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야 잘있지, 엄마는 호박이랑 잘지내. 벚꽃피면 늘 꽃사진찍고 좋아했던 우리딸.. 요즘 봄이 오는지 꽃망울보니 유독 우리애기 생각이 더났어.. 여전히 울컥하고 마음아픈게 더 많지만 울애기 이제 안아프니까 그걸로 다헹이라고 생각할게. 꼭 다시만나자, 엄마 기다리지말고 신나게 뛰어놀고있어. 꼭 다시 만나자 아가
반려인이었거나 아직도 반려인인 분들이 댓글 남기는거 보고...여기서 라도 그리워하고 전하지 못했던 말들, 전하고 싶은 말 혹시라도 전해질까 적는거 같아서 눈물 터졌는데..... 나 어쩌죠....저도 얘도 막을 수 없는 이별의 시간이 계속 다가오는거 같은데....하.......ㅠㅠ
올 1월 3일 갑작스레 떠나버린 우리 고양이 시루.... 그렇게 갑작스레 떠나버릴 거라곤 생각조차 못했는데.. 좀 더 잘 해 줄 껄..좀 더 사랑해줄 걸... 매번 드는 생각이 이 생각 뿐인데... 귀찮아 했던 것도 잘 놀아주지 못한 것도...모두 다 내 탓 같아서.. 고맙고 미안하고... 미안해...고마워....사랑해... 12년 동안 우리 곁에 함께 해 줬던 우리 시루... 꼭 다시 보자...
5일전에 떠난 축복아 미안해 .. 많이 미안해 .... 그렇게 아픈줄 몰랐어 좋은추억만 안겨줬던 우리 겁쟁이 축복이 누나가 세상에서 너를 정말로 제일 사랑하고 있었어 ~..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겁먹지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토리와 잘 지내다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널 만나러 갈게 .. 태양아 ~ 우리 축복이 잘 부탁해 .. 우리 예쁜 강아지들 사랑해 ~~
우리 예쁜 별아. 언니는 너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10일만에 제주도를 왔어. 저번 제주도는 너와 함께 했는데. 별이야. 언니의 10대. 20대. 30대.를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도 너무 예쁜 우리 아가 별이가. 먼저 떠난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이해는 안 가지만. 우리 별이 먼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귀염둥이!💛
우리 다시 다시만나는 날, 그 땐 내가 먼저 달려갈께~ 5년전에 엄마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소풍을 가셨어요. 예상치못했던 이별에 눈물과 공황으로 힘겨운나날을 보냈는데... 아직도 아픔이 가시지않아,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로 힘겨워하는 나인데. 이 노래를 들으며 아침부터 눈물로 시작을 하네요.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 울지만 엄마를 그리워하니.
저는 25살에 어머니를 떠나보냈습니다. 항상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까지도 두 아들을 바라보며 어머니 하고싶으신것도 포기하시면서까지 두 아들을 위해 모든걸 내어주며 평생을 일만하신 나의 어머니 항상 받기만 하고 해드린게 없는 내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있을때 잘할걸 이란말을 내가 하게 될줄 몰랐고 항상 옆에 계셨기에 당연하다 생각했고 이렇게 떠나보낼줄 몰랐습니다. 어머니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어머니가 쌓아오신 삶들이 헛되지 않게 저가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 누가 이렇게 잘키웠니 얘기 나오도록 후회없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봐주세요. 사랑합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생에도 나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저가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슬픈 티를 낼수도, 힘들다고 이야기할 수도 없기에 익명이라는 걸 빌미로 여기 끄적여본다. 나의 사랑 앵두에게. 앵두가 여행간지 벌써 5개월째네 추운겨울 눈이 내리던 날, 너가 저 멀리 여행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속하게 예쁜 꽃이 피더라. 다가오는 봄이 너무 무서웠어. 다들 행복한 세상에 너가 없는 현실이 더 크게 느껴질까봐. 널 뿌려준 산책가에 벚꽃이 만개한걸 보고 밤에 찾아갔어. 낮엔 차마 용기가 안나더라. 그렇게 하염없이 걷는데 작은 꽃잎이 툭 나에게 쏟아지는데, 그때 난 무너져 내렸어 그렇게 또 펑펑 울었어. 예쁘고 작은 꽃잎이 꼭 너인것 같아서. 울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그만 울고 하늘을 올려다 보라는 것 같아서. 이렇게 넌 멀리 떠나서도 내 걱정만 하나 싶더라 못난 주인때문에 편치 않을 널 생각하니 씩씩하게 살아야겠다고. 부끄럽지 않게 살다 가야겠다고 생각했어. 이렇게 다짐하다가도 또 언제 무너질지 모르지만, 너가 준 사랑이 다할때까지 잘 살아볼게. 앵두야 절대 언니 기다리지 말고 잘 놀고 있어. 이왕이면 이미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만나게 되는날, 언니가 꼭 다시 찾아갈테니 걱정말고 행복하게만 지내길 바랄게. 이제 널 기다리는건 내 몫이니 아프지 않은 곳에서 맘껏 뛰놀길. 절대 잊지 않을게 사랑해.
봉달아....겨울에 태어나서 겨울에 떠난 우리 봉달이... 달이 유난히 밝은날 떠나서 밝은 달 보면 봉달이가 찾아왔다고 늘 생각할게 우리 가족에게 사랑만 주고간 우리 막둥이 봉달이 언니가 늘 사랑하고 보고싶어 나중에 다시만나면 언니가 꼭 먼저 달려가서 안아줄게 내새끼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사랑해 오늘 날씨가 많이 춥다 우리애기가 이렇게 추울거 알고 가족들 장례하다가 추울까바 그렇게 서둘러서 간거니...?언니가 조금만 더 빨리 봉달이를 챙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봉달아 거기선 행복하고 꼭 다시만나자 사랑해 봉달아❤2012.2 - 2024.12.17
유기견에 나한테 선물같이 와줬던 슈슈야~ 겁도 많아서 엄마 없으면 밥도 안먹었는데... 병원 수술실에서 혼자 보내고 차가워진 너를 담은 상자를 받았을때의 날은 아직도 나한텐 너무 선명해서 평생의 상처야.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입원실에 앉아서 봤던 너의 모습이 엄마한텐 너무 선명해서 미안해~ 너무 미안해 무섭게 혼자 보내서 미안해~ 엄마는 평생을 그리워 하고 살께 가끔 기도해 다시 니가 태어나서 나한테 와 줬으면 하고~ 보고싶다. 한번만 이라도 다시 안아보고 싶다.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맺히는 거 보면 나는 아직도 하얗고 조그마한 너가 고개 갸우뚱거리며 빤히 쳐다보던 그 때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일 끝나고 지쳐서 하루 종일 오빠 기다렸다고 말하는 엄마의 말에도 꼬리 흔들며 반기는 너를 대충 반기고 방에 들어가서 누워버리고 나랑 산책 나가는 걸 제일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내가 너무 미웠고... 너 보내고 오는 길, 고속도로 갓길에 차대고 울어댔던 나는 끝까지 비겁하고 이기적이었다.
자두야 언니가 많이 보고싶네 우리아기간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가 달갑게 반겨주러 나올것 같아서 그럴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 언니는 아직도 앨범사진을 잘 못 들어가 자두 마지막 사진을 볼까봐 그럼 너무 다시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그게 두려워 그땐 진짜 하루하루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우리자두한테 못해준거 그리고 마지막을 같이 있어주지 못한거 모든게 후회가 되고 그래 우리아기랑 함께한 11년이 그렇게 행복한지도 모르고 지나고서야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했던걸 알게됐네 자두야 언니의 초중고를 옆에서 같이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조금만 기다리면 언니도 자두있는곳으로 갈거야 조금만 기다려줘 그때 다시만나자 꼭!
17년 같이 지낸 네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그 작은 몸 하나 없어졌는데 마치 집안 가구 절반은 없어 진 것 마냥 허전하다. 뭐 먹을 때 마다 니가 있던 곳을 무심코 바라보게 된다. 한순간 한순간이 너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제 우리 가족은 너 없던 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덜 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은채로 말이다. 그 때까진 네가 만들었던 여러 소음들이, 너를 안았을 때 느꼈던 촉감, 냄새, 온도 같은 것들이 그리울 것 같다.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만나자. 그리고 난 이제 강아지 못키울 것 같다.
저는 강원도개농장에서 강아지를 입양 했는데...저희 강아지는 잘지내고 있지만...9마리 입양가고 85마리가 안락사 당했어요...그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태어나서 나와보지도 못하고 좁은 뜬장에서 내가 언제 죽까 이런생각만 했을 아이들이 였을탠데...친구들 앞에서 죽이거든요...보통은요...보신탕 집에 판다고요...현장에가서 아이들 눈빛보면 너무 너무 안됬어요ㅠㅠ그리고 찍소리도 못내요ㅠㅠ나 먼져 죽일까봐요...이게 현실이예요...제발 보신탕 드시지마세요...정말 잔인하게 죽입니다!!!전 동물을 정말 사랑합니다
늘 착하고 눈이 너무 예뻤던 봄❤ 4살이라는 짧은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마지막까지 착했던 나의 봄♡ 이모가 늘 그리워해 넌 내맘속에 늘 숨쉬고있어 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꼬옥 다시만나자~ 꼬미도 늘 봄이를 그리워 한단다 언제나 사랑스럽던 봄 거기선 아푸지말고 맛있는것만 먹고 행복해 많이 아직도 그리워 사랑해❤
앙꼬야, 아직 너는 8개월이 되었지만 아빠는 많이 슬프다.. 잘못했을때 혼낸게 미안하고, 일때문에 더 많은 시간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고... 사랑한단 말 자주 못해줘서 미안해.. 남은 10년 남짓 되는 이 시간이 벌써부터 짧게 느껴지네.. 아빠가 더 많이 아껴주고 안아주고 그럴게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내 옆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로 있어줘 나에게 와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 우리 앙꼬
정우야 고마웠어 나한테 모든걸 주었던 넌데 나는 너의 손을 잡아주질 못했네 그래서 난 이렇게 벌 받고 있어 날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내가 쉴 수 있게 해줘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했어 잘가 정우야 거기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푹 쉬어줘 사랑해
내 나이 40살.
우연히 듣고 회사 통근버스에 눈물을 뚝뚝 흘리네요.
꼬리치며 손바닥 보다 작게 와서 우주를 선물해주고 떠난 너는 잘 뛰어 놀고있나 모르겠다.
잘 뛰고 꼬리 흔들며 놀고 있을겁니다.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같은 마음으로 말이죠~
@@honey-hyeoni감사합니다.싫은기억은 조금도 없지만 이노래를 듣고있으면 미안한 기억이 너무 많이 나네요
와❤
마음은 어렷을적 가장소중하고 행복한 그시간에 머물러있다아입니까. 그시절이 그립고 따뜻하고 소중해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영원히 제 옆에 계실거라 당연했던 저의 모습이 괜히 미워지네요. 표현 못하지 못햇던 아들을 너무 미워 마시고 아름다운 그곳에선 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해요 어머니
힘내라 친구..!
오늘 보고 단순하게 힘내라는 말적고 가볼게 멀리 계신거야..
@@김현진-y8g 고마워. 힘내볼게:)
힘내세요 ㅠㅠ
준영씨가 어머니가 행복하길 바라듯이 어머니께서도 아들이 행복하길 바랄거에요 준영씨가 자주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지금은 남같고 어색한 저희 아들도
내가 떠나면 날 이렇게 기억해줄까요?
나의 전부였던 콩이가 많이 생각나는 노래에요. 살면서 내곁에서 한결같이 있어줬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제 강아지도 콩이였는데 저저번주에 무지개다리에 갔어요..
너무 슬퍼요
제 강아지도 콩이였는데... 사고로 하늘로 갔답니다ㅠ
저의 강쥐는 콩아 입니다. 콩이...콩아...둘다 너무 이쁜이름의 아이들.. 사랑이죠❤
나의 전부 동감 합니다 😂
저도 우래기 2023 봄에 중2(14살)에보냈어요
아직 내 일상에 우래기가 있네요
지금 반려견이 콩이라서 눈에 띄는글이네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언제가는 마주할수 밖에없는 순간이기에...
쁘띠야 잘있지, 엄마는 호박이랑 잘지내. 벚꽃피면 늘 꽃사진찍고 좋아했던 우리딸.. 요즘 봄이 오는지 꽃망울보니 유독 우리애기 생각이 더났어.. 여전히 울컥하고 마음아픈게 더 많지만 울애기 이제 안아프니까 그걸로 다헹이라고 생각할게. 꼭 다시만나자, 엄마 기다리지말고 신나게 뛰어놀고있어. 꼭 다시 만나자 아가
“잘 부른 곡엔 칭찬이 달리고 명곡엔 사연이 달린다”
김진호 - 가족사진
@@Anko-w3c으.. 진짜 최악의 대댓글이다
@@Anko-w3c너는 진짜 여자만나서 주디 열지마라
?? 뭐가 문제인거야?
노래자체가 내 눈물버튼ㅠㅠ
이 노래는 진짜 여운이 많은 곡 같음. 미안한 마음이 너무 생기네..
노래듣는데 ,,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나기는 처음이네요.
2년전 우리 네네를 먼저 하늘나라로 보냈어요 5살 된 아가였는데.. 암이 온몸에 퍼져버려서 손 쓸수가 없았어요 이노래를 듣자 마자 우리 사랑이고 전부였던 반려견이 떠오르네요..
네네가 엄마 울지 말래요 여기 맛있는거 맘 껏 먹을 수 있디고 천천히 오시래요 ❤
초코야 많이 보고싶어 거기선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놀고있어 다시만날때까지 잘 지내야해
올해 1월 저의 작고 사랑스러운 슬비를 떠나보냈습니다.
너무나도 보고싶고 집에오면 쓸쓸하네요
보고싶은 우리 아들.
엄마가 꼭 자리잡아서 데리러 갈게
누군가의 자녀로, 딸로서 감사하네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아드님 너무 행복하실 것 같아요! 꼭 그렇게 되길 멀리서 기도해요🍀
👏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 꼭 이루어지길 바래요
곡이 정말 슬프네요.
갑자기 격해지는 분위기도 아니고
몰입이 잘돼요
잘 들었습니다..
반려인이었거나 아직도 반려인인 분들이 댓글 남기는거 보고...여기서 라도 그리워하고 전하지 못했던 말들, 전하고 싶은 말 혹시라도 전해질까 적는거 같아서 눈물 터졌는데.....
나 어쩌죠....저도 얘도 막을 수 없는 이별의 시간이 계속 다가오는거 같은데....하.......ㅠㅠ
올 1월 3일 갑작스레 떠나버린 우리 고양이 시루....
그렇게 갑작스레 떠나버릴 거라곤 생각조차 못했는데..
좀 더 잘 해 줄 껄..좀 더 사랑해줄 걸... 매번 드는 생각이 이 생각 뿐인데...
귀찮아 했던 것도 잘 놀아주지 못한 것도...모두 다 내 탓 같아서..
고맙고 미안하고...
미안해...고마워....사랑해...
12년 동안 우리 곁에 함께 해 줬던 우리 시루...
꼭 다시 보자...
2:29 내가 먼저달려갈게...
항상 날위해 먼저 달려온 너
마음이 찡하다 ㅜㅜ
울강쥐 건강하게 살다가자
이노래 우연히 듣고 강아지별로 떠난 아이가 생각나서 눈물이ㅠ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날 그땐 네가 먼저 달려갈게 도니야^^♡
도니는 이제 아프지도 외롭지도 않대요 😊
하늘아^잘 지내고 있으렴
언니두 나중에 만나게되면 그때 마중나와줘♡사랑하는 울 하늘이😢
저희 강아지도 하늘이었어요. 17년 살다 제가 12년전 결혼하는 날 전날 하늘나라로 갔지요.. 보고싶네요 울 하늘이
가사 하나 ,하나가 너무 제가 키웠던 반려견이 주마등처럼 스쳐서 눙물이 안 날수가 없더라구요 ㅠㅜ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께 라는 가사 ..꼭 달려가 안아주고 싶네요..! 언젠가 꼭 다시 같이 보겠죠…?ㅠ
남편 하늘나라 보내고 이음악 들으면서 많이 울었던 음악이죠.
숏츠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첫소절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반려견이 떠난지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 아픔이 아물지는 않았나봐요. 그래도 위로 받고 갑니다.
남들한테 아무리괜찮아하고 나자신도 속일정도로 괜찮다 생각했는데 이노래들으면 그냥 무너져내린다..내가 자라는 모든순간에 있어줘서 늘 감사해..뽀삐야 사랑해❤
아니 옆에서 간식 먹는애 보면서 통곡중인데 이게맞나 ㅜㅜㅜ 사랑해 호뿌웅
오열하는 와중에 죄송한데 이름이 뿌웅이 맞나여??만약 맞다면 그렇게 지으신 이유도.,....
@@순천이쥬ㄷㅊ세요
아가들이 언젠가는 떠날 줄 아니깐요. 얘네 생명이 너무 짧아요.
하늘로 떠난지 10년지 지났는데도 너무 그립구나 내사랑 우리 콩이 ㅠㅠ
콩이가 엄마 그만 울래요,,❤
나의 전부였던 우리부부에게는 늘 아가였던 울토토...짧다면 짧은6년 시간이였지만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넘고맙고 행복했어...맘의 준비도 없이 갑자기 널보냈지...아직도 이노래를 들을때 마다 사무치도록 그립고 보고 싶지만~아빠랑엄마는 언젠가는 울토토 만나는날까지..잘있다가...무지개별에서 만나게 된다면 정말꼭 마중나와줘~~울아가~넘보고싶다 ㅜㅜ
저도 토토 엄마였어요 ㅠㅠ 전 13년을 함께하다 보냈어요. 와서 저 살리고 간 우리 아들…. 많이 그립죠. 그 어둡고 힘든 시간에 나에게 살아갈 이유와 희망을 주고 간 우리 아가.
꼭 다시 만나자!!
5일전에 떠난 축복아
미안해 .. 많이 미안해 ....
그렇게 아픈줄 몰랐어
좋은추억만 안겨줬던 우리 겁쟁이 축복이
누나가 세상에서 너를 정말로 제일 사랑하고 있었어 ~..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겁먹지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토리와 잘 지내다 시간이 많이 흐른뒤에 널 만나러 갈게 ..
태양아 ~ 우리 축복이 잘 부탁해 ..
우리 예쁜 강아지들 사랑해 ~~
나의 20대와 30대를 함께 했던 방울아.. 마지막 눈감던 순간에 곁에 있지 못해 너무 미안했어. 노래가사처럼, 다시 만날 땐 내가 꼭 먼저 달려가서 안아줄게. 조금만 더 기다려줘.
이 노래 듣고 울다가 댓글 보는데..저도 작년에 방울이를 잃었어요..오빠 솔,동생 방울..
한번에 유치원 사고로 잃고 아직 매일 울어요 방울이 이름만 들어도 사무치는 맘에 댓글 남깁니다..
우리 고양이 누룽이 3개월밖에 못지냈지만 후회없이 좋아해줬다❤ 거기에서는 아프지말고 건강히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구나
우리 예쁜 별아. 언니는 너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10일만에 제주도를 왔어. 저번 제주도는 너와 함께 했는데.
별이야. 언니의 10대. 20대. 30대.를 같이 해줘서 너무 고마워. 아직도 너무 예쁜 우리 아가 별이가. 먼저 떠난게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이해는 안 가지만. 우리 별이 먼저 잘 지내고 있어. 사랑해귀염둥이!💛
울 파랑이 잘 지내고 있으렴! 꼭 다시 만나자^^
노래 너무 좋은데 자주는 못 듣고 있어요. 들을 때마다 너무 생각이 나요. 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밍크가 내곁을 떠난지 7년이되었는데 이노래를 듣자마자 밍크생각에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너무 보고싶네요!! 그곳에선 행복하게 건강하게 지냈으면 해요~다시한번 만나고 싶네요ㅠㅠ
우리 다시 다시만나는 날,
그 땐 내가 먼저 달려갈께~
5년전에 엄마가 갑자기 하늘나라로 소풍을 가셨어요. 예상치못했던 이별에 눈물과 공황으로 힘겨운나날을 보냈는데...
아직도 아픔이 가시지않아, 엄마를 생각하면 눈물로 힘겨워하는 나인데.
이 노래를 들으며 아침부터 눈물로 시작을 하네요. 그래도 좋아요. 이렇게 울지만 엄마를 그리워하니.
원래 노래들으면 잘안우는데 이노래는 거의 오열하면서 들었어요 노래에 감정이 잘느껴지는 곡 같아요 ㅠㅠ
꽃님아 잘 뛰어놀고있어?
17년동안 잔병없이 속썩이지도 않고
내 자식이자 친구이자
내 전부였던 넌데
너무 보고싶어 한번만 더 안고 냄새맡고싶어
황태 더 줄걸
남은 간식을 정리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몰라
평생 그립고 평생보고싶을거야
너무 보고싶다 꿈에나와줘
하 진짜 너무 좋다….😭😭
저는 25살에 어머니를 떠나보냈습니다.
항상 자신을 희생하시면서 까지도
두 아들을 바라보며 어머니
하고싶으신것도 포기하시면서까지
두 아들을 위해 모든걸 내어주며
평생을 일만하신 나의 어머니
항상 받기만 하고 해드린게 없는
내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꽃이 지고 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있을때 잘할걸 이란말을
내가 하게 될줄 몰랐고
항상 옆에 계셨기에 당연하다 생각했고
이렇게 떠나보낼줄 몰랐습니다.
어머니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어머니가 쌓아오신 삶들이
헛되지 않게 저가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아들이 되어 누가 이렇게 잘키웠니
얘기 나오도록 후회없는 삶을 살겠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봐주세요.
사랑합니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생에도 나의 엄마가 되어주세요.
저가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ㅠㅠ 연애 알콩달콩 잘 하고있는데도 가슴 먹먹 슬퍼지는 그런 노래네요
그냥눈물나요
보고싶은 봄♡무지개나라에서 행복하길
언제나 봄은 이모맘속에서 숨쉬고있어 기억하고
늘 사랑해♡♡내소중한아이~~
아롱아 널 보낸지 20일이 지났어. 엄마는 여전히 그립고 보고싶어 밤에 남몰래 울어. 근데 이젠 너와의 순간들 영상과 사진 보며 천국에서 지낼 아롱이 추억하며 기쁘게 보내 볼게. 하늘나라에서 엄마 응원해줘. 사랑해 울 막둥이♡♡
여봉...알려뷰
나도 아롱이 보고 싶다..ㅠ
엊그제가 저희 삼식이가 2년전 무지개 다리건넌 날이라 삼식이가 좋아했던 것들 차려줬어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먼저간 삼식이생각
벌써8살인 우리파랑이생각에 눈물이 흐르네요~
이 노래 왜 이제 알았지..라이브로 나영님 노래 들은 적 있는데 두말 할 것 없이 최고에요...
슬픈 티를 낼수도, 힘들다고 이야기할 수도 없기에 익명이라는 걸 빌미로 여기 끄적여본다.
나의 사랑 앵두에게.
앵두가 여행간지 벌써 5개월째네
추운겨울 눈이 내리던 날, 너가 저 멀리 여행을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야속하게 예쁜 꽃이 피더라. 다가오는 봄이 너무 무서웠어. 다들 행복한 세상에 너가 없는 현실이 더 크게 느껴질까봐.
널 뿌려준 산책가에 벚꽃이 만개한걸 보고 밤에 찾아갔어. 낮엔 차마 용기가 안나더라.
그렇게 하염없이 걷는데 작은 꽃잎이 툭 나에게 쏟아지는데, 그때 난 무너져 내렸어 그렇게 또 펑펑 울었어. 예쁘고 작은 꽃잎이 꼭 너인것 같아서. 울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그만 울고 하늘을 올려다 보라는 것 같아서.
이렇게 넌 멀리 떠나서도 내 걱정만 하나 싶더라
못난 주인때문에 편치 않을 널 생각하니 씩씩하게 살아야겠다고. 부끄럽지 않게 살다 가야겠다고 생각했어.
이렇게 다짐하다가도 또 언제 무너질지 모르지만, 너가 준 사랑이 다할때까지 잘 살아볼게.
앵두야 절대 언니 기다리지 말고 잘 놀고 있어. 이왕이면 이미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좋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만나게 되는날, 언니가 꼭 다시 찾아갈테니 걱정말고 행복하게만 지내길 바랄게.
이제 널 기다리는건 내 몫이니 아프지 않은 곳에서 맘껏 뛰놀길.
절대 잊지 않을게 사랑해.
흘러가는 스타일의 노래도 너무 좋네요ㅎㅎ
그저 눈물버튼 ...ㅠㅠ
이 노래는..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목부터 메입니다. 그렇게나 많이 들었는데도 늘 처음처럼..
마음 깊숙하게 묻어두고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문득문득 떠오를때마다 휘몰아치는 감정들…
다들 이렇게 참아내며 사는구나 싶어진다
내 강아지가 알려주고 가는게 너무 많아서 누나는 너무 고마워.. 너무 보고싶다 내 강아지
봉달아....겨울에 태어나서 겨울에 떠난 우리 봉달이...
달이 유난히 밝은날 떠나서 밝은 달 보면 봉달이가 찾아왔다고 늘 생각할게
우리 가족에게 사랑만 주고간 우리 막둥이 봉달이
언니가 늘 사랑하고 보고싶어 나중에 다시만나면 언니가 꼭 먼저 달려가서 안아줄게 내새끼 정말 말로 표현하지 못할정도로 사랑해 오늘 날씨가 많이 춥다 우리애기가 이렇게 추울거 알고 가족들 장례하다가 추울까바 그렇게 서둘러서 간거니...?언니가 조금만 더 빨리 봉달이를 챙겼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봉달아 거기선 행복하고 꼭 다시만나자 사랑해 봉달아❤2012.2 - 2024.12.17
눈물이 뚝뚝 ㅜㅜ
아 넘나좋다~
우리 행주ㅠㅠ 기다리고 있어 나중에 갈게
19년 함께한 나의 동생 누비가 떠난지 3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널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다.
부르고싶고 안고싶고 함께하고 싶다.
내누비야~~
내 나이 19살.
우연히 듣고 가로등 하나 켜진 골목길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네요.
현실을 받아드리기 싫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위로를 받네요.
고3 화이팅.
화이팅!!다 잘 될거예요^^
유기견에 나한테 선물같이 와줬던 슈슈야~ 겁도 많아서 엄마 없으면 밥도 안먹었는데... 병원 수술실에서 혼자 보내고 차가워진 너를 담은 상자를 받았을때의 날은 아직도 나한텐 너무 선명해서 평생의 상처야.
수술실 들어가기전에 입원실에 앉아서 봤던 너의 모습이 엄마한텐 너무 선명해서
미안해~ 너무 미안해 무섭게 혼자 보내서 미안해~ 엄마는 평생을 그리워 하고 살께
가끔 기도해 다시 니가 태어나서 나한테 와 줬으면 하고~ 보고싶다. 한번만 이라도 다시 안아보고 싶다.
너무 힘들게 살다보니 ㅜㅜ 마음에 와 닿네요 ㅜㅜ 미치도록 슬픕니다 오늘 소주한잔 해야겠어요
참 듣기 편안한 목소리에요 첫소절에 마음이 녹아서 털썩 주저앉아서 한참을 들었네요
곰돌아, 누나가 널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해ㅠㅠ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해ㅠㅠ
이노래 들으면 우리 복많이가 너무 보고싶고 그립고…많이 생각난다…
복많아 미안하고 사랑하고 고맙고 보고 싶어.
니가 떠난지 7년이 됐지만 그래도 매일
보고 싶구나…언젠가 내가 너의 곁으로 갈께 기다려줘 사랑해
반려묘, 반려견 노래인지몰랐어요
전 제 지나간 사랑 노래 같아서 좋아했는데 또다시 새롭게 들리네요
역시나 좋네요ㅠㅠ
저도 전여친생각나서 울었는데 전부 반려동물 얘기뿐이더라고요 다시들으니 다르게 들리네요
대박이네
대박이다 진짜
잘 놀다 응급실에서 엄마가 이별할 시간도 주지 않고 간 나의 아가 너무 보고싶다
너무 슬푸네요 ㅜㅜ 좋은곳에서 잘쉬고 있을거에요
에궁 😢
🙏🏻
강이야~~ 오늘이 벌써 7주년이 이네
요즘 꿈에 자주 안나와서 섭섭하다
오늘은 나와줄꺼지? 오빠가 요즘 좀 힘들어서 그런데 오늘은 꼭 보자!! 이 노래만 듣고 널 만나러 갈꺼야~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맺히는 거 보면
나는 아직도 하얗고 조그마한 너가 고개 갸우뚱거리며 빤히 쳐다보던 그 때에 살고 있는 것 같다.
일 끝나고 지쳐서 하루 종일 오빠 기다렸다고 말하는 엄마의 말에도
꼬리 흔들며 반기는 너를 대충 반기고 방에 들어가서 누워버리고
나랑 산책 나가는 걸 제일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나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내가 너무 미웠고...
너 보내고 오는 길, 고속도로 갓길에 차대고 울어댔던 나는 끝까지 비겁하고 이기적이었다.
이노래는 유독 슬픈 사연이 생각 나는거 같아요..ㅜㅜ
따뜻한 바람불어도 눈내리는 겨울도 힘든날에도 좋은날에도 생각나는 밍구… 잘지내고있어.
4년이 지난 지금도 떠난 너를 그리워해. 항상 사랑해. 이 노래만 들으면 너가 생각아 ❤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하고 맛있는 거 많이 먹어 널 위해서 매일 기도할게. 너가 날 만난 걸 행복해했으면 좋겠다 그곳에서 ❤️사랑해
점점 이별의 순간이 다가올때마다 미쳐버릴것만같다 시간은 왜이렇게 빠르게 흐르는지
이렇게 좋은 노래를 이제서야 ㅠ ㅠ
몽이야 너무 보고싶다
정말 사랑해❤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고마워
어떻게 저렇게 잘 부를수가 있나요 ❤
이런 감성깊은 노래를 .....
자두야 언니가 많이 보고싶네
우리아기간지 두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가 달갑게 반겨주러 나올것 같아서 그럴때마다 너무 눈물이 나 언니는 아직도 앨범사진을 잘 못 들어가 자두 마지막 사진을 볼까봐 그럼 너무 다시 그때의 감정이 떠올라서 그게 두려워 그땐 진짜 하루하루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어 그리고 우리자두한테 못해준거 그리고 마지막을 같이 있어주지 못한거 모든게 후회가 되고 그래 우리아기랑 함께한 11년이 그렇게 행복한지도 모르고 지나고서야 너무나 행복하고 소중했던걸 알게됐네
자두야 언니의 초중고를 옆에서 같이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해 조금만 기다리면 언니도 자두있는곳으로 갈거야 조금만 기다려줘 그때 다시만나자 꼭!
이 노래가 3년이나 됐구나♥
덕구야..거기선 아프지말고 잘 지내
❤❤❤❤❤
17년 같이 지낸 네 빈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그 작은 몸 하나 없어졌는데 마치 집안 가구 절반은 없어 진 것 마냥 허전하다. 뭐 먹을 때 마다 니가 있던 곳을 무심코 바라보게 된다. 한순간 한순간이 너를 떠올리게 하는데 이제 우리 가족은 너 없던 때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덜 나겠지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은채로 말이다. 그 때까진 네가 만들었던 여러 소음들이, 너를 안았을 때 느꼈던 촉감, 냄새, 온도 같은 것들이 그리울 것 같다. 다음 생에는 사람으로 태어나 만나자. 그리고 난 이제 강아지 못키울 것 같다.
사랑하는 콩이❤ 꼭 다시 만나 12년동안 너무나 사랑했고 미안했어 엄마의 가장 좋은 친구 가장 나를 이해해준 나의 영원한 아기 사랑하고 고맙고 너무너무 미안해 꼭 다시만나자 콩이야 고콩이❤
저는 강원도개농장에서 강아지를 입양 했는데...저희 강아지는 잘지내고 있지만...9마리 입양가고 85마리가 안락사 당했어요...그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더라구요...태어나서 나와보지도 못하고 좁은 뜬장에서 내가 언제 죽까 이런생각만 했을 아이들이 였을탠데...친구들 앞에서 죽이거든요...보통은요...보신탕 집에 판다고요...현장에가서 아이들 눈빛보면 너무 너무 안됬어요ㅠㅠ그리고 찍소리도 못내요ㅠㅠ나 먼져 죽일까봐요...이게 현실이예요...제발 보신탕 드시지마세요...정말 잔인하게 죽입니다!!!전 동물을 정말 사랑합니다
우리 나라 아주 옛날부터 자기 집 개 그리 죽였어요.
이제 동물보호법 우리나라도 만들어져야 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일을 안 하네요. 표창원 전 의원이 제일 신경 많이 써주셨는데 한나라당이 계속 반대하는 바람에.
표 의원 그만두고, 아무도 관심을 안 갖네요
@@색연필-p3o 개식용금지 법이 통과 됬는데...아직 멀었어요...사람들이 많은 관심가져 주셔야 됩니다
아직도 우리 누리를 그리워해
17년 동안 나의 친구가 되어주었고
발걸음도 함께 했는데...
쉽게는 정말 쉽게는 잊지 못할거야
우리 다시 만나는 날 많이 안아주고
놀아줄게.
그때까지 기다리렴..
2024년 4월 31일 무지개다리를...
나는 너없는 세상이 벌써 무섭다 아름다운 이별이 뭘까..나는 참 을 수가 없어
평생 못잊을거야 아주 많이 많이 우주만큼 사랑해 좋은 인간이 될게 부끄럽지 않는
아프지말고 행복하자 사랑해 나의 친구 나의 가족 나의 사랑 나의 가장...사랑 왕미야
늘 착하고 눈이 너무 예뻤던 봄❤
4살이라는 짧은 나이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던
마지막까지 착했던 나의
봄♡ 이모가 늘 그리워해 넌 내맘속에 늘 숨쉬고있어
마지막을 함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우리 꼬옥 다시만나자~
꼬미도 늘 봄이를 그리워 한단다
언제나 사랑스럽던
봄 거기선 아푸지말고
맛있는것만 먹고 행복해
많이 아직도 그리워
사랑해❤
노래가 왜 이렇게 슬픈지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
이 노래 듣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왔다는....
까미야 오래오래 건강하자♥️
복자야 잘 있지
언니랑 엄마랑 아빠는 잘있어 우리막내딸 사랑하는 내새끼 우리복자 이젠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마음껏 뛰어놀아 행복하게.. 꼭 사람으로 태어나렴 근데 꼭 한번만 언니한테 기회를 더 줄수있을까 언니욕심이지 다시한번만 더 기회를 줘 다시한번만 너를 만날수있게
앙꼬야, 아직 너는 8개월이 되었지만 아빠는 많이 슬프다.. 잘못했을때 혼낸게 미안하고, 일때문에 더 많은 시간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하고... 사랑한단 말 자주 못해줘서 미안해.. 남은 10년 남짓 되는 이 시간이 벌써부터 짧게 느껴지네.. 아빠가 더 많이 아껴주고 안아주고 그럴게 부디 건강한 모습으로 내 옆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강아지로 있어줘 나에게 와줘서 고맙고 많이 사랑해 우리 앙꼬
너무 잘 만든고 잘부른다
코코야 보고 있니? 2017년에 만나서 지금 2024년이지만 너를 보면서 너무 행복했단다. 너를 잃게될까봐 너무 두렵구나.. 코코야 너무 사랑한다. 니가 없으면 난 어떻게 사니 영원히 내 곁에 있어줘~
우리 초코 마지막 순간까지 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 너무 힘들게 갔지만 거기서는 잘 뛰어놀고 있을 거라 생각할게 우리초코 외로움도 많이타는데 먼저간다고 무서워하지 말고 누나가 꼭 찾아 갈거니까 잘 기다리고 있어 꼭 다시 만나자 우리초코 많이 사랑해 보고싶을거야
우리 콩꼬가 너무 너무 보고싶다 ㅠㅠㅠㅠ
망치야 너무 사랑해 ❤❤
9년전 사고로 무지개다리건넜던 우리 망치. . ㅠ 새삼 그날이 다시 떠오르네요 그곳에서 행복하길 바래 사랑해망치야 ❤
그립고 보고싶어도 애써 외면해왔는데 그럭저럭 잘견뎠는데 이노래한방으로 통곡을 하게되었어요.그동안 참아왔던 눈물이 한꺼번에 쏟아져서 차라리 후려했네요 그래도 보고싶지만 보고플때 이노래들으며 울면서 추억하렵니다. 안녕 ~~내새끼들 ᆢ°°
우리모두 나중에 ❤ 다시만나요❤!!!짱,몽 사랑한다!!!! 유일한 내편❤ 영원한 무조건적인 나애편❤❤
옆에서 간식 뜯고있는데 나 왜? 왜이리 슬프지? 생각도 상상도하기 싫은날이 자꾸.. 아.. 너무 무섭다.
보고싶다 내사랑 몽쥬.. 이제 널 보낸지 2주가 되었는데.. 집에 올때마다 너 생각 너무 많이 나고 너무 보고 싶은거 있지? 나 사랑둥이 부디 거기선 아프지 말고 맛있는 츄르 많이 먹고 다시 만나는 날까지 행복하게 있어주길 바래❤ 사랑해 진짜.. 너무 엄청 많이❤❤❤
사랑해 보리야 조금만 기다려 ❤
뚱이와 끄니가 떠난지 10년이 넘었지만...오빠는 아직도 너희를 그리워해....
여전히 완곡은 못듣는노래….
나영님께서는 반려견을 위해 쓴곡이지만
전…. 나를 공주라고 불러주고 위해주신
이번년초에 돌아가신 아빠가 너무 생각 나네요….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마음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아빠 보고싶어
정우야 고마웠어 나한테 모든걸 주었던 넌데 나는 너의 손을 잡아주질 못했네 그래서 난 이렇게 벌 받고 있어
날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내가 쉴 수 있게 해줘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줘서 고마워 정말 많이 아끼고 사랑했어
잘가 정우야 거기선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푹 쉬어줘 사랑해
우리 삼식이 사랑해❤
봉선아..엄마는 순이랑 잘지내고있어 엄마딸 봉선이도 잘지내고있지 아프지말고 나중에 순이 마중나오고 엄마도 마중 나와줘 엄마는 지금도 봉선이 사랑해 처음부터 지금까지 앞으로도 우리 봉선이 삼순이 사랑해 다음생에도 우리들 또 만나자
꿍이야 너무미안햇어 사랑해 고마웠어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