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너머 꿈 | 에스더 8:1-17 | 장충만 목사 | 세종중문교회 주일예배 | 20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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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чер 2024
  • [설교 요약]
    [에8:1-17]
    1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
    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3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하니
    4 왕이 에스더를 향하여 금 규를 내미는지라 에스더가 일어나 왕 앞에 서서
    5 이르되 왕이 만일 즐거워하시며 내가 왕의 목전에 은혜를 입었고 또 왕이 이 일을 좋게 여기시며 나를 좋게 보실진대 조서를 내리사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이 왕의 각 지방에 있는 유다인을 진멸하려고 꾀하고 쓴 조서를 철회하소서
    6 내가 어찌 내 민족이 화 당함을 차마 보며 내 친척의 멸망함을 차마 보리이까 하니
    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매달렸고 내가 그 집을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9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모르드개가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백이십칠 지방 유다인과 대신과 지방관과 관원에게 전할새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와 유다인의 문자와 언어로 쓰되
    10 아하수에로 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그들은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11 조서에는 왕이 여러 고을에 있는 유다인에게 허락하여 그들이 함께 모여 스스로 생명을 보호하여 각 지방의 백성 중 세력을 가지고 그들을 치려하는 자들과 그들의 처자를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그 재산을 탈취하게 하되
    12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서 아달월 곧 십이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하게 하였고
    13 이 조서 초본을 각 지방에 전하고 각 민족에게 반포하고 유다인들에게 준비하였다가 그 날에 대적에게 원수를 갚게 한지라
    14 왕의 어명이 매우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
    1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17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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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 사람들과 그리스도인의 꿈은 같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위해서 꿈꾸고 그리스도인은 그 꿈 너머에 있는 더 큰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나를 만드신 하나님의 계획 속에 나의 삶을 내어 맡기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꿈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남을 구원하는 꿈을 꿉니다. 하지만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칭하면서 나만의 구원을 위한 도구가 되고 있지 않은지 반성합니다.
    성경 속에도 꿈 너머의 꿈을 꾸는 자들이 있습니다. 민족의 수많은 생명을 구한 요셉과 출애굽을 이끈 모세와 가장 훌륭한 왕이 된 다윗 그리고 수많은 사람 구원의 도구가 된 베드로 등이 있습니다. 자신의 편의를 위한 꿈을 위해서가 아닌 죽어가는 영혼을 살려낼 꿈 너머의 꿈을 위해 쓰임 받은 도구들입니다. 이는 세상이 꿈꾸는 돈보다 귀한 가치를 구한 도구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 스스로를 칭하면서 세상의 돈을 쫓는 사람들이 우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게 목적이 되어야 하는데 나의 꿈을 꾸기 위해 나의 문제 해결에 집중하기 위해 하나님을 나의 작은 뜻 안에 제한하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세상과 같은 꿈을 꾸는 자입니까? 아니면 꿈 너머의 꿈을 는 자입니까? 부르심의 소명을 찾아가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이 소명을 이뤄낸 멋진 인물이 바로 에스더입니다.
    에스더는 포로이며 고아로 자랐지만 뛰어난 미모를 은사로 받아 페르시아의 왕비가 되어 왕의 총애를 받습니다. 세상이 줄 수 있는 부와 명예를 거절하고 유대인을 구원하는 데 왕비의 힘을 사용합니다. 그게 꿈 너머의 꿈을 위해 사는 사람들의 가치입니다.
    꿈 너머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 번째 세상에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꿈 너머의 꿈은 어디에 살던 소명이 바뀌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것 하나 우연이 없고 실수가 없으신 분입니다.
    [에4:14]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하니
    에스더는 가치를 세상에 두지 않았습니다. 그녀의 소명은 한 번도 바뀐 적 없습니다. 민족 구원을 위한 꿈 너머의 꿈을 꾸며 나갔습니다.
    우리는 알지 못하나 세종으로 부르심은 도피성의 사명이라는 꿈 너머의 꿈을 꾸게 하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상처들은 도피성을 필요로하는 누군가를 살리기 위한 약재료로 쓰이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생명을 살리는 데 모든 힘을 사용했습니다.
    [에8:2] 왕이 하만에게서 거둔 반지를 빼어 모르드개에게 준지라 에스더가 모르드개에게 하만의 집을 관리하게 하니라
    [에8:8-9]
    8 너희는 왕의 명의로 유다인에게 조서를 뜻대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칠지어다 왕의 이름을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친 조서는 누구든지 철회할 수 없음이니라 하니라
    9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모르드개가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백이십칠 지방 유다인과 대신과 지방관과 관원에게 전할새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와 유다인의 문자와 언어로 쓰되
    하만은 왕의 권력을 이용하여 자신의 숙적을 제거하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에스더는 세상을 바꿀 힘을 얻었지만 개인의 유익을 위해 쓰지 않고 민족을 위해, 모든 생명을 살리기 위해 사용했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주변에도 우리의 힘을 필요로하는 수많은 생명들이 있을지 모릅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절대로 하나님을 믿지 못할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가 기도하지 않으면 누구도 그 사람의 문제와 어려움을 위해서 기도 해 주는 사람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생명을 구원해내기 위하여 나의 모든 힘을 쏟아낼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소망합니다.
    세번째, 나의 전부를 포기할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에8:3] 에스더가 다시 왕 앞에서 말씀하며 왕의 발 아래 엎드려 아각 사람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 한 악한 꾀를 제거하기를 울며 구하니
    꿈너머의꿈을 위해 죽음의 두려움도 극복하고 체면도 내려놓고 왕앞에 나아갔습니다. 나는 나의 꿈을 위해 하나님을 가리고 조금이라도 손해를 본다면 하나님의 영광일지라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나는 꿈너머의꿈을 이루기위해 무엇을 희생할 수 있습니까?
    네번째, 거룩으로 세상을 바꿔내는 사람입니다.
    [에8:15-17]
    15 모르드개가 푸르고 흰 조복을 입고 큰 금관을 쓰고 자색 가는 베 겉옷을 입고 왕 앞에서 나오니 수산 성이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고
    16 유다인에게는 영광과 즐거움과 기쁨과 존귀함이 있는지라
    17 왕의 어명이 이르는 각 지방, 각 읍에서 유다인들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을 명절로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생명을 죽이는 하만과 달리 민족을 살리는 에스더를 보며 페르시아인들이 유대인이 되는 결정을 합니다. 이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할 일 입니다. 우리의꿈을 위해 살아간다면 조금도 거룩해지지 않으나 꿈너머의 꿈을 위해서 살아간다면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뀌며 저주와 아픔과 상처들이 기쁨으로 바뀔 것입니다.
    적용 질문
    1. 나의 "꿈"은 무엇입니까?(자신의 꿈/이전의 꿈)
    2. 나의 "꿈 너머 꿈"은 무엇입니까?(하나님의 꿈)
    3. 꿈 너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결단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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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홍길동십일조6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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