자에서 동성애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성애자들이 누리는 법적인 혜택이나 편리함이 침해받는것도 아니고 대체 뭐가 그리 문제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종교인들이 반대하는것도 결국엔 자신의 종교적 믿음의 논리를 다른이에게 강요하는거잖아요. 그리고 결국엔 다수인 이성애자들이 누리는 너무 당연한 법적인 권리와 혜택을 소수인 동성애자들이 누리지 못하게 막는건 다수의 소수에 대한 갑질이고 횡포인거 아닌가요? 동성애자를 혐오하건 싫어하건 좋아하건 그건 개인이 알아서 결정할 일이지만 단지 내가 네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누리는 법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막는건 시민들 의식이 성숙하지 못한 사회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성애 반대라는 말도 되게 웃긴게 이미 존재하고 있는 형태의 사랑과 그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반대하면 뭐 어쩔거라는거죠? 그 사람들을 뭐 죽여서 없앨건가요 아니면 존재하는걸 없는거처럼 시미치 뚝 떼고 살자는건가요? 성숙한 사회는 내가 좋고 싫고, 내가 반대하고 말곤는 개인의 영역으로 남겨두고 그거와는 별개로 사회구성원들이 똑같은 권리와 혜택을 누릴수있는 법적인 제재를 만들어 실생활에 적용하는게 맞는거란 생각을 하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인거죠. 내가 싫으니 안돼 내가 믿는거랑 다르니 안돼...이런식의 사고방식은 유치하고 찌질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17년차 이성애자로서 내가 느끼는 사랑은 자고있는 남편 모습이 귀여워서 볼에 살짝 뽀뽀할때 사랑이라고 느낍니다. 사랑은 사람마다 느끼는 포인트도 다르고 제각기 형태도 다르겠지만 사랑은 거창한게 아닌거 같아요. 사랑은 이거다라고 정의할수 있는 기준은 따로 없는거 같아요. 그냥 본인이 이게 사랑인거같다고 느끼면 그게 사랑이라고 봅니다.
선율님이 느끼는 감정 정확히 동일하게 느끼고있어요 사랑이 뭘까 싶고 사랑이 제일 궁금하고,,, 개인주의적인성향이고 남과 쉽게 친밀해지기도 어려운편에 완벽주의성향도 강해서 기준이 모든것에 높은편이에요 그래서 사랑에대한 기준도 높고 저역시 사랑한다고 생각하는존재가 하나도없어요. 제 자신도 사랑한다고 확실하게 말 못할만큼요. 사랑을 계속 탐구하고 바랄테지만 못해보더라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계속 찾아볼려구요 힘 닿는데까지는:)
하루 늦었지만 재밌게 들어주시길 🙏🏻🫶🏻
팟캐스트로도올려주세요 ㅜ 사장님..
하일이 많이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귀여워해주시고 좋아요눌러주시고 댓글달아주시고 구독해주시고 멤버쉽많관부해주시고..😅
이런류의 이쪽 관련 유튜브는 처음 접하는 것 같아요. 이쪽 유튜브 하면 항상 고자극 관련 컨텐츠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평범하고 잔잔한 사람들도 있다는걸 보여줬으면 했는데 그런것같아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그와중에 너무 재밌어서 더 좋아요!!!🎉
아이구 이거 눈에서 땀이.. 큽
@@SEONYULMELODY 귀염동이 선율이형 앞에 빛이 나는 그 남자가 곧 나타날거에요 ~ 그때에는 꼭 망설이지 말고 손 꼬옥 붙잡아 주세요 !
형님 나 얼른 집 사서 고백갈기러갈게
선율님 하신 이야기.. 예전에 제가 친구들에게 했던 이야기랑 똑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선율님 같은 분(?)도 그러셨다니 신기하네요. 저는 제 성정체성 문제인가, 제대로된 사랑을 받아본적이 없었던건가 등등 자책도 많이 했네요.. 이런 고민을 말하면 친구들은 다들 너가 눈이 높아서 , 사랑에 대한 기준이 높아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거나 답이 없는 고민에 친구들도 해결책을 줄순없어서 적당한 위로를 받고 다른 대화로 넘어갔던거 같아요 ㅎㅎ 결국 제가 짊어져야하는 외로움 뿐.. 연애를 하든 안하든 이게 사랑이다!하는 확신은 들어본적없고 뭔가 구석탱이에 말할수 없는 감정이 계속 있더라고요. 좀 더 이야기가 길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영상이 짧아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 이야기해주세요 요즘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에서 유독 눈에 띄는 결혼이라는 숙제(?)까지 마친 삼식님에게서 느껴지는 은은한 여유... 안정감이 느껴져서 보기 좋아요!!
선율님 27살 같은데 37살이라니…
이 율동이는 선율이형 장가 가는거 보고 싶다아~~ 율동이는 선율이 언제나 행복했으면 좋겠다구 !
어쩌다보니 선율멜로디 1주년영상을 어제봤는데 우는모습이 너무 귀여운 마성의남자 선율형 ㅠㅠㅠ
좋은사람 만나 이쁜사랑했으면 좋겠어요
처음부터 영원할 거라는 믿음이 아닐 때 더 오래 가는 거 같아요.
비단 감정이 식은 이별 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로 언제라도 마지막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상대를 더 사랑하고 아끼고 최선을 다 하는 느낌이랄까요?
사랑의 방식은 모두 다르지만. 전 맛있는 거 먹을 때 누가 떠오른다면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오늘 에피도 너무 좋았어요
선율님 마이크 노래방 마이크 잡듯이 꺾어잡는거 너무 좋아여 ㅋㅋㅋㅋㅋ ㅠㅁㅠ
저도 30대까지 사귀다 헤어지고 나이 들어서 솔로로 살아보니 숭고하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단지 원하는 이상형을 만나려고 하다보니 현실적이지 못해 헤어졌던 거였어요
사랑? 애인과의 사랑 대신 조카 라거나 아이들을 대할 때 사랑하는 마음을 생각해보면.... 내가 가진걸 더 주고 싶고 아깝지 않고 몇 번이고 계속 만나고 싶어지는 마음...이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솔로 미혼 게이로 늙어가는 지나가는 게이 1인의 생각입니다😊
뭐야 나도 울어버림(외로움에)
하일이 킴님 무릎에 기대서 자는거 너무 귀엽네요
서로에 대한 헌신이나 아끼는 마음도 사랑인 것 같고,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까지 서로에게 보여줄 수 있고, 그런 모습을 서로가 받아들일 수 있는 관계도 사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율이 목소리 뭐야..❤
아 진짜 선율님 이야기가 너무 공감된다 ㅠㅠ 저도 제가 고장난 사람이 아닐까 생각했어요
비슷하게 ‘진정한 친구’ 같은게 존재한다고 믿으니까 친구도 없다고 생각하고… 사실 둘러보면 주위에 사람은 있을텐데 말이죠
진정한 사랑이 있다는 허상을 조금 내려놓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타인에게 진실되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것 이게 제가 나름 내린 해결책이네요 ㅎㅎ
1:21 잠자리 예민해서 문제 되는 게 혹시 파트너에 코골이 때문인가요? 😂 혹시, 그게 문제라면 양압기 사용 고려해 보는 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동거 커플인데, 혼자 살 때는 몰랐는데 동거하다 보니 그게 아주 큰 문제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양압기 사용하기 시작했고, 사용한 지 1년 정도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불편해서 잠도 잘 못 자고 오히려 더 예민해지고 그랬는데, 결과적으로는 둘 다 아주 만족스러운 동거 생활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해외여행 갈 때도 양압기 챙겨 갈 정도로요..😂 혹시라도 코골이가 문제라면 양압기 사용 고려해 보셔요!
못 보던 강아지 하숙생 하일이 너무 귀엽당
ㅋㅋㅋㅋ 오늘 올라온 삼모고 보고 왔는데 두 팟캐스트 분위기가 진짜 달라서 그것마저 매력인듯 !! 끼 잘 얹혀갑니다 ✨️
끼얹어줄게 너무 이쁘고 착한 방송이에요 ..❤️
항상 느꼈지만 이야기를 풀어내는 유려한 방식과 흡입력이랄까 가볍게 듣다가도 확 빠져들게되는 그런게 있음 이 천재들...
남자들 수다가 이렇게 재밌을 수가 있나요??!!
이 와중에 선율님 자꾸 벤자민버튼~!!
갈수록 어려지고 잘생겨지는데….
왜 울어요~~~ㅠ 훌쩍!!
꼭 좋은 사람 만나서 멋진 연애하시길 바랄게요❤
세 분 진짜 다 훈남이시네요. 짧은 반바지가 너무 섹시합니다.^^
삼식님 얼굴은 첨 보는데 역시 잘 샹기셨어요. 게이피시방 전부 다 감동스럽게 잘 들었어요 ^^
어릴땐 좋은 누군가랑 반드시 결혼하고싶었는데, 이사람 저사람 오랜시간동안 만나다보니까 내가 너무 이상적인 생각만하고 살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행동으로 옮기신 분들 보고 다시 좀 긍정적인 기운을 받아갑니다요링
오랜만에 보는데 하일이 넘 귀엽구
선율이형의 진지한 모습 보고 한번 취해버렸어요ㅋ😊
개하일 개좋아 개귀엽
외람되지만 선율님이 어렵게 느끼는 사랑이 어쩌면 어렸을 때 다니신 교회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왜냐면 제가 그랬거든요. 왜 성경에서는 남을 위해서 죽어줄 수 있는게 사랑이라잖아요. 내가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보고 들은 사랑이 비현실적이리만큼 거창하다 보니 제 잠재의식 속에서 나도 모르게 사랑에 대한 기준이 가혹할 만큼 높아져 있더라고요...
감수성 풍부한 선율님 ㅠㅠ 히잉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는 것도 넘 공감돼여..!! 😢
뭐지하고 처음들어왔는데 킴님이 계셔서 놀랬네요 ㅋㅋ 여기 구경잘하고 가요^^
조금은 딱딱 할 수 있는 내용이지만, 유쾌하게 잘 풀어주셔서 좋아요 ㅎㅎ
오프닝 멘트 "세상 모든 주제들에 끼얹어줄게" 삼식님 버전으로도 듣고싶어요! ㅎㅎ
개가 너무 사랑스러워요 ㅜㅜ
우리아빠 사각팬티 어디갔나했더니 킴님이 입고있네....
선율형 난 공감했어요
오늘도 진솔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선율님이 37살??? 27살 아니심??? @.,@
하일이 킴님 무릎에 너무 편안히 누워있는 투샷이 귀여워요😂❤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 ㅎ
사랑하면 저는 생각나는게 오히려 짝사랑인거 같아요.
진짜 어떤 상호작용도 없고 오로지 나만 주고있는데도 내가 행복하고 우울하고 다 하는 느낌
우리 선율형 장가 꼭 가게 해주세요 산신령님 옥황상제님
드디어!!! 올라왔다. 기달렸어요 ㅎㅎㅎ
게이는 아니지만,,, 다른 알파벳의 남성도 2만명에 껴도 되죠,,,? 이번 편도 잘 봤어요 S2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S2
선율님 bl을 한번 끊어보세용
사랑은 돌봄이라고 생각해요 너를 돌봐주고 내가 돌봄 받는
나 울어😢
사람이 다 다양한 모습이듯, 사랑도 결코 일관될 수 없을것 같아요.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사랑만 사랑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매체들이 사랑을 너무 로맨틱하게 획일화 한다고 생각합니다.
34살 솔로게이.. 영상보기전 제목만 보고두 같이 웁니다. ㅜㅜ
울지마 바보야 ㅠㅠㅠ
왜 안올라왔나 기다렸어요!! ㅋㅋ 요일을 착각한줄
선율님 37살이신데도 동안이시네요😊
이번화 기억에 남는 것 : 하일, 삼식님 허벅지
.. 재밌다
저는 사랑이 혐오세력을 봐도 같이있으면 괜찮겠다 싶은 사람이 사랑같아요 헿
ㅇㅁㅇ????? ㅇㅂㅇ????? 나이들었네 이 형
저도39살인데,아직 사랑을 해본적이 없어요.. 그런면에서 너무 공감이 가네요..
나도 자신있게 사랑한 사람이 있는가..?
연애를 제대로 해본적도 없고ㅠㅠ…
❤
24분 짧다.,.
皆さんの生脚がお綺麗です🥹
선율님 가게 ㅇㄷ...?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저도 모르게 저 안먹고 신랑 먹여줄때 내가 얘 진짜 사랑하는 구나 하고 느낍니다.
자막검수 무료로 해드릴 수 있...
근데 자막밑에 어두운배경안깔면 안되나여 윤호pd님? 뭔가 묘하게 거슬리고 좀 답답해요...
안 까니까 자막이 안 보여서.. 담에는 연하게 깔게요!
@@yuuunxo 자막 자체에 배경을 까는건 어때여??
공감이요!! 없어도 테두리 있어서 잘 보일것같아요
오늘 올라간 EP7에는 완전 연하게 깔아봤는데
한번 봐주세요 🫶🏻
ua-cam.com/video/7yx-ZTul1p8/v-deo.htmlsi=pw_ZHY8JeqUP7MqW
하일이가 방송 중에 퇴장했다가 어느새 다시 와서 앉아있다가 또 잠깐 기지개 켜며 나가봤다가 그새 또 와서 누워서 꿈벅꿈벅 조는 거 너무 귀엽네요. 댕댕이 동생들과 사는 삼식님 옆에 찰싹 붙어있을 거 같았는데 킴님 손길이 편안한가봐요 그냥 녹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중간중간 하일이 클로즈업 하시는 윤호님도 방송 촬영하시면서 얼마나 하일이가 귀여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ㅎㅎ
세 분 표정을 보는 재미도 있지만 팟캐스트처럼 듣기만 해도 좋은 방송이라고 여겨왔는데 이번 편은 하일이 보느라 화면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
이번편의 미리보기 영상 너무 최고예요. 그리고 세 분의 사랑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대법원의 동성 부부 건강보험 피보험자 권리 인정 판결을 얘기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킴님, 삼식님, 선율님, 윤호님 모두 누군가와 함께 또 자기자신과 오롯이 늘 소소하게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 바라요.
율옵 2396번째 결혼상대
10:53. (하트)
멈뭄미😘
율이 바지 헐렁한 거 보소
저는 결혼한 이성애자인데, 동성결혼이 합법인 나라에 오래동안 살고 있어선가 한국에서 동성결혼합법화가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동성결혼 합법화한다고 내 자식이 갑자기 이성애자에서 동성애자가 되는것도 아니고, 이성애자들이 누리는 법적인 혜택이나 편리함이 침해받는것도 아니고 대체 뭐가 그리 문제가 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종교인들이 반대하는것도 결국엔 자신의 종교적 믿음의 논리를 다른이에게 강요하는거잖아요. 그리고 결국엔 다수인 이성애자들이 누리는 너무 당연한 법적인 권리와 혜택을 소수인 동성애자들이 누리지 못하게 막는건 다수의 소수에 대한 갑질이고 횡포인거 아닌가요? 동성애자를 혐오하건 싫어하건 좋아하건 그건 개인이 알아서 결정할 일이지만 단지 내가 네가 싫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누리는 법적인 혜택을 누리지 못하게 막는건 시민들 의식이 성숙하지 못한 사회라는 생각을 합니다
동성애 반대라는 말도 되게 웃긴게 이미 존재하고 있는 형태의 사랑과 그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반대하면 뭐 어쩔거라는거죠? 그 사람들을 뭐 죽여서 없앨건가요 아니면 존재하는걸 없는거처럼 시미치 뚝 떼고 살자는건가요? 성숙한 사회는 내가 좋고 싫고, 내가 반대하고 말곤는 개인의 영역으로 남겨두고 그거와는 별개로 사회구성원들이 똑같은 권리와 혜택을 누릴수있는 법적인 제재를 만들어 실생활에 적용하는게 맞는거란 생각을 하는 사회가 성숙한 사회인거죠. 내가 싫으니 안돼 내가 믿는거랑 다르니 안돼...이런식의 사고방식은 유치하고 찌질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17년차 이성애자로서 내가 느끼는 사랑은 자고있는 남편 모습이 귀여워서 볼에 살짝 뽀뽀할때 사랑이라고 느낍니다. 사랑은 사람마다 느끼는 포인트도 다르고 제각기 형태도 다르겠지만 사랑은 거창한게 아닌거 같아요. 사랑은 이거다라고 정의할수 있는 기준은 따로 없는거 같아요. 그냥 본인이 이게 사랑인거같다고 느끼면 그게 사랑이라고 봅니다.
ㅈ랄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