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안 데려다 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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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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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는지요😙
저는 조립식 가족 주원이 독백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매번 이상하게 애써 밝은 척하는? 힘든 일이 있지만 그걸 티 안 내고 극복해내는?
이런 역할들에 정이 가더라고요
아마 제게 그런 면이 있어서 연기로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요 ㅎㅎ
주원이라는 캐릭터 개인적으로 되게 매력적으로 느껴졌는데
저는 사실 그냥 되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란 막내딸같은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요.주원이 대사에도 나오지만,
엄마 없는 빈자리를 오빠 둘이서 충분히 채워주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고
워낙 어린 나이부터 엄마가 없었던 주원이에겐 엄마 없는 게
대체 뭐 그렇게 대순가 싶기도 했을 거 같아요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데 말이죠..!
항상 사람들의 그 편견어린 시선과 행동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 적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한데 매우 깊게 반성합니다..
이 독백 하면서 특히 연기에는 편견이 없어야 한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편견어린 생각과 시선이 참 재미없는 연기를 만들어낸다는,
오히려 가짜를 만들어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느정도 전체적인 틀은 벗어나지 않되 참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사람이란 참 알 수 없는 존재잖아요 !
여튼 또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편견 없는 배우가 되고 싶고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우리 모두 편견 없는 삶을 살아 봐요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