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졸업한 지 오래 되기도 했고 후니쓰 자체가 살다 살다 처음 보는 빌런 느낌이라 공감을 잘 못했었는데, 마지막 장면 보다가 눈물을 흘려 버렸어요.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잘 지내’ 같은 말 뿐인 감정선을 너무 잘 표현 했네요.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은데 막상 보면 무너질까봐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먼 사이가 되어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조차 없는. 어쩌다 연락이 닿아도 나도 모르게 방어기제로 ‘잘 지내’ 따위의 말 밖에 할 수 없는 모습 같은 것들요. 파워 T에 공감 능력이 0에 수렴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내가 예전에 했던 연애의 모습이 나오니 나도 모르게 왈칵 해버렸네요. 이번 편 정말 모든 서사가 다 있는 한 편의 영화였습니다.. 후니쓰 시리즈 중 최애가 될 것 같아요.
우리 상후니 철 들었네 인사도 잘 하고 텐션도 좀 돌아온 것 같아서 기뻤는데 마지막에 너무 씁쓸하다 ㅠ 텐션 돌아와도 대딩 때만큼 해맑지 않아서 이것도 맘 아품😢 찌니꾸 결혼한다는 줄 알고 놀랬어 ㅜㅜ 철없이 놀던 대학생 때 모습이랑 찌니꾸랑 만난 초반 모습 보면서 쓸쓸해하는 거 너무 마음 아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직장인 됐는데도 왜 행복하지가 않은건데! 땅후나 행복만 해❤
예전에는 유명인들이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아픔을 공유하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당신의 아픔이 어떻게 남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지 잘 몰랐거든요. 하지만 혼란스럽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은 그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제게 상훈님의 코미디는 그런 의미에요. 단순히 편한 웃음이 아니라 아늑한 웃음이요. 이 영상에 공시생분들이 쓰신 댓글만 보더라도 알 수 있지만.. 2017년, 아버지의 사업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어서 원래 살던 집보다 6배나 비싼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지금은 이사를 온지 6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똑같은 외형 똑같은 구조를 가진 닭장같이 빽빽한 수백개의 아파트 속에 살아가는건 편안하기는 하지만 아늑하진 않더라구요. '아늑함' 이 얼마나 숭고한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은 더 빠더너스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말로 다 못 드릴만큼 당신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거 꼭 알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백만 축하하고 오래오래 함께 해요!
저도 비슷하게 얼마 전에 전역을 하고, 원래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미국으로 와서 쥐 죽은듯이 정말 오늘이 무슨요일 무슨 계절인지도 모르는 채로 바쁘게 살다가 가끔은 할거 없고 학교 안가는 주말이 되면 집에서 혼술 하는데요 진짜 너무 공감가서 마지막에 울었네요. 항상 혼술하면서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재밌게 보내던 시간들을 떠올리고 하면서 추억하는데요, 진짜 너무 공감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외롭고 혼자 힘드실텐데 모두 화이팅 하세요!!
항상 올라오는 영상 하나도 빠짐 없이 재미있게 봐왔지만 오늘 영상, 특히 혼술하며 준영이, 혜진이누나 전화 받는 장면은 특히 마음을 울리네요 취준하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취업이 되어 고향 떠나 혼자서 타지역 내려왔어요 합격했을 때에는 정말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고향 가고 싶은 마음과 힘든 업무 강도에 이직 준비를 하고 있네요 작년 이맘때쯤에 문쌤으로만 알고 있던 빠더너스를 알게되고 빠더너스만의 개그코드와 감성이 너무 좋아서 밥 먹을 때마다 조금씩 봐왔는데 지금은 다 보고 굿즈도 구매하고 있네요 ㅎㅎㅎ 혼자 이어폰끼고 회사 식당에서 밥 먹으며 피식대며 영상 봤던 기억과 아직 대학생인 친구들에게 전화 받으며 씁쓸했던 기억이 오늘 영상을 웃기만하며 보지 못하게 했던 것 같아요 이직 준비로 아직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괜찮아요! 저에겐 같이 밥 먹어주는 빠더너스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셔서 미래에 제 손자, 손녀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채널로 남아주세요 ㅎㅎㅎ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이번화는 제게도 많이 와닿았네요.. 찌니꾸한테 전화왔을때 그 떨림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고 담담하게 전화받는 상훈이 보니 많이 성숙해졌다는게 느껴져서 슬퍼지네요.. 찌니꾸의 떨리는 목소리도 너무 마음 아프고.. 감정이 격해지면서 라면 엎을때 지금까지 한 마음고생이 오버랩되면서 감정이 폭발한 것 같아 너무 울컥했어요 상훈아 꽃길만 걷자..
감성구닌 후니쓰때부터 복학생 브이로그를 거쳐 지금의 여기까지 영상을 보면서 낄낄대고 웃었던 내가 영상 속 주인공 문상훈처럼 혹은 같이 성장한 느낌을 받은 이번 영상이다. 철 없이 그저 자기 생각밖에 없던 자신이 군대와 관계를 통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공무원이 되어 과거의 모습을 돌이켜보는 너무나 멋지고 낭만있는 모습에 오늘 영상이 그저 재미에 그치지 않는다. 어쩌다 떠오르는대로 댓글을 쓰다보니 서두나 맥락없이 글을 써내려간거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준 당훈이형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복학생 vlog] 지방직 9급 공무원 준비 브이로그 (2023 경쟁률, 노량진 컵밥, 현강 일타강사 추천, 월 300 배달알바, 영화 바람 결말 해석)](http://i.ytimg.com/vi/2WPCVW822Uc/mqdefault.jpg)
![[복학생 vlog] 지방직 9급 공무원 준비 브이로그 (2023 경쟁률, 노량진 컵밥, 현강 일타강사 추천, 월 300 배달알바, 영화 바람 결말 해석)](/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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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 살 너무 빠졌어 관리 좀 해
진짜로…문당훈 살 빠진거 너무 서운해
상훈님이 살 빠져서 제가 찌잖아요 ..
당뇨때문에 ㅋ
근무태만
ㄹㅇ 자기관리좀..
이번편은 웃기지 않고 정말 마음 아프고 사람들의 고한을 드러냈고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이 정말 누군가 또는 내가 보여서 이걸 구성한 문상훈이라는 사람이 멋있게 느껴진다
사람들의 고환을 드러내는 문상훈 ㄷㄷ
이댓글 진짜 웃겨요….
고환도 고한도 되는데 고한이라고 표현할껄 그랬네요
@@ifloateverywhere3526다시보니 동음이의어 라서 좀 웃기긴 하네요 ㅋㅋ
어쩌지 고환으로 봐버린 나
16:40 부터 눈물나기 전에 한숨부터 푹 푹 나오는 그 디테일을 표현하는게 진짜 소름ㅠㅠ… 한숨 계속 쉬는게 너무 현실 모먼트 🥺 후니쓰 제발 행복하자ㅠ
ㄹㅇ.. 술취하고 감성 깊어졌을때 나오는 한숨
저 완전 정확하게 같은 타이밍에 한숨 쉬었어요 ㅜㅜㅜㅜㅜㅜ
저도 이 타이밍에 보면서 눈물 한번 뻈습니다.......... ㅠㅠ
마냥 우스운거 같지만 그 안에 인생의 희노애락이 빠짐없이 녹아있는 빠더너스의 작품들..
배꼽 잡고 웃다가도 어느새 눈물을 글썽이게 하는게 마치 2023년판 하이킥을 보는거 같네요..
와 당후니 진짜 해냈구나 ㅜㅜ 이번 편은 그저 행복 가득인줄 알았는데 왜 마지막에 씁쓸해지냐고 😢
학교 졸업한 지 오래 되기도 했고 후니쓰 자체가 살다 살다 처음 보는 빌런 느낌이라 공감을 잘 못했었는데, 마지막 장면 보다가 눈물을 흘려 버렸어요. 서로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잘 지내’ 같은 말 뿐인 감정선을 너무 잘 표현 했네요. 한 번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은데 막상 보면 무너질까봐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을 잘 알고 있고, 그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에서 세상에서 가장 먼 사이가 되어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조차 없는. 어쩌다 연락이 닿아도 나도 모르게 방어기제로 ‘잘 지내’ 따위의 말 밖에 할 수 없는 모습 같은 것들요. 파워 T에 공감 능력이 0에 수렴한다고 생각 했었는데, 내가 예전에 했던 연애의 모습이 나오니 나도 모르게 왈칵 해버렸네요. 이번 편 정말 모든 서사가 다 있는 한 편의 영화였습니다.. 후니쓰 시리즈 중 최애가 될 것 같아요.
우리 상후니 철 들었네 인사도 잘 하고 텐션도 좀 돌아온 것 같아서 기뻤는데 마지막에 너무 씁쓸하다 ㅠ 텐션 돌아와도 대딩 때만큼 해맑지 않아서 이것도 맘 아품😢 찌니꾸 결혼한다는 줄 알고 놀랬어 ㅜㅜ 철없이 놀던 대학생 때 모습이랑 찌니꾸랑 만난 초반 모습 보면서 쓸쓸해하는 거 너무 마음 아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직장인 됐는데도 왜 행복하지가 않은건데! 땅후나 행복만 해❤
문당훈씨 임용 추카해요 저는 2년동안 공부했는데 아직도 합격을 못해서 부모님 속만 썩이고 있는데 부럽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지금 너무 힘들겠지만 밝은날이 올 거예요.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부모님께서도 본인이 제일 힘들 것이란 거 이해해주시면서 매일같이 응원하실 겁니다
닉네임과 반대로 '밝은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미래의 '밝은날'님 모든게 잘될거에요 화이팅😊
썩이고 입니다,,,,, 공뭔 기본 문법이 썩히고 썩이고 구별 하는 문제인데…. ㅜㅜ
@@삐라뿡뽕국어 안보는 직렬도 있답니당
진정한 어른이 돼서 코도 안 막고 혼술도 한잔 할 줄 아는 문당훈… 라면에 진로 마시는 거 보고 바로 라면 끓이러 간다아ㅠㅠㅠㅠ
나도 찌니꾸 보고 싶은데 상훈이는 얼마나 보고 싶을까…
근데 지금 안 보면 평생 못 본다. 끊 떨어지기 전에 한번은 봐요. 피하지 말고.
땅후니 집에 들어온 순간부터 저번화엔 반겨주시던 어머니도 없고 너무 쓸쓸해보이고 눈에 슬픔이 가득하다 ㅜㅜ
혼자라는 걸 너무 잘 표현해서 울컥해쏘요ㅠㅠ 열받아서 라면 뿌려도 그거 치울 사람도 나 뿐이라는거ㅠㅠㅋㅋㅋ 아악 빠더너스 같은 채널을 왜 이제서야 알게 된 걸까요 흑흑❤
다 두고 타지와서 혼자 자취하는거 어떤느낌인지 알아서 너무 슬프다
전화하고 끊겼을때 그 적막 진짜 말로 표현 못할만큼 쓸쓸한데…
철 없던 대학생이 직장인이 되서 점점 사회의 세상을 알게된다는게 참..
상훈쓰한테 일시키시는 저 할머니가 알고 보니 돈많이벌고 귀농하신 찌니꾸의 할머니라서 둘이 재결합하는 스토리 기대해봅니다😢
찌니꾸가 보고싶어서 우는게 아니라, 라면이 쏟아져서 우는겁니다 😢😢
성공 했으니까 당당하게 찌니꾸 만나러 가자!
이미 벤츠남이랑 만나고 있을듯
월급 180이 무슨 성공?
@@user-ygrfufedftiiij5tf 눈치 더럽게 없네 진짜
@@탱글탱글두부조아 왜? 공감능력 떨어져서 화나?
@@user-ygrfufedftiiij5tf 공감능력이 이럴때 쓰는 말이 맞냐 ;;ㅋㅋ
오당기 권정열님편에서 말했던 ‘그게아니고’같은 엔딩이네요.. 우아한 세계에서 송강호씨 마지막 장면처럼.., 🥲 문당훈 디테일 진짜 미쵸………🫶🏻
마음아파,, 이건 연기가 아냐,,, 진짜 어딘가에 존재하는 사람같아
온동네 공시생들 다모여있네ㅎㅎ
댱훈이 나눠주는 기받아서 합격하자ㅜㅜ♡
헐랭 공무원 합격했어? 공시생한테 기 좀 나눠주라 문당훈~~~~😘
다음 주 시험인데 여기서 뭐합니까 휴먼
@@Park-ki9bp ㅋㅋㅋㅋㅋㅋㅋㅋ
9급이면 하지마세요 제발
13:31 당훈이 코 안막고 자연스럽게 소주먹는 모습 왤케 씁쓸하니 ㅜ..
예전에는 유명인들이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하면서 자신의 아픔을 공유하는게 잘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당신의 아픔이 어떻게 남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지 잘 몰랐거든요.
하지만 혼란스럽고 외로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은 그게 얼마나 큰 의미인지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어요.
제게 상훈님의 코미디는 그런 의미에요.
단순히 편한 웃음이 아니라 아늑한 웃음이요. 이 영상에 공시생분들이 쓰신 댓글만 보더라도 알 수 있지만..
2017년, 아버지의 사업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게 되어서 원래 살던 집보다 6배나 비싼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지금은 이사를 온지 6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여기가 우리 집이라고 느껴지지는 않아요.
똑같은 외형 똑같은 구조를 가진 닭장같이 빽빽한 수백개의 아파트 속에 살아가는건 편안하기는 하지만 아늑하진 않더라구요.
'아늑함' 이 얼마나 숭고한 것인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요즘은 더 빠더너스를 찾게 되는것 같아요.
말로 다 못 드릴만큼 당신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거 꼭 알아 주었으면 좋겠어요. 백만 축하하고 오래오래 함께 해요!
수상할 정도로 인생이 잘 풀리는 땅후니.. 나도 합격 좀😢
찌니꾸 제발 다음편 나와줘.... 나 매주 기대한단 말이야 그리고 매주 실망했어 제발 나와줘
😢
이런곳에서 직장내 괴롭힘 있으면 미치는거임. 쌩지방에서 매일 술강요 및 부조리.
그렇다고 참다참다 때리칠려니 몇년을 공부한 시간이 아깝고. 결국 불면증, 정신과 간다. 사람만 잘만나면됨.
17:38 우아한 세계 오마주 미쳤다리 ..
이야 공시생였던 추억이...물론 그만두고 다른길을 택했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고 달리시는 분들 힘내시고 꼭꼭 잘 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어떻게 이렇게 완벽한 구도로 카메라를 떨궜지? 브이로그천재는 다른가?
문땅훈은 공시생들의 희망~~♥
합격 부럽다... 얼마 안남은 기간동안 열공가자
12:06초에 가스렌지 켤때 표정 졸귀네
문상훈 울지마!! 코미디가 자꾸 다큐로 가서 슬프잖아!!
(근데 소주에 라면 먹고 싶어서 물올린건 비밀)
귀샷이 이렇게 슬픈 적은 처음이야.... 당훈 .. 울지마..행복해야지...
마지막 장면 우아한 세계 생각나잖아ㅜ 너무 슬프자나,,,
찌니꾸랑은 헤어진거야 상훈찡?ㅠㅠ 요새 엔딩이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복학생 브이로그 보면서 울게될줄은.. 왜 눈물이 나냐 ㅠㅠ
당후니 뉴안경 너무 멋지자나 ~~>_
0:44 2주만에 공무원 합격한 공부 비법 공유 부탁드려요
지금 28살이니까 한 몇년 했읗즛?
상훈쓰 통화하면서 애써 괜찮은 척 하는 거 왤케 슬프냐 ㅠㅠㅠ
오랜만에 왔는데 문상훈만의 저 디테일한 자막 감성 역시 너무 조아............... 코미디 유튜버는 많지만 이런 결의 유머를 전할 수 있는건 빠더너스뿐 ...............
내가 지금 8분 20초 까지 본 상훈이는 진짜 저 동네에서 계속 사는게 좋아보이는데 나름 행복하게 살 거 같음
상훈이형 초반에 형 공무원 된거 보고 신나서 보다가 찌니꾸랑 전화할때 너무 맘아파서 소리 줄이고 자막만 봤어...
이거완전 현대판 문당훈의 청춘 성장드라마 자나ㅠㅠㅠ 그동안 땅후니형 영상은 마냥 웃겼는데 이제는 마냥 웃기지가 않어,, 흐규
뭔가 점점 엔딩각 잡으시는것 같은데…
이 브이로그엔 마지막화는 없습니다 아니면 제가 93년생이고 87즈음 죽을 예정이니 그때 마지막화로 합시다.
우리당후니ㅠㅠㅠㅠ 저번편 보고 눈물 났는데 진짜ㅠㅠㅠㅠㅠ 잘돼서 너무 좋은
내가 다 뿌듯해
상훈이는 공무원도 금방 되네..하ㅋㅋㅋㅋㅋㅋ
저도 비슷하게 얼마 전에 전역을 하고, 원래 미국에서 학교를 다녀서 미국으로 와서 쥐 죽은듯이 정말 오늘이 무슨요일 무슨 계절인지도 모르는 채로 바쁘게 살다가 가끔은 할거 없고 학교 안가는 주말이 되면 집에서 혼술 하는데요 진짜 너무 공감가서 마지막에 울었네요. 항상 혼술하면서 한국에서 친구들이랑 가족들이랑 재밌게 보내던 시간들을 떠올리고 하면서 추억하는데요, 진짜 너무 공감가서 마음이 아프네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외롭고 혼자 힘드실텐데 모두 화이팅 하세요!!
이 친구 진짜 감이 좋다...
4:30 얼룩소 보고 누렁이 이름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찌니꾸 기대하며,,
다음편 악성민원인 브이로그죠? 꼭 보고 싶네요
주무관 현실 사태보여주려고 빌드업 미쳤네
ㅋㅋ 아니 무슨
불과 저번주엔 노량진이엿는데 ㅋㅋ 공시 최합 축하드려요 🎉❤ 나도이렇게 빨리 붙고싶어요 ㅠ
미뗬다 문당훈 축하해~
단편 에 나왔던 공간일까요?
8년의 연장선 느낌이라 오늘 브이로그 넘 생각할 거리가 많네요. 당후니 울지마... 사회 구성원으로 한 자리 앉아서 살아가기가 너무 힘든 사회 생활. 시작하게 된 거 너무 대견해. 사랑은 또 올거야.
군대 > 복학생 > 지방직 공무원 브이로그 크흐
썸네일 미친거 아님? 개귀엽다 당훈아 진짜
당훈이 완전 지방직 공무원 나는 솔로 영철 재질 미쳐~~🐷
상훈이 라면 먹고 바로 치우는 거 보니 어른이 됐구나
항상 올라오는 영상 하나도 빠짐 없이 재미있게 봐왔지만 오늘 영상, 특히 혼술하며 준영이, 혜진이누나 전화 받는 장면은 특히 마음을 울리네요
취준하며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취업이 되어 고향 떠나 혼자서 타지역 내려왔어요
합격했을 때에는 정말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와보니 고향 가고 싶은 마음과 힘든 업무 강도에 이직 준비를 하고 있네요
작년 이맘때쯤에 문쌤으로만 알고 있던 빠더너스를 알게되고 빠더너스만의 개그코드와 감성이 너무 좋아서 밥 먹을 때마다 조금씩 봐왔는데 지금은 다 보고 굿즈도 구매하고 있네요 ㅎㅎㅎ
혼자 이어폰끼고 회사 식당에서 밥 먹으며 피식대며 영상 봤던 기억과 아직 대학생인 친구들에게 전화 받으며 씁쓸했던 기억이 오늘 영상을 웃기만하며 보지 못하게 했던 것 같아요
이직 준비로 아직 몸도 마음도 힘들지만 괜찮아요! 저에겐 같이 밥 먹어주는 빠더너스가 있으니까요 ㅎㅎㅎ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셔서 미래에 제 손자, 손녀에게도 추천할 수 있는 채널로 남아주세요 ㅎㅎㅎ
지방직 최합하고 다시보는 문당훈 브이로그ㅠ 문당훈 마인드로 첫출근 하면 되는 거죠??🥹
브이로그 그리운거 어떻게 알구ㅠㅠ 넘 좋아요ㅠㅠㅠ 선배 놀라는 거 웃겨ㅋㅋㅋㅋ
땅훈이형이 라면 불어 터질 때 까지 안 먹었다니.. ㅠ 이번 영상 18분에 희노애락이 전부 담겨져 있네
아니 왜자꾸 슬프게 만들어요 ㅜ 코미디 내놔
합격했다고 벌써?🎉🎉🎉
공무원이 겸직하시네요~
신문고에 올리겠습니다 수고하십쇼~
강사에 유튜버에 몇개여 증맬
@@전북의25제발 진심이겠냐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상하시네요
오 싯 공무원 후니쓰라니
3:38 🖕또 이 스킬쓰네ㅋㅋ다음 이모티콘에 넣어줬으면
4:30 누렁이는 얼룩소였어
9:29 낮잠자는 문당훈 주무관님😪
14:30 찌니꾸와의 첫 만남ㅠㅠ
라면 먹으면서 울쩍해하는 거 보고 혹시?? 나 했는데 우아한세계 엔딩 시퀀스가 맞네용ㅋㅋㅋ 이런 레퍼런스 넘나 좋은 것
오 싯
@이수현 오씻 우아한세계아시는구나!! 이수현까지 안다이 이거 완전 초럭키겟또다제 우훗~~¥¥
@@Meongcall 오 싯 명동콜링
지방직 다니다가 그만뒀는데 이장님들이랑 저녁에 술마시고 다음날 또 마시고 그 다음날 또 마시고 가장 술 많이 먹었던 순간이었다..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그런가 이번화는 제게도 많이 와닿았네요.. 찌니꾸한테 전화왔을때 그 떨림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고 담담하게 전화받는 상훈이 보니 많이 성숙해졌다는게 느껴져서 슬퍼지네요.. 찌니꾸의 떨리는 목소리도 너무 마음 아프고.. 감정이 격해지면서 라면 엎을때 지금까지 한 마음고생이 오버랩되면서 감정이 폭발한 것 같아 너무 울컥했어요 상훈아 꽃길만 걷자..
우아한 세계 오마주 인가요. 차곡 차곡 빌드업 되다가 마지막에 터지는게 이번 편은 꽤 진지해서 짠합니다.
진희국 없이도 잘 살수 있어! ㅠ
찌니꾸 목소리 너무 슬퍼보이잖아..!
이거 완전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이자나ㅏ!
감성구닌 후니쓰때부터 복학생 브이로그를 거쳐 지금의 여기까지 영상을 보면서
낄낄대고 웃었던 내가 영상 속 주인공
문상훈처럼 혹은 같이 성장한 느낌을
받은 이번 영상이다. 철 없이 그저 자기 생각밖에 없던 자신이 군대와 관계를 통하여 발전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고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 공무원이 되어
과거의 모습을 돌이켜보는 너무나 멋지고
낭만있는 모습에 오늘 영상이 그저 재미에 그치지 않는다. 어쩌다 떠오르는대로
댓글을 쓰다보니 서두나 맥락없이 글을
써내려간거 같다. 나 자신을 돌아보게 해준 당훈이형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찌니꾸 다음달에 뭔데ㅠㅠㅠㅠㅠㅠ 가지마 찌니꾸ㅠㅠㅠ
혼술하며 보는 문당훈…
거울속의 똑또… 눈물도 똑또….
찌니꾸랑 전화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고,, 처음 만났던 브이로그 찾아보고,, ㅠ 이게 먼데 ㅠ
상후나 찌니꾸 잡아!!! 찌니꾸 행복하게 해주라구!! 상후니 바보바보 15:50
당후니,,,, 앞으로 대유 초경량 와칸다 비브라늄 퇴비써,,,
후니쓰,,,, 농사 방법 모르면 말하고 제발 행복하자 ㅜㅜㅜㅜㅜㅜ
뭐야 언제 합격했냐고 왜 기쁨을 나누지 않냐규
문당훈 넘 홀쭉해졌어.. 초심 찾자!!!!!
문상훈의 매력은 터질듯한 볼따구에서 나온다
마지막 예술이네..
저번주 영상에서 철 든 거 같다고했는데 내가 잘못 봤다…오 씟 다행이야 문당훈!!!!!!!
애써 괜찮은척하는 우리 문당후니 너무 안쓰러워…………..어떻게!!!!!!!!!!!너무 귀여워!!!!!!!
아 퓌발...눈물나잖아..... ㅠㅠ............ 우리 다 같이 행복해요 ㅠㅠ...
아 이번 편 왜이러케 슬프지 ㅜㅠㅜㅜㅜㅜㅜㅠㅠㅠ
이번 진짜 너무 슬퍼서 눈물나….
문상훈 턱선이 보여;;; 뭐야?? 안경 개 잘어울리잖아~
모든 취준생들의 꿈과희망 문당훈
어른의 얼굴이 되었구나..
솔직히 문당훈처럼 살면 열심히 사는거다..
처음 등장한 이등병때는 사회에서 절대 마주하면 안되는 사람으로 인식했는데 점점 현실의 벽을 깨닿고 비정상인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너무 짠하네,,,
당후니 훈남 됏네...
15:49 맴찢이야...🥲
흑 당훈이 라면먹을때부터 눈물흘림ㅠㅠㅜ 문당훈 취뽀도 했겠다 이제 행복만하자~~!!
상훈아 너 대단하다 결국에 공무원 됐네 찌니꾸랑 다시 만나면 안돼?? ㅠㅠㅠ
아 씻팔 영화도 아니고 이걸 보고 우는 고사미 레전드
상훈아 행복해라 ..
복학생 당훈이를 못 본다니 너무 아쉽고 슬픈데.
복학생 당훈이와 이별할 문상훈을 생각하니 더 마음이 쿡쿡쿡.
그러나 이별은 지난 추억이자 또 새로운 출발이니까.♥
2:10 진희국,,, 돌아와,,,! 그렇게 가버리면 안대지!!!!!
11:47 거봐 1인 1닭도 안하니까 살빠졌자나 우리 당후니..😥
문땅훈 킹갓무직 9급공무원이라니 찌니꾸 후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