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투수 유망주 장재영의 타자전향과 빠른 적응을 본 나의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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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п 2024
  • 0:00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자 KIA 타이거즈 단장의 아들이자 특급 투수 유망주였던 키움 히어로즈의 장재영이 3년동안 제구불안을 고치지 못하고 결국 토미존 서저리를 받아야 할 상황까지 와서 장재영 본인이 직접 타자전향을 택했고 놀랍도록 빠른 적응력을 보였고 이미 고교시절에도 야구 전문가들 사이에서 투수로써 스터프가 좋지만 제구가 쉽게 고쳐지지 않을것이며 오히려 야수 & 타자로써의 재능이 훨씬 크다는 평가가 많았고 아버지인 장정석도 장재영에게 야수를 권했다고 하는데 나조차도 놀란 장재영의 빠른 타자적응. 만약 장재영이 입단때부터 그냥 타자를 했다면 어깨나 팔꿈치도 보존하고 더 빨리 타자로써 완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을 말하는 챕터
    8:02 여기서 그에 앞서 엄청난 좌투 강속구 투수 & 강타자로써의 평가를 동시에 받았던 NC 다이노스의 창단멤버이자 KIA 타이거즈의 나스타 나성범의 입단후 김경문 당시 NC 감독이 단호하게 야수에 타자하라고 설득시켜버린 이야기와 그후 인생에 탄탄대로가 펼쳐진 나성범의 타자로써 성적. 대한민국 최고 좌타자 반열에 오를만한 통산성적을 남기는중이고 엄청난 부까지 쌓았다는것. 만약에 나성범이 투수를 했더라면 과연 어땠을까와 빠른 구속도 재능의 영역이지만 투수의 덕목중 변화구 구사능력 & 제구력등 이것들도 후천적인 노력보다는 철저히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는 나의 사견을 말하는 챕터
    15:00 LG 트윈스에서도 비슷한 케이스가 이미 여러번 있었고 바로 봉중근과 김광삼 코치님. 두분 모두 투수로써도 고교시절 최고 유망주였지만 타자로써도 엄청난 유망주라 평가받았고 봉중근은 아예 메이저리그 진출시 타자로 진출한거였고 김광삼도 팀내 코치들이 반반씩 의견이 갈리며 투수를 시켜야 된다. 타자를 시켜야 된다 격론을 펼쳤을 정도. 이들이 뛸때 LG 트윈스는 암흑기였고 육성도 제대로 안되던 시절. 하지만 이들이 아예 처음부터 타자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 견해와 당시 둘의 타자로써의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말하는 챕터
    19:06 여기에서 엄청난 스터프와 무시무시한 속구, 위력적 변화구를 가졌지만 랜덤제구조차 안되고 본인조차 긁히는 날이 언제인지 모를 정도로 최악의 제구력을 가진 투수들을 소개하며 압도적인 스터프가 투수로써 무조건 성공을 보장하는것이 아니란걸 보여주는 예로 전 LG 트윈스 ~ 한화 이글스를 거친 류원석에 대해 알아보는 챕터
    25:41 전 SK 와이번스의 와일드씽 엄정욱에 관한 설명. 이쪽은 그래도 선수생활 후기엔 핵심 불펜도 하고 드디어 완성되나 싶었으나 위암에 걸리면서 안타깝게 은퇴한 강속구 투수. 그래도 이쪽은 선수생활 중후반에라도 제구를 어느정도는 잡긴 했다는걸 설명하는 챕터
    26:51 전 롯데 자이언츠, kt wiz, 두산 베어스를 거친 우완 와일드씽 최대성에 대한 설명 챕터
    27:57 전 두산 베어스, 롯데 자이언츠를 거친 또다른 우완 와일드씽 이태오(개명전 이동원)에 대한 설명 챕터
    29:11 ~ 39:10 공이 빠른 좌완이라고 냅다 1차 지명했다 KBO 역사에 길이남을 최악의 지명 김유선, 그외에 좌완 강속구 유망주로써 메이저리그 진출을 했다 타자전향을 해서 성공적으로 정착을 한 채태인, 그리고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1960년대 좌완이면서도 시속 170km는 우습게 뿌렸다는 하얀 번개 스티브 달코스키. 그러나 은퇴 순간까지 죽어도 고쳐지지 않았던 최악의 제구력. 그리고 투수에서 타자전향을 해서 뒤늦게 자리잡은 이형종, 그리고 그런 사례의 팀선배를 보며 타자 전향을 결심한 장재영의 미래, 그리고 고교야구에서 야수 & 타자로써 상당한 유망주 선수를 빠른 공 던진다고 무조건 투수 시키려는 아마추어 & 프로 지도자들의 스테레오적인 육성 방향에 대해 지금의 장재영이 선택한 길을 생각해보며 우선 어깨가 아무리 좋아도 일단 야수 & 타자로써 싹수가 보인다면 야수로 우선 키워봤으면 한다는 개인적 의견과 제구력도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는 개인적 견해와 마무리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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