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어니스트 헤밍웨이 저) - TV, 도서관에 가다 1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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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8 вер 2024
  • TV, 도서관에 가다 (146회)
    1. 도권전평
    '노인과 바다'
    서평: 서강대 영문학과 김욱동 명예교수
    김경주 시인
    허희 문학평론가
    2. 내 인생의 책
    더불어민주당 이철희 의원
    '막스베버 소명으로서의 정치'
    저자: 막스 베버

КОМЕНТАРІ • 17

  • @jeong1590
    @jeong1590 2 роки тому +4

    학창시절 어령풋이 느꼈던 인생이라는 의미가
    이제 이순의 나이를 넘어서니
    뚜렷하게 다가온다
    청소년들이 고전을 가까이 해서 나이가 들어가면서 한 작품의
    감동의 시차를 느낄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더 풍요로운 삶을 살수있지않겠는가 생각해본다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 @myh3437
    @myh3437 5 років тому +3

    훌륭한 작품
    노인과 바다 👍

  • @jeanspyokim3136
    @jeanspyokim3136 3 роки тому

    유튭에 올려 주셔서 감사/가끔 볼께요

  • @BianJinyan
    @BianJinyan 5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ct2uy9sv8l
    @user-ct2uy9sv8l 5 років тому +2

    Kbs 명화극장에서 봤는데..감동...재미..책으로보면..문장 문장하나의 지혜가 담겼다..

  • @RyanLeesheik
    @RyanLeesheik 6 рок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si9co3on5m
    @user-si9co3on5m 5 років тому +7

    지식인들이란...!
    한심한 해석이전부
    더 늙어봐야 그 진뜻을 알겠지....

    • @troykyle536
      @troykyle536 3 роки тому

      I realize it is kinda randomly asking but does anyone know a good site to stream new series online?

    • @bishopcullen1819
      @bishopcullen1819 3 роки тому

      @Troy Kyle i would suggest flixzone. You can find it by googling =)

  • @Mel-rt6ps
    @Mel-rt6ps Рік тому

    마지막 번역이 잘못되어 한참 찾아보았네요... ㅠ 청새치를 잡았는데, 상어를 잡은거야? 했어요...

  • @gimjjaacmeng4995
    @gimjjaacmeng4995 6 років тому +12

    책을 안읽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여서 그런지 이런 방송에도 댓글이 별로 없네 ㅉㅉ "노인과 바다"이 책도 그리 길지 않은 중편급인데 완독한 한국인은 별로 없을거라 본다. 학교 교육도 문제인데 고등학교 영어시간엔 이런 작품을 한 학기에 읽고서 학기말에 독후감을 내는 식으로 가르쳐야 한다.뭔 되도 않는 미국년,놈들을 가상으로 만들어서 영양가 없는 대화를 교과서에 싣는 따위가 뭔 의미인지 모르겠다. 난 이 작품을 한국어 번역은 물론이요 일본어. 중국어.스페인어 번역으로도 읽어봤다. 고전이 좋은게 번역의 심도가 높다는거다. 워낙 이놈 저놈 번역을 하니 허술한 번역은 까이게 되고 더 좋은 번역이 계속해서 출판되는 가능성이 높다는거다. 노인과 바다 이 작품만 제대로 공부해도 영어로 사물을 표현하는 길이 눈에 들어온다. 그냥 헤밍웨이 ,하드보일드 문체 이따구로 대갈통에 헤드라인만 암기시켜놓은 지식은 이젠 완전히 죽은 지식이다.국어도 마찬가지다. 한 학기에 문학작품들 몇개 정해놓고 독후감이나 쓰게 하고 독서훈련을 시켜야한다.플롯이나 주제를 찾는게 문제가 아니라 문체를 느끼는 훈련을 시켜라 大작가,거장의 문체를 따라해보게도 하면서 그 작가스타일로 표현을 해보라는 둥의 훈련을 시켜야 하는데 이건 뭐 선생이란 것들도 책이라곤 교육지침서 따위나 읽으면서 애들이 갈키는 판이니 뭘 기대하겠냐 ㅉㅉ 방송 내용보니 제다로 책 방송의 격을 높이는 사람은 그나마 김경주라는 시인이네.다른 인간들은 어린 놈이고 늙은 놈이고간에 접근 방식이 고리타분하다. 이런 작품을 읽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떠올리며 조부모들한테 옛날이야기라도 해달라며 노인들의 지혜를 가늠하고 느껴보려는 맘만 떠올리면 大성공이다. 서사가 어떻고 주제가 어떻고 따져 시험문제 맞추는게 다가 아니다.

    • @ericheo9749
      @ericheo9749 5 років тому +7

      일반화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싶네요 ...나의 옳음이 누구에게나 옳음은 아닌것 같습니다...

    • @user-oe5hx9ue4e
      @user-oe5hx9ue4e 4 роки тому

      전형적인 착각속의 일반화의 오류..정말 토악질이 나오네요

    • @user-pe7sx9vq8f
      @user-pe7sx9vq8f 23 дні тому

      공감 됩니다.
      저 역시 교사생활 했지만..
      참 부끄러운 교사철학, 태도..
      로 먹고살지 않았나
      합니다.
      교사임용제도를 싸그리
      또한 검새, 판새도..
      원체
      뿌리깊은 구조적문제라..

  • @carolj7586
    @carolj7586 2 роки тому

    노인의.목소리가 노인과너무 안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