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구급대원들 대단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20대에 엄마가 지병으로 집에서 심정지 오셔서 돌아가셨는데 혼자서 우는날 침착하게 달래주시면서 이미 심장이 멈춘거 기계로 확인하셨는데도 계속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병원까지 해주셨어요 이미 사망하신것 알고 계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감사하단 말씀도 제대로 못드리고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서울로 상경하고 공황장애 다 나은줄 알고 이제 자취 시작했는데,왠지 모를 공황 상태가 다시 시작됐고 어느날 나도 모르게 팔을 긋고 자살기도 문자 친구한테 보냈는데 경찰이랑 소방대원분들 바로 출동해주시고 나 쓰러져있어서 기억도 없는데 문 뿌수고 들어와서 어깨 엄청 꽉누르고 깨어나자마자 괜찮냐고 하는데 울 힘도 없더라 그러면서 소방차 타고 병원가는데 코로나라 들어갈수 없다고 계속 그러고 2시간 동안 나 붙잡고 얘기해주시고 우는거 다 들어주시고 토닥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다 나았어요!어릴때 은따 당하고 음악한다고 온갖 무시 다받아서 쌓이고 쌓이다 터져서 약먹으면서 아직도 치료중이지만 많이 나았어요 정말 광진구 소방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 + 아니 여러분..싸우지 마시고 자해 사진을 보낸게 아니라 문자로 기억나요 “나 이제 힘들다 너무 그만하고싶어” 이렇게 보냈어요 다들 싸우지 마요ㅠㅠㅠㅠ - + 그 친구한테 미안해서 지금도 미안하다고 하고 있고 연락도 자주 하고 병원도 열심히 다니구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싸움은 그만!!멈춰!!다들 행복하자구용!>_
특정공포증. 본인이 없으면 그 심정 이해못해요. 특정 어떤것에 공포있는 사람은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납니다. 말로는 표현못해요. 정신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공포의 대상이 불가항력적인 것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느껴지는 정신적인 자연재해 같은거에요. 타인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할수는 있지만 본인 기준으로 쉽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많은 양의 피나 상처에 거부감을 느끼고 무서워합니다. 이건 공포증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게, 관련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래요. 직업상 피, 상처, 죽은사람들을 자주 보는 경우에도 미리 상황을 알고 예상한 경우 아니고 갑자기 닥치는 상황이면... 익숙해지기 어렵죠.
우리 아빠도 의경이었을때 교통 사고사망자 수습하러 갔었는데, 그분의 팔을 수습하셨대요.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겠지만, 그래도 아빠가 그 분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하는데 도움이 되었을테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신 아빠가 자랑스럽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죠.
이 프로그램 다시 하면 좋겠네요 티비 잘 안보는데 챙겨봄!!! 어리버리하던 연예인들이 소방관들의 실제 일하는 여러모습과 처우에 또, 구급차 길막하는 사람들보며 감탄하고, 분통터뜨리고.. 환자들 돌보며 마음쓰면서.. 출연진들이 저 프로그램 통해서 마음이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고 나도 같이 시민의식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해요.
오토바이는 웬만하면 절대 타지마라..어릴때 길가다 오토바이 사고현장 봤는데 진짜 충격적이고 메슥거리더라.. 학창시절 친구한놈도 오토바이 타다 죽었는데 진짜 그때 사고현장 생각나고 트라우마가 진짜 심하다. 만약 타더라도 헬멧이랑 안전수칙 꼭지켜라.. 사람은 의외로 잘죽으면서 잘안죽는다.. 꼭 지켜라
@@BBB-gy1kk 오토바이 타봤었는데 (내가 직접 끌진 않고 사람 뒤에서 타봄.) 차 속도랑은 차원이 다름. 레이싱카 타는 기분이 이런 걸까 심장이 붕 뜨는 것 같아서 두 번 다신 못 타겠더라. 자칫 죽을 수도 있겠구나 타면서 내내 그 생각이 들었음. 여러분 오토바이 단순 흥미로는 타지 마세요. 황천길 직빵이에요.
소방대원님들 옛날 초딩 저학년 시절에 친구들과 여럿이서 비둘기가 날개 찢기고 다리 다쳐서 못 날고 있길래 그 어린 마음으로 119에 뭣도 모르고 신고했던 적이 있다, 그 바쁘신 와중에도 전화 한 번 더 걸어와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와주셔서 비둘기 데려가주신 게 동심을 지켜줬었다, 마지막에 힘들어 보이셔서 응원의 말을 드렸었는데 그 지쳤을 상황 속에서도 웃어주시던 게 기억에 남는다,, 진짜 항상 수고하시고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방대원분들 힘내십쇼 !
설날에 잠실대교 차타고 지나가는데 뛰어 내린사람 찾는 119차랑 배보고 엄청 충격받고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제발 살아만 있어달라고 기도 했는데 다행히 살았다고 뉴스에 나온거 보고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 . 시간 지나면 힘든일도 다 잊혀지고 살게되니 제발 극단적인 생각말고 행복하게 살길 ㅠㅠ
소방대원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구급차가 지나갈때는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빨리 비켜줘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콘텐츠들 덕분에 사회를 위해 공언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알 수 있게 된 것같아서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왕따에 은따에 너무 힘어서 살기싫었을때가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하찮은 내 삶을 지켜주기위해 여러분들이 고생한다는 생각에 타인인데 나 하나를 위해 열심히 해준다는 생각에 나도 내 삶을 열심히 살아가야겠구나 생각함 이런 프로그램은 다시 했으면 좋겠음 내주위에 아무도 없다 나는 이세상에 혼자라는 느낌을 안받을수있어서 다 열심히 살수있음 정말 다들 처음인데 열심히해줘서 내 삶을 다시 생각해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소방관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이현지 그러는 님은 아주 성격이 좋으신가봐여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렇게 얘기하시는거보면😊 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왕따가 안사라지죠! 그냥 괴롭히고 싶은데 그러기엔 좀 그렇고 그냥 아무 이유나 만들어서 왕따시키는!! 솔직히 생각을 해보세여!! 왕따 당하는 사람들 중에 성격이 정말 안좋아서 왕따인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자해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기 보단 내가 느끼는 고통이나 감정을 표현할 방법을 모르고 주변에서 아무도 내 고통을 이해를 못한다는 공허감에 찌들 때 속에 어쩔 줄 모르고 쌓아두다가 진짜 죽을 것 같은데 한편으론 정말 사람 같이 살고는 싶고 그런 사람들이 나 좀 알아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 신호로 자해 하는 사람도 많아요 너무 안좋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표현에 서툴고 표현할 방법이 그것 밖에 없다면 그 사람에겐 그 자해가 자기가 그나마 표현할 수 있는 절실한 발버둥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 다니면서 알게됐는데 꼭 칼로 팔목 긋는 식의 행동만이 자해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스스로 신체적, 정신적 상해를 입히는 행동들이 전부 자해의 영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로 극심한 우울증 환자가 타투를 자주 하러다니는거 보시고는 자해의 일종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무의식 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가락을 심하게 깨무는 버릇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자해를 하고있는게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들 자신에게 맞는, 본인과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프로그램 저희 아버지가 소방관이시기도 하고 해서 소방대원들 나오는 프로그램 다챙겨보는편이라 진짜 엄청 열심히 봤는데 매번 정말 열심히 해주시는 대원님들 덕분에 감동도 많이받고 좋았거든요. 근데 갑다기 시청률 안나온다고 폐지...너무 화났었어요. 사실상 이 프로그램에서 모세의 기적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소방차랑 구급차 길터주기 널리알려져서 개선도 많이 됐는데...아직도 제 최애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꼭 볼거에요!!!
이때부터 우식이 좋아했는데... 크게 됐음 좋겠다 했는데 역시.....그리고 제일 기억나는건 전혜빈이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구토한 환자의 토사물까지 맨손으로 받아낼 때 진짜 연예인이지만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느꼈다. 개그맨 장동혁씨도 정말 모든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하고 재밌었는데 요즘 뭐하시는지...
비단 피와 바늘의 공포때문만이 아니라 영화세트처럼 이미 가상으로 꾸며진걸 아는 상태에서 보는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분장에서 고증 못한 실제 저런 상황을 맞닥뜨리면 처음 본 사람들은 당연히 패닉이 올수밖에 없음… 수사물도 보면 신입들 시체보고 참다참다 토하는 장면 꼭 있잖아
Just found out wooshik join this special show and he did a good job despite his first time doing to this. Its not easy for people who doesnt have basic health training to face an emergency situation. Thanks for doing ur best wooshik and all the 119 team.hope all the rescuer stay healthy so they can help many people lives 🙏🏻
죄송해요....전 5층에서 떨어져서 성한곳이 없고 다리도 완전 꺾여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도 아무렇지 않게 저를 이송해주셔서 감사해요.....왼쪽에 있는 자해상처를보고 자해했구나.... 하시며 링거를 해주셨던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비록 정신이 반쯤 나가서 흐릿하게 있었지만...정말 감사합니다..
자해 하지 마세요.ㅠ 우리딸도 했는데 빨리 알아채지 못한 엄마인 전 너무 속상하고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이 너무 힘들고 우리딸도 너무 안쓰럽구 ㅠ 차라리 엄마팔이 이랬음 좋겠다고... 엄만 많이 살아서 괜찮은데 넌 아직 젊은데 앞으론 자기몸을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말해 줬네요.자해한거 알고 일주일은 제가 미친듯이 울었네요.ㅠ 아직도 속상해요.
와 이 프로그램 추억이다 그땐 개노잼 ㅗ 이러고 아예 안보고 대충 봤는데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몰랐음 어릴때라 그냥 소방관 나오는 노잼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댓글 들 보니 연예인들이 체험하면서 실제 상황에 같이 들어가는거였네..? 지금보니 너무 볼만한 프로그램이였다 나 스스로 반성한다 ㄹㅇ
아무리 힘들어도 이 꽉 깨물고 어떻게든 구조해야한다. 그 환자는 구조대원이 신이고 천사다. 내가 가스폭발로 다리 팔 부러지고 떨어진 상황에 구조대원들 보는순간 살았다라는 희망과 힘이 생기더라.. 너무 고생하시는걸 알지만 그 손길 하나의 큰 힘이 있단걸 감사의 마음으로 고맙다고 글로 적고싶었습니다.
진짜 이때 모세의기적프로젝트? 한 후 부터 사람들이 구급차보면 길 비켜준듯. 이 프로그램 자체가 흥하진 않았는데 이때 구급차 오는데 차들 안비켜주고 하는 짤들 엄청 돌아다녀서 그거 보고 다들 경각심가지게된듯. 지금은 진짜 뒤에 구급차오면 다 비켜주고 하는데 보면 ㄹㅇ 뭔가 눈물날것같고 그럼ㅋㅋㅋ
![[#알쓸범잡] 일상의 작은 계기로도 자극받기 쉬운 청소년들❗️ 대화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http://i.ytimg.com/vi/RX7iZeSl7Do/mqdefault.jpg)
![[#알쓸범잡] 일상의 작은 계기로도 자극받기 쉬운 청소년들❗️ 대화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이유🚨](/img/tr.png)
![소아 우울증 진단 받은 후 스스로 상처를 내는 금쪽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는처음이라] | 금쪽같은 내새끼 109회](http://i.ytimg.com/vi/qKEVvDP0Uy4/mqdefault.jpg)
![[심장이 뛴다] 충격...시신을 마주한 우식 | EP.1](http://i.ytimg.com/vi/xpwQKCUOUC4/mqdefault.jpg)
![[심장이 뛴다] 구급환자가 최우식팬 | EP.5](/img/n.gif)
솔직히 진짜 우리나라에서 모세의 기적이 종종 보이는 거에는 이 프로그램이 큰 몫 했음,,
생각보다 운전할 때 비켜줄 일이 많은데, 사람들 착해서 다들 꽤 비켜주십니더 ㅎㅎ
야관문 팝니다
@@야관문-g3g 목표 달성 축하드립니다
나 운전6년차인데 한번도 이런 프로그램 있는지도몰랐음;;
근데도 나뿐아니라 거의모든운전자들은 비켜줬었음
애초에 우리나라운전자들이 구급차에게는관대함 일부택시기사나 못배운돼지국밥문신충들빼고
부산이잖아요 부산이 운전 양보 안하는걸로 괜히 유명한게 아님 저래놓고 자기 운전 잘하는줄알고 운전부심 부림
이 프로그램 이후로 구급차 소리 들리면 잘 비켜주는 문화 생긴것같아서 좋음.. 방송에서 모세의 기적 첨 성공했을때 나까지 막 감동했었는데 추억이다 ㄹㅇ
벌금이 빡세져서...
@@danieloh6325 꼭그렇게말해야됨?
@@danieloh6325 구급차가 사이렌울리면 비켜주는게 정상이지 벌금이 빡세져서 비켜주는게아님
뭐야 위에 두 사람 프사때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줄
@@danieloh6325 의식의 변화가 생겼다는 거지
소방관 구급대원들 대단하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20대에 엄마가 지병으로 집에서 심정지 오셔서 돌아가셨는데 혼자서 우는날 침착하게 달래주시면서 이미 심장이 멈춘거 기계로 확인하셨는데도 계속 인공호흡 심폐소생술 병원까지 해주셨어요
이미 사망하신것 알고 계셨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어요 감사하단 말씀도 제대로 못드리고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동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엄마 사고나서 응급실 태워주신 대원분께, 엉엉 울면서 얼마냐고 카드계산 되냐고 벌벌 떨면서 물어봤는데..
손 잡아주시면서 그동안 내신 세금으로 계산 다 되었다고 한거 아직 잊지 않습니다.
이름이라도 여쭤볼껄요...
손 잡고 얘기해줬다는게 너무 따숩다..
어머님 지금 괜찮기를 바랄게요 :)
아씹...왜 눈물이
@@한지우-x6x 욕은 도대체 왜 하는 거야 안 하곤 말을 못 하나
나도 왜 눈물이 ㅠㅠ
구급대원들 진짜 수고 많음 후에 전화도 오더라 환자분 괜찮냐고
좋은댓인데 왜 댓이없냐...
@@Hyeeun_08 인정
정말 사바사인게 저는 숨못쉬어서 쓰러졌을때 농락의 대상이되어버림,, 아직까지도 그때 생각하면 어이가 없움,, 경찰분들이나 구급대원분들이나 정말 좋은분들 많겠지만 사바사,,
@@Kkang_Mi ???????헐;;... 고생하셨어요ㅠㅠㅍ
@@Kkang_Mi 아이고,, 맞죠 특히 경찰들은 좋은 분들 본 기억이 없네요 전 ㅋㅋ 그래서 전 대한민국 경찰 안믿어요
맨탈 진짜 강한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나라면 패닉 상태일거같은데..
모든 소방대원님들 감사합니다
이런 글 볼때마다 항상 느끼는 듯합니다... 정말로 소방관, 응급 대원들은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만 하시는거 같아요
이거 볼때 제일 충격적이었던건 소방차 안비켜주는 차들이었음,,, 사람들 이 방송 이후에 소방차 비켜주기 시작함,,,,,
ㅈㄹ 법 바껴서 그럼
저도요... 강남에서 다리 절단환자 가실때 그게 너무 충격으로 다가와서 운전 안하지만 버스나 다른사람차 탔을때 소방차소리 들리면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ㅠ
그게 옳은거죠
@@mnmnmm_n 이 방송 이후에 많은게 바뀌긴함 ㅋ
진짜 더럽게 안비켜주네;; 시민들 의식 진짜 후졌다
일반인은 저렇게 피흘리고 쓰러져있는 환자도 제대로 못보는데 토막시체 발굴하고 확인하고 부감하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거다….. 수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는 일반인인데도 제대로 봄...
@@나는MZ호남우파 일반인이 실제로 보기 쉽지 않죠ㅎ
제 말이요
@@나는MZ호남우파네 그렇군요
서울로 상경하고 공황장애 다 나은줄 알고 이제 자취 시작했는데,왠지 모를 공황 상태가 다시 시작됐고 어느날 나도 모르게 팔을 긋고 자살기도 문자 친구한테 보냈는데 경찰이랑 소방대원분들 바로 출동해주시고 나 쓰러져있어서 기억도 없는데 문 뿌수고 들어와서 어깨 엄청 꽉누르고 깨어나자마자 괜찮냐고 하는데 울 힘도 없더라 그러면서 소방차 타고 병원가는데 코로나라 들어갈수 없다고 계속 그러고 2시간 동안 나 붙잡고 얘기해주시고 우는거 다 들어주시고 토닥여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다 나았어요!어릴때 은따 당하고 음악한다고 온갖 무시 다받아서 쌓이고 쌓이다 터져서 약먹으면서 아직도 치료중이지만 많이 나았어요 정말 광진구 소방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
+ 아니 여러분..싸우지 마시고 자해 사진을 보낸게 아니라 문자로 기억나요 “나 이제 힘들다 너무 그만하고싶어” 이렇게 보냈어요 다들 싸우지 마요ㅠㅠㅠㅠ
-
+ 그 친구한테 미안해서 지금도 미안하다고 하고 있고 연락도 자주 하고 병원도 열심히 다니구 있어요 그러니까 이제 싸움은 그만!!멈춰!!다들 행복하자구용!>_
화이팅!! ♡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바라요
모르는 분이지만 힘내세요...!
노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너무요.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그 친구분처럼 늘 주변에 좋은 사람만 가득하길... 행복하세요
자해로 인해서 죽고싶어서가 아니라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경우도 많은데
하루하루 잘 버티는 분들께 응원을
혼자서라도 꼭 소독이나 처치 잘 하셔야해요
갑자기 이 말에 위로를 받네요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 스스로에게 고통을 주는 모습들....
@@홍길동-l3f2l 깊은 생각 없이 공황상태처럼 오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그 고통이 있는 시간동안은 그 고통에 대한 생각만 나서...그런 것도 있어요
감사합니다:)
@@Sinking2deep 좀 세게말하네 싶었는데 감동이네
아니 실제 상황이고 진짜 실제로 사람이 쓰러져 있으면 덜덜 떨리는게 보통 사람들이 그러는데 왤케 피 무서워한다고 말한걸로 꼽주냐 사람들,; 연기할땐 분장하는거 옆에서 보니까 안무서ㅜ운게 당연하지,,,;,
꼽주는 게 아니라 대단하다고 칭찬하는 댓글들 같은데용
특정공포증. 본인이 없으면 그 심정 이해못해요. 특정 어떤것에 공포있는 사람은 그것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납니다. 말로는 표현못해요. 정신력이 약해서가 아니라, 공포의 대상이 불가항력적인 것입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느껴지는 정신적인 자연재해 같은거에요.
타인의 공포를 이해하지 못할수는 있지만 본인 기준으로 쉽게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llllllllllll2lllll 정말 말씀하신대로인데 알지도 못하면서 겨우 그게 뭐가 무섭다고 유난떠냐는 사람들도 많으니 참..
인정.... 연기랑 실제랑 같은줄 아나
대부분 사람들은 많은 양의 피나 상처에 거부감을 느끼고 무서워합니다. 이건 공포증이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게, 관련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대부분 그래요.
직업상 피, 상처, 죽은사람들을 자주 보는 경우에도 미리 상황을 알고 예상한 경우 아니고 갑자기 닥치는 상황이면... 익숙해지기 어렵죠.
피를 무서워하는데 기생충에서 자기 머리가 깨져서 피로 바닥이 흥건해지는 장면을 찍다니ㅜㅜ 진짜 힘들었을듯..
@NA HA 가짜라는걸 알아도 공포로 다가오더라구요
@NA HA 가짜여도 시각적으로 오는 공포가 있으니까요...
진짜..
@@창섭오빠다리길이최소 와우1초전
@@예진-c2z 우왁우왁
여기 분명 내일 시험인 사람 있다.
와 어케 알앗냐
티엠아이지만 전 낼모레... 근데 공부 진짜 국어밖에 안함요
씨 빨리 공부해야지
하 망했네 걍....
@@candycornrat1608 화이팅
꼭 다시했으면 바라는 프로그램 이거 보면서 소방관 되고싶었는데..
@커피 배달한애야나어릴때 핑크색 유모차로 아효 유치하게 뭐하는짓이냐
@@에베베-c8t 아닠ㅋㅋ 그나저나 56분전 모냐곸ㅋㅋㅋㅋ😏
@@남정희-z5z 아닠ㅋㅋ 그나저나 2시간전 모냐곸ㅋㅋㅋㅋ😏
@@쀼링-z2f 아닠ㅋ 그나저나 26분전 모냐곸ㅋㅋㅋㅋ😏
@@배변패드-j5d 아닠ㅋ 그나저나 1분전 모냐곸ㅋㅋㅋㅋ😏
우리 아빠도 의경이었을때 교통 사고사망자 수습하러 갔었는데, 그분의 팔을 수습하셨대요. 정말 충격적인 장면이었겠지만, 그래도 아빠가 그 분의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하는데 도움이 되었을테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신 아빠가 자랑스럽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분은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겠죠.
어렵지만 누군가 해야하는 일이죠.....수고하셨습니다
우식이 이 때 성실한 거 보고 안 보일 때도 꾸준히 응원했었는데 이제 대배우로 성장했네요ㅎㅎ 이젠 너무 능글맞아졌어ㅎㅎ
이 프로그램 다시 하면 좋겠네요
티비 잘 안보는데 챙겨봄!!!
어리버리하던 연예인들이 소방관들의 실제 일하는 여러모습과 처우에 또, 구급차 길막하는 사람들보며 감탄하고, 분통터뜨리고.. 환자들 돌보며 마음쓰면서.. 출연진들이 저 프로그램 통해서 마음이 성장하는게 눈에 보이고 나도 같이 시민의식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해요.
이 프로그램 출연진들 다시보인다.. 아무리 촬영이어도 힘들었을텐데. 구급대원의 삶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준 배우, 개그맨님들께 고마운 마음.
자해 상처를 보고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 선택을 했을지를 생각해주었으면 좋겠다 자해는 그저 마음을 기댈 곳이 없는 이들이 세상에 보내는 마지막 신호일 뿐인데
주변 사람들의 손목의 흉터를 본다면 하지 말라고 다그치기보다는 한번 안아주면서 많이 힘들었겠네 수고많았어 이게 가장 좋습니다
자해를 하면 정신병자 맞는데요???
자해 자체가 비정상적 사고에서 이어지는 행동이고 말 그대로 스스로 해를 입히는 행동이니 정신적인 병 맞아요
괜히 자해로 정신과 가겠냐고요
@@Unknown-hr1uz 제가 말하는 뜻은 사람들이 '정신병'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보통 미친 사람,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사람, 우리와는 다른 사람.
@@Unknown-hr1uz 맞긴한데 우리나라에서 정신병이 인식이 안좋아서 그런 듯
정신병이 나쁜게아님
자해→정신병 인거 맞는데
치료 받아야 되는거지 정신병이
욕먹을것은 아니지 확실히 많은 사람들이
정신병을 욕으로 써서 그런가 정신병 이라는 세글자가 이상해 보이기도 하죠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근데 저렇게 피에 병적으로 공포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음 내친구도 반에서 어떤 친구가 코피가 났는데 그 모습보고 토하러 간적도 있고 친구 말로는 피 나오는 장면 모르고 봤다가 쓰러진적도 있다함.. 정말 힘들듯
근데 갑자기 생각난건데 여자라면 생리할 때 진짜 힘들겠다..
저도 전에 바늘이랑 피공포증이 있어서 쇼크온 적 있었어요...
저도 지진해일영화 보고있다가 토하러 갔어요....
피에는 그런거 없는데
피가 진짜 나중에 피비린내가
장난이 아니라 그 냄새는 토할정도로 역함...
@@광수-l4e 자기피여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용
눈물나요ㅠ 본인들도 두려울텐데 앞뒤 마다 안하고 맡은바를 다해주시는 모습이ㅠㅠ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400좋아요 내꺼♡
얼마나 삶이 힘들었으면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을 공격했을까...
남을공격하면 당연히 안되는거니까요ㅠ내탓을할수밖에요
@@권양양양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ㅠ 진짜 .... 혹시나 제 댓글을 보고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남보다 자기 자신이 더 중요하니까 그런 자신한테 우리 아픈 짓 하지 맙시다..
자기맘데로 할수있는건 자기자신뿐....
이 프로그램 진짜 한편도 안 놓치고 다 봤음 다리절단 사고때 박기웅님의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사람ㄴ의 목숨과 연관된 직업을 가지신 분들은 심리치료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해주어야한다..그리고 응급차엣ㅓ 응급대원 때리는 인간들은 법적 최하 3년, 벌금 일억을 이유여하 상관없이 때려야함..술먹고 때리면 가중처벌...
심리치료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는 말에 저도 동의해요 체력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든 직업은 그에 대한 치료도 동반되어야하는 것 같아요.
사람ㄴ이 있어서 사람놈이라는 줄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구 형님이 이렇게 따뜻한 사람이었다니
ㅇㅈ 술먹고 하는 범죄는 감형이 아니라 가중처벌 되어야됨 ㄹㅇ
우식이 피 무서워하는데 도대체 마녀는 어떻게 찍은거야 ㅋㅋㅋㅋㅋ
헐...인정 응가님 천재네(사실 강아지💩치우다가..토했어요...)큼..그럼 안녕히계십쇼..
리얼한 부분은 cg 들어갔을거같아요 ㅋㅋ
찐피는 아니니까요..?
@@두유-n6u ?갑분똥ㅋㅋㅋ
부산행이랑 기생충까지 ㅋㅋㅋㅋ
심장이뛴다. 실제상황을 다룬프로라, 구급시 대응법 및 다양하게 배웠고, 구급대원분들이 얼마나 고생하시고 대단하신지 또한번 느끼게해주었던프로그램이였죠
목 매달아 자살한 사람 본 적 있는 사람으로서 손 덜덜 떨리고 엄청 트라우마 남는데 구급대원들은 엄청 많이 볼텐데 심정이 어떨까...
헐.. 어쩌다가 그런 무서운 장면을 보셨는지.. 그런 트라우마 생기면 없애기 쉽지않죠.. 너무 생각하지 마시고 이겨내요!
헐..
오토바이는 웬만하면 절대 타지마라..어릴때 길가다 오토바이 사고현장 봤는데 진짜 충격적이고 메슥거리더라.. 학창시절 친구한놈도 오토바이 타다 죽었는데 진짜 그때 사고현장 생각나고 트라우마가 진짜 심하다. 만약 타더라도 헬멧이랑 안전수칙 꼭지켜라.. 사람은 의외로 잘죽으면서 잘안죽는다.. 꼭 지켜라
@양양 설의법은 대답을 바라고 쓰는 말이 아니기때문에 상황에 적절한것같은데 왜 그러시나요ㅠㅠ
@@BBB-gy1kk 오토바이 타봤었는데 (내가 직접 끌진 않고 사람 뒤에서 타봄.) 차 속도랑은 차원이 다름. 레이싱카 타는 기분이 이런 걸까 심장이 붕 뜨는 것 같아서 두 번 다신 못 타겠더라. 자칫 죽을 수도 있겠구나 타면서 내내 그 생각이 들었음. 여러분 오토바이 단순 흥미로는 타지 마세요. 황천길 직빵이에요.
참 소방관 구조대 경찰 의사 간호사... 등등 사람 목숨과 맞다아있는 직업은
늘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 같다.
맞다아xxx맞닿아ㅇㅇㅇ
소방대원님들 옛날 초딩 저학년 시절에 친구들과 여럿이서 비둘기가 날개 찢기고 다리 다쳐서 못 날고 있길래 그 어린 마음으로 119에 뭣도 모르고 신고했던 적이 있다, 그 바쁘신 와중에도 전화 한 번 더 걸어와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기꺼이 와주셔서 비둘기 데려가주신 게 동심을 지켜줬었다, 마지막에 힘들어 보이셔서 응원의 말을 드렸었는데 그 지쳤을 상황 속에서도 웃어주시던 게 기억에 남는다,, 진짜 항상 수고하시고 항상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소방대원분들 힘내십쇼 !
중학생때 한강산책하다가 비둘기가 다리대교에 둥지에서 떨어져서 다리가 뼈가 보일정도로 부러져있었는데, 동물병원에 데려가니 유해동물이라고 치료안해줬던거 생각나네요
와 씨 차 안 비켜주는거 봐ㅋㅋㅋㅋㅋ 진짜 소름끼친다
(5:16 이거 듣고 한 소리니까 시비 ㄴ)
좋아요 수가 119여서 누를 수 없었다..
그니까요 .. 진짜 어이없다 사람이 실려있는데 차를 안비켜줌 ㅋㅋ 사람 한명을 더살리는게 중요하지 진짜 ,,
@@user-wf7rj9wt1j 저도 967이여서 ..
안비키는 새끼들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저 상황에서 어케 비키냐
미국은 소방차 사이렌 울릴때 안피해주면 그냥 들이받고, 경찰차 사이렌 울리면 일시정지해서 안움직임. 운전하는 친구들이 사이렌 소리나면 심각해져서 나도 따라서 긴장했었던 기억이남.. 우리나라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 소망이다 진짜ㅠㅠㅠ
미국 사는데 사이렌 소리 ㄹㅇ 개 큼 ㅋㅋㅋㅋ무서워 거의 ㅋㅋ
@@Dony0129 ㅇㅈ 미국 사는데 진짜 존나 큼
@@왕자림-v6z ㄹㅇㅋㅋㅋㅋ안 비켜주면 진짜 치고 갈 기세임ㅋㅋㅋㅋ
@@Dony0129 무서워서 도로에 박아도 상관 없으니 일단 소방차무터 피하자 마인드
@@Dony0129 우리나라는 민원 때문에 소리 줄이는데 미국은 민원 그딴거 신경 안쓰고 걍 빵빵하개 틈
진짜 내가 다 가슴 막히거 답답해 구급대원님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심장이 뛴다 진짜 오랜만 전혜빈 정말 멋있음 ㅠㅠ... 최우식 영어하는 에피소드 있는데 처음 보ㅓㅆ을 때 진짜로 반함 ㅋㅋㅋ
ㅇㅈ 전혜빈이 환자분 토하는가 손으로 받아줄 때 진짜 개멋있었는데...
실제 사람이 피 흘리며 죽어가는 거랑 씬 들어갈 때만 죽는 연기 하는 거랑은 완전 다르지...실제로 사람 죽어가는 거 보면 패닉옴 나는 그랬음,,
심장이 뛴다 할때는 모세의 기적도 없었고 구급차가 먼저라는 시민의식도 거의 없다시피 할때인데 요즘은 많이 달라져서 좋은것 같아요
구조, 구급대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이거 고딩때 진짜 잘봤는데ㅜㅜ최우식 완전 초보 구급대원에..전혜빈이랑 박기웅 그리고 모든 멤버들이 진짜 케미가 잘 맞았고 감동적이었음. 갠적으로 차 안비키기는 시민 의식이 화제가 되서 지금은 점차 시민의식이 나아지는거 같음.
이 프로그램 진짜 좋아했는데 드라마 보고 나서 이거 보고 샤워하고 딱 자는게 항상 루틴,,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사람들도 구급차 지나가면 많이 비켜주고 그래서 되게 좋은 프로그램이였는데ㅠㅠㅠ
어쩌다 알고리즘타고 여기까지 왔는데, 영상 시청하고 나니 소방관 대원님들께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항상 크고 작은 사건들을 해결하기 위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지켜주시는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설날에 잠실대교 차타고 지나가는데 뛰어 내린사람 찾는 119차랑 배보고 엄청 충격받고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제발 살아만 있어달라고 기도 했는데 다행히 살았다고 뉴스에 나온거 보고 너무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 . 시간 지나면 힘든일도 다 잊혀지고 살게되니 제발 극단적인 생각말고 행복하게 살길 ㅠㅠ
바늘 피 무서운데 이거는 어떻게 찍었어.. 부산행 마녀... 아니 대단하다구 ....
그게 아마 가짜라고 생각해서 그럴거에요
저도 호러물도 잘보고 하는데 언니 무통주사 빼는거보고 나도 모르게 갑자기 기절했었어요.ㅡㅡ
진짜 피랑은 확연히 다르지
넌 실제랑 영화랑 구분도못하냐? 말하는 뽄새하고는
마지막에 생각을 잘못했다길래 너무 쉽게 생각했다거나 못할 것 같다는 말 할 줄 알았는데 업무 제대로 못했다고 반성하네....치인다 우식아....
소방대원님들 정말 고생이 많으신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 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구급차가 지나갈때는 모두 책임감을 가지고 빨리 비켜줘야 할 것 같네요. 이런 콘텐츠들 덕분에 사회를 위해 공언하시는 분들의 수고를 알 수 있게 된 것같아서 좋은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왕따에 은따에 너무 힘어서 살기싫었을때가 있었는데 이영상보고 하찮은 내 삶을 지켜주기위해 여러분들이 고생한다는 생각에 타인인데 나 하나를 위해 열심히 해준다는 생각에 나도 내 삶을 열심히 살아가야겠구나 생각함 이런 프로그램은 다시 했으면 좋겠음 내주위에 아무도 없다 나는 이세상에 혼자라는 느낌을 안받을수있어서 다 열심히 살수있음 정말 다들 처음인데 열심히해줘서 내 삶을 다시 생각해줄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든 소방관 경찰분들 감사합니다💙
그래 잘생각햇어
화이팅!!!!!!
@이현지 님 말이 사실이든 아니든 굳이 힘들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가 보려고 한다 감사하다 이런 내용인 댓글에 이딴 식으로 초를 칠 이유가 1나라도 있음? 개꼬였네 ㅋㅋㅋㅋ
@이현지 그러는 님은 아주 성격이 좋으신가봐여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렇게 얘기하시는거보면😊 님같은 사람이 있으니까 왕따가 안사라지죠! 그냥 괴롭히고 싶은데 그러기엔 좀 그렇고 그냥 아무 이유나 만들어서 왕따시키는!! 솔직히 생각을 해보세여!! 왕따 당하는 사람들 중에 성격이 정말 안좋아서 왕따인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이현지 이 사람이 언제 남탓을 오지게 했죠? 날조 오지게하는거 보니 관종이네요 ㅉㅉ
심장이 뛴다 같은 프로그램 또 해줬으면 좋겠다.
ㄹㅇㅋㅋ 요즘에는 재미 없고 그냥 지들끼리 대화하고 노는 예능이 전부임.. 저런거좀 하면 좋겠당
세상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렇게 자해했을까 싶기도 하고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린 나이 자해는 보통 부모의 학대임
손목 그은건 세로도 동맥까지 긋기 어렵고 지혈이 잘돼 사망확률이 희박해서 2차병원 갔나봄
목숨이 위험하면 고신대병원으로 감
구급 대원분들 항상 존경함 ㅠㅠㅠㅠㅠ
이런 프로 다시 방영했으면.....
자해로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다기 보단 내가 느끼는 고통이나 감정을 표현할 방법을 모르고 주변에서 아무도 내 고통을 이해를 못한다는 공허감에 찌들 때 속에 어쩔 줄 모르고 쌓아두다가 진짜 죽을 것 같은데 한편으론 정말 사람 같이 살고는 싶고 그런 사람들이 나 좀 알아주세요 제발 도와주세요 이런 신호로 자해 하는 사람도 많아요
너무 안좋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기 표현에 서툴고 표현할 방법이 그것 밖에 없다면 그 사람에겐 그 자해가 자기가 그나마 표현할 수 있는 절실한 발버둥일 수도 있습니다
자해하는 사람들 많은데 세상에 알려진 게 없어서 그렸죠 ㅠ
그렇죠
그래요? 특히 급식들이 많이 하던데 중2병걸려서 ㅋㅋ
@태정태세문단속 관심 이러고 있네 ㅋㅋ 우울증이 시기적절 나이에 맞춰서 오나 남들이 자해하는덴 다 자기만의 사정이 있는거지 자기 사고로 이해 안되면 무조건 관종으로 모네 님부터 타인을 가볍게 생각하지 말아보세요
병원 다니면서 알게됐는데 꼭 칼로 팔목 긋는 식의 행동만이 자해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스스로 신체적, 정신적 상해를 입히는 행동들이 전부 자해의 영역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예로 극심한 우울증 환자가 타투를 자주 하러다니는거 보시고는 자해의 일종일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무의식 중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가락을 심하게 깨무는 버릇이 있었는데 저도 모르게 자해를 하고있는게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어요. 모두들 자신에게 맞는, 본인과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태정태세문단속 그쪽도 그런 말 하는거 관심 받으려고 하는건가 ㅋㅋ
항상 우리 국민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어디든지 언제든지 달려오시는 소방관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지만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없이 무탈하게 임무 수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부디 몸 조심하십시오!
진짜 항상 소방관분들 구급대원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대한민국이 아직까진 살만한가봅니다...
진짜 여러모로 고생이 너무 많으신 소방대원 및 응급구조사 그리고 운전하시는 분들 모두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분 지금 잘 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잘 살고 계셨으면 좋겠네요.
위급한 상황에 가장 먼저 달려와주시는 소방관, 구급대원분들, 경찰관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사고치는 사람들은 당연히 빼고요.)
22..자해한번한사람은 진짜유심하게봐야해요
근데 아무리모자이크를 햏다해도 전신이 나오고 사는곳도 찍혔는데
그것도 자기가 자해한 모습을..
방송 나오는거 동의했겠지??
우식이 진짜 열심히 살았구나...
이 프로그램 저희 아버지가 소방관이시기도 하고 해서 소방대원들 나오는 프로그램 다챙겨보는편이라 진짜 엄청 열심히 봤는데 매번 정말 열심히 해주시는 대원님들 덕분에 감동도 많이받고 좋았거든요.
근데 갑다기 시청률 안나온다고 폐지...너무 화났었어요.
사실상 이 프로그램에서 모세의 기적 프로그램 시작하면서 소방차랑 구급차 길터주기 널리알려져서 개선도 많이 됐는데...아직도 제 최애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꼭 볼거에요!!!
진짜 소방대원분들 감사합니다 제일 고생하시는분들 너무나 따뜻하고 좋으신분들 소방대원님들 정말정말 고생 많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우식 배우님 저당시 어린나이였을텐데 얼마나 놀랐을지 그리고 구조대원들도 분명히 놀랐을텐데 담담한모습이 너무멋있어요
근데 모자이크를 했더라도 실제 상황에서 저렇게 연예인들 데리고 카메라부터 들이미는건 예의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폐지된거같음 논란많을듯 요즘시대에 다시한다면;
술만 없으면 119구급출동이 70%가 줄어든단다. 전국에 예비 주취자 욕쟁이들아
그래도 이런 실제 상황들은 사람들에게 알리는게 중요하죠…. 병원 다큐멘터리도 사람들에게 병에 대해 알리기 위해 영상으로 많이 담는데 그게 유익한 영상으로 남는거죠….
이 프로 꼭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요즘도 안비켜주거나 느리게 비켜주는 경우 많더라구요.지켜보면 속이 타고 화날때가 많아요ㅠㅠ
22..
소방사들이 힘든일, 열심히 하는모습을 볼수있어서 너무 감사한것같아요 그런 분들이 있으니까 무사할수있다는게 이프로그램 너무 좋은것같습니다.
그와중에 안비켜주는 차들 진짜뭐냐;;....하.....
똥푸산 클라쓰
해외였으면 상상 불가능.... 무조건 비켜줘야하는건데......
역주행이더라도 이건 딱지 절대 안되는건데 소방이랑 경찰쪽은 같이 협력해야하는건데 안타깝습니다 😭...
사람 목숨 살리기 참 힘드네요.
삶에 도움이 되는 예능 이였는데..... 다시 부활 했으면 좋겠다.....
이때부터 우식이 좋아했는데... 크게 됐음 좋겠다 했는데 역시.....그리고 제일 기억나는건 전혜빈이 엘리베이터에서 갑자기 구토한 환자의 토사물까지 맨손으로 받아낼 때 진짜 연예인이지만 대단하고 훌륭하다고 느꼈다. 개그맨 장동혁씨도 정말 모든 일에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분위기메이커 역할도 하고 재밌었는데 요즘 뭐하시는지...
그냥 많이 힘들었나보다 생각을 해주던
이해를 못하겠으면 거기서 멈추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죽을 사람들은 저렇게 안한다는둥 그런 말은 왜 하면서 또 상처를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잊혀졌을 때도 다시 하길 꾸준히 기다려온 프로라 이거 언제 올라오나 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고생하시는 대원분들, 진심으로 열심히한 배우들 모두 그립고 다시 보고 싶네요
요즘 코로나 환자도 이송하시는데 병원에 자리없으면 자리 있는 곳 찾을 때까지 점점 더 외곽쪽으로 계속 도신다더라.. 그래서 새벽에 끝날 때도 있다고..
이게 일반인같은 연예인이 같이 현장에 있으니까 더 실감나고 어떤 기분인지 연예인들 통해 느낄 수 있어서 119대원만 나오는 프로보다 더 현장이 와닿네요
우식오빠 대단해 무서운거도 못보는데 부산행찍고 ㅠㅠ
비단 피와 바늘의 공포때문만이 아니라 영화세트처럼 이미 가상으로 꾸며진걸 아는 상태에서 보는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분장에서 고증 못한 실제 저런 상황을 맞닥뜨리면 처음 본 사람들은 당연히 패닉이 올수밖에 없음… 수사물도 보면 신입들 시체보고 참다참다 토하는 장면 꼭 있잖아
Just found out wooshik join this special show and he did a good job despite his first time doing to this. Its not easy for people who doesnt have basic health training to face an emergency situation. Thanks for doing ur best wooshik and all the 119 team.hope all the rescuer stay healthy so they can help many people lives 🙏🏻
유튜브 영상들을 주로 2배속으로 해두고 봐서 이 영상도 초반에 잠깐 2배속으로 보게 되었는데 와 속도들이 얼마나 빠르신지 감히 2배속으로 보기엔 죄송스러운 속도들이시더라구요...정말 항상 존경합니다.
죄송해요....전 5층에서 떨어져서 성한곳이 없고 다리도 완전 꺾여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도 아무렇지 않게 저를 이송해주셔서 감사해요.....왼쪽에 있는 자해상처를보고 자해했구나.... 하시며 링거를 해주셨던 그 말이 잊혀지지가 않아요...비록 정신이 반쯤 나가서 흐릿하게 있었지만...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고.. 지금은 괜찮으실지 ㅠㅠ 애매하게 떨어져서 다치는게 더 아프다던데 ㅠ 몸은 잘 나으셨나요
자해 하지 마세요.ㅠ 우리딸도 했는데 빨리 알아채지 못한 엄마인 전 너무 속상하고 지켜주지 못한 자책감이 너무 힘들고 우리딸도 너무 안쓰럽구 ㅠ 차라리 엄마팔이 이랬음 좋겠다고... 엄만 많이 살아서 괜찮은데 넌 아직 젊은데 앞으론 자기몸을 소중하게 생각하라고 말해 줬네요.자해한거 알고 일주일은 제가 미친듯이 울었네요.ㅠ 아직도 속상해요.
와 이 프로그램 추억이다 그땐 개노잼 ㅗ 이러고 아예 안보고 대충 봤는데 무슨 프로그램인지도 몰랐음 어릴때라 그냥 소방관 나오는 노잼 프로그램인줄 알았는데 댓글 들 보니 연예인들이 체험하면서 실제 상황에 같이 들어가는거였네..? 지금보니 너무 볼만한 프로그램이였다 나 스스로 반성한다 ㄹㅇ
진짜 대단하시다...그와중에 우식이 너무 귀여워
이런 프로그램이 찍는 사람도 힘들고 찍는 과정에서 제작진들은 힘들테지만 한 번씩 나와줘야 우리가 얼마나 구급대원분들이 고생하고 그분들의 역할이 중요한지 더 잘 느낄 수 있는듯 수고 많으십니다 진짜..
저런 사람보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눈물나요 살인이 최고 무서운건데 본인을 살인한 행위잖아요 자살 살인은 절대해선 안되요
요즘은 비켜주는 게 당연한 것이고 안 비켜주면 미친놈 취급 받는데 예전에는...내가 왜?? 수준으로 안 비켜줬어요ㅜㅜ비킨 길로 새치기 하는 차고 있었고..이 프로그램 이후로 구급대원이나 소방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1:50 피 무서워하는데 마녀랑 기생충 촬영까지 잘 마무리하시다니..👍👍👍👍
존경이라는 말은 어디에나 쓰이지만 진심을 담은 존경심을 받으실 분들은 역시 사람을 구하고 예방하시는 분들이 1순위라고 생각됩니다.
아니...! 이걸 다시올려준다니!!!!!
진짜진짜 저때 그냥 배우로써 좋아만하다가 최우식을 사람으로 완전 푹 좋아하게되었는데
지금은 구급차 안 비켜주면 법적으로 벌금을 물지 않나요?
그쵸
아 정말 다행이다..ㅜ 그래 이런법이잇어야지 정신차리지
@ 어쩔 수 없죠... 한시가 급하니까....
법 개정돼서 이제 어느정도는 막 나가셔도 됩니다! 너무 좋죠 정말...
방송이 8년전이네요 ㅠㅠㅠ 8년전엔 저랬네...
와... 진짜 차 안 비켜주는거......
댓글 꼬라지 보니까 이 프로그램 다시 살리는건 불가능일듯
이거가지고 뭐라그러면 경찰다큐 의사다큐 도대체 어떻게 본건지..외과의사 다큐는 수술대도 보여주는데?
진짜 인간들이 너무 미개하고 무식함
저도 우식님 처럼 저런거 잘 못보는데... 구급대원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항상 감사합니다ㅠ
아무리 힘들어도 이 꽉 깨물고 어떻게든 구조해야한다.
그 환자는 구조대원이 신이고 천사다.
내가 가스폭발로 다리 팔 부러지고 떨어진 상황에 구조대원들 보는순간 살았다라는 희망과 힘이 생기더라..
너무 고생하시는걸 알지만 그 손길 하나의 큰 힘이 있단걸 감사의 마음으로 고맙다고 글로 적고싶었습니다.
Even I felt the tension, this kind of work is no joke.
I only understood a few things but I hope she gets better
Do u know if there’s an eng sub for this show?
4:33 문지방에 피 반쯤 걸쳐 흐른거 보니 집안에서 자해했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집밖으로 나와 도움을 요청한건가? 자해 했다고 했는데 복도에 나와있어서 뭔가 했네.
저 구급대원분들은 저런걸 일년내내 몇십년동안 한다는거 아냐...진짜 대단하다
제 기억엔 이 방송이후로 모세의 기적이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대단하시다 난 누구 다친것만 봐도 뭔가 소름끼쳐서 못보겠음.. ㅠㅠ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짜 이때 모세의기적프로젝트? 한 후 부터 사람들이 구급차보면 길 비켜준듯. 이 프로그램 자체가 흥하진 않았는데 이때 구급차 오는데 차들 안비켜주고 하는 짤들 엄청 돌아다녀서 그거 보고 다들 경각심가지게된듯. 지금은 진짜 뒤에 구급차오면 다 비켜주고 하는데 보면 ㄹㅇ 뭔가 눈물날것같고 그럼ㅋㅋㅋ
이렇게 힘든 일 하시는데 복지는 탄탄하게 해주자 이런일 하시는분도 없으면 어떡할려고 제발
내가 열아홉때 이혼한가정에서 아빠가 여자가있다는걸알게되었고 어떤동영상때메 현실을 부정하고싶어서 너무 거지같이 살아왔었기에 그날은 정말 끝내려고했었다 새벽에 개짖는소리밖에 안들리고 책상밑에 쪼그려울다가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문자남기고 손목을 그었다 커터칼은 깊게 안그어져서 피도안나길래 미용가위분리해서 그었고 그뒤로는 기억이 안난다 정말 안아팠고 오히려 병원에서 마취주사맞을때가 더아프더라 근육이랑 인대랑 다끊어지고 병원은 친구가 데려간건지 미성년자밖에없다고 보호자있어야된다고 못가게하지 엄마도 아빠도 전화도안받고 친척들도 연락한하고지내는데 보호자는 없었다 정말 아는이모가있었는데 그때 그분한테전활한게 너무죄송하고 미안했고
집에갈때 아침이였는데 아빠가 나 집에없고 피흘린거보고 그제서야 전화해서 데리러왔더라 뭐라고 말좀해주지 왜그랬냐고 물어봐주지 아무말도 안하고 집에왔다
손목만 보면 그때가 너무뚜렸해서 기억없애고싶다 제발
하정 님, 지금은 기분이 어떠신가요.
답글로 이 댓글에 알림이 떠서 안 좋은 기억이 다시 생각 났다면 죄송해요.
하지만 괜찮으신지 너무 궁금했어요. 부디 이 댓글을 달았을 때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계시길 진정으로 바라요.
우리나라 소방관분들 징말로 특급대우와 최고연봉을 줘야한다 목숨을 담보로 일을하는데 ... 저분들의 노고를 치사하며 존경합니다
이 프로그램 본방으로 챙겨봤었는데 또 이런 프로그램 했으면 좋겠다
화이팅 항상 응원할 께용 ~~❤❤❤❤❤❤❤❤
08:08 최우식 갑자기 노래부르는줄 알았네
와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ㅠㅠㅠㅠ전혜빈님 여기 나오신거보고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다시보니 반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