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며 모은 돈으로 처음 고급 브랜드 옷을 사기로 했는데, 그때 산 것이 라코스테 '피케 셔츠' 였어요. 지금은 직장인이 되었지만, 그 옷을 아직도 가끔 입고 출근할 정도로 품질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전혀 촌스럽지 않고, 어릴 때 샀던 옷 중에서 랄프로렌과 라코스테만 여전히 출근룩으로 잘 어울려서 정말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ㅎㅎ
저런 브랜드는 지겹고 안 지겹고의 문제가 아님 그냥 그 상징성과 보편성 남과 구별하지 하려하지 않고 개성도 주지않으려는 무난함으로 사회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의 패션성을 주는거지 그냥 확 뜨고 가라앉고 그러는 브랜드가 아니라 그냥 패션에서 항상 곁에 있는 브랜드 그 지겨운게 역으로 매력
폴로랑 라코스테는 워낙 제품군이 다양해서 품질 비교가 좀 어려운 편이라 생각합니다. 제조국이나 컬렉션에 따라 케바케가 심하죠ㅠ 개인적으로 구매헀던 제품들 중엔 럭비티 종류들은 라코가 더 괜찮았고 셔츠나 아우터는 비슷비슷한데 라코가 좀 더 저렴했습니다. 가디건은 라코 완승.
폴로는 미국맛 라코스테는 유럽맛 이라는 말이 공감이 되네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진심 동일드방레 (국내 라코)는 가격대비 품질 좋습니다. 비싸도 시즌오프면 40% 정도 때려버리니까 오래 입어요.
제가 파리에서도 라코 옷 사봤는데 물이 금방 빠지고 좀 원단이 약한 느낌
콜라보제품들도 시간지나면 시즌오프까지 많이 가더라구요! 아울렛도 할인율이 괜찮아서 정가구매보단 아울렛이나 시즌오프 구매를 추천드리는 편입니당
라코스테는 해외판 국내판이 있는데 해외판 보단 동일드방레(국내판) 추천드립니다
명품제외하고 제가 여태까지 입어본 pk티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습니다 일단 제봉이나 원단부터가 다릅니다 그만큼 가격도 쌔지만 이쪽이 훨씬좋으니 매장에서 꼭 물어보시고 사세요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대학생 때 아르바이트하며 모은 돈으로 처음 고급 브랜드 옷을 사기로 했는데, 그때 산 것이 라코스테 '피케 셔츠' 였어요.
지금은 직장인이 되었지만, 그 옷을 아직도 가끔 입고 출근할 정도로 품질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클래식한 디자인 덕분에 전혀 촌스럽지 않고, 어릴 때 샀던 옷 중에서 랄프로렌과 라코스테만 여전히 출근룩으로 잘 어울려서 정말 고마운 브랜드입니다. ㅎㅎ
유행안타는 캐주얼템으로 최고죠👍
저런 브랜드는 지겹고 안 지겹고의 문제가 아님 그냥 그 상징성과 보편성 남과 구별하지 하려하지 않고 개성도 주지않으려는 무난함으로 사회생활을 하려는 사람들의 패션성을 주는거지 그냥 확 뜨고 가라앉고 그러는 브랜드가 아니라 그냥 패션에서 항상 곁에 있는 브랜드 그 지겨운게 역으로 매력
너무 패션 패션하지 않은게 오히려 매력이죠!
옛날부터 폴로셔츠 단일품목으로는 폴로랄프로렌보다 라코스테가 압승
폴로나 라코스테, 프레디페리는 유행도 없고 다양한 연령층이 입어도 예쁨
폴로는 부드러워서 좋고 라코는 빳빳하게 핏이 유지되는 느낌이라 좋달까?
피케티셔츠는 깃이 작을수록 더 포멀함에 가까워집니다
해외 여행 갔을때 피케티에 재킷만 걸쳐도 어지간한 레스토랑의 드레스
코드에 부합되구요
저는 폴로 보다는 라코스테 피케 셔츠를 더 좋아 합니다
그리고 라코스테는 발색에 참 신경을 많이 쓰는 브랜드죠
PK티가 범용성이 참 좋죠. 깃의 느낌에 따라 참 다양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재질도 한몫하구요!
폴로는 최고의 브랜드 입니다
퀄은 동일 드방레!!🐊 폴로보다 라코스테가 더 좋은데 ㅜㅜ 비슷한 악어 로고 브랜드땜시 한국에서 인기가 폴로보다 덜한 거 같습니다
같은 악어로고인 크로커다일 이야기를 제가 빼먹었네요ㅠ
난 최애 브랜드가 폴로임 두번째가 라코스테 세번째가 타미힐피거
비슷한듯 서로 다른 세 브랜드네요. 타미는 요즘 잘 안보이는것 같네요ㅠㅜ
사실 2-30대가 입을만한게 선택지가 많지 않음. 나도 이 세개만 돌려입다가 최근엔 빈폴로 갈아탐
테니스 시작하면서 입은 라코스테가 어느새 옷장의 70프로를 넘게 차지하고 있는거 같네요🙃 좋은 영상 덕에 좋아하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더 잘 이해할 수 있던 거 같습니다!
만일 라코스테 입문해보고 싶으신 분이 있으시다면 nc픽스에서 보물찾기 해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필수는 아니지만 내가 평소에 입던 브랜드의 과거를 안다는 건 꽤나 재밌는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9n년생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라코스테는 뭔가 일찐룩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음. 지금으로 치면 스톤이나 폴스미스같은 느낌?
이건 또 신기하네요 저도 비슷한 세대인데 일찐룩과는 거리가 먼게 라코였는데.. 지역차이가 있나..
@@PotbadMagazine 일찐룩 맞아요. 90년대 중후반때 중고딩 일진들 즐겨입었고 실제로 영국 길거리 캐쥬얼족들도 라코 좋아했죠. 원래 로고있고 비싼브랜드는 일진들이 좋아할수밖에 없음. 라코 카라티랑 라코가디건 라코라운드니트는 좀 논다싶으면 필수아이템😂
아 폴스미스가 아니고 톰브라운
@@PotbadMagazine지역마다 다른듯하네요 저도 첨듣는소리😅
나는 95년생인데 진짜 처음 듣는다. 그 지역 일진 사이 유행같은거 아니엇을까 우리때 유행은 노스페이스 였잖아
잘 보고 갑니다.
카라티는 안좋아하는데 확실한건 폴로보단 라코스테가 원단이나 착용감은 더 좋은듯 포니갬성이긴 한데 솔직히 폴로원단은ㅠ
포니갬성이 갖고있는 힘이 큰거 같습니다ㅠㅠ 폴로가 야금야금 가격을 계속 올리는데도 인기는 꾸준하더라구요.
인정.. 폴로만 입다가 라코스테 가끔 입으니 여름에는 폴로가 더운 원단이고 라코스테 피케 원단이 시원해서 너무 좋더만
팀버랜드 6인치부츠 이야기도 부탁드려요
팀버랜드도 할말이 많은 브랜드죠..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성으로 입을꺼면 폴로
품질로 입을꺼면 라코
악어감성도 좋지만 포니로고 감성은 이기기 힘들죠ㅠ
폴로가 이쁩니다..
난 13년째 라코스테
폴로가 지겨울 수 있나요?
라코스테
폴로
타미힐피거
프레드페리
아놀드파머
잭니클라우스
.
.
.
빈폴
크로커다일
꼭 폴로나 라코스테가 아니더라도 카라티 입으면 되는거 아님???
맞습니당!
폴로는 원단이 후지고
헤지스는 로고가 좀 노티나고
빈폴이나 라코스테가 원단도 좋고 이쁘더라구요
빈폴도 세일 많이할 때사면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진짜 좋은데..묘하게 손이 안가더라구여ㅠㅠ
폴로는 니트가 너무 질이 떨어지고 핏이 미국뚱뚱이 기준임. 요즘은 라코스테가 아시안핏처럼 나오는듯....
라코스테는 서광이제
이걸 아시는분이 드디어 나왔군요.. 영상 길이상 스킵했는데 라코스테의 첫 한국진출은 서광이었죠! 하지만 IMF를 버티지못하고 결국 국내 판매사업자는 동일로..
근데 입어보면 폴로질이 더 좋음..... 더오래입더라고요
디자인은 모르겠는데 난 오히려 국내 라코스테가 품질이 더 좋더라구요ㅠ
라코스테가 훨신좋음.
폴로랑 라코스테는 워낙 제품군이 다양해서 품질 비교가 좀 어려운 편이라 생각합니다. 제조국이나 컬렉션에 따라 케바케가 심하죠ㅠ 개인적으로 구매헀던 제품들 중엔 럭비티 종류들은 라코가 더 괜찮았고 셔츠나 아우터는 비슷비슷한데 라코가 좀 더 저렴했습니다. 가디건은 라코 완승.
라코가 훨씬 좋음 비교안된정도임
미국 갬성 = 폴로
프랑스 갬성 = 라코스테
정말 높은 원단 퀄리티를 원하면 드루모어나 존 스메들리를 사는 게 맞음
어서와용
자주 오겠습니다!
아오 라코스테 원래도 스테디긴 했는데 또 몰리려나
라코는 틀딱 느낌임 ㅋㅋ 품질 좋은건 아는데 브랜드 이미지가 너무 올드함 ㅋㅋ 젊다면 걍 폴로 아미 메종키츠네 추천함
라코는 핏이 어려움
폴로셔츠만해도 핏이 한 5개정도 있어서.. 온라인구매가 참 애매한 제품입니다..ㅠ
ㅇㅈ 유럽애들 몸이 얇고 길다는게 체감되는 옷...
뭐가 좋다 따지기 보단 둘다 사서 때에 따라 입고 싶은거 입으면 되지요 ㅋㅋ
현명 그자체..
그냥 브랜드빨임..
그래 뱅뱅이나 입어
라코스테 옷은 좋은데 비쌈 ㅠㅠ
맞어 걍 피케티 아무거나 입어 라코나 폴로 생각보다 아시안핏에 잘 안맞음..
아무 마크없는 지오다노꺼 입어봐라 몸에 딱 맞아서 놀랠꺼다
그래도 악어..귀엽잖아요..🐊
넌 지하상가나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