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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전 재산이었는데... 너희가 그걸 망쳐...? 당장 이혼해!!" 일하지 않았던 며느리와 아들 때문에 파산한 시어머니와 잔소리 싫다는 외국인 며느리│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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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9 сер 2024
- 평소 아들내외의 집과 가까운 요양원에서 조리사로 일하며 먹고 자는 시어머니 김 여사. 엎어지면 코 닿을 데지만 함께 살지 않게 된 이유는 따로 있다. 6개월 만에 쫄딱 망해버린 식당의 빚이 고스란히 김 여사의 몫이 되면서 김 여사는 빚을 갚기 위해 요양원에서 고군분투 일하게 되었다. 어디 그뿐이랴. 문을 닫은 식당의 여파로 시어머니의 병적인 잔소리와 꼬투리가 날마다 심해지는 통에 아들 내외와 사는 것이 더 이상 힘들어졌다는 게 그 이유다.
그래도 주말이 시작될 쯤이 되면 아들내외의 집으로 와 따뜻한 주말을 함께 보내곤 한다. 하지만 김 여사가 집으로 오는 게 전혀 달갑지 않은 이가 있었으니···. 바로 며느리 아름 씨. 며느리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며 있는 트집, 없는 트집을 잡아대는 시어머니 탓에
죽을 맛이라는 며느리 아름 씨. 하지만 김 여사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급기야는 며느리의 면전에 대고 이혼을 하라는 엄포 아닌 엄포까지 놓는다는데···. 잉꼬가 따로 없는 금실 좋은 부부는 시어머니 탓에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하지만 시어머니가 작은 일에도 며느리에게 트집을 잡아 이혼하라고 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는데···.
처음부터 고부 사이가 이랬던 건 아니다.
김 여사는 친정엄마를 방불케 할 정도로 며느리에게 애정을 쏟아 부었다. 딸이 없던 탓에 더욱 더 며느리에게 잘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불화는 4년 전 며느리와 함께 장사를 하면서부터였다. 평생을 몸 바쳐 일해 모은 돈으로 차린 식당이었다. 그랬기에 김 여사는 온 정성을 식당에 쏟아 부어도 모자랐다. 하지만 철없는 아들과 며느리는 늘 손님이 있든 없든 딱 붙어 앉아 게임을 하는 건 고사하고 낮잠까지 자기가 일쑤. 일을 하러 오는 건지 연애를 하러 오는 건지
염불보다 젯밥에 관심이 많은 두 사람을 보고 있는 시어머니 김 여사의 속은 부글부글 끓었다. 결국 6개월 만에 손님의 발길이 끊긴 식당은 문을 닫게 되었고, 가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을 남기게 되었다.
사랑하기 위해 떠난 고부의 아름다운 여행
중국과 국경을 마주보고 있는 며느리의 고향은 베트남 북부의 꽝닌(Quang ninh). 결혼한 후 처음 방문하는 며느리의 고향은 수도 하노이에서 8시간은 차를 타고 가야 하는 머나먼 곳이다.
이제는 잘 지내보자.
그렇게 생각하고 떠난 여행길이었지만, 친정집에 도착한 시어머니는 철없는 며느리의 행동 때문에 다시 한 번 속이 터진다. 녹차 농사를 짓는 친정 부모님을 도우려는 심산으로 온 녹차밭이었지만 편한 것만 좋아하는 며느리는 땀 흘리며 일하는 시어머니와 친정 부모님을 본체만체, 나무 그늘 아래 두 다리 쭉 뻗고 앉아 휴대폰 삼매경이다.
여러 번 속 터지는 우리의 시어머니 김 여사와 철부지 어린 며느리의 밀고 당기기는 베트남에서도 계속 되는데····. 과연 이 길고 긴 밀고 당기기의 승자는???
#다문화 #이혼 #강요 #며느리 #시어머니 #가족 #결혼 #다문화결혼 #다문화고부열전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고부열전 - 이혼 강요하는 시어머니와 철부지 며느리
📌방송일자: 2015년 5월 7일
![[#밥친구] 오 박사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아이" 날고기가 아니면 헛구역질하는 금쪽이!🤮 그 원인은 슬픈 가정사와 관련 있다? | 금쪽같은 내새끼 137회](http://i.ytimg.com/vi/qzGPDijQGBM/mqdefault.jpg)
아들부부 한테 아무것도 주지도말고 바라지도말고 살림참견하지마시고 따로사세요 그것이 모두을 위한겁니다 노후도대비하셔야죠
자식이 돈이 없어서 얹혀 살고 있는데, 뭘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들 분가시키고 어머니 인생 사세요. 집착할수록 상처만 남아요
시엄니 애봐주지마세요 지들끼리 살게두세요 분가해 사셔요
속 없는 아들
속상하네요~
엄마를 조금만 더 생각해줬으면~
우리 어머니들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세대간의 삶의 방식이나 환경의 변화가 크지 않고 비슷한 다른 선진국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급속한 발전으로 살아온 경험과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들이 혼재한 사회입니다. 성년이 되면 경제와 정서를 독립 시켜야 하는 세상으로 바뀌어 가는 추세입니다.원칙적으로 혼밥시대인 지금 대가족의 잔재로 자녀를 지나 손자까지 캐어 해주는 것은 경제적,정서적 손실이고 본인의 행복을 포기하는 것이고 자녀와의 관계에도 좋지 않습니다.
아들이 짐짜 넘 하네…
며느리보다 저 밉네요
아들 내외란 단절하고 사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래야만 아들 내외가 인간이 됩니다.
아들내외를 절대로 도와주지 마세요.
며느리가 더 인간이 돼야 합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둘만살아보라하세요
어머니가 얼마나 귀하신분인지 점신차릴까요
아들이 더나쁘네요
필리핀 배트남사람들 개을러요
다는안그렇지만~
아 진짜 아들램이 철도없고;; 며느리는 베짱이에 게으르고 시어머니 너무 짠하네ㅠㅠ 아들놈아 정신좀 차려라 개자석아!!!!
시어머니 너무 외롭고 속상하겠네요 아들도 아내만 이뻐하고 엄나한테도 잘해줘요 얼마나 외롭겠어요 며누리도 시엄마 한테 잘해줘요 좋은시어머니시구만 본인생각만하는 아들 며누리네
정말 아들이 너무한다 나온길은 몰르고 들어가는길만 아니 ㅠ
혼자자유롭게사세요 애도봐주지말고 죽이도든밥이되든놔두세요
아들을 야단치세요...
시어머님이 피부좋으시고미인이시네요
잔소리 한다고만 하지 말고 잔소리 하기 전에 애들 챙기고 할일들을 알아서 하면 잔소리를 왜 하겠나? 아들이 문제네..시어머니 아들 손자 며느리 다 소용 없어요. 어머니 건강 챙기고 사세요.
아듦며느리 내보내시고 혼자 편히 사세요
좋은할아버지만나서 인생즐기세요
며누리가 일도 안하고 속터지겠네 부지런히 하면 되겠구만 잔소리늦기전에 빨리 집안일 하지 우린 집안일 애키우며 다했다 철없는 며누리다
아들이 정신차려야겠어요
아들이 불효하면 며느리도 따라서 불효 며느리가 됩니다.
아들 그렇게 키운걸.. 누굴 원망하겠어요????
왜 국밥집망한걸을 다른원인은 안찾아봄?
맛도 시기도 운도 따라야되는데
자식복 며느리복 찾기말고
본인복 찾자
알아서 잘키우겠지
이쁘시고 고상하시네 손자손녀 잘키우고싶은마음은 이해된다
팔년전이면 지금 쯤은 잘 들 지내고 계시겠네요.
외국 며느리
잘못들어오면
천불납니다
차라리 장가못가도
외국 며느리 절대
노노노
어머니 반듯하신 성격도 알고 열심히 사시다. 빚지시고 속상하시지만 며느리가 마음바탕이 착하고. 아들 며느리 금술이 좋으네요. 어머니께서 좀더 참으시고
사랑으로 가르쳐 주세요 아들부부 이혼하라는 그러말씀은
농담이라도 하지 마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요
방송의 취지가 뭐임??? 그냥 막장 트리플인데ㅋㅋㅋ
말도모르는 며느리탓하지마게요. 식당 개업한건자기결심이엿지 ? 왜 ? 며느리 잘못이죠 ?
이거 꽁트 아닌가여????
대놓고시어머니하고는살기싫다는거보니....그리고왤케며느리한테만뭐라고함요?
ㅋㅋㅋ족발 묵다가 너거끼리 다 처무라 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날벼락 ㅋㅋ
내인생은나의것
아들인생도 시어머니것 ㅋㅋ
손주 둘.선물했으면 감사해야죠.
남편분 아내분한테 신경
많이써주세요
아들놈아정신차려라
혼자살어가세요 .
아들이 문제가 많네요
그럼 와이프도 문제가
있네요 기가막흰다
어머님 고생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