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외로 신기한 점은 글래디에이터2 한국 개봉일이 11월 13일인데 미국 개봉일이 11월 22일로 무려 9일의 차이가 난다는 것... 한국이 수요일 개봉을 관례로 삼는 점 때문에 금요일 개봉이 관례인 미국과 항상 2일 정도 격차가 있는 건 으레 있는 일이었는데 9일 차이는 이정도 대작에서 정말 드문 일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이유를 못 찾았믄데 혹시 아시는 능력자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1편에 등장한 루시우스 살릴려고 그 의 엄마가 다른 곳으로 보내 버리는 회상장면 24년전 1을 만들때 그 때 찍어둔 장면을 넣은 것인지 기술 좋아진 그래픽으로 대체 한건지 미리 만들었던 장면이였다면 1편에 등장해 배우들이나 제작진은 20년뒤라도 후속작이 나온다 생각 했을 듯요
1. 주인공 폴 메스칼은 이미 노멀 피플, 애프터썬 같은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력을 검증한 배우이지만, 대부분 카리스마 있는 연기보단 내면이 무너지는 인물을 연기했으며 그 부분에서 굉장히 빛났음. 리들리 스콧이 노멀피플에서 폴 메스칼을 보고 인상 깊어 캐스팅하려 했다는데 글래디에이터가 아니라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 했어야 하는 느낌. 미스캐스팅 같음. 2.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너무나도 짧거나 임팩트가 없음. 특히 전투장면들은 막 재밌어지려 할때쯤 끝나는 느낌. 그 중 해상 전투씬은 20분 이상의 길이나 체감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5분도 안돼서 끝나는 것 같음.
정말 전 영화보는 내내 리들리 스콧 노망난 줄 알았어요.후반부엔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차라리 다른 감독이었으면 '어휴.. 이렇게 또 돈때문에 명작 하나 망치네. 나한텐 글레디에이터는 1편만 있어' 했을건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게 같은 감독이 만든 후속편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캐릭터 서사도 엉망이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전개, 1편의 캐릭터들에 대한 존중결여. 마치 최근에 조커1을 조커2로 안락사시킨 느낌? 만약 글레디에이터 1을 안 보신분이라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이지만 1을 감명깊게 보고 그 감동을 또 누리고자하시는 분이라면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20번 넘게 본 사람으로써 그토록 오래시간전 시간사람들의 연기를 보면서 그 시대로 가보고싶었던것이다. 정확히 나는 2000년대에 만든 그때 로마 시절이 좋았던것 같다. 그치만 2편을 봤지만 또 보고싶다 앞에 회상 하는 장면도 좋았고.. 아라샷도 좋았다. 파스칼의 눈빛에 빠져든것도 있고. 뭔가 1편의 여운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었다. 조금이나마 분노에 차다가 갑자기 화를 풀어서 신기하긴 했다.
예고편 보고 그냥 평타할줄 알았다.. 전편은 가히 역대 최고의 마스터피스 반열에 오른 영화였다.. 연출과 시나리오 모두 빈틈이 읍을 뿐더러, 주연인 러셀크로우의 연기는 완벽했기 떄문이다.. 그러고보면 명작은 의지나 노력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운에 따라 얻어 걸리는거 같음..ㅋㅋ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화면을 화려하게 꾸밀순 있지만, 결국 연출과 내용 그리고 연기가 모두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을때 명작이 탄생하는거니까~~
실존인물인 두황제를 등장시켰음에도 전혀 매력없이 퇴장시킨것은 얘기하지 않으셨네요. 실제로 전차도 몰고 야심가였는데 여기선 진짜 카메오 이하로 묘사된게 캐릭터 낭비인듯 싶었습니다. 동생과 형의 역할이 좀 바뀐거 같기도 하고..형이란 양반이 대단한 야심가인데 중2병환자로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너무 어이없이 가는것도..굳이 왜 저런 캐릭터를 넣었을까 의문이 들더군요. 이게 만약 100프로 사실인 사극이면 어색해도 보겠는데 실제 역사인물들과도 너무 다르고 연기며 서사며 전작에 비해 너무 엉성했습니다. 빌런들의 역할도 뒤죽박죽...
영상미도 전작에 비해서...아침사극이나 디즈니 영화급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한국 영화 신파극마냥 어머니가 틈만 나면 훌쩍거리던데 전작에선 막시무스가 생과사를 오갈때 공중에 떠있는듯하면서 파란하늘색의 자기집을 떠올리는등..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기억에 대해 상당히 영상미가 돋보였는데 2편에선 대화와 쓸데없는 회상씬으로 전부 대사로 설명하던데 이게 HBO드라마인지..영화인지 헷갈리더군요. 솔직히cg도..제작비 대비 과시였을뿐.. 영상미는 나폴레옹보다도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저 로마를 그대로 재현했을 뿐...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대에 봤는데 영화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주 좋았어요 또 처음에 전투신도 꽤 재밌었고 아카시우스 죽을때도(스포 ㅈㅅ)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흑인노인 손목 잘릴때 아으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실감 났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대사 : 우리가 있는곳엔 죽음이 없고 죽음이 있는곳엔 우리가 없다 도 감명깊었어요
피튀기는 액션들, 주인공이 개코원숭이를 물어 뜯으면서 전투마다 포효를 하는 장면과 영화 전체 스토리와 연출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서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액션씬이 좋긴 하지만 그 외 부분들이 몰입을 방해했고, 액션씬도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않았죠. 콜로세움 수상전도 몰입감에 비해 길이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차라리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이런 각본이면 어땠을까'를 계속 생각하면서 봤습니다.1편의 명성과 그 후속작이라는 기대를 빼고 봐도 솔직히 남한테 추천은 잘 못하겠습니다...
졸작임 스토리 영상 배우 음향 전작에 비해 하나도 감동이 없었음 이영화는 스토리가 생명인데 무늬만 글레이디에이터고 완전 오락영화가 되었음 리들리 감독이 이제 늙어서 젊은 영상제작자에게 맞긴것 같음 스필버그 감독이 트랜스포머 계속 만들면서 자기 명성을 깎아내리두이 이영화는 만들지 말았어야 함 원숭이 팔이나 무는게 영웅이 할짓이냐?
논외로 신기한 점은 글래디에이터2 한국 개봉일이 11월 13일인데 미국 개봉일이 11월 22일로 무려 9일의 차이가 난다는 것... 한국이 수요일 개봉을 관례로 삼는 점 때문에 금요일 개봉이 관례인 미국과 항상 2일 정도 격차가 있는 건 으레 있는 일이었는데 9일 차이는 이정도 대작에서 정말 드문 일이 아닐까 싶네요. 아무리 자료를 찾아봐도 이유를 못 찾았믄데 혹시 아시는 능력자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BMW,벤츠의 일부차종도 한국에서 먼저 출시한적이 있고
세계최초개봉한 영화 킹콩,배트맨시리즈의 일부도 있었습니다.
코리아커스터머의 디테일함,작은약점도 꼬집음,까칠함은 세계가 다 안답니다.
북미는 추수감사절 연휴 시작하는 주에 개봉하려고 한듯요 글로벌에서는 22일에 개봉하는 위키드랑 안 겹치려고 일주일 먼저 개봉한듯
@@하얀티비-z7n 국뽕도 정도껏.. 한국인들은 자기 생각은 없고 남들이 재밌다고하면 보러가는 사람들임 천만관객영화라는 영화들 하나같이 노잼
요즘은 게임이든 영화든 다른데는 거액의 제작비를 들이면서
정작 거액의 투자없이 다듬을 수 있고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을 좌우하는 '글쓰기'는 조진다는게 이상하죠.
와!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중반부터 싸하더니 끝나기 30분 전부터 어리둥절의 연속ㅋㅋㅋ 아니 쟤 왜 저래? 아니 거기서 왜 저래? ??? ??? 의 연속ㅋㅋㅋㅋ
저두요
개인적으로는 대형스크린으로 보기에 적합한 오락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아깝진 않았어요. 동행인도 즐겁게 봤고요.
저도 어제 재밌게 봤어요! 특히 검투액션신과 맨몸 격투신의 디테일은 2편이 훨씬 좋았습니다.
근래 본 영화중에 길이는 가장 긴 영화였는데 이 긴 길이에도 뭔가 흐름이 자연스럽지않고 1편을 안본 입장에서 어머니에 대한 주인공의 감정이 너무 확확 변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한거 아니군요
갑자기 확 변해서 뭐지 이건 싶더라고요
엄마랑 나이차도 얼마 안나 보임 주인공이 20대 라는데 너무 노안
너무 중간 중간에 짤린듯하는데 감독판도 계획 없단거 보면 절망적..
엄마한테 끄지라고 그랬다가 얼마뒤에 어머니 ㅇㅈㄹ ㅋㅋ
주인공에 대한 어머니의 관점도 넘 애매모호
1편 안보고 2편을 봐서 그런가 전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그래서 1편까지 뒤늦게 봤는데 제 감상으로는 음... 1편은 서사가 완벽했고 2편은 보는 재미가 있는 느낌이네요 둘다 재밌습니당!
2편은 망작에 졸작일뿐
@ 그렇군요 ㄷㄷ
저는 근데 워낙 올해 영화 , , 말고는 진짜 범죄도시, 베테랑, 탈주, 파묘, 웡카 다 별로였어서... 그나마 재밌게 봤어요
애니메이션이 오히려 재밌는;
프로필이 너무 무서워요 ㄷㄷ
이와중에 3편에 진심인 스콧옹..
어떻게 3편이 나올지도 참 궁금 하네요.
글래디에이터라는 검투사 배경으로 2가 사실상 마무리 된 느낌이라 3까지 어떻게 이어 질련지..
오죽하면 러셀 크로우가 단 한 장면도 출연하지 않겠다고 딱 못을 박았으니..............
전작에서 죽는 씬 잠깐 등장 ㅋㅋㅋ
그나마 2024년에 개봉한 영화중 볼만한 영화 인듯..... 조커2가 허망하게 망해버려서.... 요즘 영화관에 상영하는 영화 진짜 볼게 없음. 옛날같이 글래디에이터, 반지의 제왕 같은 대작도 안만드는듯.. 전부 OTT로 넥플렉스 같은데로 넘어간듯함.
얘도 시각적으로만 화려하지 개연성 개나 준 막장스토리로는 조커2 못지않음
올해의 영화는 듄2 같은데
듄2랑 지금하고 있는 위키드가 올해 최고이긴한듯요
@@jojoJo-k9t그래도 난 조커2 보단 개연성 있다고 생각함… 근데 많이 아쉽긴 함
듄2, 에일리언👍👍
위키드는 봐야하는데 기대 중
1편에 등장한 루시우스 살릴려고
그 의 엄마가 다른 곳으로 보내 버리는
회상장면 24년전 1을 만들때
그 때 찍어둔 장면을 넣은 것인지
기술 좋아진 그래픽으로 대체 한건지
미리 만들었던 장면이였다면
1편에 등장해 배우들이나 제작진은
20년뒤라도 후속작이 나온다
생각 했을 듯요
탑건: 매버릭에 닿기는 어림도 없었지만 조커: 폴리 아 되 만큼은 겨우 면한 평작
1. 주인공 폴 메스칼은 이미 노멀 피플, 애프터썬 같은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력을 검증한 배우이지만, 대부분 카리스마 있는 연기보단 내면이 무너지는 인물을 연기했으며 그 부분에서 굉장히 빛났음. 리들리 스콧이 노멀피플에서 폴 메스칼을 보고 인상 깊어 캐스팅하려 했다는데 글래디에이터가 아니라 다른 배역으로 캐스팅 했어야 하는 느낌. 미스캐스팅 같음.
2. 영화의 주요 장면들이 너무나도 짧거나 임팩트가 없음. 특히 전투장면들은 막 재밌어지려 할때쯤 끝나는 느낌. 그 중 해상 전투씬은 20분 이상의 길이나 체감은 되어야 할 것 같은데 5분도 안돼서 끝나는 것 같음.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요즘 할리우드 역대급 제작비 대비 수입이 엉망인 시기인데 점점 정점을 찍어가는 듯....그런데 그게 리들리 스콧?...
그래도 딱 한번만 영화관에 가서 글래디에이터2 를 볼 가치는 있었다고 보네요 개인적으로요, 24년전 당시의 글레디에이터는 제가 성인이 아니었기에 관람 제한 당했던 영화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스토리는 별로였는데 액션이 너무 좋아서 재밌게봤습니다ㅋㅋ
정말 전 영화보는 내내 리들리 스콧 노망난 줄 알았어요.후반부엔 헛웃음이 나더라구요. 차라리 다른 감독이었으면 '어휴.. 이렇게 또 돈때문에 명작 하나 망치네. 나한텐 글레디에이터는 1편만 있어' 했을건데 그러지도 못하고 이게 같은 감독이 만든 후속편인게 맞나 싶을 정도로 충격이었어요. 캐릭터 서사도 엉망이고 도저히 이해 안가는 전개, 1편의 캐릭터들에 대한 존중결여. 마치 최근에 조커1을 조커2로 안락사시킨 느낌? 만약 글레디에이터 1을 안 보신분이라면 그냥저냥 킬링타임용 영화로 추천이지만 1을 감명깊게 보고 그 감동을 또 누리고자하시는 분이라면 절대절대 비추입니다.
ㅋㅋ진짜도입부지나고 리들리스콧이 치매걸리지않고서야 이따구로 만들었다고?만 계속 생각했음 그냥 거두절미하고 2는병신쓰레기같은영화고 보는내내 아..그냥만들지말지 이생각만듬
에일리언은 괜찮았는데
동감입니다
연출이 너무 달라서 감독 바뀐줄 알았음
안락사인가 비명횡사인가
요새는 스케일만 화려했다하면 괜찮다하니 원... 1편에서 러셀크로우의 고함 소리에 맞춰 액션하고 음악이 합이 맞아떨어지는 것을 넘어 카타르시스를 자극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2편은 각본 뿐만 아니라 전투씬도 빵점이죠.
2부때 주인공도 평타이상은 캐리했음. 1부때는 주인공 이 무패기사 라서 넘사벽인거고, 무패기사출신 1부주인공 하드캐리 에 가려져서 그럴뿐.
@@cxl7854 진짜1을보고도 평타이상캐리라는 생각이듬? 스케일만큰 전투신도 전투신마무리도 얼레벌레 짜쳐서 보는내내욕만나왔는데;
@@김민-h4e8hㄹㅇ
나두 2보고 에게게 ㅡㅡ. 남주도 막시무스에 비해 매력도 없고. 근디 왜 매뷸쇼 평론가들은 극찬인지. 내눈이 삐꾸인가 했음
마지막에 야전군단이랑 프레토리안 근위대랑 대치할 때 킹덤오브헤븐이 따오를 정도로 웅장했는데 참 아쉽더라고요
20번 넘게 본 사람으로써
그토록 오래시간전 시간사람들의 연기를 보면서 그 시대로 가보고싶었던것이다.
정확히 나는 2000년대에 만든 그때 로마 시절이 좋았던것 같다.
그치만 2편을 봤지만 또 보고싶다
앞에 회상 하는 장면도 좋았고..
아라샷도 좋았다.
파스칼의 눈빛에 빠져든것도 있고.
뭔가 1편의 여운을 조금이라도 느껴보고 싶었다. 조금이나마
분노에 차다가 갑자기 화를 풀어서 신기하긴 했다.
글래디에이터의 2 행보가 마치 에이리언 커버넌트의 속편과 너무나도 흡사한 느낌이 드는거 같네요
나쁘게 말하면 스콧 영감의 최근 필모엔 영혼이 없음...
본인조차 잘 만들 생각이 없는거같음.
애초에 제작 의도도 파라마운트가 탑건 매버릭 잘되니까 또 그런거 만들고 싶어서 스콧 영감한테 시킨거같음...
원작에 비해 너무 아쉬운..
진짜 영화가 '굳이?' 그 자체였음 특히 3:41 이거는 대놓고 완전판(감독판)을 보라는 고도의 암시인가 싶기도 했고요
2분50초 '여실없이' -> '여실히' 가 맞는 표현 같습니다. 비슷하게는 '여지없이'가 맞겠네요.
개인적으로 캐스팅에 불만없습니다. 1편과 스토리를 이어갈때 폴페스칼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들면 덴젤워싱턴이 메워주는식이라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간만에 보는 블록버스터였습니다.
덴젤횽아가 그나마
예고편 보고 그냥 평타할줄 알았다..
전편은 가히 역대 최고의 마스터피스 반열에 오른 영화였다..
연출과 시나리오 모두 빈틈이 읍을 뿐더러, 주연인 러셀크로우의 연기는 완벽했기 떄문이다..
그러고보면 명작은 의지나 노력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운에 따라 얻어 걸리는거 같음..ㅋㅋ
막대한 돈을 투자해서 화면을 화려하게 꾸밀순 있지만, 결국 연출과 내용 그리고 연기가 모두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을때 명작이 탄생하는거니까~~
아내를 죽인 아카시우스를 죽이려고 활을 쏘다가 몇분후에 아카시우스에 대해 오해했다고 사과하는 모습보면 진짜 영화가 만들다 만것같습니다
저도 이 부분 진짜 황당했어요. 이러니 인물의 감정선이 공감이 안되는...
엄청난 삭제씬이 있을듯
리들리 스콧의 최근작품을 보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중이죠. 새로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건지. 세대차이인건지 알 수 없습니다
리들리 스콧 옹 요즘 폼이.. 슬슬 은퇴하실 때 됐나
이걸 제작하지 말았어야
@@hodong0802 나폴레옹이랑 글레디에이터 둘 다 제작비 엄청 드는 사극인데 연타석으로 말아먹으면 흠..
연출이 굉장히 좋았음 너무 갑작스러운 전개가 있긴하지만 이런 블록버스터 영화는 연출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전투씬이 굉장히 재밌었음 혹평할 정도의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재밌게 볼수있는 영화고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음
내사랑 러셀크로우..
진짜 넘 멋있어..
진짜 너무 멋있어…
너무 좋아해요..
왜 감독이 폴메스칼을 뽑았는지는 알겠어요.
약 4천억원제작비를 쓴 거대블럭버스터인데
시나리오,편집등이 살짝 부족해서 점수깎아먹는게 안타깝네요.
리들리형님왈 "이정도면 됐다." 그러나 주인공의 분노강도,모티브가 약해요.
한스짐머는 정말 위대한 음악가였습니다.
그의 음악이 빠져서 스펙타클,스케일효과가 반감되었습니다.
전편 한스짐머의 음악을 재사용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
큰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나쁘지는 않았네요 ㅠㅠ
뜬금없지만 2:17 화면 왼쪽에 흰티에 청바지 입고 있는 촬영 스태프 보임 ㅋㅋ
액션만 본다면 전혀 돈 안아까운 영화임 단지 1편과 비교하면 무리라는거지 꽤 볼만한 영화임
전한길이 수십번 돌려봤다는 그 영화
2편 다들 예상대로 걱정이 있었지만
평타는 쳤다고 생각 들긴 하네요
예전에 300 후속작 300 제국의 부활
나왔을 때 그런 느낌
갑자기 효자되는게 이해가 안되긴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아카시우스를 죽이려다 갑자기 태도를 바꾼다는게…? 그게 맞나 싶지만 1에서 들었던 브금이 퍼지는 순간 코끝이 시큰해지고 뽕이 차오르더이다…. 하…
액션이 대단했는데도 뭔가 스토리가 엉성한 영화임...문제는 액션마저도 뭔가 두리뭉술하고 얼렁뚱땅이라는 것...뭔가가 시작 되는 것 같다가 후딱 빨리 지나감
리들리스콧 감독 영화를 보는것 만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 몇개의 작품을 볼지 모르는데요
글래디에이터2 가아니라 그냥 아예 다른 영화로 나왔으면 오히려 꽤 괜찮은 영화가 됐을지도..
실존인물인 두황제를 등장시켰음에도 전혀 매력없이 퇴장시킨것은 얘기하지 않으셨네요. 실제로 전차도 몰고 야심가였는데 여기선 진짜 카메오 이하로 묘사된게 캐릭터 낭비인듯 싶었습니다. 동생과 형의 역할이 좀 바뀐거 같기도 하고..형이란 양반이 대단한 야심가인데 중2병환자로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너무 어이없이 가는것도..굳이 왜 저런 캐릭터를 넣었을까 의문이 들더군요. 이게 만약 100프로 사실인 사극이면 어색해도 보겠는데 실제 역사인물들과도 너무 다르고 연기며 서사며 전작에 비해 너무 엉성했습니다. 빌런들의 역할도 뒤죽박죽...
콜로세움에서 원숭이, 함선전투 말도 안되는 어거지 설정ㅜㅜ😢
리뷰 감사합니다
스펙타클한 콜로세움 해상 전투 장면만으로도 본전은 했다고 생각하는데 ... 후반부로 가면서 출생의 비밀이 풀리면서 얘기는 신파가 됨 ... 헐리우드도 참 ~~ 이런 신파류의 시나리오라니 ~~~ㅠ
영상미도 전작에 비해서...아침사극이나 디즈니 영화급으로 바뀐거 같습니다. 한국 영화 신파극마냥 어머니가 틈만 나면 훌쩍거리던데 전작에선 막시무스가 생과사를 오갈때 공중에 떠있는듯하면서 파란하늘색의 자기집을 떠올리는등..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기억에 대해 상당히 영상미가 돋보였는데 2편에선 대화와 쓸데없는 회상씬으로 전부 대사로 설명하던데 이게 HBO드라마인지..영화인지 헷갈리더군요. 솔직히cg도..제작비 대비 과시였을뿐.. 영상미는 나폴레옹보다도 못했던거 같습니다.. 그저 로마를 그대로 재현했을 뿐...
블록버스터는 이런 거 보고 하는 말이지... 액션들이 압도적이라 거를 타선이 없고 다시 로마로 돌아온 기분일 정도로 웅장하고 대단했다. 꼭 영화관에서 봐야 되는 영화
양판소 졸작만도 못한 개연성과 형편없이 줄어든 엑션 스케일에 돈아깝단 생각이 절로 든 영화. 형편없음
@@인도양의제왕나갈플
인도야 니 와카노😮
@@개닭소돼지말 니도 함 보든가. 1편 기억하는 사람이면 절대 좋게 볼 수 없다
인도가 백번 맞음. 1편에 비해 형편없음 개졸작임.
2편을 보고도.1편 막시무스만 생각나는 영화!
이번에는 어떤 장면이 화제거리가 될련지........................환절기 늘 건강하시길.........
일단 비주얼 자체가 러셀크로에서 이길수가 없음
스토리도 좀 평이하고 주인공 캐릭터도 너무 무난함....분량도 크지않은 덴젤워싱턴이 주인공을 연기로 잡아먹은 느낌
"여실 없이"가 아니라 "여실히" 또는 "여과 없이"입니다
1편 ost를 살짝이나마 영화관에서 들을수 있어서 좋았던 것 빼곤..
로마 좋아하고 검투사 좋아하면 충분한 액션물임
확실히 스콧 감독이 예전같지가 않아진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비주얼만큼은 여전히 뛰어나지만...
1편도 그냥 친구가 보여줘서 봤는디
2편은 안 봐도 될 듯
1편 안 보고 관람한 입장에서 요 근래 이 정도의 영화가 나와준 것만 해도 감사함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평일 오후 시간대에 봤는데 영화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아주 좋았어요
또 처음에 전투신도 꽤 재밌었고 아카시우스 죽을때도(스포 ㅈㅅ)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흑인노인 손목 잘릴때 아으 사실적으로 묘사해서 실감 났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대사 : 우리가 있는곳엔 죽음이 없고 죽음이 있는곳엔 우리가 없다 도 감명깊었어요
미야자키 하야오의 아들이 기드전기 제작하고 평가 들을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피튀기는 액션들, 주인공이 개코원숭이를 물어 뜯으면서 전투마다 포효를 하는 장면과 영화 전체 스토리와 연출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서 집중이 잘 안됐습니다. 액션씬이 좋긴 하지만 그 외 부분들이 몰입을 방해했고, 액션씬도 길이가 그렇게 길지는 않았죠. 콜로세움 수상전도 몰입감에 비해 길이가 너무 짧아서 아쉬웠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차라리 이런 방향으로 갔으면 어땠을까', '이런 각본이면 어땠을까'를 계속 생각하면서 봤습니다.1편의 명성과 그 후속작이라는 기대를 빼고 봐도 솔직히 남한테 추천은 잘 못하겠습니다...
아빠만큼 위대하진 않았지만 적당하게 잘 자라난 아들같은 영화
막시무스 랑 루시우스 는 식구 가 아니라 서로 남 임. 그냥 전작주인공 과 속편주인공 의 차이 임.
전작주인공 만큼 위대하지 않지만, 적당하게 잘 큰 현재속편주인공 같은 영화가 맞음.
되도않는 기대: 킹덤 오브 헤븐같은 감독판과 극장판의 격차가 있었던 것이었으면 좋겠다
동감
이 양반 또 감독판으로 한번 더 장사할 생각 같네요...
하정우 : 어? 갈라스도 나왔네??
(수리남 전목사 보디가드)
예고편만 보고도 극장에서 볼 생각이 싹 사라진 1인…
올해 영화 순위 에일리언 로물루스 1위 글래디에이터2 2위 나름 볼만 했음 결국엔 선대왕의 의지를 이어받은 자가 왕이 되는 과정
킹덤 오브 헤븐 처럼 감독판 나와봐야 알겠음.
리들리 스콧은 에이리언 후속작이나 만들지 얼마남지 않은 수명을 낭비하는지 모르겠네.
위키드는 지리더라....돌비로 n회차 예정중임
삭제된 70분을 포함한 감독판을 내놔야 리들리스콧은 네임밸류를 유지할수있을것
아카시우스가 더 카리스마 있었음
개인적인 이 영화의 요약: 사공이 너무 많다… 결국 산으로는 안 갔다
감독이 나이를 많이 먹어서 감떨어진거 같음
기존 아이피로 후속편만 주야장천 내놓는 헐리우드
1편을 넘는 2편은 없다. 덴젤워싱턴의 열연으로 평타는 쳤다.
많이 아쉬운 영화!! 남주가 너무 너무 평범하고 차라리 장혁 형님이 하시는게 더 좋았을 듯!!
우와 요즘에 맘먹고 각잡고
영화관 세 번 가서 본 영화가
조커 난뭐가되, 베놈 라스트젠장, 글레디에이터 퉤 인데
진심 팔걸이에 턱 괴고 억지로 고개 떨구지 않고 봄.
난 조커는 안보고 베놈하고 글라디2만 봤는데 진심 돈날리고 시간날린 기분...
개인적으로 1편이 너무 걸작이어서 2편은 참 별로였습니다 시나리오 감정선 연기 전부..솔직히 러셀 크로우만 생각남
덴젤 워싱턴이 주인공 같음
“꽤나 괜찮은 평작“? 1편에 비해 시나리오는 별론데 볼거리는 좀 있다 정도면 충분할 얘기를 길게도..
1편은 빼고 봐야겠네
하품하며 봤던 최악의 영화.. 세상에 어찌 이리 처참하게 만들었는지...
스토리 흐름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몰입이 안되고 정신만 산만해졌음
하도 쓰레기같은 속편들이 많았어서 이 정도면 굉장히 양호하다 생각하고 봤습니다ㅋㅋ;
87세 감독 리들리 스콧. 이제 감독 그만 해라 내일모레 90인데
졸작임 스토리 영상 배우 음향 전작에 비해 하나도 감동이 없었음 이영화는 스토리가 생명인데 무늬만 글레이디에이터고 완전 오락영화가 되었음 리들리 감독이 이제 늙어서 젊은 영상제작자에게 맞긴것 같음
스필버그 감독이 트랜스포머 계속 만들면서 자기 명성을 깎아내리두이 이영화는 만들지 말았어야 함 원숭이 팔이나 무는게 영웅이 할짓이냐?
글래디에이터 1편의 전쟁씬도 명장면인 이유가 당시 미이라처럼 대규모 군중 cg로 묘사된게 아니라 수백명이 실화처럼 현장감있는 전쟁장면을 묘사한게 베스트였는데 초반부 장면도 요즘 영화들보면 볼수있는 흔하디 흔한 연출이라...리들리 스콧이 맞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킹덤오브헤븐이나 근래 나폴레옹보다도 전쟁씬이...평이 했던거 같습니다.
오글거리고 안봐도 뻔하디뻔한 식상한 장면 너무 많았음
막시무스 아내는 따로 있지 않앗엇나?
마을에 딸하고 아내 살해당햐고 저 여자분하고 재혼임?
루실라는 1편에서 결혼전인지 아무튼 썸이 있었다는 내용만 나왔음.
스페인에 부인과 아들이 있었는데 둘다 죽음
@해달빛-v2d 하노가 그럼 막시무스 아들이였나요?
아카시우스는 머에요? 새로운남편이고?
@@짤랑이-z8l 2편 영화 안보셨나요? 그럼 굉장한 스포인데. 뭐 어차피 질문하셨으니.
1편에서도 이미 루실라의 루시우스가 있었는데 그게 막시무스 아들.
오래전 썸때 생긴 아들임.
아카시우스와는 1편과 2편 텀이 20년기간이라 그사이에 결혼한듯
@@해달빛-v2d 감사합ㄴㅣ다 영화관가서 봣는데 오락가락 했엇나봐요
졸작중에 졸잡... 흐름도 어색하고 스토리도 빈약함. 엉망진창...
흠 한국 에서 안뜨면 전 세계 안뜸 !!! 에외 없슴
콜로세움에서의 해전은 고증을 무시한게아니라 실존했던역사를 바탕으로한 제현임을 알려드립니다.
1990년대 나왔으면 딱맞을 영화. 너무 올드했음
중간에 두번 졸았음에도 볼만은 했음.
*Vae victis*
난 겁나 재밌게 봤구만 1보다 스케일도 더크고
안봐도되는영화란거자나
시카리오 같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