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백김님이 처음에 등장했을때는 나이도 많이 들어보이시고 고집도 세보였는데 10정숙님에게 아이 달래듯이 조근조근 설명을 잘하시며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시는걸 보고 저도 사람들을 대할때 너그러운 마음으로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약 백김님의 입장이었다면 싫은 내색을 팍팍 냈을텐데 백김님은 차분하게 정숙님을 대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백김이 선택 안해준걸로 백김방에서 타출연자들 인질로 잡고 새벽까지 백김 뒷담화하는 모습이 정말 최악이었는데요. 다음날 10영자가 백김 선택한걸 먼지되도록 까고 정숙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웠어요. 백김 입장에서는 정숙이랑 둘이 밥먹고 싶었겠어요.... 안엮이는게 상책이라 사과하고 발 뺀거죠.. 저같으면 오히려 영자 와서 2대1된게 고마웠을듯요. 정숙 같은 분은 주변에서 절대 안만나고 싶어요.. 10기에서도 영수가 김치찌개에 김치 넣은게 팩트임에도 정숙이 정치질로 완전 트래쉬 된듯합니다.
정숙이는 저희 엄마같아요. 본인의 기분대로 행동하고 주변사람이 원하지도 않는데 퍼주고 피드백안오면 섭섭해하고 화내고 조금만 편들어주면 너무 들어오고...감정적으로 너무 힘든상대. 결론은 그래서 자식들이 엄마를 멀리합니다.😶🌫️
집안에서도 대장이고 일진이죠~ 한번찍히면 밟고 굴복시키죠ㅠㅠ 정숙같은 엄마밑에선 우울증걸려요ㅠㅠ나만그런가용..
저희엄마도 그래요...갑자기 서운하다고 급발진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백김님이 처음에 등장했을때는 나이도 많이 들어보이시고 고집도 세보였는데 10정숙님에게 아이 달래듯이 조근조근 설명을 잘하시며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시는걸 보고 저도 사람들을 대할때 너그러운 마음으로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약 백김님의 입장이었다면 싫은 내색을 팍팍 냈을텐데 백김님은 차분하게 정숙님을 대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밤새 남 잠도 못 자게 하면서 살풀이 해놓고선 쿨한 척 정리… 하는가 싶더니 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 백김 옆에서 재잘재잘ㅋㅋ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보다 자기 편에 기대려 하고.
감정해소를 주변 피곤하게 하기 때문에 잘 챙겨주는 장점이 있더라도 깊게 친해지긴 어려울거 같아
저런 똑같은 성격과 기질 닮은 사람이랑 같이 일해봤는데 첨에 엄청 급가까워지는데 나중에 본인 기분대로 분위기 흘러가고 본인 피해자로 조장하고 단단하게 착각속에 살아가는 사람이라 자기주장 강한사람 너무 싫어졌어요
헐 저도 같은경우 있었어서 넘소름 처음보늠 유형이었어요;;
참 뒤끝없다는 사람 주변사람들은 골병에 속병으로 문드러짐.
굳이 누가 밥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왠 생색은 그리 내는지
'내가 이렇게 간접적으로 돌려얘기했으니(또는 행동했으니) 의사 전달이 됬겠지?' 했던게 생각보다 상대방은 그 의사를 못알아챌수있다는 것 같아요. 가끔은 뱅뱅돌리지말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필요하더라구요. 그 순간은 그게 힘들더라도...
소장님 말대로 안엮이는게 상책
김치찌개 시즌 2
정숙님 같은 분은
이미 너무 강력한 방어기제로 똘똘뭉쳐
말이 안통함 😂😂
어떻게든 본인의 정당성, 상대방의 논리적헛점을 파고들어서
본인을 피해자, 상대를 가해자로 만듬
프로그램끝나고 또 라방하면서 울고..
뒤끝도 있더라구요^^;;;;
백김이 선택 안해준걸로 백김방에서 타출연자들 인질로 잡고 새벽까지 백김 뒷담화하는 모습이 정말 최악이었는데요. 다음날 10영자가 백김 선택한걸 먼지되도록 까고 정숙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웠어요. 백김 입장에서는 정숙이랑 둘이 밥먹고 싶었겠어요.... 안엮이는게 상책이라 사과하고 발 뺀거죠.. 저같으면 오히려 영자 와서 2대1된게 고마웠을듯요. 정숙 같은 분은 주변에서 절대 안만나고 싶어요.. 10기에서도 영수가 김치찌개에 김치 넣은게 팩트임에도 정숙이 정치질로 완전 트래쉬 된듯합니다.
김치찌개 사건의 재구성
정숙이 홧팅
예전에 10정숙님이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었어요.
백김은 으른 같아요^^
백김도 술주정 훈화말씀...ㅠ
결론은 개판이다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