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저는 만 29세이고, 오른쪽에 자궁내막증 다발성 난소낭종 5.5cm가 있어 amh 1.81 수치가 나와 첫 시험관 시작 후 하루에 고날에프 450용량을 처방받았습니다. 고날에프 부작용이 난소낭종이라고 해서 걱정이 되는데, 혹시 고용량으로 처방받을 때 기존의 난소낭종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어 댓글 남깁니다.. 고용량 처방으로 복수가 차지는 않을까 싶구요 ㅠㅠ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높은 용량 삼백 단위 정도 쓰는데 450 단위는 조금 센 것 같기도 하네요. 선생님들에 따라서 견해가 다를 수 있고 경험 수치도 다르니 그냥 믿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난소 낭종이 생기거나 그러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간혹 생기는 물혹은 기능성 낭종이라고 해서 시간이 가면 없어집니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1차때 8개 채취 1개만 3일배양으로 나왔구요 2차 채취는 8개 나왔고 5개가 수정된 상태입니다~! 담당 교수님이 2차채취전에 무조껀 PGT를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만 42세이고 마음이 조급한데 PGT 보내서 통과안되면 이식도 못해보고 시간을 보내게 될까 걱정입니다만 저와 같은 경우 꼭PGT를 보내야만 할까요 나이때문에 PGT 를 보내지 않고 이식해서 유산하는것보다 낫지 않겠냐 해서 보내겠다고는 했습니다만, 선생님의 의견은 다를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 경우에는 피지티 그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한두번 정도는 빨리 이식해서 임신되는지 알아보는게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가 증가하면 염색체 이상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피지티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통과비가 발생이 안되어서 이식을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잘 상의 바랍니다
이번에 이식하는데 10분은 족히 걸린 느낌이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마지막에 턱(?)이 있어서 좀 힘들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예전 이식에선 못 들었던 얘긴데 자궁에 뭔가 생긴 걸수도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식 3일째에 갈색 얼룩이 보여서 착상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시험관(냉동배아이식법)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늘이 이식날이었는데, 카펜터 들어가는 길이 열리지 않아서 결국 이식하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담당의사가 30여분간 카펜터 넣다가 길이 꼬불꼬불하다고 자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다른 전문의에게 토스했어요. 그 전문의도 20여분간 카펜터 넣다가 안되서 호흡수면(?) 하면서 길 찾는데도 안되서, 결국 이식 못하고 왔어요. 약 보름후에 자궁경검사랑 D&C 검사하기로 예약잡고 왔어요. 궁금한게 맨 처음에 카펜터 넣기 전에 회음부 열고 고정시키는 기구(?)를 넣는데 질이 건조한 상황에서도 그냥 자비없이 끼우던데, 이게 자궁을 자극하게 되서 내막이 두꺼워지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을까요? 복부초음파를 같이 보면서 했는데 카펜터 끝 부분이 이리저리 움직이던데 이것도 영향이 있었을까요? 아님 그냥 제 자궁길이 두껍고 구불구불해서 시술을 못한걸까요? 시술은 40분 전부터 물 1리터 마시고 방광이 꽉찬 상태에서 진행되었어요.
이식관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씀인데요. 그런 경우에는 수면 마취하고 다시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말씀하신 대로 날 잡아서 사이토텍이라고 자궁 경부를 여는 약을 먹고 자궁경 시도하게 됩니다. 드물게 자궁 경부 즉 입구가 많이 꼬불꼬불하거나 막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다른 내용들은 뭐 상관이 없고요.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MIRAE_HUIMANG_TV 원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시술 마무리하고 의사와 간호사가 종종 이런 일 있다고 얘기해 주는데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덕분에 마음 놓을 수 있겠어요. 혹시, 제 경우처럼 이식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영상제작이 가능할까요?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데 이식 착상 실패에 관한 내용만 있더라고요.
선생님 저는 지난 차수 이식때 카테터가 들어갈때였는지 배아가 들어갈 때였는지 생리통과 같은 배아픔을 경험했는데요.. ㅠ저같은 경우가 많은가요? 그리고 이식때 통증이 있으면 착상에 문제가 생기는지도 앞으로는 통증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선생님 견해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자궁에 카테터가 닿는 느낌으로 자궁이 찔리는 느낌이 들었던 적도 있는데 이것도 이식때 일반적인 건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부 위 자궁직전에 길이 좁아 그부부분을 넓히는 작업을 10분정도 하고 이식을 받았습니다. 실제 이식 자체는 1~2분 짧게 걸렸지만 그 전에 길을 만드는데 좀 통증이 있고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도 이식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로 예후(가능성에 영향이 있는 건가요?
멜라토닌과 수면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물이지만, 둘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멜라토닌은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수면제는 신경계에 직접 작용하여 강제로 졸음을 유도합니다. 이 두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상호작용으로 인해 과도한 졸음이나 혼란, 기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제는 중독성이나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처방 없이 임의로 복용하거나 멜라토닌과 병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연 주기에서는 대부분 배란이 되어서 거기서 나오는 호르몬이 존재하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 수치면 보충할 필요도 없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롤루텍스 주사나 질정 둘 중 하나 정도는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랬을 때 임신율이 더 좋다 하는 연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네 그렇긴 합니다. 방광을 채우고 이식했더니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인식률이 좋아지더라 하는 뭐 연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방광을 채운 후 소변을 참고 30분에서 한 시간 있게 되면 굉장히 고통스럽기 때문에 방광 채우지 않고 시술과정 진행합니다 . 즉 대부분의 경우에는 방광을 채우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3분 이내에 끝나야 합니다. 그 이상이 되려면 차라리 마취하시는 게 맞겠습니다.
![[2024업데이트] 배아이식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img/n.gif)
항상 디테일하게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식 너무 금방 끝나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저는 2일배양 배아2개가 전부였어서 실패하면 처음부터구나..했었는데 착상은 하늘이 정해주는거니 그저 기다렸는데 정말 운좋게 신선 1차에 저희 아기를 만났네요ㅎㅎ둘째때 또 뵙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더 뵙죠. 감사합니다
원장님~어제 2차 배아이식을 했습니다.
난자채취전부터 복용한 나드부스터를
계속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나도 부스터는 난자 질 개선을 위해 먹는 거기 때문에 이제는 필요가 없습니다
@@MIRAE_HUIMANG_TV원장님 감사합니다.
@@jinheelee5331 네~~
원장님 오늘도 유익하고 알찬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배아 이식 과정도 궁금했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원장님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쎄레브렉스 프록시캄 처방전없이 살수있나요? 저 이번달 말쯤에 동결3일배아 이식하는데 이식2시간전 먹어보려구요 이식후에는 먹으면 안되나요??쎄레브렉스 용량은 몇짜리 복용해야해요??
전문의약품이라 처방전이 있어야 합니다. 용량은 200mg 입니다 .감사합니다.
@@MIRAE_HUIMANG_TV 원장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장님 !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다름이 아니라 저는 만 29세이고, 오른쪽에 자궁내막증 다발성 난소낭종 5.5cm가 있어 amh 1.81 수치가 나와 첫 시험관 시작 후 하루에 고날에프 450용량을 처방받았습니다. 고날에프 부작용이 난소낭종이라고 해서 걱정이 되는데, 혹시 고용량으로 처방받을 때 기존의 난소낭종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우려되어 댓글 남깁니다.. 고용량 처방으로 복수가 차지는 않을까 싶구요 ㅠㅠ 선생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저 같은 경우는 가장 높은 용량 삼백 단위 정도 쓰는데 450 단위는 조금 센 것 같기도 하네요. 선생님들에 따라서 견해가 다를 수 있고 경험 수치도 다르니 그냥 믿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난소 낭종이 생기거나 그러지는 않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간혹 생기는 물혹은 기능성 낭종이라고 해서 시간이 가면 없어집니다.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시길 빕니다
네 바쁘실텐데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1차때 8개 채취 1개만 3일배양으로 나왔구요 2차 채취는 8개 나왔고 5개가 수정된 상태입니다~!
담당 교수님이 2차채취전에 무조껀 PGT를 보내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만 42세이고 마음이 조급한데 PGT 보내서 통과안되면 이식도 못해보고 시간을 보내게 될까 걱정입니다만 저와 같은 경우 꼭PGT를 보내야만 할까요 나이때문에 PGT 를 보내지 않고 이식해서 유산하는것보다 낫지 않겠냐 해서 보내겠다고는 했습니다만, 선생님의 의견은 다를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
뭐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제 경우에는 피지티 그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다. 한두번 정도는 빨리 이식해서 임신되는지 알아보는게 더 나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가 증가하면 염색체 이상의 발생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피지티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만 말씀하신 대로 통과비가 발생이 안되어서 이식을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잘 상의 바랍니다
이번에 이식하는데 10분은 족히 걸린 느낌이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마지막에 턱(?)이 있어서 좀 힘들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예전 이식에선 못 들었던 얘긴데 자궁에 뭔가 생긴 걸수도 있는걸까요? 그리고 이식 3일째에 갈색 얼룩이 보여서 착상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좋은 컨텐츠 너무 감사합니다!)
자궁 내 경부 쪽에 꺾임 현상이 발생하거나 돌출된 부위가 있으면 관이 거기에 걸려서 잘 진입되지 않습니다. 뭐 방법은 없구요? 나중에 잘 안 되면 자궁 내시경으로 그런 부위를 잘라내거나 할 수도 있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MIRAE_HUIMANG_TV 감사합니다!
선생님 배주사 맞기전에 얼음찜질을 하고 맞았는데 이식후에도 얼음찜질하고 맞아도 될까요??
체온 조절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 하셔도 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원장님 내막두께만 1.22 재고 난포크기 재지도 않고 채취날을 잡았는데 괜찮을까요?
글쎄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음악 두께가 인공지계에서는 그 정도면 충분히 많이 두꺼워져 있기 때문에 날짜를 잡은 걸로 생각됩니다
@@MIRAE_HUIMANG_TV 목요일 채취날에 공난포가 나온다던지 조기배란이 된다던지 난포크기 안재서 걱정이 너무 됩니다.ㅜ
@@똥별-t7u 넘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주치의샘 믿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에서 시험관(냉동배아이식법) 진행중에 있습니다. 오늘이 이식날이었는데, 카펜터 들어가는 길이 열리지 않아서 결국 이식하지 못하고 돌아왔어요. 담당의사가 30여분간 카펜터 넣다가 길이 꼬불꼬불하다고 자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다른 전문의에게 토스했어요. 그 전문의도 20여분간 카펜터 넣다가 안되서 호흡수면(?) 하면서 길 찾는데도 안되서, 결국 이식 못하고 왔어요.
약 보름후에 자궁경검사랑 D&C 검사하기로 예약잡고 왔어요.
궁금한게 맨 처음에 카펜터 넣기 전에 회음부 열고 고정시키는 기구(?)를 넣는데 질이 건조한 상황에서도 그냥 자비없이 끼우던데, 이게 자궁을 자극하게 되서 내막이 두꺼워지게 되는 요인이 될 수 있을까요?
복부초음파를 같이 보면서 했는데 카펜터 끝 부분이 이리저리 움직이던데 이것도 영향이 있었을까요? 아님 그냥 제 자궁길이 두껍고 구불구불해서 시술을 못한걸까요? 시술은 40분 전부터 물 1리터 마시고 방광이 꽉찬 상태에서 진행되었어요.
이식관이 들어가지 않았다는 말씀인데요. 그런 경우에는 수면 마취하고 다시 시도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말씀하신 대로 날 잡아서 사이토텍이라고 자궁 경부를 여는 약을 먹고 자궁경 시도하게 됩니다. 드물게 자궁 경부 즉 입구가 많이 꼬불꼬불하거나 막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다른 내용들은 뭐 상관이 없고요. 잘 해결하시길 빕니다
@@MIRAE_HUIMANG_TV 원장님. 설명 감사합니다. 시술 마무리하고 의사와 간호사가 종종 이런 일 있다고 얘기해 주는데도 마음이 놓이지 않았는데, 덕분에 마음 놓을 수 있겠어요.
혹시, 제 경우처럼 이식을 예정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영상제작이 가능할까요?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데 이식 착상 실패에 관한 내용만 있더라고요.
@@JooahMin저는 그이유로ㆍ수술했어요ㆍ자궁경부협착으로ㆍ 그리고 몇년뒤 또 좁아졌다고 그땐 조심히 뚫어주시더라고요
선생님 저는 지난 차수 이식때 카테터가 들어갈때였는지 배아가 들어갈 때였는지 생리통과 같은 배아픔을 경험했는데요.. ㅠ저같은 경우가 많은가요? 그리고 이식때 통증이 있으면 착상에 문제가 생기는지도 앞으로는 통증을 느끼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선생님 견해가 궁금합니다 ~ 그리고 자궁에 카테터가 닿는 느낌으로 자궁이 찔리는 느낌이 들었던 적도 있는데 이것도 이식때 일반적인 건지도 궁금합니다
자궁의 사에서 5센치 지점 이 좁아지 있거나 하면 관이 통과하면서 그런 통증이나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MIRAE_HUIMANG_TV 아아 그럴 수 있는거라니 넘 안심입니다 앞으로도 그러면 어쩌나 이게 착상에 문제됐던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부 위 자궁직전에 길이 좁아 그부부분을 넓히는 작업을 10분정도 하고 이식을 받았습니다. 실제 이식 자체는 1~2분 짧게 걸렸지만 그 전에 길을 만드는데 좀 통증이 있고 시간이 소요되더라고요. 이런 경우에도 이식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로 예후(가능성에 영향이 있는 건가요?
근데 자궁을 자극하면 자궁이 수축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는 보입니다만 뭐 심하게 아프지 않으셨다면 좀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이식하기전 자궁근종수술을해야된다고하는데꼭해야되는걸까요??수술하면회복기간언제쯤이식가능할까요?제가 81년생노산이라그런지 마음이불안불안하네요 ㅜㅜ수술하고이식못할가능성도있을까요?
크기 위치 등에 따라서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교수님 제 아내가 자궁내막증과 혹이 있다고 하는데 의사선생님이 시험관 권유를 하셔서 동결이식으로 기다리는 중인데 해당 내막증 혹으로 잘 안될 수도 있을까요?
자궁내막증은 자가면역질환과 관련이 있어 체내의 면역항체가 태아를 공격해서 임신이 잘 되지 않도록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제재와 수액 제재로서 리피드제를 사용해서 약간 면역 중화를 시켜야 합니다.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멜라토닌을 한 6개월 이상 먹고 있는데 원래 불면증이 심해서 잠이 잘 안올때가 많습니다. 수면제랑 같이 복용하면 안되는 건가요? 지난번 영상에서 본 거 같아서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멜라토닌과 수면제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작용하는 약물이지만, 둘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멜라토닌은 자연적으로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고, 수면제는 신경계에 직접 작용하여 강제로 졸음을 유도합니다. 이 두 약물을 함께 복용하면 상호작용으로 인해 과도한 졸음이나 혼란, 기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수면제는 중독성이나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처방 없이 임의로 복용하거나 멜라토닌과 병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에 문제가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MIRAE_HUIMANG_TV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도 감사합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동결1차 변형자연주기로 배란유도약 5일먹고 초음파 보고 이식날을 이번주 토요일로 정했습니다. 어제부터 프롤루텍스 주사맞고 프로게스테론 수치 검사했는데 52가 나왔습니다. 변형자연주기에서도 프로게스테론 처방을 하나요? 이식전 52면 많이 높은거같은데 이식날 몇 정도가 나와야 좋을까요?
자연 주기에서는 대부분 배란이 되어서 거기서 나오는 호르몬이 존재하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정도 수치면 보충할 필요도 없고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롤루텍스 주사나 질정 둘 중 하나 정도는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랬을 때 임신율이 더 좋다 하는 연구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MIRAE_HUIMANG_TV 세심한 댓글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주셔서 감사드러요^^
교수님 질문이 있습니다~ 카테터에 피가 묻어나오면 착상률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이번 이식 후 속옷에 피가 소량 묻어나왔거든요..
그러면 이식 때 출혈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걸까요?
이식할 때 사용한 관에 의해서 자궁 내경부가 상처를 입어서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식하는 순간 자궁 안쪽 출혈이 없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길이 꺾여있다고하셨던가.. 매번 이식할때마다 10~15분쯤걸리는것같아요 ㅠㅠ 자궁경도 했구요.. 방광이많이차있으면 길이 조금세워지기도한다는데 맞는말일까요?
네 그렇긴 합니다. 방광을 채우고 이식했더니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인식률이 좋아지더라 하는 뭐 연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방광을 채운 후 소변을 참고 30분에서 한 시간 있게 되면 굉장히 고통스럽기 때문에 방광 채우지 않고 시술과정 진행합니다 . 즉 대부분의 경우에는 방광을 채우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힘들어도 3분 이내에 끝나야 합니다. 그 이상이 되려면 차라리 마취하시는 게 맞겠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궁금했었던 내용 입니다.
3차 신선 4일배양 6일차 입니다~
직장인이지만 맘편히 선생님영상 돌려보며 기다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빕니다. 제 영상 중에 힐링 에세이도 있으니깐 불안하시고 화면 찾아보세요
@@MIRAE_HUIMANG_TV 네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