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때 방송부 면접 봤을 때 10명이 넘는 선배님들이 정색하고 싸늘한 말투로 진행하셔서 와... ㅈ됐다.. 그냥 지원하지말걸... 생각하면서 질문에 대답 다 하고 지원한 애들이랑 기다리다가 결과 들으러 들어갔는데 다들 아까랑 180도 다르게 생글생글 웃고계셔서 당황과 동시에 상당히 안심했던 기억이...ㅠㅜㅋㅋㅋ
여기서는 뭐 무서워보이지만 사실 귀여운 그림 그리고있었다, 웃참중이다.. 이런 긍정적인 댓글 많이 보이긴하는데, 사회가 아닌 학교에서 면접에서 무섭게 가오부리는 애들은 대다수가 ‘면접관인 나’ 스스로에게 취한경우가 많음. 난 학창시절 방송부 면접볼때 째려보는 선배들이 무섭고 막 긴장해서 말더듬고 그랬음. 합격은 했지만 면접일화를 1년넘게 선배들이 장난섞어서 놀리고 그랬는데 진짜 수치스러웠었다. 대학교 들어와서 총학 면접부터 취직때문에 봤던 면접들 수준이랑 비교하면 진짜 ㅋㅋ 기억 속 선배들이 본인의 모습에 취해있었다는게 강하게 느껴짐 결론은 중고딩때 선배타이틀에 숨어서 가오부리는 애들 한심해보인다는 말을 하고싶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최근에 고교진학한 동생도 비슷한 일화를 들려줘서 아직도 그런가 생각해봄. 너네가 흔히 말하는 군기는 학생인 후배들한테 잡는게 아니고 학생인 너네도 그럴 자격없다
아 진짜 과학동아리 지원했는데 ㄹㅇ 면접보러 딱 들어갔을때 날 완전 개싸하게 봐서 ㅈ됏다... 싶었음.. 심지어 문제도 너무.. 무슨 고2때 배우는 물리 파트를 물어봐.... 이제 갓 고딩된 나한테.... 어찌저찌 대답하고 난 조졌어...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들이 다 찾아와서 1학년 부장 해볼 생각 없냐고 해서 개당황....
학교에서 동아리 면접보는거는 되도록이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는게 좋은 것 같음 그래야 긴장도 덜 하고 좀 편하게 면접보는 것 같음 내가 학생회 면접 봤는데 같이 본 애들은 긴장해서 얼굴이 굳어 있었음 취조 받듯이... 나는 긴장 해서 엄청 미소 지으면서 면접 봤음 그러고 같이 본 애들 중 나만 합격...
저희 방송부는 아나운서 면접 본다고 안촉촉한 나라에사는 촉촉한~ 어쩌고 읽게시켰는데 지원자애들 발음하는게 너무 웃겨서 웃참하다가 결국 중간에 다 빵 터져서 지원자에게 사과한 경험이 있네요ㅋㅈㅋㅋㅋㅋㅣㄱㅋㅋㅋ 나중에는 너무 웃겨서 내가그린기림그림은 안긴기린그림~어쩌고로 멘트바꿔서 햇습ㄴ다ㅋㅋㅋ
신입생 면접 때 언니들이 하나같이 짠 것처럼
세상 싸늘하게 째려보길래 진짜 벌벌벌 떨었었는데
2학년이 되고 나서야 알았죠… 그건 정색이 아니라
웃참하는 표정이었음을…
ㄹㅇ ㅋㄱㅋㄱㄱ 저번주에 봤는데 선배들 나가자 마자 존나 웃음 ㅋㅅㅋㅅㅋ
나 마지막이어서 면접관 누나들 풀려갖고 내 말 한 마디마다 터지는 거 봤음 ㅈㄴ 진풍경이더라ㅋㅋㅋㅋㅋㅋ
난 광대짓해줬지 ㅋㅋㅋㅋ 친누나한테 그런얘기를 많이들어서
ㄹㅇ 이요ㅋㅋ 그거 일부러 정색하는거 였음
ㄹㅇ 웃참챌임
방송부 면접 볼 때 선배들 진짜 표정 굳히고 뭐 말하면 사각사각사각 뭐 적길래 개무서웠는데 합격하고알고보니까 도라에몽 그리고 있었던게 ㅈㄴ 웃겼음ㅋㅋㅋㅋㅋㅋ
상상: 불성실, 맞지 않음, 능력 불검증, 논술력 저하
현실:ㅎ헷 도라에ㅁㅗㅇ ㅎㅎ..애기 ㄱㅇㅇ..
@@호진-r4u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 면접때 저와 닮은 물건 하나 고르고 이유 말해달랬는데 못알아듣고 전 제가 원숭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서 다들 책상에 엎어져 웃참하는 모습이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벅에서 음료수 마시다가 뿜었잖아요 ㅋㅋㅋㅋㅋ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아 개웃깁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홈런볼 먹으면서 봤는데 웃겨서 콧물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과자먹는데 뿜어서 과자가루 다 튀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교 홍보대사 면접 볼때도 선배들 너무 무섭고 한마디 하면 키보드 타닥타닥만 들렸어서 나한테 불만있나 생각 들 정도였는데.. 내가 선배 되니까 웃참+애들이랑 카톡으로 ‘귀여워’ 남발만 함
고1때 방송부 면접 봤을 때 10명이 넘는 선배님들이
정색하고 싸늘한 말투로 진행하셔서
와... ㅈ됐다.. 그냥 지원하지말걸... 생각하면서
질문에 대답 다 하고 지원한 애들이랑 기다리다가
결과 들으러 들어갔는데 다들 아까랑 180도 다르게
생글생글 웃고계셔서 당황과 동시에 상당히 안심했던
기억이...ㅠㅜㅋㅋㅋ
ㅋㅎㅋㅎㅎㅋ
ㅋㅋㅋㅋㅋ비밀번호를 왜 말햌ㅋㅋㅋ
ㅋㅎㅋㅎㅎㅋ😂
처음부터 웃참하느라 목소리 떨리는게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밴드부 매번 오디션볼때마다 못 부르는애들때매 웃참 ㅈㄴ힘듦 지금까지 몇번을 웃었는지
모르겠어 진짜 애들한테 미안한데...아못부르는걸 어쩌라구여 차라리 창문으로 뛰어내리고싶어
ㅅㅂ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만해도 개웃기네
넌 디게 잘하나부다 궁금하네
@@박도현진심녀 난 내가 잘한다구 한적없음ㅋㅋ...그리고 난 보컬도 아니고 너 밴드부 보컬봣다가 떨어진적잇구나ㅋㅋ ㅜㅜ
이게 맞다… 쌤이랑 .. 하… 얘를 붙혀야 할까요..? 이러고 준나 회의함
몇년 전 고등학교를 막 들어가서 방송부 면접을 보는데 2학년 선배들이 처음에 얼마나 무서웠는지… 장기자랑때 원장쌤 성대모사 하니 빵터지는 선배들 보고 깨달았습니다ㅋㅋㅋㅋ
에효...그냥 다들 인맥으로 뽑던데..왜 선배들이 뽑는지를 모르겠음 그냥 동아리 담당쌤이 뽑으시면 안되나?
ㅇㅈ 다 자기 아는애들한테 야 우리 동아리 들어와 해서 온애들 일텐데...
애초에 동아리를 만드는 3~4월에는 2, 3학년을 잘 아는 1학년이 드물 뿐더러 동아리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동아리이기 때문에 학생들이 뽑아야 하는 게 맞음.
물론 2학년이 같은 학년 뽑을 때는 인맥빨이 좀 있겠지만
@@입닫고_공부하기 아님 이미 1학년 기숙사생들이랑 2,3학년 다 친해져서 친한 애 꽂아주는 선배도 분명있음
엥 울학교는 쌤이 뽑던디
@@ttuttacoldhot 학바학
동아리 첫날 터졌는데..... 동아리 영상만 보이면 PTSD오네....내 1년.....
머가터져요
@@고세구사랑해 동아리 파토났대요
내 친구는 동아리 첫날 바지 터짐.
매일 영상 올려주는거 너무좋고
시티현 너무귀엽고
우리는 방송부 면접은 쌤이 해서 완전 무서웠었음.. 근데 내 친구 댄스부 면접 구경가니까 언니들이 같이 춰주고 박수치면서 잘한다잘한다 해주면서 마지막에는 다 같이 모여서 랜플 추던데ㅋㅋ
심지어 본인들이 더 신나신것 같으셨음…ㅋㅋ😂
와 진짜요..???? 저희 학교는 완전 반대...엄청 이쁜데...무서운 언니야들이 면접보는데...그리구 합격했는데도 완전 무서운 분위기래여ㅠㅠ
저희는 방송부쌤이랑
선배님들 다 계시더군요...
3학년선배님들 눈빛이
착하신거같긴한데
괜히 쫄렸습니다ㅋㅋㅋ
다행히 들어오고나서 보니
되게 착하신 선배님들이더군요..😂😂
사느ㅎ곳 비밀번호홋
ㅌㅋㅋㅋㅋㅌㅌㅌㅋㅌㅌㅌㅋ
여기서는 뭐 무서워보이지만 사실 귀여운 그림 그리고있었다, 웃참중이다.. 이런 긍정적인 댓글 많이 보이긴하는데, 사회가 아닌 학교에서 면접에서 무섭게 가오부리는 애들은 대다수가 ‘면접관인 나’ 스스로에게 취한경우가 많음.
난 학창시절 방송부 면접볼때 째려보는 선배들이 무섭고 막 긴장해서 말더듬고 그랬음. 합격은 했지만 면접일화를 1년넘게 선배들이 장난섞어서 놀리고 그랬는데 진짜 수치스러웠었다. 대학교 들어와서 총학 면접부터 취직때문에 봤던 면접들 수준이랑 비교하면 진짜 ㅋㅋ 기억 속 선배들이 본인의 모습에 취해있었다는게 강하게 느껴짐
결론은 중고딩때 선배타이틀에 숨어서 가오부리는 애들 한심해보인다는 말을 하고싶음.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최근에 고교진학한 동생도 비슷한 일화를 들려줘서 아직도 그런가 생각해봄. 너네가 흔히 말하는 군기는 학생인 후배들한테 잡는게 아니고 학생인 너네도 그럴 자격없다
ㄹㅇㅋㅋ 존나 카리스마잏는척
저희는 합격하면 그냥 탈락한 척 전화하는 전통이 있습니다 메소드 연기하니까 몇일 전에 한 명 울릴뻔 ㅋㅋㅋㅋ
저희 도서부는 신입생을 늦게뽑는 축이었는데 두학년차이나는 선배들이 무서워서 면접 보고 나와서 울었는데 마지막 순서여서 선배들이 정리하며 나오시다 우는걸 보셔서 당황하시곤 ‘ㄴ너 합격인데 왜 울어..’하시던 선배가 기억납니다ㅋㅋㅋㅋ
어제 동아리 면접봤는데 개웃겨요
면접자가 긴장하시면 어떡해욧
우리 동아리도 처음 면접갔을때 완전 무게잡고있었는데 어쩌다가 웹소설 얘기가 나와서 내가 저 이거..보는데 하자마자 부장언니가 헐나도저거보는데!!!!! 하고 분위기 바로 풀어짐ㅋㅋㅋㅋㅋ
와 나 동아리 면접 때 면접관 언니들 말투랑 개똑같음,,,,
진짜 면접을 볼 때마다 선생님들이고, 선배님들이고 개무서운데, 그 이유 선생님왈 "적당히 긴장하게 만들어야지" 하셨는데 내가 면접을 진행하는 당사자가 되니까 공감...
왜 질문하시는 분이 긴장 엄청한 목서리지
동아리 면접보실때 선배들이 개정색하고있다고 쫄지마세요... 진짜 웃음 개씨게 참고있는거니까....
아 언니 너무 귀여워용...❤❤
아 진짜 과학동아리 지원했는데 ㄹㅇ 면접보러 딱 들어갔을때 날 완전 개싸하게 봐서 ㅈ됏다... 싶었음.. 심지어 문제도 너무.. 무슨 고2때 배우는 물리 파트를 물어봐.... 이제 갓 고딩된 나한테.... 어찌저찌 대답하고 난 조졌어... 이러고 있었는데 갑자기 선배들이 다 찾아와서 1학년 부장 해볼 생각 없냐고 해서 개당황....
학교에서 동아리 면접보는거는 되도록이면 생글생글 웃으면서 하는게 좋은 것 같음 그래야 긴장도 덜 하고 좀 편하게 면접보는 것 같음 내가 학생회 면접 봤는데 같이 본 애들은 긴장해서 얼굴이 굳어 있었음 취조 받듯이... 나는 긴장 해서 엄청 미소 지으면서 면접 봤음 그러고 같이 본 애들 중 나만 합격...
동아리 면접 보는데 완전 정색하시면서 싸늘하게 말하시길래 우와우와 진짜 개무섭다 ㅈ됐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너무 긴장하니깐 편하게 하라고 풀어주심..
난 취미로 미술 동아리 면접봤는데 (그림 못그려도 와도 된다고 적혀있었음) 면접때 떨려서 말도 잘 못하고 선배가 미술 준비하냐고 입시는 어떡하고 대회는 어떡하고있냐 하면서 압박주고 놀러온거같다고 떨어뜨리자 해서 떨어졌는데 쌤이 미달이라고 그냥 넣어주심 개웃겼음
사심ㅋㅋㅋㅋ
그와중에..남자 목소리 좋은듯
ㅅㅂ ptsd 지대로 온다 ㅋㅋㅋㅋㅋ고딩 입학하고 첫 동아리 면접.. 마지막에 개인기나 장기자랑 해보라 해서 이 악물고 춤 췄는데 ㅋㅋㅋ ㅠㅠㅠㅠ 개흑역사
동아리 부장이었어서 면접 직접봤는데 질문하나 물어볼때마다 진지하게 웃참하려고 별짓 다했음.. 마스크 안쓰는 시기였는데 웃참하려고 마스크도 쓰고 웃참 하는거 숨길라고 답변할때 열심히 메모하는척도 하고...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몇십명 면접봤어서 10명 넘어갈때부턴 그냥 진지모드 버리고 친근한 동네언니 스타일로 하기로 맘먹고 그냥 재밌게 면접함ㅋㅋㅋ
저 면접관이 쓰는 볼펜 종류는 모나미 플립3 삼색볼펜이다. 가격은 1개당 약 1,480원이다.
정보글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동아리 면접해주는데 부장이 지가 스스로 긴장했는지 가운데에서 혼자 정색하고 양쪽에서 부부장이랑 나랑 웃고ㅋㅋㅋ 근데 오티하는 첫날에 완전 갭차이 나서 다들 당황했을듯 ㅡㅋㅋㅋ
1학년때 면접볼땐 진짜 손 벌벌 떨면서 봤는데 막상 내가 면접보는 입장이 되어보니까 웃참+덩달아 긴장해서 표정이 굳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짜증나는게 나도 학교에서 방송부 면접 볼때 선배들 다 이 표정이었음ㅋㅋㅋ 죄다 표정이 똥 씹은거 마냥 굳어 있어가지고 누가 보면 내가 무슨 잘못 한것 마냥.. 그래서 겁나 쫄아(?) 있었는데 이젠 내년되면 내가 그 선배들 처럼 면접관? 이 됨 세월 개 빠르네..
면접관 목소리가 면접자 목소린데 저 떨림과 약간의 하이톤 면접자 그자체
면접관은 처음 해봐서 떨었음 ㅠㅠ
분위기 좋아보여서 부럽네 .. 중1때 방송부 들어갔는데 선배들 텃세 장난 아니여서 튀었는데 ..
난 진짜 동아리 합격했다가 3차 심사? 같은거 한다더니 나 떨어뜨림ㅠ
도서부인데 보통 사서쌤이 영아니다 싶은 애들은 다 거르고 거의 합격인 애들만 면접 보게 하세요... 그래서 저희는 그냥... 미래의 동아리후배들이 호달달달 떠는 기여운 모습을 보며 사심채움
고1때 코로나라서 동아리면접 줌으로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롤하면서 면접한거 생각나네
댓글에 하나씩 썰 푸는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
하.. ㅜ 면접 다 떨어짐 😢😢 그것도 경쟁률이 다 빡세서 ㅜㅜㅜ 무슨 면접을 30명이나 보냐고 ㅠ
사는곳 비밀번호는 왜ㅋㄱㅋㅋ ㅋㅌㄱㅋ
면접 볼 때 너무 재밌다곸ㅋㅋㅋㅋㅋㅋㅋ사람들 버버버ㅓㅓ러러ㅓ버럴벌 떨면서 대답하는데 웃참 실패하면 너무 미안함ㅋㅋㅋㅋㅋㅋ
순간 진자림인줄 알았어요
장조림보다 낫지
나도 친구랑 동아리 면접 시뮬레이션 돌리다가 지원한 이유 다섯 글자로 말하라는 질문에 너가있어서 찌잉-긋 윙크했더니 합격이래ㅋㅋㅋㅋㅋㅋ
저희 방송부는 아나운서 면접 본다고 안촉촉한 나라에사는 촉촉한~ 어쩌고 읽게시켰는데 지원자애들 발음하는게 너무 웃겨서 웃참하다가 결국 중간에 다 빵 터져서 지원자에게 사과한 경험이 있네요ㅋㅈㅋㅋㅋㅋㅣㄱㅋㅋㅋ
나중에는 너무 웃겨서 내가그린기림그림은 안긴기린그림~어쩌고로 멘트바꿔서 햇습ㄴ다ㅋㅋㅋ
항상 이런 방송부 같은 면접 보면 선배들 진짜 무서웠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마스크 속에 입이 활짝 웃고 있었던 것 같다
난 동아리 면접 볼 때 면접관 선배들이랑 하하호호하면서 편하게 면접봤는데ㅋㅋㅋㅋ 영상 제작 동아리였는데 애들이 방송부로 몰리니까 지원자가 적어서 오히려 면접관이 나한테 동아리 어필을 하는 지경에 이름ㅋㅋㅋ
일반고는 되게 신기하게 뽑네 자사고는 동아리 정해져있음 ㅋㅋ 선생님들이 말 안해도 그냥 넣음
선도부 면접봤는데 남자 선배님께서는 그냥 대놓고 흐뭇하게 웃고계셨고 중간에 계신 부장오빠는 딱딱하게 있었고 왼쪽에 있던 언니는 그냥 겁나 눈만 똥그래서 친구가 쫄았었는데 별거 아니였음 통과 이지했음 굳굳
나는 후배친구에게 면접때 무서웠다는 말을 들음.
무섭게 하려는게 아님.. 몇십명보고 적고 하니까 그냥 어느순간부터 무표정으로 보고 적고 하고있던거..ㅋ큐ㅠㅠ
댄스부 오디션이 진짜 웃참의 레전드임...... 20명 보는데 못하는 애들은 진쩌ㅠ 표정은 연예인처럼 립싱크까지하는데 몸은 꿀렁꿀렁하는데 무안할까봐 웃지는 못하고..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에 흑심이 들어있네 ㅋㅋ
남녀공학 하루라도 다녀봤으면ㅋㅋㅋㅋㅋ
눈에서 장난기많고 쾌활한게 느껴지네요 ㅋㄲ
사는곳 비밀번호를 왜 물어보는거에요..ㅠㅠㅋㅋㅋㅋㅋ
주소 비밀번호 알려달라는거면 예비신부 인가여?
나 학생회 면접관 때 필기하는 척 종이에다가 온갖 동물 다 그리고 친구랑 끝말있기 하고 표정도 눈은 개진지한데 마스크안에선 거의 욕망의 항아리처럼 웃었음 그러니까 신입생들 선배가 무서워보여도 다들 웃참하는 표정이란 걸 알고 면접 보셈
면접 못 해먹겠음..넘무 떨려
너무 귀여우시다😊
나도 학창시절 때 선배들이 몰카했었는데.. 앟고보니 동아리 신입생 면접 전통이였다고,,, 그래서 나도 열심히 연기햇다 미안하다 얘들아
패션동아리는 뭔가요..?
방송부 면접 볼 때 예문 읽는 파트에서 쌀쌀한 가을날씨를 딸딸한 가을날씨라고해서 선배 졸업 하고 나서도 놀림을 당했…
나 합격 했는데 그 언니랑 친한언니가 좋아하는 남자가 나한테 고백하고 사귀여서 다시본다고 하고 탈락 시킴 난 그 언니랑 친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지도 몰랐습니다 진짜 어이 없더라고요
와 이건 좀
ㅈㄴ 예쁘네
와 뭐야 2년전이구나 최신영상인줄
그럼 이 사람 지금 성인이네 ㄷㄷ
아닠ㅋㅋ비밀번호는 왴ㅋㅋㅋ
사는곳이앙 비밀번호는 왜 물어보는거에요..?
친구한테 장난친거에요!!ㅎㅎ
고2에 동아리가 없어져 면접 본 나 레전드….또 다 떨어짐
비밀번호는 왴ㅋㅋㅋㅋㅋㅋㄱㅋ
재밋네요😂😂
난 댄스부 웃참때 아무도 못참고 다 터졌는데
통장 비밀번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연세 사랑할래 ~
애당초 면접ㅇㅈㄹ ㅅㅂ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질문갯수보니 질문자도 순서기억못할듯 ㅋㅋㅋㅋ
면접보는 남학생이 잘생겼구나
내가 면접관인데ㅈㄴ떨려서 내가 실수함ㅠ ㅅㅂ
언닝 동영상 출처고게 알려줘
패션동아리에선 뭐해여?
면접관 목소리가 왜이리 떨고있나요 ㅋㅋ
엥 나만 말하기전에(1-2초??) 뉴진스 민지 닮았다 생각했나
앞머리를 까셨군요
부럽다 ㅅㅂ 남고라 면접 제끼고 누나 여동생 있는애들만 처 뽑던데
나만 뭔소린지 모르고 2번봤냐ㅋㅋㅋ
호구조사하는데요?
우와 우리학교네 신기하다
요즘 동아리 면접도 봐요????
경쟁률 치열한곳은 면접보고 들어가용
귀엽다 ㅎㅎ
어 펜 나랑 똑같다
이뻐요😅
오 우리학교다
공개번호
ㅇㅣ언니 나랑 볼펜 똑같네?
민지닮앗어요
츄???
ㅋㅋㅋㅋㅋ
존예
헌터퐝 와이프 닮으심
오히려 면접하는 사람이 더 떨어함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