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 사람입니다. 이런상황이 택시를타면 간혹 발생합니다 문을 닫다가 간혹 세게 닫을때가 있죠 그럼기사님이 멘트를 날리죠 "그런다고 문 부서지겄유?" 이렇게 기사님이 말씀을 하시면 이동네 사람들은 그게 기사님이 심기가 불편하고 본인이 실수했다고 느끼고 죄송합니다 등등 미안해하는 행동과 말을 합니다 그런데 타지역 사람들이 저 멘트를 들었을때 웃으면서 기사님이 웃긴분이고 유머러스 하신줄 알고 착각 하시는데 정말 눈치없게 계속 웃고 있으면 성질좀 있으신 기사님들이면 욕 하고 한마디 하실꺼에요 . 그러니까 절대 웃긴상황이 아니란걸 알아주세요
울아부지 충청도 70평생 토박이 1. 어릴 때 주말에 늦잠 자고 싶어도 조용히 깨우신다. "굶어 죽겄네 먹고 자." 2. 세수 하기 귀찮아 밥상에 앉으면 가만히 쳐다보시며 "조심혀. 눈꼽 떨어져 발등 깨겄네." 3. 어깨 아프시다고 안마 좀 하라해서 두드리면 "큰딸아. 코끼리가 지 새끼 이쁘다고 그네를 밀었는디 떨어져 죽었댜" 4. 겨울에 사위가 막힌 수채 구멍 뚫는데 안 뚫리니 옆에서 "내비둬 봄 되면 썩겄지." 당황하며 결국 뚫고 만 울 신랑. 진짜 쉬라는 말씀 이셨다고 5. 큰 오토바이가 지나가 타고 싶으시냐고 물으니 "저거 넘어지면 놉 얻어도 못 일으켜." 6.장가 온 작은 사위가 면내 슈퍼에서 사온 닭 상태가 안 좋아 가게에 전화해서 하신 첫마디 "저기 여기 00데 우리 작은 사위 얼굴 아나?" 7. 최근에 커피숍 일회용 잔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뉴스를 보시더니 "저거 안도ㅑ. 요즘 아들이 커피를 빠께쓰로 마시던데 빠께쓰를 어찌 들고 다니겄어." 8. 실수해서 다칠 거 같으면 "광 팔겨? 오동 나무 베어와?" 이 외도 많다. 참고로 울 아부지는 충청도식 그런 표현이 싫다고 직언 하신다 말씀 하심. 아부지 ♡
ㄹㅇ 근데 충청도 이렇게 돌려말하는게 있음ㅋㅋㅋㅋ 둘째 이모랑 나랑 둘이서 빵 세개 나눠먹고있는데 다음날 온다던 큰이모랑 엄마가 지금 10분 뒤면 도착 한다고 하심. 넷이서 먹기에는 빵 양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이모들한테 남긴.빵 보여주기에는 뻘쭘할 상황ㅋㅋㅋ이때 큰이모가 "빵봉지 돈 주고 산거지?! 돈아깝게 왜샀어. 이런건 여러번 써야해 고대로 가방속에 집어넣어서 담에 또 써~" 이러심. 빵 봉지 언릉 숨겨버리라고ㅋㅋㅋ
돌려까기는 충청도가 최고입니다. 제 부친이 충남 서천인데요, 여기 특유 방언이 으댕이가 있습니다. 멍청이란 뜻이죠. 그리고 부친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중 말도 안되는 얘길 하고 있어라는 표현을 '숭늉그릇에 불알 담구는 소리 작작혀' 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아버지 그립네.
우리 아빠ㅠ 내가 쇼파 부딪히면 아빠: 괜찮아? 나: 아파ㅠㅠ 아빠: 아니 쇼파 괜찮냐고.... 부서진 거 아녀? 운전할 때 앞차가 느리면 나: 왜 이렇게 느려 아빠: 오늘 안엔 가겄지.. 내가 약속 늦으면 아빠: 일찍 왔네? 나: ?? 엥? 늦었는데.. 죄송해요ㅠ 아빠: 아녀~~ 난 너 내일 오는줄 알았지~ 이러심ㅠㅋㅋㅋㅋㅋㅋ 이런 포인트가 가끔 있는 게 아니라 대화하는 중간중간 계속 나옴ㅋㅋ 충청도 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ㅠ 안좋은 상황을 좋게 넘어가려고 그러는 경우도 있음. 늦게 와서 화는 나지만 분위기 안 망치려고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임ㅠㅋㅋ
내가 겪은 젤 웃긴 충청도 사람 개그는 내가 노가다할때 힘자랑하느라 포크레인 바가지 제일 작은거있음 '설마 이게 움직이려나?' 하고 도전해봄 근데 진짜 젖먹던 힘까지 아무리 해도 꿈쩍도 않는거임 '와 진짜 절대 안되는구나' 하고 힘빠져서 앉았는데 포크레인 기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지켜 보고있다가 무심하게 "아유~~ 쉽게 안들리지~ 갸~도 자존심이 있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청도 운전의 정점은, 앞차가 차선변경한다고 깜빡이를 켭니다, 그럼 뒷차가 속도를 줄여주는데 그래도 앞차가 눈치보느라고 한 10초 정도 뒤에 슬슬 들어옵니다. 문제는 그 10초 눈치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차선 전체가 속도를 줄이게 되는데, 4대 정도가 속도를 줄여도 아무도 클랙션을 안 울립니다
진짜저럼ㅋㅋㅋㅋㅋㅋ옆손님이 음식점에서 지갑놓구갔을때 손님 지갑놓고 가셨어요!! 가 아니라 아유~ 손님 우리가게 또 올랑가보네~ 하면서 천천히 갖다줍 ㅋㅋㅋㅋ
천천히 갖다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터졌
진짜 급하면 이럼
“지갑!”
충청도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 갑니다 ㅋㅋㅋㅋㅋ
어릴때 축구 하다가 정강이 뼈에 금 갔는데 저녁에 아빠가 보시더니 "공부 너무 열심히 하지 말어. 머리뼈에 금가면 어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아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찢어져 ㅋㅋㅋㅋ앜ㅋㅋㅋ
ㅋㅋㅋㅋ아버님 유머러스하시닼ㅋㅋㅋㅋㅋ
오토바이 사러갔는데 충청도 주인아저씨에게 이거 연비 좋아요? 라고 물으면...
주인아저씨 : 기름냄새만 맡아도 굴러가..
이러심
이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
@@Shorts-pu4ok ㅋㅋㅋㅋㅋㅋㅋ
악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유명한썰인데 겪은것처럼말하네ㅋㅋ
진짜 저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 문 세게 닫으면 어으~~~ 그렇게 해서 부서지겄어~~~?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개 약간 비꼬는거 잘함ㅋㅋㅋㅋㅋ
앜ㅋㅋㅋ
근데 울엄마도 말투랑 억양은 사투리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어유 그래서 집 무너지겠어???
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남 태안 사람입니다.
이런상황이 택시를타면 간혹 발생합니다
문을 닫다가 간혹 세게 닫을때가 있죠
그럼기사님이 멘트를 날리죠
"그런다고 문 부서지겄유?"
이렇게 기사님이 말씀을 하시면
이동네 사람들은 그게 기사님이 심기가 불편하고
본인이 실수했다고 느끼고 죄송합니다 등등 미안해하는 행동과 말을 합니다
그런데 타지역 사람들이 저 멘트를 들었을때
웃으면서 기사님이 웃긴분이고 유머러스 하신줄 알고 착각 하시는데 정말 눈치없게 계속 웃고
있으면 성질좀 있으신 기사님들이면 욕 하고 한마디 하실꺼에요 .
그러니까 절대 웃긴상황이 아니란걸 알아주세요
저는 이건 다 그런줄 알았는데 충청&전라한정 ㅋㅋ
나도 충청도지만 실생활 대화도 충청도 무표정하게 은근 개 웃김 순발력들이 대단한건 인정
몇달전에 합덕에 소고기 먹으러 갔음
계산하는데 영수증 버려주세요 했더니
사장님이
"가져가유 쓰레기만 늘어유"
당진 떠난지 오랜데 유쾌했음
전 그옆 서산서 십년삼 ㅋ 전 경상도사람 ㅋ
😂😂😂😂😂
반대로 영수증 드릴까요?? 그러면 괸찮어유~ 무거워유~ 이럼ㅎ
엄마가 가져가던 그릇을 넘어져서 깼더니 외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그려~ 그릇도 깨야 그릇장수도 먹고 살지'
ㅋㅋㅋㅋ
닭튀겨는 남희석이 하니까 개웃긴거같음ㅋㅋㅋ 에피소드 진짜 잘 살림
최양락은 꽁트랑 썰, 애드립 다 천재인듯
천안에서 시내버스 타려고 OO동 가요? 물었더니
버스기사가 타봐유 해서 엄마가 빵터졌다고 하셨음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
ㅋㅋㅋㅋ그럼 가는겨~
절대 확신에 찬 대답을 하지 않음 ㅋㅋㅋㅋ 몇분안에 거기 갈 수 있어요? 라고 물어보면 가봐야 알것는디? 라고 대답함 ㅋㅋㅋㅋ
와진짜 ㅋㅋㅋㅋ근데 이제보니 ‘예,타세요’로 들림
아 댓글까지 개웃겨
저도 충청도인데 뒷끝 진짜 센거 인정합니다ㅋㅋ
금목서는지지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외가가 충남당진인디
어릴적에 외삼촌이 주차하다가
하시는 말씀이
"xx아 주차는 말이여 후진하다가 쿵! 소리 나면 주차 된겨"
기여?ㅋㅋㅋ 당진이여?
XX 욕인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다 충청돈데 ㅋㅋㅋ 가족끼리 술먹다가 갑자기 아빠가 "아유 이제 집에 가야겄다~" 이럼
그래서 아빠 쳐다보면 잔 비어있음 술 달란 소리임 ㅋ𐨛 𐌅 ࠅ 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아무개야 바뻐?" 이것도 있음 ㅋㅋ
@@꽁깜딱 이거 내취다 ㅋㅋㅋㅋㅋㅋ
"저기 시간될때 술좀따라줄래?"
@@순정Q ㅋㅋㅋㅋ 나도 좀 바쁜디
2020년 4월에 또 보러온 사람 손~ 닭튀겨 저 얘기는 봐도봐도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 갈때마다 내 머리 감겨줄때도 생각나고 ㅋㅋㅋㅋㅋ
저도 미용실에서 몇번 터질뻔했어욬ㅋㅋㅋ
전.몇년만에 다시보러왔어요.
그.칠성판 사건은 도저히 못찾겠네요.
김윤상 그건뭔가요???? 겁나 웃긴가보네요..보고싶다.....
J Park 저번주에 미용실에서 또 터졌습니닼ㅋㅋㅋ
@@센스-u3h 진짜..자꾸생각만해도..ㅋㅋㅋ
칠성판 한번찾아보세요..
대충 내용이...시골 장지에서...곡 하면서 매장직전에 울다말고.정색을 하며 칠성판 어딨어? 하는장면인데...ㅎㅎㅎ
전 충청도 토박이인데 장사하는 사람들이 속이면 즉각 항의하거나 따지지않고 손해보면서도 걍 조용히 물러났다가 다시는 그 가게 안갑니다 속이는 사람 입장에선 쾌재를 부르겠지만 실은 이게 더 무섭죠
ㄹㅇ
저 논산태생인데 공감합니다. 저도 앞에서 바로 따지진 않는데 진짜 절대안가요.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 안감ㅋㅋㅋㅋㅋ 싫어하면 걍 상대를 안 함ㅋㅋㅋ
@@bluesol_h2779 상대를 안하는게 맞는거같어요ㅋㅋ 저도 굳이 막 화냐거나 따지지않고 다음부터 상대를 안하죠
역시 저도 충청도 사람인가봐요
안 따지고 다시는 안감.
예산 출신
큰아빠랑 아빠가 고물상하던 20대때 동네 아저씨 지나가면서~~ 오다 자동차키 줍엇네~ 인쟈 차만 줏으면 되것다
넉살과 여유는 전라도랑 충청도랑 경쟁 붙여도 누구 이길지 모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좋네여
차만 줏으면 되겠다.. ㅋㅋ
대박이다 ㅋㅋ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고스톱 치는데 할아버지가 치시다 뭐낼지 고민하시니까 할머니가 뭐여 드뎌 뒤진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 ㅋㅋㅋ 상상도 못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코나왔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대급 터졌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충청도에서 고등학교 나와서 수능 보고 면허 땄는데 도로주행 할 때 나도 모르게 속도 올라가니까 옆에 타고 있던 아저씨가 “아유.. 학생 카레이서가 꿈이여?” 했는데 진짜 너무 웃겨서 이 꽉깨물고 운전한 기억 남 ㅋㅋㅋㅋ
아, 빵 터졌네유 ㅋㅋ
울아부지 충청도 70평생 토박이
1. 어릴 때 주말에 늦잠 자고 싶어도 조용히 깨우신다.
"굶어 죽겄네 먹고 자."
2. 세수 하기 귀찮아 밥상에 앉으면 가만히 쳐다보시며
"조심혀. 눈꼽 떨어져 발등 깨겄네."
3. 어깨 아프시다고 안마 좀 하라해서 두드리면
"큰딸아. 코끼리가 지 새끼 이쁘다고 그네를 밀었는디 떨어져 죽었댜"
4. 겨울에 사위가 막힌 수채 구멍 뚫는데 안 뚫리니 옆에서
"내비둬 봄 되면 썩겄지."
당황하며 결국 뚫고 만 울 신랑.
진짜 쉬라는 말씀 이셨다고
5. 큰 오토바이가 지나가 타고 싶으시냐고 물으니
"저거 넘어지면 놉 얻어도 못 일으켜."
6.장가 온 작은 사위가 면내 슈퍼에서 사온 닭 상태가 안 좋아 가게에 전화해서 하신 첫마디
"저기 여기 00데 우리 작은 사위 얼굴 아나?"
7. 최근에 커피숍 일회용 잔을 두고 왈가왈부하는 뉴스를 보시더니
"저거 안도ㅑ. 요즘 아들이 커피를 빠께쓰로 마시던데 빠께쓰를 어찌 들고 다니겄어."
8. 실수해서 다칠 거 같으면
"광 팔겨? 오동 나무 베어와?"
이 외도 많다. 참고로 울 아부지는 충청도식 그런 표현이 싫다고 직언 하신다 말씀 하심. 아부지 ♡
6번 개웃기네용 ㅋㅋㅋㅋㅋㅋ 멕이는건가 ㅋㅋㅋㅋㅋㅋ
7번 개웃김 ㅋㅋㅋㅋ
그닥
닭튀겨? 할때 딴사람들 다 터지는데 최양락 혼자 세상 평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완전 충청도 사람ㅋㅋㅋㅋㅋ남희석은 완전우리삼촌이야 ㅋㅋㅋㅋ
3:21 충남 출신으로서 이건 반박불가인 레전드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갓집 식구들이 다들 대전 토박이들 이신데(어렸을 때는 근처 시골 사시고) 외갓집에 이모들 삼촌들 다 모이였을 때 누가 뭐 실수로 부수거나 그러면 이모들이 웃으면서 더혀~~~ 이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상도말로 더해라 그러면 바로 살벌해짐 ㅋㅋ
경상도는 다 때리 뿌라 이러는데
@@mozzarella9112 ㅋ ㅋㅋ 전경상도
@@fullsuuuny66825 ㅇㅈ
나도 충청도 토박이 여자지만 충청도는 특유의 구렁이 담 넘어가는 그런 넉살이 묻어나는 해학의 코드가 있음.
앞에서 직접적으로 대차게 감정 표현을 못하는 대신에 집요한 뒷 끝이 능글능글한 여유와 풍자를 만나면 골 때리는 충청도식 개그가 되는 거임.ㅋ
사람 맘을 알고 싶은거지 시간을 주는겨
특유의 삶의 해학과 여유스런 말투 넘 재밌어요ㅋ
충청도 개그 자주보고싶다~~최영락씨도 자주 나오셨으면~!
ㄹㅇ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충청도사람인데 사촌들끼리 명절에 화투치면 한 명이 시간 오래잡아먹으면 뭐여 여기 뭐 경로당이여? 이럼 빨리하란 말 잘안함 돌려말하지
해 떨어지것네...
화투치는사람 어디 간겨~?
아 뭘 보채고 그랴~뒤지기 전엔 판 끝나겄지
뭐든지 다 드립이고 개그네요
저 충청도 토박이인데 진짜 최양락 리얼 잘표현해서 울옆집아저씨같아요
완전 개그폭소버튼임 심심할때 자주봄
1:06
싸우는거 거의 뭐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말하는거랑 존똑ㅋㅋㅋㅋㅋㅋ
ㄹㅇㄹㅇ ㅋㅋㅋㅋㅋㅋ
충청도말은 느리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최양락님 말 진짜 빠르네요
후루룩 지나가는느낌ㅋㅋㅋㅋ
충청도 말느린 사람 거의 없어유~~~말끝에... 유~~겨~~늘어지는 억양이 있어서 느리게 들린거여유~~~~~
말은 빨라유~~~최양락.이영자,신동엽등 이런 사람들 모두 충청도 출신개그맨인디..........말 엄청 빨라유~~~~~지두 엄청 말 이 빠르구먼유~~
바다쪽이 느리고 위로갈수록 빨라요
@@임용수옹 아니 바다쪽이 왜 느림… 수영은 할 줄 아시나?
@@산파람 그러니까 바다에 가까운 지역일 수록 말이 느리다는 거에요
노홍철도 충청도사람이에요ㅋㅋㄱㄱ
어릴때 미끄럼틀에서 떨어져 울고 있는 나
당황하며 미안해하는 이모
머리가 무거워서 떨어졌다고 날 혼내는 아버지
아..우리아빠랑 좀 비슷한느낌인데😵
아 최양락 미치겠다 최고 최고 이런 입담 개그 프로 좀 다시 부활시켜주세요
갑자기 대화흐름과 무관하게
"ㅇㅇ야 갈때 귤좀 가져가라"
빨리 가란 소리임 ㅋㅋㅋ
덧붙이자면 여기서 '닭튀겨?'는 기름에 치킨튀긴다는게 아니라
옛날에 집에서 닭잡을때 끓는 물에 슬쩍 데쳐서 털 뽑는 걸 튀긴다고 했습니다ㅎㅎ 물이 털뽑히게 뜨겁다는거지요ㅋㅎ
신기
이 설명 듣고 나니 이해가 되네요. 얼핏 듣고나서 차라리 '백숙 삶어?' 같은게 더 낫지 않나 싶었는데 이 설명대로면 적절한 비유네요 ㅋㅋ
아 ㅋㅋㅋㅋ
여지껏 기름만큼 물이 뜨겁다 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아니었군요
ㄹㅇ 근데 충청도 이렇게 돌려말하는게 있음ㅋㅋㅋㅋ 둘째 이모랑 나랑 둘이서 빵 세개 나눠먹고있는데 다음날 온다던 큰이모랑 엄마가 지금 10분 뒤면 도착 한다고 하심. 넷이서 먹기에는 빵 양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이모들한테 남긴.빵 보여주기에는 뻘쭘할 상황ㅋㅋㅋ이때 큰이모가 "빵봉지 돈 주고 산거지?! 돈아깝게 왜샀어. 이런건 여러번 써야해 고대로 가방속에 집어넣어서 담에 또 써~" 이러심. 빵 봉지 언릉 숨겨버리라고ㅋㅋㅋ
돌려까기는 충청도가 최고입니다. 제 부친이 충남 서천인데요, 여기 특유 방언이 으댕이가 있습니다. 멍청이란 뜻이죠. 그리고 부친께서 자주 하시던 말씀중 말도 안되는 얘길 하고 있어라는 표현을 '숭늉그릇에 불알 담구는 소리 작작혀' 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아...아버지 그립네.
ㅋㅋㅋㅋㅋ
ㅋㅋㅋ
나두 서천인데. 나두 그립다 우리 아빠.
울엄니두 서천이유~
나도 고향이 서천이여 ㅋㅋ
개그맨을웃기는ㆍ최양락씨
옛날부터ㅡ웃기썼는데
여전히ㅡ너무재밌으세요^^👍
충청도인 특징 뭐여로 다 표현됌
화날때: 뭐여?!!! ㅡㅡ
선물받고 좋으면: 뭐여~~♡
슬프일 있으면: 뭐여....ㅜㅜ
놀랄때 : 깜짝이야 뭐여!
궁금하면 : 뭐여?
@@andythiel9777 진짜여~ 가짜여~?
충청남도 사람으로써 닭튀겨 이후 한 발 늦은 리액션 보면 진짜 충청도 특히 충남의 풍경입니다
부산 할머니가 서울에서 택시를 탔는데, 운전기사 왈, 최대한 공손하게 ‘어디 가시나요?’ 할머니 뚜껑 열렸는지… 부산 가시나다 와!
충북의 작은곳에 살고있는데 나이는 어리지만 맛깔나게 잘쓰는후배가있음
후배한티 소개팅을 시켜준적이있는데ㅋㅋㅋ 야가 사투리를 자꾸쓰니까 여자분이 '고향이 충청도에요?' 물어보니까 후배놈이 대답한다는게 '왜요? 소똥냄새나요?' ㅋㅋㅋㅋ 한참을 뒤집어진 기억이ㅋㅋㅋ
내 최애 개그맨 최양락 아저씨~♥♥♥
추가 어떤님얘기.. 충청도에서 차량 운전 연수중 과속방지턱을 모르고 냅다 달려서 차가 휭 날으니까 옆자리 충청도 지도사분왈 비행기하고 하이파이브 하긋슈 진짜 웃겨서 말이 안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희석 친구 미용실 썰은 다시봐도 레전드ㅋㅋㅋㅋㅋ
충남에서 카페하는데
이런일이 흔함 ㅋㅋㅋㅋ
나: 음료준비 금방해드릴게요 (진동벨주면서)
손님: 이건 왜 줘유?
혹시 시골에서 일하세요
@@user-bl8wc4vc9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금방해 드린다면서 진동벨 주니까 왜 주냐는 뜻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방해줄꺼면 진동벨을 왜 줘? ㅋㅋㅋㅋ
저도 충청도인데 알아서 생각하길 바라는 맘이 강함.
또 봐도 웃긴단 말이지 최양락 👍👍👍
우리 부모님도 충청도 출신이여서 참 웃긴일 많음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ㄱ 마지막ㅋㅋㄱ 내비둬유 소나 주게윸ㅋㅋㄱㅋ
읭읭yee. 먼뜻이에요?ㅋㅋㅋㅋㅋ
@@은열홍 너한테 줄바에야 차라리 소한테 주는게 더 낫겟다 이걸 돌려 말한거에요
충남 서쪽은 소보단 개로 많이해욬ㅋㅋㅋ
냅둬유~ 돼지나 믹이게(먹이게)
우리 아버지 당진 20년 넘게 살아서 봤는데 욕실에서 양치컵 떨어뜨리면 그렇게 해서 깨지겄냐?? 이럼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기분이 우울하면 이 개그를 보러 옵니다.
토크도 아주 천천히 빌드업하면서 빵 터트리는게 너무 재밌어요.
처음 최양락 대사 칠 때 주변 연예인들 저렇게 빵터지는거 처음보네 ㅋㅋ
그렇게 안 함 군기 잡히니까…
조치원 시장에서 직접 겪음 ㅋㅋ
(시식하라고 내놓은거 보고)
나: 아저씨, 이거 맛 봐도 되요?
아저씨: 아유~ 하루종일 드셔도 되유
참 해학이 잇지 멍청도가
그끝이 보는사람마다 달리 보이겟지만
그냥 냅둬 보는겨
먹어바야 얼마나 먹거냐는식도대고
미안하게 생각지 말고 먹으라고
고도는 먹고 안살겨
진짜는 어려워하지 마러 이거지
해석 : 많이 먹고 사가라
@@난간다-c7x 멍청도라니 킹받네
와 팔아프겄다 인정ㅋㅋㅋㅋㅋ
비꼬거나 받아칠때 디게 배려하는척 하면서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저기' 바톤 말이여
여기서 '저기' 들어간게 ㄹㅇ 현지인 감성 잘살린듯
여기서의 닭튀겨?는 튀길만큼 끓는 기름처럼 뜨겁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닭잡고나서 털뽑기 전에 뜨거운 물에 한번 닭을 담구는데 그렇게하면 닭털이 쉽게 뽑히거든욬ㅋㅋㅋㅋㅋ
그 의미로 얘기한 것입니닼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1일 4최양락 합니다~코로나 시대에 웃을 일은 최양락 뿐~~~
우리 아빠ㅠ
내가 쇼파 부딪히면
아빠: 괜찮아?
나: 아파ㅠㅠ
아빠: 아니 쇼파 괜찮냐고.... 부서진 거 아녀?
운전할 때 앞차가 느리면
나: 왜 이렇게 느려
아빠: 오늘 안엔 가겄지..
내가 약속 늦으면
아빠: 일찍 왔네?
나: ?? 엥? 늦었는데.. 죄송해요ㅠ
아빠: 아녀~~ 난 너 내일 오는줄 알았지~
이러심ㅠㅋㅋㅋㅋㅋㅋ 이런 포인트가 가끔 있는 게 아니라 대화하는 중간중간 계속 나옴ㅋㅋ 충청도 욕하는 사람들도 많은데ㅠ 안좋은 상황을 좋게 넘어가려고 그러는 경우도 있음. 늦게 와서 화는 나지만 분위기 안 망치려고 저렇게 말씀하시는 거임ㅠㅋㅋ
울아빤줄 존똑 내아빠사랑해요
남희석씨 닭튀겨!!! 😂😂😂ㅋㅋㅋ 웃음 정말 감사합니다.
연기되고 썰푸는건 최고고 진짜 뼈그맨 최양락
충청도 개그는 최양락 남희석이 최고다 진짜... 닭튀겨? 라고 눈깔을 뒤집는게 진짜 개웃겨 ㅋㅋㅋㅋ
최양락은 역시 프로 웃기면서
안웃는 사람 진짜 프로
자기 얘기하고 자신이 웃겨서
웃는 개그맨은 시시해 보임
팔아프것다는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가 겪은 젤 웃긴 충청도 사람 개그는
내가 노가다할때 힘자랑하느라 포크레인 바가지 제일 작은거있음
'설마 이게 움직이려나?' 하고 도전해봄
근데 진짜 젖먹던 힘까지 아무리 해도 꿈쩍도 않는거임
'와 진짜 절대 안되는구나' 하고 힘빠져서 앉았는데
포크레인 기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나를 지켜 보고있다가
무심하게 "아유~~ 쉽게 안들리지~ 갸~도 자존심이 있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양락이랑 남희석은 충청도 개그 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의 개그맨 최양락..^^ 요즘 정극이 없어서 아쉽네요
태준이 아부지 이 디테일보소 태준이 아부지 모르지만 태준이 아부지 모습이 떠 올라ㅋㅋㅋㅋ
몇번을보는지 ㅋㅋㅋㅋ
닭튀겨!? 랑 지피지기 백전백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친구집에서 놀다가 친구아버지 오셔서 밖에나가며 인사드리니 "그려~담에 밥묵고가" 하다가 옆집 아저씨 보시면서 "어이 정씨, 어디가는겨!" 하니께 정씨아저씨가 "어!" 하고 손흔들고 가시는데 "그려!" 하고 손흔드시고 화장실가심ㅋㅋㅋ 의미 전달 다 된듯
충청도개그 ㅋ ㅋ 어떤.여자가버스에 개데리고 타서 여자가"내새끼 내새끼 우리애기"하니까
충청도 할머니가 뒤해서 뚝툭치더니하는말
"어쩌다개새끼를 낳슈?"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미친
닭 튀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좋다 나도 충청도인인데 충청도 개그 너무좋음
최양략하고 유재석,박명수의 공통점은
귀엽다~~
요즘 양세형이나 옹달샘 애들도 웃기긴한데 저렇게 귀엽고 절로 웃음 나오는 캐릭은 쉽지 않지
한마디로 호감형이라고 하쥬~
요즘은 웃긴 개그맨 한 명도 없음. 정체가 뭔지 모르겠음. 그냥 못생긴 애들 정도.
뒷차가 뒤에서 빵빵 거리면 그렇게 급하면 어제가지 그랬슈 그런다던데ㅋㅋㅋㅋ
하 ㅠㅠ 뒷차가 빵빵거릴때마다 생각남 ㅠㅠ
충청도 운전의 정점은, 앞차가 차선변경한다고 깜빡이를 켭니다, 그럼 뒷차가 속도를 줄여주는데 그래도 앞차가 눈치보느라고 한 10초 정도 뒤에 슬슬 들어옵니다. 문제는 그 10초 눈치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차선 전체가 속도를 줄이게 되는데, 4대 정도가 속도를 줄여도 아무도 클랙션을 안 울립니다
@@charmcharmee 성격도 있는데 도로가 잘돼있어서 그라유ㅋㅅㅋ 어디로가도 길이나온께
90년대네비없을때
외지인:ㅇㅇ어디로가요?길좀물을게요
충청도주민:쭉가유
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ㅋㅋ큐
쭉가유..
저짝으로 쭉가유~
어디요?
쭉가서 모르면 그때 물어봐유~
쭉가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생때 밥먹다 입가에 밥풀 묻히면 엄마가 “북한국 쳐들어올까봐 피난짐 싸는겨?”했었음 😂😂😂
이런 토크쇼 프로그램하나 있으면 재밌겠다ㅋ
난 몰랐는데 충청도사람 특징이였나ㅋㅋㅋㄱㅋ 엄빠 두분 다 충청도 출신이시고 내가 어려서 아침잠 때문에 나만 식탁에서 졸고있던 경우가 허다했는데 그때마다 가족들이 쟤 또 제사지낸다고 했는뎈ㅋㅋㅋㅋㅋ
충청도 홍성에서 완전 시골쪽 갔을때
걷다보니 버스도 잘없는곳 도로따라서 걷다가
힘들어서 가는길에 5명 어르신한테 버스 언제쯤 오냐고 물어봤는데 시간은 아무도안알려줌 금방와~,가다가 보이면 세워달라고혀~,걷다보면 금방이여~
다이런대답이었음 거기서 충청도를 만끽함 ㅋ
아 오랜만에 웃어보네요 ㅋㅋㅋㅋ 닭 튀겨?에서 1분 이상을 낄낄 거리며 웃었네요
정말 충청도 놀러가고 싶네요 ㅋㅋㅋ
충청도 넘 궁금해..칭구하고시퍼^^
내비둬유~ 소나 주게~~ ㅋㅋㅋㅋㅋㅋㅋㅋ
닭튀겨 진짜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양락 코미디언 프로 그램 만들면 좋겠네요. 옛날 코미디언분들이 그립네요. 촌스러웠지만 눈물 나게 재미있었유
아진짜 ㄲㅋㅋㅋㅋ이것때문에 미용실가서 머리를 못감겠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ㅋㅋ
ㅋㅋㅋㅋ충청도인은 다들 시인인가요 ㅋㅋ
얼마전에 포장마차에서 소주먹는데 주인아주머님 흰색마스크에 빨간양념이 많이묻어있었는데 충청도아저씨가 "마스크 빨간거 하나 사줘야겄어~" ㅋㅋㅋㅋㅋ
3:20 미장원에서 치킨집으로 바꿔버리는 센스 ㅋㅋㅋ
와 진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닭튀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배아파 ㅠ
너~~~무 공감가서 더웃겨ㅋㅋ
같은 고향인디.. 웃기유ㅋㅋ
내가 말하면 주변에서 왜 답답해 하는지, 이해를 잘 못하는지 이제 알았어
이렇게 쓰고 읽었는데도 돌려서 말하는 게 레전드네
대단들 하다. 나는 이런 개그코드가 좋더라
충남에서 태어났고 자랐는데 저희아빠도 집에 뭐가 날아다녀서 잡아야된다했더니 "내비둬 키우는거여"
남희석도 좋은친구들 할때 인기 장난 아니었는데 갑자기 안보이더라고..
그때는 개그맨 탑이었는데
이바람 남재벌
00:40 웃긴건 당연한거고 탁재훈이 쓰러지면
이건 진짜 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고향이 충남 보령인데 충남에 개그맨출신 많은이유 충청개그 넘나웃김ㅋㅋ
보령밑에 서천입니다~
장동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