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팬임. 존 다니엘스는 벨트레를 데려올때까지만해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음 마이클영을 내보낼때까지만해도 어찌어찌 이해할수는 있었음. 하지만 이안킨슬러를 내보내면서부터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 이후로 오도어와 갈로를 최연소 데뷔에 집착하면서 성급하게 콜업시키고 계속 후퇴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음.... 심지어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가 나가고는 그나마 버티던 투수진마저 황폐화됨 이제는 다니엘스가 물러나야 텍사스가 살수 있을거같음
텍사스 단장 계보는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이클 영이 너무 착해서 구단의 요구를 들어주니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킨슬러한테까지 요구한건 선넘은듯;; BA 1위가 뭐라고.. 애초에 준비되지도 않은 프로파였고 킨슬러는 탑급 2루수였는데 다니엘스는 벨트레 영입 제외하고 재앙소환사 그 자체였지. 영을 대신한 킨슬러의 저주가 통한게 아주 통쾌한 킬링 포인트인듯 ㅋㅋㅋㅋ 안드루스 장기계약과 필더 영입도 단장이 선수보는 안목이 없다는걸 고스란히 보여주네
마이클영 필라로 갔을때 정말 눈물이 박찬호 선수 텍사스 부진속에 유일한 낙은 에이로드 이반로드리게스도 아니었고 잘생긴 미국형 마이클영이었습니다 쇼월터 감독부임시절 소리아노 블레이락 영 텍셰이라 라인업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이클영 하니 케빈 멘치 랜스 닉스 선수도 생각나네요 늘 기대에 비해 성적은 그랬지만 허슬하면 마이클영 못지 않았던 기억이납니다
티렉, 조쉬 해밀턴 트레이드로 완전 초대박을 터트리고 이후에도 2년 연속으로 월드시리즈에 갔을 때만 해도 엡스타인을 능가하는 천재 명단장이 등장한 게 아닐까 싶었는데 이젠 그때의 총기가 없는듯... 시거도 유리몸에 초고액 장기계약이라 잠정 먹튀후보로 손색이 없는데 시거마저 먹튀되면 텍사스는 ㄷㄷ...
이미 탈락했습니다. 첫해였던 2019년 2.1% 득표로 탈락... ㅜㅠ 사실 텍사스 팬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최애겠지만(구단 명전에는 들었음) 기록만 놓고 보면 많이 약하니까요. WAR도 팬그래프랑 레퍼런스 다 25 정도밖에 안 되고요. 참고로 이번에 은퇴 선언한 카일 시거가 35정도 됩니다. ㅎ
텍사스 팬임. 존 다니엘스는 벨트레를 데려올때까지만해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음 마이클영을 내보낼때까지만해도 어찌어찌 이해할수는 있었음. 하지만 이안킨슬러를 내보내면서부터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 이후로 오도어와 갈로를 최연소 데뷔에 집착하면서 성급하게 콜업시키고 계속 후퇴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음.... 심지어 마이크 매덕스 투수코치가 나가고는 그나마 버티던 투수진마저 황폐화됨 이제는 다니엘스가 물러나야 텍사스가 살수 있을거같음
위원님이 너무하지 않냐? 표현으로 끝내서 그렇지 잘못하면 더 심각하게 갈 뻔 했던데요?
2009시즌 개막 전 잡지를 보니 "영이 구단에 트레이드를 요청했다" 고 언급되어 있던데..
위원님은 최대한 자극적이지 않게 설명할려고 그런거 같습니다
@@official-GGYU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근데 찾아보니 마이클 영 입장서는 정이고 뭐고 무조건 등돌릴 각 상황이었더군요.
트레이드 요청한거 맞음 그때 한번 참았는데도 결국 트레이드 해버리니 킨슬러 개빡침 그리고 킨슬러한테 똑같은 요구하니 당연히 기를쓰고 거부하고 말안들으니 또 보내고, 단장자리에 최연소로 앉더니 최연소에 미친건지 결국 팀 개박살내놨음
오도어 앤드루스 필더 내야진은 진짜ㅋㅋ텍사스 망테크 3인방ㅋㅋ다 이기고있던 디비전5차전 3연속실책은 ㄹㅇ;;
진짜 마이클 영이 보살이었지,.
끝물인 선수도 아닌대 고작 유망주 데뷔를 위해 포지션 이래 저래 옮겨다니는게 아무리봐도 말이 안되는데;..
진짜 텍사스가 다니엘스를 안버리고 또 연장계약 맺은것도 신기함;
다른 팀 스포츠와 달리 선수 개인이 하는 모든 행동의 결과가 수치화 돼서 성적이 되는 야구라는 스포츠의 특성상 마이클 영 같이 팀을 위해 희생하는 선수는 참 멋져보이죠.
토욜날 4교시.............ㅎㅎㅎ 추억의 단어 이네요~~~~~~~~~~~~~
난 마이클 영, 데이빗 라이트처럼 주장으로서 희생하고
클럽하우스 리더로서 팀을 이끌어가는 역활하는 사람들이 좋더라
마이클영 진짜 유틸리티 플레이어 그리고 묵묵히 봉사....
멕시코 혈통.
시거와 시미언을 영입해도 내야진이 안좋은거보면... 말다했지...
텍사스 단장 계보는 진짜 경악을 금치 못하는.. 마이클 영이 너무 착해서 구단의 요구를 들어주니 그걸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킨슬러한테까지 요구한건 선넘은듯;; BA 1위가 뭐라고.. 애초에 준비되지도 않은 프로파였고 킨슬러는 탑급 2루수였는데 다니엘스는 벨트레 영입 제외하고 재앙소환사 그 자체였지. 영을 대신한 킨슬러의 저주가 통한게 아주 통쾌한 킬링 포인트인듯 ㅋㅋㅋㅋ 안드루스 장기계약과 필더 영입도 단장이 선수보는 안목이 없다는걸 고스란히 보여주네
텍사스는 다니엘스가 말아먹은게 9할인데 아직까지 텍사스에 붙어있는게 신기함
예전 얘기 너무 재미있습니다. 저번 1997처럼 시즌별로 이슈 포인트 정리하는거도 재밌을거 같습니다.
오도어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예전 텍사스 라인업보니 어마무시했네요.
그런데 우승을 한 번 못하다니.
2011년에 했어야 할 팀
2024년.. 지난해 보셨습니까..
형준형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건강하시구요!!
진짜 존다니엘스 선임은 믿는 구석이 뭐였을까요? 헌신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를 토사구팽한건 자주 없는 일인데 젊은게 최고라고 본건가
마이클 영ㅋㅋ 팀을 위해 포지션 옮겨다니다가 늙으니까 내보내버리네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위원님 어린시절 부유하셨네요 새해 1월1일날부터 올리고 시작하시니 않그러셔도 됩니다 쉬는날엔 쉬셔도 됩니다 갑상선이 또 재발할까봐 걱정됩니다 그리고 새해는 복~~~~~많이 받는 사람과 한 해가 되시길
마이클영 필라로 갔을때 정말 눈물이
박찬호 선수 텍사스 부진속에 유일한 낙은
에이로드 이반로드리게스도 아니었고
잘생긴 미국형 마이클영이었습니다
쇼월터 감독부임시절 소리아노 블레이락 영 텍셰이라
라인업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마이클영 하니 케빈 멘치 랜스 닉스 선수도 생각나네요
늘 기대에 비해 성적은 그랬지만 허슬하면 마이클영 못지 않았던 기억이납니다
텍사스 내야진이 정점이 오른 순간이 박찬호선수가 텍사스에서 전기톱 전원을 넣던 시기와 거의 비슷하군요,,,
잘보았습니다
오도어는 펀치가 가장 강한 선수였다 펀치만 기억에 남는 선수였다
저시대가 afkn으로 볼수밖에 없었나요?? 되게 친숙한 이름들인데 옛날이 되었군요
유타재즈와 텍사스레인저스의 공통점.
그 (몇)차전을 잡았더라면..
중딩때 조던경기 afkn으로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봤던 기억 나네요 ㅎㅎ
진짜 염소듀오경기 보다보면 야네들은 므르브에서 뛸자격이 없다고 생각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그나저나 마이쿨영이 얼마나 좋은선수고 팀로열티도 높았는데요. 더 좋은커리어를 쌓을수 있는선수였는데 아쉽습니다
제일 킹 받는건 2015년 디비전 앤드루스 어이없는 수비 실책하고 패색이 짙어졌는데 해맑게 쳐 쪼개는 것 그거 보는데 진짜 내가 총만 들었음 방아쇠 당겼다 증말 아호 지금도 그 얼굴 떠올라서 킹 받네....
ㅋㅋㅋ. Wheel of fortune 킹정합니다
오늘의 김형준 기자님을 있게한건 바로 미군방송(afkn)
차노형은 필더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밀지
휴스턴하곤 정반대 상황이였군요..
정말 너무하다
새로운 저주의 탄생이군요
킨슬러의 저주 ㅎㅎ
다니엘스 쫓아내고 마이클영이 단장이 되는날을 보고싶네요
다니엘스가 텍사스 망치고 있는데 사장으로 영전하는 구단주는 무슨 생각일까 ㅋㅋ
마이클 영 명예의전당 들어갔나요?
ㅋㅋㅋㅋㅋ존다니엘스ㅋㅋㅋㅋㅋㅋㅋ처음개좋아하내ㅋㅋㅋ
티렉, 조쉬 해밀턴 트레이드로 완전 초대박을 터트리고 이후에도 2년 연속으로 월드시리즈에 갔을 때만 해도 엡스타인을 능가하는 천재 명단장이 등장한 게 아닐까 싶었는데 이젠 그때의 총기가 없는듯... 시거도 유리몸에 초고액 장기계약이라 잠정 먹튀후보로 손색이 없는데 시거마저 먹튀되면 텍사스는 ㄷㄷ...
시거는 ..돌아올껍니다.. 치퍼존슨이 인정한 유일한타자니..
근데 시미언하고 존그레이는...
참..
아... 마츠다 세이코부터 afkn 까지 옛날생각 너무 나게 하시네요 ㅋ
2015 디비전시리즈 레인저스대 블루제이스 5차전 하이라이트 다시 보고 왔습니다
안본눈삽니다ㅅㅂ
추신수 때 응원 했지ㆍ토론토와 역 스윕당할때‥
에이 김형준 기자님. 텍사스 멸망에는 나이와 수비보다 출루율을 보고 질렀다가 실패한 추신수 계약도 약간의 지분은 있다고 마지막 언급이라도 해주셔야 맞죠 ㅎㅎ
텍사스전기톱은 마이클영 구단 자체 명전 올려라 그게 맞다…
1빠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마이클 영 행크 블레이락 마크 테셰이라 그때 텍사스가 그립다
마이클영은 개쌉ㅇㅈ 이지
다니엘스의 사회생활을 배워야한다 뭔수로 안짤리는가
역시 현실 야구를 게임하듯 하면 안됨
존다니엘스 결론적으로 온갖 망한단장들이 하는짓 종합적으로 다해먹음. 나이만 어렸을뿐
이제 시거-시미언 이라는 강력한 키스톤이 구축되었으니 향후 최소 5년은 잘굴러가지 않을까요..? 시거가 유리몸 기질이 있긴 해도 아직 한창 전성기 나이고 시미언은 전경기 출장 가능한 선수라 ㅎㅎ
근데 그 둘 빼고 답이 없음
시미언은 자꾸 불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미언은 예전 돌글러브 시절나올까 좀 무서움
2023년은 절대아님
마이클영이랑 이안킨슬러는 다른결에서 보면 야잘잘이네 ㅋㅋㅋ
마이클영 이야기 하니깐 롯데 자이언츠 에서는 이선수랑 비슷한길로 걷고 있는선수가 있네요 전준우
마이클영은 명전 갔으면..
2.5프로로 광탈했네요 ㅜㅜ
이미 탈락했습니다. 첫해였던 2019년 2.1% 득표로 탈락... ㅜㅠ
사실 텍사스 팬들 입장에서야 당연히 최애겠지만(구단 명전에는 들었음)
기록만 놓고 보면 많이 약하니까요.
WAR도 팬그래프랑 레퍼런스 다 25 정도밖에 안 되고요. 참고로 이번에 은퇴 선언한 카일 시거가 35정도 됩니다. ㅎ
@@blakej8732 승리기여도가 25뿐이라니..한곳에 자리만 잘 잡았더라면 ㅜㅜ
씁쓸하네요
@@고민수-f6x 그니깐 war로는 설명할수 없는 가치라는게 있죠.
@@blakej8732 아 카일도 은퇴했군요?.. 아직 할 만 해보이는데 포지처럼 대박터졌나?
텍사스는 박찬호 영입할때부터 뭔가 헛돈쓰는 이미지
다니엘스는..2010년 중반까지는 시즌중 영민한 트레이드로 최고의단장중 하나였음.
11년12년 우승을놓치면서 결과를 내지못했기에 엡스타인같은 반열에 오르지못했을뿐.
2년3년내에 컨덴더팀으로 만들어낼수 있을까?
텍사스서 테세이라 보내면서 진짜 사기급으로 유망주들 잘 뽑아왔네...ㄷㄷㄷ
근데 영이 2009년에 너무한거 아니냐 정도는 끝내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제가 본 2009시즌 전 발행 잡지서는 영이 구단에 자신의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던데...
그 많은 포지션 변경 요청도 넘겼고 유격수로 골드글러브 따냈는데도 바로 3루로 가라할때도 참았는데 3루갔더니 벨트레 영입해서 기껏 옮긴 3루이자 클럽하우스 리더자리까지 내놓으라하니까 못참고 터진거죠
외야에선 추신수가.....
사기캐릭이 많았던 약물의 시대
술신수를 뺀건 에러네
뭐하러 옛날예기를 하시나!!!
Time Machine 타고 과거로 돌아가시자 이겁니까??? 미래로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