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큰 애기 - 김상희 / 1965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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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Music with lyrics
    작사 : 탁소연 / 작곡 : 나화랑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상냥하고 복스런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서울에는 어여쁜 아가씨도 많지만
    울산이라 큰 애기 제일 좋대나
    나도야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내 이름은 경상도 울산 큰 애기
    다정하고 순직한 울산 큰 애기
    서울 간 삼돌이가
    편지를 보냈는데
    성공할 날 손꼽아 기다리어 준다면
    좋은 선물 한 아름 안고 온대나
    그래서 삼돌이가
    제일 좋더라

КОМЕНТАРІ • 6

  • @cbg0427
    @cbg0427 Рік тому +2

    아시는분도 많을겁니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쓰레기차가 동네 골목을 지나가면
    너도나도 모두 나와 모아뒀던
    쓰레기들을 바구니와 통에 담아
    트럭위에 있는
    청소부 아저씨들에게
    올려주면 트럭에
    버리는 시스템이었죠.
    시간은 정확히 기억 못하지만
    울산시에서도 매주 한두번
    이른 아침에 이 트럭이 지나가는걸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이 노래를 트럭의 확성기로
    크게 틀어주면서 다녔었습니다.

  • @뗏목위에유벌공
    @뗏목위에유벌공 2 роки тому +1

    고맙습니다 😄

  • @남노중언
    @남노중언 2 роки тому +3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해 주시는 덕분에 아침이 즐겁습니다.

  • @최순옥-l3d
    @최순옥-l3d 2 роки тому +2

    나도야 울산큰애기 순옥이도 울산큰애기 큰애기들 잘살고있는지 ㅎㅎ 많이 부러고 골목을 누비고다녔지요 감사합니다

  • @안권호-e6p
    @안권호-e6p 2 роки тому +4

    울산 사시는 나화랑님의 집안 형수되시는 분의 큰며느리 자랑이 '울산 큰애기' 탄생 배경이 되었다는데 울산(반구동) 지역에서 아가씨를 지칭하는 사투리라고 하네요. 나화랑님께서 당시 신인가수 김상희를 꼭 찝어서 선물한 곡이라고도 하는데, 좋은 노래 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눈물-r5l
    @눈물-r5l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떻게 사람이름이 경상도울산큰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