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움직이는 거대한 어항속으로 l 노이에 쿤스트 EP7. 필립파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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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 кві 2024
  • #노이에쿤스트 #미술전시 #문화 #예술 #리움미술관 #필립파레노
    삶에 품격을 더하는 미술 이야기
    💡(NEUE)노이에 = '새로운' , (KUNST)쿤스트 = '예술'
    노이에 쿤스트는 미술과 그림 같은 시각예술을 다루는 미술 전문 영상 콘텐츠입니다.
    오랫동안 미술·문화재 영역을 취재한 노형석 기자가
    미술계의 최신 정보와 작가의 신념과 화풍, 작품의 특징을 이야기하며 여러분들의 미술 경험치를 높여 드립니다.
    노이에 쿤스트 EP7. [필립 파레노]
    전시장에 놓인 15개의 대형 스피커에서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목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막’이 수집한 데이터로 만들어낸 가상 언어 ‘델타에이’입니다.
    다른 공간에서는 일본 만화 캐릭터 ‘안리’가 한국어 같기도, 외계어 같기도 한 혼잣말을 하는데요. 델타에이에 배우 배두나의 목소리를 결합한 소리입니다.
    리움미술관 엠투(M2) 전시장 지하 1층으로 자리를 옮기면 ‘막’의 역할이 드러납니다.
    인공두뇌 ‘막’이 수집한 데이터를 이용해 조형물들을 조율합니다. 전시장 한가운데 놓인 피아노의 건반은 연주자 없이도 움직이고, 조명등은 쉼 없이 빛을 쏟아냅니다. 과감하게 기술을 이용한 예술인데요. 관람객은 방문한 날짜, 시간에 따라 다른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살아 움직이는 듯한 파레노의 예술 세계를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
    ✔️[노이에 쿤스트] 기사보기 링크
    www.hani.co.kr/arti/SERIES/3133
    출연 l 노형석
    구성 l 황인솔
    연출·편집 l 박승연 (yeoni@hani.co.kr)

КОМЕНТАРІ • 4

  • @becauseok1031
    @becauseok1031 2 місяці тому +1

    와 엄청 흥미로워요

  • @k_now21
    @k_now21 2 місяці тому

    잘 보고 갑니다. ^^

  • @user-jv1rl8ki2g
    @user-jv1rl8ki2g Місяць тому

    결국 전기가 나가면 쓰레기가 될 것들입니다.

  • @bandiera8
    @bandiera8 2 місяці тому

    전문가들이 그렇다니 그런 줄은 알겠으나... 식견이 좁아 그런지는 몰라도, "이게 뭐가 예술이야?" "대충 만들어놓고 의미 갖다붙이네" 같은 거부감이 들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