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봄 레이디오브샬롯 [노 토킹] | Lady Of Shalott | David Austin rose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2021년 3월에 심었습니다. 그해 100송이 정도 피었고
2022년에는 봄에 150송이, 그 뒤로 늦가을까지 270송이 가량 피었어요.
작년에는 세는 걸 포기했고 새로 돋는 가지도 많이 잘라 수세를 눌렀어요.
그래서 올해는 작년보다 꽃이 적을 겁니다만
그래도 150송이는 넘을 것 같아요.
겹이 많지는 않지만 만개하면 꽃송이가 꽤 크고
선명한 주황색이어서 사진이 전체적으로 붉게 나옵니다.
비료를 많이 주면 오히려 안 좋다고 합니다.
창문과 어울려 화려하게 피어있는 모습이 그림처럼 멋집니다🎉
오랜시간의 정성과 애정이 함께 느껴져 더욱 빛나는거 같아요🎶🎵
제가 침실 외벽을 깨끗하게 비워두고 싶었거든요
레이디오브샬롯에 내주기 전까지 고심 많았답니다
감사합니다 산골아트 님^^
반할 수 밖에 없네요. 예~~~~뻐요~~~~👍👍👍
예쁘기도 하지만 건강한 순둥이라 더 좋아요^^
가드너의 의도가 잘 반영된 절제된, 멋스러운 개화입니다, 늘 본받고 싶은 릿지가든 ~~~^^
작년에 손가락 수술을 5월에 했거든요
장미고 뭐고....ㅎㅎㅎ
그래서 레이디오브샬롯 새 가지 올라오는대로 다 잘랐었어요
레이드오브샤렛 너무예뻐요
제취향이네요
창가에잇어 문열고 볼수잇어 좋겟어요 즐감하고갑니다
제 집 창이 모두 방충문 고정형이라 창 열고
사진을 찍을 수 없어요ㅎㅎㅎㅎ
제 레샬도 기대됩니다~ 전 올해심어서 내년이나 조금 기대해야겠죠~~상큼한 오렌지가 정말 아름다워요^^
아마 제 집 땅이나 농부와꽃밭 님 땅이나 비슷하지 싶은데요(제 집보다는 더 비옥하실지도)
그래서 그런가 제 집에서 잘 자라고요
비료 욕심껏 줘서 죽였다는 집 여럿 들어봤어요
내년에 멋지게 피기를 바랍니다!!
창가아래로 유인되어진 모습이 나무 멋졌요^^ 벽쪽으로 유인하는 방법을 알고싶네요. 저두 이런 형태로 장미를 아름답게 가꾸어 키워보고싶어집니다^^ 릿지가든님의 특별한 노하우 부탁드립니다~
아이구 칭찬 감사합니다
유인 고리(벽 부착형)와 유인 철사, 유인 끈으로 했어요
덩굴 가지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는 내버려뒀다가 살살 당겨서
조금씩 유인하면 되는데요
(너무 어린 가지는 당기다가 끊어질 수도 있어요)
덩굴 유인은 수평에 가깝게, 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야 꽃대가 많이 올라와요
아니. 키브릿지님 목소리는요!!!😊
정말 너무 예쁜 레샬이예요. 비료를 조금만 줘야 하는군요
집에 유인한 그림 볼수록 너무 아름다워요🧡
아앗!!ㅎㅎ
가끔 사람 소리 없이 영상만 보고싶어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요 흐흐
천명 달성! 와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아아
넘넘 멋져요 버베나 님!🤩😍🥰👍👍👍
노 토킹..😂
합죽이가 됩시다...합🤐🤐🤐
가끔 말 없이 그냥 영상만 죽 보여주는 채널 좋더라고요ㅎㅎㅎ
레이디 오브 샬롯이 적절한 곳에 아주 잘 심겨진것 같아요. 한마디로 효녀네요~
어릴적 묘목 모습 들추실땐 감회도 새로우셨을 것 같네요.
저희 아는 오벨 스타일 아치에 올리니 풍성하게 오질 않아요. 그래도 색감이 좋아 두어송이 만으로도 만족하는 아이예요.
5월14일 이후로는 하루가 다르게 환상이네요. 창문너머 뷰도 아름답습니다.
아~요즘 기분이 바닥입니다.
잔병 치레를 자주 하는 저질 체력은 아닌데 한번 오면 대단 할 때가 많아요~
직장에서도 엎드려만 있으니 눈치도 보이고 해서 3일 휴가를 냈어요.
쉰다는 생각에 마음 한켠 기분은 좋으네요ㅋㅋ
아이구 휴가까지 내실 정도면 단단히 탈이 나셨거나
피로 누적인가봅니다
쉬기로 하셨으니 풀 뽑지 마시고 그저 열심히 뒹굴뒹굴 해주세요!!
연예활동은 제가 하겠습니닷ㅋ
레이디오브샬롯이 좀 갈리더라고요
어느 집은 짐승인데(대체로 그런 편) 어느 집은 허약하다고 하고요
혹시... 거름이나 비료를 많이 주시는 편은 아닌지요?
비료 많이 줬다가 식별로 보냈다는 얘기는 꽤 들어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