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는 1000원짜리 콜팝 컵이 제일 비싼 줄 알았지... 지금은 눈물의 이만 원짜리 엽떡 먹는다 ㅋㅋ 개 맛있긴 한데 역시 추억의 맛에 비빌 수 있는 건 없는 듯...
+ 저희는 1000원 내면 콜팝 컵에 떡볶이 많이 담아주셨는데 그거 말한 거예요 ㅜㅜ 콜팝은 1500원이었습니당
아 눈물 나려해....그 시절로 정말 간절히 돌아가고싶다 누가 알았을까 고작 십몇년후에
멈추지 않고 계속 빡치게 오르는 고물가에 그에 비해 오를 일이 없는 월급...하 눈물난다
과거 떡볶이: 300원
현재 떡볶이: 30000원
그 와중에 전화기가 왜 멜론소다 통이얔ㅋㅋㅋㅋㅋㅋ
떡볶이 국자로 퍼주시고 나중에 이쑤시개로 떡이랑 오뎅 찍어서 몇개 더 넣어주시는던게 기억나욬ㅋㅋㅋ 아주머니랑 친해서 가끔 떡꼬치나 튀김을 서비스로 하나씩 주셨던 기억있네욬ㅋㅋ
@@poop_alien_lol 내가 한 말에 있어서 너가 어쩌라고라 할 부분은 없는데 이분이 일본의 말을 써서 어묵이라고 말한거에 있어서 니가 어쩌라고라는 이쁘지 않은 말을 담은 이유가 뭐니?
04년생이고, 컵떡볶이 500원, 1인분 2000원. 초딩 때 과제 잘해오거나 시험 점수 괜찮으면 영어학원에서 컵떡볶이 사 먹을 수 있는 쿠폰 주고 그랬었는데 추억이네 ㅎㅎ
내 생각에는 집게로 담은게 많은게 아니라 어묵이 마니 없는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
저희 엄마는 아줌마 진짜 화나면 오뎅 국물도 장난으로 100원이라 했데요ㅋㅋㅋ
나 초딩때 돈이 없어서 친구들이랑 4명이 가서 컵볶이 하나 사서 같이 나눠먹을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그거 알고 한개 값으로 4개 주심…ㅠㅠㅠㅜㅜ 심지어 가게에는 나만 들어와 있고 나머지 3명은 밖에 나가있었는데도… 아주머니 잘 지내시나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500원에 밥그릇보다 큰 용기에 담아주던 떡볶이 ㄹㅇ 그게 행복이였음
귀여워용ㅋㅋㅋㅋㅋ 어묵국물에 푹삶아진 무 건져먹을때도 너무좋았던 기억이 떡볶이 국물에 무찍어먹음요ㅋㅋㅋ
82년생 아재 기억엔 서울 국딩때 떡볶이 1인분 200원이 가장 저렴한가격이었어요 선배님들은 100원 50원까지 들어는 봤어욥 ^^
99년생인데
예전엔 300원 부터 였었죠 ㅠㅠㅠ 그때가ㅜ그립네요 저희 동네는 짜장떡볶이도 팔았고 야미짱이라는 100원에 너비아니를 먹을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진짜 주머니에 천원만 있었어도 행복 그잡채 입니당 ㅠㅠㅠ
예전에는 오백원 와플이며 미니피자며 ㅋㅋ 진짜 좋았는데 식품위생법등 여러가지가 나오면서 점차 사라지게 되었죠 ㅠㅠㅠ 그립네요 꿈에도 자주 나오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비슷한 가격에 몇몇은 남아 있어서 약간은 위안이 됩니다 ㅎㅎ
지금도 동네 분식집 컵떡볶이 500원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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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 ㅎ 😊❤
아.. 전 2번일줄 알았는데
틀렸네요 ㅋㅋㅋㅋ
우와 그와중에 주걱으로 담은 떡볶이는 국물이 많은데 집게로 담은 떡볶이는 국물이 거의 없는 디테일 미쳤네....
3분만 쓰면 즉시 만원이 들어옴 미성년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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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컵볶이가 300원에서 500원으로 바뀌던 시기여서 넘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천원으로 떡볶이 1개, 슬러쉬 1개를 양손으로 들고 근처 앉을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맛나게 먹던 시절이 있었지
아 진짜 저 시절 컵떡볶이 너무 먹고싶다
저 학교 앞 분식점에 가서 얼마전 먹어봣는데. 추억의 맛일뿐. 30살이 넘어서 먹어서 그런진 몰라도 아무래도 맛은 좀 떨어짐 ㅋㅋ 요즘 맛있는게 하도 많아서. 어렷을 때 기억이 미화된듯
컵떡볶이는 500원이였고 스트리폼에 담아주는건 1000원이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콜팝은 1200원이여서 일주일에 한번 먹었던 기억이..
일반은 300원 많으면 500원 비싸져갖고 일반이 500원 되고..700원되고..1000원 비싸면 2,3000원이였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아 학원 들어가기전에 학원차 내리자마자 2학년 형아들이랑 분식집가서 천원짜리 컵볶이 사먹고 쌤한테 혼난 기억이난다..
연기 개잘해....
뭐야 도대체 왜 잘해..??
현대 홈쇼핑 사옥 뒷편 닭갈비 집앞 전봇대에서 이도 몇개 없으신 할머니께서 파셨던 100원 떡볶이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때 때묻은 자국은 아직 있는데 할머니는 안 계시네요 그 시절 나의 모습도
아닠ㅋㅋ떡볶이 아줌마 왜 식초 같은거로 전화함??ㅋㅋㅋㅋㅋ
달걀을 깔면 친구가 한입만을 시전
완전 희소성 상탴ㅋ
연기 왈케 잘해여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호감형..❤
작은컵300 큰건500
계란은 원래없음. 선택권도없지만
행복…500원이면 떡볶이 한컵
슬러시 200원치
친구도 집오는길에
다먹고 안녕~~내일 또보자
헤어진후 집가서 엄마한텐
간식 못먹어서 배고프다고 죽는척하면서
또 간식 먹음 ㅋㅋㅋㅋㅋ
컵볶이에 계란은 아주머니가 착하셔서 그냥 주시고 떡도 많이주시뮤ㅠㅠ진짜 거기는 국물이 제일 맛있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네요 ㅎㅎ
헉 좋아요 100개는 첨이에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그리워 할 줄 알았으면 초딩시절에 더 열심히 먹었어야 했어...엄마가 군것질 하지 말라고 해서 군것질 참은 거 너무 성실했어..ㅠㅠ
작은 컵에 300원 큰컵 500원 우리 동네는 콜팝처럼 아줌마한테 콜팝 대신 떡볶이 담아주세요 하면 콜팝이랑 같은 구조인데 위에 떡볶이 였음 콜팝이랑 가격은 똑같이 1000원 아줌마 기분 좋으면 기분이다 하시교 큰컵 두개에 떡볶이랑 슬러시 담아주셨음 지금 생각하면 되게 인자하시고 정 많던 분이셨음
200원 큰컵은 500원ㅋㅋ
떡볶이 안좋아해도 배채우기 좋아서 많이 먹음ㅋㅋ
떡볶이는 잘 기억 안 나지만 슬러시는 작은 컵 300원, 큰 컵 500원이었던 기억이 있어요! 작은컵은 그냥 일반 종이컵이었는데 작은 컵만 먹어도 든든해서 항상 작은 컵으로만 먹었었네요ㅎㅎ 아마 떡볶이도 슬러시와 비슷했을거 같아요
저희는 보통 종이컵 오백 원 좀 긴 컵 칠백 원이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슬러시 반반 섞어 먹고 학교 끝나고 슬러시랑 떡볶이 사서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먹었던 기억이 있네용
진짜 얼마없는 좋은 추억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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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가 떡볶이 줄때 이쑤시개 거꾸로 된거 불편ㅋㅋ
혹시 어묵국물도 같이???
80년대 중반 엄마한테 100원 받으면 50원은 떡볶이 50원은 뽑기(달고나) 먹었쥬.. 그걸 본 우리 외숙모가 자기 어렸을땐 5원에 드셨다는 말듣고 충격 ㅋㅋ
태어날 때부터 컵 떡뽁이가 흔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한번도 뵈지 못한 귀한 어르신 컵떡볶이...
500원에 종이컵 1000원에 큰컵이였는데... 그 때가 중학생때 였음 ㅋ큐
어렸을때 500원었던 떡볶이가 600원으로 올라서 이모한테 아 이모 가격 왜 올리셨어요 ㅠㅠ 이랬는데 이모가 그럼 너가 재료값 낮춰주던가~ 이러셔서 울면서 사먹은 기억이
@@user-xz6gt5ze8d헐 너무심하다 우리동네는 떡 짧은걸로 7개+오뎅 다섯개 정도에 1000원인데.. 아주머니 인심도 좋으셔서 튀김만두 세개였나 다섯개였나 100원 깍아주시기도 했었음
3.달걀을 부숴서 떡 양을 더 불리라고 한다
현재 내가 본 것 중에서
최소 1,500원 (작은 컵)
2,500원 (중간 컵)
최대 5,000원 (큰컵)
저녁쯤 문닫을때 가면 컵볶이 아래에 계란,어묵,떡 다 넣어줌 ㅋㅋㅋㅋㅋㅋ
엇 제 기억 속에서는 컵떡은 1000원이였던 것 같네요! 요새는 비싸면 2000원까지도 하더라고요..
지금은 천오백원…. 우리학교에서 제일 유명한 분식집인데 그나마 싼거 닭강정은 3500원 슬러쉬 1000원 ..
참고 떡볶이 한컵 1500원
닭강정은 작은컵 2500원 큰컵 1500원
어릴때제일부러웠던아이들은
슈퍼집자식,분식집자식
너무부러웠음
아 진짜 추억이댜…진심 옛날엔 천원이면 배불렀음 500원짜리 떡볶이 두개 먹으면 저녁 안먹어도 되고 그 슬떡 이나 콜팝?이였나 그 천원짜리 먹으면 저녁때까지 신나게 놀아도 배 안곱음..아 어릴적 먹던 떡볶이 먹고싶네요😢
맨날 컵떡볶이를 먹으니깐 아줌마가 아래에 몰래 튀김깔아 주셨던 기억이..ㅠㅠㅠㅠ 아줌마 감사합니다 ㅠㅠㅠ
진짜루...초등학교 2학년때...학교 끝나고...학교 바로 앞 분식집...(삼시세끼)라는 분식집이 있었는데...항상 학교 끝나고 거기 가서..항상 떡볶이..먹었는데..ㅠㅠ..너무 추억이다...중1되고나서..삼시세끼라는 분식집이.없어졌음...속상해서 초딩때 얘들 엄청 심각하게..앞으로 분식집 어디가냐고 엄청 고민함...ㅠㅠ 거기 떡볶이거...큰컵에 주시는데... 항상 위에 튀김가루 올려주셨는데.... 아주머니 기분에 따라서 튀김가루 올려주고...또 아니면 우리가 튀김가루..올려주세요..하면은 아주머니가 인심쓰시면서...엄청 올려지시고 맛있게 먹어라고 하면서 항상 친절하셨는데..그랬던 제가 벌써...중3.....삼시세끼 그립습니다
저도떡꼬치 하나 공짜로 하면 주세요라고요
물론 제일 비싼 메뉴를 시키긴 했지만ㅎㅎ
1인분이랑 컵떡볶이 양이 거의 비슷했는데 가격은 얼마 차이 안나서 맨날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컵 작아져서 시무룩했던 기억이... ㅋㅋㅋ
추억이죠.. 저는 용돈을 많이 안줬어서 돈 많을땐 500원 컵떡볶이 사먹고 없을 땐 100원짜리 긴 초코쿠키 사먹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정도 됐네요ㅠㅠㅠ
지금은 컵떡볶이가 2000원..ㄷㄷ
요즘물가 미쳤누..
설거지하기 귀찮아서 국자랑 집계는 국물이랑 소스 않묻어 있음
작은컵 300원 큰컵이 500원 이였던거같음 500원내고 오징어튀김이랑 섞어먹으면 개꿀맛이였는데.. 당시엔 만원짜리내면 이모님이 너 돈 훔친거아니냐 라고할정도로 만원의 가치가 되게 컸음
나 초등학교앞에 부부가하는 분식집있었는데 500원으로 컵볶이 달라하면 아주머니는 꽤 많이주시고 아저씨는 어묵도없이 떡5개만 담아주셔서 어린맘에 못따지고 속으로만 아주머니가 담아주러오길 바랬었죠!ㅋㅋㅋㅋ
작은컵500원 큰컵1000원
"유튜브가 인정한 과자 만드는 아줌마"
1500원 치즈떡볶이가 내 인생 최고의 플렉스였던 시절이 있었지...
어묵국물 항상 공짜이다가 한번은 50원 주고 먹으라는 가게를 만나서 엄청 충격을 받은 기억이 있어요 ㅋㅋㅋㅋ 그 이후로는 함부로 어묵국물 달라고 안 했었네요.. 또 돈 달라고 할까봐..
훈이얌..내가 앞으로 시험 답 알려줄거니까, 앞으로도 100맞자^^그래야 너네 어머니께서 떡볶이를 많이담아주시지!
그네에 앉아있다가 떨어지면 떡볶이가...
학교끝나고 남은 잔돈으로 떡볶이사고 먹으면서 집가면 동네형들이 "야!쟤떡볶이 먹는다!!"
하면서 다뺏기던기역이....
4명 친한친구끼리 떡볶이 파티 꾸려서 근처 공원에서 만날때마다 갔었음ㅋㅋㅋㅋㅌㅌ천막집이라 떡볶이도 싸고 어묵국물도 무료로 주셔서 추운공원 어묵국물마시며 갔던 기억 난다
2000원입니다 떡도6개밖에….
전화기
멜온시럽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어빵 5개에 천원 ...이던 시절
3분만 쓰면 즉시 만원이 들어옴 미성년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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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떡.. 학원 늦게 끝나서 너무 배고파가지고 가는길에 컵떡 먹으려 갔는데 아줌마가 떡볶이 싹싹 긁어주시고 순대 남은거 올려주셔서 그날 밤에 너무 행복했었던 기억있음
우리동네도 파는데 그네 앉아 있다가 미끄러진적 있는데 ㅋㅋㅋ그래서 옷에 다묻음 ㅋㅋㅋㅋㅋㅋㅋ
미래:어묵국물 먹을래욘!!!!
???:천원
나는 모르는 라떼는 말이얔ㅋㅋㅋㅋㅋ❤️(근데 전화할때 왜 메론시럽이짘ㅋㅋㅋㅋ)
4년 전 초4 때 먹었던 컵 떡볶이 생각 난다. 천 원이었고 간이 완전 잘 돼서 맛있는 집이었는데 ㅠㅠ 학교 끝나면 무조건 갔고, 돈도 맡겨놓을 수 있어서 한 달에 만 원씩 맡겨놓고 두고두고 먹었음. 갖가지 다른 튀김이나 꼬치도 팔았었는데, 역시 컵떡볶이만큼 맛있는 게 없어서 떡볶이만 먹었던 기억이 남… 아직도 있을 지는 모르겠는데, 완전 추억으로 남아있음
튀김 한개 포함해서 500원 계란은 800원 학교 후문에 있어서 항상 학생들로 넘쳐있었는데
컵떡볶이가...촘엔 300,500원 이었는데...초딩 졸업 시즌에는 500,700... 그 후에는 사라짐.. 킹치만...내가 다니던 분식집은 우리 언니(8살차)때부터 단골이라 아줌마가 300원짜리 시켜도 500원어치 주셨었음..ㅋㅋㅋ....아줌마..감사합니다. 덕분에 포동포동 어른 돼지가 되었어요..
머리쥐어뜯는 과쪽이ㅜㅜ 넘 귀여워요
초등학교앞에 분식점 바로 가서 500원 내면 긴밀떡으로 된 떡볶기 5~6개랑 어묵3개 넣어주셨는데 ㅋㅋㅋ 국물은 많이달라하면 많이주시고 ㅋㅋ 국물이 꾸덕달달해서 떡볶기 다 먹은다음 국물까지 다 마시는거 국룰이였음 ㅋㅋㅋㅋ
저는 6년전에가 1학년 이였는데
그때 돈 가지고와서 도장사탕, 아이스크림 사먹고 그랬는데ㅎㅎ
추억이네여ㅎ(그땐 김치도 못먹음)
그시벌은 아니지만 수영장 뒤에 분식집에서 1000원짜리 컵떡볶이 사서 수영하기 전에 급하게 먹었던 기억잌ㅋㅋㅋ
아니 그런데 아주머니께서 통화를 하려면 전화기를 들어야 하는 데 물건을 들었네요ㅋㅋㅋ
300~400미리짜리 컵에 잔뜩 담아서
1500원
500원 추가하면 어묵 두개 주시던 아주머니 그립습니다
어디가신겁니까..
안녕하세요..2014년생입니다 전 500원인 음식을 본 적이 없어욬ㅋ
저때는 학교 주변 떡볶이 가게에서는 최소 가격이 50원임
분식집 컵떡볶이는 애기들 먹으라고 아주머니들이 인심으로 만든거라 진짜 남는거 거의 없는 장사. 인정이 좋았지😊 울동네는 컵떡볶이는 애들한테만 팔았었는데 추억쓰
저희 동네는 진짜 아주머니가 착하다고 소문이 자자했음.
영업마감 시간되면 남은 분식들 전부 주셨고, 나는 어릴때 배고프면 500원어치 떡볶이에 만두튀김 넣어달라고 했었음. 그러면 컵에 떡볶이 가득 넣어주고선 만두를 위에 올려주셨는데 그렇게 먹으면 배부를 정도였음. 그러고는 늘 가게 들어가서 떡볶이 좀 더 먹고 가라고 하시궁..
옛날에..... 학교 끝나고 아파트 앞에 있는 구멍가게 근처에 분식점에 들어가면 컵떡볶이 작은 사이즈가 500원.. 큰 사이즈가 1000원이었는데 아직까지도 떡볶이의 국물 맛이 생생함... 매콤 달달했었는데 요즘 떡볶이처럼 자극적인 수준이 아니라 정말 어린아이들이 국물까지 먹어도 될 정도의 수준의 매콤달콤 수준이어서 국물까지 싹싹 꼬지로 긁어먹었었음. 그때 엄마한테 돈을 더 받으면 피카츄 돈까스까지 플렉스했었지. 아... 옛날 그 시절... 뭔가 되게 뭉클하구만..
종이컵에 주는건 200원이고 슬러시컵에 주는건400원이였지 매콤달달 맛있었는데 기분좋으실때는 튀김 하나 들고가라고하시거나 어묵주셨는데
700원의 큰컵떡볶이에다가 300원 더하면 튀김까지 넣어주셨는데.....추억..이다...엄청좋아해서 엄마한테 맨날 천원씩 얻어서 먹었는데..ㅠㅠ
뉴스:멜론 시럽전화기가 출시됬다고합니다
ㅈ....전화기가......😂
초딩 때 진짜 말도 안되는 가격 ㅋㅋ
1인분 50원 ~100원이었어요 ㅋㅋㅋㅋ
달고나도 그 가격이었음
1탄 링크👉🏻ua-cam.com/users/shortsZEfyEnthnag?feature=share
여러분 어렸을 때 컵떡볶이 가격은 얼마였나요?!
댓글로 세대차이를 보여주세욬ㅋㅋㅋㅋㅋ
2분전 ㄷㄷ
800원
2000원......
요즘 떡볶이 가격 2500원...
1500윈