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기타 관리를 이해하는데 전반적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질문) 야마하csf 1m사면 오는 폼이 두터운 가방도 하드케이스 수준으로 습도조절 에 유리한 케이스인가요? 가방이 꽤 잘만들어져 보여서 버리기가 아까운데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저 제품에 맞는 하드케이스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컴팩트 기타 하드케이스 찾기가 어렵네요
먼저 야마하기타를 저희가 취급하지 않다보니 관련하여 하드케이스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습도관리에 있어서 가장 유리한건 하드케이스인것은 맞지만, 기타가 보관되는 방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한다면 케이스의 종류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방의 습도를 유지하시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케이스를 통해 하셔야하는데, 소프트케이스도 아예안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습도계를 구입해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요즘은 그렇게 건조하거나 습한 계절은 아니니까 그 이후에 케이스를 고민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너무 많이 늦었지만 답글 드립니다. 하드케이스는 외부와 기타를 격리해서 기타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역할입니다. 물론 충격에도 아주 강하지요. 아무래도 내외부가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온도차가 너무 큰 곳을 오갈 때는 하드케이스가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산이나 들에서 오래 들고 다닐 게 아니라면 대부분 이동중에는 차나 대중교통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무거운 케이스를 들고 다닐 필요까진 없습니다. 다만, 실외에서 오래 추위에 오래 노출될 상황이라면 들고 나가는게 좋겠죠?
적정온도는 24~27도 정도이며, 적정습도는 45~55%입니다. 가급적 이정도를 유지해주시길 추천하지만, 집안 온도가 13~14도 정도라도 습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니니 따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이때 유튜브 초보라 댓글 달린 줄 몰랐습니다.;) 무튼, 여름에는 일단 높고, 겨울에는 일단 낮다! 고 전재하신 상태에서 관리하셔도 큰 이상은 없을거에요.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계속 습하고 겨울에는 주구장창 건조하거든요. 가습이나 제습이나 어지간히 해봐야 계절의 힘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습도계가 있으면 어느정도까지 관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이 되기 때문에 더 좋은 건 맞아요. 아주 아주 간혹 겨울에도 기타가 뚱뚱해져서 오는 분이 있긴 합니다. ㅋ
장시간 낮은 온도에 노출되는건 방지하시는게 좋은데, 정확하게 따지면 온도에따라 습도 관리도 더 높게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시간 낮은온도에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면 피니쉬나 목재에 문제가 생기기도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가급적 케이스에서 바로 꺼내지 마시고, 해당 온도에 적응하도록 한 후에 빼시는게 좋아요.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뭐든 극단적인건 좋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실내라면 그래도 온도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실내가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이 되어서요..ㅎㅎ) 습도는 최소한 40% 이상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면 뭐든 상관없습니다. 가습기나 뭐 수건을 충분히 적셔서 널어두거나... 기타가 있는 공간의 습도가 40% 이상은 되어야 갈라지거나 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습니다.
엇 제가 지금 다시 봤는데 클래식 기타였네요...ㅎㅎ 핀리스 어쿠스틱기타인줄 알고 답변했습니다. 클래식기타는 통기타와는 구조가 좀 달라요. 기본적으로 평평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물론 건조하면 오목해지는건 동일한데, 어쿠스틱기타처럼 볼록하진 않아요. 죄송합니다. 잘 확인하고 답변달았어야하는데, 댓글을 제대로 못 읽었었네요 ㅠ_ㅠ
상태를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ㅎㅎ 보통의 경우 장력에 의해 그렇게 되었거나, 혹은 습도가 높아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 어떤 상태냐에 따라 조치가 좀 달라질 수 있고, 혹은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사용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하실 때 전문 수리점에 가서 점검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브랜드마다 제공하는 가이드가 다른 것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통기타이야기에서 권장하는건 기타의 습도관리가 잘 안될 때에는 장력을로 인한 변형이 빠르게 올 수 있기에 이걸 늦추는 방법으로 반음 정도 풀어두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G110모델은 합판으로 만들어진 기타로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좋은 기타라고할 수 있어요. 참고하셔서 잘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ㅠ ㅠ 진짜 백만년만에 오래간만에 기타를 꺼냈는데 구멍? 안쪽 나무에서 쉬큼한 냄새가 나네요....딱히 부풀거나 수축하진 않은것 같은데 이미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나요? 실리카겔을 같이 넣어서 조금이라도 줄이는 수 밖에? ㅠ 한낮 직사광선에 말려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해요. 댓글 달린 줄 몰랐습니다. ㅠ 기타 장력에 의해 배가 나온 경우, 주로 아랫배가 나온 경우죠? (아랫배라니;; 사운드 홀 부근이 아니라 브릿지 아랫쪽) 이 경우에는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조금이나마 그 부분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습도관리를 잘 해서 다른 부분에 변형이 없다면 그 부분도 아주 아주 조금씩 변형되기 때문에 훨씬 오래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결국 습도관리가 중요합니다.
![[마틴 본사 리페어 센터 방문] 마틴 본사 리페어맨 제임스 인터뷰](http://i.ytimg.com/vi/xJg_TxOMkiY/mqdefault.jpg)
1.기타에 좋은 습도는 50%
2.급격한 온도변화는 금물
3.솔리드 기타는 습도관리 필수!
4.습도계는 참고만 해주세요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참 좋은 영상 잘보고깁니다~^^
감사합니다
습도 관리 잘 해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기타 관리를 소홀히 했는데 이렇게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시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뜬금없지만 목소리가 아주 예쁘고 듣기 좋으네요...👍
2018년 한해동안 너무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2019년에도 좋은영상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컨텐츠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조심스래 의견 낼께요..기타 줄을 풀지 않고 실 같은 걸로 직선 상태 만들어서 체크할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습도 관리 잘하고 싶었는데 너무 도움 되네요~^^!
이젠 관리 잘해볼께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_:
습도계 영점조절하는 방법 있습니다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나옵니다
설명을 정말 잘해주시네요
기타 관리를 이해하는데 전반적인 도움이 많이 됩니다
질문)
야마하csf 1m사면 오는 폼이 두터운 가방도
하드케이스 수준으로 습도조절 에 유리한 케이스인가요?
가방이 꽤 잘만들어져 보여서 버리기가 아까운데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저 제품에 맞는 하드케이스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컴팩트 기타 하드케이스 찾기가 어렵네요
먼저 야마하기타를 저희가 취급하지 않다보니 관련하여 하드케이스에 대한 정보가 없어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습도관리에 있어서 가장 유리한건 하드케이스인것은 맞지만, 기타가 보관되는 방이 적정한 습도를 유지한다면 케이스의 종류는 크게 상관 없습니다.
방의 습도를 유지하시는 방법을 찾아보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케이스를 통해 하셔야하는데, 소프트케이스도 아예안되는건 아니기 때문에 먼저 습도계를 구입해서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요즘은 그렇게 건조하거나 습한 계절은 아니니까 그 이후에 케이스를 고민하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ㅎㅎ
겨울철에 집안과 밖의 온도차가 꽤 큰데 이동시에도 하드케이스를 쓰는게 기타에 무리가 덜하겠죠?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너무 많이 늦었지만 답글 드립니다.
하드케이스는 외부와 기타를 격리해서 기타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역할입니다. 물론 충격에도 아주 강하지요.
아무래도 내외부가 격리되어 있기 때문에 온도차가 너무 큰 곳을 오갈 때는 하드케이스가 도움이 됩니다.
그렇지만 산이나 들에서 오래 들고 다닐 게 아니라면 대부분 이동중에는 차나 대중교통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리해서 무거운 케이스를 들고 다닐 필요까진 없습니다.
다만, 실외에서 오래 추위에 오래 노출될 상황이라면 들고 나가는게 좋겠죠?
혹시 이미 건조해서 가라앉은 줄을 높이는 방법은 없나요?
혹시 겨울철에도 습도가 50%이하로 거의 떨어지지 않는 습한 지역의 경우 제습용품만 사용하여 관리하면 되나요??
이러한 경우라면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을테니, 제습용품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겨울에 50% 조금 넘는 수준이라면 굳이 사용하진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상황에 맞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 온도에 관련해서는 특정 영역에 들 필요는 없나요? 집에 난로나 온수매트만 쓰고 살아서 겨울철에 13~14도 정도 유지되더라구요. 기타를 1년 정도 못치게 되어서 가만히 놔둬야 하는데 좀 걱정이 되네요 ㅠ
적정온도는 24~27도 정도이며,
적정습도는 45~55%입니다.
가급적 이정도를 유지해주시길 추천하지만,
집안 온도가 13~14도 정도라도 습도가 적정하게 유지되면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만 무조건 그렇다는건 아니니 따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음..... 집에 만약 습도계가 없어서, 습도를 조절할 수는 있는데 어디까지 조절해야 할지 모른다면 습도계를 구매하는 편이 나을까요?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이때 유튜브 초보라 댓글 달린 줄 몰랐습니다.;)
무튼, 여름에는 일단 높고, 겨울에는 일단 낮다! 고 전재하신 상태에서 관리하셔도 큰 이상은 없을거에요.
우리나라는 여름에는 계속 습하고 겨울에는 주구장창 건조하거든요.
가습이나 제습이나 어지간히 해봐야 계절의 힘을 이기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습도계가 있으면 어느정도까지 관리가 되고 있는지 확인이 되기 때문에 더 좋은 건 맞아요.
아주 아주 간혹 겨울에도 기타가 뚱뚱해져서 오는 분이 있긴 합니다. ㅋ
겨울철 야외같은 환경에서 관리하게되는 상황이면 영하로 떨어지는 상황도 생길텐데 습도관리는 된다는 가정하에 장시간 저온에 노출되면 타격이 큰지 여쭤보고싶어요
장시간 낮은 온도에 노출되는건 방지하시는게 좋은데, 정확하게 따지면 온도에따라 습도 관리도 더 높게해야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시간 낮은온도에 있다가 갑자기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면 피니쉬나 목재에 문제가 생기기도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가급적 케이스에서 바로 꺼내지 마시고, 해당 온도에 적응하도록 한 후에 빼시는게 좋아요.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이겠지만 뭐든 극단적인건 좋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ㅎ
@@tongguitarstory 매번 자세하고 친절한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곰팡이가 바디의 코팅된곳에 아주 점 하나로 생겼는데요~~~~ 써도 되는건가요?
상태를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겉면에 생긴건 닦으면 닦여질거예요 ㅎㅎ
테일러 v914 기타를 쓰고 있는 유저 입니다. 겨울철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해서 답글 달았습니다
한달에 한번만 기다를 치는지라 근데 집에 고유가 시대여서 난방을 안틀고 추위속에 기타를 관리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겨울철 기타 관리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실내라면 그래도 온도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구요. (실내가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정도는 아닐거라 생각이 되어서요..ㅎㅎ)
습도는 최소한 40% 이상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면 뭐든 상관없습니다. 가습기나 뭐 수건을 충분히 적셔서 널어두거나...
기타가 있는 공간의 습도가 40% 이상은 되어야 갈라지거나 하는 최악의 상황은 막을 수 있습니다.
클래식 기타인경우에는 통기타처럼 브릿지 핀이없는데 확인할려면 풀고 다시 묶어야 하나요?
자를 이용해서 확인하시려면, 줄을 어느정도 헐렁하게 풀어준 후에 자를 대보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감이 생기면 바디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이건 다양한 기타를 봐가면서 감을 잡아야하는 부분도 있어서 쉽진 않을 것 같아요..ㅎㅎ
통기타이야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엇 제가 지금 다시 봤는데 클래식 기타였네요...ㅎㅎ 핀리스 어쿠스틱기타인줄 알고 답변했습니다.
클래식기타는 통기타와는 구조가 좀 달라요.
기본적으로 평평하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물론 건조하면 오목해지는건 동일한데, 어쿠스틱기타처럼 볼록하진 않아요.
죄송합니다. 잘 확인하고 답변달았어야하는데, 댓글을 제대로 못 읽었었네요 ㅠ_ㅠ
통기타이야기 그러면 습할때는 똑같이 뚱뚱해지나요?
습하면 뚱뚱해질 수 있습니다!ㅎㅎㅎㅎ
솔리드기타인데 아랫배쪽이 뚱뚱해졌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상태를 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ㅎㅎ
보통의 경우 장력에 의해 그렇게 되었거나, 혹은 습도가 높아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 어떤 상태냐에 따라 조치가 좀 달라질 수 있고, 혹은 어쩔 수 없이 그 상태로 사용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능하실 때 전문 수리점에 가서 점검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미 볼록해진상태에서 습도 낮춘상태로 유지시키면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과습으로 인해 볼록해진 경우라면 적정 습도로 유지해줄 때 다시 내려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브릿지 아랫쪽이 부푼 경우라면 장력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줄을 두세바퀴정도 풀어두시고 보관해보시면서 상태를 점검하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고퍼우드 G110 어쿠스틱 기타를 주문할 예정인데 습도 관리 방법좀 알려주세요 누구는 줄풀고 보관해라 누구는 줄풀지 말고 보관해라 너무 어지러워요.
안녕하세요 ㅎㅎ
브랜드마다 제공하는 가이드가 다른 것도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통기타이야기에서 권장하는건
기타의 습도관리가 잘 안될 때에는 장력을로 인한 변형이 빠르게 올 수 있기에 이걸 늦추는 방법으로 반음 정도 풀어두는걸 권장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G110모델은 합판으로 만들어진 기타로 상대적으로 내구성이 좋은 기타라고할 수 있어요.
참고하셔서 잘 사용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tongguitarstory 답글 감사합니다.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솔리드 사려고 하는데 그냥 저에게 맞게 습도 온도 조절하면 되는 건가요?
에어컨 가습기로요?
네~ 권장 습도는 40~50%입니다.ㅎㅎ
사람이나 기타를 위해 이 정도를 유지해줄 수 있으면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을 것 같아요 ㅎㅎ
ㅠ ㅠ 진짜 백만년만에 오래간만에 기타를 꺼냈는데 구멍? 안쪽 나무에서 쉬큼한 냄새가 나네요....딱히 부풀거나 수축하진 않은것 같은데 이미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되돌릴 수 없나요? 실리카겔을 같이 넣어서 조금이라도 줄이는 수 밖에? ㅠ 한낮 직사광선에 말려도 괜찮을까요
기타의 상태도 함께 점검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기타의 상태를 먼저 점검받아보시고 직사광선은 좋지 않고, 서늘한 곳에 통풍이 되도록 꺼내두시길 추천해요..!
기타에도 급이 있을건데 악보보고 멜로디연주를 하고 있는데
지금기타는 5년전에 국산 30만원에 구입했어요 100만원선으로 구입하고 싶어요 추천좀부탁드립니다 존하루되세요
그럼 브릿지 뒷부분이 뚱뚱해지면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이미 브릿지 아래가 부풀어오르는건 어떻게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평소 보관하실 때 줄을 한두바퀴 풀어서 늦추는 방법이...좋을 것 같네요^^;;
@@tongguitarstory 감사합니다ㅠㅠ
기타 장력에 의해 배가 나온경우에도 수리가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답글이 늦어 죄송해요. 댓글 달린 줄 몰랐습니다. ㅠ
기타 장력에 의해 배가 나온 경우, 주로 아랫배가 나온 경우죠? (아랫배라니;; 사운드 홀 부근이 아니라 브릿지 아랫쪽)
이 경우에는 수리가 불가능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럽게 조금이나마 그 부분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습도관리를 잘 해서 다른 부분에 변형이 없다면 그 부분도 아주 아주 조금씩 변형되기 때문에 훨씬 오래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결국 습도관리가 중요합니다.
혹시 제가 30만원정도 기타를 살 건데 하드케이스는 필수인가요? 그리고 피크도 기본피크말고 좀 더 좋은 피크를 추가로 구매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석구입니다.
하드케이스는 필수는 아니고, 필요에 따라 선택하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엄청 추천하는 편은 아니에요. (저도 소프트를 쓰고 있어서..ㅎㅎ)
피크도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하시길 추천합니다.ㅎㅎ
@@tongguitarstory 아 감사합니다. 혹시 하드케이스를 쓰는 사람들은 매일매일 하드케이스에 보관하는 건가요?
그리고 유튜버님도 보관하실때 항상 그 소프트케이스에 넣어서 보관하시나요?
@@gstyle6098 소프트케이스에 보관하구요 ㅎㅎ 케이스 안에 있던지, 아니던지 기타가 보관되는 공간이 45~55%의 습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tongguitarstory 감사합니다~~
새로 산 기타 바디 안에 방부제가 있길래 뺐는데 빼도 되는건가요??? ㅠㅠ
네 빼셔도 됩니다 ㅎㅎ
습도상황에 따라 조절하셔도 되는거라서요 ㅎㅎ
@@tongguitarstory 감사합니다!!
매장은 어데있나요 ?
안녕하세요~ 저희 매장은 연남동에 있습니다. [마포구 연남로 15, 02-762-7434]
안녕하세요...제기타소리가 약간 이상한거 같습니다... 손좀봐줄실수있나요?
안녕하세요~ 연남동 매장에 방문하시면 점검이 가능합니다~
@@tongguitarstory 혹시 기타수리도 되나요? 지판이깨져서...
@@user-ro6wz7rc2n 현재 수리가 많은 관계로 시간은 좀 오래걸리겠지만, 대부분 수리는 가능합니다.
다만 비용의 문제일 수 있는데요. 가능하실 때 한번 방문해주셔서 점검 받아보시길 추천해드려요!
@@tongguitarstory 인천지역이라.. 거리멀어서
@@tongguitarstory 궁금한게있는데
Om바디가 D바디보다 10cm정도 얇게 나오는데 왜인가요?
Om바디에 110-120두께로 만들면 어떤문제가있을가요?
습도계는 건습구 온도계가 짱임ㅋㅋㅋ
감사함니다
좋은 내용인데 설명이 왔다갔다 따임새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