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상이 축구인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오만한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인듯 100억넘게 리그전체로 따지면 1년에 천억넘는돈을 세금으로 쓰는데도 나라전체예산에 비해 얼마안되니 쓰면 좀어떻냐는 소리하는 변호사나 자칭 해설이란사람이 평관 이천명도안되고 100억넘는돈을 매년지원받으며 그나마 조금받는스폰도 성남이 압박으로 삥뜯는걸 알고있을텐데도 관중도안와 주변경제파급효과도 미미해 팬도없어 이걸 그냥 축구구단이니 유지하자? 축구인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니네가 무슨 천룡인이냐 왜 니네 동의가 필요해 성남시가 더이상 운영하기싫으면 해체하는거지 그리고 애들 팔아먹지마 12세이하 유소년 어쩌라고? 축구하는 유소년은 나라의 소중한 재산이고 축구안하는 어린애들은 나몰라라하는거냐? 그따우 논리면 이세상에있는 모든 스포츠에 년 천억씩 꼬라박아야지 안그래? 타 스포츠는 뭐 돈없다고 더이상운영하기싫다고 해체된 구단이 한두개인줄암? 그때 그 구단들 해체하지말라고 국가에서 나랏돈으로 운영해줌? 축구인들 진짜 이기적이고 뻔뻔해 세상에 다른스포츠는 프로리그도없고 기업구단도 없는 스포츠 심지어는 실업구단도없어 정기적인 실전경기를 못치루는 스포츠도 많은데 그럼 그스포츠인들도 불쌍하니까 나랏돈으로 죄다 싹다 리그 만들어줄까? 가만 보면 축구인들은 축구라는 이유로 뻔뻔한 요구를 너무 당연하게함 마치 나는 축구인이고 축구는 신성한스포츠니 당연하게 해줘야 한다는듯이
다 들어보면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악한 생각인지 알 수 있음.. 논리적 근거도 빈약하고.. 대충 100억좀 넘는 전체 예산에서 별거 아니다. 그거 다른데에 쓰면 얼마나 더 잘쓰는지 보자.. 이 부분에서는 너무 노골적으로 생각이 드러남.. 그러니까 세금은 눈먼돈이고 남이 먹을바에야 우리가 먹겠다 개꿀 이라는 마인드임
한준희랑 손변 조차도 저런 비약한 논리와 갬성으로 커버칠 수 밖에 없는게 시민구단의 존재임 ㅋㅋ 1. 프로스포츠와 프로구단의 목적과 방향성은 무엇인가-->성적과 이를 통한 이윤추구 2. 1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하면 구단은 어떻게 되는가-->매각or해체 3.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많은 실업팀 놔두고 왜 k리그만 뭐라 그럼?-->그럼 니네도 프로팀 말고 실업팀 운영하라니까? 3. 시민구단의 운영이 해외에 홍보가 된다?-->거의 스페인에서 이천수 알아본 팬급, 어지간한 남자 아이돌 섭외해서 인스타그램 한줄만 써도 성남 평관정돈 가볍게 씹어먹고 돈도 더 쓰고감 ㅋ 4.성남시 재정대비 100억은 그닥 큰 돈 아니다--> 그럼 윷놀이, 줄넘기 오목, 알까기 등등 별에별팀 만들고 (최저임금은 당연히 줘야하니) 연봉2400정도 줘도 ㄱㅊ? 5.축구단 해체하고 그 돈 어따쓰이는지 똑똑히 봐야한다?-->축구단 부터가 헛돈쓰고 있는데 이게 뭔 개논리인지 ㅋㅋ 한국축구의 인기? k리그가 기여한거 코딱지 만하지 옛날엔 내셔널리즘에 기반한 민족감정 지금은 국뽕채워주는 손흥민 등의 해외에서의 활약이 국대의 인기 원천임 ㅋㅋ 막말로 오히려 k리그 팬들은 국대팬들이랑 대척하는 사인데 뭔
애초에 프로스포츠가 왜 세금으로 운영되어야하나요 영국같은 나라의 시민구단들은 시민이 원해서 만들어진 구단들이고 한국의 시민구단들은 2002축구붐으로 뒤 생각안하고 만들어놓은 골칫덩이가 맞는데 최소한의 관중동원이라도 되어야 어느정도 운영하는 의미가있지 대부분의 구단들이 그렇지않죠 야구가 괜히 시민구단이 없나 세금먹는리그라고 욕먹어도 할말없는겁니다
성남시에서 년간 집행하는 예산인 3.4조라는 금액에서 100억은 그 비율이 높지 않고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는 있으나. 큰돈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세금집행 사업들도 투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괜찮다? 라는 논리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100만명에 가까운 성남시 인구대비 평관 1~2천명의 축구단이 성남시민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사업인지도 의문인 상황이라 이런 문제가 나온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가 성적지상주의라 성적이 나쁜 구단을 해체한다가 아니라 성적이 나와야 라이트팬들의 유입이 높아지니 명목상 많은 팬을 보유한 프로구단을 함부로 해체할수 없다는 논리를 위함인걸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보고. 결국 성적을 내서 평관수를 늘리던지, 기업 매각등을 통한 지자체 지원규모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 이문제가 결국 해결되지 않나 싶네요.
다만, 시민구단들은 그 지역 후원사나 모기업을 최대한 찾아야한다고 생각하긴함. 그리고 상업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선정해서 연결되도록 구단들이 지혜롭게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세금이나 지원되는 자금 투명하게 운용되고 매년 감사받아 확실하게 운영해야함.
애초에 시민 구단이 시민 구단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기업들도 구단 운영이 될만한 기업들이 소수고, 기업과 자생하는 지역에 힘이 될만한 구단이라는 조건도 충족이 안 됨. 걍, 구단이 클 수가 없는 환경이 우리나라임. 인구는 얼마 안되고, 지역색도 애초에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딱 나뉠 뿐이지, 지역 라이벌리도 되기 힘듬. 솔직히 시민 구단이고, 기업 구단이고 안되는 환경이면 포기해야 함.
@@경록김-z9y 솔직히 그렇게 엘리트체육 만들어서 올림픽 나가서 메달따오는것도 꼭 필요한가 싶기도 함. 다른 나라들보면 걍 생활체육으로 해서 국가대표로 나가서 메달 따거나 아님 그냥 출전에 의미를 두거나 하는 나라들도 있긴 하던데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다 축구가 부업이였던거처럼 저렇게 일부의 엘리트 스포츠인들을 위해 돈을 쓰는거 보다 차라리 많은 시민들이 즐길수 있게 돈을 생활체육으로 돌리는것도 한번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인기가 있다면 야구처럼 기업들이 다 사갔을텐데, 그렇지 않은 게 k리그의 현실이죠! 갑자기 없애겠다는 건 뛰고 있는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갑자기 회사에서 나가라는 의미라서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 단순히 성남fc해체라는 사건을 통해 표팔이하고자하는 게 아닌가해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나가겠다는 최소한의 시도도 없이 정치적 보복처럼 과거의 흔적 지우기 마냥 없앤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세금이 쓰이기에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스폰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론트에서 일할 수 있게 전문 인력을 고용하여 운영이 되면 좋겟네요!
지들이 세금 쳐 맡겨놨나 무슨 ㅋㅋ 애초에 통일교 지원 끝나고 사라지는 팀을 그 정치인이 살려준건데 정치덕에 살아있을때는 입 쏙 다물다가 정치덕에 망할판되니까 스포츠에 정치 묻히지 마세요 ㅜㅜ 이러고있네 ㅋㅋ 그래 스포츠 관련 복지사업 할 수 있겠지 근데 그거 프로말고 세미프로인 실업가서 하라고 수익쳐내야되는 프로리그에서 절반이상의 운영비를 쳐받지말고 복지를 위해 돌아가는 프로구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축팬들이라 이런 주제를 두고 토론할수 있는거지 ㅋㅋㅋㅋ 일반 시민들 입장에선 당연 해체하라고 하는게 당연할듯 매년 만원씩 내는꼴이고 100억이면 존나 큰돈인데 수익성도 안따라와 인기는 없어 정치적으로도 이미지 개똥망이야,,, 이런팀을 누가 운영하고 싶을까싶음 통일교가 갖고 있던거 분해되서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지만…. 신상진은 굳이 운영시킬 필요도 없는거고 결국에 시장이면 업적을 내서 연임을 하고 정치인으로써 성과를 내야하는데 돈만 축내는 팀이 꼴보기 싫긴할듯 다만 이렇게 무작정 노빠구로 이러는건 좀 어이없긴함 시민단체랑 충분히 논의 후에 하면 어땠을까 싶긴함 발언도 다소 아쉽고 ㅋㅋㅋ 근데 또 한편으로 얼마나 ㅈ같으면 이럴까 싶기도 함
그 100억원이 성남시 1년 예산의 0.3%임 뭐, 성남시민이 뽑은 성남시장이 없애겠다고 공언했으니 문제없는건희~?ㅎㅎ 근데 문제해결이 참 쉽고 단순하네.. 어떻게하면 적자를 만회해서 시민구단의 역사를 보존하고 이어나갈 정책적 고민도 없이 해체하는게 정말 맞는건희~? 0.3% 예산으로 무슨 업적을 내고 정치인으로써 성과를 낼 수 있는 건희~? 시 예산 100억만 아끼면 연임할 수 있는건희~?
시민단체랑 논의할건 1도 없죠 성남시민 상대로 공청회 정도 모양새 좋게 여는정도에 그치겠지 어짜피 k리그 시민구단이란게 구단주가 시장이고 보드진이 시의회의원이라 봐야하는데 시장도 해체 찬성 시의회도 찬성하면 막을 명분이 뭐가 있음 이게 k리그 시민구단이라는 기형적인 구조임
케이리그는 세금축내는 시도민구단 싸그리 해체하고 8개 기업구단과 컨소시엄대전과 상무를 합쳐 10개팀으로 승강제없는 단일리그가 최상이다 단일리그로 10개팀이던 02년에 4강에 갔다 오히려 팀수가 줄면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 국대로 선발했을때 조직력이 더좋다 어차피 지금도 국대베스트는 공격과 미들은 해외파고 수비수 골키퍼는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김문환 조현우 전부 울산 전북에서만 선발하잖아 케이리그가 쓸데없이 팀수많은게 국대에도 도움안되고 관중도 없고 인기도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지
시민구단 운영에 대해 언젠가는 이런 일이 터질거라고 예상했음.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매경기 매진되는것도 아니고 유니폼이 품절되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적자를 무릎쓰고 운영하는거기 때문에… 물론 성남fc가 유지되면 좋겠지만 기업이 인수하지 않는 이상은 아마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겠죠
운영주체와 시민들이 굳이 존속시키지 않길 원한다면 해체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성남에서 축구를 보고 싶다면 안양이나 부천처럼 긴 시간을 들여서 다시 만들어야죠 뭐. 똑같은 시민구단이기는 하지만 시민들이 원했고 그걸 보고 지자체장들이 표 끌어모으려고 한결같이 공약으로 내걸었으니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변호사조차도 결국 이 문제에서 왜 세금으로 프로구단을 유지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은 못주는군요 심지어 좀 ?하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이 영상이 시민구단이 해체되야하는 증거가 된것 같네요 애초에 지금까지 세금 지원해준게 축구계한테는 고마워해야할 일이지 당연한게 아니예요 축구계는 세금지원을 너무 당연하게 인식하는것 같아서 좀 이해가 안가네요
주제인 성남FC 의 연고지인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역사가 오래됐고 성적 나쁘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성남 시민들 몇명 보지도 않는 프로축구단 하나 유지하자고 성남 시민 전체의 세금을 퍼부어야 하나요? 지자체가 프로구단을 운영하고 돈을 퍼붓는 것 부터 이해가 안됩니다. 손수호 변호사님, 시, 도에서 하는 다른 사업들 예산에 비해 적다고 그 돈 그냥 쓰라고요? 왜요? 성남이 왜 그래야 하죠? 성남FC는 시작부터 이재명이 무작정 인수한 기형적인 구단이었는데요. 성남 시장이 산걸 성남 시장이 버리는 겁니다. 구단주가 더 이상 구단을 운영하지 않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 구단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시면 성남 팬분들이 돈 모아서 바르셀로나 처럼 운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성남 팬분들, 그렇게 하기는 싫으시죠? ㅋㅋㅋㅋ 그리고요, 스포츠 구단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데 그럼 왜 맨 처음 정치인 이재명이 막무가내로 구단을 인수할 때는 침묵하셨습니까? 성남FC를 이재명 개인 정치에 활용할 때는 왜 침묵하셨죠? 그땐 그냥 들어오는 성남 시민들의 혈세가 너무 달콤했나요? 정치로 시작한 구단을 정치로 끝내는 것일 뿐입니다
축구 관련된 업계 종사자들은 당연히 반대하겠지 어쩔수없는 밥벌이다 보니까 ㅋㅋ 소시오로 운영되는것도 아니고 프로구단이 세금으로 운영된다는게 K리그의 문제같음 시민구단이 ㄹㅇ 너무 많음 근데 성남 시민도 아닌 사람이 100억이 큰돈이 아니라는 발언은 좀 위험해 보인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데 그런 곳에 쓰인다면 솔까 시민구단은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함
미식축구가 미국의 국민스포츠라는 인기나 상징성은 둘째치더라도 그린베이 패커스라는 팀은 그 동네의 정체성 그 자체죠. 도저히 비슷하게라도 따라갈 여지가 없는 전혀 사례입니다. 솔직히 성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위성 베드타운이자 타지역출신들이 모인 '이민촌'이라고 봐야해서 딱히 지역색이 강한 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충성심을 가진 곳도 아니죠. 차라리 오지나 시골마을이면 우리 동네 축구단이라는 의식이나 생기겠지만 성남 시민들이 주변에 놀곳도 천지인데 지금보다 더 축구에 관심 가지게 만드는 게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더구나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보고 그거 하라는 건.... 결국 기업쪽으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최소한 몇년간 지자체 지원금을 좀 받는 수준으로 협상을 하더라도 제대로된 인수대상자를 찾는 게 정답 아닐까 싶네요. 성남시장도 일단 그렇게 판매리스트에 올려두고 협상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 정말 나중에 해체를 하더라도 명분이 좀 생기지 않을까 하고요.
다른 곳에서 세금 새고 있다고 100억이라는 성남fc에 '작은' 규모의 돈을 쓰는걸 정당화할 수는 없고 똑같이 줄어야 하는게 맞죠. 축구계 종사자분들이기에 오히려 확실하게 이유를 가져와야 축구팬들이 아닌 분들도 생각이 바뀔텐데 확실해진것 같네요. 더 이상 시에서 그런 큰 금액을 지원해줄 이유가 없다는걸요. 오히려 그 지원을 시에서 해주니까 성남시와 같이 비리에 연루된것 아니겠습니까?
정치인 뇌물로 엮여서 수사받고 있는 팀을 어느 기업이 인수할까? 물가 상승으로 힘든 상황에서 연간 100억 원이 드는 축구팀을 유지한다고 하면 누가 동의하려나? 오히려 연간 100억 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하면 시민들은 좋아할 거라 생각함. 성남시에 축구팀이 필요하다면, 팬들은 감성에 호소하지 말고 주민투표를 주장하길 바람. 지금 K리그에 세금으로 굴리는 팀이 너무 많음. 리그 출범된 지 40년이 되는데, 체질개선도 안되고 자립도 못하고 있음. K리그를 못 키운 축구 원로들을 탓해야 함.
100억 = 1,826명의 결식아동에게 5천원짜리 도시락을 1년 365일 삼시세끼 먹일 수 있는 돈이다. 이번시즌 성남FC의 평균관중은 1,750명이다. 같은 100억을 세금으로 지출한다할때 전자가 값질지 후자가 값질지는 누구나 같은 답을 낼 것이라 생각한다. 100억 얼마 안되는 돈이니까 괜찮다라는 손수호 변호사의 논리는 궤변이다
솔직히 말씀하시는 주장들이 좀 빈약해요. 물론 불리하신 입장이라 그러시겠지만... 매년 100억이란 돈이 들어가는데 전체 예산으로 따지면 얼마 안된다는것도 그렇고 다른데 낭비되는 예산 찾아보면 더 많다는것도 정말 옹색하네요. 다른데 안보이는데서 낭비되는거 많으니까 눈에 보이는 낭비는 놔둬도 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성남 없애고 매년 100억씩 들어가던 예산 다른 생활체육 시설을 짓겠다고 하면 지자체 시민들이 어딜 선택하겠나 생각해보면 결과는 뻔하죠... 차라리 시립, 도립구단들 존속을 원한다면 팬들에게 후원금 받아서 운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꼭 필요하고 축구를 통한 본인의 효용이 크다면 후원금 1년에 100만원쯤 내는 팬들 많지 않겠어요? 그런 돈으로 운영하면서 제대로 된 경영인 데려다가 지역 기업에다 광고후원도 따오고 이런식으로 자립을 해야하고 자립이 안되면 그건 그 지역엔 축구팀이 맞지 않는다는 증거이니 해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축구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구단 해체/매각 건이 축구인이자 축구 팬(특히나 K리그 팬)으로서는 굉장히 마음 아프고 우려스러우며 불만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데에는 공감합니다만 그럼에도 그저 감정에 호소하기만 하며 다소 협박성으로까지 인식될 수 있는 발언과 함께 너무나도 팔이 안으로 굽는 듯한 자기중심적인 모습만을 지극히 보이고 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실망이 큽니다. 그리고 비단 이번 성남 FC 건이 아니더라도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K리그 시민 구단들이 유독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자 실제로 오랜 기간 사회적으로 제기되어 온 비판의 핵심이란 곧 "세금으로 프로 구단(더 나아가 프로 리그)을 운영하는 것이, 특히나 지역민들의 별다른 지지나 수요도 없는 때에, 과연 맞는 일인가?" 하는 것인데 이를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정도로만 가벼이 언급하고 넘긴 채 부수적인 말만 엉뚱하고 길게 늘어놓는 논의라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K리그 시민 구단의 경우 프로 스포츠라는 점과 더불어 투입되는 돈의 규모 면에서 근본적으로 여타 종목들과는 명백한 차이가 있는데 이를 두고 세금이 투입되는 건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라든가 이 정도 금액은 지자체 수준에서는 사실 그다지 큰 액수가 아니라든가 하는 건 교묘한 논점 이탈이자 일종의 물타기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는 말처럼 실은 전혀 당연하지 않은 것임에도 마치 당연하다는 듯 거의 이야기를 하며 적반하장식으로 혹은 구차하게 "왜 나만 갖고 그래."의 맥락에서 되레 분노와도 같은 감정마저 쏟아 내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정말 답답하고 꼴불견이며 이해 못할 일입니다.
근데.. 성남시민 세금을 성남사람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더웃긴거긴 함 애초에 시민 중에 축구 보는사람 얼마나 된다고 세금을 갖다박길 원하겠음.. 축구판 사람들은 제발 이런토론 할 시간에 어떡하면 k리그를 흥행시킬수 있을까 노력좀했으면..관중수 이천명 삼천명오고 일년에 백억이상씩 갖다박아야하는데 어떤 기업이 투자하고싶을까
결국 k리그가 리그 자체 인기나 지역내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거. 성적을 떠나서 인구 100만 성남에서 평관 2천 찍고있고 k리그 1-2 따져서 시민구단이 12개인데, 저출산, 수도권 집중으로 갈수록 지역 예산은 중앙에 의존할 거고 각종 예산들은 줄어들거임. 그 때 재정문제 때문에 시민구단을 해체하겠다고 하면 무슨 논리로 반대할거임? 성남이라서 예산이 아깝냐 그러는데 재정자립도 극악 경남이나 강원이면? 그리고 다른 국내 프로 스포츠에는 없는 시민구단이 이렇게 많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K리그의 무능이고 이미 혜택받고 있는거라는 걸 알았으면 당장 쌍방울, 현대 해체할 때는 어땠는데 ㅋㅋ
케이리그는 세금축내는 시도민구단 싸그리 해체하고 8개 기업구단과 컨소시엄대전과 상무를 합쳐 10개팀으로 승강제없는 단일리그가 최상이다 단일리그로 10개팀이던 02년에 4강에 갔다 오히려 팀수가 줄면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 국대로 선발했을때 조직력이 더좋다 어차피 지금도 국대베스트는 공격과 미들은 해외파고 수비수 골키퍼는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김문환 조현우 전부 울산 전북에서만 선발하잖아 케이리그가 쓸데없이 팀수많은게 국대에도 도움안되고 관중도 없고 인기도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지
안타깝지만 k리그와 각 구단들의 업보라고 생각함. 오랜 기간동안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점은 책임지지 않고 감성에 기대기만 함. 성남을 유지해야하는 이유? 단 하나임 성남 팬들을 위해서. 그렇다고 성남팬이 많은가? 적음. 돈이 적든 많든 쓸데 없는 곳에 낭비 되는건 팩트라고 봄.
시민구단의 문제는 프로스포츠 구단이 지자체의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임. 축구계는 계속 파이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있지만 그 110억으로 시도민이 얻는게 무엇이고 그 돈이 절대 적지 않다는 것은 누구도 다 알 수 있을텐데 축구인들의 생각이 너무 안타깝네요.
축구계는 창단을 통과 시키는게 좋으니까요. 당장에 해외 축구쪽도 피엘을 제외하면 오늘. 내일중이라서 지역에서 대구, 경남, 성남 이렇게 사라지면 바로 3팀 이상이 사라지는 셈이고 애초에 우리나라 지역 스포츠 인기 점차 떨어지고 있는거 생각하면 소멸 예정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니까요. 지금 안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지역 라이벌 감정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방은 낙후되고, 사람이 줄어들면서 수도권으로 사람 집중이 되는 와중에 이제 성남, 서울 이렇게 나뉘기에도 걍 수도권, 비수도권으로 인식하면서 지역 스포츠 인기를 끌어갈 라이벌 감성이 사라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업에 왜 안 넘기고 싶겠어요. 지역과 기업의 연계가 시. 도지사들에게도 본인 홍보에 도움이 될텐데요. 기업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면 일자리도 생길테구요. 문제는 기업들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고, 구단을 만들 정도의 기업들도 지방에 뿌리를 내릴 생각은 없다는 겁니다.
냉혹하지만 시민구단 한번 손보긴 했어야됨. 지자체에서 단일종목 연간예산 편성하면서 백억 이상 지원하고 운영하는게 생각보다 엄청난 특혜이긴했음. 축구인관계자들이나 팬들만 익스큐즈하고 한국실정 따지지 일반시민들도 의외로 상당히 부정적인 여론 많죠. 제가사는 경남도 오늘내일 하고 있고 대구도 기업으로 넘길생각으로 행정로드맵 짜고있다고
100억은 큰돈이지만 성남시 예산 생각하면 아주 큰 돈이냐라고 개인생각을 밝히셨는데 저는 성남시 인구랑 예산 생각해봐도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억 지출해서 성남시민들이 만족한다면 OK 그런데 과연 축구장에 방문하는 성남시민이 1년에 얼마나 되죠? 왜 시민들의 세금을 프로 선수들 연봉 주는데 써야하죠? 100억이면 연봉 5000만원 200명분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들 평균임금이 얼마인줄 아세요? 4000만원이 채 안되요 저로써는 납득이 안되네요
다른건 몰라도 100억이라는 다른 시 사업들에 비해 돈이 적다 논리는 공감이 안되네요. 성남시민이 백만명이 안됩니다. 단순히 계산했을 때 모든 성남 시민들에게 만원씩 줘도 남는 돈입니다. 과연 이 조건으로 투표했을 때 본인에게 돌아오는 만원 대신, 성남fc에 투자하자는 시민들이 얼마나 될까요? 성남 fc가 당장 내 밥 한끼보다 가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솔직해지자..K리그 구단수 너무 많다.. 그것도 나랏돈으로 굴러가는 팀이 너무 많다... 팀이 너무 많다보니 수준미달의 선수들이 경기 뛰어서 리그 수준 너무 ㅎㅌㅊ임.. 안그래도 이런데,, 정치인들 슈킹하는 수단으로 쓰이는게 밝혀졌으면 없어져도 상관없음.... 솔직히 관중도 없어서 매일 적자잖아... 소수의 축구팬을 위해서 더이상의 세금은 네이버
성과라는 잣대는 스포츠 팀에서 모두가 1등이 될 수 없고, 성과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해체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세금이 들어간 이상, 시에서는 성과를 따질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시민을 위해 부처를 만들었는데 그 성과가 미진하다면 해산시킬 수 밖에 없음. 마찬가지로 성남FC도 시민의 체육 복지 및 체육 관심도 증진을 목적으로 인수했을텐데 그 목적 달성에 실패했다면 시는 더이상 세금을 투입시킬 수 없고, 이는 기업구단이었어도 사업성이 안맞다는 이유로 매각을 추진했을 거임.
성남 일화 시절까지 언급해야 이해가 됨. 성남 일화가 어느 종교 산하 기업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되었고, 2013년 쯤 그 기업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성남 일화 지원을 포기하기로 함. 연고지 이전 얘기가 나오자 성남 일화 팬들이 연고지 이전 반대하였고 성남시가 성남 일화를 시민구단으로 인수함. 그런데 성남 일화가 잘 나가던 시절에도 관중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함. 그렇다면 당시 연고지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이나 팬들이 소수였을 수도 있었음. 그리고 구단을 유지하기 위해 성남시가 성남 일화 시절 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은 돈을 지원한 듯. 지금은 성남fc 성적도 안 좋고, 팬들도 많지 않을 수 있기에 성남 시민들은 팀을 해체하는 걸 반길 수도 있고 혹은 해체하든 말든 관심도 없을 듯.
프로축구 선수단이 공무원인가요? 왜 세금으로 운영하는것을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 하시나요? 그리고 타 종목 이야기하시는데 타 종목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 입니다. 즉 업무와 운동을 병행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외국에서 프로구단이 이렇게 국민세금으로 운여되는 경우가 있나요? 그러니 이재명이 축구단 이용해서 기업들에게 기부금 받고 특혜 준다음에 현금으로 돈 빼가는 돈 세탁한거 아닙니까....
결국 축구인들의 욕심이 여기까지 몰고 온겁니다. 팀이 많아져야한다면서 유치하는건 국민 세금 빨아먹는 시민구단들이였으니까요. 진짜 사격이나 올림픽 비인기종목같은 부분에서 세금지원이야 개인적으론 마음에 안들지만 이해라도 가는데 적어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메인 스트림에서는 이 꼴을 안봤어야죠. 야구나 농구는 멀쩡하게 기업구단으로 잘 돌아가는데 축구는 뭐라고 이런 특혜를 받고 이런 특혜를 받는 구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존속을 부르짖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자기들 밥그릇이라고 쉴드치는건 진짜 최악입니다. 그 이전에 쓸데없이 돈먹는 시민구단을 정리하자거나 아니면 들어간 돈만큼 효율을 내자고 총대매고 시행한 윗대가리 축구인들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와서 이런 이야기 해봐야 공염불이죠
아니 명분은 세금인데 실상은 성남시장 자금세탁 경로때문인건데.. 성남FC로 들어간 기업 후원금이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시민구단이면 자금운영이 투영해야하는게 맞는데 그걸 못하니 이사단까지 온거임. 지금 성남 지자체에 알박아 놓은 전,전임 시장 관련인물들이 구단을 둘러싸고 있으니. 결단을 내리는거지
애초에 k리그는 인기에 걸맞지 않게 리그규모가 너무 비대함 관중 7-800만명 드는 kbo도 10개팀은 많다는 소리 나오는데 200만명대인 k리그가 20개팀씩 운영하는 게 말이 안 된다 그것도 기업구단이 아니라 세금으로 돌아가는 시민구단이 이렇게 많은 상황은 진짜 비정상적이고 프로답게 수익,인기 비례해서 규모 축소하던가 아니면 기업스폰으로 투자하던가 해야지 언제까지 눈먼 돈 먹고만 있을거임?
케이리그는 세금축내는 시도민구단 싸그리 해체하고 8개 기업구단과 컨소시엄대전과 상무를 합쳐 10개팀으로 승강제없는 단일리그가 최상이다 단일리그로 10개팀이던 02년에 4강에 갔다 오히려 팀수가 줄면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 국대로 선발했을때 조직력이 더좋다 어차피 지금도 국대베스트는 공격과 미들은 해외파고 수비수 골키퍼는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김문환 조현우 전부 울산 전북에서만 선발하잖아 케이리그가 쓸데없이 팀수많은게 국대에도 도움안되고 관중도 없고 인기도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지
예전에 자료 보니까 시민구단들 시에서 받는 운영비가 700억 정도던데 너무 과함. 다른 프로스포츠 야구, 농구, 배구는 이런 지원 못 받는데. 야구는 서울시에서 사용료 엄청 뜯어가고 ssg는 문학경기장까지 관리 맡아서 하고 있고 롯데도 부산시에서 안 해 줘서 구단에서 돈내서 사직구장 시설 바꾸고 그러는데... 월드컵 덕분에 케이리그는 특혜를 많이 받아왔는데 뜯어고쳐야 함
솔직히 이스타 영상 보면서 이렇게 까지 어처구니 없는 영상을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같은 축구인 이라고 너무 커버치시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100억이 큰돈은 아니다? 그 돈 아껴서 어디에 잘 쓰나 감시하자,, 이게 솔직히 할 말인지.. 실업팀, 아마추어 팀도 아니고 매년 100억을 쏟아부어야 하면 그게 프로팀인가요? 그리고 그런 무리를 해야 할만큼 축구팀이 성남이란 시에 필수적인 요소인걸까요?? 홍보라는 무형의 가치를 창출한다? 현대기아차가 해외에 인기를 끌게 된건 풀옵션 차를 저가로 팔면서 부터 아니었나요? 그 피해를 국내소비자들이 떠앉는 구조로요 미국이나 남미 유럽에서 전북현대란 이름으로 무슨 마케팅을 어떻게 했길래 현대차가 세계 차 시장 점유율을 높였나요? 세계에서 전북현대의 존재를 과연 얼마나 알까요?? 그냥 그러 할 거다~ 란 추상적 개념으로 갖다 붙인 이유 아닌가요?? 밑에 적자가 문제면 박물관이나 시향악단도 없애라는 댓글러도 보이던데, 이런 단면만 봐도 얼마나 성남fc를 존속시킬 명분이 없는건지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케이스라 보여집니다 요기에 기축통화를 주장하시던 그 사람의 그림자를 없애려는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구요 애초에 정치적인 이유로 살아남은 구단이니 정치적인 이유로 없어지는 것도 순리라면 순리라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성남FC는 10년 전부터 지적되어 온 시민구단의 문제점이 터진 사건인데, 이 동영상에서 아쉬운 점은 정치권을 문제 삼으면서도 정작 이런 위기를 스스로 만들게 한 축구인들에 대한 비판이 전혀 없다는거. 특히 세금으로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 프로 선수들 연봉을 지급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축구인들의 태도가 문제야. 동영상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없으니 그저 축구관계자들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말에 그치고 있어. 한준희 위원도 시민구단이나 K리그 흥행에 쓴 소리 여러 번 한 분인데 이번 동영상에서 나타난 입장은 많이 아쉽다. 차라리 성남FC 폐지 찬반으로 토론을 벌이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
이젠 자랑스럽게 세금이라고 말하네 ㅋㅋㅋㅋㅋㅋ
전에 이스타가 말했잖아 한국에 시민구단이 어디있냐고
시립구단만 있을뿐이지
대놓고 세금리그라고 인증을 하노
이영상이 축구인들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오만한지를 잘 보여주는 영상인듯
100억넘게 리그전체로 따지면 1년에 천억넘는돈을 세금으로 쓰는데도 나라전체예산에 비해 얼마안되니 쓰면 좀어떻냐는 소리하는 변호사나
자칭 해설이란사람이 평관 이천명도안되고 100억넘는돈을 매년지원받으며 그나마 조금받는스폰도 성남이 압박으로 삥뜯는걸 알고있을텐데도 관중도안와 주변경제파급효과도 미미해
팬도없어 이걸 그냥 축구구단이니 유지하자? 축구인들의 동의가 필요하다?
니네가 무슨 천룡인이냐 왜 니네 동의가 필요해 성남시가 더이상 운영하기싫으면 해체하는거지
그리고 애들 팔아먹지마
12세이하 유소년 어쩌라고?
축구하는 유소년은 나라의 소중한 재산이고 축구안하는 어린애들은 나몰라라하는거냐?
그따우 논리면 이세상에있는 모든 스포츠에 년 천억씩 꼬라박아야지
안그래?
타 스포츠는 뭐 돈없다고 더이상운영하기싫다고 해체된 구단이 한두개인줄암? 그때 그 구단들 해체하지말라고 국가에서 나랏돈으로 운영해줌?
축구인들 진짜 이기적이고 뻔뻔해
세상에 다른스포츠는 프로리그도없고 기업구단도 없는 스포츠 심지어는 실업구단도없어 정기적인 실전경기를 못치루는 스포츠도 많은데 그럼 그스포츠인들도 불쌍하니까 나랏돈으로 죄다
싹다 리그 만들어줄까?
가만 보면 축구인들은 축구라는 이유로 뻔뻔한 요구를 너무 당연하게함
마치 나는 축구인이고 축구는 신성한스포츠니 당연하게 해줘야 한다는듯이
그래서 개리그 개축팬 이라는거 ㅋㅋ
세금아깝다고 성남fc버리면 성남fc 밑에 유스들이랑 풍생고 축구부학생들은 다 어쩌라는 거고 성남fc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다 나가린데 결국 성남fc 해체는 성남에게 득이 되는게 하나도 없음
@@fabqydka적자나는 기업을 뭣하러 계속 운영을함? 직장이 없어지면 이직해야 되는거고 학생들은 다른 기업구단 산하로 들어가거나 다른길을 찾아야지
프로 스포츠가 공공의 이익을 얼마나 가져온다고 세금을 투입해야됨?
@@칼라 이사람 분데스리가 모든구단이 시소속이고 기업 구단하나도 없는거 모르나보네 모르면 공부하세요 멍청하네
@@칼라 부모가 디졌나요?
다 들어보면 얼마나 이기적이고 추악한 생각인지 알 수 있음.. 논리적 근거도 빈약하고..
대충 100억좀 넘는 전체 예산에서 별거 아니다. 그거 다른데에 쓰면 얼마나 더 잘쓰는지 보자.. 이 부분에서는 너무 노골적으로 생각이 드러남..
그러니까 세금은 눈먼돈이고 남이 먹을바에야 우리가 먹겠다 개꿀 이라는 마인드임
시민구단에서 시민들이 넨 세금으로 운영하는게 잘못된거임? 성남fc팬들 다 성남사람들인데
@@fabqydka 시민 극소수를 위한 취미활동이니까요.. 어려운 사람을 위한 복지도 아니고
@@이글루-m2u 세금아깝다고 성남fc버리면 성남fc 밑에 유스들이랑 풍생고 축구부학생들은 다 어쩌라는 거고 성남fc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다 나가린데 결국 성남fc 해체는 성남에게 득이 되는게 하나도 없음
@@fabqydka 세금 절약이죠.. 축구부 학생 몇명 인질로 잡고 연 수십억에서 백억가량 펑펑쓰는게 정상이 아님
@@이글루-m2u 그렇게 축구인프라가 박살나는거임 애초에 유소년 시스템을 돈으로 보면안됨 님같은 논리면 노벨상도 돈 안되는 일이니까 가치가 없는거임?
왜 프로리그가 세금으로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네요 적은 돈도 아니고 그 돈으로 생활스포츠 시설이나 더 지었으면
이제 자정작용으로 시민구단이 하나둘 씩 해체될듯
세금기생충리그
위기는 영원하네
그린베이패커스가 우리나라 시민구단이랑 비슷한거처럼 얘기하면 어떡하냐 ㅋㅋㅋ
전문가 대다수 인프라 인프라 노래부르는데
차라리 시민구단 운영할 돈으로 어린애들 축구화사주는게 인프라에 도움될듯
시민구단은 장기적으로 무조건 없어져야함 시1발 시장 or 도지사 바뀔때마다 구단이 휘청거리는게 말이 되냐 다 기업구단으로 전환되야함
니 어매처럼?
혈세100억이 개이름? 성남fc팬 과연 얼마나 될까?ㅋㅋ 그 돈으로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체육관을 짓거나 저소득층 지원하든가 해야지. 쓸데없는데 돈 낭비. 애초에 모든 시민구단 다 없애야함.
@@영영-n2q 정보) 성남fc가 백억이상 수익을 성남사회에 환원했다 케이리그 최다우승팀 무시 ㄴㄴ
@@영영-n2q 정보) 분데스리가는 모든구단이 시민구단이다
@@fabqydka걔네는 시민 공모주 주최해서 세운 시민구단이고 우리는 시립구단이야. 세금 먹는 버러지 ㅋㅋ
한준희랑 손변 조차도 저런 비약한 논리와 갬성으로 커버칠 수 밖에 없는게 시민구단의 존재임 ㅋㅋ
1. 프로스포츠와 프로구단의 목적과 방향성은 무엇인가-->성적과 이를 통한 이윤추구
2. 1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하면 구단은 어떻게 되는가-->매각or해체
3.지자체가 운영하는 수많은 실업팀 놔두고 왜 k리그만 뭐라 그럼?-->그럼 니네도 프로팀 말고 실업팀 운영하라니까?
3. 시민구단의 운영이 해외에 홍보가 된다?-->거의 스페인에서 이천수 알아본 팬급, 어지간한 남자 아이돌 섭외해서 인스타그램 한줄만 써도 성남 평관정돈 가볍게 씹어먹고 돈도 더 쓰고감 ㅋ
4.성남시 재정대비 100억은 그닥 큰 돈 아니다--> 그럼 윷놀이, 줄넘기 오목, 알까기 등등 별에별팀 만들고 (최저임금은 당연히 줘야하니) 연봉2400정도 줘도 ㄱㅊ?
5.축구단 해체하고 그 돈 어따쓰이는지 똑똑히 봐야한다?-->축구단 부터가 헛돈쓰고 있는데 이게 뭔 개논리인지 ㅋㅋ
한국축구의 인기? k리그가 기여한거 코딱지 만하지 옛날엔 내셔널리즘에 기반한 민족감정 지금은 국뽕채워주는 손흥민 등의 해외에서의 활약이 국대의 인기 원천임 ㅋㅋ
막말로 오히려 k리그 팬들은 국대팬들이랑 대척하는 사인데 뭔
내가 하고 싶은 얘기 다 해주시네 25분동안 "나 축구로 밥 벌어 먹고 살아야 하니까 무조건 해체 반대할거야" 라고 밖에 안들림
세금아깝다고 성남fc버리면 성남fc 밑에 유스들이랑 풍생고 축구부학생들은 다 어쩌라는 거고 성남fc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다 나가린데 결국 성남fc 해체는 성남에게 득이 되는게 하나도 없음
내년에 또 성적꼬라박으면 해체가 답이지
애초에 프로스포츠가 왜 세금으로 운영되어야하나요 영국같은 나라의 시민구단들은 시민이 원해서 만들어진 구단들이고 한국의 시민구단들은 2002축구붐으로 뒤 생각안하고 만들어놓은 골칫덩이가 맞는데 최소한의 관중동원이라도 되어야 어느정도 운영하는 의미가있지 대부분의 구단들이 그렇지않죠 야구가 괜히 시민구단이 없나 세금먹는리그라고 욕먹어도 할말없는겁니다
결국 구단까지 찢어버리는 그는 대체..
시민구단의 존재 목적 = 눈먼 돈 축구계가 먹을래요(축구인 입장) / 내돈 아닌걸로 내 인맥한테 한자리 줄래요(정치인 입장) /// 결론 : 해체하는게 맞음. 세금가지고 뭐하는거임
성남fc 없어지고 나서 세금 어떻게 쓰는지 지켜보는거랑 성남fc의 존립이유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근본적으로 프로축구팀을 세금 퍼부어가면서 유지시켜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답이 안나오는데 논점만 흐리는 느낌
@@JohnLee-vt7pj 세금이란건 당연히 투명한 사용과 그에 대한 감시가 당연한거임 ㅋㅋ 축구단 해체시켰다고 그 돈만 특별히 어따 쓰이는지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는게 아니라
그리고 님은 스포츠 운운하기 전에 “프로”구단을 세금으로 운영하는건 맞다고 생각함?ㅋㅋ
@@JohnLee-vt7pj 네. 자립못하고 세금먹고있다면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 역할 못하고 바닥찍는 대통령님과 들국회의원에게 주는 월급 감면이 시급해보이네요.
2017시즌 K리그의 지자체 지원금은 총 745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에 달했다. 2022년에는 947억으로 200억 가량 늘어났다. 대전 시티즌이 기업에 매각되어 시민구단이 한 개 줄었음에도 전체 지자체 지원금은 늘어난 것
@@JohnLee-vt7pj 없어지는게 아니꼬우면 니 세금으로 운영하세요 남의돈 쓰지말고
솔직히 성남 팬 500명은 됩니까??? 타 구단도 적은 팀 많지만 성남 경기보면 골대 뒤에 서포터들 몇 빼고는 없잖아. 어느정도 수입이 나와야 유지를 하던가말던가하지.
영상 다시 보다가 100억이 관련 말 듣고 빡치는데 저 말 그대로 성남시민들한테 들려주고 싶네 ㅋㅋㅋㅋㅋ
재매이햄이랑 국제마피아 놈들이 해쳐먹은 거 탈탈 털어보면 100년 운용비 나올 듯
야구는 매물이 없어서 못사는데 여기는 사줄사람이 없음ㅋㅋㅋㅋㅋㅋㅋ 그만 세금에 기생해라
고학력에 사회적으로도 크게 인정받는 두분들도
이 문제에 한해서는
"100억 그렇게 큰돈 아니다"
"그렇게 아낀 100억 가지고 얼마나 똑똑하고 유용하게 잘 쓰나 보자"
이런 얘기밖에 하지 못합니다
현 시도립구단의 존재 명분이 얼마나 빈약한지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공감합니다 자기들 밥그릇 지키려고 추해지네요
팩트가 무서우시네요 ㅋㅋ 본인들도 인기없는 축구에 들어가는 돈이 말도 안되는 걸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ㅋㅋ
진짜 백번 공감합니다. 이런식의 비판으로 정치인을 욕한다는게 도찐개찐이네요.
결국 막판에 손변이 k리그 인기 얘기함ㅋㅋㅋㅋ
성남시에서 년간 집행하는 예산인 3.4조라는 금액에서 100억은 그 비율이 높지 않고 큰돈이 아니라고 생각할수는 있으나.
큰돈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세금집행 사업들도 투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괜찮다? 라는 논리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100만명에 가까운 성남시 인구대비 평관 1~2천명의 축구단이 성남시민들에게 얼마나 유용한 사업인지도 의문인 상황이라 이런 문제가 나온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나라가 성적지상주의라 성적이 나쁜 구단을 해체한다가 아니라 성적이 나와야 라이트팬들의 유입이 높아지니 명목상 많은 팬을 보유한 프로구단을 함부로 해체할수 없다는 논리를 위함인걸로 접근하는게 맞다고 보고. 결국 성적을 내서 평관수를 늘리던지, 기업 매각등을 통한 지자체 지원규모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 이문제가 결국 해결되지 않나 싶네요.
논리가 빈약하다못해 마트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아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도롱뇽 죽는다고 천성산 터널 공사를 반대하던 인물이 떠오릅니다.
프로축구단인데 경제 논리가 아닌 복지 논리로 접근해야 쉴드가 가능하다는 것 자체가 성남fc가 혈세로 유지될 필요가 없다는 방증.
사라져도 상관 1도 없음
다만, 시민구단들은 그 지역 후원사나 모기업을 최대한 찾아야한다고 생각하긴함. 그리고 상업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업들을 선정해서 연결되도록 구단들이 지혜롭게 운영해야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세금이나 지원되는 자금 투명하게 운용되고 매년 감사받아 확실하게 운영해야함.
시민 구단들은 최대한 매각하고 매각 안되면 기한 두고 다 해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솔찍히 세금은 최대한 공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되는데, 체육 구단 운영을 세금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건 축구에 한정 된 것이 아니라 모든 스포츠 종목 통틀어서임.
애초에 시민 구단이 시민 구단이 될 수 밖에 없는게 우리나라 기업들도 구단 운영이 될만한 기업들이 소수고, 기업과 자생하는 지역에 힘이 될만한 구단이라는 조건도 충족이 안 됨.
걍, 구단이 클 수가 없는 환경이 우리나라임. 인구는 얼마 안되고, 지역색도 애초에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딱 나뉠 뿐이지, 지역 라이벌리도 되기 힘듬. 솔직히 시민 구단이고, 기업 구단이고 안되는 환경이면 포기해야 함.
@@경록김-z9y 솔직히 그렇게 엘리트체육 만들어서 올림픽 나가서 메달따오는것도 꼭 필요한가 싶기도 함. 다른 나라들보면 걍 생활체육으로 해서 국가대표로 나가서 메달 따거나 아님 그냥 출전에 의미를 두거나 하는 나라들도 있긴 하던데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다 축구가 부업이였던거처럼
저렇게 일부의 엘리트 스포츠인들을 위해 돈을 쓰는거 보다 차라리 많은 시민들이 즐길수 있게 돈을 생활체육으로 돌리는것도 한번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인기가 있다면 야구처럼 기업들이 다 사갔을텐데, 그렇지 않은 게 k리그의 현실이죠!
갑자기 없애겠다는 건 뛰고 있는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갑자기 회사에서 나가라는 의미라서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 단순히 성남fc해체라는 사건을 통해 표팔이하고자하는 게 아닌가해서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운영해나가겠다는 최소한의 시도도 없이 정치적 보복처럼 과거의 흔적 지우기 마냥 없앤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세금이 쓰이기에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스폰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프론트에서 일할 수 있게 전문 인력을 고용하여 운영이 되면 좋겟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남은 해체되는게 맞습니다. 지역기반 유스나 직원분들은 안타깝지만, 성남FC의 존재가 지역예산을 투입할만큼의 가치를 보여주지 못했기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봅니다. 운영도 못하고 경기도 못하고 마케팅도 못한다면 존재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성남 사는 사람한테 바로 앞에 성남FC 경기 보러갈래, 서울에 잠실가서 야구볼래? 하면 100에 99는 야구보러 갈 듯
시민구단 x
지자체구단 o
모기업을 찾던가, 팬들이 운영을 하던가
한준희 위원이나 손변같은 평상시 논리적인 사람도 시민구단은 논리적으로 쉴드가 불가한가보네..
근데 사실 우리나라 축구 K리그 전체의 문제점 아님 K리그가 인기가 없고 재미가 없음;;
나도 포항 진짜 좋아했지만 오만 정 다떨어짐
관중석을 못채워주니 마니...
돌려서 말하네 그냥 말해 축구인들 생계때문에 해체하면 안된다고 세금으로 선수 연봉 억대로 주는 시립구단 ㅋㅋ
이번 한준희 의원 의견을 보면 해체를 원하는 지자체 입장에 대해서는 비판을 잘했으나
해체를 해선안되고 시민구단의 필요성은 전혀 설득력이 없어보임
지자체 담당자들이 저 의견 들으면 해체해도 될거같은데 라는 느낌일거 같음
아니 돈 안 되고 관중 안 오고 비리 있고 세금 낭비라고 해서 해체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왜 없애자라고 극단적으로 나오게 된 이유가 뜬금없다니ㅋㅋ 코멘트 잼나네
프로구단으로 살아남아야지 언제까지 업어키우라는 거지? 단지 성남뿐만 아니라....그냥 100억이 아니라 매년 백억이다..연봉 오천씩잡아도 200명 일자리다..고정비 100억이 작은줄아나...
세금투입문제는 감성으로만 볼수없습니다. 자생할수없으면 해채가 맞습니다. 시민이 사랑하는 구단이라면 이득이니 세금을 투입해서라도 유지하지요. 이문제는 정당성이 없습니다.
지들이 세금 쳐 맡겨놨나 무슨 ㅋㅋ 애초에 통일교 지원 끝나고 사라지는 팀을 그 정치인이 살려준건데 정치덕에 살아있을때는 입 쏙 다물다가 정치덕에 망할판되니까 스포츠에 정치 묻히지 마세요 ㅜㅜ 이러고있네 ㅋㅋ
그래 스포츠 관련 복지사업 할 수 있겠지 근데 그거 프로말고 세미프로인 실업가서 하라고 수익쳐내야되는 프로리그에서 절반이상의 운영비를 쳐받지말고
복지를 위해 돌아가는 프로구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성남시민도 아닌 놈들이 성남 지켜 ㅜㅜ 이딴 소리 하는거 보면 웃김 ㅋㅋ
성남이 지금까지 재정자립할려고 노력도 안보여줬으면서 세금만 쪽쪽 빨아먹고 ㅋㅋ
개축팬들이라 이런 주제를 두고 토론할수 있는거지 ㅋㅋㅋㅋ 일반 시민들 입장에선 당연 해체하라고 하는게 당연할듯 매년 만원씩 내는꼴이고 100억이면 존나 큰돈인데 수익성도 안따라와 인기는 없어 정치적으로도 이미지 개똥망이야,,, 이런팀을 누가 운영하고 싶을까싶음 통일교가 갖고 있던거 분해되서 시민구단으로 전환되었지만…. 신상진은 굳이 운영시킬 필요도 없는거고 결국에 시장이면 업적을 내서 연임을 하고 정치인으로써 성과를 내야하는데 돈만 축내는 팀이 꼴보기 싫긴할듯
다만 이렇게 무작정 노빠구로 이러는건 좀 어이없긴함 시민단체랑 충분히 논의 후에 하면 어땠을까 싶긴함 발언도 다소 아쉽고 ㅋㅋㅋ 근데 또 한편으로 얼마나 ㅈ같으면 이럴까 싶기도 함
그 100억원이 성남시 1년 예산의 0.3%임 뭐, 성남시민이 뽑은 성남시장이 없애겠다고 공언했으니 문제없는건희~?ㅎㅎ 근데 문제해결이 참 쉽고 단순하네.. 어떻게하면 적자를 만회해서 시민구단의 역사를 보존하고 이어나갈 정책적 고민도 없이 해체하는게 정말 맞는건희~? 0.3% 예산으로 무슨 업적을 내고 정치인으로써 성과를 낼 수 있는 건희~? 시 예산 100억만 아끼면 연임할 수 있는건희~?
시민단체랑 논의할건 1도 없죠
성남시민 상대로 공청회 정도 모양새 좋게 여는정도에 그치겠지
어짜피 k리그 시민구단이란게 구단주가 시장이고 보드진이 시의회의원이라 봐야하는데 시장도 해체 찬성 시의회도 찬성하면 막을 명분이 뭐가 있음
이게 k리그 시민구단이라는 기형적인 구조임
해당 주제가 굉장히 민감하고 예민한 문제라는건 분명 이스타 내부에서도 알고 있었겠지만
축구인으로써 축구 프로그램으로써 다뤄야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비난과 비판을 무릅쓰고
이렇게 업로드 한 게 아닌가 하는 개인의 생각아닌 생각.
케이리그는 세금축내는 시도민구단 싸그리 해체하고
8개 기업구단과 컨소시엄대전과 상무를 합쳐
10개팀으로 승강제없는 단일리그가 최상이다
단일리그로 10개팀이던 02년에 4강에 갔다
오히려 팀수가 줄면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
국대로 선발했을때 조직력이 더좋다
어차피 지금도 국대베스트는 공격과 미들은 해외파고
수비수 골키퍼는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김문환 조현우
전부 울산 전북에서만 선발하잖아
케이리그가 쓸데없이 팀수많은게 국대에도 도움안되고
관중도 없고 인기도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지
시민구단 운영에 대해 언젠가는 이런 일이 터질거라고 예상했음. 우리나라가 유럽처럼 매경기 매진되는것도 아니고 유니폼이 품절되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적자를 무릎쓰고 운영하는거기 때문에… 물론 성남fc가 유지되면 좋겠지만 기업이 인수하지 않는 이상은 아마 안좋은 쪽으로 흘러가겠죠
@@user-DKshowmaker2007 뜬금없이 무릎은 왜 씀 박지성이야?
운영주체와 시민들이 굳이 존속시키지 않길 원한다면 해체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성남에서 축구를 보고 싶다면 안양이나 부천처럼 긴 시간을 들여서 다시 만들어야죠 뭐. 똑같은 시민구단이기는 하지만 시민들이 원했고 그걸 보고 지자체장들이 표 끌어모으려고 한결같이 공약으로 내걸었으니 정치적으로 이용해먹기도 쉽지 않을겁니다.
결국 터지는거지 ㅋㅋㅋ 시민구단이 너무 많아.
변호사조차도 결국 이 문제에서 왜 세금으로 프로구단을 유지해야하는지에 대한 답은 못주는군요
심지어 좀 ?하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이 영상이 시민구단이 해체되야하는 증거가 된것 같네요
애초에 지금까지 세금 지원해준게 축구계한테는 고마워해야할 일이지 당연한게 아니예요
축구계는 세금지원을 너무 당연하게 인식하는것 같아서 좀 이해가 안가네요
주제인 성남FC 의 연고지인 성남시 분당구에 사는 사람입니다. 역사가 오래됐고 성적 나쁘고 뭐고 다 필요없습니다. 성남 시민들 몇명 보지도 않는 프로축구단 하나 유지하자고 성남 시민 전체의 세금을 퍼부어야 하나요? 지자체가 프로구단을 운영하고 돈을 퍼붓는 것 부터 이해가 안됩니다.
손수호 변호사님, 시, 도에서 하는 다른 사업들 예산에 비해 적다고 그 돈 그냥 쓰라고요? 왜요? 성남이 왜 그래야 하죠? 성남FC는 시작부터 이재명이 무작정 인수한 기형적인 구단이었는데요. 성남 시장이 산걸 성남 시장이 버리는 겁니다. 구단주가 더 이상 구단을 운영하지 않겠다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 구단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시면 성남 팬분들이 돈 모아서 바르셀로나 처럼 운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성남 팬분들, 그렇게 하기는 싫으시죠? ㅋㅋㅋㅋ
그리고요, 스포츠 구단을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는데 그럼 왜 맨 처음 정치인 이재명이 막무가내로 구단을 인수할 때는 침묵하셨습니까? 성남FC를 이재명 개인 정치에 활용할 때는 왜 침묵하셨죠? 그땐 그냥 들어오는 성남 시민들의 혈세가 너무 달콤했나요? 정치로 시작한 구단을 정치로 끝내는 것일 뿐입니다
축구 관련된 업계 종사자들은 당연히 반대하겠지 어쩔수없는 밥벌이다 보니까 ㅋㅋ
소시오로 운영되는것도 아니고 프로구단이 세금으로 운영된다는게 K리그의 문제같음 시민구단이 ㄹㅇ 너무 많음
근데 성남 시민도 아닌 사람이 100억이 큰돈이 아니라는 발언은 좀 위험해 보인다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생각보다 엄청 많은데 그런 곳에 쓰인다면 솔까 시민구단은 없어져도 된다고 생각함
미식축구가 미국의 국민스포츠라는 인기나 상징성은 둘째치더라도 그린베이 패커스라는 팀은 그 동네의 정체성 그 자체죠. 도저히 비슷하게라도 따라갈 여지가 없는 전혀 사례입니다. 솔직히 성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위성 베드타운이자 타지역출신들이 모인 '이민촌'이라고 봐야해서 딱히 지역색이 강한 것도 아니고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충성심을 가진 곳도 아니죠. 차라리 오지나 시골마을이면 우리 동네 축구단이라는 의식이나 생기겠지만 성남 시민들이 주변에 놀곳도 천지인데 지금보다 더 축구에 관심 가지게 만드는 게 가능할지 의문이네요. 더구나 정치인들이나 공무원들보고 그거 하라는 건....
결국 기업쪽으로 매각하는 방식으로 가는 게 맞을 거 같아요. 최소한 몇년간 지자체 지원금을 좀 받는 수준으로 협상을 하더라도 제대로된 인수대상자를 찾는 게 정답 아닐까 싶네요. 성남시장도 일단 그렇게 판매리스트에 올려두고 협상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 정말 나중에 해체를 하더라도 명분이 좀 생기지 않을까 하고요.
다른 곳에서 세금 새고 있다고 100억이라는 성남fc에 '작은' 규모의 돈을 쓰는걸 정당화할 수는 없고 똑같이 줄어야 하는게 맞죠. 축구계 종사자분들이기에 오히려 확실하게 이유를 가져와야 축구팬들이 아닌 분들도 생각이 바뀔텐데 확실해진것 같네요.
더 이상 시에서 그런 큰 금액을 지원해줄 이유가 없다는걸요. 오히려 그 지원을 시에서 해주니까 성남시와 같이 비리에 연루된것 아니겠습니까?
찢이 구단을 도관으로삼아서 쪽쪽 뽑아먹었던게 이제야 탈이나는거지 ㄷㄷ
수준하고는 정신차려라
@@appelios8400 반박좀...
@@appelios8400 그분 지지자시구나
아니 남의 혈세로 지들 취미생활 즐기는 거 이제 그만 제지하겠다는데 왜 뭐가 문제인지?
아니 세금으로 쳐 놀동안 개선안을 강구하지도 않다가 이제와서? 본인들만 즐기는 리그를 체육관 박물관에 비유하는 건 경계성 지능 장애수준의 논리이고
정치인 뇌물로 엮여서 수사받고 있는 팀을 어느 기업이 인수할까?
물가 상승으로 힘든 상황에서 연간 100억 원이 드는 축구팀을 유지한다고 하면 누가 동의하려나? 오히려 연간 100억 원을 아낄 수 있다고 하면 시민들은 좋아할 거라 생각함. 성남시에 축구팀이 필요하다면, 팬들은 감성에 호소하지 말고 주민투표를 주장하길 바람.
지금 K리그에 세금으로 굴리는 팀이 너무 많음. 리그 출범된 지 40년이 되는데, 체질개선도 안되고 자립도 못하고 있음. K리그를 못 키운 축구 원로들을 탓해야 함.
재매이햄 씨다씨
세금으로 프로축구구단을 운영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시민구단 폐지가 답입니다..
세금으로 운영하면서 프로리그? ㅋㅋ 그게 아마추어리그지. 국가에 기생하면서 돈도 빼먹었으면 사라져야지.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줄 알고있는 전형적인 상황
본보기로 해체시켜라
100억 = 1,826명의 결식아동에게 5천원짜리 도시락을 1년 365일 삼시세끼 먹일 수 있는 돈이다. 이번시즌 성남FC의 평균관중은 1,750명이다. 같은 100억을 세금으로 지출한다할때 전자가 값질지 후자가 값질지는 누구나 같은 답을 낼 것이라 생각한다. 100억 얼마 안되는 돈이니까 괜찮다라는 손수호 변호사의 논리는 궤변이다
솔직히 말씀하시는 주장들이 좀 빈약해요.
물론 불리하신 입장이라 그러시겠지만...
매년 100억이란 돈이 들어가는데
전체 예산으로 따지면 얼마 안된다는것도 그렇고
다른데 낭비되는 예산 찾아보면 더 많다는것도 정말 옹색하네요.
다른데 안보이는데서 낭비되는거 많으니까 눈에 보이는 낭비는 놔둬도 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성남 없애고 매년 100억씩 들어가던 예산 다른 생활체육 시설을 짓겠다고 하면 지자체 시민들이 어딜 선택하겠나 생각해보면 결과는 뻔하죠...
차라리 시립, 도립구단들 존속을 원한다면 팬들에게 후원금 받아서 운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말 꼭 필요하고 축구를 통한 본인의 효용이 크다면 후원금 1년에 100만원쯤 내는 팬들 많지 않겠어요?
그런 돈으로 운영하면서 제대로 된 경영인 데려다가 지역 기업에다 광고후원도 따오고 이런식으로 자립을 해야하고
자립이 안되면 그건 그 지역엔 축구팀이 맞지 않는다는 증거이니 해체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개신교 신자지만 지금 성남FC처럼 운영할바엔 전 구단주처럼 종교집단을 가장한 기업집단이 운영하는게 훨씬 시장경제에 부합하고 적합한 운영구조같음. 사실 곽정환 같은 해당종교내 유력인사가 축구에 투자의지가 있기도 했고
제가 하고 싶은 말. 얼마나 논리가 빈약하면 저런걸 근거로 대는지.
논리적인 척은 하지만 본질적인건 하나도 못건드리고 떼쓰는 영상...
@@davylee1369 기업을 가장한 종교집단이죠
축구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구단 해체/매각 건이 축구인이자 축구 팬(특히나 K리그 팬)으로서는 굉장히 마음 아프고 우려스러우며 불만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데에는 공감합니다만 그럼에도 그저 감정에 호소하기만 하며 다소 협박성으로까지 인식될 수 있는 발언과 함께 너무나도 팔이 안으로 굽는 듯한 자기중심적인 모습만을 지극히 보이고 있다는 것에 개인적으로는 참으로 실망이 큽니다. 그리고 비단 이번 성남 FC 건이 아니더라도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K리그 시민 구단들이 유독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문제이자 실제로 오랜 기간 사회적으로 제기되어 온 비판의 핵심이란 곧 "세금으로 프로 구단(더 나아가 프로 리그)을 운영하는 것이, 특히나 지역민들의 별다른 지지나 수요도 없는 때에, 과연 맞는 일인가?" 하는 것인데 이를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정도로만 가벼이 언급하고 넘긴 채 부수적인 말만 엉뚱하고 길게 늘어놓는 논의라는 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나 K리그 시민 구단의 경우 프로 스포츠라는 점과 더불어 투입되는 돈의 규모 면에서 근본적으로 여타 종목들과는 명백한 차이가 있는데 이를 두고 세금이 투입되는 건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라든가 이 정도 금액은 지자체 수준에서는 사실 그다지 큰 액수가 아니라든가 하는 건 교묘한 논점 이탈이자 일종의 물타기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는 말처럼 실은 전혀 당연하지 않은 것임에도 마치 당연하다는 듯 거의 이야기를 하며 적반하장식으로 혹은 구차하게 "왜 나만 갖고 그래."의 맥락에서 되레 분노와도 같은 감정마저 쏟아 내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정말 답답하고 꼴불견이며 이해 못할 일입니다.
근데.. 성남시민 세금을 성남사람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더웃긴거긴 함 애초에 시민 중에 축구 보는사람 얼마나 된다고 세금을 갖다박길 원하겠음.. 축구판 사람들은 제발 이런토론 할 시간에 어떡하면 k리그를 흥행시킬수 있을까 노력좀했으면..관중수 이천명 삼천명오고 일년에 백억이상씩 갖다박아야하는데 어떤 기업이 투자하고싶을까
그래도 그돈으로 선수 연봉 시설관리자들 월급들어 갑니다 누군가는 실직자가 될수 있고 그돈이 지역사회에서 술이라도 한잔 먹으면서 돈이 돌죠 단순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님
결국 k리그가 리그 자체 인기나 지역내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거.
성적을 떠나서 인구 100만 성남에서 평관 2천 찍고있고
k리그 1-2 따져서 시민구단이 12개인데, 저출산, 수도권 집중으로 갈수록 지역 예산은 중앙에 의존할 거고 각종 예산들은 줄어들거임. 그 때 재정문제 때문에 시민구단을 해체하겠다고 하면 무슨 논리로 반대할거임? 성남이라서 예산이 아깝냐 그러는데 재정자립도 극악 경남이나 강원이면?
그리고 다른 국내 프로 스포츠에는 없는 시민구단이 이렇게 많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K리그의 무능이고 이미 혜택받고 있는거라는 걸 알았으면
당장 쌍방울, 현대 해체할 때는 어땠는데 ㅋㅋ
케이리그는 세금축내는 시도민구단 싸그리 해체하고
8개 기업구단과 컨소시엄대전과 상무를 합쳐
10개팀으로 승강제없는 단일리그가 최상이다
단일리그로 10개팀이던 02년에 4강에 갔다
오히려 팀수가 줄면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
국대로 선발했을때 조직력이 더좋다
어차피 지금도 국대베스트는 공격과 미들은 해외파고
수비수 골키퍼는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김문환 조현우
전부 울산 전북에서만 선발하잖아
케이리그가 쓸데없이 팀수많은게 국대에도 도움안되고
관중도 없고 인기도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지
안타깝지만 k리그와 각 구단들의 업보라고 생각함. 오랜 기간동안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 점은 책임지지 않고 감성에 기대기만 함. 성남을 유지해야하는 이유? 단 하나임 성남 팬들을 위해서. 그렇다고 성남팬이 많은가? 적음. 돈이 적든 많든 쓸데 없는 곳에 낭비 되는건 팩트라고 봄.
케이리그는 나이가 40살이 됐는데도
부모 품에서 독립하지 못하고 용돈타령이나 하는 놈 같다
한국 문제가 있죠.
경기장 소유는 모두 국가소유입니다.
경기장 사용권한도 국가 또는 지자체이고요.
오로지 선수판매 또는 유니폼, 스폰서가 큰 수입일텐데, 이걸로 수익얻기 어려운 구조입니다.
이게 해결되야 재정자립성이 최소한 해결되요.
@@장규진-q2h 세리에도 구단이 구장 소유 못하는게 자립하고 있는거 보면..
시대도 변해서 옛날처럼 스포츠에 미쳐서 열광하던 8,90년대도 아니고 다른 문화나 시설들 즐길거리도 많아져서 생활체육화하고 관련 시민 체육시설이나 확충하자는 소리까지 나오는데 굳이 팀운영하는데 100억 넘게 때려부어야되는지. 시대 역행하는거 같은데.
솔직히 이번 영상은 너무 팔이 안으로 굽었다. 막말로 100억으로 시민구단 운영하는거 보다 도서관, 수영장, 하다못해 지원금으로 나눠주는게 그 지자체에서 세금을 내는 모두를 위한 혜택 아닐까?
결국 돈.
연간 구단운영,선수단 평균연봉. 최고연봉등등 구단 운영비. 특히 인건비 부분에대해 처음부터 끝까지 깔끔하게 공개하면 아마 성남 시민(?)인지 시립인지 명확히 말할수없는 구단의 운영의 동력은 더 잃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민구단의 문제는 프로스포츠 구단이 지자체의 세금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임. 축구계는 계속 파이가 줄어든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있지만 그 110억으로 시도민이 얻는게 무엇이고 그 돈이 절대 적지 않다는 것은 누구도 다 알 수 있을텐데 축구인들의 생각이 너무 안타깝네요.
ㅇㅈ 시민 구단들은 최대한 매각하고 매각 안되면 기한 두고 다 해체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솔찍히 세금은 최대한 공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되는데, 체육구단 운영을 세금으로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축구계는 창단을 통과 시키는게 좋으니까요. 당장에 해외 축구쪽도 피엘을 제외하면 오늘. 내일중이라서 지역에서 대구, 경남, 성남 이렇게 사라지면 바로 3팀 이상이 사라지는 셈이고 애초에 우리나라 지역 스포츠 인기 점차 떨어지고 있는거 생각하면 소멸 예정을 걱정해야 할 상황이니까요.
지금 안 그래도 젊은 사람들은 지역 라이벌 감정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지방은 낙후되고, 사람이 줄어들면서 수도권으로 사람 집중이 되는 와중에 이제 성남, 서울 이렇게 나뉘기에도 걍 수도권, 비수도권으로 인식하면서 지역 스포츠 인기를 끌어갈 라이벌 감성이 사라지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기업에 왜 안 넘기고 싶겠어요. 지역과 기업의 연계가 시. 도지사들에게도 본인 홍보에 도움이 될텐데요. 기업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면 일자리도 생길테구요.
문제는 기업들은 수도권으로 몰리고 있고, 구단을 만들 정도의 기업들도
지방에 뿌리를 내릴 생각은 없다는 겁니다.
세금으로 운영하는 주제에 선수들 연봉은 억대로 주고 있고 외국인 용병은 대체 왜 쓰는건지 ㅋㅋㅋ
냉혹하지만 시민구단 한번 손보긴 했어야됨. 지자체에서 단일종목 연간예산 편성하면서 백억 이상 지원하고 운영하는게 생각보다 엄청난 특혜이긴했음. 축구인관계자들이나 팬들만 익스큐즈하고 한국실정 따지지 일반시민들도 의외로 상당히 부정적인 여론 많죠. 제가사는 경남도 오늘내일 하고 있고 대구도 기업으로 넘길생각으로 행정로드맵 짜고있다고
맞음 언젠간 칼 꺼내들어야했음 대구 7년째 팬이지만 홍준표가 대구 해체 시킨다해도 난 별말 안할듯 ㅋㅋㅋㅋㅋ 씁슬하지만 공익의 이익을 생각했을땐,,,, 해체가 맞는것같음
그 경남 오늘내일 하는거 홍준표가 그렇게 만든거임, 대구도 마찬가지고
@@tjfdnjsk 가짜 대구팬 검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민구단 창단 받아준 프로축구연맹이 제일 문제임
@@aokuro_rene ㅇㅈㄹㅋㅋㅋㅋㅋ 7년째팬이고 지금 김천이랑 하는것도 보고있는데 가짜 이러노 ㅋㅋㅋ
솔직히 이런 문제가 일어나는 이유는 간단함 우리나라 시장에 맞지 않게 너무 크기를 키웠음 거기다 세금으로 운영되는 프로리그? 이건 애초에 만들때부터 잘못 된거임 그래서 계속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고 근데 나도 시민구단은 없어져야 한다고 봄
100억은 큰돈이지만 성남시 예산 생각하면 아주 큰 돈이냐라고 개인생각을 밝히셨는데 저는 성남시 인구랑 예산 생각해봐도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100억 지출해서 성남시민들이 만족한다면 OK 그런데 과연 축구장에 방문하는 성남시민이 1년에 얼마나 되죠? 왜 시민들의 세금을 프로 선수들 연봉 주는데 써야하죠? 100억이면 연봉 5000만원 200명분입니다. 우리나라 근로자들 평균임금이 얼마인줄 아세요? 4000만원이 채 안되요 저로써는 납득이 안되네요
다른건 몰라도 100억이라는 다른 시 사업들에 비해 돈이 적다 논리는 공감이 안되네요. 성남시민이 백만명이 안됩니다. 단순히 계산했을 때 모든 성남 시민들에게 만원씩 줘도 남는 돈입니다. 과연 이 조건으로 투표했을 때 본인에게 돌아오는 만원 대신, 성남fc에 투자하자는 시민들이 얼마나 될까요? 성남 fc가 당장 내 밥 한끼보다 가치 있다고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솔직해지자..K리그 구단수 너무 많다.. 그것도 나랏돈으로 굴러가는 팀이 너무 많다... 팀이 너무 많다보니 수준미달의 선수들이 경기 뛰어서 리그 수준 너무 ㅎㅌㅊ임.. 안그래도 이런데,, 정치인들 슈킹하는 수단으로 쓰이는게 밝혀졌으면 없어져도 상관없음.... 솔직히 관중도 없어서 매일 적자잖아... 소수의 축구팬을 위해서 더이상의 세금은 네이버
그냥 해체하면 될것같은데 k리그2에 기업구단많잖아 그런구단들 올라오라하고 시민구단은 점차줄여가야지
여기축구팬들이 들어오는곳인데 다 해체하라구만
시민구단 말로만 들었지만 이러한 문제가 있었군요...
경제 논리로 수익성 없는 구단은 문닫고 해야지..ㅋ
공놀이 하는데 혈세 쓰지말고 사람잘사는데 쓰자.ㅋ
케이리그는 나이가 40살이 됐는데도
부모 품에서 독립하지 못하고 용돈타령이나 하는 놈 같다
애시당초 세금으로 구단을 운영하는게 말이안됌...아마도 아닌 프로리그에
ㄹㅇ
킹정
케이리그는 나이가 40살이 됐는데도
부모 품에서 독립하지 못하고 용돈타령이나 하는 놈 같다
어떻게 해서든 기업한테 매각을 해야함
우리나라는 유럽만큼 축구가 인기가 없으니 바르샤같은 운영방식은 할수가 없고...
가난한 시민구단 싫어! 네이버나 카카오가 인수해라! - 성남시민.
성과라는 잣대는 스포츠 팀에서 모두가 1등이 될 수 없고, 성과가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해체의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세금이 들어간 이상, 시에서는 성과를 따질 수 밖에 없음.
예를 들어 시민을 위해 부처를 만들었는데 그 성과가 미진하다면 해산시킬 수 밖에 없음. 마찬가지로 성남FC도 시민의 체육 복지 및 체육 관심도 증진을 목적으로 인수했을텐데 그 목적 달성에 실패했다면 시는 더이상 세금을 투입시킬 수 없고, 이는 기업구단이었어도 사업성이 안맞다는 이유로 매각을 추진했을 거임.
항상 이스타티비 응원했지만, 이번엔 반대입니다.
적자나는 혈세 축구 구단들 손좀 봐야 합니다. 자생 못하는 구단은 사라져야죠.
초반에 충분한 논의와 근거를 가지고 해체한다는 결론이 나오면 어쩔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 영상도 마찬가지라고 보입니다. 빈약하고 제대로된 근거가 없이 무작정 반대하시는 느낌입니다
성남 일화 시절까지 언급해야 이해가 됨. 성남 일화가 어느 종교 산하 기업의 지원을 받으며 운영되었고, 2013년 쯤 그 기업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성남 일화 지원을 포기하기로 함. 연고지 이전 얘기가 나오자 성남 일화 팬들이 연고지 이전 반대하였고 성남시가 성남 일화를 시민구단으로 인수함. 그런데 성남 일화가 잘 나가던 시절에도 관중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고 함. 그렇다면 당시 연고지 이전을 반대하는 시민이나 팬들이 소수였을 수도 있었음. 그리고 구단을 유지하기 위해 성남시가 성남 일화 시절 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은 돈을 지원한 듯. 지금은 성남fc 성적도 안 좋고, 팬들도 많지 않을 수 있기에 성남 시민들은 팀을 해체하는 걸 반길 수도 있고 혹은 해체하든 말든 관심도 없을 듯.
구장이 배드타운 분당구에 있어서도 있음 수정구에 있는 축구장 쓸때는 관중이 그것보단 많았다
프로축구 선수단이 공무원인가요? 왜 세금으로 운영하는것을 당연하다는듯이 이야기 하시나요? 그리고 타 종목 이야기하시는데 타 종목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선수들 입니다. 즉 업무와 운동을 병행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외국에서 프로구단이 이렇게 국민세금으로 운여되는 경우가 있나요? 그러니 이재명이 축구단 이용해서 기업들에게 기부금 받고 특혜 준다음에 현금으로 돈 빼가는 돈 세탁한거 아닙니까....
'죽어도 선덜랜드' 같은 것만 봐도 세금 같은 게 투입되는 것도 아니고
계속해서 돈이 새는 거 막으려고 하고 합리적으로 운영하려고 애쓰던데...
나랏돈으로 하고 적자 나도 그냥 운영되면 그게 프로라는 말을 붙일 수 있는 건지...
그 잉글랜드 리그 epl로 개편되고 세금이 안들어갔다고요?
@@aokuro_rene 거기는 인기가 많잖아 ㅋㅋ 개리그하고 똑같니? 어효 이게 바로 멍청한 개리그 팬 수준 ㅋㅋ
시정에서 100억이면 얼마안된다?ㅋㅋ
그러니 축구단 써도된다?ㅋㅋ 딴대 새는돈이 많으니 축구도 새도 된다?ㅋㅋ
그럼 없앨 낭비되는 세금 없겠네?
손변회사에서 그럼 별로안되는 돈 액수정도만 축구단에 쓰시죠? 본인돈 사재출연은 하실 의향 있나?ㅋㅋ
현대가 전북현대 키워서 수출잘되서 중국에서 요즘 실적 죽씀?ㅋㅋ
진짜 ㅋㅋㅋ ㅇㆍ
결국 축구인들의 욕심이 여기까지 몰고 온겁니다. 팀이 많아져야한다면서 유치하는건 국민 세금 빨아먹는 시민구단들이였으니까요.
진짜 사격이나 올림픽 비인기종목같은 부분에서 세금지원이야 개인적으론 마음에 안들지만 이해라도 가는데 적어도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메인 스트림에서는 이 꼴을 안봤어야죠. 야구나 농구는 멀쩡하게 기업구단으로 잘 돌아가는데 축구는 뭐라고 이런 특혜를 받고 이런 특혜를 받는 구단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존속을 부르짖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냥 자기들 밥그릇이라고 쉴드치는건 진짜 최악입니다. 그 이전에 쓸데없이 돈먹는 시민구단을 정리하자거나 아니면 들어간 돈만큼 효율을 내자고 총대매고 시행한 윗대가리 축구인들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와서 이런 이야기 해봐야 공염불이죠
@@hellion21120 우리나라에서 야구만큼 잘 돌아가는 프로씬이 있기는 하나요
농구는 잘 모르겠지만 야구는 확실히 잘돌아가는게 맞죠.
작년 기준 SSG 삼성 롯데 한화 키움은 흑자까지 냈고요.
@@hellion21120 적어도 연간 100억 상당의 세금을 노략질하진 않죠
@@hellion21120 복지와 시민구단 구분도 못하냐ㅋㅋ프로선수 걱정할 시간에 자기 상식수준을 걱정해라ㅋㅋ
@@hellion21120 성남fc가 체육진흥이란다ㅋㅋㅋㅋㅋ지가 생각하면서도 웃기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명분은 세금인데 실상은 성남시장 자금세탁 경로때문인건데.. 성남FC로 들어간 기업 후원금이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인데..시민구단이면 자금운영이 투영해야하는게 맞는데 그걸 못하니 이사단까지 온거임. 지금 성남 지자체에 알박아 놓은 전,전임 시장 관련인물들이 구단을 둘러싸고 있으니. 결단을 내리는거지
매년 100억씩 들어가는 돈이면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건설과 운영이 훨씬 좋을듯
프로구단을. 국민세금으로. 그럼 선수도 연봉 이 그리 높으면 안되고 아마팀으로. 해야죠
해외 4대리그 1부리그팀중에 구단주가 시장이나 도지사인팀이 있냐? 기형적구조는 빨리 없애는방향으로 가야지. 고착화되면 안됨.
애초에 k리그는 인기에 걸맞지 않게 리그규모가 너무 비대함
관중 7-800만명 드는 kbo도 10개팀은 많다는 소리 나오는데 200만명대인 k리그가 20개팀씩 운영하는 게 말이 안 된다
그것도 기업구단이 아니라 세금으로 돌아가는 시민구단이 이렇게 많은 상황은 진짜 비정상적이고 프로답게 수익,인기 비례해서 규모 축소하던가 아니면 기업스폰으로 투자하던가 해야지 언제까지 눈먼 돈 먹고만 있을거임?
k리그1 20개 팀 아니데요??
@@인간-rpg k리그2는 k리그 아닌가요?
1부가 12개 2부가 10개인데 뭔솔?
케이리그는 세금축내는 시도민구단 싸그리 해체하고
8개 기업구단과 컨소시엄대전과 상무를 합쳐
10개팀으로 승강제없는 단일리그가 최상이다
단일리그로 10개팀이던 02년에 4강에 갔다
오히려 팀수가 줄면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가 많아
국대로 선발했을때 조직력이 더좋다
어차피 지금도 국대베스트는 공격과 미들은 해외파고
수비수 골키퍼는 김진수 김영권 김태환 김문환 조현우
전부 울산 전북에서만 선발하잖아
케이리그가 쓸데없이 팀수많은게 국대에도 도움안되고
관중도 없고 인기도 없으면 존재할 이유가 없지
애초에 야구랑 축구랑 경기수가 4배차이나는데 관중수를 따짐 코로나 전에 슈퍼매치 현대가더비 하면 야구보다 더많이왔다
구단주가 운영 의지가 없음 매각하는건 당연한거지! 반대 해봤자 설득하기 힘듦
성남 FC 문제의 제일 큰건 전임 구단주가 이재명이어서지 ㅋㅋㅋ 이게 제일 중요한건데
성남시 예산 규모를 알면 혈세 타령 못하지
진짜 예전에는 성남이 우승하고 아시아챔피언되고 그럴때는 이렇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 어떤 침이든 성남을 생각하면서 운영을 잘해야겠음
그땐 기업구단이었으니까
요즘에 어느당 소속 시장들이 스포츠에 손을 너무 대는거 같음 울산은 울산현대를 시민구단화 시킬려고 하지않나 성남은 또 ㅋㅋㅋ
예전에 자료 보니까 시민구단들 시에서 받는 운영비가 700억 정도던데 너무 과함. 다른 프로스포츠 야구, 농구, 배구는 이런 지원 못 받는데. 야구는 서울시에서 사용료 엄청 뜯어가고 ssg는 문학경기장까지 관리 맡아서 하고 있고 롯데도 부산시에서 안 해 줘서 구단에서 돈내서 사직구장 시설 바꾸고 그러는데... 월드컵 덕분에 케이리그는 특혜를 많이 받아왔는데 뜯어고쳐야 함
이게 맞지.. 700억으로 성남시민들 생활체육시설 더 많이 만들어주는게 이득이지.
소수의 축구팬을 위해서 거액의 세금 ㄷㄷㄷ
그거 k리그 2부까지가 700억이고 3부에서 7부까지 포함하면 1000억 넘음
@@kooyoonyoung1388 세금 살살녹는다
전북현대 1년 운영예산 총액이 350~400억인데 무슨 700억이에요
성남이 매해 다르긴 하지만 시에서 지원되는 예산이 평균적으로 100억정도 될겁니다
2부리그 구단이 보통 40~50억정도 됩니다
@@TastyBusan k리그 시민구단들에 들어가는 세금들 합친거라고 시민구단 하나가 아니라
재벌들의 취미생활이 될 수 있게. 개인 혹은 기업이 구장을 소유할 수 있게 해서 소유자가 기업이든 개인이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게 법을 바꿔야함.
솔직히 이스타 영상 보면서 이렇게 까지 어처구니 없는 영상을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같은 축구인 이라고 너무 커버치시려는게 눈에 보입니다
100억이 큰돈은 아니다? 그 돈 아껴서 어디에 잘 쓰나 감시하자,,
이게 솔직히 할 말인지.. 실업팀, 아마추어 팀도 아니고 매년 100억을 쏟아부어야 하면 그게 프로팀인가요? 그리고 그런 무리를 해야 할만큼 축구팀이 성남이란 시에 필수적인 요소인걸까요??
홍보라는 무형의 가치를 창출한다? 현대기아차가 해외에 인기를 끌게 된건 풀옵션 차를 저가로 팔면서 부터 아니었나요? 그 피해를 국내소비자들이 떠앉는 구조로요
미국이나 남미 유럽에서 전북현대란 이름으로 무슨 마케팅을 어떻게 했길래 현대차가 세계 차 시장 점유율을 높였나요? 세계에서 전북현대의 존재를 과연 얼마나 알까요??
그냥 그러 할 거다~ 란 추상적 개념으로 갖다 붙인 이유 아닌가요??
밑에 적자가 문제면 박물관이나 시향악단도 없애라는 댓글러도 보이던데, 이런 단면만 봐도 얼마나 성남fc를 존속시킬 명분이 없는건지 극단적으로 드러내는 케이스라 보여집니다
요기에 기축통화를 주장하시던 그 사람의 그림자를 없애려는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구요
애초에 정치적인 이유로 살아남은 구단이니 정치적인 이유로 없어지는 것도 순리라면 순리라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북구단의 운영비가 만약 1년에 100억이라면 그냥 구단 없애고 유럽 빅클럽 스폰서로 연간 1000달러 스폰이 훨씬 더 유용할듯
세금 아끼고 개꿀이지 재미도 없는데 ㅋㅋ
솔직히 이 건은 영상 보고 싶지도 않음. 축구인들이야 지키고 싶겠지만 저 축구단이 그냥 단순히 축구적으로만 문제인 것도 아니고..
나름 국내축구도 보는 사람인데, 아무리 손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말은 똑바로 합시다..토트넘 방한 하고 케이리그올스타전 잡을때 머라고 했어요? 국내리그무시하고 무리한 일정잡았다고 했죠?쿠팡도 머라고 그러고...결과가 나뻣나요? 솔직히 K리그 흥행을 위해 발벋고 나서야하는 당사자들의 반응이라 기가찼습니다..이스타가 국내리그로 먹고사나요?가오를 잡기전에 실럭을 키우고 흥행을 키웠어야지 언제까지 업혀가길 바랍니까? 최소한 야구절반은 나와야지 할말있는거 아닙니까? 성적에 관계없이 유지 시키자? 세상에 그런 책임감없는 직업도 있습니가? 왜 힘들게 1등합니가?인사잘하고 사회생활 잘하면 볼 대충차도 될건데...아시아축구계에서 한국유치 좋아합니까? 관중수익 안나온다고 싫어하지 않나요? 몇년 흐르면 자립되는겁니까? 2부르그지만 인도네시아선수,베트남선수부르는 팀들 보면 기특하기라도합니다..어떻게든 관중늘려볼려는 애는 쓰는거 같아서.. 이제보니 꼴등해서 존재감 사라져도 정치들이대고 없애지도 못하겠네..님들이 100억을 대든지...
시민구단 없애면 본인 축구쪽 인맥, 선배들, 후배들 세금으로 돈 벌 수단 없어지는 거니까 당연히 지키고싶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세금에 그만 기생하고 상업적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까 좋은 경기를 보여줄까 고민부터 해라ㅉㅉㅉ
그냥 지선때 투표로 존치냐 해체냐로 판단하면됨...
성남FC는 10년 전부터 지적되어 온 시민구단의 문제점이 터진 사건인데, 이 동영상에서 아쉬운 점은 정치권을 문제 삼으면서도 정작 이런 위기를 스스로 만들게 한 축구인들에 대한 비판이 전혀 없다는거. 특히 세금으로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 프로 선수들 연봉을 지급하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축구인들의 태도가 문제야. 동영상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없으니 그저 축구관계자들의 이해관계를 반영하는 말에 그치고 있어. 한준희 위원도 시민구단이나 K리그 흥행에 쓴 소리 여러 번 한 분인데 이번 동영상에서 나타난 입장은 많이 아쉽다. 차라리 성남FC 폐지 찬반으로 토론을 벌이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생각.
한준희 위원도 그 부분은 갑논을박이 가능하다고 여지만 남기고 그에 대한건 쏙 피해서 말함. 손변의 다른사업에 비해 규모가 작은편이다 라는 말은 왜 한건지 ㅋㅋㅋ
올림픽 선수들도 세금내며 키우는데 왜 프로축구만 문제삼는거임?
@@티티tt 실업팀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