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위한 시(마종하) _ 좋은날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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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딸을 위한 시
    마종하
    한 시인이 어린 딸에게 말했다
    착한 사람도, 공부 잘하는 사람도 다 말고
    관찰을 잘하는 사람이 되라고
    겨울 창가의 양파는 어떻게 뿌리를 내리며
    사람은 언제 웃고, 언제 우는지를
    오늘은 학교에 가서
    도시락을 안 싸온 아이가 누구인가를 살펴서
    함께 나누어 먹으라고.

КОМЕНТАРІ • 8

  • @박광명-r4p
    @박광명-r4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관찰을잘하여❤함께나누어요~~❤😊

    • @좋은날풍경
      @좋은날풍경  6 місяців тому

      반찬도 잘해주는 니의 이브님ㅎ

  • @돌하르방뭉
    @돌하르방뭉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좋은날풍경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항상응원합니다

    • @좋은날풍경
      @좋은날풍경  6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아름짙은봄날되셔요
      _^*

  • @박광명-r4p
    @박광명-r4p 6 місяців тому +1

    ❤나의살과피를나누어주는 스몰 예수로살아가요~우린약하니깐

  • @빈들에풍성한
    @빈들에풍성한 6 місяців тому

    저희 교회에 붙여 놓은 시입니다^^ 시가 노래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